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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럼 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초청 강연

    포럼 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초청 강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를 초청, ‘과학, 예술을 품다‘를 주제로 제30회 포럼 본(forum BORN) 을 개최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진보된 기술은 마술과도 같고,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 끊임없는 픽션을 만들어 낸다”며, 마술사 출신의 최초의 공상과학영화제작자 조르주 멜리어스(Marie Georges Melies)의 영화기법을 활용한 강연과 함께 하이테크 마술을 선보였다. 그는 마술의 변천사를 통해 마술을 보는 관객들의 반응, 그리고 관객의 고정관념을 마술사가 원하는 방향대로 유도하는 과정을 예로들어 관점을 달리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우리 사회 지도자들은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창조력과 순발력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강연을 통해 과학과 예술, 그리고 상상력의 창조융합을 체험하고 자극을 받아 창조경제에 이용하여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돼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성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영걸 ㈜한샘 대표,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 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고영회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 남성리더들도 참여해 여성리더 서포터즈 역할을 약속했다. 포럼 본은 2010년 출범, 우리사회 최고위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해변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새똥 명중 ‘황당’

    해변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새똥 명중 ‘황당’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새 똥을 맞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미션베이 해변에서 줄리 브레스넌이란 이름의 아일랜드 여성이 콘 아이스크림을 먹는 도중 새 똥에 맞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미션베이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 앞에 선 줄리의 모습이 보인다. 오른손에 콘 아이스크림을 든 그녀가 손을 흔들며 “안녕, 아빠!, 난 지금 대단히 아름다운 미션베이 해변에 있다”고 말한 뒤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는다. 곧이어 그녀가 미션베이 해변의 경치에 대해 부연 설명하려는 순간, 갑자기 그녀의 머리에 새 똥이 떨어지면서 아이스크림 위에 착륙(?)한다. 예상치 못한 새 똥 세례에 그녀는 몸서리를 친다. 그녀의 호들갑에 영상을 찍고 있던 남성이 웃음을 참지 못한다. 2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나흘만에 현재 41만 1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ulie bresna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부고]

    ●이강덕(KBS 미주지국장)씨 부친상 25일 전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063)250-2450 ●조윤희(전주 한나여성병원 원장)준희(원광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김석빈(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전산방송실장)씨 장인상 25일 익산 원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3)855-1734 ●이진원(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명숙(프랑스 마시앤생모리스음악원 교수)마리(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씨 모친상 고영면(프랑스 투어스토리 대표이사)채한식(법무법인 위너스 변호사)씨 장모상 목수현(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원)씨 시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32 ●최만국(금호산업 과장)원선(서울아산병원 경리팀 대리)은선(최재성 국회의원 비서)씨 모친상 나선택(티티와이즈 대표)씨 장모상 홍정은(한마음혈액원 과장)씨 시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93 ●김종철(울산시 보도기획담당 사무관)씨 부인상 26일 울산 영락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2)256-6896 ●이기풍(키친아이 대표이사)기준(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장)씨 부친상 임한선(유니크시스템 부사장)최효천(한국전력 양양지사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1
  • ‘타짜2’ 최승현 신세경 노출에 “못 쳐다봐” 현장사진보니…

    ‘타짜2’ 최승현 신세경 노출에 “못 쳐다봐” 현장사진보니…

    타짜2 최승현 신세경 ‘타짜2’ 최승현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 최승현, 이하늬,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승현은 노출신에 대해 “옷을 벗고 화투치는 장면은 남자 배우들도 다 벗고 촬영했다”며 “익숙치 않아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영화 ‘타짜2’ 후반부에는 집단 노출신이 등장, 대길(최승현), 미나(신세경), 우사장(이하늬), 아귀(김윤석), 장동식(곽도원) 등이 속옷만 입은 채 화투를 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에 최승현은 “여성분들과 벗고 있으니 눈을 못 돌리겠더라”면서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세경 역시 “노출신에 대한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 대신 노력을 많이 했다. 촬영 내내 너무 굶주려서 꼬르르 소리가 많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짜2 최승현 신세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신세경, 부끄러워서 못쳐다봤나봐”, “타짜2 최승현 신세경, 개봉 얼마 안남았네”, “타짜2 최승현 신세경, 분위기 화기애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타짜2’는 오는 9월3일 개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화하는 PC방창업…이제 ‘샵인샵’이 대세!

    진화하는 PC방창업…이제 ‘샵인샵’이 대세!

