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성기업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부품업체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검찰 수사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도심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 1∼8호선
    2026-01-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4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KCB와 MOU 체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KCB와 MOU 체결

    국내 최초, 여성기업확인서 제출 시 기업신용평가 비재무 평가 요소 반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와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여성기업의 기업평가 지원 확대 및 KCB 기업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CB는 국내 신용평가사 최초로 기업신용평가 시 ‘여성기업확인서’를 비재무 평가 요소에 반영하게 된다. KCB는 기존의 재무데이터 위주의 기업평가 방식 외에 다양한 비재무 정보를 평가체계에 적극 반영하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같은 기업들의 평가 불이익을 개선해 왔다. 여경협 관계자는 “국내 여성기업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안정적 매출확보를 위해 조달청 등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여성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여성기업들의 공공입찰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 홈페이지에서는 4월 17일~5월 31일까지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기업신용등급을 확인 할 수 있는 무료신용관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 김기문 “중기업계도 ‘공짜 노동’ 반대”

    김기문 “중기업계도 ‘공짜 노동’ 반대”

    중소기업계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노사 자율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근로시간제 개편 등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는 김 대표가 지난달 당대표 취임 이후 경제단체와 가진 첫 간담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근로시간 개편안과 관련해 중소기업계도 ‘공짜 노동’은 반대하며 근로시간 확대가 아니라 노사 자율적인 선택을 존중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당초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공사 업역 간 불합리한 경쟁체계 개선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사업 확대 ▲벤처생태계 스케일업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혁신형 여성기업 전략적 육성 등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김 대표는 지난달 취임 후 중기중앙회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계를 가장 먼저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 ‘우리지역 제품 우선 구매합시다’...경남도 지역제품 이용 운동

    ‘우리지역 제품 우선 구매합시다’...경남도 지역제품 이용 운동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제품 우선 구매합시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품 애용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남도는 도내 공공기관 등이 지역제품 우선 구매에 앞장서도록 교육과 업무협약 등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차례회에 걸쳐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의 계약업무 담당자와 건설·산림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물품·공사·용역 공공구매 모든 분야에 걸쳐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계약절차와 유의사항을 설명한다. 경남도의 지역제품 구매촉진 시책(Buy 경남)에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건설·산림분야 등 대형공사에 설계단계부터 경남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자재를 반영하도록 하는 등 법령의 범위에서 빈틈없이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독려한다. 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여성기업·창업기업·장애인기업 제품 의무구매 제도를 설명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 의무구매 비율을 채우도록 노력해 줄 것도 당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교육 외에도 범도민 지역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품 구매촉진 제도 마련, 지역제품 애용 분위기 조성, 지역기업 역량강화와 판로지원 등 3대 추진전략을 세워 10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핵심과제 주요 내용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도내 대학, 출자·출연기관 등과 지역제품 구매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상생 발전에 힘을 합친다. 또 도내 기업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켜 판로개척을 공공·민간부문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100억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수주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서 분할발주 시행 근거를 마련한다. 도와 시군, 지역건설협회가 함께 민·관세일즈단을 구성해 지역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력 회복에도 적극 나선다.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 농산물생산자단체가 협력해 지역농산물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급 학교, 도와 시군, 공공기관 구내식당의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 운동도 벌인다. 우명희 경남도 기업정책과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지역제품 우선 구매에 도와 시군이 앞장서고 범도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 청년들 ‘꿈의 터전’ 되도록 지원 팍팍”[현장 행정]

    “양천 청년들 ‘꿈의 터전’ 되도록 지원 팍팍”[현장 행정]

