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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조현아 죽이기 그만해!” 누가 포함돼 있나 봤더니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조현아 죽이기 그만해!” 누가 포함돼 있나 봤더니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조현아 죽이기 그만해!” 누가 포함돼 있나 봤더니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여성연합’이라는 단체는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 성명서 명단에는 ‘세월호 추모집회에 청소년이 일당 받고 참여했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정의실현 국민연대 정미홍 대표를 비롯해 세월호 단식 농성장에서 ‘특별법 반대’를 외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외에도 대한민국사랑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한기총 여성위원회 등 20여개 단체들이 ‘여성연합’ 성명에 가담했다. 이들은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으며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면서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에서 재벌은 무조건 나쁘고 그들 자녀 또한 악의 대상으로 규정됐다”면서 “이들 잘못은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으로 인격살인 조차 서슴지 않고 언론은 앞장서 흥행꺼리로 만든다”고 전했다. 여성연합은 “반성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못하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선 안 된다”면서 “참여연대와 좌파시민단체의 마녀사냥에 언론이 앞장서자 국토부 조사권한도 사라지고 검찰도 함께 춤추며 구속영장 청구 등 살벌함이 기관이다. 조현아는 지금 사회가 얼마나 무섭고 냉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반성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건 발단의 당사자인 사무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영웅시 하고, 재벌 딸 조현아는 고개도 들 수 없게 만드는 언론의 무자비함을 보며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약자나 강자나 잘못을 사회제도로 해결하지 않고 지금 같은 인민재판 방식을 즐긴다면 정상인은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하려 했던 정황을 확인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8일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이메일 삭제를 지시하고 거짓진술을 강요한 혐의(증거인멸) 등으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를 입건했다. 이날 여 상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증거인멸 주도 의혹을 조사한 검찰은 그가 일정 부분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여 상무 등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전후 사정을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보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 전 부사장을 포함한 대한항공 임직원 여러 명에 대한 통신자료 압수수색 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 요청)도 추가로 발부받았다. 아래는 여성연합 성명서 전문.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 하이에나만 득실거리는 무자비한 우리 사회, 이런 나라도 없다.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씨가 항공법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땅콩 회항사건’으로 명명된 이 일은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으로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 되었다. ‘재벌’이 사회문제를 일으킨 부분도 많으나 반면 한국 경제를 책임져 왔다는 사실도 부정해선 안 된다. 모든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다.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 한국에서 ‘재벌’은 무조건 나쁘고 그들 자녀 또한 악의 대상으로 규정해 이들 잘못은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으로 인격살인 조차 서슴지 않고 언론은 앞장서 흥행꺼리로 만든다. 조현아 사건을 비난하지 않을 자 아무도 없다. 오너 아버지 덕에 어린 나이에 부사장까지 올랐으면 신중했어야 함에도 조현아에겐 감정절제 교육이 부족했고 세계 5위 항공사인 대한항공 부사장직을 수행하기엔 부족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반성할 수 있는 기회주차 주지 못하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선 안 된다. 사건보도 후 마녀사냥을 예측하고 모든 직에서 바로 물러났어도 부족할 판에 그룹 내 솜방망이 징계와 사건은폐, 축소, 거짓진술 강요 등 대한항공 본사의 대책 역시 지극히 무사안일 했다. 참여연대와 좌파시민단체의 마녀사냥에 언론이 앞장서자 국토부 조사권한도 사라지고 검찰도 함께 춤추며 구속영장 청구 등 살벌함이 기관이다. 조현아는 지금 사회가 얼마나 무섭고 냉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반성할 것이다. 사건 발단의 당사자인 사무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영웅시 하고, 재벌 딸 조현아는 고개도 들 수 없게 만드는 언론의 무자비함을 보며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약자나 강자나 잘못을 사회제도로 해결하지 않고 지금 같은 인민재판 방식을 즐긴다면 정상인은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여성연합은 작금의 사태에 이젠 재벌 딸 죽이기 굿판을 중단하고 언론, 시민단체, 검찰, 법원은 이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조현아는 재벌 딸이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젊은 여성이다. 더 이상 한 여성이 사회 절차가 아닌 야만적 방법으로 매도되어서도, 한번 실수를 거울삼아 성숙할 기회를 주지 않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서도 안 된다. 조현아는 이미 사법적 심판 이상의 사회적 처벌을 받았다. ‘땅콩’ 으로 촉발한 사건이 대한항공이라는 거대기업 운명까지 흔들고 있으니 이미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고, 그 끝도 알 수 없을 지경이기에 대한민국여성연합은 사회와 언론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2014년 12월 17일 대한민국여성연합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재벌 딸 조현아, 인민재판해서 인격살인”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재벌 딸 조현아, 인민재판해서 인격살인”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여성연합 성명 발표 논란 “재벌 딸 조현아, 인민재판해서 인격살인”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0)에 대한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여성연합’이라는 단체는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 성명서 명단에는 ‘세월호 추모집회에 청소년이 일당 받고 참여했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은 정의실현 국민연대 정미홍 대표를 비롯해 세월호 단식 농성장에서 ‘특별법 반대’를 외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외에도 대한민국사랑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한기총 여성위원회 등 20여개 단체들이 ‘여성연합’ 성명에 가담했다. 이들은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으며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면서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에서 재벌은 무조건 나쁘고 그들 자녀 또한 악의 대상으로 규정됐다”면서 “이들 잘못은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으로 인격살인 조차 서슴지 않고 언론은 앞장서 흥행꺼리로 만든다”고 전했다. 여성연합은 “반성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못하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선 안 된다”면서 “참여연대와 좌파시민단체의 마녀사냥에 언론이 앞장서자 국토부 조사권한도 사라지고 검찰도 함께 춤추며 구속영장 청구 등 살벌함이 기관이다. 조현아는 지금 사회가 얼마나 무섭고 냉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반성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건 발단의 당사자인 사무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영웅시 하고, 재벌 딸 조현아는 고개도 들 수 없게 만드는 언론의 무자비함을 보며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약자나 강자나 잘못을 사회제도로 해결하지 않고 지금 같은 인민재판 방식을 즐긴다면 정상인은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하려 했던 정황을 확인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8일 직원들에게 최초 보고 이메일 삭제를 지시하고 거짓진술을 강요한 혐의(증거인멸) 등으로 대한항공 객실담당 여모(57) 상무를 입건했다. 이날 여 상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해 증거인멸 주도 의혹을 조사한 검찰은 그가 일정 부분 혐의를 시인함에 따라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여 상무 등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전후 사정을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보고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 전 부사장을 포함한 대한항공 임직원 여러 명에 대한 통신자료 압수수색 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 요청)도 추가로 발부받았다. 아래는 여성연합 성명서 전문.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 하이에나만 득실거리는 무자비한 우리 사회, 이런 나라도 없다.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씨가 항공법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땅콩 회항사건’으로 명명된 이 일은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으로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이 되었다. ‘재벌’이 사회문제를 일으킨 부분도 많으나 반면 한국 경제를 책임져 왔다는 사실도 부정해선 안 된다. 모든 인간은 절대 선도 악도 없다. 누구나 실수와 범법을 저지르며 살아간다. 한국에서 ‘재벌’은 무조건 나쁘고 그들 자녀 또한 악의 대상으로 규정해 이들 잘못은 법 심판 이전에 ‘인민재판’으로 인격살인 조차 서슴지 않고 언론은 앞장서 흥행꺼리로 만든다. 조현아 사건을 비난하지 않을 자 아무도 없다. 오너 아버지 덕에 어린 나이에 부사장까지 올랐으면 신중했어야 함에도 조현아에겐 감정절제 교육이 부족했고 세계 5위 항공사인 대한항공 부사장직을 수행하기엔 부족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반성할 수 있는 기회주차 주지 못하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선 안 된다. 사건보도 후 마녀사냥을 예측하고 모든 직에서 바로 물러났어도 부족할 판에 그룹 내 솜방망이 징계와 사건은폐, 축소, 거짓진술 강요 등 대한항공 본사의 대책 역시 지극히 무사안일 했다. 참여연대와 좌파시민단체의 마녀사냥에 언론이 앞장서자 국토부 조사권한도 사라지고 검찰도 함께 춤추며 구속영장 청구 등 살벌함이 기관이다. 조현아는 지금 사회가 얼마나 무섭고 냉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반성할 것이다. 사건 발단의 당사자인 사무장은 약자 프레임으로 영웅시 하고, 재벌 딸 조현아는 고개도 들 수 없게 만드는 언론의 무자비함을 보며 하이에나들만 득실거리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약자나 강자나 잘못을 사회제도로 해결하지 않고 지금 같은 인민재판 방식을 즐긴다면 정상인은 이 나라에서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여성연합은 작금의 사태에 이젠 재벌 딸 죽이기 굿판을 중단하고 언론, 시민단체, 검찰, 법원은 이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조현아는 재벌 딸이기 전에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젊은 여성이다. 더 이상 한 여성이 사회 절차가 아닌 야만적 방법으로 매도되어서도, 한번 실수를 거울삼아 성숙할 기회를 주지 않는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서도 안 된다. 조현아는 이미 사법적 심판 이상의 사회적 처벌을 받았다. ‘땅콩’ 으로 촉발한 사건이 대한항공이라는 거대기업 운명까지 흔들고 있으니 이미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고, 그 끝도 알 수 없을 지경이기에 대한민국여성연합은 사회와 언론의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2014년 12월 17일 대한민국여성연합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삶 조화와 조직 성과 동시 달성 추구해야”