    얼마 전 서울 시내의 한 피시방을 오랜만에 찾은 김모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피시방 내에 다양한 메뉴를 파는 카페형식의 테이블 바와 고급스런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공간이 구축되어 있었던 것. 그 동안 피시방을 자주 찾지 않았다는 김씨는 “어둡고 칙칙한 공간, 찌든 담배연기를 상상하고 피시방을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쾌적한 실내공간, 밝은 조명으로 장식된 인테리어 등 흡사 고급 카페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며, 달라진 피시방 문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최근 피시방은 종합 멀티기능을 갖춘 카페형 편의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한 상점 안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점이 입점하는 ‘샵인샵’이 최근 각광받으면서 피시방의 진화를 부추기고 있다. 한 창업 전문가는 “기존 점포 사장들은 한 가지 브랜드에만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관련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업과 기존 사업을 연계시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샵인샵 형태는 이제 창업시장에서 대세로 굳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러한 창업시장 분위기 속에 피시방창업 전문 ‘라이온 PC방’은 샵인샵의 성공적인 사업형태를 이뤄내며 예비 피씨방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라이온 PC방은 카페형 피시방을 표방하며 20-30대 여성들의 발길을 유도하도록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내세웠다. 매장별로 세계주요도시를 테마로 잡아 세련된 인테리어로 다른 PC방과의 차별화를 도모했으며, 라면과 과자 등 천편일률적인 피시방 메뉴에 돈까스, 볶음밥 등의 다양한 식사메뉴를 판매해 단순히 게임만 즐기고 가는 공간이 아니라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피시방을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STEFF핫도그’와 제휴를 맺어 매장 내 메뉴를 다양화했으며, 계열사인 ‘cafe Mari’의 수제 샌드위치와 머핀 등도 맛볼 수 있게 했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차별화된 푸드 메뉴로 인해 점주들은 게임수익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매장 내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과 샵인샵 형태의 사업제휴로 인해 최근 피시방 창업 관련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PC방의 피씨방 창업비용은 기존의 PC방 창업 보다 저렴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온PC방은 외환은행과 제휴해 피시방창업비용을 1억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피씨방 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onpc.co.kr)와 문의전화(1577-9133)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신 못 차린 공기업 ‘성과급 잔치’ 여전

    국토교통부 산하 부채덩어리 공기업들이 경영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성과급·복리후생비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토부 산하 22개 공공기관의 총부채는 전년 대비 4.7% 늘어난 223조원에 이르지만 이들 기관은 성과급 5789억원과 복리후생비 578억원을 지급했다. 1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받은 기관장도 7명에 이른다. 이 같은 사실은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내놓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2013년 경영실태’ 분석 결과에서 드러났다. 22개 기관 중 임직원들이 평균 1000만원 이상의 성과급을 지급받은 기관은 9개에 이른다. 가장 많은 성과급을 챙긴 기관은 1인당 2100만원을 받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2000만원), 한국도로공사(1700만원), 한국수자원공사(1600만원), 한국감정원(15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1400만원) 등도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기관장에게도 모두 15억 6800만원의 성과급이 지급됐다. 1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챙긴 기관장도 7명이나 된다. 가장 많은 성과급을 받은 기관장은 한국공항공사로 2억 2000만원을 받았다. 1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받은 곳은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LH, 수공, 도공, 인천공항공사, 감정원, 주택보증 등이다. 연속 적자를 기록한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기관장에게도 8100만원, 4200만원의 성과급이 각각 지급됐다. 이 밖에 22개 기관은 비급여성 복리후생비로 578억원을 지급했다. 강 의원은 “연속 적자를 기록하거나 천문학적인 부채를 안고 있는 기관들까지 성과급과 후생복리비 잔치를 벌이고 있다”며 “국토부 소속 공공기관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타짜2 최승현, ‘신세경도 벗었다’ 집단 노출신 보니…‘아찔’

    타짜2 최승현, ‘신세경도 벗었다’ 집단 노출신 보니…‘아찔’

    ‘타짜2 최승현’ ‘최승현’ ‘신세경’ 그룹 빅뱅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이 영화 ‘타짜2-신의 손’에서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속옷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언론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 배우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곽도원이 참석했다. 영화 ‘타짜2’에는 극 후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대길(최승현), 미나(신세경), 우사장(이하늬), 아귀(김윤석), 장동식(곽도원) 등이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 화투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 최승현은 극 후반 ‘집단 노출신’에 대해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김윤석 선배, 곽도원 선배 그리고 나까지, 남자들도 다 벗고 촬영했다. 그게 익숙하지 않아 서로 촬영하지 않을 땐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승현은 “여성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타짜2 최승현’의 집단노출신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속옷만 입고?”, “타짜2 최승현 너 때문에 영화 볼 거야”, “타짜2 최승현, 영화 대박나라”, “타짜2 최승현, 승현이 몸매 볼 수 있는거니?”, “타짜2 최승현, 영화 대박나서 배우로서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과속 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9월3일 개봉. 사진=영화 ‘타짜2-신의 손’스틸컷(’타짜2 최승현’ ‘신세경’ ‘최승현’) 연예팀seoulen@seoul.co.kr
  • [사설] 김 전 지검장 음란행위 사실이라니 참담하다

