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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상무 승진인사 ‘우먼 파워’

    KT 상무 승진인사 ‘우먼 파워’

    KT가 정기 임원인사에서 여성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KT는 17일 여성 5명을 포함한 17명의 상무 승진 대상자를 발표했다. 여성 승진자의 비율은 30%로 과거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2012년과 2011년 상무 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각각 1명이었다. 이에 따라 KT의 상무 이상 여성 임원은 8명에서 13명으로 증가했고,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율도 8%에서 11.3%로 늘었다. 여성 임원 승진자는 성숙경 그룹윤리경영실 IPR(지적재산권) 담당, 최은희 월곡지사장, 전경혜 분당지사장, 송희경 소프트웨어개발센터장, 윤혜정 인터넷마케팅담당이다. KT 관계자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과 조직의 변화 및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시경영을 반영한 승진인사”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은희 월곡지사장과 전경혜 분당지사장은 여성이면서 현장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최 지사장은 1963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KT 공채로 입사했다. 마케팅 분야에서 주로 근무해 ‘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1961년생인 전 지사장은 1983년 KT에 입사해 회계 업무, 윤리경영실 감사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 KT는 지난해 12월에도 조직개편을 하면서 신설한 커뮤니케이션실과 신사업본부,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운영총괄 담당 임원으로 김은혜 전무, 오세현 전무, 임수경 전무를 발탁했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스물일곱의 합창단 지휘자 엄마 또래 단원들과 하모니

    스물일곱의 합창단 지휘자 엄마 또래 단원들과 하모니

    “어머니 또래 단원들을 이끌어 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도 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엄마와 딸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신임 지휘자로 선발된 이나래(27)씨. 14일은 그가 서초구에서 여성합창단을 이끈 지 2주째 되는 날이다. 40~50대 단원들이 합창단의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20대 나이의 이씨가 어머니뻘 되는 단원들을 이끌게 되면서 벌써 구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구나 보수적이라 할 수 있는 구청 합창단에서 20대 여성 지휘자는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이씨 선발 과정에는 단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지휘자와 단원들의 호흡이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진익철 구청장의 생각이 반영됐다. 진 구청장은 주무관, 팀장, 국·과장 등이 한데 모여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방식인 ‘서초구 현안회의’를 지휘자 선발 과정에도 적용했다. 합창단원들은 1차 서류 전형부터 2차 실기, 3차 최종 면접 단계까지 합창단 임원진, 구청 간부들과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냈다. 이씨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한 후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단원 한은숙(52)씨는 “함께할 지휘자를 뽑는데 우리가 직접 참여했으니 서로 조화롭게 활동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씨도 “단원들이 직접 선발했기 때문에 제가 어리지만 거부감 없이 잘 따라와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20 07년 4월 창단된 이래 꾸준히 공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1년에는 제2회 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에서 대상과 지휘자상, 지난해에는 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22일까지 신규 단원을 접수받아 합창단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위기의 SK 구하라” 위원회 진용 구축

    “위기의 SK 구하라” 위원회 진용 구축

    최태원 SK㈜ 회장의 법정 구속으로 비상 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SK그룹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6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책임경영에 착수했다. SK그룹은 6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6개 계열사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선임 68명을 포함해 110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SK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에서 지주회사의 역할 변화와 우수한 여성 인재 발탁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지주회사인 SK㈜는 기업 가치 제고와 성장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 투자 회사로 변모하게 된다”며 “지주회사는 미래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M&A), 펀딩 등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 강화하고 기존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가치 증대에 맞춰 조직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올 들어 계열사 독립 경영을 강화한 새 경영 방식인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시행함에 따라 주요 계열사의 임원 인사를 모아서 발표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계열사별로 인사를 했다. 지난달 SK이노베이션 등 6개 계열사에 이어 이번에도 계열사별 이사회와 최고경영자(CEO) 책임하에 이뤄졌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전략위원회 위원장에 하성민 사장(SK텔레콤 대표이사 겸직),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에 구자영 부회장(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겸직)을 임명했다. 또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영태 사장,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은 정철길 사장(SK C&C 대표이사 겸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재열 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재육성위원장은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직접 맡았다. 각 위원회에는 관계사 CEO들이 참여하면서 분야별 주요 사항에 대한 논의와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SK그룹은 특히 재무·포트폴리오 관리에 경험이 많은 조대식 SK㈜ 재무팀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강선희 SK이노베이션 지속경영본부장이 부사장급으로 승진하고 배선경 워커힐아카데미원장이 워커힐 운영총괄 사장(전무급)으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SK텔레콤 핵심 보직인 사업총괄로 자리를 옮긴 박인식 사장의 이색 경력도 눈에 띈다. 박 사장은 서울 북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81년부터 체신부(정보통신부 전신)에서 10년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이후 1992년 SK텔레콤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으로 자리를 옮기며 SK텔레콤과 인연을 맺었다. SK네트웍스 사장에 문덕규 SK E&S 사장, SK E&S 사장에 유정준 SK㈜ G&G 추진단 사장, SK해운 사장에 백석현 SK해운 전략경영부문장을 선임했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성장을 위해 M&A 관련 조직을 통합·일원화하는 한편 기존의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기술(ICT)마케팅, 에너지마케팅 등의 조직을 보강하고 중국 본부 산하에 사업개발실을 신설했다. SK해운 황규호 사장은 SK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SK M&C 문종훈 사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롯데, 임원 158명 인사… 경영안정 초점

    롯데, 임원 158명 인사… 경영안정 초점

    롯데그룹이 경영 안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4일 롯데는 송용덕(왼쪽)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58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임원은 총 66명으로, 인사 폭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위기 상황임을 감안, 전문성과 경험을 중시해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 등 주요 계열사의 대표가 대부분 유임됐다. 롯데 측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철저하게 성과와 실적이 바탕이 됐다. 송 대표는 베트남과 러시아 등지에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체인으로 호텔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는 동남아 총괄임원을 지내면서 해외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공로로 롯데리아 대표이사에 올랐다. 이 밖에 롯데알미늄의 새 대표이사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김영순 전무가 발탁됐고,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에는 이덕우 호텔롯데 상무가 자리를 옮겼다. 롯데시네마 대표에는 차원천 롯데정책본부 상무가,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에는 최하진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상무가 선임됐다. 여성 인재를 적극 육성한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여성 임원이 또 한명 배출됐다. 이사대우로 승진한 김희경(오른쪽) 롯데마트 서울역점 점장이 주인공. 김 신임 이사는 고졸 판매원으로 입사해 영업 각 분야에서 능력을 펼쳐 롯데마트 최초의 여성 점장을 맡기도 했다. 롯데그룹 계열사에 총 4명의 여성임원이 있으나 외부 영입과 오너 일가를 제외하곤 평사원 출신 내부 승진은 김 이사가 처음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공직 파워우먼] (26)경찰청

