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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마음 잘 아는 센스 있는 자치구] 마음 편히 택배 받아요

    [여자 마음 잘 아는 센스 있는 자치구] 마음 편히 택배 받아요

    서울 금천구는 이달 시흥1동 주민센터에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함’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안심택배함은 혼자 사는 여성이 택배기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함이다.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구는 시흥1동, 독산1동, 시흥3동, 시흥4동 주민센터와 호암노인복지관 등 총 5곳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신청자가 가까운 보관함을 물품 수령장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해당 물품의 인증번호를 수령자의 휴대전화에 전송한다. 택배도착 알림문자를 받은 신청자는 해당 보관함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와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보관함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택배 수령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만 1000원이 부과된다. 한편 금천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과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는 올해 들어 벌써 8606건의 동행서비스를 실시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임신하면 기억력↑…“육아 대비 위한 것” (연구)

    임신하면 기억력↑…“육아 대비 위한 것” (연구)

    어머니의 위대함이 또 한 번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일까? 임신한 여성의 기억력이 일반 여성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가 드러나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연구팀이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비슷한 연령, 비슷한 배경을 지닌 여성 54명을 선정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임신한 상태였지만 나머지 절반은 출산 경험이 아예 없는 여성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작업 기억’(working memory)을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를 실시했다. 작업 기억이란 특정 업무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뇌의 역량을 이야기 한다. 예를 들자면 동료가 말한 이메일 주소를 메모지에 적기 전까지 머릿속에 유지한다거나, 방금 들은 길안내를 따라 목적지를 찾아가는 등의 활동에 사용되는 정신적인 ‘작업 공간’의 크기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 작업 기억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한꺼번에 더 많은 정보를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테스트 결과 두 그룹 모두 주어진 작업을 무리 없이 해냈지만, 임신 우울증에 걸려 뇌 기능이 떨어진 여성을 제외하고 계산해 보면 평균적으로 임신 여성의 작업 기억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엘리자베스 햄슨은 임신 호르몬이 기억력에 관련된 두뇌 화학물질의 분비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작용에 따라 임신부의 대뇌피질의 기능이 강화된다는 것. 그녀에 따르면 또한 이번 결과는 출산을 앞둔 여성의 두뇌가 향후 닥칠 육아의 어려움에 앞서 ‘재정비’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기존 가설들과 상통한다. 그녀는 그러나 이 점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선 추가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하여 햄슨은 그동안 임신 우울증으로 인한 일시적 두뇌 기능 저하를 영구적인 뇌기능 퇴화로 오해하는 임신부가 간혹 있었다며, 이번 연구가 그러한 오해를 불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번 실험에서도 자신의 뇌기능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표현하는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 이 임신부들은 일반 여성들보다 좋은 테스트 결과를 내고도 자신들의 기억력이 좋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과거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는 임신부들이 출산 후에 닥칠 상황에 대해 과한 걱정을 느끼게 되며, 이에 따라 자신의 사소한 건망증마저 지나치게 의식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던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호르몬과 행동’(Hormes and Behavior) 저널에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영상]제이스-키썸 ‘성에 안차’ 가사, 여성 혐오 논란

    [영상]제이스-키썸 ‘성에 안차’ 가사, 여성 혐오 논란

    ‘그렇게 많은 백을 갖고도 (성에 안차)/옷장에 꽉 찬 옷을 보고도 (성에 안차)/그렇게 멋진 남자를 만나도 (성에 안차)/ 대체 뭐가 그리 불만이고 성에 안차’, ‘현기증이 나 네 개소리가/널 보면 미간에 주름이 쫙/언니가 말한다 입닫아 꽉/네 낯짝처럼 두꺼운 네 화장빨’ 지난 19일 발표된 래퍼 제이스와 키썸의 신곡 ‘성에 안차’의 가사가 여성 혐오 논란을 빚고 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제이스의 새 싱글 ‘성에 안차’는 외모를 무기 삼아 남자들을 마치 현금지급기처럼 이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을 꼬집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제이스 소속사 측은 앨범 소개를 통해 ‘김치녀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신곡’이라며 노래의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실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김치녀’로 여성들을 프레이밍하는 것은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여성혐오를 조장한다는 게 그 이유다. 한편 제이스와 키썸은 지난 3월 종영한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영상=[Teaser] JACE(제이스) _ NOT ENOUGH(성에 안차) (Feat. Kisum(키썸)) 뮤비 티저/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충격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여자샤워실 몰카 충격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샤워실 그대로 찍혀..경악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샤워실 그대로 찍혀..경악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된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수지, 기품있고 클래식한 ‘넘사벽 미모’