    설마 했던 현직 검사장의 음란행위는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의 혐의를 확정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차관급의 고위 공직자가 여고 근처 대로변에서 ‘바바리맨’짓을 해 왔다는 게 믿기도 어렵고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 이런 성도착증 환자가 사회 곳곳에 적지 않지만 음란 행각을 벌인 당사자가 범죄를 수사하는 검찰 조직의 고위 검사라는 점이 우리를 아연실색게 한다. 김 전 지검장은 재판을 거쳐 공연음란죄로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돌출 행동에 검찰은 치명상을 입었지만 개인 일탈로 치부하며 위안을 삼고 싶다고 해도 무리는 아닐 듯하다. 무엇보다 엄청난 충격 속에 차마 고개를 못 들고 다닐 지경이 됐을 김 전 지검장의 가족을 생각하면 죄과 이전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드는 것도 인지상정이다. 성도착증이 정신병력이라면 이런 상황이 닥치기 전에 고위 공직자로서 스스로 병을 치유하려는 노력은 왜 하지 않았는지 따져 묻고도 싶다. 그러나 음란 행동이 발각되고 혐의가 확인되기까지 있었던 법무부의 조치나 본인의 언행은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김 전 지검장의 행각을 사실상 확인하고도 징계는 생각지도 않고 의원면직 처리한 것은 그와 검찰을 분리시켜 놓고 보자는 ‘꼬리 자르기’로 보였다. 면직과 파면 사이에는 인사상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은 물론이다. 김 전 지검장도 신분을 허위로 제시하고 동선을 거짓 진술하며 범행을 부인해 온 것은 죄를 따지기 전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수사기관의 수장이라고 할 자격이 없다. 그는 결국 가족 때문에 거짓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죄과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쳤다. 최근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검사들의 성범죄가 부쩍 늘고 있다. 변호사와 내연의 관계였던 ‘벤츠 여검사’부터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성검사’에 이어 성접대 의혹을 받은 전 법무부 차관까지 1년이 멀다 하고 추문이 잇따라 터졌다. 검사에게 높은 윤리 의식이 요구되는 것은 범죄를 다스리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김 전 지검장의 일을 한낱 개인의 병적인 추태로 넘길 수 없다. 검사들의 성추문 또한 일반적인 비리와 동일하게 검사의 신분으로서는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엄격한 자질 검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가리고 인성 교육을 강화해야 김 전 지검장의 경우와 같은 추한 범죄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검사들도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 [前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혐의] 검찰 반응 “조직의 도덕성 땅에 떨어져” 탄식

    22일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자 검찰 조직은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사 대상인 피의 여성과 검사의 성관계, 검찰 고위직이 연루된 성상납·성폭행 의혹에 이어 ‘음란 검사’까지 나오자 “검찰의 도덕성이 완전히 땅에 떨어졌다”며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A부장검사는 “설마 했는데 사실로 드러나 참담하다”면서 “서울고검 기자회견 때 결백을 강변하는 등 거짓말로 일관해 동정론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전했다. B부장검사는 “막장도 이런 막장이 어디 있겠느냐”며 “정신병자나 할 수 있는 행태를 해 입에 담기도 싫다”고 성토했다. C검사장은 “검사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면서 “개인의 일탈로 인해 검찰 조직 전체가 그릇된 성 의식을 가진 집단으로 매도되는 듯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지검장이 뒤늦게 시인하며 “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지만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지위 때문에 스스로 엄격해야 한다는 강박증과 스트레스가 성적 일탈 행위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검사라는 신분 때문에 성적 욕구를 적절히 충족하거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환상 속의 성적 충족 방식을 현실에서 노출 행위로 충족하려 해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진단했다.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서울디지털대학 경찰학과 교수는 “외국에선 보통 사법기관 등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종에서 성적 일탈 행위가 일어나곤 한다”면서 “김 전 지검장은 상대를 은밀히 따라가면서 특정 부위를 지켜보는 등 일종의 관음증으로 스트레스를 풀려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음란죄가 유죄로 인정되면 형벌 외에도 법원이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김 전 지검장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정신적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와 상의해 적극적으로 치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CCTV 속 ‘바바리맨’ 0.5초면 알아낸다