    “서울 양천구가 주거지역 중심 도시지만 예비 창업자들과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양천창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이 겪는 문제를 함께 나누고 역량을 키워 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이기재 양천구청장) 지난달 28일 이 구청장이 양천구 신정동의 양천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예비청년 창업가들을 만났다. 청년들은 창업지원센터의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고 이 구청장은 시설과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창업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양천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원스톱으로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세대들에게 특화돼 소자본 또는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센터다. 양천창업지원센터에는 현재 청년 스타트업 4개와 일반 스타트업, 여성기업, 양천구 스타트업 등 8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역문화 스토리를 발굴해 교육관광 콘텐츠로 개발하는 업체인 ‘모먼트미디어’를 비롯해 학생증 인증을 통해 소속 학교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10대 전용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를 운영하는 ‘인덱스핑거’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구 관계자는 “이들 입주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게 센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강사를 초빙해 창업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하는 ▲창업네트워킹 행사,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크리에이터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크리에이터 창업 육성반, 초기 창업자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창업자 마케팅 교육반 등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자본 실전 플로리스트 창업반’을 운영해 지원 대상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4만 24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2542명이 센터를 방문해 창업 준비를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구는 양천창업지원센터 외에도 구직활동을 벌이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정책도 편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어학시험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 등의 응시료를 연 10만원 한도로 지원해 준다. 이 구청장은 “양천창업지원센터가 꿈을 가진 이들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창업지원망을 만들겠다”면서 “이 밖에도 창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해 양천구를 누구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활력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여성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 기대”

    박석 서울시의원 “여성기업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 기대”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이 발의한 ‘서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일 제31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여성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과 여성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발의됐다. 박 의원은 “여성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여성기업지원 관련 법령이 제정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라며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고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서울시는 여성기업의 역할과 기여에 관한 홍보 및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에 관한 사업에 지원이 가능해지고, 7월 첫째 주인 여성기업 주간의 취지에 적합한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박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경제활동 인구 감소가 예측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성장잠재력을 강화하려면 여성인력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서울시가 여성 일자리 창출에 구체적 성과를 내는 여성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상생펀드’ 증액,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부산항만공사 ‘상생펀드’ 증액,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부산항만공사(BPA)가 IBK기업은행과 손을잡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증액하면서 부산·경남지역 기업을 위한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BPA는 27일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2014년 상생펀드라는 이름으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을 조성했다. 이후 매년 규모를 늘려 지난해까지 260개 중소기업에 저리 융자 혜택을 제공했다. 이날 협약 연장에 따라 BPA와 IBK기업은행은 각각 10억원을 증액해 상생편드 규모를 160억원에서 180억원으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부산·경남 지역 해운·항만 물류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초기창업기업이다. 올해는 ESG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대출은 IBK기업은행의 심사를 거쳐 실행하며, 기업당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시중금리에서 2.03%포인트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는다. 해당 기업의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1.40%포인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PA는 해운·항만 경기불황에 이어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유동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울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부산시와 경남도 내 IBK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BPA ESG경영실 상생펀드 담당자(051-999-8587)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항 연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도․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나서야”

    전남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도의회 김정희(순천3)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청년창업은 창업만큼이나 인큐베이팅이 중요하다”며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환경산업진흥원부터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이들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해 주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지켜지고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창업기업은 기존기업과의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인구유출이 심각한 전남에서 청년유입을 위한 창업이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창업기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용산구, 청년기업 융자 지원…40억원 규모

    용산구, 청년기업 융자 지원…40억원 규모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일부터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2023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융자규모는 40억원, 금리는 연0.8%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39세 이하의 청년(중소기업자, 소상공인)이다.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 신청은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 일자리기금 원스톱창구에서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이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일자리기금’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매달 20일 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융자 대상을 정한다. 사전 심의 항목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부, 장애인 및 여성기업 여부,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산업재산권 보유기업 여부 등이다.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은 1억원 이내, 5인 미만은 5천만원 이내. 융자는 신청일 다음달 21일 이후 이뤄진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 융자 신청 시 구 거주기간 요건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하고 융자 규모도 2배로 증액했다”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8년 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재원을 확보했다. 2023년 현재 기금 규모는 110억원에 달한다. 지난 4년간 115건, 44억88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실시했으며 이중 11억401만원이 상환됐다.
  • 尹 “규제 확실히 개선”… 재계 “원팀으로 위기 극복”

