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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종환 “김정은 옆 아이린, 의도된 배치 아니었다”

    도종환 “김정은 옆 아이린, 의도된 배치 아니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초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위해 방북했을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리 가수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도 장관은 우리 가수들과 김 위원장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은 의도된 자리 배치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도 장관은 14일 청와대 SNS 생중계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이러한 일화를 소개했다.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지난달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를 관람한 뒤 우리 가수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북에서 찍는 단체사진에서는 늘 앞줄 가운데 의자에 착석한 채로 촬영에 응했던 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우리 가수들을 앞줄에 세우고 뒷줄 가운데에 자리했다. 이 사진은 다음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가수 백지영의 옆에 서서 사진을 찍어 사전에 의도된 자리 배치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한 탈북자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건 100% 남한 언론을 의식한 자리 선정”이라면서 “김 위원장이 ‘나는 이런 것도 알고 이런 것도 즐길 줄 알고 너무 자연스러워’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레드벨벳 멤버를 자기 옆에 세운 것 같다”고 해석했다.그러나 도 장관은 모두 빗나간 추측이라고 설명했다. 도 장관은 “공연이 끝난 뒤 김 위원장이 감사의 표시로 우리 가수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사진을 찍자고 했다. 일렬로 섰는데 북에서는 김 위원장 앞에서 누군가 사진을 찍는 것이 허용이 안 되는 것 같았다”면서 “그런데 가수들이 많으니 줄이 길었고 두줄로 서야 하는데 누가 서야 좋을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도 장관은 “그때 김 위원장이 ‘그럼 제가 무릎을 꿇을까요?’라고 말했다”면서 “그러자 윤도현밴드 스태프들이 순식간에 달려나와서 앞에 쫙 무릎을 꿇고 두줄을 만들었다. 그 순간 자연스레 만들어진 장면이었다”라고 말했다. 도 장관은 “한 탈북자는 김 위원장과 저 사이에 백지영씨가 있고, 김 위원장 옆에 레드벨벳 멤버를 의도적으로 세웠다고 해석했는데 순식간에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도 장관은 김 위원장을 처음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표정이 온화하고 대화를 화통하게 이끌어나갔다. 2시간 이상 대화했는데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적극적으로 남북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고무적이었다”면서 “지금까지 북한의 실상을 뉴스나 정보기관을 통해 걸러진 이미지로만 접하다가 눈앞에 실체를 만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촬영하는 레드벨벳

    [서울포토] 문 대통령 내외와 기념촬영하는 레드벨벳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초청 오찬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원들에게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원들에게 인사하는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11일 청와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에 참여했단 남측 예술단원들과 오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 오찬장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서울포토] 남측 예술단 오찬장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청와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에 참여했단 남측 예술단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서울포토] 靑 초청 오찬서 기념촬영하는 남측예술단원들

    [서울포토] 靑 초청 오찬서 기념촬영하는 남측예술단원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을 위한 평양 공연을 쳤던 남측 예술단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 앞서 가수 백지영, 최진희, 조용필, 서현, 이선회, 알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05. 1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MB 국정원, ‘권양숙 여사’도 미행 사찰 정황

    MB 국정원, ‘권양숙 여사’도 미행 사찰 정황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행보까지 밀착 감시했던 정황이 드러났다.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임 시절이던 ‘포청천’으로 이름 붙은 국정원 내 불법사찰 공작팀이 권 여사를 불법 사찰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윗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 전 원장 지시로 만들어진 포청천팀은 2011년 중국을 방문한 권 여사를 미행하는 등 권 여사의 국내외 활동을 불법사찰하고 그 결과를 이종명 당시 국정원 3차장과 원 전 원장 등 수뇌부에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종명 전 3차장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면서 권 여사 관련 사찰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전 차장은 국정원이 야당 정치인과 진보 성향 인사들을 불법 사찰한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포청천팀의 사찰 의혹은 정치권에서 먼저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지난 1월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보를 근거로 “국정원이 포청천이라는 공작명으로 한명숙·박지원·박원순·최문순·정연주 등 당시 야당 정치인이나 민간인에 대해 불법사찰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1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청와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靑 인근 주민들 교통통제·집회소음 참아줘 감사”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달빛이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고, 서울 청운동·효자동·사직동·삼청동·가회동 등 청와대 인근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제가 여러분의 이웃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며 “1년 전 오늘 국회에서 약식 취임식을 하고, 청와대로 들어올 때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환영식을 해 주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아주 기억에 생생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인근 주민께는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이다. 청와대 인근에 사시기 때문에 여러 규제나 교통통제가 많다”며 “우리 정부 들어 교통통제를 많이 없앴는데, 그래도 때때로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집회하는 분이 많아 소음에 시달리고 계시다. 우리 정부 들어 청와대 앞길을 다 개방했더니 농성을 하는 분도 계시다”며 “그런 불편을 감수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1년이 됐다. 오늘 자리는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우리 부부의 감사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찾은 손자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시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며 “저도 마음과 뜻을 다해 국민이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작곡가인 김형석이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라는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가수 나윤권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노래를 불렀다. 가수 ‘옥상달빛’, ‘두 번째 달’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문 대통령 부부는 잠시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취임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청와대 안주인’ 김정숙 여사의 1년