    [공직 파워우먼] (26)경찰청

    전국 경찰 10만 2467명 가운데 총경급 이상 여성 고위 간부는 고작 10명뿐이다. 경찰 조직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고위직에 오르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 서장급으로 한 지역을 관할하고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어 ‘경찰의 꽃’이라 불린다. 하지만 여성 총경은 단 8명으로 전체 총경 489명 가운데 1.6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계급이 올라갈수록 여경의 승진 문턱은 더 높아진다. 총경 바로 윗 직급인 경무관의 경우 전체 46명 가운데 여성은 1명에 그친다. 경무관은 지방경찰청 차장(서울·경기·부산청 부장)급으로 군(軍)으로 치면 별, 대기업으로 보면 임원급에 해당된다. 경찰 조직 내 ‘넘버 3’라 불리는 치안감 직급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27명의 치안감 가운데 여성 치안감은 단 1명이다. 여경의 현역 최고위직은 이금형(55) 경찰청 경무국장이다. 이 국장은 경찰 창설 66년, 여경 창설 65년 만에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 치안감(2011년)이다. 충북 청주 출신인 그는 순경 공채(1977년)로 시작해 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인천 서부경찰서 보안과장, 충북 진천경찰서장, 서울 마포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경찰 안팎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실종아동, 성매매 등 여성 아동 청소년 관련 치안업무의 1인자로 평가받고있다. 특히 2011년 5월 광주지방청장으로 부임한 뒤 2005년 증거불충분으로 법의 심판을 받지 못했던 이른바 ‘도가니 사건’인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해 특별수사팀 편성, 재수사로 성폭력 교사 등 14명을 형사입건해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법적 제도적 보완의 계기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설용숙(55)분당경찰서장은 김인옥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금형 본청 경무국장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여성 경무관이다. 충북 보은 출신인 설 서장은 1977년 순경 공채 28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구지방경찰청 보안 1계장, 경북 성주서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북부경찰서장 등 28년간 대구·경북지방경찰청에서 근무했다. 8명의 여성 총경 가운데 윤성혜(42)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2010년 경찰대 출신 여경 중 최초로 총경 계급장을 단 인물이다. 1994년 경위에 임관하고 나서 1996년 서울 혜화경찰서 조사반장을 시작으로 서울 성북경찰서 경비계장, 여경기동대 중대장, 경찰청 외사국 국제보안계와 형사과 실종사건 수사팀장, 경기 가평경찰서장 등을 거쳤다. 특히 2008년 본청 형사과에서 일하며 일선서에 실종사건전담팀을 도입했으며 2007년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근무 당시 온라인 명예시민경찰인 누리캅스 제도를 입안해 주목을 받았다. 김해경(54) 서울 강동경찰서장은 경찰 창설 63년 만에 첫 ‘부부 총경 탄생’이라는 영광을 얻은 인물이다. 그의 남편은 현재섭 경찰청 수사기획과장(총경)이다.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김 서장은 서울청 민원실장, 수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여청계장, 경기 양평경찰서 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학교 폭력, 청소년 선도 보호, 성매매 여성 관련 업무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청와대 경호실에 파견되어 대통령부인 경호를 맡기도 했고, 1999년에는 여성 최초로 여성기동대장으로 임명돼 일명 ‘립스틱 라인’이라는 여경 폴리스 라인을 만들기도 했다. 이은정 경찰청 외사정보과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 성남 분당서와 수정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낸 수사통이다. 2010년 1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강원 영월경찰서장에 부임했다가 경찰교육원 교무과장을 거친 뒤 지난해부터 외사정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서울시 위원회 위촉직 여성 74명 늘어 32%

    서울시는 106개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가운데 여성 비율이 지난해 전체 위원 2175명의 28.6%(622명)에서 올해 32%(696명)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공무원인 당연직을 합치면 전체 2546명 가운데 여성은 712명으로 28%를 차지한다. 17개 시 투자·출연기관의 임원 39명 중 여성 비율도 지난해 초 5%인 2명에서 올해 13%인 5명으로 늘었다. 시는 올해 안에 산하기관 여성 임원 비율을 본청의 5급 이상 여성 비율과 비슷한 17%(7명)로 늘리고, 2020년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본청의 5급 이상 여성 비율도 2020년 21%까지 높일 방침이다. 이러한 성과는 성평등위원회 출범과 기본조례 제정, 직장맘지원센터 개소 등 여성정책 역할이 컸다고 시는 자평했다. 한편, 시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6대 여성시책 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을 설문한 결과 27.5%가 ‘일자리 환경개선과 확대’, 23.6%가 ‘실질적 성평등 실현’, 18.2%가 출산·육아 지원, 12.6%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손꼽았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CJ대표 사장에 이관훈, CJ제일제당 사장 김철하

    ㈜CJ대표 사장에 이관훈, CJ제일제당 사장 김철하

    CJ그룹은 28일 이관훈(왼쪽) ㈜CJ대표와 김철하(오른쪽) CJ제일제당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9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서정 CJ CGV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사장 4명,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2명, 상무대우 37명 등 72명의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이경훈 CJ헬로비전 경인본부장이 CJ텔레닉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기는 등 24명의 임원이 전보발령 또는 외부영입됐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이 유임되거나 승진했다는 점이다. 이관훈 대표, 김철하 대표, 서정 대표, 허민회 대표, CJ GLS 손관수 대표, CJ올리브영 허민호 대표 등이 승진대열에 올랐다. CJ오쇼핑 이해선 대표, CJ헬로비전 변동식 대표, CJ프레시웨이 박승환 대표도 각각 유임됐다. 신임 임원은 지난해(25명)보다 50%가량 늘어난 37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바이오기술연구소 김소영 팀장과 CJ헬로비전 강명신 커뮤니티사업본부장이 상무대우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도 2명 새로 배출됐다. 한편 CJ제일제당의 신동휘 부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친정 격인 홍보팀장으로 전격 복귀해 눈길을 끈다. 신 부사장은 2011년 대한통운 인수를 놓고 빚어진 삼성그룹과의 갈등 와중에 CJ그룹 홍보실장에서 물러난 뒤 CJ제일제당의 대관업무를 맡아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세계로!”… 경제영토 넓히는 열혈 한국인, 그 뒷이야기

