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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유세 맞먹는 방송연설/4당 연사선정 고심

    ◎신한국­박찬종 카드에 30대 파트너 구상/국민회의/TV 김대중 총재­라디오 정의장 분담/민주당­김홍신씨 유력/자민련­한영수씨 부상 여야 4당이 방송유세에 나설 연사선정에 골몰하고 있다.그러나 전국유세격인 방송을 통해 유권자를 사로잡을 인물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쓸사람」은 많지만 당별로 두사람만이 TV와 라디오 방송에 한차례씩 가능하기 때문이다.여기에 서로 많은 시청자를 얻기 위해 황금시간대를 다투는 경쟁도 치열하다. ▷신한국당◁ 극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선거일을 이틀 앞둔 다음달 9일과 10일에 일정을 잡아놓고 있다.10일은 선착순으로 방송시간대를 결정하는 KBS에 9시 뉴스 직전 유세시간을 확보했다.그러나 9일은 MBC측에서 추첨으로 시간대를 결정함에 따라 아직 유동적이다. 연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회창 중앙선대위 의장이 「0순위」로 올라 있다.이의장에 보조를 맞출 파트너는 서너가지 조합을 만들어 놓고 핵심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의장의 대중적 이미지에 힘을 보태기 위한 카드로는 순발력이 탁월한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이 유력시되고 있다.아울러 이의장의 「개혁성」에 조화를 이루고 보수층도 겨냥,「안정성」의 이홍구·이만섭선대위 고문도 고려되고 있다. 청·장년과 남·여를 상징하는 뜻에서 전국구 20번의 「한국의 빌 게이츠」 이찬진 한글과컴퓨터사대표,전국구 16번의 김영선 여성부대변인이 이의장과 함께 하는 방안도 준비해 놓고 있다. ▷야권◁ 국민회의 민주당 자민련 등 야3당은 공히 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드는 다음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유세를 시작할 계획아래 연설원고 초안작성 등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국민회의는 현재 TV와 라디오 유세를 분리,연사를 선정해놓고 있다.TV는 김대중 총재와 방송인이자 소설가인 김한길 대변인이 연사로 나선다.라디오 연사로는 정희경 선대위공동의장과 박상규 부총재가 선정됐다. 국민회의는 특히 이번 방송유세에서 「3분의1이상 의석확보」의 이유와 「경제제1주의」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아직 연사를 확정짓지 못한채 대국민 득표력과 신뢰성을 기준으로 대상인사에 대한 저울질을 하고있다.소설가인 김홍신 대변인의 출전은 확정적이나 다른 한명을 놓고 이중재 선대위공동의장과 전국구 2번인 이미경 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중 누굴 택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자민련도 최종확정은 미루고 있는 상태이다.한영수 선대본부장은 결정단계이나 경제문제가 선거쟁점으로 효과적이라는 당내 분석에 따라 거의 확정단계였던 이동복 대변인을 제치고 한호선 전 농협회장이 급부상중이다.당의 보수이미지 홍보를 위해서는 이대변인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나 김종필 총재가 결심을 미루고 있어 막판에 바뀔 가능성이 높다.〈양승현·박대출 기자〉
  • 민주당·자민련(4·11총선 3당 전국구공천 안팎)

