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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기완 빈소 이튿날... 권영길, 홍세화, 이부영 등 민주화 운동 동지들 조문

    백기완 빈소 이튿날... 권영길, 홍세화, 이부영 등 민주화 운동 동지들 조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에는 이튿날에도 노동·사회·정치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3층 장례식장 입구에는 조문객들이 하얀 리본 모양의 종이에 쓴 추모 문구로 가득했다. 지난 15일 고인이 폐렴으로 별세한 뒤 50여개 시민단체가 주축이 돼 구성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는 “18일까지 일반 시민에게도 빈소를 개방하고 공식 조문을 받는다”며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춘천, 제주 등 전국 13곳에 분향소를 차렸다”고 밝혔다. 장례 마지막날인 19일 오전 8시 발인 뒤 오전 9시 대학로 거리에서 노제를 하고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영결식을 연 뒤 장지인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으로 이동해 오후 2시 하관식을 한다. 장례식장을 찾은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은 “혁명을 꿈꿨던 로맨티스트였다”면서 “통일운동가라는 단순한 한마디로 단정짓기 힘든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두 사람은 민주화 운동 동지로서 오랜 세월 함께 했다. 특히 권 의원은 1997년, 2002년,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 후보로 출마했고, 백 전 소장은 1987년과 1992년 대선에서 민중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고인은 투병 중에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청와대 앞 기자회견에 참여했다”며 “(살아계셨다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해고 노동자들의 편에 섰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1시쯤 장례식장을 찾은 홍세화 장발장은행 대표는 “우리 시대의 큰별이 가셨다”며 “고인이 지은 노랫말대로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가셨다”고 애도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도 “살아계실 때 너무 힘들게 애 많이 쓰셨는데 이제 뒷사람들이 이어서 잘 할테니 하늘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수 전인권 씨는 흰 상복을 입은 고인의 딸 백원담 성공회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와 인사를 나눴다. 그는 “생전에 고인께서 공연도 자주 보러 오셨다”며 “어제 백 교수에게 전화해 건강을 꼭 챙겨야 고인도 마음이 편하시다고 당부했다”며 유가족에 대한 걱정을 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임순례 영화감독,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두관·양이원영·김영주·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도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은 “백기완 선생님은 70년대 중반 긴급조치 등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오·남용을 이겨낸 증인”이라며 “진실화해위원들과도 큰 별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김두관 의원은 “정치적 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사회경제적 민주화라는 고인이 남기신 과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은 전두환 정권 당시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규탄대회를 주도하다 고인이 구속되자 미 하원의원들이 주미 한국대사와 주한 미국대사에게 보낸 외교전문 2건을 공개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종합)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종합)