    [주말 인사이드] “세계로!”… 경제영토 넓히는 열혈 한국인, 그 뒷이야기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제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경제 규모가 세계 12위, 무역 규모는 8위의 한국인에게 한반도는 너무 좁다.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최근 건설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부쩍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재외국민 220만명 중 80%가 건설 근로자, 유학생, 상사 주재원 등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히기 위해 사막과 밀림, 설원을 누비는 열혈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덥다가 아니라 정확히 뜨겁다는 게 맞는 표현일 겁니다. 처음 이국의 땅을 밟았을 때 온도계를 보니까 섭씨 52도더군요. 여기서 어떻게 버틸지 갑자기 겁이 덜컥 나더라고요.” 딸 2명과 아들 1명을 둔 마흔여덟 살의 이제동 한화건설 부장은 지난해 7월 이라크 땅을 밟았다. 20년 넘게 건설사에 근무한 그지만 해외 현장은 처음이다. 이 부장은 “회사가 80억 달러(약 9조 4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수주하면서 직원들에게는 총동원령이 내려졌다”면서 “어차피 가야 할 것이라면 고생스럽겠지만 처음 가는 것이 회사에도, 개인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기롭게 시작한 해외 현장 근무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 두 달 동안은 한국인 요리사가 없어 현지 음식을 먹어야 했다. 이슬람 요리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코를 찔렀다. “태국이나 중국 음식에 쓰이는 향채 냄새에 카레를 뒤섞어 놓은 것 같다고 할까? 어쨌든 요리를 먹고 나서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속이 느글거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익숙지 않은 더위와 음식이 불과 한 달 만에 그의 몸무게를 5㎏이나 줄여놨다. 어렵고 힘든 생활이지만 그래도 낙이 있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라크 근무자들은 국내에서 근무할 때보다 월급을 1.8배 받는다. 이 부장은 “현지에서는 돈 쓸 일이 담뱃값 정도밖에 없다”면서 “오른 월급으로 주택담보대출도 갚고 아이들 학원이라도 하나 더 보낼 수 있으니 조금 힘들지만 가장으로서 견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지난해 11월 한국에 돌아와 아이들과 2주 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이나 나도 예전보다 훨씬 더 애틋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단점이라면 애들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용돈을 평소의 3~4배를 주는 바람에 아내에게 잔소리를 들은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대우건설의 조태현(49·가명) 부장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근무한 그는 해외 근무만 15년이 넘는다. 조 부장이 해외로 나간 이유 중 하나도 살림에 큰 힘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에 있는 직원들보다 자녀교육에 좀 더 지원을 해 줄 수 있다”면서 “플랜트 공사의 경우 대부분 후진국에서 진행돼 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하지만 그래도 대학생과 고등학생 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보면 ‘내가 좀 더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는다”고 말했다. 40대뿐 아니라 젊은 가장들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카얀 플랜트 현장에서 3년을 보냈다는 김상일(33) 대리는 결혼을 하며 부모의 도움 없이 집을 마련했다.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해외 근무자들을 지탱하고 있다. 해외 현장 근무자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대표적으로 먹는 것과 외로움이다. 먹는 것은 예전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건설현장이든 공장이든 한국인 요리사를 배치하는 곳이 많고 식재료도 국내와 비슷한 것을 구해서 한식을 해먹을 수 있어서다. 비록 양배추로 만드는 김치지만, 시금치가 아닌 이상한 푸성귀가 들어간 된장국이지만 일단 구색을 갖춰서 먹을 수 있다. 먹고 마시는 데 괴로운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술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라면 우아하게 와인 한잔 마시는 낭만을 즐길 수 있겠지만, 또 동남아에 배치된 애주가라면 싼값에 술독에 빠질 수도 있겠지만 중동이나 이슬람 국가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소주 한잔이 그렇게 그리울 수 없다. 일부 건설사들은 건설자재에 소주를 몰래 섞어 보낸다는 말도 있지만, 현장에 공급되는 알코올은 턱없이 부족하다. 중동에서 2년간 근무한 A과장은 “1주일에 맥주 캔 2개 정도가 배당되다 보니 미국식으로 맥주 캔 하나 놓고 1~2시간씩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면서 “한국에서 먹던 폭탄주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외로움도 문제다. 그나마 유부남의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가족들 얼굴을 보면서 외로움을 달래지만 문제는 혈기 왕성한 총각들이다. 카타르 현장에서 6개월을 보내는 동안 외로움을 피해 교회를 다녔다는 B대리는 “교회에 가면 카타르 항공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여승무원이 많이 있다”면서 “우리 회사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젊은 직원들도 주말이면 교회로 몰려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가끔 적극적으로 연애를 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공하기가 어렵다. 수많은 경쟁자를 뚫고 현지에 있는 한국 여성에게 간택받기가 쉽지 않아서다. 또 하나의 단점은 한국에서의 인간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이다. 한 번 나가면 보통 2~3년 동안 연락을 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돌아왔을 때 지인들의 연락처가 바뀌었다면 이를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해외 근무를 선택하는 이들의 마음속에는 자부심이 서려 있다. 대한민국과 자신들의 회사 이름을 자신과 동일하게 놓고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하게 된다. 그러면서 프로축구 박지성처럼 한국인 스포츠 스타 이야기가 나오면 목에 핏대를 세우며 이야기를 하고, 피겨의 김연아가 빙판에 서는 날에는 시차가 얼마가 나건 꼭 챙겨보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해외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대기업 임원은 “밖에 나가면 애국자라는 말이 촌스럽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한 번 나가 본 사람이라면 그게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서 “한국에서 짠돌이라고 소문이 난 사람도 나라 망신시킬까 봐 식당에서 1달러 팁을 놓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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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경영 SK 계열사별 첫 인사…구자영 이노베이션 부회장 승진

