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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권양숙 여사와 인사 나누는 현기환 靑 정무수석

    [서울포토] 권양숙 여사와 인사 나누는 현기환 靑 정무수석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정부를 대표한 현기환 정무수석이 묘역에 헌화 후 권양숙 여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故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헌화하는 권양숙 여사

    [서울포토] 故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헌화하는 권양숙 여사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 일원에서 열려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헌화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봉하마을서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엄수

    [서울포토] 봉하마을서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 엄수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엄수된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 권양숙 여사, 이원기,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해찬 노무현재단이사장, 문희상 의원, 고영구 전 국정원장,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등 인사들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전두환 측 “과거사 내용 회고록으로 정리할 것…인터뷰 자리 아니었다”

    전두환 측 “과거사 내용 회고록으로 정리할 것…인터뷰 자리 아니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17일 월간지 ‘신동아’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을 하지 않았다는 전 전 대통령 내외의 발언을 보도한 것과 관련 “과거사에 대한 그분들의 정리된 입장은 회고록을 통해 밝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전 대통령의 민정기 전 비서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가 (신동아 보도에서) 언급한 내용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예상해 사전에 준비된 말씀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전 대통령과 이 여사는 각각 회고록과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원고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 전 비서관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달 27일 연희동 자택을 방문한 천태종 전운덕 대종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는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 고명승 전 3군사령관, 김충립 목사, 신동아 기자 2명이 동석했다. 전 전 대통령은 대종사 이외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택 방문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대종사와 동행한 만큼 동석을 허락했다고 한다. 민 전 비서관은 “대종사 이외의 참석자들은 김 목사가 공작해 끼어들어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수 인원이 참석함으로써 모임과 같은 모양이 되었지만 전 전 대통령이 단순히 전운덕 대종사를 접견하는 자리였을 뿐”이라면서 “특별한 목적을 가진 모임도 아니고, 기자와 인터뷰하는 자리도 아니었고, 참석자 그 누구도 전 전 대통령이 5.18 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전 전 대통령의 입장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측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아는 이날 발간된 6월호에서 전 전 대통령이 “(5·18 당시) 어느 누가 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하겠어.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라면서 “보안사령관은 정보·수사 책임자이다. 보안사령관이 청와대를 꺾고 이렇게는(발포 명령을 내리라고는) 절대 못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신동아는 이 여사도 “각하(전 전 대통령)께서 광주에 가서 돌을 맞아 5·18 희생자 유가족들의 오해와 분이 다 풀린다면 뭘 못 하겠느냐. 모두가 (전 전 대통령을) 5·18 책임자라고 하는데 이걸(발포 책임을) 오케이하는 건 별개 문제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건 아닌 건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조영남 화투 그림 ‘대작’ 의혹 수사

    가수 조영남 화투 그림 ‘대작’ 의혹 수사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71)씨가 그린 화투 소재 그림을 놓고 ‘대작’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16일 조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무명 화가 A씨가 그린 그림에 조씨가 조금 손을 더 본 뒤 자신이 그린 것처럼 전시, 판매했다는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대작 화가인 A씨가 1점당 10만 원 안팎의 대가를 받고서 조씨에게 그려준 그림이 수백만 원에 거래됐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작업을 마치는 대로 조씨의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조씨에게 그려준 작품이 300점은 넘을 것”이라며 “작품을 거의 완성해 넘기면 조씨가 약간 덧칠을 하거나 자신의 사인만 더해 작품을 마무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난 3월 팔레 드 서울에서 열렸던 조씨의 개인전에 출품된 40여점 역시 자신이 그려준 그림이라고 강조했다. 이 작품은 30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크기에 따라 거래됐다. A씨는 전시기간 중 강원 속초시 자신의 작업실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서울의 조씨집까지 ‘천경자 여사께’ ‘겸손은 힘들어’ 등 그림 17점을 배달했으며 조씨의 매니저와 문자로 주고받은 내용을 제시했다. A씨는 “새로운 그림을 내가 창조적으로 그려서 주는 것은 아니다”면서 “조씨가 아이템을 의뢰하면 적게는 2~3점, 많게는 10~20점씩 그려서 조씨에게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조씨 측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A씨에게 일부 그림을 맡긴 것은 사실이나 지난 3월 팔레 드 서울에서 연 개인전에 전시한 50점 중 6점에 지나지 않는다”며 “A씨의 도움을 받은 그림은 한 점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씨 측은 또 “A씨가 밑그림에 기본적인 색칠을 해서 보내주면 다시 손을 봤다”며 “개인전을 앞두고 일정이 많다 보니 욕심을 부린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씨 측은 “미국에서는 조수를 100명 넘게 두고 있는 작가들도 있고 우리나라도 대부분 조수를 두고 작품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1970년대 미국에 갔다가 교민들이 화투 치는 모습을 보며 일본은 싫어하면서도 화투는 좋아하는 데 아이러니를 느껴 화투 그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안선영 ‘녹화 불참러’ 등극? 최은경 “선영아 오데갔노” 오열

