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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일베 기자 발언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경악

    KBS 일베 기자 발언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발언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 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경악

    KBS 일베 기자, 과거 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과거 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 쓴 글 내용 살펴보니 ‘경악’

    KBS 일베 기자, 과거 쓴 글 내용 살펴보니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과거 쓴 글 내용 살펴보니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KBS 일베 기자, 정말 황당하네”, “KBS 일베 기자, 정식으로 발령났나”, “KBS 일베 기자, 그대로 기자 업무는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주장 대체 왜?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주장 대체 왜?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주장 대체 왜?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황당 주장 보니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황당 주장 보니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생리 휴가 받으려면 생리대 제출하라” 황당 주장 보니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경악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오늘 정식 발령…과거 발언 “생리휴가 쓰려면 생리대를…” 경악

    KBS 일베 기자, 오늘 정식 발령…과거 발언 “생리휴가 쓰려면 생리대를…”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오늘 정식 발령…과거 발언 “생리휴가 쓰려면 생리대를…”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발언 수준 ‘충격’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발언 수준 ‘충격’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발언 수준 ‘충격’ ‘KBS 일베 기자’ KBS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수습기자를 4월1일자로 정식 발령했다. 이와 관련 안주식 KBS PD협회장은 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망연자실한 상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불합격 시키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란 질문에 안협회장은 “극우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다.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다.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었다. 저희들은 이 자체가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안협회장은 ‘도대체 어떤 글을 올렸나“는 질문에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KBS 일베 기자는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 상태다. 이 점에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발언 들여다보니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발언 들여다보니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발언 들여다보니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KBS 일베 기자, 정말 황당하네”, “KBS 일베 기자, 정식으로 발령났나”, “KBS 일베 기자, 그대로 기자 업무는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충격 발언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충격 발언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충격 발언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충격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충격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몸 까고 다니는 여자들 호텔에서…” 충격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생리휴가 쓰고 싶으면 생리대 보여줘” 경악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생리휴가 쓰고 싶으면 생리대 보여줘” 경악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과거발언 “생리휴가 쓰고 싶으면 생리대 보여줘” 경악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무슨 뜻?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무슨 뜻?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무슨 뜻?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왜?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왜?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핫팬츠 입으면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대체 왜?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가부, 생활속 양성평등 정책 공모 우수 과제 선정

     여성가족부는 국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양성 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저해하는 요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 결과 8건을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안된 과제 총 57건 중 우수상으로 ▲국공립·시립 문화공연장 내 영유아 시간제 보육시설 운영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12세미만 아동과 보호자의 성별을 고려한 영양설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교통안전 교육 등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지원 사업 개선 ▲노인복지관을 활용한 ‘어르신 성폭력 예방교육’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아빠가 자녀와 함께 박물관·도서관 등의 공공시설 이용 시 무료입장, 도서대여 권수 확대 등 인센티브 제공 ▲유아교육기관 화장실에 가림막과 남아용 소변기 설치 ▲성별에 따른 재난 예방교육 실시 및 대처방안 마련 ▲성별 고정관념 또는 편견을 야기하는 법률 용어 개선 ▲공공기관에 유모차 주차 공간 제안 등 5건이다.  여가부는 선정된 우수과제를 올해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과제에 반영, 전문 연구기관이 심층적으로 연구·분석하도록 하고, 정책 실현가능성과 효과성이 클 경우 해당기관에 시행을 권고하며, 지자체에도 우수과제를 통보해 시행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이번 공모로 선정된 과제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법령이나 국가 정책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저해하는 요인을 적극 발굴·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충격 발언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충격 발언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에서…” 충격 발언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는 지난 31일 4월 인사 발령을 공지하면서 해당 수습기자를 정사원인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냈다. 이 기자는 다만 다른 동기들이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난 것과 달리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됐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공채 42기 기자로 입사하기 전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KBS 일베 기자, 정말 황당하네”, “KBS 일베 기자, 정식으로 발령났나”, “KBS 일베 기자, 그대로 기자 업무는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미니스커트 입으면 처벌해야” 발언… ‘황당’

    KBS 일베 기자 “미니스커트 입으면 처벌해야” 발언… ‘황당’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미니스커트 입으면 처벌해야” 발언… ‘황당’ KBS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력이 있는 수습기자를 1일자로 정식 발령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기자의 임용에 대해 KBS 안주식 PD협회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망연자실한 상태”라면서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떨어뜨리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협회장은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에 “극우 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라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는데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 있어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저희들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자가 어떤 글을 올렸냐는 질문에 안 협회장은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거나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다”면서 “이런 여성 비하적인 활동을 할 정도의 그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게 되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해당기자가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데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생리휴가? 생리대 제출해야”…경악