    독립경영 SK 계열사별 첫 인사…구자영 이노베이션 부회장 승진

    SK이노베이션을 필두로 SK그룹 6개 계열사의 임원 인사가 시작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대신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체제에서 단행된 첫 계열사 인사다. 우선 SK이노베이션과 그 3개 자회사, SK케미칼, SK건설 등의 인사가 이뤄졌다. 구자영(왼쪽·65)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SK그룹 최초로 여성 부사장급 임원도 나왔다. 18일 SK그룹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3개 자회사(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 18명을 포함한 29명을 승진시켰다. SK그룹은 올해부터 주요 계열사의 임원 인사를 모아서 발표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계열사별로 인사를 실시한다. 이 때문에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 등 다른 주요 계열사들은 2월 초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5개 위원장 인선도 계열사 인사와 별도로 이뤄진다. 구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기술 기반 사업으로의 체질 전환과 성공적인 회사 분할, 독자 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우수한 재무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 부회장은 부산고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SK에너지 P&T에 이어 2009년부터 SK에너지 대표이사를 맡았다. SK그룹 최초로 부사장급 여성 임원이 된 강선희(오른쪽·48) 지속경영본부장 겸 이사회사무국장은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2004년 SK㈜ 상무로 입사했다. 강 본부장은 서울대 사법과·법과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통령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SK에너지 윤리경영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도 지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율·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연구센터인 GT(Global Technology)를 회사 내 회사(CIC) 형태로 운영한다. 석유개발(E&P)도 독립 CIC로 승격시켰다. 한편 이날 SK케미칼도 SK이노베이션에서 해외사업개발, SK홀딩스에서 글로벌사업개발·프로젝트추진팀장 등을 역임한 김철 본부장을 수지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소폭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건설은 신규 임원 7명을 선임하고 기존 임원 4명을 승진시키는 선에서 올해 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여성 할당제 도입땐 인센티브

    여성가족부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여성정책 공약 핵심인 ‘여성 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밝혔다. 여가부는 “2017년까지 정부위원회 등 위촉직과 공기업 임원 여성의 비율을 40%와 30%선으로 각각 끌어올리는 방안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으로는 여성 고용목표제 및 할당제 도입, 인센티브 제공 등이 제시됐다. 특히 최근 여야 의원 62명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에서 여성 임원 비율을 확대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만큼 개정안의 실현 방안도 업무보고에 포함됐다. ‘여성 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는 여성 장관 및 정부위원회 내 여성비율 확대,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채용 목표제 도입, 여성 교수·교장 채용 쿼터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여가부의 방안은 여기서 한 발 나아가 5년 안에 정부 위원회의 여성 비율은 40%, 여성 공기업 임원은 30% 선으로 끌어올리는 등 구체적이다.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내년부터 매년 30곳씩 확대하는 방안도 업무보고에 포함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응답하라 PR!/이갑수 INR 대표

    [옴부즈맨 칼럼] 응답하라 PR!/이갑수 INR 대표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 중의 하나가 ‘소통’일 것이다. 모두 소통을 강조한다. 소통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가장 하이라이트는 홍보(PR)이다. 미디어 환경은 급변하고, 조직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의 요구도 높아지면서 홍보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눈에 띄는 두 개의 기사가 실렸다. 그 하나는 통신업체 KT의 홍보 총괄에 여성 전무가 임명된 내용이다. 홍보 중역에 여성이 발탁된 사실은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다른 기사는 ‘대기업 1세대 홍보임원 퇴장’으로, 대기업의 홍보 중역들이 대거 승진했다는 기사다. 홍보임원들이 직급이 상향되고 최고경영자(CEO)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미국 메릴랜드대 그루닉 교수팀이 홍보가 잘되는 미국·캐나다·영국의 기업 300여개를 조사·분석해 발표한 ‘우수 이론’(Excellent Theory)에 의하면 CEO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지와 인식이 높고, 홍보조직 구성원들이 우수한 지식기반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직문화가 권위적이기보다는 참여적이라는 것이다. CEO의 홍보 인식은 조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언론의 부정기사를 막지 못했다고 홍보 임원을 수시로 바꾸는 CEO, CEO의 지시사항에 토를 달지 못하고 끙끙대는 조직, CEO의 메시지가 중간 게이트 키퍼에 의해 차단되고 관련 부서들끼리도 따로 노는 기업에서 홍보가 성공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11년 CEO포럼에서 경영자들이 주목해야 할 4대 리스크로 기업 생태계와 원자재 리스크, 그리고 소통과 사회적 책임 리스크를 발표한 바 있다. 원자재를 빼놓고는 홍보와 연관된 것들이다. 사회적 책임을 자선활동 같은 사회공헌으로 착각하는 기업이 아직도 상당수다. 법과 비즈니스 질서를 잘 지켜 이익 창출에 전념하는 기업 본연의 일에 충실히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의 우선일 것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의 이윤 극대화를 위한 경영전략에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통합한다는 공유가치로 진화하고 있다. 또 기업에서 경영컨설팅회사에 경영진단을 요청할 때 기존의 생산·재무·마케팅·인사 항목에 커뮤니케이션을 포함시켜 의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경영의 필수요소라는 방증이다. 조직의 소통 오류는 장기간에 걸쳐 구축한 신뢰와 명성을 일순간에 훼손시키므로 위기에 대한 예측과 대응도 중요해지고 있다. 흔히 홍보라고 하면 대외 홍보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대외 홍보보다 먼저 다져야 할 것이 대내 홍보이다. 대내 소통은 안 되면서 대외 홍보에 많은 예산을 써서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는 잘못을 범하는 경우가 많다. 홍보전략을 배우기 전에 내부 소통에 대한 진정한 의지를 갖는 것이 우선이다.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또 있다. 광고와 홍보는 달라도 너무 다른 분야라는 것이다. 청와대에서조차 홍보비서관에 정작 홍보분야 출신보다는 기자나 광고, 심지어 리서치 출신을 임명하는 사례도 종종 경험하고 있다. 야구 감독을 데려다 축구 감독 시키는 꼴이다. 다른 커뮤니케이션 분야 출신들이라고 홍보 업무를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인재의 적재적소 활용과는 거리가 먼 일이다.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분명히 인지한다면 기사에 광고계 출신을 홍보전문가라고 쓰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 [사설] 공기업 유리천장 깨려면 女직원 저변 넓혀야