    안선영 ‘녹화 불참러’ 등극? 최은경 “선영아 오데갔노” 오열

    방송인 최은경과 안선영이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12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슨영으~아~~ 오데갔노 #쵠경여사#오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은경은 안선영과 함께 출연하는 토크 프로그램 ‘동치미’ 촬영장에서 안선영 입간판을 부둥켜 안고 오열하고 있다.   특히 이어 안선영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사비로 제작. 동치미 고정 출연 놓치지 않을거에요. 이렇게라도 계속 출연하겠다는 나의 굳은 의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고 꼭 다시 출연하세요”, “두분 다 귀여우셔라”, “언니 없는 동치미라니”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 안선영이 출연하는 종합 편성 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마지막 배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영결식

    마지막 배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영결식

    지난 7일 별세한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1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족과 LS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인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으로 범 LG가 창업 1세대인 회(會)자 돌림 6형제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었다. 구 명예회장은 동생인 고 구평회·구두회 회장과 함께 2003년 LS그룹을 창립해 그룹의 성장과 형제경영의 기틀을 다졌다. 1958년 정계에 입문해 4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6~10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으며 1973년 무임소장관(정무장관), 1976년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고 최무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구자홍 LS니꼬동동제련 회장, 구근희씨,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혜정씨, 고 구자명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 4남 2녀를 뒀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광주공원묘원이다. 고인은 고 최무 여사 곁에 영면했다. 지난 7일 별세 이후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잇따랐다.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조문했고 정계에서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사진으로 다시보는 ‘응팔’

    ‘마을버스로 도봉구 정책을 알려요.’ 도봉구가 마을버스 업체와 ‘구정홍보를 위한 협약’을 맺고 구청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을 처음으로 알린다. 지난 3월 31일 마을버스 3개 업체와 협약을 맺은 도봉구는 동네 곳곳을 달리는 마을버스가 효과적인 구정 홍보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마을버스를 통해 처음으로 알리는 행사인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은 10일부터 한 달 동안 도봉구청에서 열린다. ‘응팔 사진전’은 롯데월드에서 열렸던 전시회를 그대로 도봉구청으로 옮겨왔다. 롯데월드 내부에 전시됐던 것이라 롯데월드 입장객만 관람 가능했던 전시회를 무료로 도봉구청에서 즐길 수 있다. ‘응팔 사진전’은 6월 10일까지 도봉구청 로비와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진행된다. 14일 토요일에는 행사 기념으로 구청 앞 광장에서 ‘변진섭과 함께하는 7080콘서트’도 열린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초등학교 시절 타던 리어카 목마와 유명 바둑기사로 출연한 택이의 방이 그대로 재연됐다. 덕선, 치타여사 등 주요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옥같은 대사도 전시되어 한 번 더 드라마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1980년대 추억의 의상도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제작진이 1980년대를 재연하고자 소품 제작에 깨알같은 정성을 쏟은 만큼 구청에서는 도봉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전시회를 유치하려고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도봉구 아파트 512개 게시판도 구정 알리미 노릇을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 도봉구청 소식을 마을버스가 알려요