    “일·삶 조화와 조직 성과 동시 달성 추구해야”

    한국인사조직학회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조직혁신’을 주제로 학술포럼을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열고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기업이 그동안 시행한 제도가 기업의 조직문화에 미치는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일·가정 양립제도 시행이 조직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데보라 콜브 미국 시몬스 대 석좌교수는 ‘성공적인 일·가정 양립과 조직 내 경력 개발을 위한 협상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한국의 조직들이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 여성과 남성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우리의 업무방식과 관행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듀얼 어젠다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듀얼 어젠다는 조직의 목표인 성과와 개인의 목표인 일과 삶의 조화가 동시에 달성될 수 있다는 접근법을 뜻한다. 이어 가족친화제도의 국내 제도화 과정(연세대 신동엽 교수, 이화여대 강혜련 교수), CJ의 가족친화제도와 조직혁신 전략(CJ그룹 민희경 부사장)에 대한 발제 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은 근로자 복지제도 차원이 아니라 조직의 혁신, 나아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가족친화제도와 유연한 근무 환경이 정착되고 일·가정 양립을 이루기 위해 기업과 근로자,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술포럼에 앞서 김희정 여가부 장관, 강혜련 인사조직학회장, 콜브 교수, CJ 민 부사장 등은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조직문화 변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통한 일·가정 양립이 근로자에게 사회적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주고, 업무몰입도와 직장만족도를 상승시켜 궁극적으로 회사의 경영성과를 높이고 국가의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은 정부의 정책, 경영진의 신념, 사회구성원의 인식 개선이 모두 합쳐질 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포럼은 여가부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업의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 생산성 증가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업에 확산하기 위해 후원하는 여러 관련 학회의 학술 포럼 중 하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소아환우와 함께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소아환우와 함께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이 연말을 맞아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소강당에서 소아환우들을 대상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두산인프라코어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소아암, 희귀난치성질환 소아환우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형수 교수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육정희 사무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KYWA 임직원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완치자의 희망메시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YWA 임직원은 소아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행사장 입구에 설치한 포토존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소아환우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줬다. 김선동 KYWA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민관 협력을 통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고, 특히 직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소아암과 희귀난치성질환을 겪고 있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조현아 검찰 출석] 檢, 대한항공 증거인멸에 조현아 직접 개입했는지 집중 추궁

    [조현아 검찰 출석] 檢, 대한항공 증거인멸에 조현아 직접 개입했는지 집중 추궁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한 검찰 조사는 ‘땅콩 회항’ 당시 박창진(44) 사무장과 여 승무원 폭행 및 회항 지시 여부에 집중됐다. 검찰은 또 대한항공 임직원을 동원한 조직적인 증거 인멸 시도와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이 직접 지시했거나 보고받은 사실이 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가 지난 10일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는 조 전 부사장의 항공보안법·항공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 등의 혐의만 있었다. 이후 검찰은 조 전 부사장 측근인 여모 여객승무본부 상무의 지시를 받은 대한항공 관계자 5~6명이 박 사무장과 여성 승무원의 집에 찾아가 반복적으로 거짓 진술을 강요한 정황을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가 확산되자 여 상무는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대한항공 임직원이 박 사무장 등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 또는 회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게 증거인멸 시도에 관여했거나 인지했는지를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박 사무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 사무장과 일등석 승객 박모(32·여)씨 등으로부터 “조 전 부사장이 ‘너 내려.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 거야’라며 고성을 지르는 한편 폭언·폭행으로 회항하지 않을 수 없도록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은 국토교통부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사무장에게 내리라고 한 건 맞지만 항공기를 탑승구로 돌리라고 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사무장과 승무원 폭행 여부는 이번 사건을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로 볼 수 있는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토부는 조 전 부사장의 폭언은 확인했지만 폭행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검찰에 넘겼다. 조 전 부사장 역시 여전히 “폭행은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부사장과 다른 참고인들과의 대질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국토부가 대한항공의 증거인멸 시도를 방관했다는 또 다른 주장이 나왔다. 박 사무장은 이날 KBS와의 인터뷰에서 “첫 국토부 조사를 받은 지난 8일 국토부 측이 ‘시간대별 항공기 동선이나 내부 상황 관련 자료와 맞지 않는다’며 사실관계 확인서를 다시 써달라고 회사를 통해 (나에게)요구했다”며 “특히 확인서 중 조 전 부사장과 관련된 내용은 10~12차례 이상 고쳐 쓰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토부는 “박 사무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 전 부사장의 측근인 여 상무의 배석을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본격 조사 전 18분 동안만 임원이 배석했다”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앞서 사고조사위원 가운데 대한항공 출신을 대거 포함시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땅콩 회항’ 당시 KE086편 조종실에 있던 조종사 4명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해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도 확인됐다.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15일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팀을 꾸려 이번 사건에 관련된 조종사 4명에 대해 외부 접촉을 차단한 채 지원하고 있다. 서울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줄이고 바꾸고 합치고” 지자체 혁신 바람