    향후 5년 내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 비율을 30%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야 의원 62명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한다. 공공기관에서 여성 임원들이 거의 ‘가뭄에 콩 나듯’ 출현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하겠다. 이번 개정안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정책 공약 중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미래 여성 인재 10만 양성 프로젝트’와 맥을 같이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번 조치로 공공기관에서 ‘여성인재론’이 더욱 탄력을 받길 기대한다. 지난해 한 법무법인의 30대 여성 변호사가 결혼과 임신 사실을 알리자 휴직 통보를 받아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을 정도로 아직 우리 여성들은 일터에서 갖가지 편견 등과 싸우고 있다. 일반 기업도 그렇지만 공공기관 역시 여성의 고위직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을 갖게 되는 여성들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 탓이다. 공공기관의 여성임원 비율은 2010년 8.5%로 겨우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 임원이 아예 없는 공공기관도 수두룩하다고 한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이 개정안은 반드시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정치권이 혹여나 여성 유권자들을 의식해 법만 제출하는 것으로 할 일을 다했다는 시늉에 그쳐서는 절대 안 될 말이다. 여성경제활동률이 1% 상승하면 1인당 국민 소득이 1%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듯이 여성 인력 활용은 기업이나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 필수적인 과제다. 노르웨이, 프랑스 등 유럽은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여성 임원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리는 ‘여성임원 할당제’를 도입해 기업의 경쟁력을 더 높였다고 한다. 여성 임원들을 늘리려면 우선 여성 직원의 저변이 확대돼야 한다. 승진시킬 여성이 없다는 볼멘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입사 단계부터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중간에 출산과 육아 등으로 그만두지 않도록 회사와 국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언적 의미의 법만으로도 부족하다. 지키지 않을 경우, 인사·경영상의 평가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럽처럼 벌금 부과 등과 같은 징벌을 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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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군 부군수 전정환△DMZ정책담당관 김남섭△교육입교 박종훈 이만희 서경원 김만기△DMZ박물관장(직무대리) 김수산△의료원경영개선팀장 이계석△산림개발연구원장 심상준◇과장△문화예술 박흥용△체육진흥 김철래△복지정책 김두식△여성청소년가족 박만수△기업지원 차호준△투자유치 전대경△투자기반조성 홍원표△산림자원 김준해△산림소득 전제훈◇인재개발원△교육운영과장 최정규△교육연구실장 이용진◇소장△자연환경연구사업 김선협◇의회사무처△운영예결전문위원(직무대리) 반종구△농림수산전문위원(〃) 박영원△입법지원전문위원(〃) 김기찬 ■한국관광공사 ◇실장△기획조정 김진활△해외마케팅 김기헌△MICE뷰로 민민홍△국민관광 김영호△관광정보 김화숙△글로벌컨설팅 박병남△관광인프라 김근수△관광브랜드상품 전효식 ■한국석유공사 ◇1급 승진△석유정보센터장 구자권△총무관리처장 김형태△생산시설건설〃 노시대△비축시설〃 안영모△울산지사장 오효진△우즈베키스탄사무소장 김동희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이사(부사장 겸임) 박지현 ■교통안전공단 ◇승진△경영기획처장 이익훈△자동차검사처장 김지우△신교통연구실장 이종현△강원지사장 전종범△충북지사장 이재흥△교통안전교육센터장 권기동◇전보△감사처장 윤용안△지속가능경영처장 조윤구△운영지원처장 장상순△교통안전처장 서종석 ■국방기술품질원 △대외협력부장 김세현△분석평가〃 백승호△부산센터장 나두환△국방벤처실장 이창노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보증운용부장 박대연△업무개선부장 유장춘△창업지원부장 이훈△강남본부평가센터 지점장 박선근△광주본부평가센터 〃 박덕수 ■MBC △감사국 부국장(감사기획팀장 겸임) 김인수△글로벌사업본부 특임국장 김남태 ■KBS미디어텍 △사장 강성호 ■외환은행 ◇지점장△가산디지털기업금융 이춘성△강남구청역 정일용△강남금융센터 양진영△강남대로 겸 삼성타운 개인부문 이기원△고덕 정명상△광산 고봉인△구미역 최경찬△구의동 최영욱△남천동 김성목△대화역 윤순섭△도당동 신현재△동울산 전윤열△동탄신도시 서임선△둔산중앙 조민호△둔산 박귀호△명동 김연주△무역센터 장치규△반포자이 겸 반포뉴코아 김광석△발산역 이종하△방배동 양정철△범어동 신기석△사직동 이명훈△산곡동 계출△산본 허만국△상계동 길영준△상무 최방열△서대문 박종춘△서면남 배규효△서울대입구역 이문배△서잠실 김경수△서초중앙 김한을△석관동 강철수△성동 유원호△성수역 강성진△송파동 윤희철△수완 박준연△수유역 류근형△신림역 안상동△안산 김현석△압구정중앙 김원태△야탑역 박정규△여의도 박준식△역삼중앙 김태경△연신내 김명환△영등동 김철호△영등포 이성원△오산 고석문△원주 장대식△이태원 한상한△일원역 두필수△작전동 박기남△잠실역 양현석△정릉 오덕구△정자동 최종대△주엽역 어윤봉△죽전 이석광△창동역 기세완△천안공단 이정호△천안불당 황돈순△천안 박정재△철산역 조규형△청담역 최성찬△청주북 김철수△충무로 오진환△하남공단 진광섭△호계동 김대집△호평 김성환△홍대역 강석우△홍성 이효승△화양동 이상식△가산디지털3단지(개설준비위원장) 이규동△대기업영업1본부 SRM 김지헌 김형욱 이태균△대기업영업2본부 SRM 김치옥 오희천 ■일동제약 ◇상무 승진△의원사업부문장 나승일△병원사업부문장 전걸순 ■한진 ◇승진△전무 예상곤△상무보 심정환 이충규 ■성신양회 ◇임원 