    ◎민주당/계파 안배속 개혁성 인사 우대/명망가 영입 부진… 홍 부의장 등 당중진들 대거 탈락/무정파 임춘원 의원·총리동생 이수인씨 발탁 눈길 민주당의 전국구후보 인선내용의 특징은 크게 명망가의 부족,계파안배,당내 중진인사들의 대거 탈락,개혁인사의 전면배치 등으로 꼽힌다. 민주당은 당초 명망가를 내세워 총선득표율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영입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빈곤한 인물난을 드러냈다.당선 가능선인 10번이내의 후보 가운데 새로 영입된 인사는 이미경 여성단체연합회장과 임춘원의원,이수인 영남대교수등 3명에 불과하다.다만 개혁성향의 인사들을 비교적 상위순번에 다수 포진시켜 개혁정당의 색채를 부각하려는 노력을 엿보이게 했다. 당선가능권인 10번까지의 인선은 「영입인사 우선」과 「계파안배」의 원칙으로 이뤄졌다.이중재 선거대책위원장과 김홍신 대변인,하경근 최고위원이 각각 1번,5번,7번에 배치된 것은 예견됐던 내용.이 위원장은 당의 원로로써 분당이후 당의 수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에 따라 세 계파의 공동추천으로 무난히 1번에 배정됐다.이미경 여성단체연합회장이 입당과 함께 2번에 안착한 것 또한 여성계 배려 차원으로 이미 예정돼 있던 인선이다. 임춘원의원과 이수성 국무총리의 친동생인 이수인 영남대교수가 전격 영입돼 3번과 4번을 차지한 것은 이번 인선의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임의원은 그동안 「무정파전국연합」을 이끌며 무소속출마를 추진해 왔으나 자민련측이 총선 정당기호를 3번으로 앞당기기 위해 그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자 지도부가 적극 나서 임의원을 「가로채기」했다는 후문이다.이교수는 지난해 6·27지방선거에서도 입당설이 나돌 정도로 민주당과 근거리를 유지해 온 인물.전주시장후보 영입을 추진했던 김원기 대표가 적극 나서 공천을 성사시켰다. 홍영기 국회부의장과 박일 전 대표,이동근의원등 당내 중진인사들의 대거 탈락도 인선에서 눈길을 모으는 대목.홍부의장은 이미 당 지도부에 정계은퇴의 뜻과 함께 공천을 고사했다는 후문이고 박 전 대표는 분당이후 공동대표를 맡는 동안 이기택 고문등과의 갈등으로 멀어진 사이를극복하지 못해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번 인선은 후보순위 7번까지를 당선 안정권,10번까지를 당선가능권으로 분류했다.총선투표율을 전체 유권자 3천1백52만명의 70%(2천2백6만표)로 잡고 이중 15%는 무소속후보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최소한 전체유권자의 12.9%인 2백85만표는 무난히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인 것이다.선전여부에 따라서는 유효투표의 18.4%를 얻어야 가능한 10번후보의 당선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진경호 기자〉 ◎자민련/“「재정기여」 따라 순번배정 흔적”/8번이후 순위 엎치락 뒤치락… 발표 두번이나 연기/윤재기 전 의원 12번 배정에 불만… 아예 전국구 사양 자민련은 전국구 공천을 지역안배와 직능대표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그러나 재력가로 알려진 인사들을 상위 순번에 포진,당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재정 기여도」에 좌우되지 않았느냐는 인상이 짙다. 공천순번을 둘러싸고 한영수 본부장이 「완력」을 행사하는 바람에 공천자 발표가 두번이나 연기되는등 상당한 진통을 겪기도.자민련은 후보순위 14번까지를당선안정권,16번까지를 당선가능권으로 분류됐다. ○…전국구 1번에 정상구 부총재가 배정되자 「인물 가뭄난」의 결과라는 지적속에 『역시 전국구는 돈』이라는 말이 나돌기도.또 김허남 이북5도대책위원장과 지대섭 광주·전남지부장,정상천의원등이 지역안배 차원이라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재정 기여도」 때문이라는 분석.그러나 이동복 대변인은 『시·도지부장은 반드시 현역의원으로 채우겠다』는 총재의 의견에 따른 것일 뿐 『공천헌금과는 무관하다』며 오해없기를 당부. ○…전국구 3번에 이건개 전 서울지검장이 전격 배정되자 이동복 대변인은 『이건개씨의 선친인 이용문 장군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상당히 아껴준 데 대한 보은 차원의 공천』이라고 토를 달기도.이전지검장은 슬롯머신 사건으로 함께 구속된 박철언 부총재의 권유로 입당했다고 한다.이전지검장은 이날 『당시 사건은 정권기반 구축을 위해 인민재판식의 강압적 분위기에서 계략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총선이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무죄」를 강변하기도. ○…공천 발표가 늦어진 것은 이동복 대변인과 한호선 농어촌분과위원장,송업교 정책연구실장의 순번을 두고 이견이 있었기 때문.전국구 1∼7번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당초 김주호전의원과 배명국의원이 8,9번에 배정된 데 대해 한본부장이 직능성을 강조하며 11번과 12번등에 배정됐던 이대변인과 한위원장을 강력히 추천,두 전의원은 불행히도 탈락.당료 출신인 송실장도 7번에서 16번으로 밀려났다 당내부의 반발이 거세지자 다시 11번에 공천되는등 엎치락 뒤치락. ○…선거구 통폐합으로 지역구가 없어진 경남 거창의 강종희 전 지구당 위원장과 충남 금산의 정태영의원은 전국구 10번과 13번을 공천받아 기사회생.그러나 자신의 지역구였던 청주 상당을 구천서 전 의원에게 빼앗긴 김진영의원은 처음부터 후보명단에 오르지 않아 일찌감치 물갈이 대상이었으며 문창모·양순직의원,이필선 부총재 등도 고령등의 이유로 탈락했으며 장동운 중앙당후원회장은 본인이 고사.공주에 출마하려다 선거종합상황실장으로 발탁된 윤재기 전 의원은 12번 공천에 불만을 품고 전국구를 사양했다는 후문.〈백문일 기자〉
  • 여야 후보 의외의 인물들(정가초점)

    ◎신한국­계명대 국제대학원장 조웅규·전북 여학사회장 오양순/민주당­여성단체연 공동대표 이미경·도시설계 전문가 곽영훈/자민련­이북5도 대책위원장 김허남·67년부터 JP맨 송업교 26일 발표된 신한국당 전국구 의원후보를 비롯,민주당· 자민련 전국구후보들 가운데는 뜻밖의 인물이나 일반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들이 눈에 띈다. ▷신한국당◁ 우선 두명의 이름이 낯설다.12번의 조웅규 계명대 국제대학원장(59)과 13번의 오양순 전북여약사회장(51)이 바로 장본인들이다.모두 당선 안정권에 든다. 조교수는 미국 미주리주립대 철학박사 출신의 미국통이다.함경남도 원산 출신으로 6·25 때 어머니와 월남했으며 아버지는 일제시대 때 북한에서 목사로 활동하다가 정치범으로 몰려 사망했다.그는 5·16을 수치로 여기며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60년대 도미,김영삼 대통령을 지지하는 해외 민주화투쟁을 이끌어왔다.86년 계명대측의 제의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와 강단에 서왔으며 2년전 「한미교류협회」를 만들어 활동해왔다. 오씨는지난해 6·27 지방선거 때 신한국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나온 강현욱 전 농림수산부장관을 자원봉사자로 도왔다. 그녀의 발탁은 현재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여성의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해온 점이 첫 이유로 꼽힌다.아울러 호남 배려 차원도 있다. 오씨는 전북 군산에서 고교를 나온뒤 7년전부터 세명약국을 운영해왔다. 이밖에 그동안 전국구 후보에 거론되어 왔던 9번의 박세환 전2군사령관(56)과 11번의 전석홍 전 전남지사(62)도 관심을 끄는 인물들이다.박씨는 ROTC 출신의 첫 4성장군으로 신한국당이 경북 영주에 지역구 후보에 공천하려고 공을 들여올 만큼 정치권 진입이 미리부터 예상되어 왔다.전 전 지사는 지난해 6·27 지방선거 때 전남지사 후보에 나서 열악한 조건에서도 선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박대출 기자〉 ▷민주당◁ 당지도부가 여성표를 겨냥,전국구 2번에 내세운 이미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46)도 정치권에서는 생소한 인물.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 실행위원,한국여성개발원 자문위원,한국여성 비정부간 기구위원회 공동대표,서울시 여성위원회 자문위원 등 굵직한 직함만도 7개나 될 정도의 마당발로 통한다.73년 한국사회선교협의체 간사로 여성운동계에 발을 디딘 뒤 20여년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성운동을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했다. 9번에 임명된 곽영훈(53) 당국가경영기획단장은 도시설계가 출신의 이색 정치인. 88년 서울올림픽 때 주경기장과 올림픽 공원을 설계하는 데 깊이 참여했고 93년 대전엑스포박람회장 건설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다.경기고와 미국 MIT 공대 출신으로 나이지리아의 아부야시와 이집트 시나이시설계,필리핀 수비크만 개발등에 참여하며 도시건축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쳤다. ▷자민련◁ 당선가능권 전국구 후보자 가운데 생소한 얼굴을 꼽는다면 후보순위 4번의 김허남 이북5도대책위원장(75)과 10번의 강종희 전 거창지구당위원장(60)을 들 수 있다.또 당료출신인 11번 송업교 정책연구실장(55)등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김위원장은 만주 간도성 출신으로 현지에서 고등학교를 마친뒤 해방 이후 서울 법대에서 수학했다.부산에서 지난 91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75년부터는 민주시민교육연구회등 사회단체에서 지난 82년에는 학교법인 영도의숙을 설립했으며 93년 부산시의원에 당선됐다.상당한 재력가로 알져졌다. 강 전 위원장은 거창농림고를 거쳐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송실장은 지난 67년 공채 3기로 공화당에 들어온 뒤 신공화민주당·민자당·자민련으로 당이 바뀔 때마다 김종필 총재를 보좌한 전형적인 「JP맨」이다.당료 출신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백문일 기자〉
  • 이회창 1번·박찬종 21번/신한국 전국구후보 46명 발표