    광역자치단체들이 임기 초부터 산하기관 구조조정과 시·군과의 업무 조정에 나서고 있다. 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불합리한 업무를 바로잡아 지자체의 본모습을 찾으려는 안간힘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17일 지역 15개 시·군과 도 사무 130개를 시·군에 넘기고 시·군 사무 70개를 넘겨받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도 및 시·군 사무 16개는 폐지된다. 정원춘 도 자치행정과장은 “자치단체 스스로 ‘도는 도답게, 시·군은 시·군답게’ 지방자치제를 정착시키자는 뜻이다.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시·도 간 업무이양은 좀 이뤄졌지만 광역·기초단체 간 이양은 민선 이후 전국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양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하거나 현장성이 요구되는 업무는 시·군으로 넘어갔고 전문성과 통일성이 중시되는 업무는 도에서 가져왔다. 국제결혼중개업의 경우 도에 등록하고 주소 등 변경신고는 시·군에 하는 이중업무여서 시·군으로 모두 넘겼다. 청소년 수련 및 물놀이시설 관리는 현장성이 중요해서, 야생동식물 보호는 지역마다 종류가 달라 시·군에 넘겨졌다. 해수욕장 관리는 시·군과 해양경찰서에서 하는 게 마땅해 이양됐다. 2개 시·군에 걸쳐 있는 등 관리가 복잡한 도립공원 입장료 징수 업무는 도에서 일괄 처리한다. 대지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착공신고도 도에서 한다. 이 업무를 놓고 군은 기꺼이 도로 이양하는 데 찬성했지만 시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반대해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의 사무인 ‘시·군 공무원 회의소집과 인사관리’는 폐지됐다. 시·군의 자율성을 해칠 뿐 아니라 소집을 한다 해도 시·군 공무원 상당수가 도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광주시는 산하기관 통폐합과 축소 등 대수술에 나섰다. 최근 공기업 등 산하기관 23곳을 상대로 경영진단을 벌인 이후다. 기능이 중복되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과 복지재단은 통합하기로 했고 도시환경협약정상회의(UEA) 사무국과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이미 통폐합 절차를 밟고 있다. UEA 사무국은 이달 말 해산할 예정이다. 내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주국제행사시민성공협의회도 2016년 폐지 절차를 밟는다. 동시에 인력감축도 진행된다. 기관별 기능수요를 분석해 모두 37명을 감축한다. 직제는 도시공사 1팀, 문화재단 1팀, 디자인센터 2팀 1사업단, 테크노파크 1실 1센터 3부,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1단 2팀, 여성재단 1팀 1센터, 교통문화연수원 2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팀 등을 줄인다. 유명무실한 영어방송 사장직도 폐지했다. 시는 이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232건의 경영 문제를 개선하고 인건비 등 63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정원춘 시 과장은 “내년에 지방자치 출범 20년을 맞지만 정부는 관심이 없고 자치단체도 손을 대지 않은 것들이 많아 그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주민 손해로 이어지는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땅콩 회항’ 조현아 뒤늦은 눈물 한방울

    ‘땅콩 회항’ 조현아 뒤늦은 눈물 한방울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17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밤늦게까지 강도 높게 조사했다. 검찰은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는지, 직접 탑승게이트로 회항할 것을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거짓 진술을 종용하는 등 증거인멸을 지시했는지 등을 캐물었다. 조 전 부사장은 “폭언이나 폭행을 하지는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의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발 KE086 항공편에서 여성 승무원의 견과류(마카다미아너트)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아 서비스 책임자인 박창진(44) 사무장에게 폭언을 가하며 폭행하고, 이륙하려던 항공기를 되돌려 박 사무장을 내리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검에 출두한 조 전 부사장은 각종 혐의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떨군 채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한채 조사실로 올라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부고]

    ●김성준(가미엔 대표이사)씨 부친상 백문일(KB국민카드 상무)김락곤(수지 왕수학학원 원장)최장열(목포 한사랑병원 원장)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000 ●안병호(NH농협증권 대표이사)영호(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주무관)창호(우리건물관리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16일 강릉 동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33)650-6165 ●이윤구(전 선화예고 미술부장)정구(성공회대 총장)용구(연세대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장)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2227-7580 ●박정래(전 고려아연 부사장)·한덕신씨 별세 박인호(부경대 교수)씨 부친·모친상 기영석(목원대 대학원장)김효식(미국 세인트 주드 메디컬 근무)씨 장인·장모상 15일 중앙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860-3500 ●최종호(전 KBS·SBS 기술위원)씨 별세 윤석(한국오라클 전무)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00 ●황인진(전 두산건설 부사장)인성(SK텔레콤 이사)씨 모친상 최선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장)씨 시모상 이종범(조선대 교수)강정훈(한국씨티은행 부행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32
  • 경기외국인인권지원센터, 다문화정책심포지엄