    尹 “규제 확실히 개선”… 재계 “원팀으로 위기 극복”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계묘년을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196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개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6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중소기업, 여성기업, 스타트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기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며 대통령의 신년회 참석에 의미를 부여했다. 경제계에서는 이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은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자리했다. 행사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정부 측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면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한 덕분에 고용도 2000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고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겠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외교의 중심에 경제를 놓고, 규제 개선과 노동 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여러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팀 코리아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본행사에 앞선 사전 환담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원래 한 몸 아니냐. 항공모함이 전투함, 잠수함, 호위함이 함께 전단을 구성해 다니듯 대기업과 중소기업도 ‘대한민국 전단’으로 세계를 누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원 상의 회장은 “안타깝게도 올해 우리가 마주한 경제 여건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경제안보 질서 변화 등 결코 녹록지 않다”고 진단하며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기업이 다시 한번 원팀이 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새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행사 시간인 오후 4시보다 다소 이른 3시 18분쯤 코엑스로 들어선 이 회장은 새해 경영전략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 尹 “규제 개선 확실히 추진”… 대기업 총수들 “경제 재도약의 해로”

    尹 “규제 개선 확실히 추진”… 대기업 총수들 “경제 재도약의 해로”

    尹 “외교 중심에 경제 놓고 뒷받침”노동개혁 약속하며 위기극복 당부최태원 “힘든 한 해, 원팀 돼 기회로”중기회장 “활력 회복 위한 개혁을”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계묘년을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196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개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6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신년인사회 참석에 대해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중소기업, 여성기업, 스타트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기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경제계에서는 이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은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면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한 덕분에 고용도 2000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고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겠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외교의 중심에 경제를 놓고, 규제 개선과 노동 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여러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팀 코리아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자”고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안타깝게도 올해 우리가 마주한 경제 여건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경제 안보 질서 변화 등 결코 녹록지 않다”고 진단하며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기업이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새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과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행사 시간인 오후 4시보다 다소 이른 3시 18분쯤 코엑스로 들어선 이 회장은 새해 경영전략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 尹 “외교 중심에 경제 놓고 규제 개선”…재계 “한국 경제 재도약의 해로”

    尹 “외교 중심에 경제 놓고 규제 개선”…재계 “한국 경제 재도약의 해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6대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계묘년을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196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개최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6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신년인사회 참석에 대해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중소기업, 여성기업, 스타트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기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오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경제계에서는 이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은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면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한 덕분에 고용도 2000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고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올해도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겠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외교의 중심에 경제를 놓고, 규제 개선과 노동 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여러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팀 코리아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자”고도 당부했다.최 회장은 “안타깝게도 올해 우리가 마주한 경제 여건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경제 안보 질서 변화 등 결코 녹록지 않다”고 진단하며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기업이 다시 한번 원팀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새해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개혁과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행사 시간인 오후 4시보다 다소 이른 3시 18분쯤 코엑스로 들어선 이 회장은 새해 경영전략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 여성 창업가 20인, 서울시 경제정책 발굴한다

