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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전 대통령 관 옆을 지키는 인도견 술리 소개합니다

    부시 전 대통령 관 옆을 지키는 인도견 술리 소개합니다

    이 골든 라브라도종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돌보던 술리란 인도견입니다. 주인이 누워 있는 관 앞에서 편히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술리는 연초부터 휠체어 신세를 진 부시 전 대통령의 곁은 지켰는데 주인의 관과 함께 3일 텍사스주를 떠난 스페셜 에어미션 41전용기에 실려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에어포스 원이란 원래 이름 대신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임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주인의 관은 의회 로텐더홀에 안치됐는데 아들 부시 전 대통령 부부가 도착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5일 오전 7시까지 일반 조문객을 받습니다. 부시 가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도 함께 추모의 얘를 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장례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장례식을 마친 뒤 텍사스로 돌아와 7개월 전 세상을 떠난 바버라 여사 곁에 영원히 누이게 됩니다. 지난 2일 술리의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린 이는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 짐 맥그래스로 사진설명의 제목을 “임무 완수(Mission complete)”로 달았답니다. 술리는 2009년 뉴욕 허드슨강에 비상 추락해 155명의 목숨을 살린 체슬리 ‘술리’ 술렌버거 기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두 살인데 연초부터 부시 전 대통령 부부의 말년을 옆에서 조용히 지켰고 바버라 여사가 지난 4월 먼저 떠난 뒤 더욱 외로웠을 부시 전 대통령의 곁을 지켰답니다.술리는 고도로 훈련된 견공입니다. 문을 열고 벨이 울리면 전화를 물어다 주인에게 전하는 등 몇 가지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원래 부상 당한 장병들을 치료하는 일을 돕는 목적으로 훈련 받았습니다. 술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인스타그램 계정도 갖고 있는데 지난달 중간선거 때 주인의 투표를 도운 일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누리꾼들은 저렇게 충직한 견공이 있었구나 하면서 반색하고 부러워하고 있습니다.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모두 견공들과 친하게 지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은 개 알레르기가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견공을 한 마리도 곁에 두고 있지 않다고 영국 BBC는 전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은 남과 제대로 공감하지 못하고, 남의 속을 후벼 파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것일까요?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윤장현, ‘가짜 권양숙’ 아들·딸 취업까지 시켜줬나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4억 5000만원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이 사기범의 자녀 취업에도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일 윤 전 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사기범 김모(49)씨 부탁을 받고 김씨의 아들과 딸의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김씨의 아들이 한때 근무했던 광주시 산하기관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아들 조모씨는 시 산하기관에 지난 3월 임시직으로 채용됐다가 지난 10월 말 그만뒀으며, 김씨의 딸도 비슷한 시기에 모 사립학교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펴고 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8월까지도 김씨를 권양숙 여사라 믿고 문자메시지 등을 주고받았다. 경찰은 사기범 김씨와 그 가족 계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사이 4억 50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수사를 하다가 채용 비리 혐의까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 전 시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며 당시 시 산하기관 책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경찰,사기범 자녀까지 취직시킨 윤장현 전 광주시장 직권 남용혐의 입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4억5000만원을 뜯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이 사기범의 자녀 취업에도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3일 윤 전 시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사기범 김모(49·여)씨의 부탁을 받고 김씨의 아들과 딸의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김씨의 아들이 한때 근무했던 광주시 산하기관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 아들 조모씨는 시 산하기관에 지난 3월 임시직으로 채용됐다가 지난 10월 말 그만뒀으며, 김씨의 딸도 비슷한 시기에 모 사립학교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압력을 행사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펴고 있다. 윤 전 시장은 지난 8월까지도 김씨를 권양숙 여사라 믿고 문자 메시지 등을 주고받았다. 경찰은 사기범 김씨와 그 가족 계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전 시장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사이 4억50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수사를 하다가 채용 비리 혐의까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윤 전 시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며 당시 시 산하기관 책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화장실서 스마트폰 NO!”…변기시트보다 7배 더럽다

    “화장실서 스마트폰 NO!”…변기시트보다 7배 더럽다

    스마트폰이 화장실 변기시트보다 7배 더 더럽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위생관련 업체 이니셜워시룸하이진이 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50대의 세균 오염 수준을 조사해 위와 같은 결과를 밝혔다. 업체는 조사대상이 된 스마트폰 표면을 면봉으로 문지르는 방식으로 세균 표본을 채취했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변기시트에서 세균 표본을 채취해 비교했다. 그 결과, 변기시트에 세균이 모여사는 곳은 220군데인 반면, 스마트폰은 1479군데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폰이 변기시트보다 약 7배 더럽다는 것. 또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에 어떤 케이스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세균 오염 수준이 차이가 난다는 점도 보여줬다. 지갑 겸용 가죽 케이스를 쓰는 스마트폰은 변기시트보다 17배 더 더러웠고, 플라스틱 케이스를 쓰는 스마트폰은 변기시트보다 7배 더 더러웠다. 또한 이 업체는 사무직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실태도 조사했는데 응답자 중 40%는 화장실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이 중 20%만이 스마트폰을 제대로 닦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런 습관이 스마트폰에 있는 세균 수를 늘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난 2011년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대학원이 시행한 연구에서는 휴대전화 6대 중 1대가 식중독과 복통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등 세균에 오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영국 애버딘대학의 휴 페닝턴 세균학과 명예교수는 “스마트폰에 있는 세균은 사용자 몸에 있는 것이므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다”면서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123rf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뉴질랜드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마오리족 인사법’

    [포토] 뉴질랜드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마오리족 인사법’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일 오전(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 소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을 관람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뉴질랜드 국빈방문은 9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무명용사탑 헌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뉴질랜드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예뻐라~’ 미술관서 선물받은 작품 살펴보는 김정숙 여사