승진△수석부사장 김태현△부사장 장광치△상무 김상규△이사 김석현△이사대우 이성구 하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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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사무처 ◇차관보급 <수석전문위원>△국회운영위원회 진정구△법제사법위원회 임중호△기획재정위원회 류환민△행정안전위원회 손충덕△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진대△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인용△농림수산식품위원회 문강주△지식경제위원회 지성배△환경노동위원회 한공식△국토해양위원회 허태수△정보위원회 허영호△여성가족위원회 이용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춘순◇이사관△기획조정실장 조용복△법제〃 김병선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김정관△경제분석〃 이형일 ■지식경제부 △행정관리담당관 이용필△전자산업과장 서기웅△엔지니어링플랜트팀장 서정란△미주협력과장 윤성혁△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이판대 ■충북도 ◇부이사관 <승진>△바이오산업국장 박인용△혁신도시관리본부장 송인헌△교육 양권석<전보>△균형건설국장 윤재길△교육 김광중◇서기관 <승진>△정보화담당관 금한주△식품의약품안전과장 박기익△미래산업〃 이두표△의회사무처 산업경제전문위원 나기성△건축디자인과장 고규식△도로관리사업소장 박영규△농산사업〃 김주수△충청권광역발전위원회 파견 구정서△교육 신선기<전보>△예산담당관 정사환△비서실장 김용국△교육 손자용 피의섭 김태왕△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김상선[부군수]△영동군 송재구△괴산군 이차영△음성군 강성택[과장]△생활경제 박승영△국제통상 성기소△문화예술 장화진△단지개발 윤신부<중앙부처 교류>△외교통상부 문석구△행정안전부 신병대 ■제주도 ◇이사관△특별법제도개선추진단장 이인섭◇지방이사관△기획관리실장 공영민△도의회 사무처장 강관보◇지방부이사관△국제자유도시본부장 강승화△도시디자인〃 박용현△농축산식품국장 고복수△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 오정숙△수출진흥〃 한동주△문화관광스포츠국장 이명도△신공항건설추진기획단장 강성후△민생시책추진〃 정태근△서귀포시 부시장 양병식△제주컨벤션뷰로 오익철△지방행정연수원 교육 오승익◇지방서기관·지방기술서기관△자치행정국장 변태엽△정책기획관 이행수△환경수도정책관 강승부△제주관광공사 양경호△문화예술재단 이규봉△공보관 오태휴△축산진흥원장 오운용△제주컨벤션뷰로 김영일△서귀포의료원 강동호△도의회 사무처 정미숙<직무대리>△해양수산국장 박태희△지식경제〃 김진석△인재개발원장 고한철△수자원본부장 문원일<단장>△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 김용구△청렴감찰 양창호△민생시책추진 김정학△세계자연유산관리 김성훈<감사위원회>△사무국장 직무대리 강문실△감사과장 강명삼<과장>△총무 문영방△자치행정 유종성△특별자치교육지원 양기철△문화정책 문순영△스포츠산업 강왕진△복지청소년 차준호△여성가족정책 오순금△도시계획 양희영△건축지적 강창석△건설 송두식△교통항공 문경진△미래전략산업 강시철△기업지원 홍봉기△스마트그리드 김홍두△정보정책 양시연△환경관리 고경윤△친환경농정 김충의△수산정책 김창선△해양개발 강태석<인재개발원>△교육운영과장 부광진△평생교육〃 홍성익<농업기술원>△총무과장 이원순△원예연구〃 고태신△감귤육종센터소장 허태현△기술지원조정과장 현원화△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동부농업기술센터〃 손명수△서부농업기술센터〃 문영민<수자원본부>△상수도관리부장 윤엄석△하수도관리〃 양성부<소장>△한라산연구 양영환△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 진기옥△4·3사업 김영철△동물위생시험 허창현△도로관리사업 김민하△돌문화공원관리 현병휴<교육>△평생교육진흥원 고영실△지방행정연수원 홍성택 현공호 김은배△국방대 고창덕△세종연구소 김익수△경찰대 김우길<파견>△관광협회 김성권△외교통상부 이상헌△세계자연보전연맹 김양보<서귀포시>△자치행정국장 양동곤△서귀포보건소장 고태구 ■한국식품연구원 △산업지원연구본부장 신동빈◇연구단장△대사기능 하태열△기능소재 박동준△기능평가 손동화△저장유통 정문철△안전시스템 전향숙◇센터장△식품분석 하재호△우수식품인증 김명호△중소기업기술지원 양승용 ■국회일보 △편집부 국장 김태혁△〃 부국장 이석호△정경부장 전수영△특집부장 유원상 ■KBS미디어 △대표이사 전용길△콘텐츠사업본부장 고영탁 ■한화투자증권 ◇선임△프로덕트본부장 조병주 ■KBP펀드평가 ◇승진 <상무>△펀드솔루션본부 윤필상<이사>△펀드평가본부 김영훈△기관컨설팅본부 엄익현 ■한국애보트 △대표이사(진단의학사업부사장 겸임) 정유석 ■동양파이낸셜 ◇임원 승진△전무 김성대△이사대우 양영모 ■동양 ◇임원 승진△상무 백의현 이석원△상무보 김삼열△이사대우 양광철 라정석 원영조 김병효 김용남 ■동양시멘트 ◇임원 승진△상무보 최종구△이사대우 손경욱 남용한 ■티와이머니대부 ◇임원 승진△상무보 김남승 ■동양네트웍스 ◇임원 승진△상무보 나태준 ■동양매직서비스 ◇임원 승진△이사대우 송종환 ■효성그룹 ◇승진 <부사장>△산업자재PG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조춘<전무>△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조용수△화학PG 용연공장 총괄공장장 조도선△효성굿스프링스PU장 임우섭△건설PG 김동우<상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형생△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영호△산업자재PU 타이어보강재PU 오덕호△화학PG TPA PU 김경택△화학PG 조성민△중공업PG 전력PU 성병조△중공업PG 전력PU 조문기△중공업PG 기전PU 김순탁△노틸러스효성PU 이병훈△전략본부 김경환 이호준 여예근 이종복 김태기△비서실 김수영<상무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박석화△산업자재PG 테크니컬 얀 PU 문현곤△화학PG 패키징PU 이경섭△화학PG 옵티컬 필름 PU 김성균△중공업PG 전력PU 유호재△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효성굿스프링스PU 김현식△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PU 박태진△노틸러스효성PU 남궁준△효성캐피탈PU 이창엽△전략본부 정영식 정홍준△전략본부 싱가포르법인장 김병욱△법무팀장 김민식△미디어홍보팀장 이정원△비서실 장성옥△진흥기업 김성일
  • 30대 한진家 3세 3남매 대한항공 경영 전면포진