    여성 창업가 20인, 서울시 경제정책 발굴한다

    바이오, 인공지능(AI), 뷰티, 패션 등 여성 리더 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분야 정책을 발굴하고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총 7차례의 ‘영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 여성 대표 2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리더 라운드테이블’는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서 더 나은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바일 홈서비스(가사도우미 등) 중개 플랫폼인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 중화권에서 K-뷰티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닐라컴퍼니 박문희 대표(뷰티), 스마트 인공지능(AI) 전자문진 솔루션 전문기업인 히치메드 박소현 대표(창업), 국내 최대 웨딩슈즈 브랜드인 이로스타일 임미나 대표(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2040 여성기업인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22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조미진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이 ‘미래 리더십, 더 나음을 위한 연결’이란 주제로 발제한 후 참석자들이 토론을 이어갔다. 앞으로 2주마다 ▲인구구조 변화와 미래 사회(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교 교수) ▲기후위기 속 기후테크의 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대한민국 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 ▲여성 기업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뷰티·패션 등 K-산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내년 3월 16일에는 위원별 소회를 발표하고, 서울시 경제정책에 대한 자문을 전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에 늘 목말라하고,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고, 가야 될 길이라면 비전으로 설정해 과감하게 정책화해서 추진한다”며 “최근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서울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가 수용된다면, 지금에 변화에 새로운 엔진이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핀셋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핀셋심사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8일 감사관, 자치행정국, 건설도시국, 재난안전실 등 경상북도 9개 부서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먼저 이동업 의원(포항)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도가 대체로 낮다고 지적하고,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혜택을 보기 위해 무늬만 여성기업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례를 들어 출자출연기관 전체 수의계약 건과 보조금 사업 등에 대한 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힌남로 피해의 빠른 복구와 테슬라 기가팩토리 포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창기 의원(문경)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운영비를 지원받는 학교기업을 언급하며 기업 유치가 어려운 경북 북부 지역에 이런 우량기업을 잘 육성해 인구 유입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청년들에게 어선을 대여 해주는 사업인 마린보이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젊은 청년들이 경북의 어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도청 내에 청사시설 중 하나인 동락관은 주민을 위한 공간이지만 대부분 공공기관의 행사위주로 사용되고 있고, 홍익관 역시 주민편의시설이 아닌 도청 청년정책관 등 일부 부서에서 사용하고 있다며 당초 시설목적인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봉화)는 이·통장 한마음대회 예산과 관련햐 1박2일 행사 예산이 과다하게 책정됐다며 선심성 예산의 선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산악지대와 지방도가 많은 경북 군단위 지역의 도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도로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할 것을 당부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공무원주거안정기금과 관련해 경북이 아닌 대구에 집을 매입해도 지원이 된다며 경북의 세수로 타지역 주택구매비로 지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 지적하며, 경북에 정착하려는 직원에게만 지원 하는 등 기금에 대한 운영계획의 수정을 요청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선진자치행정실현에 걸맞는 예산이 없음을 지적하며 내실화를 주문했고, 지방도나 교량을 개설할 때 교통량 조사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기본계획에 따른 매뉴얼을 제작·관리하여 개·보수를 위한 시기별 예측 가능한 예산 편성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새마을 신규사업과 관련해 전국새마을지도자 간담회 및 새마을 페스티벌 등의 사업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행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시대의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 등 새마을 관련 예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용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경북학숙의 2인 1실에서 1인 1실로 변경하기 위한 예산이 10억원 소요되는데 경북학숙의 존재이유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인데 정원을 반으로 줄이면서까지 시행할 이유가 없다며 철저한 검토 및 개선을 요청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직속기관이나 출자출연기관에서 수행중인 수많은 위수탁사업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하였다. 또한, 원전해체기술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5억원의 예산만 편성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양성자과학연구단지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강조하며 양성자빔 기술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교육이 국력이고 미래라며 경북의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의 경우 대구와 같은 대도시로 이주하여 자녀가 양질의 교육을 받길 원한다며 도시뿐만 아니라 농어촌 지역의 학교에도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는 등 과감한 투자의 교육정책을 주문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최근 오징어 조업의 불황으로 울릉도 주민들의 생계 어려움은 물론, 생산량은 줄고 단가는 올라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울릉군 어민의 대부분이 오징어로 생계를 꾸리는 만큼 종합적인 생계대책 마련과 필요시 긴급생계구호 등도 검토해 주길 당부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개발제한구역 관리의 타시도 사례를 들며 드론 장비를 활용한 단속 및 관리를 제안했고, 도로노선별·시군별 발주현황, 국도, 지방도 등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어촌뉴딜300사업이 22년에 종료되고 23년부터는 정부의 어촌신활력사업 등 어촌 생활권 규모별 유형별 맞춤지원 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들이 공모 중에 있는데 유치에 대한 관련 예산 편성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며, 이런 공모사업을 활용해 어촌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 등 낙후된 어촌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은 경북에 지방도, 국지도, 지방하천이 많은데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지방도와 국지도를 국도로 승격시켜 국비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영덕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예산대비 효과와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영덕군, 산자부 등과 잘 협력하여 다각도로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감사관실의 내년도 출장여비 감액편성과 관련해 부서에서 정확한 추계를 통해 감액 편성한 것으로 타부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도 전반에 걸쳐 행정운영 기본경비 등에 대해서도 점검은 물론, 매년 정리 추경에서 감액하거나 불용액이 큰 부서는 감액 조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재난 예산이 전년 대비 15억 원이 감액 편성된 것을 두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에 우려를 전하며, 사회재난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주문했다.
  • “생활임금제 민간 필수노동자에게 확대해야”