     ‘외국인주민의 노동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다문화정책심포지엄이 17일 오후 2시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대강의실에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주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외국인 및 다문화 관련 단체 종사자, 연구자 80여명이 참석해 외국인근로자의 구직알선과정, 결혼이주여성의 노동실태, 중도입국청소년들의 노동과 정책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청소년의 노동실태와 같이 지금까지 다문화정책 및 외국인력정책에서 다뤄지지 않은 인권현실을 집중조명한다.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의 구직과정의 불합리함과 열악한 생활상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인권과제로 제기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은 “광의의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새로운 다문화 정책은 이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총체적인 삶의 주체로서 재평가하는 관점의 전환을 요청한다”면서 “삶의 지평에서 노동과 결혼, 출산과 양육은 분리될 수 없는 필수적인 요소들이며, 그런 점에서 “결혼이민자는 곧 이주노동자요, 이주노동자는 곧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균형잡힌 인식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지호 팀장(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은 전기와 수도, 가스마저 끊긴 기숙사에서 동료들의 체온에 의지해 초겨울을 보냈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 이야기로 발표를 시작한다. 이들은 임금체불로 노동부에 진정을 냈으나, 사장이 잠적하여 진정조사기간이 길어졌고, 수입도, 오갈 곳도 없어 기존의 기숙사에서 끼니까지 거르며 노동부의 결정을 기다려야만 했다. 문자로 알선을 받는 현행 제도 하에서 고용센터로부터 수신한 알선문자 자체가 적은데다, 별다른 정보도, 의사소통지원도 없이 나홀로 구직 과정에 나서는 외국인근로자의 구직기간은 장기화 경향을 보였다. 구직기간의 장기화는 심각한 생활고로 이어지고 있다.  허오영숙 처장(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은 많은 수의 결혼이주여성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결혼이주여성들도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는 대부분 단기, 임시, 계약직으로 고용이 불안정하고, 사무직으로 분류되는 통번역사나 이중언어강사의 경우에도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저임금에 시달리는 실정이다.  강은이 센터장(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은 학교 부적응, 가정의 빚 등 자의반 타의반으로 노동하고 있는 중도입국청소년의 다양한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하면서, 이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체류자격이 보장돼야 하고, 공교육 진입장벽이 해소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규용 실장(한국노동연구원)은 외국인근로자의 구직 알선과정에서 브로커의 개입을 차단하면서도, 합리적인 구인-구직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현미 교수(연세대 문화인류학과)는 이주민을 ‘외국인 며느리’와 같은 인구 재생산을 위한 결혼이주민과 이주노동자로 구분지어 대상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이주민들이 중층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현옥 연구위원(한양대글로벌다문화연구원)은 중도입국청소년 다수가 10대 중후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정책은 저연령 청소년 위주로 수립되어 있다며, 공교육으로 진입이 어렵거나, 학교를 그만두고 나온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임금개편 업종·규모·지역별 세분화… ‘윈·윈 대안’ 마련할 것”

    “임금개편 업종·규모·지역별 세분화… ‘윈·윈 대안’ 마련할 것”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소득 양극화로 대표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수술대에 올랐다. 오는 19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큰 틀의 합의안을 내면 내년도 노동시장 개편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를 언급한 이후 “노동자끼리 고통을 분담하라는 것이냐”는 비판이 거세다. 출발부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노·사·정의 줄다리기 속에 중심을 잡아야 하는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김 위원장은 “한쪽으로 기우는 일이 없도록 합의안을 내겠다”며 “임금개편도 업종·기업규모·지역별로 세분화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노동시장 구조개혁 구상을 들어봤다. 대담 박찬구 정책뉴스부장 →노사정 회의가 어느 지점까지 와 있나. -매일 전문가 그룹이 만나 이견을 조율하고 있다. 오는 19일 5차 회의에서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기본 원칙과 큰 방향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겠다. 이번에는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노동계에선 하향평준화, 규제완화라며 우려한다. -기획재정부에서 정규직 해고 요건 완화 얘기가 나와서 그런 건데, 노동시장 구조 개혁은 절체절명의 과제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개혁을 해야 한다. 균형 있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이 제시될 것이다. 노동계도 한쪽 방향으로 기우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는 안 해도 될 것 같다.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임금체계 개편안은. -과거의 연공급 임금 체계를 직무에 따른 직무급 체계로 바꿔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선 기업 내의 연공급 임금체계에 따른 노무 관리, 인사체계가 바뀌어야 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근로형태에 따른 맞춤형 임금체계로 가야 한다. 직무급 체계를 큰 방향으로 잡고 사전 준비를 해 나가며 업종별로 다양한 임금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연공급과 직무급, 성과급 임금비율을 ‘5대 3대 2’로 하는 권고안이 노사정 합의안에 포함됐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뚱딴지 같은 소리다. 임금체계는 업종별 직무에 따라 적합한 체계로 가야 한다. 이를 싹둑 잘라 ‘5대 3대 2’로 맞출 수는 없다. 연공급 비중을 낮추면서 직무급 비중을 올리는 과정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 ●고용 유연화 아닌 노동시장 유연화 돼야 →임금체계는 업종별로 모두 설정하는 건가. -직무 분석을 철저하게 해 업종별로 표준 임금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다음 주요 몇 개 기업에 적용해 현실성을 보고서 확대해야 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도 각각 다른 임금체계를 적용하고 업종별·규모별·지역별로 세분화해야 한다. 지역별 세분화가 필요한 것은 지역별로 생활비 수준이 차이 나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은 다른 도시보다 물가가 비싸 이곳 근로자들에게는 보조금을 따로 준다. 우리도 이런 임금체계를 연구하며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임금 체계를 짜야 한다. →임금체계가 안착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텐데. -정책 당국자들은 조급하겠지만 임금체계 개편은 10개년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무(無)노조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정리해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다. 경영상 해고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는데. -정리해고 법률 규정을 갖고 자꾸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경영상의 어려움, 해고 회피 노력 등 정리해고 요건을 어떻게 법률상에 딱 규정할 수 있겠나. 정치권에서 정리해고 요건 강화 법률안을 발의했는데, 현실을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것인지 의문이 든다. 국회의원들은 우릴 뭐로 보느냐고 기분 나빠하겠지만, 단순히 정치적인 목적에서 촉발된 발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현실적이고 가능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정부의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안은 부작용도 우려되는데.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연장하는 것보다 노사가 법이 잘 지켜지도록 노력하는 게 먼저다. 편법으로 접근하다 보니 쪼개기 계약이 횡행하는 것이다. 사용기간 2년 규정을 그대로 두고 비정규직 차별을 시정해 비정규직 사용 남용을 막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노사정위에 비정규직 대표가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데. -관련 법률안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아 답답하다. 비정규직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기려면 정치권이 이 문제부터 해결해 줘야 한다. 지금까지는 법안이 통과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노사정위의 동의를 구해 회의체에 비정규직 대표뿐만 아니라 여성·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분들까지 참여시키려고 한다. 노사정위원들도 구태여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정규·비정규직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어려워 →노사정 합의가 힘을 발휘하려면 기재부와 최소한의 공감대가 있어야 하지 않나. -정규직 해고 완화를 꺼냈던 기재부도 지금은 공식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며 물러선 상태다. 정규직, 특히 중소기업 정규직이 일자리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면 안 된다. 대기업 공공부문이더라도 해고는 마지막 수단이 돼야 한다. 잘나가는 대기업 정규직도 해고되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회안전망이 튼튼하지 않아서다. 고용 유연화가 아니라 노동시장 유연화가 이뤄져야 한다. 인력 배치전환을 자유롭게 하고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게 노동시장 유연화의 방향이다. →최 부총리의 발언도 그냥 나온 말은 아닐 텐데. -IMF 금융위기 때도 구조조정을 했지만 임금을 동결 또는 일부 반납하는 방식으로 고용을 유지한 기업도 상당했다. 구조조정은 최후 수단이 돼야한다. →고용유연화에 대한 여야의 반응은. -여야가 다르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도 개별적으로 다 다르다. 노사정위에서 협의하고 공감대가 이뤄진다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란 대과제 앞에선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어려워진다. 현실을 겉돌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미래지향적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해서 우리 사회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 →연말에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안의 윤곽이 나올까. -오는 19일 노동시장 구조개선 원칙이 합의되면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임금체계, 근로시간 문제 등을 세부적으로 다뤄 나가려고 한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로 본다. 법 개정을 고려하면 아무리 늦어도 내년 5월 말까지는 세부내용의 가닥을 잡아야 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총선, 어물쩍하다 보면 대선이 다가올 것이다. →노사정 합의가 잘 안 될 경우 ‘플랜 B’는. -변수가 생겨 골든타임을 놓쳤다면 다른 경로와 방식을 생각해야 한다. 독일 ‘하르츠 개혁’도 결국 마지막에 완전 합의에 이르지 못해 기존에 논의된 내용을 갖고 정부가 주도적으로 했다. →정부 주도라면 공기업부터 적용한다는 건가. -논의를 통해 공감대가 마련된 부분은 먼저 정부가 추진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노사정 합의 안되면 논의된 내용 우선 추진 →노동시장 구조 개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의지는. -노사정위에서 합의되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바람을 아주 강하게 갖고 있다.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고 있어 아주 든든하다. →결국 사회 안전망이 얼마나 확충되느냐가 문제일 텐데. -실업급여 수준을 높이고 기간을 늘려도 될 만큼 재정 상태가 괜찮으면 좋겠지만, 이는 ‘양날의 칼’이다. 단순한 급여 지원이 아니라 실직한 사람이 빨리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능력 개발과 기술향상 훈련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 돼야 한다. 우리나라 사회안전망이 네덜란드 등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보다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당장은 답답하겠지만 긴 호흡으로 직업 훈련과 취업 지원에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나가면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파견 업종 확대로 비정규직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아직 노사정위에 올라온 의제는 아니지만, 파견 업종을 확대하면 기업도 좀 더 효율성을 기할 수 있고 근로자도 자기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을 바로잡으려면 사실 ‘동일노동·동일임금’이 해답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렵다. 연공급 체계에서 어떻게 동일 노동을 하는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을 비교해 조정할 수 있겠나. →노사정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대화해 합의를 이뤄내겠다는 진정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노사정 대표 모두가 소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노동시장 구조 개혁의 큰 틀을 잡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리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은 ▲1949년 경북 김천 출생 ▲서울대 경제학과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인하대 교수 ▲참여사회연구소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 2분과 간사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 경제노동분과 위원장 ▲노동부 장관 ▲고용정보원 이사장
  • [단독] [커버스토리] ‘문고리 권력’ 해외에선