    ◎이홍구 2·이만섭 3번/민주 30명·자민련 41명도 신한국당과 민주당,자민련은 26일 15대총선 전국구 공천자 명단을 각각 발표했다. 신한국당은 46명의 전국구 공천자를 발표,이회창 선대위의장 1번,이홍구 선대위고문 2번,이만섭 전 국회의장 3번,김명윤 민주평통수석부의장 4번,권영자 전 정무장관을 5번에 각각 배정했다. 또 6∼10번에는 김수한 당고문,김덕 전 안기부장,신영균 예총회장,박세환 전2군사령관,정재철 전당대회의장이 차례로 공천됐으며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은 예상대로 신한국당이 최대 득표선으로 보는 당선권 끝번인 21번을 받았다. 신한국당은 11번에서 15번까지 전석홍 전 전남지사,조웅규 계명대교수,오양순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김철선 대위대변인,황우려 선대위의장비서실장을 공천했다. 그리고 김영선 선대위부대변인이 당선권인 16번에,윤원중 대표위원비서실장이 17번,강용식 총선기획단장이 18번,김찬진 공명선거대책위원장이 19번,이찬진 한글과컴퓨터사 대표가 20번에 공천됐다. 민주당은 전국구 공천자 30명을 발표,1번에이중재 선대위원장,2번에 이미경 여성단체연합회장,3번에 임춘원의원,4번에 이수인 영남대교수,5번에 김홍신 선대위대변인을 각각 배정했다. 조중연 전 최고위원과 하경근 전 중앙대총장,이형배 전 의원,곽영훈 당국가경영기획단장,오현주 당문화예술특위위원장은 6∼10번 후보에 공천했다. 11∼15번에는 김학술·김재현 사무부총장,장수완 당유세위부위원장,신영길 원광대총동창회장,영성우 전 의원을 배정했다. 16번이하의 하위순번에는 유지흥 전 시흥시의회의장과 이태식 당홍보위부위원장등 중하위당직자들이 공천됐다. 홍영기 국회부의장과 박일 전 대표,이동근의원등 지역구공천에서 제외됐던 당내 현역의원들은 전국구 공천에서도 배제됐다. 자민련도 정상구 부총재를 전국구 1번으로 공천하는 등 전국구 공천자 41명을 확정,발표했다. 전국구 2번에는 한영수선대위 본부장을 배정했으며 3번은 이건개 전 서울지검장을 전격 공천했다.지역안배 차원에서 김허남 이북5도대책위원장과 김광수 전 북도지부장,지대섭 광주·전남도지부장,정상천의원등을 4,5,6,7번에 배정했다. 이동복 선대위대변인과 한호선 농어촌분과위원장을 8,9번에 공천했다.〈김경홍·진경호·백문일 기자〉
  • 여교수 피살 단서 제보/현상금 5백만원 지급

    【부산=이기철 기자】 부산대 김주희 교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금정경찰서는 21일 범인을 잡거나 사건해결 단서를 제보하는 시민에게 현상금 5백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원호)는 21일 김교수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보다 철저하게 해달라는 성명서를 냈다.
  • 여야 전국구 인선 어찌돼가나