    “국내소송으로 日사죄 끌어내기 어려워…ICJ 제소, 승산 있다” 추진위 밝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16일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ICJ) 판단을 받아달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은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가 나서 국제법으로 일본의 죄를 밝혀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ICJ는 유엔 헌장에 규정된 유엔의 주요 사법기관으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회원국들은 ICJ의 판결을 따를 의무가 있다. 이 할머니 “대통령님이 국제법 판결 받아달라” 이용수 할머니는 “양국이 이 책임을 갖고 국제재판소에 가서 완전한 해결을 하고 양국 간에 원수 지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이렇게 으르렁대기만 할 것인가”라며 “판결을 받아 완전한 해결을 짓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나이도 이제 많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이 ‘여태까지 너는 뭘 하고 왔느냐’ 하면 할 말이 없다”면서 “여태까지 묵묵히 해나갔고 다 했지만 아무 진전이 없다. 대통령님이 (나서서) 국제법으로 판결을 받아달라는 게 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직접 언급하며 “우리 같이 가자. 같이 국제사법재판소 가서 똑바로 밝히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어내려가는 20분간 간간이 울먹이기도 했따. 문 대통령에게 ICJ 제소를 직접 요청하는 대목에선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굽혀 인사를 하다가 손수건으로 얼굴을 훔치며 흐느꼈다. 최근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은) 적반하장으로 우리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 지금도 미국에서 하버드 교수를 시켜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ICJ회부추진위 “일본 정부 불법성 확인할 기회”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추진위를 결성한 연세대 법학연구원 신희석 박사는 ICJ 제소를 제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 박사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요구하는 건 금전적 배상 아니라 과거 행위에 대한 사죄, 책임 인정, 역사교육이다. 그런데 그런 것은 국내 소송을 통해서 실현하기엔 상당한 제약이 있다”고 했다. 그는 2019년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에서 한국이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조치와 관련해 승소를 얻어낸 경험, 2014년 ICJ에서 일본이 무리한 고래잡이를 놓고 호주에 패소한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가 ICJ에 한 번도 소송해 본 경험은 없지만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 박사는 “(ICJ에서) 한국은 위안부 제도가 그 당시 적용되는 국제법 하에서도 불법이었다는 주장을, 일본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의해 개인 청구권이 포기됐다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 입장에선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당시 행위의 불법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어떤 판결이 내려지든 간에 기존 ICJ 판결을 봤을 때 위안부 제도가 국제법 위반이었는지 여부는 판단할 수밖에 없고,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증언들이 다 기록으로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 추진위 구성원인 김현정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행동(CARE)’ 대표는 “일본의 공식 인정과 사죄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CJ 제소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이미 설 전에 여성가족부 등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대통령에게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유엔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16일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ICJ) 판단을 받아달라”고 제안했다. 교착된 위안부 문제를 국제법에 따라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추진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안부 문제의 피해자 중심적 해결을 위해 청와대와 외교부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에 유엔 사법기관인 ICJ에 회부해 국제법적 해결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는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일본 총리를 호명하면서 “양국이 책임을 갖고 판결을 받아 완전한 해결을 짓고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다”면서 “같이 국제재판소에 가서 똑바로 밝히자”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김학순 언니와 앞서가신 분들을 만나서 일본의 만행을 국제사회에서 심판을 받게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 모두 편안히 지내라고 말할 수 있게 해달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추진위는 국제 사법기관인 ICJ에서 일본군 위안부 제도가 전쟁범죄임을 확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들은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일본 정부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일본에서는 이번 판결이 국제법 위반이며 ICJ에 제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만 한국이 응하지 않으면 ICJ 소송이 성립되지 않는 데다가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의 조명을 받게 될 것이란 시각이 있었다. 신희석 연세대 법학연구원 박사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사죄와 책임인정, 역사교육”이라면서 “ICJ가 개인배상청구권이 1965년 청구권협정으로 포기됐다고 판단하더라도 일본군 위안부 제도는 당시 국제법을 위반했음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외교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등의 입장을 청취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종합)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판단 받자”(종합)