    ■미국, 오바마 1기→2기 측근 대폭 물갈이… 권력 남용·구설수 거의 없어 최근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마크 리퍼트(41)가 유명세를 타는 것은 그가 버락 오마바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최연소 주한대사이지만 역대 어느 대사보다 힘이 세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그가 오바마 대통령의 상원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는 등 오랫동안 참모를 맡아 오바마 대통령과 ‘핫라인’이 가능하다는 데 기인한다. 미국에서는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참모들의 상당수가 백악관을 비롯해 국무부·국방부 등 정부 부처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은 대선 캠프·보좌관 출신 등 측근이나 대선 자금을 지원한 거물급 후원자들에게 주요국 대사·총영사 자리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권력을 휘두르거나 구설에 오르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측근으로서 고유의 역할이 있는 데다 일반적으로 연임을 하는 미 대통령 시스템상 정권 1기에서 2기로 넘어갈 때 측근의 상당수가 바뀌면서 권력의 균형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2011년 4월 30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행사에 특별 연사로 나온 코미디언 세스 마이어스는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을 비롯해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 람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물러난 사실을 들어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사람들이 다 떠나서 이제는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만 남아 백악관 사무실 복사기 토너를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액설로드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피트 라우스와 밸러리 재럿은 백악관 선임고문으로서 여전히 오바마 대통령의 곁을 지키고 있어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평가받는다. 재럿 고문은 ‘오바마의 누나’ 등으로 불리며 가족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일각에서는 재럿 고문이 인사 등에 관여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이들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 1기 정권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존 포데스타 백악관 선임고문도 싱크탱크를 운영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문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휘두른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언론인 출신으로 백악관 대변인을 역임했던 제이 카니는 현재 CNN 평론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워싱턴 소식통은 “오바마 대통령의 측근은 비서실장, 고문 등 일부에 국한되며 이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지만 권력을 남용하지는 않는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파트너를 통해 ‘권력 지도’를 가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수행비서나 친구 등이기 때문에 문고리 권력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일본, 여당 내 거대 파벌 총리 막후서 조종 일삼아 의원내각제인 일본은 한국과 정치 시스템이 달라 총리에게 대통령만큼 권력이 집중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비선이나 측근들이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다. 다만 일본의 경우 총리 막후에서 여당 거대 파벌이 조종을 하거나 거물 정치인의 비서관이 비리에 연루돼 문제가 된 사례는 간혹 있었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총리를 지낸 가이후 도시키 전 총리는 자민당 내 기반이 약해 거대 파벌인 ‘다케시타파’에 휘둘리다 좌절한 케이스다. 1980~1990년대 자민당 최대 파벌인 다케시타파의 ‘곤치쿠쇼’(우두머리인 가네마루 신, 다케시타 노보루, 오자와 이치로의 앞글자를 딴 것)가 가이후 총리를 ‘허수아비’로 앞세우고 배후에서 주요 정책의 방향을 조정했다. 이시하라 노부오 전 관방부(副)장관은 회고록에서 “가이후 총리는 중대한 법안 등을 결정할 때 가네마루, 다케시타 두 사람의 판단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첫 여성 관방장관 임명 등 개혁색을 띠었던 가이후 총리는 정치 개혁 관련 법 통과를 두고 총리의 권리 중 하나인 중의원 해산을 선언했으나 자민당 내 파벌 영수들의 반대로 궁지에 몰려 결국 스스로 총리직을 사임했다. 이후 곤치쿠쇼는 분열을 거듭하다 일본 3대 불법 정치자금 스캔들로 손꼽히는 1992년 ‘사가와큐빈 사건’에 모두 연루되는 등 일본 정치계에 큰 파장을 미쳤다. 유력 정치인의 최측근이 ‘주군’의 이름값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아 문제가 된 경우도 있다. 2009년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오자와 이치로의 비서관인 오쿠보 다카노리는 국내외에서 거액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받던 니시마쓰건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당했다. 오자와 대표는 이 사건 때문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02년에는 참의원 의장을 지내기도 했던 이노우에 유타카 의원의 정책 비서인 한다 요시오가 지바현 가마가야시의 레크리에이션 시설 공사 수주를 중재해 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노우에 의원이 사퇴했다. 