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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태블릿 PC” 女 “초콜릿” 동상이몽

    男 “태블릿 PC” 女 “초콜릿” 동상이몽

    “자기야~ 나 사실은 초콜릿보다 태블릿 PC가 받고 싶은데….” 밸런타인데이에 남성이 받고 싶은 선물과 여성이 주고 싶은 선물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온라인 쇼핑몰(SSG.com)의 20~40대 남녀 고객 187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태블릿 PC(37%)였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전자담배(19%), 도킹오디오·이어폰(18%), 신발·옷(11%) 등 가격이 다소 비싸고 실용성이 높은 선물이 많이 꼽혔다.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인 초콜릿은 순위 안에 들지도 못했다. 반면 여성들은 주고 싶은 선물로 초콜릿(40%)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티셔츠를 비롯한 커플룩 의류(26%), 지갑(19%)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선물을 선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4050대 여성, 부담감 적은 피부과 필러 선호

    4050대 여성, 부담감 적은 피부과 필러 선호

    2015년 소비 트렌드로 일명 ‘골드퀸(Gold Queen)’이 떠오르고 있다. 이는 뷰티와 패션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40-50대 여성을 일컫는다. 작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꽃보다 누나’의 누나들이, 누구누구의 엄마가 아닌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한국형 신세대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골드퀸의 최고 관심사는 단연 동안으로 불리고픈 피부다. 입가의 팔자주름과 축 처진 피부는 아무리 화려한 옷과 메이크업으로도 감추기 힘들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새삼 실감이 되는 100세 시대에, 제2의 아름다움을 되찾고픈 여성들이 피부과 쁘띠성형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골드퀸들은 부담스러운 성형수술보다 한 듯 안 한 듯 하지만 뷰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필러나 보톡스를 많이 찾는다. 특히 얼굴 주름과 탄력 회복을 위해 얼굴의 꺼진 곳이나 볼륨이 필요한 곳에 필러 성분을 채워 넣는 필러 시술을 선호한다. 기존에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여겼다면 이제는 안전성은 기본이고 지속성 또한 높은 필러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필러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지난 해 LG생명과학에서 출시한 히알라인 필러는 안전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필러로 출시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다. 히알라인은 세계 최초의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히알루론산 복합 필러로,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의 안전성과 함께 비교적 더 오랜 지속기간을 갖춘 제품이다. 부평 미앤미의원 박용범 원장은 “히알라인은 40-50대 여성들이 원하는 필러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lagen Stimulator)로 시술 3개월 후부터 볼륨을 채우고 오랜 지속성을 유지시킬 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하여 안전성을 높였기 때문에 이를 찾는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원장은 “히알라인 필러는 사람과 동물에 무해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Bacillus Subtillis)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이며, “필러 시술이 대중화되어 많은 여성들이 쉽게 찾기도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무분별한 시술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절대 미모의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절대 미모의 비결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동안피부 비결 있었네! 잠들기 전 다 벗고..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배우 이하늬가 동안피부의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1회에서는 MC 이하늬와 그룹 씨스타 소유, 방송인 김정민의 뷰티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겟잇뷰티 새 MC 이하늬는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즐겨 쓰는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역시 “마유크림에는 불포화 지방산의 성분이 많다. 사람의 유분과 유사해 더욱 효능이 좋다고 한다”고 극찬했다. 이하늬는 또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는 노하우로 “잠들기 전 데콜테 셀프 마사지를 한다”며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유선부터 목선, 가슴 라인까지 다 벗고 마사지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 MC로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활약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처(이하늬 마유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어떤 효능?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어떤 효능?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여성인권진흥원·1366,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