    “생활임금제 민간 필수노동자에게 확대해야”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공공 생활임금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민간에 속한 필수노동자들에겐 여전히 ‘그림의 떡’이다. 의료·안전·돌봄 등 공공성이 짙은 민간 부문에서 일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자체가 법정 최저임금에 더해 교육·문화·주거 등에 필요한 경비를 일부 보전해 주는 정책적·사회적 임금제도다. 2013년 서울 성북·노원구, 경기 부천시에서 처음 도입했다. 이 제도는 지자체 조례로 시행된다. 7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북도는 내년에 생활임금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생활임금 시급을 1만 1228원으로 결정해 지난 1일 고시했다. 도가 고시한 2023년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3년 법정 최저임금 9620원보다 1608원(16.7%) 많다. 이를 적용하면 월 급여가 올해 201만 580원에서 234만 6652원으로 33만 6000원 정도 늘어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노동자가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생활임금의 취지”라고 말했다. 경북도의 도입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생활임금제를 실시하지 않는 곳은 대구시 1곳뿐이다. 각 시도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보다 1.9%(부산·울산)~9.2%(광주) 인상된 1만 800원(대전)~1만 1930원(광주)이다. 생활임금 평균은 최저임금의 116% 수준이다. 생활임금 지급에 동참하는 기초지자체도 갈수록 늘고 있다. 기존 94곳에서 내년에는 100여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임금 지급 대상은 지자체 소속 노동자, 출자·출연 기관 소속 노동자로 제한돼 공공영역과 맞닿아 있지만 환경과 처우가 열악한 안전·돌봄 등 필수노동자와 민간 부문 노동자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생활임금 제도의 취지를 살리려면 필수노동자, 요양시설 등 시도 및 시군구 민간위탁기관에도 예외 없이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난 상황에서 우리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필수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자는 취지다. 또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재활기업·여성기업에도 생활임금 적용을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태경 영남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회서비스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적 성격을 가진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생활임금 확산을 적극 장려해야 한다. 이를 늦출 경우 위화감이 조성될 수밖에 없다”며 “민간 기업이 생활임금을 도입하면 소요 비용을 상쇄할 수준의 주민세(종업원분)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를 시작으로 6개 직속기관, 1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21일 교육청 본청 보충감사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퇴직교원의 기간제 교사 재취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했으며, 다중밀집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 안전교육, 학교 스마트기기 구매 방식 변경, 교육청에서 의뢰한 연구용역의 해외나 다양한 연구기관으로 확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대안 마련, 학교운영위원회 초과연임에 대한 점검, 학교 체육관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 전 학교 생활관에 스프링클러를 설치 할 것을 요구했고, 옥상 방수 공사의 공법에 따른 단가 및 동일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교에 따라 공사단가의 확연한 차이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보충감사에서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자료제출 부실을 이유로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하며 성실히 감사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고, 공립 대안학교 건립에 따른 주민 간 갈등 해소 방안, 다자녀 학생들에 대한 지원 확대, 불필요한 공유재산의 매각, 생명사랑 위기대응 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학교폭력 후속 조치에 대한 미흡, 교원들의 수당 부당 수령 문제, 과도한 이월예산, 기간제 교원들의 담임교사 담당 문제, 교원들의 아동학대 현황, 교육청 전반전인 조직진단 등 심도 있게 현안사항을 질의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는 사립유치원 회계부정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 작은 학교 살리기에 따른 통학 문제 점검, 타지역업체와 수의계약 과다 지적, 지역 특성에 맞는 농수산업 관련 학과 개설 검토, 울릉도 교직원의 정주여건 개선 요구했고, 무엇보다 향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 출생아동 감소에 따른 교육청의 대책 및 역할의 변화를 당부했으며 소규모 지역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 등 다양한 지적과 대책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교육정책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 직속기관 간의 기능 재정립 검토, 해양수련원의 야외수영장 건립 제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최근 급증한 여성기업 수의계약 지적, 학생들이 많은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과정 편성 횟수 확대 및 소규모 지역 학생들에게도 교육의 혜택이 공평하게 주어지도록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분야에 대하여 향후 집행부의 철저한 보완과 개선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조달청, 광주 여성경제인 간담회