같은 해 자민당 간사장을 지낸 가토 고이치의 ‘금고지기’ 역할을 하던 비서 사토 사부로가 공공사업 수주 알선 등 각종 이권에 개입,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가토 전 간사장이 야인으로 돌아간 사건도 있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조영신△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 나승식◇과장급 전보△장관 비서관 박성택△전력산업과장 이원주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 윤효식△가족지원과장 김가로 ■특허청 △정밀부품심사과장 고준석 ■코레일 ◇본사 <실·단장>△비서실 한병근△기획조정실 전찬호△감사실 정왕국△재무관리실 김기태△전기기술단 전재근<처장>△언론홍보 고범석△문화홍보 김경섭△창조경영 박진성△고객서비스 김양숙△감사기획 박영숙△행정감사 고준영△경영감사 이규영△청렴조사 김진준△물자관리 김진호△영업지원 신규용△운전계획 방기석△관광사업 이우현△교통시스템 차성열△전철 주용환◇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길묵△충북 조대식△강원 김용수 ■KT ◇부사장△기업영업부문장 신규식△IT기획실장 김기철◇전무△부산고객본부장 편명범△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채종진△마케팅부문 IMC센터장 박혜정△강북네트워크운용본부장 윤차현△경영기획부문장 이문환△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 신광석△경영지원부문장 이대산△CR협력실장 박헌용△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미래사업개발단장 박윤영△비서실 2담당 김인회◇상무△커스터머부문 커스터머기획본부장 김진철△영업본부장 이현석△비즈사업본부장 이홍재△업무지원단장 박경원△수도권강북고객본부장 안상근△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김재현△수도권서부고객본부장 장희엽△전남고객본부장 유양환△전북고객본부장 오만수△충남고객본부장 박형출△충북고객본부장 박종진△강원고객본부장 공대기△기업영업부문 융합ICT사업컨설팅담당 이상용△공공고객본부장 송희경△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마케팅부문 기업솔루션본부장 이선우△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서비스개발본부장 윤혜정△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서창석△액세스망구축담당 정현민△현장기술지원단장 박재윤△현장기술지원단 코어망기술지원담당 오미나△융합기술원 서비스연구소장 이성춘△IT기획실 IT전략기획담당 장재호△사업인프라담당 김준근△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우정민△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박종욱△출자경영1담당 문정용△구매협력실 전략구매담당 이경준△경영지원부문 인재경영실장(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장 겸직) 이공환△CR부문 창조경제추진센터장 이승용△경제경영연구소장 박대수△홍보실장 오영호△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전략담당 송재호 (빅데이터센터장 겸직)△빅데이터센터 마스터PM 김이식△글로벌사업추진실장(글로벌사업개발단장 겸직) 임태성△고객최우선경영실 컨설팅지원단장 정화△윤리경영실 경영진단센터장 김원경△비서실 1담당 김형욱△비서실 2담당 마스터PM 윤경근 ■대림산업 ◇승진△사장(건축사업본부장) 김한기△전무 서홍 박희열△상무 김연기 한기현 이기용 이인홍 장상욱 홍범락△상무보 김원근 서영화 유원희 이종태 곽수윤 구민상 강영혁 양철원 이용상 이상석 조규태 정준호◇신규 선임△전무 박계홍 ■대림코퍼레이션 ◇승진△부사장 이상기◇신규 선임△상무 박장선 허돈 ■고려개발 △전무 이주익△상무보 김효락 ■삼호 ◇승진△상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전무 현태욱 ■오라관광 ◇승진△상무보 엄기섭 ■대림C&S ◇승진△사장 송범 ■LS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이광우 ■LS전선 ◇부사장 승진△사업총괄 대표이사 윤재인△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명노현◇상무 승진△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 이헌상◇신규 선임△소재생산부문장 박현득△전력생산부문장 이승찬△가온전선 전략기획부문장 CSO(이동) 정병관◇전보△CSO 주완섭 ■LS산전 ◇사장 전보△대표이사 COO 한재훈◇상무 승진△사업장지원부문장 겸 청주1사업장공장장 김기형△전력수배전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오재석△QA센터장 연구위원 이진△A&D사업본부 해외사업부장 구본규◇신규 선임△천안사업장 공장장 어승규 ■LS-Nikko동제련 ◇전무 승진△제련소장 김영훈△LS글로벌 IT사업부장(이동) 박희석△지원본부장 구본혁◇상무 승진△원료담당 백진수◇신규 선임△리사이클링담당 정용석 ■LS엠트론 ◇사장 승진△COO 이광원◇신규 선임△상생협력부문장·CPO 겸 전주관리담당 구기본△자동차부품사업부장 박기형△중앙연구소 연구위원 이기택 ■예스코 ◇부사장 승진△한성 대표이사 CEO(이동) 장균식◇전무 전보△대표이사 CFO 천성복◇상무 승진△에너지사업본부장 COO 정창시 ■LS I&D ◇부사장 승진△PMO 총괄 김연수◇상무 승진△PMO 유럽담당 최창희△키프로스법인장 심현석 ■JS전선 ◇부사장 승진△LS엠트론 경영관리본부장 겸 CFO(이동) 이익희 ■LS메탈 ◇전무 전보△대표이사 CEO 남기원◇상무 승진△지원부문장 겸 CFO 정충연 ■대성전기 ◇전무 승진△기술연구소장 공준호◇상무 승진△신차개발본부 설계담당 연구위원 이성구◇신규 선임△전장사업부장 김남극△품질경영부문장 지대호 ■LS네트웍스 ◇상무 승진△글로벌사업본부장 겸 자원원자재담당 이장호◇신규 선임△브랜드지원부문장 최정호 ■GRM △상무 최차실 ■토리컴 △대표이사 CEO 전무 김환우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무 승진△전략유닛 김승환△AP차이나 찰스 가오◇상무 승진△AP차이나 경영지원실 김승수△아세안 RHQ 김영수△AP US 브래들리 하로위츠◇사업부장 승진△전략유닛 그룹기획디비전 황영민△전략유닛 AGO(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오퍼레이션) 이창규△AP 타이완 이선근 ■아모레퍼시픽 ◇전무 승진△신성장BU 심재완◇상무 승진△오설록디비전 이준식△마케팅전략유닛 고객전략디비전 김선자△럭셔리BU 설화수디비전 전진수△럭셔리BU 백화점디비전 노상철△SCM유닛 매스코스메틱 생산디비전 최재철△SCM유닛 물류디비전 이정열△경영지원유닛 구매지원디비전 신성철◇사업부장 승진△RR&D유닛 뷰티푸드연구디비전 신송석△R&D유닛 상해연구소 연재호△Mass BU 해피바스&메디안디비전 박태호△SCM유닛 오설록 생산디비전 이원호◇상무 전보△SCM유닛 개발&구매디비전 백주상△SCM유닛 생산디비전 임원길 ■에뛰드 ◇전무 승진△대표이사 권금주 ■에스쁘아 ◇사업부장 승진△대표이사 이지연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헬스케어 생산디비전 이성우 ■퍼시픽글라스 ◇승진△대표이사 김재성 ■코스비전 ◇승진△대표이사 김성호 ■장원 ◇상무 승진△대표이사 이진호 ■동국제강 ◇부회장 승진△대표이사 장세욱◇상무 승진△포항제강소장 이태신△일본지사장 구장회△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연극△구매본부장 문병화◇이사 승진△원료담당 최우일△전략담당 곽진수△후판영업담당 김선회◇전보△열연사업본부장 남윤영△냉연사업본부장 이용수△부산공장장 김계복△경영지원본부장 이성호△인천제강소장 고광덕△칼라영업담당 임동규△봉형강영업담당 최원찬△미국지사장 김재붕△재무담당 윤병면△신평공장장 신병섭△포항제강소 생산담당 도경록△브라질제철사업단장 정상호△냉연도금영업담당 이동철△중국법인장 김기영△중앙기술연구소 연구부소장 임병문△포항제강소 품질담당 김광석△인천제강소 관리담당 박치안
  • ‘워킹걸’ 정범식 감독 ‘성인용품’ 발언에 배우 클라라의 도전 묻히나