    30대 한진家 3세 3남매 대한항공 경영 전면포진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진그룹 오너가(家) 3세 삼남매가 나란히 승진, 경영 전면에 포진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오너가 3세인 조현아(38) 전무와 조원태(37)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53명에 대한 201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신임 부사장과 장남인 조원태 신임 부사장의 승진은 2010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조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30) 상무보도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조원태 전무는 2003년 한진그룹 입사 이후 10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조현아 부사장은 전무 시절 맡았던 대한항공 기내식판사업본부장과 호텔사업본부장, 객실승무본부장을 계속해서 맡게 된다. 조원태 부사장도 경영전략본부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원태 부사장은 지난해 2월 대한항공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대한항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혁신적 경영전략과 위기관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이번 인사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임원 승진 인사에서 여성은 5명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조현아 부사장과 조현민 상무를 제외하면 3명에 불과하다. 한진그룹 오너가 삼남매의 이번 승진에 대해 한 재계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던 재계 3세의 승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한항공의 삼남매 동시 승진은 예상 밖”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유병철(국방대 파견 예정) 윤재흥(통일교육원 파견 예정)△순천교도소장 구지서△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박광채 ■관세청 ◇부이사관△평택세관장 김광호△관세청 서정일 강태일◇서기관△외환조사과장 손성수△국제조사팀장 최재관△관세평가분류원장 이상운△관세청 이근후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장 이종호△수치자료응용과장 주상원△지진감시〃 남효원△국립기상연구소 연구기획운영과장 조진현△지구환경시스템연구과장 최영진△응용기상연구〃 정현숙△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장 이종하△수원기상대장 류상범△인천기상대장 전준항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은영△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팀장 강신구◇과장급 파견△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윤길준△KDI 금창섭 ■우정사업본부 ◇3급△금융총괄과장 박성용△홍보담당관 전성무◇4급△재정기획과장 송관호△소포사업팀장 김홍재△준법위험관리팀장 김태완<서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하동용△사업지원국장 김철수[우체국장]△서울중앙 최병태△서대문 정인지△서울은평 김영철△서울강동 김성환△서울용산 송세범△서울노원 송청금△서울중랑 정지찬<경인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우상익[우체국장]△안산 문희본△성남 유승록△성남분당 김곤배△부천 이재찬△용인수지 정광화△평택 류웅규[우편집중국장]△수원 유해수△성남 배준호<부산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박경호[우체국장]△동래 조기도△북부산 이계양△진주 조정근<충청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이완직△사업지원국장 유천균[우체국장]△서대전 오충근△아산 정순영[우편집중국장]△청주 박상태<전남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진섭[우체국장]△북광주 유재은△서광주 박노직<경북지방우정청>△우정사업국장 최무열△사업지원국장 박성호[우체국장]△대구 김용진△동대구 이병학△대구달서 김진우△대구수성 남병호△경주 윤선혁△안동 허남선△구미 강순철△경산 김종환<강원지방우정청>△사업지원국장 이중현△원주우체국장 정한성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소장 윤영철<소방재난본부>△소방행정과장 진준호△예방과장 이상구△안전지원과장 이종순△소방감사반장 이일<소방학교>△인재개발과장 권혁민△교육지원과장 최정열<소방서장>△동작 박세식△종로 우병호△구로 유건철△관악 김선영△도봉 남문현△마포 조선호 ■소방방재청 ◇승진 <소방준감>△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 이창화<소방정>△중앙119구조단 김경호◇전보△119구조구급국 구조과장 윤순중<소방정>△119구조구급국 구조과 김성수△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김종근△인천시 소방안전학교장 엄준욱 ■충남도 ◇3급 전보△복지보건국장 김영인△환경녹지〃 이필영△서산시 추한철△당진시 조이현△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채호규△지방행정연수원 〃 공범석△행정안전부 이용석 김찬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정무설◇3급 승진△농수산국장 박범인△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 한금동△정책기획관 김갑연△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정병희◇4급 전보△혁신관리담당관 조원갑△외교통상부 김석필△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정책과장 김영범△총무과장 정효영△여성가족정책관 홍석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주찬△입법정책담당관 전승규△총무〃 최운현△전문위원 강경원 장영수 홍성목△청양군 정송△홍보협력관 맹부영△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강준배△공무원교육원 교수 장두환△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파견 송석권△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장 하광학△국방대 교육파견 조한영 신동헌△보령시 김창헌△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2과장 오건환△총무과 서종호△공로연수파견 조은하 오수남 이홍집 전윤수<과장>△자치행정 이상영△문화예술 김돈곤△일자리경제정책 오세현△기업지원 류순구△문화산업 현달순△재난민방위 김정호△환경정책 조경연△농업정책 손권배△사회복지 김상기△도로교통 안병량△농촌개발 한동화△환경관리 김종인△수질관리 이재중◇4급 승진△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2과장 김광태△국립외교원 교육파견(직무대리) 백낙흥△지방행정연수원 〃 방선엽△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신동희△지방행정연수원 〃 이계성△충남테크노파크 파견(직무대리) 박용권△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개발지원과장 조항민△의회사무처 전문위원(직무대리) 정석완△수산관리소장 김종응△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권남옥△농업기술원 농산물원종장장 장도환△당진시 송기철 ■경북도 ◇담당관△법무통계 정준교△예산 김상동△정보통신 유성근◇과장△물산업 김병찬△독도정책 정무호△안전정책 추교훈△신성장산업 한상균△에너지정책 황옥성△체육진흥 이동열△녹색환경 강철구△사회복지 김원석△노인복지 허춘정△도시계획 안효영△총괄지원 김경원△신도시지원 이희열△자치행정 민인기△인재양성 이원열◇보건환경연구원△총무과장 윤택균△연구부장 김성환△북부지원장 차상덕◇원·단장△산림자원개발원 황형우△일자리창출단 장상길△경마장건설지원단 노순홍△산림환경연구원 한명구◇전국시도지사협의회△기획관리국장 김재광◇파견△국외훈련 강상기 이경곤△교육 박홍열 신은숙 오도창 최병호 조남월 김동룡 이태식 권영길◇직무대리△FTA농식품유통과장 최영숙△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제신△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류시창△경북도립대 행정지원국장 임성희◇지사장△서울 서원◇전출△상주시 조병섭◇4급△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 김동성△경제자유구역청 김상길△(재)문화엑스포 박창수△대경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사무국 김교일 ■강원도 ◇국장급 전보·승진△총무과(교육 입교) 조광수 김남수 최형규 윤순근△도의회 사무처장 박용훈△원주 부시장 김영범△인재개발원장 한만수△글로벌사업단장 이욱재△문화관광체육국장 최광철△기획관 최중훈△의사관 전용수△비서실장 최명규△태백 부시장 정용기△속초 〃 함재식△철원 부군수 조용건△화천 〃 최문순△양구 〃 윤태용△자치행정국 총무과 조장현 서경원 김두식△정선 부군수 전정환△도 전입 김선협 ■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김무환 ■코트라 ◇1직급 승진△홍보실장 김종춘△기획팀장 송유황△투자총괄팀장 최문석◇2직급 승진△베이징무역관 장병송△방갈로르무역관 신승훈△고객미래전략실 김관묵△런던무역관 박근형<무역관장>△자그레브 한정희△산토도밍고 김종원△노보시비르스크 이금하 ■서울시설공단 △공사관리본부장 허명선△강남공사관리처장 이청한△청계천관리〃 정용화△서울월드컵경기장장 손병일△감사실장 전기성△서울어린이대공원장 박상규△서울추모공원장 고동기△도로관리처장 민병찬△도로환경〃 이효재△강북공사관리〃 이장희△상수도공사관리〃 정종석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김응택◇일반직 1급 승진△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장 전화익△숙련기술진흥국장 우봉우△베트남 EPS센터장 최병기△본부 김태성 김록환 이재길◇일반직 1급 상당 전보△정보화지원국장 권영진△해외취업〃 이연복△기술자격출제실장 이한구△전문자격출제〃 이지영<지사장>△경북 김우현△포항 박찬섭△성남 유헌기△경기북부 김병주△전북 진해강△충남 추경현△강릉 신재우△목포 이용호△제주 류숭기<팀장>△기계전자기준 김재해△일반기계 유춘△응용공학 박계영△생활과학 한두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지원본부장 오혁△경영지원〃 김원기 ■한국주택협회 △정책실장 김의열△진흥〃 김동수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무이사 승진△진흥본부장 박준영△기술교육원장 김휘◇자본재공제조합 <상무이사 승진>△공제본부장 강수길 ■동아일보 ◇임원△주필 전무 배인준△미디어전략담당 상무 임채청△마케팅·사업담당〃 김상영△재경담당〃 이희준△논설주간 이사대우 황호택△논설위원실장 이사대우 심규선◇본부장△AD 허엽△마케팅 전종현△문화사업 이인철◇부국장△편집국 박제균◇부국장급△편집국 산업부 전문기자 조성하△논설위원 신연수◇부·팀장△편집국 정치부장 박성원△〃 문화부장 이철희△출판국 출판팀장 이기숙△〃 신동아팀장 이형삼△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윤종구(채널A 역량강화팀장 겸직)◇부장급△편집국 편집1부 선임기자 조창래△〃 정치부 선임기자 김창혁△〃 문화부 선임기자 유윤종△〃 산업부 차장 정경준△〃 교육복지부 차장 이진△출판국 전략기획팀 기획위원 안영배△논설위원 송평인 최영해△AD본부 영업1팀 산업파트장 김의섭△마케팅본부 지방동부팀 대구경북파트장 박해기△경영지원국 건설팀 최종진◇차장△편집국 정치부 부형권 조수진△〃 경제부 하임숙△〃 사회부 서정보△〃 스포츠부 이현두 ■KBS N △부사장 배재성 ■나라신용정보 ◇임원 선임△상무 박정완◇부서장 전보△채권관리3부장 신영태△전략채권부장 정진연△경영지원실장(대행) 정찬주△감사실장 김주석<지사장>△강남 이충일△광주 최찬△전남 조성복△대구 김대준△인천(대행) 박희석△대구중앙 이훈 ■나라대부금융 ◇임원 선임△대표이사 한택진△사장 장병국 ■동아원그룹 ◇전무 승진△동아원 제분BU BU장 노동환△미래전략본부 비서실장(경영지원실장 겸임) 오용균△동아원 생산총괄관리본부장 전무 정건희◇상무 승진△동아원 제분BU 영업2본부장 김남식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지원 이사 윤병윤 ■현대해상 ◇임원 승진△감사실장 안경호△장기손사지원부장 이경식△기업보험4〃 백철현
  • ‘K시리즈’ 성공 진두지휘 슈라이어 첫 외국인 사장