    CCTV 속 ‘바바리맨’ 0.5초면 알아낸다

    20여년간 범죄자를 붙잡은 공으로 차관급 자리까지 오른 한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컴퓨터는 ‘바바리맨’으로 지목했다. 성범죄 현장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 속 인물이 해당 검사였는지를 확률적 알고리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을 통해 계산한 결과다. 대로변에서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음란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 이야기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 간 진실 공방은 결국 유력 검사의 몰락으로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눈·코·광대뼈 형태·턱선 길이 등 수치화 과거 법정에서 범죄 현장 속 용의자를 지목하는 일은 목격자나 지인들의 몫이었다. 하지만 얼굴 인식 기술이 발달한 최근에는 수학적 계산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가리는 일이 많아졌다. 그만큼 CCTV가 늘어난 데다 주관이 개입되는 인간의 인지력을 넘어서 과학적으로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컴퓨터는 사람의 얼굴을 어떤 방식으로 인식할까. 컴퓨터는 사람 얼굴의 특징적인 부분들에서 추출한 숫자 데이터를 정해진 알고리즘을 통해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얼굴 인식에 필요한 자료는 눈(눈동자) 사이의 거리, 코의 길이와 넓이, 볼과 광대뼈의 형태, 턱선의 길이와 윤곽, 얼굴의 색깔 등이다. 인간의 얼굴은 각자 다른 특징을 갖기 때문에 사람마다 고유의 수치들이 나타나고 이를 종합 분석하면 동일인 여부를 따질 수 있다는 원리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워낙 변수도 많은 탓에 3차 함수를 기본으로 한 고등수학이 동원된다. ●안면 인식 시스템 공항·항만에 360대 설치 운영 앞서 예를 든 김 전 지검장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CCTV 영상은 천장같이 높은 곳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화면 속 얼굴의 형태는 일반적인 눈높이에서 본 것과 달라진다. 고개를 숙이거나 돌릴 가능성도 많아 정면 사진만 비교하던 초보적인 얼굴 인식 과정만으로는 동일인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최근 얼굴 인식 시스템은 3차원(3D) 계측 기술 등을 이용해 얼굴의 특징점을 잡아낸 후 상하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등 경우의수까지 계산해 동일인 여부를 판독해 낸다. 물론 한계는 있다. 영상 속 얼굴이 카메라를 기준으로 좌우 ±40도 이상 돌아가 있는 상태라면 판별이 힘들다. 얼굴이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움직인 상태라면 판독은 훨씬 더 어려워진다. 위아래 변화는 단지 ±15도를 넘어도 얼굴 인식 기술을 적용하기 어렵다. 이유는 눈 때문이다. 얼굴 인식 업체인 한비이노베이션 이현재 부사장은 “얼굴 인식에서 일반적인 기준점은 양쪽 눈 사이 거리인데 고개가 상하로 15도 이상 돌아가면 기준점 자체를 잡기 어려워져 통계가 뒤틀린다”며 “너무 높은 곳에서 CCTV 영상이 찍혔거나 선글라스를 썼을 때도 판독이 쉽지 않은데 역시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이 밖에 CCTV의 화소 수와 조명의 밝기 등도 큰 영향을 준다. 다행히 이번에 촬영된 제주 CCTV 영상은 100만 화소 이상인 것이 많아 분석이 비교적 쉬웠다는 후문이다. 단 김 전 지검장처럼 범죄자 여부를 가리는 현장 영상은 얼굴 인식 외에도 다른 방법을 동원한다. 3차원 영상에 2차원 영상을 입히는 기술 등을 이용해 사진 속 용의자의 키나 체형, 보폭의 크기, 걸음걸이 등은 따로 분석한다. ●편의점선 고객 성별·나이 인식 구매패턴 분석 생물학적으로 동일인 여부를 가려내는 얼굴 인식 기술은 이미 일상 속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현재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은 범죄자 식별 같은 감시와 보안 영역이다. 안면 인식 시스템은 현재 전국 공항과 항만 등에서 360여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여행자사전정보확인제도(APIS)에 따라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테러리스트나 마약범 등의 사진 데이터베이스를 실제 입국자 얼굴과 비교해 범죄자의 밀입국을 식별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청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관내 CCTV와 연계해 범죄 용의자를 검색하고 우범지대를 감시하는 치안용으로도 활용 중이다. 노원구청은 같은 원리로 실종 신고자를 찾는 데 첨단 기술을 이용한다. 최근 얼굴 인식 시스템은 보안 인증 분야에서도 상용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요 시설 출입 시스템과 컴퓨터 사용자 인증, 자동차 운전자 확인, 수험생 인증, 금융 서비스 인증까지 관련 기술 특허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얼굴로 개인을 식별하는 데 2초 이상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이 시간이 0.5초대 이하로 떨어져 지문 인식 등과 비교해도 불편함이 없다. ●작년 475억서 2017년 945억대로 2배 성장할 듯 최신 기술은 동일인 여부를 넘어 사람의 성별과 나이 등을 자동으로 알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 이는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 편의점 브랜드인 CU는 최근 전국 1700여개 점포(전체 편의점의 약 20%)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앞 포스단말기(계산대)에 고객의 얼굴을 자동 인식하는 장치를 장착해 나이와 성별 등에 따라 누가 어떤 시간대에 어떤 물건을 주로 사는지 구매 패턴을 정리 중이다. 예를 들어 부산 해운대 매장은 8월 30대 남성 고객이 가장 많고 맥주는 A, 안주는 B브랜드가 가장 많이 팔린다는 등의 조사가 가능하다. 이 같은 빅데이터를 재가공하면 상품 재고 관리, 신상품 출시, 매장 전시 등 마케팅과 유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 관계자는 “과거 계산원이 포스단말기 버튼을 눌러 남녀와 연령대별 매출을 정리하기도 했지만 일일이 고객 나이를 물어볼 수 없어 오류가 너무 많았고 계산도 번거로웠다”며 “현재는 얼굴 인식 기술을 응용한 덕에 유의미한 통계를 쉽게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컴퓨터가 읽어 낸 사람의 나이는 사람이 눈대중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 분야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TV나 PC 등에 적용하면 별도의 비밀번호 등을 걸어 놓지 않아도 자녀들이 성인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얼굴 인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광고도 도입 단계다. 전자 광고판 앞에 서면 얼굴 인식 기계가 나이와 성별을 자동 인식해 적당한 광고를 틀어 주는 식이다. 10대 학생에게는 여드름약이나 음원 광고를, 40대에겐 아파트 분양이나 대출 광고를 보여 준다. 또 남자에겐 면도기 광고를, 여자에겐 화장품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반대로 이런 광고는 누가 언제 몇 초 동안 집중해 보는지 등도 자동으로 조사할 수 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방식을 도입한 타깃 광고를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였다. 글로벌 경쟁도 치열하다. 선도 업체로 일본의 모르포와 NEC, 미국 3M 코젠트, 구글, 모토로라솔루션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국내 대기업도 최근 하나둘 시장 진출을 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 기술은 꾸준히 사업을 진행한 중소업체가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58억 달러 규모인 세계 생체 인식 시스템(지문, 홍채, 정맥, 음성 등 포함) 시장에서 얼굴 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13%가량(8억 달러)이다. 하지만 최근 연평균 성장률이 20%를 넘어서는 등 성장세도 빨라 오는 2017년에는 전체 시장에서 얼굴 인식 시스템의 비중은 19%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475억원 정도인 국내 시장도 2017년까지 945억원대로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생활 침해 논란 커 제도적 개선 시급 하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 등 산적한 문제도 적지 않다. 얼굴 인식 시스템은 지문 등과 달리 비접촉식으로 정보를 습득하기 때문에 비교적 거부감이 덜한 편이지만 여전히 인간의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범죄 예방이나 상업적 활동에 이용하기 위해선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 얼굴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일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정작 이런 사생활 침해를 견제할 법적인 제도는 없다. 실제 대부분 업체는 물론 공공기관까지 촬영자료를 고스란히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한 생체 인식 업체 관계자는 “외국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얼굴 정보를 얻더라도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해 외부로 노출되는 일을 막고 있지만 국내에선 공공기관조차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도입을 꺼리는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사생활 침해를 막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민선 6기 발전방안’ 27일 포럼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정동 배재빌딩 1층 민주누리에서 ‘민선 5기 민관협치 평가와 민선 6기 발전방안’을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격려사를 하며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 등이 강연 및 발표를 한다.
  • 법무부 “개인일탈” 치부 성추문에 면죄부