    “국내소송으로 日사죄 끌어내기 어려워…ICJ 제소, 승산 있다” 추진위 밝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16일 “일본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도록 국제사법재판소(ICJ) 판단을 받아달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대표를 맡은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가 나서 국제법으로 일본의 죄를 밝혀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ICJ는 유엔 헌장에 규정된 유엔의 주요 사법기관으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회원국들은 ICJ의 판결을 따를 의무가 있다. 이 할머니 “대통령님이 국제법 판결 받아달라” 이용수 할머니는 “양국이 이 책임을 갖고 국제재판소에 가서 완전한 해결을 하고 양국 간에 원수 지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이렇게 으르렁대기만 할 것인가”라며 “판결을 받아 완전한 해결을 짓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나이도 이제 많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이 ‘여태까지 너는 뭘 하고 왔느냐’ 하면 할 말이 없다”면서 “여태까지 묵묵히 해나갔고 다 했지만 아무 진전이 없다. 대통령님이 (나서서) 국제법으로 판결을 받아달라는 게 내 마지막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직접 언급하며 “우리 같이 가자. 같이 국제사법재판소 가서 똑바로 밝히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어내려가는 20분간 간간이 울먹이기도 했따. 문 대통령에게 ICJ 제소를 직접 요청하는 대목에선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굽혀 인사를 하다가 손수건으로 얼굴을 훔치며 흐느꼈다. 최근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은) 적반하장으로 우리 법원이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우기고 있다. 지금도 미국에서 하버드 교수를 시켜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ICJ회부추진위 “일본 정부 불법성 확인할 기회”이용수 할머니와 함께 추진위를 결성한 연세대 법학연구원 신희석 박사는 ICJ 제소를 제안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신 박사는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을 상대로 요구하는 건 금전적 배상 아니라 과거 행위에 대한 사죄, 책임 인정, 역사교육이다. 그런데 그런 것은 국내 소송을 통해서 실현하기엔 상당한 제약이 있다”고 했다. 그는 2019년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에서 한국이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조치와 관련해 승소를 얻어낸 경험, 2014년 ICJ에서 일본이 무리한 고래잡이를 놓고 호주에 패소한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가 ICJ에 한 번도 소송해 본 경험은 없지만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 박사는 “(ICJ에서) 한국은 위안부 제도가 그 당시 적용되는 국제법 하에서도 불법이었다는 주장을, 일본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의해 개인 청구권이 포기됐다는 주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 입장에선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당시 행위의 불법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어떤 판결이 내려지든 간에 기존 ICJ 판결을 봤을 때 위안부 제도가 국제법 위반이었는지 여부는 판단할 수밖에 없고,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증언들이 다 기록으로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 추진위 구성원인 김현정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행동(CARE)’ 대표는 “일본의 공식 인정과 사죄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CJ 제소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이미 설 전에 여성가족부 등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대통령에게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최고령 ‘위안부’ 피해 정복수 할머니 별세…생존자 15명으로(종합2보)

    최고령 ‘위안부’ 피해 정복수 할머니 별세…생존자 15명으로(종합2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12일 오전 별세했다고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이 전했다. 나눔의 집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하며, 할머니의 행적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 할머니는 2013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했다. 그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언니의 호적에 등록돼 지금까지 106세로 알려져 왔으나 실제 나이는 98세다. 호적상 나이로든 실제 나이로든 생존 위안부 피해자 중 최고령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6명에서 15명으로 줄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0일 나눔의 집에 방문할 때 입원해 계셔서 다시 회복되시기 바랐는데 별세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정 장관은 이어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15분으로, 여가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국회 파견 이미래△대법원파견 천재현 ◇선임헌법연구관△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환경부 ◇국장급 전보△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과장급 전보△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과장급 승진△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재현△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감시팀장 배문환△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전완 ■여성가족부 ◇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정구창△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정심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어업자원정책관 조일환△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혜정 ◇과장급 전보△코로나19긴급대응반장 강미숙△감사담당관 명노헌△혁신행정담당관 오영록△운영지원과장 노진학△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김인경△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임영훈△원양산업과장 이규선△어업정책과장 양영진△어촌양식정책과장 김성원△항만운영과장 정규삼△항만투자협력과장 송종준△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심상철 ■법제처 ◇서기관 전보△법령의견제시팀 임종훈 ■관세청 ◇과장급 전보△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희리△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철재△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동주△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동이△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임현철△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원상△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마순덕△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오세현△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이근후△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김태영△인천세관 심사국장 윤선덕△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문행용△김포공항세관장 김재홍△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정호창△안산세관장 이범주△수원세관장 유승정△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김현정△서울세관 조사1국장 한창령△안양세관장 김재권△부산세관 통관국장 심재현△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김종덕△부산세관 조사국장 손문갑△부산세관 감시국장 김혁△김해공항세관장 박희규△양산세관장 최재관△마산세관장 이동훈△경남남부세관장 김종웅△구미세관장 손영환△속초세관장 김종기△동해세관장 한용우△광양세관장 김기재△목포세관장 이해진△여수세관장 이소면△군산세관장 김영환△제주세관장 김완조△포항세관장 신윤일△관세청 김재식△관세청 백도선 ■소방청 ◇소방준감 승진△서울시 소방학교장 김재병△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 정남구△충북 소방본부장 장거래△전북 소방본부장 소방준감 김승룡△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 박근오 ◇소방준감 전보△소방청 대변인 김연상△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정병도△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홍영근△대전시 소방본부장 채수종 ■한겨레 △사업국장 최태형
  • [인사] 헌법재판소, 여성가족부, 교육부