    여성인권진흥원·1366,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 가정폭력방지본부는 전국 여성긴급전화1366지역센터와 함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우리 주변을 함께 보자는 의미의 ‘보라데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릴레이 캠페인은 전국 광역시도 18곳에 위치한 여성긴급전화 1366을 중심으로 지자체, 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9일에는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3시부터 가정폭력 예방 1분 스피치, 거리 구호 제창 등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1366충남센터, 경남센터, 4월 광주센터, 강원센터, 경기센터, 5월 인천센터, 대구센터, 충북센터, 6월 대전센터, 전북센터, 7월 제주센터, 8월 중앙센터, 서울센터, 9월 중앙센터, 경북센터, 10월 전남센터, 경기북부센터, 11월 경남센터, 전북센터, 12월 부산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가정폭력방지본부는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월에는 일상 속에서 ‘보라’ 찾기 이벤트와 여성긴급전화1366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상 속에서 ‘보라’ 찾기 이벤트가 8일까지 진행 중이다. 당첨자에게는 텀블러 등 경품이 증정된다. 2차 이벤트는 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가정폭력방지본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mhotline2)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위기상담전화 서비스다. 전국적으로 국번 없는 특수전화 ‘1366’을 누르면 365일 24시간 언제나 통화가 가능하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중앙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피부비결은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피부비결은 마유크림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사람의 유분과 매우 흡사

    ‘겟잇뷰티’ 이하늬 마유크림, 사람의 유분과 매우 흡사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고민 해결사’로 발 벗고 나선 지자체들] 강북 여성 불안한 밤길 안녕~

    [‘고민 해결사’로 발 벗고 나선 지자체들] 강북 여성 불안한 밤길 안녕~

    서울 강북구가 여성들의 밤길 보행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이 있다. 스카우트들이 여성이나 청소년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해 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강북구청 당직실(02-901-6112)이나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원하는 시간, 장소를 말하면 스카우트가 기다리고 있다가 집까지 동행한다. 운영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구 관계자는 “도착 직전에 신청하면 스카우트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전까지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카우트들은 귀가지원 서비스 외에 성범죄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자택에서 택배 받기가 불안한 여성들은 ‘여성 안심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 택배함을 택배 수령지로 설정하면 배송 완료 후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찾을 수 있다. 택배 도착일과 인증번호는 문자로 발송된다. 이용료는 없지만 택배 물품을 보관한 지 48시간이 넘으면 하루에 1000원의 보관비를 지불해야 한다. 수유제1동주민센터, 미아동복합청사, 강북구청사 등 3곳에 택배함이 설치돼 있으며 향후 점차 늘릴 예정이다. 이 외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유흥가 및 인적이 드문 곳에 있는 편의점 29곳이 지정돼 있고, 여기에는 112 신고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잠들기 전 가슴 마사지, 다 벗고 해요” 마유크림은?

    ‘겟잇뷰티’ 이하늬 “잠들기 전 가슴 마사지, 다 벗고 해요” 마유크림은?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가 마사지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MC 이하늬는 촉촉한 피부와 보디 관리를 위해 밤마다 오일로 유선, 목선, 가슴선까지 마사지하는 ‘데콜테 셀프 마사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잠들기 전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을 모아 마사지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하늬는 “민망하지만 다 벗고 한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방송에서 마유크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겟잇뷰티 이하늬 연예팀 chkim@seoul.co.kr
  •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언급 후 관심 폭발..어떻게 사용하나?

    마유크림 ‘겟잇뷰티’ 이하늬 언급 후 관심 폭발..어떻게 사용하나?

    마유크림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언급한 마유크림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결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말기름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에스테틱을 다녀온 것처럼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겨울철 건조할 때 피부가 쫀쫀해지도록 바른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은 수분 보유 및 유지 능력이 강해 여성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크림으로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의 주요 성분인 ‘마유(馬油, Horse oil)’는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주름, 기미, 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또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화상,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널리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마유크림 이하늬 사진 = 방송캡처 (마유크림 이하늬) 연예팀 chkim@seoul.co.kr
  • 朴대통령 “뷰티 바이오 여성 창업·취업 활성화돼야”

    朴대통령 “뷰티 바이오 여성 창업·취업 활성화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신약, 의료기기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으로 키워나가고 오송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충북 혁신센터는 LG그룹과 연계해 신약, 의료기기, K 뷰티(화장품 한류) 등 바이오산업과 제로에너지 하우스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3년간 1조 6000억원이 투자된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는 충북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에 대기업 연구개발(R&D)과 자금을 연결하고 중소·벤처기업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충북이 세계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앞으로 급격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 화장품의 인기도 매우 높다”면서 “뷰티 바이오산업은 충북 지역 여성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여성이 주 소비자인 뷰티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창업과 취업이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LG와 충북이 힘을 모은다면 이른 시일 내에 세계를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기술과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렇게 될 때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센터 출범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지역 61개 기관이 참여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1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임산부 변비, 조기에 치료해야 대장항문질환 예방