    [포토] 수지, 기품있고 클래식한 ‘넘사벽 미모’

    남녀노소 사랑을 받는 국민 여신 ‘수지’와 제일모직 브랜드 ‘빈폴액세서리’가 함께한 2015 FW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빈폴액세서리 화보에서 수지는 다양한 가을룩과 함께 핸드백을 들고 수지만의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 같은 페미닌룩이나 와이드 팬츠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무드의 룩을 선보이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빈폴액세서리의 뮤즈로서 3년간 남다른 비주얼과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자신의 감각을 뽐내는 동시에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범인은 여성? 여자샤워실 몰카 ‘얼굴-나체 그대로 노출’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유명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촬영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쫓고 있다.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특히 몸매가 좋은 여성을 뒤쫓아가 촬영하는 등 특정인을 집중적으로 찍는가 하면 중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 여러명을 집중해서 찍기도 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휴대폰이나 속옷에 소형 카메라를 감춰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는 국내 유명 워터파크의 여자 샤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몰래카메라 영상이 유포됐다.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의 영상에는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담긴 여성들은 모자이크 하나 없이 얼굴과 나체가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알려져 2차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이트의 URL 주소로 네티즌들이 방문하지 못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차단조치를 요청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자 추정 여성 포착 ‘경찰 수사 나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촬영자 추정 여성 포착 ‘경찰 수사 나서..’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근거로 촬영자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는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거울에 비친 여성이 촬영자? 이유보니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거울에 비친 여성이 촬영자? 이유보니

    경찰은 20일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 중 거울에 비친 여성을 촬영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워터파크 女샤워실 몰카 영상… 경찰 인터넷 유포자 수사 착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진 국내 워터파크 ‘몰카’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측이 “최근 장소가 명확하지 않은 국내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졌다”며 “유포자를 찾아내 처벌해 달라”고 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체 길이 9분 54초짜리 해당 동영상 속에는 여성들의 얼굴 등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촬영자는 샤워실 내에서 장소를 옮겨다니며 직접 영상을 찍었다. 카메라 시간 설정이 잘못돼 촬영 날짜가 ‘2016년 8월 28일’로 돼 있어 정확한 촬영 시점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경찰은 해당 영상이 최근 해외에 서버를 둔 음란사이트에 처음 올려져 용의자 추적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퍼져 있다. 에버랜드는 “이 사건은 국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명백한 범법 행위로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시 경찰에 진정서를 내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며 “더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사이트에 대한 즉각적인 차단 요청을 의뢰하고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초 유포자를 확인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성노예’ 복수하겠다”…IS와 싸우는 여성부대 등장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맞서 싸우는 여성부대가 창설됐다. 특히 이 여성부대는 주로 IS의 성노예로 팔려가는 야지드족 여성들로만 구성돼 적들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다. 최근 데일리메일등 서구언론은 지난달 2일 창설된 여성으로만 구성된 새 부대의 소식을 전했다. 총 123명으로 구성된 이 부대의 구성원들은 모두 야지드족 여성들이다. 특히 이들 야지드족은 IS에 의해 잔인하게 학살되고 있는 대표적인 쿠르드 계열 소수민족이다. 지난해 이라크 북부 지역을 장악한 IS는 야지드족 마을을 습격해 남성들은 학살하고 여성들은 성노예로 거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야지드족이 이슬람교를 믿지않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최소 수천 명의 야지드족 여성들이 IS 조직원들에 의해 반복적인 강간과 폭행 심지어 살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부대는 야지드족의 대표 가수인 사테 신갈리에 의해 창설됐으며 부대원들의 나이는 17~30세다. 신갈리는 "쿠르드 정부의 특별 허락을 받아 부대를 창설했다" 면서 "현재 기본적인 군사 교육과 AK소총 사격 등을 훈련 중에 있지만 언제든지 IS와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특히나 부대 성격상 이들 대원들은 IS와의 전투 중 사망하거나 포로가 돼 성노예가 될 수도 있다. 이같이 끔찍한 가능성에도 부대원들은 전혀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최연소 대원인 제인 파레스(17)는 "IS가 마을을 공격할 당시 간신히 가족들과 도망쳤었다" 면서 "입대한다는 말에 가족들 모두 나를 자랑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나를 죽인다고 해도 '나는 야지디'라고 당당히 외칠 것"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헬스Talk] ‘성형 자화상’, 안전하고 개성 있는 성형이란?