    ■ 헌법재판소 ◇ 헌법연구관 △ 국회 파견 이미래 △ 대법원파견 천재현 ◇ 선임헌법연구관 △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 △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 여성가족부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정구창 △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이정심 ■ 교육부 △ 교원양성연수과장 채홍준 △ 방과후돌봄정책과장 안수미 △ 평생학습정책과장 이혜진 △ 교육협력팀장 안상훈 △ 교육부 박신영 △ 교육부(휴직) 김아영 △ 외교부 오응석 최하영 △ 공주교대 총무처장 연장흠 △ 공주대 한위전 △ 기획조정실 수습 근무 박보라
  • “사회적 거리두기! 청소년들이 먼저 실천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설명절을 슬기롭게 보내는 청소년 ‘집콕’ 생활을 주제로 청소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설명절에 고향에 가지 않고 이른바 ‘집콕’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친척에게 안부를 비대면으로 전하면 이벤트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페이스북에서 이날부터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 각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우수 참여자 100명을 뽑아 각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추가 지급된다.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주요 방역수칙이 담긴 웹포스터는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에서 볼 수 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친척들에게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캄보디아 ‘당구 김연아’ 스롱 피아비 PBA 투어 합류

    캄보디아 ‘당구 김연아’ 스롱 피아비 PBA 투어 합류

    당구 하나로 ‘코리안 드림’을 일궈낸 캄보디아의 ‘당구 히로인’ 스롱 피아비(31)가 프로당구(PBA) 투어 무대를 밟는다.PBA는 4일 스롱 피아비가 오는 10일 열리는 LPBA 투어 5차 대회인 웰뱅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직 투어 시드를 받지 못한 스롱 피아비는 와일드카드를 받아 2020~21시즌 챔프전인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할 32명을 추릴 웰뱅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스롱 피아비는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 이듬해 당구에 입문한 뒤 아마추어 무대를 휩쓸고 2014년 프로로 전향해 국내 랭킹 1위까지 접수한 ‘늦깎이 당구 신동’이다. 2017년에는 대한당구연맹 선수로 등록, 전국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이어 이듬해 아시아3쿠션선수권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캄보디아의 영웅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장관 가족정책 유공 표창까지 받은 스롱 피아비의 캄보디아 팬 중에는 국왕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PBA-LPBA 투어 진출을 결정한 스롱피아비는 “많은 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LPBA 진출을 결정했다”면서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LPBA 투어에 스롱 피아비가 합류하면서 이미래-김가영-차유람 등 ‘트로이카’ 외에도 임정숙, 김민아 등이 쥐락펴락하는 판도에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출범 2년 만에 첫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 챔프전 직전 큰 변수가 생긴 터라 선수들 간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롱 피아비가첫 출전하는 PBA-LPBA 2020~21시즌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인 웰뱅챔피언십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0일~14일까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다. 이 대회 성적까지 합산된 최종 랭킹 순으로 다음 시즌의 시드가 확보되며, 남녀 32명과 16명의 월드챔피언십 진출자도 결정된다. 스롱 피아비도 LPBA 상금랭킹 16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낼 경우 최종 챔프전에 나설 수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가족 모두 평등한 돌봄·가사 분담”

    ‘이번 ‘언택트’ 설명절에는 가족 모두 평등한 돌봄과 가사활동이 가능할까.’ 여성가족부는 3일 설을 맞아 ‘설명절 가족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강조하면서도 가족들이 정을 나누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지키고 평등한 가족문화 속에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의 온라인 캠페인이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여가부 누리집(www.mogef.go.kr)에서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친지에게 인사와 격려의 덕담을 남기는 “따뜻한 설날 인사 함께 나누어요” 이벤트를 한다. 또 7일까지는 여가부 페이스북에서 간단한 미로 게임을 하며 비밀 메시지를 확인하는 “특명! 설날 복 메시지를 완성하라”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민간단체와 기관, 방송매체 등의 캠페인과 연계해 가족 실천 메시지를 확산한다. 여가부 당국자는 “가족이 평등하게 돌봄과 가사를 분담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지자체장 등 고위직 별도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의무화”