    법무부가 거리에서 음란한 행위(공연 음란)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을 의원면직 처리하며 ‘검사장 추문’ 조기 진화에 나섰지만 역풍만 커지고 있다. 유병언 수사 실패에 이어 ‘피살 재력가 장부 검사’ 사건으로 법무·검찰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김 전 지검장의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김진태 검찰총장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김 전 지검장의 사표를 수리하며 “검사 직무와 상관없는 개인적 일탈 행위이며 혐의가 입증되더라도 중징계 사안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사 비리엔 무딘 칼날이 성추문 꼬리 자르기에는 너무 잘 드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과거 ‘벤츠 여검사’ 사건의 경우 특임검사까지 임명해 의욕적으로 수사했지만 무혐의로 종결했다. 검사 직무와 관련된 비리가 아닌 성추문 등에는 속전속결 식 꼬리 자르기나 제 식구 감싸기가 더 두드러졌다. 2012년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은 전모 전 검사를 해임 처분하면서 “로스쿨 출신의 초임”임을 강조하며 검찰 조직과 선을 그었다. 지난해 경찰이 특수강간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서는 아예 혐의가 없다며 면죄부를 줬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은 지난달 성접대 의혹 동영상 속 여성이 본인이라고 밝힌 이모(37)씨의 고소로 다시 수사를 받게 됐다. 지난해 연말 기자단 송년회에서 여기자를 추행한 혐의로 감찰을 받은 이진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에 대해서도 ‘감찰본부장 경고’를 주는 데 그쳤다. 박노섭 한림대 법행정학부 교수는 “법무부와 검찰이 엄정한 법 집행보다는 조직 피해 최소화에 급급하면서 국민의 신뢰까지 갉아먹고 있다”며 “신뢰받지 못하는 수사기관은 존재 명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전 지검장의 음란 행위 의혹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확보한 분식집 앞 폐쇄회로(CC)TV에는 남성 1명만 찍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김 전 지검장인지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김 전 지검장을 한 번 더 소환할지, 바로 수사 결과를 발표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국과수는 이날 직원 2명을 제주로 급파해 CCTV에 찍힌 남성의 신장계측 등을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김 전 지검장의 주장과 달리 사건 현장에 다른 남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여 경찰은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전 지검장으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순수 상남자’ 비스트 용준형, 쎄씨 화보서 매끈한 상반신 노출 ‘안아주고픈 자태’