    ◎박세환·구평회씨 당선권 포함될듯­신한국/DJ·이동원·정희경씨 등 15번내 확실­국민회의/희망인사 많아 고민­민주/JP구상 불투명­자민련 15대총선 후보등록일을 일주일 남겨둔 여야는 전국구 공천자 인선작업에 바쁘다.여야는 공천자의 윤곽은 잡은 것으로 알려진다.그러나 줄어든 자리에 배려할 인사는 많아 고민이다. 신한국당 이미 공천대상자에 대한 조정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남은 것은 순번조정과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의 낙점이다.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후보등록일 직전인 25일 쯤 전국구 정원인 46번까지의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신한국당은 이번 총선의 예상득표율을 35%정도로 잡고 18번까지를 당선안정권으로 본다. 전국구 10번 이내로 거론되는 인사는 이회창 선대위의장,이홍구 선대위고문,이만섭 전 국회의장등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고 군출신인 박세환 전 2군사령관,경제계인사로는 구평회 무역협회장,예술계 출신으로 신영균 예총회장 등이 당선안정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박찬종 수도권선대위원장은 본인의 희망대로 당선가능권의 후반 순번인 15번 이후에 배치되고,선거실무를 총지휘하는 강용식 상황실장도 안정권인 것으로 전해졌다.지역구를 양보한 정재철 전당대회의장과 황인성 전 총리도 당의 원로 또는 호남배려 케이스로 거론된다. 학계출신으로는 한완상 전 부총리,이상우 서강대교수,현승일 국민대교수등이 거론된다.또 젊은층을 겨냥해 영입한 이찬진 한글과 컴퓨터사 대표도 당선권에 공천될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계인사는 20번전에 2명,20번이후에 2명정도가 배려될 전망이다.이연숙 여성단체연합회장,김영순 연수원부원장,김정숙·김영선 선대위부대변인이 유력하게 거론된다.선거대책위등에 영입된 인사들로는 황영하 직능위원장,황우려 선대위의장비서실장,김철 대변인등이 떠오른다. 당료로는 윤원중 대표비서실장이 안정권에 들었고,박창달 경북도사무처장,안재홍 기조국장,조익현 재정국장,김욱 직능국장,정상대 조직국장,김성배 홍보국장,한창희 청년국장 등이 하위순번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 오는 25일쯤 전국구 후보 35명을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현재까지 당선권인 15번안에 진입이 확정적인 인사는 전국구 1번이 유력시되는 김대중 총재와 이동원 전 외무장관,정희경 선대위원장,박상규 부의장,권노갑 비서실장,신락균 부총재,변정수 고문,박정수 부총재상근부의장,김한길 선대위대변인,이성재 부정선거신고센터소장 등이다. 여기에 천용택 전 비상기획위원장,길승흠 서울대교수,나종일 전 경희대교수,오익제 전 천교도교령,한영애 당무위원,이훈평 유세위부위장등이 당선가능권인 15번안에 들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인선을 둘러싸고 당료들 사이에 『당내기여도가 적은 인사는 배제해야 한다』고 반발,영입인사 중 막판에 탈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민주당◁ 6∼10번을 당선권으로 보고 인선을 서두르고 있으나 저마다 희망하는 인사가 많아 고민 중이다.현재 이중재 선대위원장과 하경근 선대위부위원장이 1,2번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김홍신 선대위대변인과 영입 작업중인 이미경 여성단체연합회공동대표도 상위 순번에 배정받을 전망이다. 이밖에 박일·홍영기 전 대표와 영입인사인 유승국 전 병무청장,곽영훈 당국가기획단장,오현주 문화예술위원장,이삼열 숭실대교수등도 거론되나 모두 공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아직도 당 지도부가 득표에 도움이 될 외부인사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자민련◁ 득표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고 14∼15번까지를 당선안정권으로 본다.확정적인 인사는 한영수 선대본부장과 이동복 대변인,한호선 전 농협중앙회장,정상구 부산시지부장,정태영의원,주양자 전 의원,지대섭 전 의원,김광수 전 의원,김진영의원,배명국 전 의원 등이다.여기에 김상윤 총재특보,안성열 상황판단실장,윤재기 기획단장 등이 당료케이스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그러나 김종필 총재의 구상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어 의외의 인사가 전격 기용될 가능성도 높다.〈김경홍·양승현 기자〉
  • “정신대 문제 잘못 해결 JP 여권신장 걸림돌”(조약돌)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미경·지은희·한명희)은 여성권익발전에 걸림돌이 된 정치인으로 「김총재」를 선정. 9일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린 3·8세계여성의 날 기념대회에서 이를 발표한 여연은 『김총재가 62년 중앙정보부장 재직당시 김·오하라 메모를 교환했으며 이 메모를 기초로 65년 「한일간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된 것으로 한다」는 일본과의 청구권협정이 조인돼 정신대문제 해결에 결정적 걸림돌로 작용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혀 「김총재」가 자민련 김종필 총재임을 시사. 여연은 김총재 이외 나머지 걸림돌 4인과 디딤돌 5인을 지난 5일 발표한 바 있다.
  • “여성표 50.6%” 여성계 요구 봇물/공약주문 내용을 보면…

    ◎정무제2장관실 여성부로 승격/채용·승진·직업교육때 30% 할당/백50명이상 사업장 탁아소 설치 오는 4·11총선을 앞두고 여성의 이익을 대변하는 각 여성단체의 요구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여성계의 강도높은 요구가 아니더라도 이번 총선을 맞이한 정당들은 어느때보다 여성유권자를 의식하고 있다.전체유권자중 여성이 50·6%로 남성보다 숫적으로 많은 탓도 있지만 과거와 달리 여성의 정치의식이 높아지고 기혼여성의 경우 남편의 의사와는 별도로 투표한다는 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실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당은 여성대표들을 모아 간담회를 여는등 여성의 입맛에 맞는 공약을 짜내느라 골몰하고 있으며 여성단체들은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항목별로 나누어 요구사항을 공약에 반영하라고 강도높게 주문하고 있다. 여성계의 요구사항 제1항은 정무제2장관실을 여성부로 승격하는 것.정무제2장관실이 지원부서가 아닌 집행부서로 바뀌어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여성계는 주장한다. 다음은 여성할당제의 실시.사회진출하는 여성이갈수록 늘어나는 현실에서 특히 젊은 여성층은 입사·승진·직업교육 등에서의 여성할당제를 요구한다.여성단체가 공동으로 건의하고 있는 할당비율은 30%.이는 대학을 졸업하는 남녀비율이 7대3인 현실을 감안한 수치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연숙)는 정당에서 여성할당제를 먼저 시행,여성당원의 수에 비례해 대표자리수를 늘리고 다음 지자제선거등에 여성공천을 30∼50%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또 여성공무원수를 늘리고 이를 위해서는 7∼9급공무원 채용시 군복무가산제를 폐지하고 세무·경찰대학등 공무원양성대학의 성별분리모집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취업여성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간제근무자(파트타이머)등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여성계는 주장한다.한국여성노동자협의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간제노동자에 대한 특별법」에 반대입장을 밝히며 비정규직을 저임금·고용확대의 상징등으로 별도관리하지 말고 정규직과 같이 취급해 고용보험법등 각종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밖에최근 의부의 딸 성폭행사건에서 의부를 친족이 아니라고 판단,강간법을 적용한 대법원의 판례로 인해 성폭력특별법의 개정요구 목소리도 높다.친족범위를 확대하고 직장내 성폭행규정에 상사뿐 아니라 동료나 부하도 포함해야 한다는 것이 여성의 주장. 구정고여학생 집단자퇴를 계기로 남녀공학의 남녀내신분리제 완전통합을 요구하는 소리도 있다.여성노동자 3백인이상 사업장에만 탁아소를 설립하도록 한 현행 영유아보육법을 개정,남녀노동자 합해 1백50명이상일 때 설립하도록 하고 탁아소설립이 불가능한 조건일 때는 반드시 보육수당을 따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성폭력상담소의 이경미씨(33)는 『어느때보다 여성정책의 발전이 보이는 것 같아 희망적이지만 문제는 공약의 실현이니만큼 실현여부를 감시하는 일에도 여성단체가 나설 작정』이라고 말했다.
  • 여권신장 「걸림돌 5인·디딤돌 5인」/여성단체연 선정