    [포토]‘청와대 안주인’ 김정숙 여사의 1년

    10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사진으로 보는 김정숙 여사의 1년’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미국인 석방해준 김정은에 감사”

    트럼프 “미국인 석방해준 김정은에 감사”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성공할 수 있다”김동철씨 “북에서 노동했다. 아플 때 병원도 갔다”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3명을 직접 마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방을 조치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가 가장 큰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해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2시 50분쯤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전용기 편으로 도착한 김동철, 김학송, 김상덕씨 등 3명을 직접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전용기 안에 들어가 3명에 환영인사를 건넨 뒤 이들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렸다. 3명의 석방 미국인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한 뒤 대기 중인 취재진을 향해 두 팔을 들고 양손으로 ‘V’자를 만들어 흔들기도 했다. 김동철씨는 북한에서의 대우는 어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동을 많이 했고 아플 때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짧게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석방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졌다”면서 “북한과의 관계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순간이다. 오늘은 굉장히 특별한 밤이다. 훌륭한 세분의 귀환을 축하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세분의 석방을 결정해준 김정은 위원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석방이 실현될 지 끝까지 확실치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북한에 억류됐다가 귀환했으나 병으로 숨진 미국인 오토 웜비어에 대해서도 가족분들께 직접 연락해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의 장소가 확정됐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이번 회담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북미) 관계가 이렇게 멀리까지 온 것이 놀랍다. 전례가 없던 일”이라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 아마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트럼프, 석방 미국인 3명 전용기에서 마중

    [속보]트럼프, 석방 미국인 3명 전용기에서 마중

    장기간 북한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10일(현지시간) 오전 2시 50분쯤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전용기 편으로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직접 전용기 안까지 들어가 3명의 무사귀환을 환영했다.지난 9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뒤 억류된 미국인 3명을 태우고 귀국길에 올랐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들보다 10분 정도 앞서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부부도 석방 미국인을 환영하기 위해 공군기지를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3’ 민유라 “훈련비용 후원자 명단에 문재인, 설마 했다”

    ‘해투3’ 민유라 “훈련비용 후원자 명단에 문재인, 설마 했다”

    ‘해투3’에서 민유라가 대통령 내외의 후원을 받은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0일 방송은 빙상 여제 이상화-심석희-최민정-민유라가 출연하는 가정의 달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국가대표 노래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국가대표급 입담과 함께 유쾌한 쟁반 파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민유라는 평창 올림픽 이후 쏟아진 후원금에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후원 내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유라와 그의 피겨아이스댄스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은 당시 훈련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의 ‘홀로 아리랑’ 경기를 보고 감동을 받은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겜린이 관리하는 후원 펀드에 기부를 하면서 목표 금액이 빛의 속도로 달성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후원 펀드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또한 기부를 한 사실이 밝혀져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겜린의 계좌에 ‘Jaein Moon’이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민유라는 “설마 아니겠지”하며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후 그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민유라는 도착 후 기사를 통해 ‘Jaein Moon’이 진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뒷이야기를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덥혔다. 그런가 하면 민유라는 후원금 계좌를 닫은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초심을 잃을까 봐 경계한 부모님이 목표 금액을 달성한 후 후원금 모금을 중단하자는 결정을 내린 것. 이에 MC들은 부모님의 과감한 결단력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민유라는 ‘흥유라’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민유라의 ‘흥폭발’ 입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쟁반 노래방 리턴즈’의 본 게임과 빙상 여제들의 속마음을 탈탈 털 ‘책가방 토크’ 코너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민정 “청와대 출근 여전히 가슴뛰어…정계진출 생각 없다”