    KBS 일베 기자 “생리휴가? 생리대 제출해야”…경악

    KBS 일베 기자 “생리휴가? 생리대 제출해야”경악 ‘KBS 일베 기자’ KBS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수습기자를 4월1일자로 정식 발령했다. 이와 관련 안주식 KBS PD협회장은 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망연자실한 상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공영방송에서의 입사기준, 채용기준이 뭐냐. 높은 경쟁률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불합격 시키는 데는 최소한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기자의 정치적 성향이 문제인가’란 질문에 안협회장은 “극우성향의 ‘일베’냐, 아니냐가 문제였던 게 아니다. 이 친구가 ‘일베’에서 고정 ID를 가지고 반공개적인 활동을 했었다. 그 활동을 하면서 썼던 글들의 내용 자체가 차마 입으로는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여성폄하적인 내용이나 패륜적인 내용이었다. 저희들은 이 자체가 KBS 직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안협회장은 ‘도대체 어떤 글을 올렸나“는 질문에 ”차마 방송으로는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로 여성비하적이고 지역차별적이고 쌍욕 등이 포함된 폭력적인 언어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일례로 굉장히 순화시켜서 설명을 드리자면 ’생리휴가를 가고 싶은 여자는 직장 여자 상사에게 사용 당일 착용한 생리대를 제출하거나 사진 자료를 반드시 남겨서 감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한다‘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닌 여자들은 뭐 공연음란죄로 처벌해야 된다‘ ’밖에서 몸을 까고 다니는 여자들은 호텔 가서 한 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등의 글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런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어떻게 통과가 되고 또 나머지 수많은 친구들은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느냐,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KBS 일베 기자는 비보도 부문인 남북교류협력단 파견형식으로 발령난 상태다. 이 점에 대해 안협회장은 “파견 형식이지만 자기가 소속된 보도 본부가 아니어서 파견됐을 뿐이지 정식 기자임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를 그냥 묵과할 수 없다. KBS 경영진이 여성을 낮게 보는 시각이 핵심이다. KBS는 11월 말에 사장의 신임 절차 과정이 남아 있다. 조대현 사장의 연임 반대 운동도 펼쳐야 하지 않나하는 의견들이 협회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고 대응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악마의 딸’ 마린 르펜, 엘리제궁 호시탐탐