    임산부 변비, 조기에 치료해야 대장항문질환 예방

    변비는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치질 등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신체 상태와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는 임신 여성은 변비 증상을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변비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대장항문질환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태아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자궁의 크기가 점점 더 늘어난다. 이로 인해 주변 혈관이나 장기가 압박을 받아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황체 호르몬의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 충분한 수분과 식이섬유를 섭취하지 않고 변비 증상을 방치하면,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거나 무리하게 힘을 주어 배변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압력에 의해 항문조직과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결과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이나 항문 주변에 혹이 만져지는 치핵 등의 치질 증상이 생기거나, 기존에 있던 1~2도 정도의 경미한 치질 증상이 더욱 심각해져서 배변 시 항문 통증이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임신부 변비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임신중에는 다이어트를 금지하고,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하면서, 임산부요가나 걷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치질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 치질은, 주로 태아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한다. 배변 시 약간의 출혈이 나타나거나 작은 혹이 만져지는 조기 치질 증상은 온수 좌욕이나 치질 연고 등의 보존적 요법을 통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 치질 증상이 심한 편이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 하더라도, 마취제나 약물 등에 의해 태아에게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은 연고 등의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출산 이후에 근치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치료 계획을 세운다. 서울시 강서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김칠석 병원장은 “임신을 준비하는 도중에 치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하여 치질수술 또는 적절한 치료 또는 치질수술을 사전에 받는 것이 임신 중에 치질로 고생할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임신부치질이나 변비 등의 대장항문질환은 방치하는 경우 더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치료를 미룰 것이 아니라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에게 안전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톱과 톱이 만났다! 이나영과 쏘피 한결의 만남!

    톱과 톱이 만났다! 이나영과 쏘피 한결의 만남!

    바디피트로 유명한 엘지유니참(대표이사 이두환)의 여성용품브랜드 쏘피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어필해온 톱배우 이나영을 모델로 한 ‘쏘피 한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나영과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이나영과 쏘피 한결의 첫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쏘피 한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전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그녀는 자연스러운 옷차림과 편안한 모습으로 한결의 산뜻함을 연출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피부에 산뜻한 쏘피 한결의 특징과 데뷔 초부터 지켜온 이나영의 한결같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톱배우로서 분위기 있고 여신 같은 이미지를 통해 프리미엄 생리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쏘피 한결 생리대는 여성들이 생리기간 동안 느끼는 불편함과 찜찜함의 주요 원인이 표면에 흡수되지 못하는 생리혈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울컥 나오는 생리혈도 빠르게 분산 흡수시켜주는 분산흡수커버를 적용해 표면에 남지 않아 피부를 한결같이 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번 CF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공중파 및 케이블을 통해 방송되며, 이 외에도 이나영은 ‘쏘피 한결’의 새 얼굴로서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미혼행세 스캔들 에네스 카야, 근황사진 공개… 덥수룩한 수염 시크한 표정 ‘눈길’

    미혼행세 스캔들 에네스 카야, 근황사진 공개… 덥수룩한 수염 시크한 표정 ‘눈길’

    지난해 미혼행세를 하고 다니며 여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스캔들로 출연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최근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인터넷사이트에는 에네스 카야가 최근 공개한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한국 팬들이 지어준 별명 곽막히(Kwakmakhee)를 아이디로 쓰고 있는 그는 수염이 기른 채 차 안에서 무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터키어로 된 간단한 인사말도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검찰, 前나치 친위대 93세 할머니 ‘단죄’ 한다