    ◎우조교 재판 판사­조순 시장 등 포함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미경·지은희·한명희)은 5일 산하 25개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권익향상의 걸림돌 5인,디딤돌 5인」을 발표. 걸림돌로는 서울대 우조교 성희롱사건을 재판한 박용상 부장판사,비디오 「젖소부인 바람났네」의 극작가 최강주,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반대한 「한국경영자총협회」,우조교를 성희롱한 것으로 고소당한 서울대 신모교수 등을 선정.걸림돌 5인중 나머지 한사람은 정치인으로,오는 9일 서울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열리는 한국여성대회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편 여성발전에 디딤돌이 된 인물로는 서울대 우조교,여성발전기금을 조성한 조순 서울시장,매맞는 여성문제를 다룬 영화「개같은 날의 오후」를 만든 이민용 감독,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한다는 단체협약을 체결해낸 현대해상화재보험 노조와 LG화재노조,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살해한 김명희씨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강완구 부장판사 등을 선정.
  • 산업안전 기획단 출범/산재율 3년내 선진국 수준 목표

    ◎리콜·산재부과금제 등 도입 검토 앞으로 3년 안에 산업재해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정부와 학계·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업안전선진화기획단(단장 진념 노동부장관·강진구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22일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정부가 기획단을 구성,산업재해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선 것은 지난 2일 김영삼 대통령이 『3년 안에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산업재해율은 지난해 0.99%로 사상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일본이나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만 국민총생산(GNP)의 1.57%인 5조6천여억원에 이른다.재해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도 5천5백33만2천일로 노사분규로 인한 손실일수인 39만3천일보다 1백40여배나 된다. 기획단은 상반기중 「산재예방 선진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 아래 ▲유해·위험 기계기구에 대한 자기결함 시정제도(리콜) ▲산재다발 업체에 대한 「산재부과금제」 ▲안전수칙을 위반한 기업주와 근로자에 대한 법적·경제적 불이익 부과방안 등의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획단은 노총위원장,경총회장,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비롯,재경원·내무부·통산부 등 7개 부처의 차관과 학계,언론계 인사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 「여성 후보들」 누가 뛰나/여·야의 면면을 보면

    ◎신한국당­도봉갑에 양경자씨 공천… 전국구 4명 건론/국민회의­신락균 부총재 등 전국구에 25% 배정 “총공세” 오는 4월의 15대 총선에서 지역구 또는 전국구로 국회진출을 노리는 여성후보군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신한국당◁ 신한국당의 여성 당직자들이나 15대총선 후보들은 여성몫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달 초에 발표된 신한국당 공천자 명단에 포함된 지역구 공천자는 서울 도봉갑의 양경자 전의원(55) 단 한사람 뿐이었다.공천 신청자도 양전의원을 포함해 경주을의 임진출 전위원장(54),서울 서대문을의 김순애 지구당부위원장등 세사람에 불과했다. 지역구 공천 홍일점인 양경자 전의원은 지난 13대 전국구의원 출신이다.14대 총선에서는 도봉병지역에서 3만6천여표를 득표했으나 5만1천여표를 얻은 당시 민주당의 조순형 의원에게 차점 낙선했다.양전의원은 낙선후 4년동안 지역구를 착실하게 관리해 오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으로 지역을 누비고 있다. 상대적으로 신한국당의 여성 후보군들은 전국구에 대한 욕심이크다.현재 여성몫의 전국구 후보로는 지난달 영입한 김영선 부대변인,김정숙 의원,이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이경숙 숙명여대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부대변인은 30대 여성변호사로 세대교체와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신한국당이 영입해 전국구 공천이 확실시된다.이회장은 여성 사회단체대표로,이총장은 여성 학계대표로 전국구 공천이 유력하다. ▷야권◁ 국민회의는 다른 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4당 가운데 가장 많은 여성을 후보로 출전시킬 방침이다.여성들을 텃밭인 서울과 호남지역에 전진배치하는가 하면 전국구 후보의 25%를 여성에게 배정할 방침이다. 지역구의 경우 서울에서 김희선 지도위원(51·동대문갑),추미애 변호사(37·광진을)가 이미 출사표를 던졌다.김지도위원과 추변호사는 최대 격전지인 서울지역에 승부수로 띄운 여성후보의 대표주자.김지도위원은 「여성의 전화」 대표,민족민주운동협의회장 등 화려한 사회활동이 말해주듯 각계각층에 지원부대를 거느린 「마당발」로 통한다.추변호사는 부대변인으로 명성을 날려 신한국당과 자민련이 경쟁적으로 여성 부대변인을 영입케 한 장본인. 보성·화순에 공천을 신청한 한영애 당무위원(54)도 김총재가 아끼는 여걸.신민당과 평민당 등 20여년을 야당 한길만 걸어온 대표적 여성계 야당인사로 유준상 부총재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탈락할 경우 전국구 배려설이 나돌고 있다. 전국구의 경우 「여성의 25% 배정」 원칙에 따라 적게는 2명,많게는 4명이 국회에 진출할 전망이다. 현재 신락균 부총재 겸 여성특위 위원장(55)과 정희경 지도위부의장(64)이 전국구에 내정된 상태이다. 자민련에서는 김을동 전서울시의원(51)과 고순례 변호사(33)가 서울 종로와 마포갑에서 각각 출마한다.전국구 후보로는 성우 출신의 고은정 총재특보(61)가 거론된다. 부대변인을 맡고 있는 고순례 변호사는 「생활속의 정치」를 내세우며 신세대 주부층과 노장년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한양대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사시 29회에 합격한 재원이다. 민주당은 확정된 1백80명의 조직책 중 여성은 단 한명도 없다.다만 오현주 한국문화예술인협회장과 이미경 여성단체연합회장의 전국구 입후보 가능성이 점쳐진다.
  • “여성공천 더” 높은 목소리/이순녀특집기획부기자(오늘의 눈)