    ‘순수 상남자’ 비스트 용준형, 쎄씨 화보서 매끈한 상반신 노출 ‘안아주고픈 자태’

    패션 매거진 <쎄씨>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댄디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스트 용준형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몰디브의 새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산호초들로 둘러싸인 천해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용준형은 특유의 상남자 포스를 유감 없이 발휘했으며, 보트를 타고 이동해 이어진 촬영에서는 악동으로 변신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용준형은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쬐는 백사장에서도 도톰한 가을 옷을 입고도 불평 한마디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 비스트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잠 못 이루고 애타는 소녀들도 많았다는 후문. 돌아 오는 길, 공항을 가득 메운 몰디브의 팬들과도 짧지만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정성스러운 팬들의 선물을 하나하나 전해 받았다. 한류 스타의 위엄을 확인할 수 있던 순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 소지, 경찰 “성기노출여부 노코멘트”

    김수창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 소지, 경찰 “성기노출여부 노코멘트”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 김수창(52) 제주지검장(검사장)이 대로변(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날 김수창 제주지검장과이 여고생의 뒤를 쫓아가는 듯한 모습이 CCTV에 잡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경찰청은 19일 브리핑에서 “CCTV에 음란행위라고 분명히 인식할 수 있는 장면이 잡혔다”고 밝혔다. 또한 김 지검장이 음란기구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경찰은 15cm 크기의 베이비로션이 나왔을 뿐이라며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이후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바지 지퍼는 열려 있었다”고 말했지만 성기 노출 여부와 관련해서는 “얘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공공장소 음란행위 사건 당일인 12일 오후 11시 58분 직전에 찍힌 CCTV에 대한 발언이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13일 0시 45분쯤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김 검사장이 체포되기 약 2시간 전 체포된 장소인 제주시 중앙로의 한 분식집 앞으로부터 150m 떨어진 건물의 내ㆍ외부 CCTV에 기록된 영상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10분 22초에서 10시 11분 26초까지 1분 4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영상을 보면 처음 화면 위쪽에 분홍색 윗옷을 입은 여성과 짙은 상의에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여성 2명이 건물 1층 출입구를 열고 들어오는 장면이 보인다. 그 뒤를 짙은 녹색 티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 머리가 약간 벗겨진, 김수창 제주지검장과 거의 비슷한 용모의 인물이 따라 들어온다. 이후 1층 복도를 걸어가던 두 여성은 화장실 앞에서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고 돌아서고, 뒤따라가던 남성은 이들을 흘깃 바라본 뒤 지나쳐 반대편 출입구로 나간다. 법무부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18일 이를 수리하고 면직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이날 차장검사에게 직무를 대리하도록 하고 제주지검에 출근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 행위 의혹’ 제주지검장…진실게임 양상으로] “결백” 김수창 지검장 ‘동생 행세’는 왜?

    [‘음란 행위 의혹’ 제주지검장…진실게임 양상으로] “결백” 김수창 지검장 ‘동생 행세’는 왜?