    ‘워킹걸’ 정범식 감독 ‘성인용품’ 발언에 배우 클라라의 도전 묻히나

    “클라라가 전날 밤 연습한다고 성인용품을 빌려 가더니 스마트폰에 신음소리를 녹음해 와 컨펌해달라고 했다” 영화 ‘워킹걸’ 정범식 감독의 이같은 발언이 제작보고회 공개석상에서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워킹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워킹걸’의 정범식 감독은 “고마운 일이라 말씀드리는 건데 극중 클라라가 신상 진동 T팬티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촬영 전날 클라라가 오더니 성인용품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겠냐고 했다”고 밝혔다. 또 “촬영 날이 돼 클라라와 단둘이 분장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클라라가 자신이 성인용품을 써봤다면서 몸의 움직임도 중요한 것이지만 노래처럼 신음소리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신음소리를 녹음해왔다고 했다. 그걸 듣고 컨펌을 해달라고 하더라”면서 폭로에 가까운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힌 클라라와 한 공간에서 신음 소리를 듣고 있는데 흥분 상태가 아니라 패닉 상태였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인데 많은 남성들이 매혹될 수 있는 충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같은 정범식 감독의 아찔한 발언에 클라라의 얼굴이 붉어진 것은 물론이었다. 클라라는 화끈거리는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어쩔 줄 모르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김태우가 클라라를 칭찬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김태우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그것도 남자 감독과 소통을 한다는 것은 배우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클라라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어 “이런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감독님도 참 대단하십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클라라는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굉장히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캐릭터가 돋보였다. 제가 연기력으로 부족한 면에 있어서 캐릭터 자체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번 새해 첫 영화를 이런 코미디 영화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신 정범식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첫 장편 영화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배우 클라라의 도전은 정범식 감독의 수위 높은 발언에 결국 묻히고 말았다. 이날 관심이 집중된 것은 온통 정범식 감독의 에피소드로 인한 클라라의 ‘성인용품’과 ‘신음’ 뿐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영화를 이슈화하기 위해 저런 발언을 한 것 아니냐” “노이즈 마케팅이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클라라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다”라며 정범식 감독을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누리꾼들은 영화 ‘워킹걸’에 별점 1점을 주는 ‘별점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초고속 승진의 기회를 앞두고 실수로 인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와 문 닫을 위기의 성인용품숍 사장 난희(클라라)의 엉뚱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땅콩 회항’ 조현아 부사장 결국 사표

    ‘땅콩 회항’ 사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10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조 부사장은 내년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 자리도 내놓을 예정이다. 단 조 부사장은 그랜드하얏트호텔을 운영하는 칼호텔네트워크를 비롯해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 계열사 대표이사 직에 대해서는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지 않았다. 조 부사장은 전날 보직에서 사퇴했지만 대한항공 부사장과 등기이사 자리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무늬만 사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회항 당시 상황과 관련, 참여연대는 이날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 증언과 대한항공 노조 등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당시 이미 상당히 흥분한 상태로 (견과류를 서비스한) 여성 승무원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고함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은 “남성 사무장이 조 부사장에게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하자 ‘너는 또 뭐냐’고 욕설과 고함을 내질렀고, 일방적으로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빨리 기장한테 연락해서 후진하고 너 내려’라고 했다”며 “기장과 협의해 사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한 것이라는 회사 측 해명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안 사무처장은 또 “남성 사무장은 지난 6일 오후쯤 한국에 도착했지만 대한항공 측이 밤늦게까지 거짓 진술을 강요하고 경위서를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했다”면서 “직원이 당시 기내에서 ‘큰 잘못’을 했고, 태블릿PC 암호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거짓말을 해 항공기에서 내리게 했다는 회사 사과문은 100%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 측은 기자회견 후 항공법 위반·항공보안법 위반·위력에 의한 업무방해·강요 등의 혐의로 조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조계에서는 항공법상 조 부사장을 형사처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은 2007년 기내에서 소란을 피워 운항을 지연시킨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국토부는 지금까지의 조사 내용을 11일 중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 사무처장은 “대한항공 측이 국토부 조사에 앞서 사건 당사자들에게 ‘조 부사장의 지시는 부당하지 않았고, 승무원들이 서비스를 잘못한 것’이라고 입을 맞춰 진술하도록 강요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승객에게 허니버터칩을 ‘봉지째’ 제공하겠다”며 견과류를 봉지째 서빙했다는 이유로 회항을 지시한 조 부사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영상]‘워킹걸’ 정범식 감독 발언에 ‘배우 클라라’의 도전 묻히나