    「4·11총선」을 앞두고 최근 내무부가 집계한 유권자분석에 따르면 여성유권자의 수는 남성보다 39만명이 많은 1천5백94만5천4백86명.지난해 유엔개발계획위원회가 발간한 「95인간개발보고서」에 나타난 우리나라 여성국회의원의 비율은 2%. 여성의원의 몫이 39%인 노르웨이나 핀란드는 차치하고라도 세계평균치인 11%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다.부끄럽게도 이 두개의 통계는 곧 우리나라 여성지위의 현주소다. 15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15대총선 여성공천 할당촉구 여성단체대표자모임」은 세계여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68개 여성단체대표들의 단합대회였다.지역구 30%이상,전국구의석 50%이상의 공천할당을 요구했던 이들은 각 정당이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노라는 그간의 약속을 저버리고 지역구공천에서 여성후보를 외면한 것에 대해 성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까지 지역구공천이 확정됐거나 사실상 확정된 여성후보는 새정치국민회의 4명을 비롯,무소속까지 합쳐 모두 7명에 불과하다.각 정당의 전국구할당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여성계의 기대에는 훨씬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여성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 정당과 여성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줄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다짐하고 각 정당이 전국구의석의 50%이상을 할당할 것을 재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여성 지역구공천자의 『진정한 여성의 정치세력화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뛰는 주자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전국구를 마다하고 지역구를 택했다』는 말은 시사하는 바가 컸다.여성이기 때문에 소외됐던 부분을 보상받기 위해 쉬운 전국구를 택하다보면 자생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여성들을 공천대상자로 선정했다가도 막판에 당선가능성을 들어 이를 뒤집어버리는 각 정당의 「현실 논리」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갖추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 “음식 쓰레기 줄입시다”/정환경장관 각계 협조편지

    ◎하루 1만8천t… 전체 쓰레기의 31%/연간 7조 낭비… GNP의 5.5%수준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전면전」에 돌입했다. 정종택환경부장관은 14일 경제 5단체,한국 음식업 중앙회,유통관련 단체,종교단체,대기업,환경소비자단체 등 1천30곳에 서한을 보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런 범국민 운동이 확산되도록 각 단체별로 「음식물 쓰레기 관리대책 실천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시행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 운동을 펴게 된 것은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이다.소비하는 농수산물의 약 70%를 수입하는 상황에서 전체 생활 쓰레기의 31%가 음식물 쓰레기이다.지난 94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하루 나오는 생활폐기물(쓰레기) 5만8천1백18t 가운데 31%인 1만8천55t이 음식물 쓰레기였다. 연탄재와 금속 등 불에 타지 않는 폐기물 1만5천8백45t보다 2천2백여t이 더 많다.일본의 식량손실률 21.6%(87년)보다 10%포인트 가량 높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열공급량 기준으로환산하면 국민총생산(GNP·88년)의 5.5%인 7조원에 이른다. 따라서 20%만 줄인다고 해도 재료비를 약 1조4천억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연간 절감되는 처리비용만 2백억원이다.경제적인 효과도 크지만 환경오염을 미리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크다. 김수환추기경과 송월주조계종총무원장 등 종교 지도자들도 지난 1일 모임을 갖고 「종교지도자 환경녹색 선언」을 했다. 이들은 「필요 이상의 음식을 주문하지 않기」와 「남기지 않는 식단차리기」 등을 실천과제로 정했다.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상을 차리거나 관혼상제 때 필요 이상의 음식을 장만하지 말며,남은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아프리카 등지를 포함,57억의 세계인구 가운데 14억이 기아인구라는 사실도 지적했다.해마다 1천3백만명이 기아로 숨져 시간당 1천7백명이 굶어죽는다. 환경부는 다음 달부터 여성단체·학교 등의 지원을 받아 「음식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대형 음식점과 백화점에 대해 배출량감량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 울릉군민 오늘 해상 시위/“일 침략근성 버려라” 나흘째 규탄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에 대한 사회단체들의 규탄시위가 나흘째 계속됐다. 21세기한독당 창당준비위(위원장 이시찬) 회원 10여명은 1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이케다외상의 망언을 규탄하고 일본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회장 배해원) 회원 1백50여명도 서울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은 과거의 죄과에 대해 반성하고 터무니없는 영유권주장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일본대사관으로 가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과 침략자근성을 버리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이케다외상의 허수아비를 불태웠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연숙)도 성명을 내고 『일본은 망언이 한국에 대한 명백한 주권침해임을 인정하고 공식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독도망언시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예균) 등 울릉군의 민간단체들은 14일 어민 등 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도동부두에서 일본규탄궐기대회를 가진 뒤 상오 11시30분부터 어선 60여척을 동원,저동과 도동을 잇는해상 3㎞구간에서 해상시위를 하기로 했다.
  • 휴일 잊은 「독도망언」 규탄집회/전국 곳곳서