    독일 검찰, 前나치 친위대 93세 할머니 ‘단죄’ 한다

    독일의 '과거 청산'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최근 독일 함부르크 검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친위대(SS)로 근무한 93세 할머니를 1400명의 죽음과 관계된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의 고발을 통해 무려 70년 만에 단죄(斷罪)될 위기에 놓인 할머니의 이름은 힐드 미치니아(93). 검찰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독일의 베르겐-벨젠과 그로스-로젠 강제 수용소에서 나치 친위대로 근무하면서 수용자들의 감시 업무를 맡았다. 특히 전쟁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 나치는 그로스-로젠 강제 수용소의 소개 작전을 펼쳐 수용자들을 강제로 구벤 수용소로 이동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무려 1400명의 여성들이 사망했다. 결과적으로 미치니아 할머니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70년 만에 지게되는 셈이다. 함부르크 검찰 대변인은 "한 시민의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 중" 이라면서 "당시 벌어진 죽음의 이동과 미치니아가 일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됐으며 오는 4월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치니아 할머니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할머니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치의 잔악한 행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면서 "친위 대원으로 수용자들을 감시한 것이 아니라 그냥 부엌에서 일했다" 며 반박했다.   한편 독일의 과거 청산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지난 9월에도 하노버 검찰은 나치 친위대 소속 경비원이었던 오스카 그로닝을 기소한 바 있다. 무려 93세 나이에 뒤늦게 죄값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그로닝은 과거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비원과 회계사로 일했던 인물이다. 하노버 검찰이 공개한 그의 혐의는 지난 1944년 5월 16일부터 7월까지 단 2개월이 대상이다. 그는 당시 아우슈비츠의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이곳으로 끌려온 유태인의 학살을 방조한 것과 이들이 소유한 돈과 물품 등을 가로챈 후 장부를 작성해 나치 정권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은 힐드 미치니아, 오른쪽은 오스카 그로닝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독일 검찰, 前나치 친위대 93세 할머니도 ‘단죄’ 한다

    독일 검찰, 前나치 친위대 93세 할머니도 ‘단죄’ 한다

    독일의 '과거 청산'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최근 독일 함부르크 검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친위대(SS)로 근무한 93세 할머니를 1400명의 죽음과 관계된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의 고발을 통해 무려 70년 만에 단죄(斷罪)될 위기에 놓인 할머니의 이름은 힐드 미치니아(93). 검찰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독일의 베르겐-벨젠과 그로스-로젠 강제 수용소에서 나치 친위대로 근무하면서 수용자들의 감시 업무를 맡았다. 특히 전쟁이 막바지에 치닫던 1945년 나치는 그로스-로젠 강제 수용소의 소개 작전을 펼쳐 수용자들을 강제로 구벤 수용소로 이동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무려 1400명의 여성들이 사망했다. 결과적으로 미치니아 할머니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70년 만에 지게되는 셈이다. 함부르크 검찰 대변인은 "한 시민의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 중" 이라면서 "당시 벌어진 죽음의 이동과 미치니아가 일부 관련이 있음이 확인됐으며 오는 4월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치니아 할머니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할머니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나치의 잔악한 행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면서 "친위 대원으로 수용자들을 감시한 것이 아니라 그냥 부엌에서 일했다" 며 반박했다.   한편 독일의 과거 청산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지난 9월에도 하노버 검찰은 나치 친위대 소속 경비원이었던 오스카 그로닝을 기소한 바 있다. 무려 93세 나이에 뒤늦게 죄값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그로닝은 과거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경비원과 회계사로 일했던 인물이다. 하노버 검찰이 공개한 그의 혐의는 지난 1944년 5월 16일부터 7월까지 단 2개월이 대상이다. 그는 당시 아우슈비츠의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이곳으로 끌려온 유태인의 학살을 방조한 것과 이들이 소유한 돈과 물품 등을 가로챈 후 장부를 작성해 나치 정권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은 힐드 미치니아, 오른쪽은 오스카 그로닝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현장 행정] 골목골목 누비며 마을을 배우다