    [헬스Talk] ‘성형 자화상’, 안전하고 개성 있는 성형이란?

    성형 인구 세계 1위라는 불편한 타이틀을 거머쥔 한국. 주변에 하나 둘 ‘성형괴물(성괴)’이 늘고 있다. 그들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가해자다. 도를 넘은 성형 중독자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미에 대한 환상을 바로잡는 제대로 된 ‘미학교육’이 필요한 상황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멋진 외모를 갖는 것보다 한 개인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게 또 있을까? ‘미’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는 법이 별로 없다. 성형을 통해 갖게 된 ‘인공의’ 아름다움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보증수표로 간주하여 너무 쉽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성형은 외모 콤플렉스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주위의 친구들 때문에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인기 연예인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이유로 너무 이른 청소년기에 성형을 하고 있으며, 주위 친구들 또한 함께 휩쓸려 생각 없이 성형 유혹에 빠지고 있다. 90년대 초만 해도 여배우의 성형 수술은 연애기사 1면을 장식할 만큼 큰 이슈였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나 성형했어요!”라고 밝히는 건 당당한 태도로 비춰지기 시작했다. 성형은 더는 흉이 아닌 성형을 통해 실제로 인생이 바뀌는 순기능이 부각되면서 안 하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것처럼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성형에 관대해지기 시작하면서 인구 1000명당 13명이 성형을 하는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그리고 그 결과는 수치화된 미의 기준으로 인해 볼록한 이마, 높은 코, 큰 눈, 브이라인 턱을 만들어 냈고, ‘의란성 쌍둥이’. ‘강남 언니’란 별명을 지닌 성형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 성형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단점을 커버하고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다면 성형은 매우 옮다. 사람들이 성형에 대해 거부감을 같은 이유는 단순히 성형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는 상관없는 획일화된 성형을 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품는 것이다.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극복하면, 외적인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어 삶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다만, 이유가 무엇이든 성형을 한다는 건 그저 물건 하나를 구입하는 행위가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지름신이 강림해 성형을 저지른 후에 수술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복원수술을 하면 돼”란 생각이라면 가볍게 재수술이나 이전 상태로의 복원 수술을 통해 100% 돌아갈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수술 종류에 따라 외형이나 기능의 회복은 가능할지라도, 내부 조직이 파괴된 건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골격이 성장하면서 수술 당시와 다르게 변할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어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성장에 관계가 없는 미용수술인 쌍꺼풀의 경우 나이가 들어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성형수술 시기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18~19세, 여성은 17~18세 이후, 대부분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기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여 어린 나이에 꼭 성형해야 한다면 성장판 검사 등을 확인한 후 수술의 적합·부적합 여부 등을 전문의와 의논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몸매 성형의 경우에는 얼굴보다 수술 범위가 넓기도 하고 전체적인 체형의 조화와 건강까지 고려해서 수술할 필요가 있다. 수술 시 안전과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출혈이 적은 층을 찾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집도의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가슴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부위인 동시에 수유와 같이 기능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가슴은 호르몬에 따라 변화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며 유방암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슴 성형을 할 때는 무엇보다도 가슴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건강과 기능적 역할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시즌이 시작되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성형수술인 지방흡입은 미세한 흡입관을 통해 지방세포를 흡입해 지방세포의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지방흡입은 크게 전신지방흡입(대용량지방흡입), 부분지방흡입으로 나누는데 흡입량이 많을 때는 물론이고 부분적으로 지방흡입을 할 때도 단순히 사이즈 감소에만 신경 써서는 안 된다. 전체적인 몸매의 균형을 고려해 부위별로 적절하게 지방을 제거해 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할 때는 출혈을 줄이면서 지방을 효과적으로 빼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 번에 전신지방흡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추고 기술이 뛰어난 병원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흡입을 고려한다면 한 번에 전신지방흡입이 가능한 병원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어떤 몸매 성형이든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은 물론이고 안전한 수술 시스템과 마취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그중 마취는 최근 가장 쟁점이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마취과 전문의는 환자 상태에 따라 마취방법과 마취제 투입량을 결정하고,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의 곁에서 호흡, 맥박, 혈압, 체온 등 생체 징후를 꾸준히 체크하고 이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혹시라도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각적인 대처를 한다. 따라서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성형수술을 할 때 분야별 필요한 전문의와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성형수술은 수술결과만큼이나 수술과정의 안전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형보다는 자신에게 알맞은 성형을 찾아서 충분한 상담을 한 뒤 진행을 해야 성형에 대한 부작용 염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골프 단신]