    노상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17일 검사장직을 걸고 결백을 호소했다. 곧 밝혀질 것 같던 이번 사건의 진상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면서 수사 장기화 조짐도 엿보인다.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번 사건은 지난 12일 밤 제주 제주시 중앙로(이도2동)의 한 분식집 앞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고생 A(18)양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한 행위를 하는 한 중년 남성을 목격한 게 발단이 됐다. 겁을 먹은 여학생은 이모부에게 전화를 걸어 “무서워서 집에 못 가겠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A양 이모부는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신고했다. 곧바로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순찰차를 타고 출동해 사건이 신고된 분식점 주변을 돌았다. 경찰은 파란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분식집 앞 테이블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는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붙잡았다. 또 “얼굴은 확실하지 않지만 옷차림이 비슷하다”는 여학생의 말에 따라 13일 오전 0시 45분쯤 이 남성을 체포했는데 바로 김 지검장이었다. 체포 장소는 제주지검장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체포 당시 김 지검장은 술을 먹은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의문은 김 지검장이 왜 처음에 자신의 신분을 감췄느냐는 점이다. 김 지검장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 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주지검장이라는 사실도 김 지검장의 운전기사가 그의 입장을 담은 문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지검장은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약점이 될 것을 우려했다”며 “죄가 없기 때문에 하루 이틀 해명하면 조용히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성폭력수사대는 112 신고 내용과 신고 현장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한 남성이 김 지검장이 체포된 분식점 앞에서 음란 행위로 보이는 행동을 하는 것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 이 남성이 김 지검장이 맞는지 정밀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현장 주변 CCTV를 모두 확보했다”며 “특히 김 지검장이 관사에서 나와 주변 산책을 했다고 주장해 김 지검장의 동선을 따라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신고 현장 주변에 목격자 등이 있는지 탐문 수사를 벌이는 한편 오인 신고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한편 대검찰청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감찰에 나서지 않는다는 원칙 등에 따라 우선 경찰 조사를 지켜본 뒤 감찰 착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사설] ‘관피아’ 안 받는다며 ‘정피아’ 모셔오는 공기업

    세월호 사고가 정치인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는 말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 이른바 ‘관피아(관료+마피아)’의 공직 진출을 차단하자 ‘정피아(정치인+마피아)’의 진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혹 떼려다가 더 큰 혹을 붙인 꼴이다. 최근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에 임명된 임정덕 전 부산대 석좌교수는 18대 대선 때 새누리당 부산시 캠프에서 정책개발본부장으로 일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보희 광주진흥발전연구회 사무총장도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여성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 밖에도 근래에 공기업 감사나 임원으로 진출한 정치인은 손으로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정치인 출신도 자격 요건을 갖췄다면 공기업 임원이 되는 길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대선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의 뒤를 봐주는 정치적 관행은 어느 정권이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 최근 사례를 보면 어느 때보다 그 정도가 심하다.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인 보은 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 더욱이 지금은 빚더미에 올라앉아 방만한 경영을 해 온 공공기관들의 개혁에 매진해야 할 때가 아닌가. 공무원들과 유착해 업무는 대충대충 뒷전으로 미루고 뇌물을 챙긴 관피아들의 비리가 수사를 통해 드러난 바 있다. 정피아 또한 정해진 임기 동안 개혁에 앞장서기보다는 바람막이 역할을 할 공산이 크다. 전문성에서 정치인들은 관료보다 못하다. 정가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사람들이 광물, 가스, 전력, 원자력 등에 특별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선거에 힘써줬으니 억대의 연봉을 받으라는 보은의 의미밖에 없다. 대표적인 인물이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 임명된 방송인 출신 자니 윤씨다. 대선 당시 미국 LA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전력으로 관광공사 사장 내정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인사다. 자리를 귀띔받았는지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그러고도 미국 국적은 포기하지 않아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관피아나 정피아나 낙하산이라는 면에서는 다를 것이 없다. 늘어난 자리를 정피아들의 보은 인사용으로 활용한다면 차라리 전문성 있는 관피아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게 낫다. 현재 공석인 기관장 자리만 16개나 된다. 올해 하반기에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도 40여곳에 이른다. 지금부터라도 무차별적인 보은인사를 중단해야 한다.
  • [서울 세계수학자대회] “필즈상 수상자 사인도 받아” 미래의 수학자들 ‘활짝’