    광주조달청, 광주 여성경제인 간담회

    광주지방조달청은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소속 여성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과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벤처나라,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 우수조달물품 제도 등 주요 조달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여성기업의 공공판로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이미진 회장은 열악한 여건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기업에 대한 조달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노배성 광주조달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지역 여성기업이 성공적으로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예산과 민간협력기금의 임의 목적변경 사용 매우 부적절”

    김재진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예산과 민간협력기금의 임의 목적변경 사용 매우 부적절”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영등포1)은 지난 10일 2022년도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서울대공원 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의 목적을 임의로 변경한 예산 및 기금사용과 동일사업임에도 분할로 수의계약한 공원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검토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대공원은 작년 추경예산으로 공원활성화 마케팅 사업을 편성했으, 이는 종합안내소 유리벽면 시트지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총예산 1억원이 소요됐고, 작년 추경예산 4천 5백만원과 사회협력사업의 동행기금 4천 8백만원을 사용했다. 또한 원래 사업계획인 시트지 교체가 아니라 외벽유리에 현수막 프레임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변경됐으며, 이에 따라 예산이 증가한 것이었다. 이는 엄연히 추경 당시의 사업목적과 다르게 예산을 집행한 것이며, 예산 확보후 타당한 근거없이 사업을 변경・확대한 것이다. 또한 예산과 기금을 사용하면서 여성기업 수의계약으로 각각 5천만원 미만의 동일업체에 수의계약 2건을 진행해 한 사업을 분할계약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사업에 사용된 동행기금은 협약서에 보면, ‘멸종위기 동물 종보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되어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공원마케팅 사업에 사용된 것이다. 서울대공원장은 후원기업과 협의하여 사용했다는 입장이나, 김의원은 후원목적에 대한 임의변경은 민관협력사업의 신뢰를 저해하고 민관협력사업의 확대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예산은 확보한 후 타당한 근거 없이 임의로 변경・확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예산 목적외 사용으로 볼 여지가 있다. 특히 추경예산이었는데 사업계획단계에서 치밀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증가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민간협력기금을 사용하였는데, 협약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여 앞으로 기업들의 후원과 민관협력사업의 신뢰성이 우려된다. 앞으로 예산집행에 있어 편의를 위한 변경을 지양하고 민관협력기금이 본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최재란 의원, 3년간 용역 125건 중 80건 수의계약, 코로나 특례 관성적 수의계약 벗어나야