    [골프 단신]

    브리지스톤 골프공 추가 증정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프공 출시 80주년을 기념해 J815와 J715 드라이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B330 시리즈 골프공 1더즌을 증정한다. 1935년 골프공 생산을 시작한 브리지스톤은 현재까지 220여종의 골프볼을 출시했다. 하이드로 코어를 탑재한 B330 시리즈는 볼 초속을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해 방향성 개선과 비거리를 향상하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558-2235. 캘러웨이 여성 전용 클럽 ‘필리’ 캘러웨이골프가 여성 전용 클럽 ‘필리’(Filly)를 판매한다. 캘러웨이골프 한국, 일본이 미국 R&D팀과 공동 개발한 클럽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이 출시된다. 아시아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해 클럽의 무게를 초경량화하고 스윙웨이트를 낮춰 가볍고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02)3218-1900.
  •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충격’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충격’

    경찰은 20일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몰카 동영상 중 거울에 비친 여성을 촬영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女 나체 그대로 노출 ‘충격’

    유명 워터파크 샤워실 몰카 촬영자는 여성? 女 나체 그대로 노출 ‘충격’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샤워실 안에서 혼자 옷을 입은 채 핸드폰을 왼손에 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돌리자 화면이 동시에 돌아가는 것 등을 이유로 촬영자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관계자는 “동영상에서 거울에 비친 신원미상의 여성도 용의자 범위에 포함시켜 수사하고 있으나 아직 수사 초기단계여서 연령대나 신원 등 아무것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여성의 인상착의로 제보가 들어온다면 모를까 유포자를 찾기 전에 촬영자를 특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예수와 결혼식 올린 평범한 30대 女…하객도 초대

    예수와 결혼식 올린 평범한 30대 女…하객도 초대

    “나는 예수와 결혼했다.”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예수’와의 성대한 결혼식을 열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에 사는 교사 제시카 하이예스(38)는 최근 여느 신부와 다름없는 성대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치렀다. 이 결혼식의 특징은 단 하나. 신랑이 예수,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라는 사실 뿐이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열린 평범한 30대 여성과 신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하객들이 찾았다. 그녀는 흰백의 드레스를 입고 한 성당의 대주교 앞에서 혼인서약을 낭독했고, 결혼반지를 끼우기도 했다. 제시카는 결혼식이 끝난 뒤 “나는 수년간 신의 자비와 은총을 찾기 위해 기도해왔다. 성실한 기도와 믿음을 위해 이성과의 신체적 접촉도 금지했다”면서 “그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흔들린 적도 있지만 결국 예수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와의 결혼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성당 대주교님”이라면서 “나는 예수와 결혼했으므로 다른 어떤 남자와의 신체적‧정신적 관계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의 결혼식을 맡은 대주교는 “제시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오롯이 예수에게 바쳤으며, 일평생 순결을 지킬 것을 서약했다”고 전했다. 제시카의 결혼식을 찾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신도들 또는 호기심에 찾은 사람들이었다. 그녀는 “나를 매우 이상하게 바라보는 일부 시선을 느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 결혼식에 참석해줬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처럼 순결한 몸을 신께 바친 여성과 관련된 행사를 가톨릭에서는 동정녀 축성식(Consecration of Virgin)이라 부른다. 교회 또는 성당에 봉사하는 동정녀들에게 예식을 갖춰 축성식을 하는 것인데, 현재는 그 명맥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 수녀와는 달리 수녀원에서 생활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신앙을 이어간다는 특징이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샤이니가 입으면 ‘청청패션’도 빛나

    샤이니가 입으면 ‘청청패션’도 빛나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아메리칸이글’이 함께 한 패션 화보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공개되었다. 샤이니는 대표적인 미국 패션 브랜드 ‘아메리칸이글’이 갖고 있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화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데뷔 8년 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화보에서 샤이니는 샤프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쓸어넘긴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데님 컬렉션으로 ‘청청 패션’을 완성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을 완벽히 표현 해 냈다. 또한,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춘 아메리칸이글의 베이식한 캐주얼 아이템을 매치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빛나는 다섯 남자 샤이니의 매력적인 화보는 오는 20일, 하이컷 156호를 통해 공개되며 25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하이컷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이렇게 우아한 커피 광고 모델이라니!