    [글로벌 인사이트] ‘악마의 딸’ 마린 르펜, 엘리제궁 호시탐탐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은 우파를 키우는 자양분이다. 29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지방선거에서도 이는 어김없이 확인됐다. 프랑스 광역자치단체인 도의원을 뽑는 지방선거 2차 투표 결과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우파 야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이 크게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UMP는 98개 도 가운데 66~70개 도에서 다수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집권 사회당은 기존에 점하고 있던 61개 도 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야당에 내주게 됐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린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은 좌·우파 지지자의 결집에 따라 예상에는 못 미치지만 100여명의 도의원을 배출, 1972년 창당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양당 체제를 무너뜨릴 명실상부한 정치세력으로 거듭났다. “국민전선(FN)의 집권은 가능한 일이 됐다. 언제? 2022년, 2029년도 아닌 바로 2017년이다!” 프랑스 지방선거를 앞두고 집권 사회당 소속 마뉘엘 발스 총리는 라디오에 나와 목소리를 높였다. 경제회복 기미는 없고 실업률은 10%를 웃도는 상황에서 극우정당 FN과 당수 마린 르펜(47)의 매력도는 높아갔다. 올 초 파리에서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이 벌인 끔찍한 테러는 FN의 인기에 불을 질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FN은 30%대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며 발스 총리의 말대로 “집권의 문턱에 당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BBC “르펜 당선 땐 프랑스 왕따 국가될 것” ‘분열의 여왕’이 테러로 갈라진 여론에 힘입어 2년 뒤 엘리제궁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경고음은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에 요란하게 울렸다. 현지 좌파 성향의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테러 직후 확산한 반이민·이슬람·유대 정서가 르펜에 유리하다는 기사를 1면에 실었고, 영국 BBC는 “르펜이 대통령이 되면 프랑스는 왕따국가가 될 것”이라고 보탰다. 유로화 탈퇴를 주장하는 FN의 선전을 의식한 마리오 몬티 전 이탈리아 수상은 “프랑스가 유럽의 새로운 골칫거리”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안팎에서 형성된 반(反)FN 전선으로 반사이익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 우파 정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이 얻었다. FN은 1차 투표에서 25.2%를 얻어 UMP(29.4%)에 이어 2위에 머물렀고, 예상대로 2차 투표에서 도의회 장악에 실패했다. 2012년 집권 이후 선거에서 사회당의 4연속 패배에도 아랑곳없이 발스 총리는 FN의 돌풍이 저지된 것만으로도 흡족해했다. FN이 프랑스 정치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1972년 아버지 장 마리 르펜이 창당해 2011년 딸 마린 르펜이 당수에 오르기 전까지 FN은 제대로 된 정치 파트너로서 대접받은 적이 없다. 식민시대 프랑스의 옛 영광을 되새김질하는 극우민족주의자, 인종차별주의자, 파시스트 등 ‘꼴통들의 집합체’로 여겨졌고, 아버지 르펜은 오로지 외국인혐오 발언만 일삼는 ‘악마’로 통했다. 마린 르펜은 극우, 과격 이미지 세탁에 나섰다. 이민·이슬람·동성애 등 민감한 사회 이슈와 관련해 극단적인 태도와 발언을 삼갔으며, 무엇보다 당을 젊게 가꿨다. 시답잖은 인종차별 발언이나 해대며, 예산과 같은 정책에는 눈곱만큼의 관심도 없던 당내의 ‘꼰대’들을 몰아내고 세련되고 말쑥한 이미지의 20~30대를 간부에 대거 발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FN 소속 후보자의 15%가 30세 이하다. 사회당은 30대 이하가 4.8%이고, UMP는 5.3%다. 프랑스 젊은이들 사이에서 세계화와 유럽연합(EU)이 최악의 실업률을 가져왔고, 가장 큰 피해자는 자신들이라는 부정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이들의 열패감을 파고든 FN은 젊은이를 대거 영입해 훈련캠프를 열고 대중적 지지도를 쌓는 법과 경제 및 사회에 대한 정보와 지식 등을 전수해 당의 일꾼으로 키웠다. 여성 당수와 게이 부대표의 조합도 FN의 매력 중 하나다. 핵심 지도부가 사회적 약자로 이뤄졌다는 점은 남성 엘리트 정치인이 장악한 기성 정당과 뚜렷한 대립각을 세우게 했다. 동성애자에 대해 “생물학적, 사회적으로 기형”이라는 아버지 르펜의 악명 높은 발언에서 보듯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증)는 FN의 핵심 가치관 가운데 하나다. 그럼에도 남성 지도부의 대부분이 게이라는 아이러니는 FN에 대한 민심을 누그러뜨리는 데 단단히 한몫했다. 르펜의 ‘오른팔’이자 FN 부대표인 플로리앙 필리포(33)는 지난해 말 한 연예매체에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이 실리면서 ‘강제 커밍아웃’됐다. 파리 공립경영대학원(HEC)과 국립행정학교(ENA)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필리포는 이미지 변신을 추구하는 르펜의 구상을 실현시킨 ‘브레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 담당인 그는 TV토론에 단골로 출연해 FN을 구시대적 극단주의 정당으로 몰고 가는 경쟁자를 뛰어난 언변으로 무장해제시켰고, “좌나 우로 분류되는 건 중요치 않다. 문제는 실용주의,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이란 말로 지지층을 두텁게 만들었다. 동성애자 중용은 르펜이 아버지 시대와 결별하는 과정의 하나로 해석된다. 지난해 유명 동성애단체 ‘게이리브’의 설립자이자 UMP의 사무총장을 지낸 세바스티앵 세누(42)를 영입한 것도 큰 화제였다. 세누는 사르코지가 동성애 결혼 법안 폐지를 주장하는 등 성소수자(LGBT) 문제에 관해 놀랄 정도로 무개념이라며 “유럽과 사회에 관한 일관된 시각 때문에 르펜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혀 르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이 밖에 FN의 사무총장이자 에낭보몽 시장인 스티브 브리우아(43)도 동성애자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FN 이너서클’의 남자들은 다 게이라며 이들을 “르펜의 게이 파워(압력단체)”라고 불렀다. 2012년 나온 책 ‘게이들은 왜 우로 돌아서나’에 따르면 강경 무슬림의 동성애혐오 발언에 위협을 느낀 게이들이 FN의 반이슬람 주의에 안도를 느껴 FN과 손잡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AFP통신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 파리에서 FN을 지지하는 동성애자가 26%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성애자 지지는 16%에 불과했다. FN의 힘은 지방에서 나온다. 대도시 등 중앙무대가 아닌 산업화, 세계화에 뒤처져 낙후의 길을 걷는 북부 지역의 소도시 등을 파고들어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주류 정치권이 거대 담론에 갇혀 있는 동안 ‘왜 스쿨버스는 우리 마을에 오지 않는가’와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지역민을 사로잡았다. ‘풀뿌리 지지 기반’ 확산을 위해 긴축 반대, 복지 강화, 임금 및 연금 인상, 공공요금 인하, 대출이자 인하, 부자 증세 등 좌파적 정책도 과감하게 포용했다. 지난해 3월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다인 11명의 시장을 당선시킨 이유다. 현지 여론조사기관 이포프가 최근 지방선거 1주년을 맞아 FN 소속 시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3%의 주민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르펜 “이번 선거는 내일의 큰 승리 위한 기초” 도의원을 뽑는 이번 선거는 지방을 중심으로 세력 확장 중인 FN의 2017년 집권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으로 여겨졌다. 예상에는 못 미쳤지만 FN은 100여명의 도의원을 배출해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아버지의 대선 도전은 일종의 가십거리였으나 ‘악마의 딸’ 르펜에게 엘리제궁은 가시권에 들어왔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서 도의원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르펜은 29일(현지시간) “이번 결과는 내일의 큰 승리를 위한 기초”라며 “권력을 얻어 우리 생각으로 프랑스를 바로잡을 목표가 가까워졌다”고 자신했다. 세계는 르펜의 부상이 불안하다. 얼굴색을 바꿨다지만 이민반대, 보호무역주의, 사형제 부활, 유로 탈퇴 등 갈등과 분열의 속내는 여전해서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EU와 러시아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르펜의 노골적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지지 행보도 우려 요인이다. 이런 까닭에 르펜의 엘리제궁 입성은 이루지 못할 꿈이 될 공산이 크다. ‘파시스트 대통령’ 출현에 질색하는 좌·우파가 이번 선거처럼 똘똘 뭉쳐 르펜의 대선 질주를 차단할 가능성이 짙다. 그렇더라도 그의 도전이 실패로 끝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오랜 양당 체제를 무너뜨린 정치세력으로 존재감을 키운 FN은 이제 연정 파트너로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이랜드그룹] 최종양, 中진출 주역… 김일규, 해외영업통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이랜드그룹] 최종양, 中진출 주역… 김일규, 해외영업통