    ◎제2의 「일제」 침략… 사죄 촉구/경실련 등 11개 단체 오늘 규탄대회 일본 정부의 망언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사가 휴일에도 계속됐다. 한국기독교교회 청년협의회와 한일과거청산 범국민운동본부 회원 2백여명은 10일 하오 2시30분 서울 탑골공원에서 「독도망언 일본외상 규탄대회 및 화형식」을 가졌다.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와 정치인들의 시대역행적 사고와 역사인식이 결여된 계속적인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유엔과 전 세계는 일제 36년의 만행 및 전쟁범죄의 실상 규명과 함께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망언을 자행한 야케다 유키히코(지전행언) 일본외상의 허수아비 화형식을 갖고 『독도망언은 제2의 일제침략이므로 단호히 분쇄하자』고 결의했다. 이들은 『일본 총리와 외상의 망언은 우리 주권에 대한 도전이며 영토침탈을 위한 선전포고로 봐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무력대응도 불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의 우리물산장려 운동본부와 부산민족학교도 이 날 성명을 내고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독도해역을 분쟁수역화해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제외하려는 술책』이라며 『독도의 어업기지화를 위해 국민모금 운동을 펴자』고 제안했다. 한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여성단체연합·참여민주사회시민연합·흥사단·환경운동연합 등 11개 시민단체는 12일 정오 서울 종묘공원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 규탄 시민대회」를 갖는다. 이 대회에서 시민단체들은 일본정부의 망언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과 일본의 반성 및 사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 여성 사회 참여 10대 방안 추진/정무2장관실 올해 업무

    ◎「방과후 아동지도」 시행/성차별 지수 개발·평가/전문여성 인명록 발간 정무제2장관실이 20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은 세계화·정보화에 맞는 여성능력의 개발과 고용여건의 개선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남녀평등의 촉진과 여성발전을 위한 여성정책 추진체제를 제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주요 업무계획을 요약한다. ▲대중매체상의 성차별지수 개발=대중매체의 성차별적 요소를 모니터링하거나 심의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 성차별 지수를 개발하여 평가하도록 한다.또 대중매체프로그램제작을 양성평등적 관점에서 할 수 있도록 참고용 지침서를 개발·보급한다. ▲생명존중운동의 적극 추진=가정·사회·환경 등의 분야에서 생명존중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과제를 선정한다.여성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며 생명존중의식을 바탕으로 한 법제도의 개선도 추진한다. ▲방과후 아동지도제도의 확산=아이들의 방과후 시간을 안전하게 보호·지도하고 기혼여성의 안정된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방과후 아동지도제도를 적극 시행토록 추진한다.이 제도의 전국적 확대실시를 통한 정착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시설의 활용과 방과후 아동지도사의 자격기준설정등을 위한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지도프로그램을 개발해 널리 보급한다. ▲「여성인명록」 발간=2005년까지 정부의 각종 위원회에 여성의 참여를 30% 달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여성을 수록한 「여성인명록」을 발간,각 부처에 제공한다. ▲세계여성회의 행동강령의 국내 이행계획 수립=지난해 북경 제4차 세계여성회의에서 채택된 21세기 여성발전을 위한 행동강령에 대한 국내 이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이를 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영되도록 한다.또 여성차별철폐협약에 대한 우리나라의 이행상황을 검토하고 협약 비준 12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아·태지역 여성정책 담당기구 회의 개최=오는 9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와 공동으로 아·태 여성정책 담당기구간 회의를 개최한다.또 동아시아 비정부간 기구회의의 개최를 적극지원하고 저개발국 여성의 교육훈련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사업도 강화해 나간다.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10대 방안추진=지난해 10월에 확정돼 관계부처에서 추진중인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10대방안에 대한 과제별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고 여성단체등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남녀고용평등의 달」 정착화=오는 10월 「남녀고용평등의 달」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를 민·관합동으로 개최한다.특히 채용에 있어서 차별개선을 주제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한다.
  • 서울 인문계여고 수용능력 부족/“여학생만 불이익” 항의

    ◎합격선 남학생보다 21점 높아/탈락 4천3백여명 구제 촉구 고입선발고사에서 떨어진 여학생의 학부모들이 19일 하오 3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연숙)회관에서 선발고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항의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96년 인문계시험 합격선이 남학생은 1백17점,여학생은 1백38점이어서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여학생 4천3백여명이 불합격했다며 이들을 구제해 줄 것을 교육부에 촉구했다. 이처럼 남녀 학생별 커트라인이 차이난 것은 남학생은 6만4천여명 정원에 6만9천여명이 지원한데 비해 여자는 4만9천여명 정원에 5만5천여명이 지원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인문계 여고생 정원이 크게 부족해 이같은 불이익을 당했다며 추가합격을 요구했다.
  • 이병령박사 영입… 민주 “활기”(정가 초점)

    지난해 정기국회 이후 무기력증을 보여온 민주당이 외부인사 영입에 돌파구를 열면서 가까스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민주당은 18일 한국원자력연구소의 북한 경수로 지원사업팀장을 지낸 「원자력통」이병령박사를 영입했다.북한경수로지원사업과 관련,원자력연구소 주도의 사업을 주장하다 지난해 7월 전격 해임되면서 일반에 알려진 이박사는 대덕연구단지를 낀 대전 유성에서 출마시킬 예정이다. 이회창전총리,한완상전부총리등 「거물급」의 영입실패로 그동안 침체의 늪에 빠졌던 민주당은 이박사의 입당으로 후속 영입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당장 이문옥전감사관(서울 또는 수도권 희망)과 이황규부산대교수(부산 금정)가 곧 민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슬롯머신사건 담당검사였던 홍준표변호사(대구 수성 또는 서울 강남을)와 부산고법 부장판사를 지낸 이주영변호사(경남 창원)도 입당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각계의 명망가들도 거명된다.강문규YMCA사무총장(전국구)과 최열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서울 강동을),이미경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전국구)의 영입은 확정단계라는 주장이다. 이밖에 김왕석중앙대교수와 연출가 임진택씨등을 비롯해 10여명이 이달 안에 입당할 것으로 전해진다.
  • 교포2세 국가·통일관 확립 역점/평통자문회의 올 업무계획