    ‘마을버스로 도봉구 정책을 알려요’ 도봉구가 마을버스 업체와 ‘구정홍보를 위한 협약’을 맺고 구청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사진?)’을 처음으로 알린다. 지난 3월 31일 마을버스 3개 업체와 협약을 맺은 도봉구는 동네 곳곳을 달리는 마을버스가 효과적인 구정 홍보매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마을버스를 통해 처음으로 알리는 행사인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은 10일부터 한 달 동안 도봉구청에서 열린다. ‘응팔 사진전’은 롯데월드에서 열렸던 전시회를 그대로 도봉구청으로 옮겨왔다. 롯데월드 내부에 전시됐던 것이라 롯데월드 입장객만 관람 가능했던 전시회를 무료로 도봉구청에서 즐길 수 있다. ‘응팔 사진전’은 6월 10일까지 도봉구청 로비와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진행된다. 14일 토요일에는 행사 기념으로 구청 앞 광장에서 ‘변진섭과 함께하는 7080콘서트’도 열린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초등학교 시절 타던 리어카 목마와 유명 바둑기사로 출연한 택이의 방이 그대로 재연됐다. 덕선, 치타여사 등 주요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옥같은 대사도 전시되어 한 번 더 드라마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 드라마에 등장했던 1980년대 추억의 의상도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제작진이 1980년대를 재연하고자 소품 제작에 깨알같은 정성을 쏟은 만큼, 구청에서는 도봉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전시회를 유치하려고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 도봉구 아파트 512개 게시판도 구정 알리미 노릇을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범LG그룹 일궈 낸 1세대 마지막 어른… 구태회 명예회장 빈소에 정·재계 조문

    범LG그룹 일궈 낸 1세대 마지막 어른… 구태회 명예회장 빈소에 정·재계 조문

    LG가(家)의 마지막 어른이 세상을 떠났다. 창업 1세대 6형제 중 넷째인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오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 고인은 오래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LG그룹, LS그룹, LIG그룹 등 범LG그룹을 일궈 낸 주역으로 가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 왔다. 조문 이틀째인 8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고인의 종손자인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동생인 구본준 LG 부회장은 이날 종조부의 빈소를 찾아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애통하다”고 말했다. 허창수 GS 회장도 빈소를 찾아 상주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을 위로했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구천서(전 국회의원) 한중경제협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염재호 고려대 총장 등 정·관계를 비롯해 학계 인사들도 조문 대열에 합류했다. 192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주중과 일본 후쿠오카고를 나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현 LG화학의 전신인 락희화학 전무로 입사한 그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안 깨지는 크림통 뚜껑’을 개발하는 등 LG가 플라스틱 소재 사업에서 발판을 다지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었다. 고인은 LG가 일원으로서는 드물게 정계 활동을 했다. 1958년 자유당 소속으로 고향 진주에 출마한 그는 제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이후 6선 의원을 지냈다. 1973년에는 무임소장관(정무장관), 1976년에는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1982년 LG그룹 고문으로 복귀한 고인은 2003년 11월 동생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LG그룹에서 독립해 LS그룹을 창업했다. 고인은 고 최무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근희씨,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혜정씨, 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등 4남 2녀를 뒀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1일 오전, 장지는 경기도 광주공원묘원이다. 장례위원장은 이광우 LS그룹 부회장이 맡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김홍걸·박지원 ‘이희호 대선권유’ 갈등

    김홍걸·박지원 ‘이희호 대선권유’ 갈등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3남인 더불어민주당 김홍걸(왼쪽) 국민통합위원장과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국민의당 박지원(오른쪽) 원내대표가 2일 이희호 여사의 ‘대선 출마 권유설’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박 원내대표는) 어머니가 대선 출마를 권유했다고 어떤 종편에다 얘기를 했는데, 어머니께 여쭤 보니까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페이스북에 “어머니는 절대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백번 양보해서 출마나 탈당을 권했다 해도 염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이라면 정치판 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함구하는 것이 도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분(박 원내대표)이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저도 증거가 있다”며 “다만 진실게임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얘기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 여사가 편지로 선물을 보내준 내용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모자간 얘기는 천륜이고, 저와 이 여사 간 얘기는 인륜인데 개입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이 여사로부터 김 전 대통령이 대권 도전 당시 사용한 서류함과 더 큰 정치를 하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선물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공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박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실정을 인정한 뒤 협조를 요청하면 국회의장직을 새누리당에 줄 수도 있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과 관련, “여당 대표도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청와대와 협의하겠다’고 대놓고 말한 적이 없다”며 비판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실패하면 나라가 죽는 것이다. 줄타기를 한다, 선을 넘는다 하는 것은, 더욱이 3권 분립에 위배된다라고 하는 것은…”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김홍걸-박지원, ‘이희호 대선 출마 권유’ 놓고 설전