    [현장 행정] 골목골목 누비며 마을을 배우다

    “서울숲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나무 심기 작업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성수동 서울숲공원을 방문한 성동구 ‘대학생 행정체험단’의 일원인 함정민(23·숭실대 4학년)씨는 “앞으로 나무 심기 행사가 있으면 참여해 보고 싶다”며 웃었다. 지난달 30일 체험단을 인솔한 이민옥 서울 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은 착공이 시작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숲의 역사, 성수동 ‘동네 꽃 축제’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자신이 사는 동네에 관심을 가지면 더욱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2015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행정체험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동네방네 마을 탐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은 나흘간의 현장 체험 가운데 마지막 날. 서울숲 투어와 함께 서울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된 성수동 골목길 투어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20~30대 젊은 사회적 기업가들의 공동주거공간인 디웰(D-Well)이었다. 디웰은 비영리 사단법인인 ‘루트임팩트’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사회적 기업가 16명의 공동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2, 3층은 주거공간이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세미나와 파티를 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윤재희(21·한양대 1학년)씨는 “20~30대들이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나중에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하나둘 눈에 띄었다. 체험단은 도시농업 부자재와 텃밭 가드닝 제품 등을 판매하는 ‘그린플러스’를 지나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 아르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사회적 기업들이 모여 특색 있는 골목으로 진화하는 모습이었다. 공정무역업체인 ‘더페어스토리’에서는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펜두카’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소재 업체로 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예품 업체이고, ‘스마테리아’는 캄보디아 소재 업체로 그물과 페트병 등을 이용해 다양한 가방과 지갑 등을 판매한다. 탐방을 마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뿐 아니라 현장 탐방까지 경험한 데 대해 다들 흡족한 표정이었다. 성가희(23·단국대 4학년)씨는 “성수동이 원래 공장 이미지였는데 이런 특색 있는 골목길이 조성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 이런 골목길이 더 발전해서 좋은 이미지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한화그룹] 장인은 서정화 - 매형은 이후락의 차남…SK·CJ家와 먼 사돈

    한화그룹(옛 한국화약) 창업주인 고 김종희 회장은 ‘다이너마이트 김’이라 불렸다. 일에 대한 열정과 화통한 성격을 빗댄 말이다. 물론 생전에 주력했던 일이 화약사업이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김종희 회장은 1922년 충남 천안에서 김재민 옹과 오명철 여사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수재들만 입학할 수 있었던 경기공립산업학교(현 경기상고)에 진학했지만 일본 학생들과 싸움이 잦아 원산상업학교로 학교를 옮겨 졸업했다. 그는 1946년 비교적 평범한 집안 출신인 강태영(88) 여사와 결혼했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강 여사의 자녀 교육과 결혼 등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고 이는 가풍으로 이어진다. 자녀들을 중심으로 정계와 경제계, 관가를 아우르는 혼맥이 생겨난 배경이기도 하다. 김종희 회장의 맏딸 영혜(67)씨의 남편은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 부장의 차남인 이동훈(67) 전 제일화재 회장이다. 시아버지인 이후락 전 부장은 박정희 정권의 최고 실세이자 책사였다. 제갈량과 조조를 합친 제갈조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대통령 비서실장과 중앙정보부 부장 등을 역임했고, 유신정권의 2인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 군부독재 시절 한화그룹의 모기업인 한국화약이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한 화약류를 독점 생산하는 곳이다 보니 권력층과의 교분은 필수였다는 게 세간의 평이다. 장녀의 결혼은 한화그룹을 SK그룹과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CJ그룹까지 연결시켰다. 이후락 전 부장의 5남 이동욱 씨가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막내딸인 최예정씨의 남편이다. 또 예정씨의 사촌오빠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다. 최 회장의 부인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소영씨다. 이 같은 혼맥은 2007년에는 손경식 현 CJ 회장으로 이어졌다. 이동훈 전 회장의 장남인 재환씨가 손경식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손희영씨와 결혼했기 때문이다. 김승연 회장은 부친 타계 1년 후인 1982년 서정화 당시 내무부 장관의 장녀 영민(54)씨와 결혼했다. 당시 서울대 약대 3학년이던 그녀를 소개해 준 이는 국회의장을 지낸 백두진씨 부인인 허숙자 여사다. 영민씨는 결혼 후에도 공부를 계속해 약대를 수석 졸업했다. 한화가의 여성들은 회사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다른 재벌가 며느리들과는 달리 흔한 미술관 사업이나 공익재단 등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는다.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애쓰며 바깥 활동은 거의 없는 편이다. 영민씨의 부친인 서 전 장관은 불과 29세에 경남 사천군수를 지냈다. 충남도지사 중앙정보부 차장을 거쳐 내무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정치에 입문한 뒤엔 민정당과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을 거치며 5선 의원(12~16대)을 지냈다. 서정신 전 대검찰청 차장은 서 전 장관의 친동생이며 고 서정귀 호남석유 사장은 6촌형이다. 영민씨의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에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고 서상환 장관이다. 김 회장의 방계도 화려하다. 백부인 고 김종철 의원은 전 국민당 총재로 천안에서 6선 의원을 지냈다. 한화 계열사인 한국베어링(현 파그베어링)과 태평물산(현 한화무역) 회장을 맡았지만 경영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둘째숙부인 고 김종식 전 자민련 의원은 큰형이 작고하자 다시 천안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동생인 김호연(60) 전 국회의원(빙그레 전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인 김미(58)씨를 아내로 맞았다. 김 여사의 큰어머니는 안중근 의사의 조카인 안미생 여사다. 김호연의 장인어른인 김신 백범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은 교통부 장관과 대만 대사, 공군참모총장,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속옷차림女 대낮 도로 활보한 이유