    고민정 “청와대 출근 여전히 가슴뛰어…정계진출 생각 없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여전히 청와대로의 출근이 ‘가슴뛰는 일’이라면서 정계진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굳이 물어오면 아니다라고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9일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전화 출연해 “여전히 청와대 출근하면서 가슴이 뛴다. 보통 5시 반쯤 출근을 하는데 택시 기사분들이 열 분 중 6분, 7분 정도는 왜 이렇게 출근하냐, 일이 그렇게 많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잘한 일을 묻는 질문에 “한반도 안에서의 평화가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 계속 과정 중이기 때문에 성공적이라고 마침표를 찍기는 어렵지만 작년만 해도 미사일 발사가 굉장히 많았던 것을 많은 국민이 기억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해냈고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켰다는 건 우리의 자평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의 평가로도 유추해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숙 여사가 높은 인기에는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은 옆에서 수행하는 입장에서 참 잘 지어진 것이라는 생각”이라며 “지금은 연출하거나 그런 척하는 것들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된 만큼 어차피 가릴 수 없는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게 가장 소통의 중요한 키포인트라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 걷기 좋은 봄날, 당진으로 성지 순례 가볼까

    이 걷기 좋은 봄날, 당진으로 성지 순례 가볼까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까지 이어지는 ‘버그내 순례길’이 봄날 걷기 좋은 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승률 당진시 주무관은 8일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솔뫼성지를 방문한 뒤 5만여명에 그치던 이 길을 찾는 천주교 신자와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 연간 20만명에 이른다”며 “한국관광공사도 최근 5월의 추천 길로 선정했다”고 했다.합덕 장터의 옛 지명인 ‘버그내’에서 유래한 이 길은 우강면 송산리 솔뫼성지에서 출발해 합덕제~합덕성당~원시장·원시보 우물터~무명 순교자의 묘를 거쳐 합덕읍 신리성지까지 가는 13.3㎞ 코스다. 2013년 말 당초 비포장 길을 일부 포장하고 안내판과 쉼터 등을 설치하는 등 정비를 했다. 합덕제는 신라 말 견훤이 만들었다는 저수지로 지난해 국제관개배수위원회의 ‘세계 관개(灌漑)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여름철 연꽃이 장관이다. 솔뫼성지는 우리나라 최초 사제인 김대건(1821~1846) 신부의 탄생지이고, 합덕성당은 1929년 건립돼 고풍스럽다. 이 일대는 한국 초기 천주교에서 가장 많은 신자와 순교자를 배출한 신앙과 힐링의 명소다. 조선시대 ‘충청도의 사도’로 불린 순교자 이존창이 살았던 예산군 여사울과 인접해 이 주변에 천주교가 번창했다. 천주교 순교와 박해의 역사가 서린 순례길이지만 좌우로 논밭과 사과 농장 등 전통 농촌 풍경이 펼쳐져 마음의 여유를 제공한다. 장 주무관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이 되는 2021년에는 버그내 순례길 주변의 공소(신자들이 예배 보던 작은 성당)를 복원하고 스탬프 투어 등 새 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할 계획”이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재방문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드루킹 특검’ 강대강 대치… 바른미래도 철야농성 돌입

    ‘드루킹 특검’ 강대강 대치… 바른미래도 철야농성 돌입

    野 “14일 이전 일괄처리” 與 “불가” 원내대표 합의 실패… 파행 장기화 ‘국회의원 4명 사퇴안’ 처리 불투명 野 2명 추천·대통령 1명 지명 의견 丁의장, 오늘 예정 해외출장 취소여야는 국회 정상화 협상 최종시한으로 정한 8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 등에 대한 협상을 이어 갔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도 이날 국회에서 철야 농성에 들어가는 등 20대 국회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여야의 ‘강대강 대치’는 최고조에 달했다. 결국 쟁점은 드루킹 특검이었다. 여야는 특검의 시기와 추천 방식, 수사 범위를 놓고 이날 밤늦게까지 줄다리기 협상을 벌였다. 특히 특검 수사 범위에 대해 야당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오는 11일 선출되는 새 원내지도부와 협상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민주당은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으로 특검법을 명명해 수사 범위를 드루킹 개인의 일탈 사건으로 한정하려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청와대와 가까운 친문재인계 중심으로 민주당 차기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면 향후 여야 협상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특검이 제대로 수사하게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 의원 관련 사건이기 때문에 이것이 문 대통령이나 김정숙 여사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염려하는 것 아니냐”고 성토했다. 여야는 시기를 놓고도 14일 이전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과 지방선거 출마 의원의 사직서 처리, 추가경정예산안을 함께 처리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민주당은 물리적으로 14일까지 추경안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추경은 범위가 넓지 않고 심사 대상도 많지 않기 때문에 국회가 밤을 새워서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지방의원 출마 사직서가 14일까지 처리되지 않을 경우 해당 지역은 내년 4월에야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여야는 또 야당이 특검 2명을 추천하고 이 중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는 방안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협상이 결렬되면 5월 국회 종료를 선언하고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 등도 중단하겠다고 했던 한국당은 당분간 단식 농성과 장외 투쟁을 계속하기로 했다. 바른미래당도 이날 협상 결렬을 선언한 뒤 의원 전원이 참석해 국회 본청 245호에서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협상 결렬로 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부터 예정된 해외출장 일정을 취소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1호 열차’ 대신 전용기 이용…리용호·최선희 북미라인 총출동