    김홍걸-박지원, ‘이희호 대선 출마 권유’ 놓고 설전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2일 이희호 여사의 ‘박지원 대선 출마 권유설’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 박 의원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 여사로부터 대선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그는 “어머니께 여쭤 보니까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하셨다”며 “‘무슨 얘기냐’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앞서 이 여사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간 비공개로 나눴던 대화의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던 데 대해서도 “(국민의당에서) 어머니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개인적으로 크게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여사가 편지로 선물을 보내준 내용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못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모자 간 얘기는 천륜이고 저와 이 여사의 얘기는 인륜”이라며 “거기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박 의원은 또 “김 위원장의 말에 내가 일희일비하고 일일이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김홍걸, “박지원, 어머니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김홍걸, “박지원, 어머니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에 대해 “어머니를 정치적인 부분으로 좀 이용한 것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박 의원이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희호 여사가 대선 출마를 권유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여쭤보니 전혀 모르는 얘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크게 친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그분의 정치적인 행태를 비판한 것이지 개인적으로 그분을 비난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변진섭, 조성모, 엑소가 출연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녹화장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팬클럽들의 열띤 응원 열기로 가득했고, 가수들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변진섭과 조성모는 신승훈, 서태지와 함께 신인 가수로 데뷔할 당시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은 가수라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엑소 역시 지난해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은 것으로 알려져, 이날 출연하는 가수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진기록 보유자들로 라인업이 꾸려지게 됐다. ■이웃사이다(KBS1 토요일 밤 7시 15분) 첫 방송인 ‘이웃사이다’에서는 층간소음으로 벌어지는 이웃 간의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은평구 다둥이 아파트를 찾아 나섰다. 이곳은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가 많아 층간소음 갈등이 많았던 곳.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미션에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선물한다. ■가화만사성(MBC 토요일 밤 8시 45분) 미순(김지호)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준비하고 만호(장인섭)에게 오늘만큼은 진화(이나윤)와 선화(김사랑)에게 최고의 아빠가 돼 달라고 한다. 한편 술에 취한 현기(이필모)를 지건(이상우)이 데리고 온 상황이 마땅찮은 장여사(서이숙)는 이 모든 것이 해령(김소연)과 지건 때문이라고 하는데….
  • 법사위, ‘신해철법’ 처리 진통…與 김진태·김도읍 의원 반대 왜?

    법사위, ‘신해철법’ 처리 진통…與 김진태·김도읍 의원 반대 왜?

    이른바 ‘신해철법’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법사위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신해철법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법사위원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다음 회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야당 의원들은 법안 처리를 요구했지만 새누리당 김도읍·김진태 의원이 처리 반대 또는 내용 수정을 요구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법안은 의료사고 피해자가 한국의료분쟁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면 의료인의 동의 여부와 관계 없이 조정을 시작하되 남발을 막기 위해 ‘사망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상해’에 해당하는 경우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의료인의 재판받을 권리나 직업 수행의 자유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며 법안 처리에 반대했고, 김도읍 의원도 “조정이라는 미명 하에 강제수사를 하는 수준이어서 일반 법 원칙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의료사고 유형에서 ‘중상해’를 빼는 선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더민주 의원들은 중상해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표결 처리를 요구했지만 이상민 법사위원장이 다음 전체회의에서 논의하자고 결론 냈다. 한편 이날 법사위에서는 청와대 경호실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를 종신 경호하도록 하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처리도 보류됐다. 김진태 의원은 “특정인을 위한 법으로서 법의 기본적 일반성 요건을 갖추지 않았고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반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위한 법이라는 얘기다. 이 법을 발의한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이 법은 이 여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통령에 다 해당된다”면서 “이 여사 한 분을 위해 존재하는 법처럼 매도하는 것은 지극히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국민의당 최경환