    “지자체장 등 고위직 별도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의무화”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공부문의 고위직에 대해 별도의 성희롱·성폭력예방 교육이 의무화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공공부문 고위직 인사들의 성희롱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자체장이나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내용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달라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맞춤형으로 교육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지자체장 등 고위직의 경우 일반 공무원들과 함께 단체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교육시간에 잠시 인사만 하고 자리에서 이탈하는 등 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정 장관은 “지자체장 등 기관장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기에 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가부는 성추행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의 평가와 연계하고, 직원들의 승진·전보 인사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학의 경우 예방교육 점검 결과를 대학에 대한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내 첫 여성학 박사인 정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등을 지내며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정 장관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을 공식화하기 전 다른 여권 인사들과 달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들의 성추행은 ‘권력형 성범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 장관은 여가부가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정치권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 “여가부에 와서 보니 권한 한계 등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앞으로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다른 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국민 여러분께 공감받는 여가부가 되도록 하겠다”며 자세를 낮췄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스토킹과 데이트폭력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성희롱·성폭력 대응을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해 디지털 성범죄, 아동·청소년 대상 (유인·착취인) 온라인 그루밍 등 성범죄 근절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여성들을 위해 “경력단절 인턴을 정규채용 시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세일고용장려금’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윤미향 전 대표의 기부금 유용과 부실회계 의혹을 낳았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여가부의 보조금 지급에 대해 “정의연과 하던 사업은 지난해 종료됐다”며 “올해부터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정의연이 하던 사업을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직접 할머니들의 의료지원 등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양육비 미지급 부모는 운전면허 정지…출국금지·신상공개도

    양육비 미지급 부모는 운전면허 정지…출국금지·신상공개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또 출국금지와 함께 이름, 나이, 직업 등 신상도 공개된다.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에 대해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정책을 마련해 올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혼모자 가족 복지시설인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부모 가족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족 사례를 언급하며 “위기 대상을 미리 발굴하고, 돌봄 등 각종 공적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부모가족 지원대상 확대…돌봄서비스 강화여가부는 이를 위해 올해 5월부터는 생계급여를 받는 중위소득 30% 이하의 한부모에게도 월 10만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 한부모의 연령대를 만 34세까지로 확대하고, 한부모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위 소득 기준도 보유차량에 대해 배기량은 2000㏄, 차량 가격은 500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해 적용한다. 아울러 한부모 가족이 월평균 20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올해 222호로 늘려 지원하고, 가족복지시설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한다. 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비율을 최대 90%까지로 늘리고 다음달 부터는 연간 정부지원 시간인 840시간과 별도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양육비 미지급 부모, 1년 이하 징역까지도특히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에 대해서는 6월부터 지방경찰청장에게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요청하고, 정부가 한시적 양육비를 긴급 지원한 경우에는 해당 부모의 동의 없이 소득세·재산세 신용·보험정보를 조회할 예정이다. 또 7월부터는 법무부 장관에게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정부 홈페이지나 언론 등에 이름, 나이, 직업, 주소도 공개한다. 법원의 감치 명령을 받고도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부모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원, ‘사당청소년문화의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박기열 서울시의원, ‘사당청소년문화의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1월 29일 동작구 사당청소년문화의집으로부터 2020년 청소년 프로그램인 따세권(따릉이로 세상에 권리를 외치다)이 4개월 동안 만든 정책 아이디어를 서울시 정책담당자에게 연결한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창의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 정치인으로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동참의 뜻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서울시 정책과 연관된 따세권 프로그램에 관여하게 되어 감사패를 받게 된 것 같다”라고 패를 받는 사연을 설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청소년 프로그램인 따세권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사)청소년교육전략21의 후원을 받는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들이 서울시 따릉이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이다. 마지막 발표 단계를 박 의원이 함께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정책 아이디어가 직접 전달이 되도록 따릉이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시 공공자전거팀장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이 발표회에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 그 자리에서 접수했다고 한다. 박 의원은 감사패를 받고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고 청소년들이 성장기에 어떤 경험과 가치관을 갖는가는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일이어서 사당청소년문화의집과 같은 기관들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며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매년 감사데이&성장인스토리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기여한 10여 명을 그해 12월까지 선정하여 다음 1월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이날 꿈나무 발레 선생님, 상상미술 선생님 등 동작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열 분이 같이 감사패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 해양수산부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엄기두 ◇ 국장급 전보 △ 해사안전국장 황종우 △ 항만국장 이철조 △ 대변인 송명달 △ 해양환경정책관 윤현수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해외건설정책과장 오성익 △ 건축안전과장 오진수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박해규 △ 서울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백진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박인환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황판식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한형주 ■ 여성가족부 ◇ 과장급 승진 △ 정보통계담당관 이정애 ■ 행정안전부 ◇ 실장급 승진 △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병진 ◇ 국장급 전보 △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여중협 △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문영훈 ◇ 과장급 임용 △ 행정한류담당관 엄현숙
  • 여가부, 전국 96개 지자체 여성친화도시 지정