    속옷차림女 대낮 도로 활보한 이유

    “난 내 몸이 싫어(I hate my body)” ‘이런 얼굴이 아름다운 얼굴이고, 저런 몸매가 아름다운 몸매’라는 식의 매스미디어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미에 대한 기준. 이러한 잣대 속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산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케이블 채널 WPIX은 뉴욕 퀸즈에 사는 캇 라조(Kat Lazo)라는 여성이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인정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거울 앞에 선 라조는 귓가에 맴도는 미에 대한 기준에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한탄한다. 얼굴, 팔뚝, 허벅지, 뱃살, 가슴 등 그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자신의 외모에 인상은 찌푸려지고 한숨까지 나온다. 그러나 잠시 후 ‘꺼져. 난 멋져’라는 메시지와 함께 라조는 자신의 피부색과 비슷한 속옷차림으로 도로 위를 뛰어다니며 신나게 춤춘다. 그리고 라조는 영상 말미에서 “우리의 몸을 비난하기보다 몸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몸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몸매가 좋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자는 것. 라조는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영상 때문에 비판도 많이 받았다”며 “미디어를 바꾸고 사회적 기준에 질문을 던져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길 원한다. 그런 목표를 이룰 때까지 나체를 포함해 그 어떤 것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Emotions of Weight’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최근 언론들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28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TheeKatsMeow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전도사의 실체 “어린이 인육으로 먹고…”

    그것이 알고싶다 전도사의 실체 “어린이 인육으로 먹고…”

    그것이 알고싶다 전도사의 실체 “어린이 인육으로 먹고” 그것이 알고싶다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한국전쟁 예언을 믿고 외국으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불안과 불신을 조명한다. 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이라는 주제가 방송된다. 올 초 이상한 실종 제보를 받았다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제보자의 아내는 지난해 11월 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돌연 외국에 나간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했다고. 당초 평범한 가출 제보로 판단했던 제작진은 특이한 정황들을 포착했다. 그들은 제작진에게 한국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전히 한국에서 전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전쟁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고 하면서 그 증거들을 털어놨다. 그런데 태국, 미국 등 외국으로 한국 전쟁을 피해 피난 간 사람들의 공통점들이 있었다. 바로 그들에게 ‘한국 전쟁’을 믿게 만든 한 인물이었다. 그 인물은 바로 재미교포 여전도사였다. 그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교회를 돌며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한국에서 12월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설파했다. 그는 “북한군이 전쟁을 일으키면 어린이들을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하느님으로부터 전쟁 날짜와 정확한 시간까지 받았다며 빨리 피난을 떠나라고 역설했다. 이 전도사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다는 전쟁 날짜를 유투브를 통해 선포했다. 교회 강연과 유투브 영상을 통한 전쟁 예언설로 그는 신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그리고 그 전쟁 예언설과 더불어 사람들을 더욱 불안케 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북한의 땅굴이었다. 전도사의 전쟁 예언설, 그리고 땅굴 전쟁설을 맹신하고 피난을 떠난 사람들 중 일부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제보자 가족들은 이 전도사로 인해 가족이 ‘이산가족’이 돼 버렸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편에서 드러날 전도사의 실체는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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