    [영상]‘워킹걸’ 정범식 감독 발언에 ‘배우 클라라’의 도전 묻히나

    “클라라가 전날 밤 연습한다고 성인용품을 빌려 가더니 스마트폰에 신음소리를 녹음해 와 컨펌해달라고 했다” 영화 ‘워킹걸’ 정범식 감독의 이같은 발언이 제작보고회 공개석상에서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워킹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워킹걸’의 정범식 감독은 “고마운 일이라 말씀드리는 건데 극중 클라라가 신상 진동 T팬티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촬영 전날 클라라가 오더니 성인용품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겠냐고 했다”고 밝혔다. 또 “촬영 날이 돼 클라라와 단둘이 분장실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클라라가 자신이 성인용품을 써봤다면서 몸의 움직임도 중요한 것이지만 노래처럼 신음소리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신음소리를 녹음해왔다고 했다. 그걸 듣고 컨펌을 해달라고 하더라”면서 폭로에 가까운 발언을 이어나갔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힌 클라라와 한 공간에서 신음 소리를 듣고 있는데 흥분 상태가 아니라 패닉 상태였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인데 많은 남성들이 매혹될 수 있는 충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같은 정범식 감독의 아찔한 발언에 클라라의 얼굴이 붉어진 것은 물론이었다. 클라라는 화끈거리는 얼굴에 부채질을 하며 어쩔 줄 모르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자 김태우가 클라라를 칭찬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김태우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그것도 남자 감독과 소통을 한다는 것은 배우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클라라의 열정을 극찬했다. 이어 “이런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감독님도 참 대단하십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클라라는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굉장히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캐릭터가 돋보였다. 제가 연기력으로 부족한 면에 있어서 캐릭터 자체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이번 새해 첫 영화를 이런 코미디 영화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주신 정범식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첫 장편 영화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배우 클라라의 도전은 정범식 감독의 수위 높은 발언에 결국 묻히고 말았다. 이날 관심이 집중된 것은 온통 정범식 감독의 에피소드로 인한 클라라의 ‘성인용품’과 ‘신음’ 뿐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영화를 이슈화하기 위해 저런 발언을 한 것 아니냐” “노이즈 마케팅이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클라라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이다”라며 정범식 감독을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누리꾼들은 영화 ‘워킹걸’에 별점 1점을 주는 ‘별점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초고속 승진의 기회를 앞두고 실수로 인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와 문 닫을 위기의 성인용품숍 사장 난희(클라라)의 엉뚱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소품을 직접 써본 뒤 신음소리 녹음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소품을 직접 써본 뒤 신음소리 녹음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클라라 일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 배우 조여정,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 분)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는 없는 제품인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제품이다. (클라라 씨가) 그 진동에 맞춰 어떤 식으로든 느끼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걸 찍을까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전날 클라라 씨가 성인용품 소품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운을 뗀 뒤 “해당 장면을 찍어야하는 날 클라라가 본인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와서 컨펌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히신 분과 둘이서 전화기를 놓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클라라 씨가 ‘어떠세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라고 묻는데 패닉상태였다”고 말했다. 영화 ‘워킹걸’은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으로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지만 한 번의 치명적 실수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 분)와 매력적인 외모에 박학다식한 성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 가게 사장 난희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직접 써보고 신음소리 녹음…감독 패닉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직접 써보고 신음소리 녹음…감독 패닉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클라라가 연기를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하고 신음소리까지 녹음한 일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 배우 조여정,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 분)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는 없는 제품인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제품이다. (클라라 씨가) 그 진동에 맞춰 어떤 식으로든 느끼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걸 찍을까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전날 클라라 씨가 성인용품 소품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운을 뗀 뒤 “해당 장면을 찍어야하는 날 클라라가 본인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와서 컨펌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히신 분과 둘이서 전화기를 놓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클라라 씨가 ‘어떠세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라고 묻는데 패닉상태였다”고 말했다. 영화 ‘워킹걸’은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으로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지만 한 번의 치명적 실수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 분)와 매력적인 외모에 박학다식한 성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 가게 사장 난희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킹걸’ 클라라·조여정 몸매관리 비법 대공개!

    ‘워킹걸’ 클라라·조여정 몸매관리 비법 대공개!

    영화 ‘워킹걸’의 클라라와 조여정이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워킹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정범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클라라는 몸매 관리에 대해 “극중 의상이 조금만 먹어도 티가 나는 소재들이라 몸매 관리가 필수였고 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다”면서 “주로 견과류를 먹었고 틈이 날 때마다 복근 운동을 했다”고 귀띔했다. 조여정도 역시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견과류를 꼽았다. 조여정은 “아무래도 작품 할 때는 마음껏 먹지 못한다”면서 “야식을 먹기는 부담스러우니까 견과류나 식은 피자를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와 조여정은 의상이나 미모로 미묘한 신경전이 없었냐는 질문에 “둘이 한 명은 커리어 우먼으로 한 명은 거의 헐벗고 나와 콘셉트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워킹걸’은 초고속 승진의 기회를 앞두고 실수로 인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와 문 닫을 위기의 성인용품숍 사장 난희(클라라)의 엉뚱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영화다. ‘워킹걸’은 영화 제목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며 일하는 여성들의 수많은 고민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고경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직접 써본 뒤 신음소리 녹음해 감독 들려줘

    ‘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직접 써본 뒤 신음소리 녹음해 감독 들려줘

    ‘워킹걸 클라라’ 영화 ‘워킹걸’ 클라라가 연기를 위해 성인용품을 직접 사용한 일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 배우 조여정,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 분)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 실제로는 없는 제품인데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제품이다. (클라라 씨가) 그 진동에 맞춰 어떤 식으로든 느끼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걸 찍을까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전날 클라라 씨가 성인용품 소품 중 하나를 빌려가도 되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운을 뗀 뒤 “해당 장면을 찍어야하는 날 클라라가 본인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와서 컨펌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히신 분과 둘이서 전화기를 놓고 그 소리를 들으면서 클라라 씨가 ‘어떠세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라고 묻는데 패닉상태였다”고 말했다. 영화 ‘워킹걸’은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으로 직장에서는 최고 에이스지만 한 번의 치명적 실수로 회사에서 해고당한 보희(조여정 분)와 매력적인 외모에 박학다식한 성 전문가이지만 폐업 위기에 놓인 성인용품 가게 사장 난희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과문, 패러디 게임 실행해보니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과문, 패러디 게임 실행해보니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사과문, 패러디 게임 실행해보니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논란을 패러디 한 게임이 나와 화제다. 모바일 게임 ‘승무원 타이쿤’은 지난 8일 모바일 대백과 뉴스 큐빅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게임을 실행하면 ‘뉴욕발 한국행 비행기 최고의 승무원이 되어보자.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작은 봉지에 담긴 고소한 마카다미아’, ‘돌’, ‘쇠’ 보기로 제공된다. ‘돌’이나 ‘쇠’를 선택하면 ‘사람은 돌을 먹을 수 없다’는 문구가 나온다. 이어 ‘작은 봉지에 담긴 고소한 마카다미아’ 보기를 선택하면 ‘너 내려!’라고 문구와 함께 한 여성이 등장해 ‘긴급상황이다! 고객이 노여워하신다! 어찌해야할까?’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그 다음 보기에서 ‘내리라고 소리친다’를 클릭할 경우, ‘상대방의 목소리가 더 크다’, ‘맞서 싸운다’를 누르면 ‘상대방의 힘이 더 세다’라는 답이 나오고 결국 ‘사무장을 통해 매뉴얼을 보여준다’를 클릭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무장이 매뉴얼이 담긴 태블릿을 갖고 왔다. 앗!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하는데, 어떤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돌연강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보안의식이 부족하다’등의 문구가 뜬다. 한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 JFK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O086 항공기에서 승무원이 서비스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점을 지적, 승무장을 항공기에서 내리게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한항공은 사과문을 게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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