    여성가족부는 29일 올해 96개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시군구를 말한다. 2009년 2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자체의 참여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여가부는 또 지난해 여성친화 우수도시로 선정된 3개 지자체에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 기관으로 전남 강진군이 대통령 표창을, 경기 용인시와 충북 청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전남 강진군은 지역 특화 여성일자리 사업인 ‘푸소체험’(강진형 농촌민박 및 영농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화로 여성농업인 경제소득 향상에 기여해 다른 여성친화도시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 용인시는 용인종합가족센터 운영 및 돌봄 공동체 ‘함께 쓰는 육아일기’ 등의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한 돌봄문화 확산의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충북 청주시는 지역의 대학, 청주시,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UCC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가족친화 네트워크 운영과 마을 돌봄 활성화 지원 등 지역공동체 참여를 활성화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이낙연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판단 존중…피해자께 깊이 사과”

    이낙연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판단 존중…피해자께 깊이 사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 판단’에 대해 “인권위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와 가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자께서 2차 피해 없이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인권위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게 보낸 제도개선 권고 역시 존중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별 격차를 조장하는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뜯어고치고, 우리 사회의 여성 억압 구조를 해체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서는 관련법을 고쳐서라도 처벌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당 내 성평등 개선방안과 관련해선 “성평등이 문화가 되고 일상이 될 때까지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와 교육연수원을 중심으로 성평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윤리감찰단과 윤리신고센터,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를 통해 당내 성비위 문제를 철저히 감시하고 차단하겠다”고 공언했다. 박성민 최고위원도 “무차별적으로 이뤄졌던 2차 가해와 민주당의 부족한 대응으로 상처받으신 피해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박 최고위원은 “여전히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일상의 성폭력을 마주한다”며 “피해자가 겪는 불쾌한 행동과 모욕적인 언행을 참아내야 하는 것쯤으로 여기게 하고, 정당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을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며, 책임을 피해자에게 일정 부분 전가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박 최고위원은 이어 “성범죄 피해자로 향하는 2차 가해의 화살을 막아내는 일은 사회를 지탱하는 담담한 연대를 확인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주당은 뼈를 깎는 노력과 반성적 성찰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정의당, 충격 넘어 경악” 논평 논란에 與 “저희도 반성 의미 포함”(종합)

    “정의당, 충격 넘어 경악” 논평 논란에 與 “저희도 반성 의미 포함”(종합)