    ‘1호 열차’ 대신 전용기 이용…리용호·최선희 북미라인 총출동

    리수용·김영철·김여정 등 수행 트럼프와 담판 전 북·중 입장 조율 리설주 대동 안 해 실무 방문인 듯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녹색 1호 열차’를 이용한 첫 번째 중국 방문과 달리 전용 항공기를 이용했다. 또 북한의 대미외교 핵심라인이 대거 동행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간 협상 스탠스를 조율하고자 방중했다는 목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부인 리설주 여사를 동행하지 않아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안에 집중한 실무형 방중이라는 평가다.조선중앙방송은 8일 김 위원장의 방중에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국무위원회 관계자들이 동행”했다고 언급했다. 김영철 부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에도 배석했다. 김 위원장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은 지난 방중 때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수행단엔 포함됐다. 리 외무상과 최 외무성 부상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 ‘미국통’이다. 특히 리 외무상은 핵·군축 분야를 담당하며 외무성에서 오래전부터 대미 협상에 참여했다. 사실상의 북한 외교의 핵심 실세로 통한다. 최 부상은 역시 지난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비공개 접촉을 하고 각종 반관반민(1.5트랙) 대화에 참여하는 등 최근 북한의 대미접촉과 핵 외교의 ‘최일선’에서 활동했다. 그는 올해 3월 초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에서 부상으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중에 대중 담당인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아니라 대미 라인인 최 부상이 동행한 것은 이번 김 위원장의 방중 목표가 북미관계와 비핵화 문제에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말 중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처럼 전용열차를 이용했지만, 이번에는 북한 내부에서 자주 이용하던 전용기 편으로 중국 다롄을 방문했다. 아버지인 김 위원장이 비행기를 꺼린 이유는 납치나 폭발 등에 대한 불안감 탓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대형 전용기는 물론이고 경비행기로 지방 시찰에 나서곤 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과 2015년 공군 지휘관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를 참관할 때 전용기로 대회가 열리는 비행장을 찾았다. 2016년 2월 이른바 ‘광명성 4호’ 위성 발사 때에도 전용기인 ‘참매 1호’를 이용해 동창리 발사장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이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영상은 여러 차례 공개됐다. 김 위원장의 ‘항공기 사랑’은 30대의 젊은 나이와 개방적인 성격, 스위스 유학 등 외국 생활 경험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이 다롄 방문에 항공기를 이용한 것은 중국 방문 시간을 단축과 경호·의전 등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려는 의도라고 한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김정은 방중에 리설주 빠지고 대미라인 집중투입