    이하늬, 이렇게 우아한 커피 광고 모델이라니!

    배우 이하늬가 커피 브랜드 ‘칸타타’(㈜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이재혁)의 모델로 선정. 프리미엄 제품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고혹적인 커피 광고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칸타타에서 새로 출시된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커피의 신사’라 불리며 영국 왕실의 커피로 인정받은 아프리카 대표 커피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를 사용, 기존의 칸타타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단일 품종 원두만 사용해 차별화를 꾀한 제품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여배우 이하늬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한 층 더 깊게 전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메인 MC로서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멘토로 활약함은 물론, 배우 이성민, 이희준과 함께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에 출연. 사라진 인공위성 로봇을 쫓게 되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박사로 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경찰 수사 나선다 ‘용의자는 여성?’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경찰 수사 나선다 ‘용의자는 여성?’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동영상에 찍힌 여성 가운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로 거울에 비친 여성이 용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다른 여성들과 달리 홀로 초록생 상의에 분홍색 하의를 갖춰 입은채 샤워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이용해 샤워실과 탈의실을 오가며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하는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찍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병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화 多樂房] ‘나의 어머니’, 엄마와 영원한 이별…그 고통 앞에 선 딸

    [영화 多樂房] ‘나의 어머니’, 엄마와 영원한 이별…그 고통 앞에 선 딸

    부모님과의 사별은 우리가 살면서 겪어야 할 가장 지독한 고통 중 하나다. 무심한 세월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점차 쇠약해지는 부모님을 대할 때, 자녀들은 그 고통의 순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러나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있으며 언제라도 내 편이 되어 주었던 존재가 곁에서 영영 사라져 버린다는 사실은 그 어떤 종류의 상실과도 비교하기 어렵다. ‘나의 어머니’는 의사로부터 엄마의 병세가 회복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게 된 자녀의 이야기다. 마르게리타는 이 낯선 이별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곤혹스럽기만 하다. 영화감독으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사회적 지위도, 명예도 엄마의 병상 앞에서는 물거품처럼 한없이 가볍게만 느껴진다. 현대 이탈리아 영화계의 보석이자 세계적 거장인 난니 모레티 감독은 패닉 상태에 있는 한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냄으로써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수성에 성공적으로 도달한다. 한창 노동자들의 인권에 관한 영화를 찍고 있는 마르게리타는 엄마 문제로 마음이 복잡하다. 눈을 한 번 찡긋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통했던 엄마가 곧 곁을 떠난다는 슬픔과 불안이 그녀의 영혼을 온통 사로잡고 있다. 현장을 지휘하는 카리스마 뒤로 어린아이처럼 여린 감성을 가진 마르게리타에게 엄마는 유일한 버팀목이자 쉼터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사 한 줄 못 외우는 주연배우는 계속 속을 썩이고, 막 헤어진 애인은 독설을 쏟아내는 데다 비밀이 많은 사춘기 딸과의 관계도 녹록지 않다.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훌륭한 모델이자 멘토였던 엄마를 잃는다는 것은 이 모든 관계와 감정의 문제를 토로하고 상의할 대상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제작보고회장에서 외부의 상황과 분리된 채 몽롱한 상태로 “엄마 도와줘!”를 외치는 마르게리타는 가장 절박한 순간에 마치 신의 도움을 구하듯 ‘엄마’를 부르는 여느 평범한 딸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여기서, 가장 정치적인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가장 사적인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이것은 ‘나의 어머니’가 꾸준히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 왔던 모레티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라는 점과도 관계가 있을 것이다. 영화 속 페데리코 펠리니의 ‘8과 1/2’에 대한 언급 또한 이러한 영화의 성격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영화감독이 영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 중 겪게 되는 외부적 압박과 내부적 갈등을 환상과 현실의 교차로 묘사해 낸 ‘8과 1/2’은 모레티의 감각과 스타일을 통해 모던하고 유머러스하게 변주되었다. 영화에 대한 창작가의 강박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감독 주변을 맴돌았던 여러 여성들은 오빠, 딸, 전 애인, 배우 등 보다 다양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이러한 장치들을 통해 주인공의 -혹은 자신의- 정체성을 입체화시킨다는 점에서 두 작품의 유사성은 분명하다. 모레티 감독은 이렇듯 가장 영화감독다운 방식으로 어머니를 영원히 기억한다. 이 우아하고 애틋한 추모식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자녀들에게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일 개봉. 12세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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