    정의당 성추행 사건 논평 비난 여론에최인호 대변인 “반성·대안 실천” 수습‘박원순 성희롱’ 인정 인권위 판단에 이낙연 “피해자와 가족께 깊이 사과”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의 동료 의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충격을 넘어 경악”이라고 논평을 냈던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저희 잘못에 대한 반성의 의미가 다 포함돼 있다”며 수습에 나섰다. 논평을 낸 당사자인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늘 반성하면서 저희가 내놓은 대안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호 “내시반청·조고각하 하겠다” 민주, 박원순 피해자 ‘피해호소인’ 명명 논란남인순, 朴측에 피소사실 유출로 비난 여론 최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내시반청’(內視反聽·남을 탓하기보다 먼저 스스로를 성찰하고 남의 충고와 의견을 경청한다는 뜻), ‘조고각하’(照顧脚下·자기 발 밑을 잘 보라는 뜻)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판단과 관련해 재차 사과하면서 스스로 성찰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사건 이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면서도 박 전 시장 사건 당시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표현해 논란을 자초했고, 여성단체 대표 출신인 남인순 의원은 박 전 시장에게 피소사실을 유출해 비난 여론이 쇄도했다. 지난해 4·15 총선 직후에는 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여직원을 성추행해 시장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은 최근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논평해 자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의당 사건에 논평을 냈던 당사자인 최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낙연 대표가 박 전 시장 사건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그간에 저희들이 잘못했던 시각이나 자세를 다 반성한다는 의미가 다 포함돼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제 당대표와 당 여성위원회가 면담을 했다. 여성위 중심으로 처벌 강화 등 대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남인순 “불미스러운 일 있는지 물은 건제 불찰, 피해호소인 지칭 생각 짧았다” 남인순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서울시 젠더특보와의 전화를 통해 ‘무슨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지’ 물어본 것이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고, 이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불찰”이라면서 “피해자와 여성인권운동에 헌신해온 단체, 성희롱·성차별에 맞서 싸워온 2030세대를 비롯한 모든 여성에게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이라고 지칭했던 것에 대해서도 “정치권이 피해자의 피해를 부정하는 듯한 오해와 불신을 낳게 했다”면서 “저의 짧은 생각으로 피해자가 더 큰 상처를 입게 됐다. 다시 한번 피해자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2차 가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낙연 “피해자 2차 피해 없도록 최선”“인권위 결과 무겁게 받아들인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박 전 시장의 관련 인권위의 성희롱 판단에 대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권위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피해자와 가족들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피해자가 2차 피해 없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권위가 서울시,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 보낸 제도 개선 권고 역시 존중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별 격차를 조장하는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뜯어고치겠다. 우리 사회의 여성 억압구조를 해체하겠다”면서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성범죄가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서는 관련 법을 고쳐서라도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성평등이 문화와 일상이 될 때까지 민주당은 전국여성위와 교육연수원을 중심으로 성평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윤리감찰단, 윤리신고센터,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를 통해 당내 성 비위의 문제를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차단하겠다”고 밝혔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이낙연, ‘박원순 성희롱’ 판단에 “피해자와 가족들에 깊이 사과”

    이낙연, ‘박원순 성희롱’ 판단에 “피해자와 가족들에 깊이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 판단에 대해 “피해자와 가족들께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권위 조사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 여러분께도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가 2차 피해 없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인권위가 서울시,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 보낸 제도 개선 권고 역시 존중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한 “성별 격차를 조장하는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뜯어고치겠다. 우리 사회의 여성 억압구조를 해체하겠다”면서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성범죄가 다시는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서는 관련 법을 고쳐서라도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성평등이 문화와 일상이 될 때까지 민주당은 전국여성위와 교육연수원을 중심으로 성평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윤리감찰단, 윤리신고센터,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를 통해 당내 성 비위의 문제를 더욱 철저히 감시하고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가부 “서울시 전직 간부들, 박원순 성희롱 사건 ‘2차 가해’ 해당”