    [초선 내 정치를 말한다] 국민의당 최경환

    ‘동교동계 2세대’로 분류되는 국민의당 최경환(광주 북구을) 당선자의 국회 입성 포부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유훈 실천’이다. 최 당선자는 1999년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 들어가 김 전 대통령의 서거 때까지 ‘마지막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이후에도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등을 지내며 이희호 여사를 보좌했다. Q. 20대 국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은. A. 동교동계. 권노갑·김옥두 전 고문 등은 ‘1세대 동교동계’다. 김 전 대통령과 정권교체를 이뤘다. 이제는 ‘2세대 동교동계’를 주목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많이 진출했다. 이희호 여사도 총선 결과에 기뻐했다.국민의당에서는 나를 포함해 박지원 의원, 박선숙 당선자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는 김한정, 이훈 당선자가 있다. 모두 김 전 대통령을 모셨다. DJ의 유훈을 계승·발전할 것이다. Q. 이 시대 가장 요구되는 DJ 유훈은. A. 민주주의. 김 전 대통령의 평생 정치적 과제는 민주주의였다. 보수정권이 집권한 뒤 민주주의가 무너졌다. 지금도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정권교체로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Q. 야권 분열 정국의 해법은. A. 두 야당 간 경쟁. 총선을 앞두고 야권은 두 개로 갈라졌다. 대선을 위해서는 단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두 야당은 경쟁해야 한다. 우선 자기 ‘밭’을 열심히 갈아야 한다. 또 외연을 확장시켜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의 선택에 맡겨야 한다. 2017년 야권의 단결은 필수다. 지금 야권통합이나 단일화를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Q. 왜 정치를 선택했나. A. 자존심. 1980년대 두 차례 민주화 운동을 하며 감옥에 갔다. 청와대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냈다. 민주주의는 곧 내 자존심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속절없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모습을 봤다. 이때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Q. 정치적 최대 관심사는. A. 정권교체. 정권교체는 이 시대를 정상화하는 첫 단추다. 2017년이 분수령이 될 것이다. 이번 국회에서도 야권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나도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전국 순례를 시작한다. 남북 평화를 원하는 세력을 전국적으로 규합할 것이다. Q. 현 정부에 대북정책 조언을 한다면. A. 6자회담 개최. 지금의 대북정책은 실패하는 길이다. 압박과 제재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남북당국 간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도 열어야 한다. 남북이 대화하고 협력했을 때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막무가내로 개성공단을 폐쇄시킨 것도 패착이다. 개성공단이 재개된다고 해도 불안감 때문에 입주할 기업이 없을 것이다. 기업에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프로필 ▲1959년 전남 장성 출생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수석실 행정관,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
  • 아직도 손도끼 휘두르며 돈 뺏은 조폭 경찰에 무더기 검거

    주머니에 손도끼를 넣고 다니면서 상습적으로 돈을 빼앗고 폭행을 일삼은 경기북부지역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사기·공갈·폭행·도박·상해·협박 등의 혐의로 포천지역 조직폭력배 부두목 장모(45)씨와 고문 이모(5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의정부지역 조직폭력배 조직원 최모(34)씨 등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013년 4월 포천시 송우리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A씨를 협박해 차량구매대금 1400만원을 대납하게 하는 등 모두 4명으로부터 9차례에 걸쳐 7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질적인 두목 행세를 해오던 이씨는 빌려 간 돈을 갚으라는 B씨를 동두천 야산으로 끌고 가 흉기로 협박하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손도끼도 마구 휘두르고 다녔다. 이씨는 자신이 만든 도박장에서 C씨 등 2명에게 900만원을 잃자, ‘사기도박을 했다’며 상대방의 머리를 손도끼로 때려 머리가 찢어지는 피해를 입혔다. 이어 C씨 혼자 남도록 한 후 일부러 지도록 만들어 500만원을 갈취하기도 했다. 이씨는 술집 여사장 D씨가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부두목 장씨 등 4명을 보내 술집 출입문을 부수기도 했다. 이밖에 다른 조직원 이모(38)씨는 2011년 4월 조직원 등의 코뼈를 벽돌로 부러뜨리는 수법으로 보험금 2600만원을 타내는 등 보험사기로 3년 동안 21차례에 걸쳐 2억여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의정부지역 조폭 조직원인 최씨는 지난 2월 자신의 협박 사실을 신고한 보도방 업주를 의정부 한 술집에서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포천의 3~4개 군소 조직들은 일산으로 원정을 가 지역 조폭을 지원, 보도방을 운영하는 대전 출신 조폭을 몰아내기도 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1300년 전 고구려의 혼, 기념비로 서다