    ‘K시리즈’ 성공 진두지휘 슈라이어 첫 외국인 사장

    피터 슈라이어(59) 기아차 디자인 담당 부사장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외국인 사장으로 승진했다. ‘K’ 시리즈로 기아차의 디자인을 세계에 각인시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해외 판매 성장에 따라 해외 영업본부 임원 승진이 많았다. 하지만 내실 경영 차원에서 전체적인 임원 승진 폭을 대폭 줄였다. 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차 116명,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 규모의 2013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사장 2명 ▲부사장 15명 ▲전무 43명 ▲상무 56명 ▲이사 122명 ▲이사대우 138명 ▲연구위원 3명이다. 이번 승진 규모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전년(465명)에 비해 18.5% 감소했다. 대신 ▲연구·개발(R&D) 및 품질, 글로벌 영업 부문의 승진자 비율 확대 ▲성과주의 확산을 위한 신임 임원 발탁 ▲디자인 부문 역량 강화 ▲여성 임원 우대 등 인사의 내실을 도모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특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조직 운영을 이끌어내기 위한 이사대우 승진자 비중은 36.4%(138명)를 차지했으며 이 중 48명은 연차를 떠나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이뤄진 발탁 인사다. 올해 발탁 인사는 전년(38명) 대비 26.3% 증가한 것이다. 디자인 부문에서 첫 외국인 사장이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기아차 K3부터 K9까지 K시리즈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하며 기아차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물류기업인 글로비스를 4년째 이끌고 있는 김경배(48)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 사장은 정의선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글로비스 성장을 이끌어 온 공로로 최연소 사장이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정국·오병수 전무의 부사장 승진은 R&D와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 신임 부사장은 성능개발센터장을, 오 신임 부사장은 품질본부장을 맡고 있었다. 임탁욱 유럽법인장의 부사장 승진은 유럽시장에서 현대차가 나 홀로 선방한 데 대한 ‘포상’으로 풀이된다. 김창식 기아차 영업본부장은 K9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K3와 K7 등 신차들의 성공으로 내수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백현철 중국 둥펑웨다기아 생산실장의 부사장 승진 역시 잘나가고 있는 중국 법인에 대한 보상 성격이 짙다. 이 밖에 현대차 ‘친환경 자동차’를 대표하는 이기상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여성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있었다. 기아차 마케팅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채양선(45) 상무는 지난 2년간 참신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기아차가 사상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TOP 100’에 진입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또 현대캐피탈 브랜드1실장을 맡고 있는 백수정(41) 이사대우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사업관리팀을 맡고 있는 김원옥(51) 부장은 업무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각각 이사와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됐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기옥의 컴백’ 사표 한달만에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복귀

    ‘기옥의 컴백’ 사표 한달만에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복귀

    기옥(왼쪽·63) 전 금호건설 사장이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복귀한다. 금호건설의 경영정상화 지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42일 만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기옥 사장을 포함해 사장 4명, 전무 5명, 상무 22명, 상무보 15명, 연구위원 1명 등 총 47명에 대한 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기옥 전 금호건설 사장을 금호터미널 사장으로 그룹에 복귀시켰고 배오식(60) 아스공항 사장, 서재환(58)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김수천(56) 에어부산 사장 등 기존 경영진을 승진시켜 박삼구 회장의 경영 정상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기 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6년 금호실업에 입사해 2006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과 2010년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신임이 두터워 그룹 핵심 인사로 꼽혀왔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에서 첫 여성 전무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아시아나항공의 환경 고객담당인 한현미(오른쪽·52) 전무다. 한편, 조영석 그룹 홍보팀장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홍보실장을 맡았으며, 14년 동안 홍보담담 임원을 맡아왔던 장성지 부사장(홍보실장)이 그룹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겨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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