    여가부 “서울시 전직 간부들, 박원순 성희롱 사건 ‘2차 가해’ 해당”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사건의 피해자를 향한 전직 시 간부들의 언행이 ‘2차 가해’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가부는 27일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과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 등 전직 서울시 간부들의 언동이 여성폭력방지법상 ‘2차 가해’로 볼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2차 피해’ 규정을 최초로 담은 게 여성폭력방지법인데 개념이 광범위하다”며 “이에 따르면 이들의 행위는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25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희롱 혐의를 인정한 데에 유감을 표명했다. 오 전 실장은 입장문을 통해 “수사권이 없는 인권위가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기 어려운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본다”며 “피조사자가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결정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오 전 실장과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은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쓴 자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6~2018년 작성된 것으로 박 전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시정을 응원하는 내용이었다. 이들에 대한 처벌은 피해자의 신고 또는 고소가 있어야 가능하다. 현행 여성폭력방지법은 처벌 규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신분을 제한하고 있어 ‘전직’인 2차 가해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가부 관계자는 “피해자가 이들을 신고 또는 고소하면 법리적 다툼 후 그 결과에 따라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로 형법상 처벌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여가부 관계자는 “여폭법이 ‘2차 가해’를 최초로 규정하는 데에 의의가 있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예방 지침 및 교육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폭법으로도 징계를 규정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권위는 25일 6개월간의 조사 끝에 박 전 시장의 행동 일부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큰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시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쇄신의 계기로 삼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부업무평가 법무부·공정위 최하위… 혁신엔 농식품부 ‘최고’

    정부업무평가 법무부·공정위 최하위… 혁신엔 농식품부 ‘최고’

    코로나·경제위기 극복 주도 기관 호평복지·행안·기재부 등 12개 기관이 ‘A’핵심정책 추진 늦거나 현안 대응 늦어공정위 4개 평가 항목서 모두 ‘C’ 받아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한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법무부, 냉각된 남북관계 속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통일부, 전임 장관의 잦은 말실수로 홍역을 치른 여성가족부, 전·현직 직원들이 기업들의 과징금 인하 청탁 등에 연루됐던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26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43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3개·차관급 20개)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일자리·국정과제(65점), 규제혁신(10점), 정부혁신(10점), 정책소통(15점) 등 4가지를 평가항목으로 했으며 민간 전문가평가단 198명이 평가에 참여했다. 일반인 2만 890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도 반영했다. 지난해 문을 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질병관리청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국무조정실은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등급을 A등급(30%), B등급(50%), C등급(20%)으로 나눴다. 국조실은 핵심 정책과제 추진이 늦어지거나 현안 대응이 미흡했던 기관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통일부, 여가부, 공정위 등 장관급 기관 4곳과 기상청, 행복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차관급 기관 4곳이 종합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다.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위기 극복을 주도한 기관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경제부처인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6개 기관이 종합평가에서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차관급 기관 중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등 6곳이 A등급을 받았다. 일자리·국정과제 부문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복지부와 식약처, 신속하게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수한 행안부 등 장관급 기관 6곳과 차관급 기관 4곳이 A등급으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정책소통 부문에서는 복지부, 행안부 등 장관급 기관 6곳과 차관급 기관 6곳이 A등급을 받은 반면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장관급 기관 4곳, 조달청 등 차관급 기관 4곳은 C등급이었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농식품부와 교육부, 과기정통부 등 장관급 기관 6곳과 차관급 기관 6곳이 A등급을 받았다. 특히 농식품부, 행안부, 식약처, 국세청, 관세청 등 5개 기관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는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 ‘농식품바우처’를 지급해 농가 위기 극복을 도운 농식품부에 돌아갔다. 통일부 등 장관급 기관 4곳과 방사청 등 차관급 기관 4곳은 C등급을 받았다. 특히 통일부, 공정위, 방사청, 새만금청, 원안위는 3년 연속, 행복청은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았다. 국조실은 기관별 등급 등 관련 정보를 정부업무평가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평가를 통해 드러난 개선·보완 사항은 소관부처에 전달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을 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종합 우수기관뿐 아니라 부문별 우수기관도 포상금을 받게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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