    1300년 전 고구려의 혼, 기념비로 서다

    고구려인 지역 개척사·삼족오 등 새겨 日 문부과학상·일왕 사촌 부인 참석 지도자 기린 신사·지명 등 흔적 여전 유흥수 주일대사 “두나라 교류 상징” 일본 내 고구려인 마을인 ‘고마군’(高麗郡) 창설 1300주년 기념비가 지난 23일 고마군이 위치한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 세워졌다. 도쿄에서 2시간 거리인 히다카시의 ‘고마신사’에 세워진 기념비에는 “고구려 왕족인 약광의 지휘 아래 고구려인 1799명이 고마군을 세우고 이 지역을 개척했다” 등의 속일본서기의 내용과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 등이 새겨졌다. 한·일 민간인 단체인 ‘고려 약광의 모임’ 주도로 이날 기념비 건립과 함께 고구려 전통 의상 재현식 등 행사가 열렸다. 고마는 한자로 고려로 고구려를 뜻한다. 속일본서기 등에 따르면 당시 사신으로 왔던 보장왕의 아들 약광 등 고구려인들이 당시 야마토 정권의 허락 아래 고구려 패망 후 지금의 도쿄 북쪽인 사이타마 지역에 고려인들의 지역이란 뜻인 고마군을 716년에 세웠다. 지도자인 약광이 죽자 신사를 세웠는데 그것이 고마신사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고마군은 처음 생긴 뒤부터 1955년 행정구역명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 까지 유지됐다. 이 지역은 고구려의 하천이란 뜻인 고마가와(高麗川) 등의 지명이 유지되고 있다. 지역의 중심역할을 해 왔던 고마신사는 고마란 성을 쓰면서 고구려인의 후예라고 자부하는 약광의 60세손인 고마 후미야스(高麗文康·50)가 최고신관 격인 궁사(宮司)직을 맡아서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 동생인 고 다카마도노미야 친왕의 부인 히사코 여사, 하세 히로시 일본 문부과학상, ‘약광의 모임’ 명예고문인 라종일 전 주일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는 축사에서 “두 나라의 친선과 교류의 뿌리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축사했다. 고려약광회의 박청박 부회장은 “고구려 등 한반도의 피를 받은 많은 후손이 일본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뿌리를 잊지 않고 있다”면서 “이곳은 한반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후세에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신스틸러 미셸 오바마

    신스틸러 미셸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국 CBS 방송의 인기 수사물인 ‘NCIS’(해군범죄수사국)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미셸 여사는 지난 2011년 조 바이든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발족한 전역·현역 장병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조이닝 포스’를 실천하는 방편으로 NCIS에 출연키로 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영부인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NCIS의 22번째 편인 ‘홈 프런트’(전시에 국내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TV 드라마 최초로 백악관 내부에서 촬영도 허락됐다. 미셸 여사는 드라마 주인공인 특별수사요원 르로이 제스로 깁스(마크 하먼 분)와 그의 아내를 백악관 블루룸에 초대해 환영하는 장면에서 ‘배우’로 데뷔한다. NCIS의 수석 프로듀서인 게리 글래스버그는 “원래 드라마의 주 촬영 장소인 캘리포니아 주에서 깁스와 장병 부인들이 서로 인사하는 장면을 찍으려 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았다”면서 “미셸 여사가 백악관으로 촬영 스태프를 초청한 덕분에 깜짝 촬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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