    김정은 방중에 리설주 빠지고 대미라인 집중투입

    북미정상회담 앞둔 ‘실무형 방중’‘실세 비서실장’ 김여정은 동행 지난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번째 방중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형 행보로 요약된다. 미국과의 외교를 담당하는 북한의 대미라인 외교관을 포함해 대외관계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으나 사실상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줄곧 김 위원장을 보좌했다.북한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사실을 8일 보도하며 리수용·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김 부부장, 최선희 외무성 부상, 국무위원회 관계자들이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수행단 면면을 보면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 국면에서 북한의 대외관계를 이끌고 있는 핵심인사들이 포진했다. 리수용은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으로서 북한 외교의 총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철 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남북관계 책임자로서 올해 들어 펼쳐진 남북, 북미대화 국면을 막전·막후에서 주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으로서 국정 전반을 가장 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김정은 위원장의 첫 방중 때는 수행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수행단에 포함됐다. 자타가 공인하는 북한 외무성의 대표적 ‘미국통’들인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수행한 점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와 평화체제 문제 등 협상 쟁점과 관련한 북한과 중국의 협력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이뤄졌음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리용호 외무상은 외무성에서 핵·군축 분야를 담당하며 오래전부터 대미 협상에 참여한 인물로 북한 외교의 핵심 실세라고 할 수 있다. 역시 실세로 꼽히는 최선희는 지난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비공개 접촉을 하고 각종 반관반민(1.5트랙) 대화에도 참여하는 등 최근 북한의 대미접촉 및 핵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했다. 그는 올해 3월 초 북한 매체 보도를 통해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에서 부상으로 승진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외무성에서 중국을 담당하는 것으로 관측돼온 리길성 부상이 아니라, 대미 라인인 최선희 부상이 수행한 것은 이번 김 위원장 방중의 초점이 북미관계와 비핵화 문제 등에 있음을 시사한다.7일 진행된 김 위원장과 시 주석 간의 회담에는 북측에서 리수용·김영철 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은 밝혔다. 지난 3월 26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첫 회담 당시에도 북측 배석자가 리수용·김영철·리용호 3인이었다. 대미 협상, 대중·대남관계 개선이라는 북한의 최근 대외전략 대(大)전환 과정에서 이들 세 사람이 ‘큰 그림’을 주도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셈이다. 회담에 중국 측에서는 왕후닝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딩쉐샹 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배석했다.김 위원장과 시 주석의 이번 회동은 지난 3월 첫 방중 때와 달리 부부동반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관심을 끈다. 첫 방중 때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동행해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연회와 오찬 등의 일정을 했지만 이번에는 양 정상만 만났다. 아울러 최룡해 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박광호 당 선전선동 담당 부위원장 등 다른 고위직들도 수행했던 첫 방중 때와 달리 이번 수행단은 대외관계 관련 인사들로만 꾸려졌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안 조율에 집중된 ‘실무형’ 방중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일대일 교육중’ 김정숙 여사

    [포토] ‘일대일 교육중’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인지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가훈판을 꾸미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버이날 치매센터 방문한 김정숙 여사 “친정엄마 뵙는 것 같다”

    어버이날 치매센터 방문한 김정숙 여사 “친정엄마 뵙는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경증치매 환자들을 위로했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경증치매환자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김정숙 여사는 간호사, 작업치료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직펜으로 가훈 쓰는 작업을 하는 어르신들을 돕고 치매재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김 여사는 본인의 가훈으로 ‘사랑, 믿음’을 썼다. 김 여사는 이날 활동 소감을 발표하며 “저희 어머니가 여든 네살이시고 시어머니가 아흔 두살이십니다. 친정어머니는 치매가 되셔서 저를 잘 알아보시지 못해요.우리 엄마를 뵙는 것 같이 마음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여사는 “부모님을 치매안심센터에 모시고 가고 요양원에 모시고가는 게 잘못된 것 아니다.모셔서 같이 즐겁게 하는 게 잘 하는 겁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가슴을 쳤습니다. 요양원에 어머니 모시고 가는 게 결코 나쁜 게 아니고, 함께 살아서 더 즐겁고 더 좋다고 말씀하시고, 같이 오시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날인데 ‘말씀 순서’는 뻬자”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날인데 ‘말씀 순서’는 뻬자”

    탁현민 비서관 페이스북에 공개…“말보다 함께 뛰노는 게 낫다고 생각한 듯”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지난 어린이날 행사 때 ‘말씀’ 순서를 빼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대통령께서 유독 어떤 형태든 ‘말씀’ 순서는 빼라고 하셔서 ‘왜지?’ 싶었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들은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두 연설을 했기 때문이다. 탁 행정관은 이어 “물론 역대 대통령의 말씀들은 좋은 말, 새길만한 말들이었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그렇게 재밌는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 그 시간에 아이들과 뛰어놀거나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추측했다.앞서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어린이와 그 인솔자 등 약 280명을 초청, 명랑운동회 등의 행사를 함께 즐겼다. 문 대통령은 청팀, 김정숙 여사는 홍팀으로 각각 갈라져 어린이들과 함께 ‘박 터트리기’ 승부를 겨뤘으며 홍팀이 승리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가 끝난 후 한 여자 어린이가 눈물을 흘리자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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