    헌법상 대통령 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총장 박상범)는 올해 해외 친북단체활동의 활성화에 대비해 교포사회의 결속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키로 했다. 평통은 17일 발표한 새해 업무계획에서 교포1.5세 및 2세에 대한 조국관확립과 통일의식함양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평통은 이와 함께 올해 해외동포의 관광·문화·예술분야에 대한 대북투자를 적극 권유해나갈 방침이다. ◇통일정책·남북관계현안에 대한 건의의 내실화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한 다각적 대응방안모색 및 국내외적 분위기를 확산.북한문제 국제학술회의를 통한 해외교포의 통일의식고취 및 국제사회에서의 통일지지기반확충.평통자문위원,초·중·고교 윤리교사,대학윤리담당교수 등을 대상으로 시의성 있는 통일강좌운영. ◇통일에 관한 국민적 공감대형성 ▲국내 시·도별 및 해외(58개국) 지역회의를 실시,범국민적 통일역량결집과 통일의지확산.여성통일정세보고회·여성단체장모임 등의 활성화로 여성중심 통일대비 활동전개.중국·러시아 등 사회주의권 거주동포에 대해 국내대학 및 연구소 유학생 모임주선 등 동족애적 차원의 관심사업전개.모국방문단대상 통일홍보전개. ◇북한의 체제변화 가능성 연구 ▲식량문제를 비롯한 북한의 경제난 등으로 인한 체제변화 가능성에 대한 토론회와 세미나 수시개최.북한의 경제·인권·언론등 실상에 대한 귀순인사초청 강연회개최.해외위원 및 교포를 통해 북한주민에게 한국실상 바로알리기운동 확산.북한내 이산가족·북송자 귀환문제에 대해 유엔 등 국제기구에 적극적으로 알림.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정립 ▲방학기간중 시·도별로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개최.국내 및 해외교포대학생 상호방문 및 통일연수 프로그램실시.알기쉬운 통일교육교재개발,보급.통일글짓기·웅변대회 등 개최로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제고.인터넷에 「민주평통 통일마당」을 설치,운영해 PC통일을 통한 통일의견수렴과 정보교환. ◇해외활동의 활성화 ▲교포사회 결속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추진.해외자문위원 및 교민 지도층인사대상으로 통일문제에 토론회·간담회 수시개최.해외동포의 북한방문시 세계화의 실상 및 한국의 발전상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외자문위원 및 해외동포 주최 국제학술회의에 북한인사 초청,이질감해소.
  • 여야 「중량급 전문가」 전국구 영입 활발

    ◎이홍구·김명윤·이상우·김정남씨 거론­여/정희경·박상규·하경근·한영수씨 물망­야 전국구 후보 영입을 위한 여야 4당의 물밑작업이 활발하다.지명도 높은 전문가와 중량급 인사들을 대거 끌어들여 선거전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여야 모두 당안팎의 경쟁률이 치열해 전국구 진입이 「바늘구멍 들어가기」처럼 어려운 형국이다. ▷신한국당◁ 신한국당은 현행대로라면 39석인 전국구 의석 가운데 많아야 17∼18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각당이 총선에서 얻은 전국 득표비율에 따라 전국구를 배분하도록 돼 있는 이번 총선에서 득표율이 40%선을 넘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신한국당은 선거구 협상에서 전국구 의석을 최고 60석 안팎까지 늘리고 이 가운데 25∼26석을 차지해 직능대표성을 지닌 전문인력을 충분히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거론되는 전국구 후보로는 거물급 명망인사,각계 전문가,여성계 인사 등이다.지역구를 포기한 다선의원도 배려 차원에서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 폭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당의 간판격인 전국구 1번은 이회창,이홍구전총리 가운데 영입이 이뤄지는 쪽에 낙점될 전망이지만 이회창전총리가 입당을 고사하고 있어 불투명한 상황이다.박찬종전의원은 영입되더라도 지역구 출마가 유력하다. 민주계 원로인 김명윤전의원과 김정남전청와대교문수석 등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차동세한국개발연구원장,이상우서강대교수,이명현서울대교수 등은 전문가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원로그룹 가운데 황인성·정원식전총리,이만섭전국회의장 등도 후보군에 들어있다.황락주국회의장과 김기춘전법무장관,이춘구전대표 등은 지역구를 맡지 않으면 전국구를 배려할 것으로 점쳐진다. 당인사로는 총선실무를 전담할 강용식기획조정위원장과 청와대비서관 시절 당적을 이탈해야 하는 법규때문에 전국구승계를 포기한 윤원중대표비서실장이 포함될 전망이다.주돈식정무1장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여성계몫으로는 당내에서 김영순중앙연수원부원장과 이연숙여성단체협의회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최근 인구증가에 따라 전국구 의원수를 늘리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리고 자신은 아직 전국구로 진출할 뜻이 없다고 했다. 대권가도를 향한 다목적 포석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이는 김총재의 최대 고민이 전국구 인선에 있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측근들도 요즈음 총재의 최대 고민은 전국구 인선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창당때 전국구를 조건으로 많은 외부인사를 영입했기 때문이다.결국 서울 성북갑에 낙점됐지만 유재건부총재도 사실은 영입조건이 「전국구 5번 이내」였다. 현재 전국구가 거의 확정적인 인사는 이동원고문,정희경지도위부의장,박상규·신락균부총재,권노갑지도위원과 최근 영입한 장애인 변호사 이성재씨등 6명이다.전북 정읍출마가 백지화된 나종일(경희대 교수),길승흠지도위원(서울대 교수)도 전국구 대상이다.그러나 『학계 출신을 두사람이나 낙점할 수 있느냐』는 반발이 있어 두사람 다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할지는 미지수다. 변정수고문(전헌법재판관),천용택지도위원의 경우 지역구가 아니면 전국구 공천이 유력시되나 아직은 유동적이다.이밖에 조경철전경희대부총장,오익제천도교교령,간용태전해군작전사령관,용수일전정보본부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 전국구를 거의 비워놓은 상태이다.한때 전국구 진출을 검토했던 이기택상임고문과 장을병대표는 각각 부산 해운대와 강원 삼척 출마를 선언,매듭이 지어졌다.다만 김원기대표가 아직까지 정읍 출마를 고집하고 있으나,「지도부의 총선지원」 때문에 가능성이 남아있다. 통합때 영입한 하경근최고위원도 전국구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자민련◁ 의원내각제가 당론인 만큼 모든 사람이 지역구에 나가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때문에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없다.아나운서 출신 변웅전씨에게 지역구(서산·태안)를 내준 한영수총무의 진출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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