    13일 세계수학자대회(ICM)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수학자들로 붐볐다. 백발이 희끗한 러시아 수학자부터 인도에서 찾아온 젊은 수학자 부부와 아이들까지 행사장은 활기가 넘쳤다. 괴짜와 같은 모습을 한 이는 보이지 않았다. 특히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수학자들의 대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 2014’ 프로그램으로 초청한 1000여명은 행사장 곳곳이 신기한 듯 끊임없이 두리번거렸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아르니 델라 크루즈(34·여) 필리핀 딜리만대 교수는 “가까운 한국에서 세계수학자대회가 열린 데다 이 같은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 “세계적으로 여성 수학자들이 많은데도 오늘 처음 여성 필즈상 수상자가 나왔다는 소식은 다소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가도 종종 눈에 띄었다. 친구들과 함께 온 박민철(13·청심국제중1)군은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인 1990년 필즈상 수상자 모리 시게후미를 만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다”면서 “수학자 출신의 펀드매니저 제임스 사이먼스의 강연도 무척 기대된다”며 활짝 웃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막식에서 필즈메달 수상자가 발표되는 관례가 처음으로 깨졌다. 1936년 제정 당시부터 필즈메달 수상자는 가족 초청 등의 이유로 사전에 수상자들에게만 통보된 뒤 행사장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하지만 국제수학연맹(IMU)의 홈페이지에 착오로 지난 12일 한때 ‘최초의 여성 수상자 마리암 미르자카니’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정보는 순식간에 온라인 백과 위키피디아 등 일부 사이트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 수학계는 4명의 수상자 중 한 명을 미리 알게 됐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양성평등교육진흥원-보훈복지의료공단, 여성인재 발굴 양해각서

    양성평등교육진흥원-보훈복지의료공단, 여성인재 발굴 양해각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여성인재 양성 및 발굴·확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 중간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여성관리자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DB) 발굴 사업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행 양평원장은 “여성 중간관리자가 고위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네트워크 역량이 필요함을 깊이 공감하고, 여성인재아카데미를 통해 여성에 특화된 역량개발과 경력관리 기회를 제공해 조직에서 여성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임직원 4800명 중 여직원이 68%를 차지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도 30%에 이르는 등 여직원 비율이 높은 기관”이라며, 중앙보훈병원 등 전국 5개 보훈병원 및 보훈원, 보훈교육연구원 등에서 여성관리자육성이 중요한 만큼 여성인재를 조직 내 핵심리더로 양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정부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역량교육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원은 지난 5월 이후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 간 양해각서(MOU) 교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인재육성을 위해 민간기업, 전문직능단체, 글로벌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아사히 때문에 한·일간 오해” 日우익, 위안부 보도 총공세

    아사히신문이 3개 면을 할애한 특집기사를 통해 “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라”며 아베 신조 총리의 위안부 역사 왜곡을 비판하자 일본의 보수·우익 세력이 일제히 파상 공세를 폈다. 이들은 특히 아사히가 일부 부정확한 기사에 대해 해명하고 철회하자 이를 빌미로 역공에 나섰다.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은 아사히가 전날 특집기사에서 ‘2차 대전 때 제주도에서 다수 여성을 강제로 끌고 갔다고 증언한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사망)씨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판단돼 이를 실은 1980~1990년대의 기사를 취소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국회 검증을 주장했다. 이시바 간사장은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아사히의 보도를 토대로 한국인들이 일본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지니게 됐다”며 “신문 관계자를 국회에 소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가와무라 다케오 자민당 중의원도 “한·일 간에 큰 오해를 낳은 죄가 크다”며 아사히를 비판했다. 아사히 특집기사의 핵심은 ‘요시다 증언’ 취소가 아니라 위안부 문제를 ‘자유를 박탈당하고, 여성으로서의 존엄이 짓밟힌 것’이라고 규정한 것인데도 자민당 의원들이 아시히 책임론만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도쿄신문은 “기자를 국회로 부르면 언론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 철회를 주장해 온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근거 없이 작문된 1993년 고노 담화 등에서의 위안부가 강제 연행됐다는 주장의 근거는 붕괴됐다”고 규정했다. 위안부 강제 동원을 물리적인 강제 연행의 문제로 좁게 해석해 ‘정부 자료에 군이나 관리에 의한 강제 연행을 직접 보여 주는 기술이 없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해 온 우익 세력은 아사히의 기사 취소를 계기로 “강제 동원이 없었다는 게 입증됐다”며 정부의 책임을 부정하는 언동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아찔한 제트스키 사고 순간 포착 ‘하마터면’

    아찔한 제트스키 사고 순간 포착 ‘하마터면’

    제트스키의 아찔한 사고 순간이 촬영된 영상이 화제라고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와 영국의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는 최근 중앙아메리카 섬나라 바하마 낫소(Nassau)의 해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브라이언 프랄(Brian Prahl)이란 이름을 가진 남성이 촬영한 영상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서 알려졌다. 1분 10여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제트스키를 타고 출발하기 전 소리를 지른다. 한껏 들뜬 이 여성은 그러나 자신을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제트스키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자리를 피한다. 남녀가 탄 제트스키는 충돌 직후 공중으로 붕 뜨며 모래사장으로 날아가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외신들은 사고를 일으킨 제트스키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부부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아무런 부상 없이 무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영상=ZOOtub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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