    이랜드그룹은 능력 중심으로 엄격하게 직원을 평가하는 회사다. 이 때문에 승진도 빠르고 연차가 낮더라도 팀장을 맡는 일도 있고 차별이 거의 없어 여성 직원의 비중이 다른 기업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랜드의 직원 평가 체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개인이 각자 프로젝트를 정해 매출이 오른다든지 하는 성과를 내고 업무 능력을 평가받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직원들이 내는 업무 성과를 모두 객관화·점수화하는 ‘이셀’이라는 평가 방식이다. 평소 박성수 회장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은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해 왔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평가 방식이 이셀로 5년 동안 시행해 오고 있다. 기업 평가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따르면 이처럼 점수화하기 어려운 것도 평가하고 단기간에 실적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빠르게 팀을 해체하고 급속도로 인사 이동이 이뤄져 직원들 사이에 불만이 꽤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엄격한 이랜드그룹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박 회장을 보좌하는 그룹 내 대표 임원에는 3명이 있다. 이들 모두 이랜드 초창기 시절인 1980년대 입사해 회사 생활을 시작했고, 박 회장과 마찬가지로 종교가 기독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랜드그룹의 지주회사이자 그룹 패션사업 중심인 이랜드월드를 이끄는 수장은 최종양(왼쪽·53) 사장이다. 최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이랜드에 입사해 1994년 중국 신사업 드림팀 책임자를 맡았으며 중국 법인 대표이사, 뉴코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이랜드월드뿐만 아니라 중국 이랜드 법인장까지 겸임하고 있다. 이랜드의 중국 진출 성공을 이끈 주역인 최 사장은 중국 부임 전 중국 관련 서적 100권을 독파하고 부임 후에는 기차로 6개월간 중국 전역을 순회한 일화로 유명하다. 이랜드그룹의 리조트사업 분야 등을 맡고 있는 이랜드파크는 김일규(가운데·57) 대표이사가 2013년부터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이랜드에 입사해 해외법인 뉴욕지사 본부장, 해외법인 영국 법인장, 미국 후아유 본부장 등 해외 사업을 주로 도맡아 왔다. 지난해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에 오른 이광일(오른쪽·55) 대표는 동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이랜드에 입사해 언더우드 본부장, 태국지사장, 2001 아울렛 대표이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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