    최재란 의원, 3년간 용역 125건 중 80건 수의계약, 코로나 특례 관성적 수의계약 벗어나야

    미래공간기획단이 지난 3년간 발주한 용역 125건 중 64.0%인 80건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 금액 기준으로 49.4%는 코로나19 특례가 수의계약 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민주당·비례)은 지난 7일 미래공간기획단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한 한시적 특례가 무분별한 수의계약 남발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미래공간기획단은 125건의 용역을 발주했다. 계약금액 기준으로 182억 5백만원 중 46.8%인 85억 1천3백만원이 수의계약이다. 사유는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 32건, 5천만원 이하 여성기업 14건, 2회 유찰 10건, 행정안전부 고시 제35호에 따른 한시적 특례 18건, 기타가 6건이다. 행정안전부 고시 제35호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5조 제3항 등에 따라 재난, 경기침체 등으로 국가 또는 해당 지역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하는 한시적 특례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7월 15일 행정안전부 고시 제2020-35호를 처음 시행한 이후 제2022-46호까지 다섯 번에 걸쳐 6개월씩 연장돼 올해 연말까지 특례 적용 기간이 고시돼 있다.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하는 한시적 특례의 근거가 되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제3항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7월 15일 신설됐다가 지난 9월 20일 삭제됐다. 한시적 특례 적용기간이 언제까지인지 논란이 되는 이유다. 최 의원은 “우리 사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해왔고 올해는 코로나19가 서울시 행정업무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관성적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핑계를 댄 게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 尹, 중견기업인 격려...“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尹, 중견기업인 격려...“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우리 정부의 국정과제를 조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중견기업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중견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흐름으로 안팎의 상황이 녹록치 않다. 그러나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이어 “튼튼한 중견기업이 많아야 우리 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정부는 글로벌 시장 선도하는 중견기업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민간 주도의 경제 시스템 전환 방침을 상기시키며 규제 혁신 등 지원책을 약속했다. 그는 “불필요하고 잘못된 규제가 여러분의 땀과 열정을 가로막지 않도록 지난 8월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규제를 차질 없이 개선하겠다”며 “민간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세액공제 비율 확대 등 세제 개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대통령은 또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 조성과 R&D(연구개발), 금융, 수출 마케팅 등 패키지형 지원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우리 중견기업들이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견기업인 여러분들이 우리 경제 재도약의 선두에서 새로운 성장 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자료에서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중소기업,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비리로 얼룩진 도로공사···요소수 판촉지원금까지 챙긴 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퇴직자와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고, 요소수 판촉지원금까지 챙기는 부정을 저질렀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은 도로공사 퇴직자가 재취업한 업체들과 부정하게 49건, 19억원어치 공사를 수의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에 따르면 ‘해당 공기업·준정부기관의 퇴직자와 대표, 이사, 감사 등의 직위에 있는 법인’이나 ‘퇴직자’와는 공기업 퇴직일부터 2년 안에는 수의계약을 맺으면 안 된다. 따라서 도로공사는 수의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 해당 법인으로부터 임원의 명단이 기재된 문서를 제출받아 실질적 이사가 없음을 확인한다. 만약 허위서류를 제출하거나 과정에서 부정이 있으면, 2년 이내의 입찰 자격 제한과 수의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그러나 수의계약 요건(추정가격 1억원 이하 여성기업)이 된다는 이유로 퇴직자가 실질적 이사로 근무하는 것을 알았음에도 별도의 조치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중국의 수출규제로 요소수 대란을 겪은 지난해 도로공사 직영 휴게소 직원은 요소수 공급업체로부터 판매지원금 수천만원을 챙겼다는 지적도 나왔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도로공사 직영 주유소 6곳이 요소수를 팔면서 리터 당 20원의 판촉지원금을 받기로 공급업체와 협약을 맺었고, 포인트와 지원금품 2582만원을 받은 사실을 들춰냈다. 유 의원은 “전국적으로 요소수 대란을 겪는 동안 정작 공공기관인 도로공사 직원들은 공급업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지적했다. 통행료 수입을 착복하는 비리도 나왔다.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급조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는 통행료를 착복하고, 사적 심부름을 시키는 등 직장내 괴롭힘 사건도 발생했다. 유경준 의원에 따르면 2019년 5월 설립 이후 통행료 착복 및 부당처리, 금품수수, 복지카드 부정 사용, 전자카드 부당 유용이 11건이나 된다. 무기계약직 사원에 대한 안전보호도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호 의원에 따르면 도로공사 소속 무기계약직 부상자는 정규직보다 4.8배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도로공사 안전사고 부상자는 495명이고, 이 중 무기계약직이 409명으로 정규직 86명의 4.8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도로공사 무기계약직은 안전순찰과 도로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안전순찰원은 순찰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24시간 순찰하며 갓길 주정차, 과적 차량 등을 단속하고 도로관리원은 고속도로 시설 보수, 배수로 정비, 로드킬 처리업무 등을 담당한다. 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휴게소에서 1만원짜리 돈가스를 팔면 4100원이 휴게소 운영업체 수수료로 가고, 2000원은 도로공사에 귀속된다”며 음식값이 높다는 지적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도로공사 퇴직자 단체가 출자회사를 만들어 휴게소·주유소 사업을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는 휴게소 운영 자회사를 통해 최근 5년간 48억 4000만원의 배당수익을 챙겼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