    [포토] ‘예뻐라~’ 미술관서 선물받은 작품 살펴보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 미술관(MALBA)에서 열린 배우자프로그램에서 니꼴라 코스탄티노 작가에게 작품을 선물 받은 후 살펴보고 있다. 2018.12.2 연합뉴스
  • 이재명 지지자 200여명 “마녀사냥 중지하라” 항의시위

    이재명 지지자 200여명 “마녀사냥 중지하라” 항의시위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시민 200여명이 1일 검찰의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더명랑 자원봉사단, 경기혁신포럼 등 이 지사를 지지하는 19개 단체가 모여 만든 ‘전국 이재명 지지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경기 성남 수원지검 성남지청 앞 도로에 모여 “이재명 죽이기와 마녀사냥을 중지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열심히 일하는 이 지사를 견제하는 것을 넘어 정치생명을 끊으려고 하는 민주당 내 일부 세력과 황색 언론들에 많은 사람이 우려를 넘어 분노한다”며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혜경궁 김씨라는 프레임으로 트위터 계정주를 김혜경 여사라고 지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정치사에 유례가 없는 인격살인 작태에 분기탱천하는 마음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일부 민주당 세력을 지칭해 이재명 죽이기와 이간질 공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언론에 대해서도 마녀사냥식 왜곡 보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 지사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던 지난달 24일에도 청사 앞에서 모여 ‘이재명 무죄’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반도의 봄’ 지지했던 ‘아버지 부시’ 별세

    ‘한반도의 봄’ 지지했던 ‘아버지 부시’ 별세

    조지 H.W. 부시 미국 41대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94세로 별세했다. 아들 조지 W. 부시와 구별하기 위해 ‘아버지 부시’로 불린 그는 지난 4월 부인 바버라 여사가 92세로 세상을 떠난 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은 끝에 이날 눈을 감았다. 고인은 1966년 텍사스주 하원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유엔 주재 미국대사, 중앙정보국(CIA) 국장, 부통령 등을 거쳐 1988년 대선에서 승리해 이듬해부터 1993년까지 대통령을 지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냉전 체제를 종식하는 데 앞장 선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1989년 12월 지중해 몰타에서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탈냉전을 선언했다. 이듬해 10월 동서독이 통일됐고, 부시 전 대통령은 “냉전 종식은 모든 인류의 승리”라며 “유럽은 완전히 자유로워졌고, 미국의 리더십은 이를 가능케 하는 데 중요한 노릇을 했다”고 강조했다.부시 전 대통령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당시 노태우 정부는 1990년 옛 소련(러시아)과, 1992년 중국과 잇따라 수교했다. 1991년 9월에는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이 이뤄졌다. 부시 전 대통령은 1991년 소련과의 ‘전략무기 감축 협정’(START)을 극적으로 타결했고, 그 연장 선상에서 주한미군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를 철수시켰다. 이런 조치를 기반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1년 11월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할 수 있었고 남북은 화해와 불가침, 교류협력 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남북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2번 한국을 찾아 남북 화해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채용의혹 부당한 정치 공격”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채용의혹 부당한 정치 공격”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36)씨가 자신을 둘러싼 특혜 채용 의혹이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문씨는 1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 지사 측이 문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의혹을 다시 들춘 것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자제하고 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어떻게 대응할 지 검토중”이라면서 “도가 지나치면 가만히 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스가 크겠다는 질문에 문씨는 “익숙해져서 괜찮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가 지는 것”이라고도 했다. 문씨는 대통령 아들로 특권이나 혜택을 받는 것은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은 것이지 그 가족을 뽑은 게 아니고 대통령 자리가 세습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그런데도 네거티브로 정치 쟁점화시키는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문씨는 “고용정보원 건도 정치 쟁점화해서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것인데 부당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확장된 그림자#2’라는 이름의 작품을 선보인 문씨는 “예술적 재능은 모계로부터 받은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럼요. 아니면 설마 친가 쪽이겠습니까”라고 웃었다. 문씨는 어머니인 김정숙 여사 덕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웠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는 공부하라는 말씀은 안 하셨지만 실험정신이 진짜 강하시다”며 “C++이 대세이고 오래 갈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제개 배우게 하셨다”고 말했다. 만 3살 아들을 둔 문씨는 문 대통령 부부가 해외순방에 다녀오면 먹을 것이나 장난감 등을 손주 선물로 준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여사들의 단체샷’

    [포토] ‘여사들의 단체샷’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후(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비야 오캄포에서 열린 G20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부부동반’ 한미정상 반가운 인사

    [포토] ‘부부동반’ 한미정상 반가운 인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테아트론 콜론 극장에서 2018 G20 정상회의 문화공연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서 지방이양비용 조사·지원방안 논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서 지방이양비용 조사·지원방안 논의

    경기 광명시는 30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합동으로 제12차 본회의를 현장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이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추진과 관련해 지방이양비용 조사와 지원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자치분권 과제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기구로 행정안전부장관과 기획재정부장관·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24명으로 이뤄져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제도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자치분권위원회와 광명시 관계자가 간담회를 마련해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중요한 시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민주주의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중 운영하는 등 온라인 소통 창구를 다양화한다. 또 분야별 시민참여커뮤니티와 시민토론단을 구성하고 청책토론회를 운영한다. 이로써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정책발굴에서부터 집행·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주체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9년도에는 ‘시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시민원탁회의 추진과 자치분권 촉진 교육·홍보, 민관협치·주민자치 활성화, 주민참여사업 등에 예산 35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일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현장회의가 열린 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자치분권시대에는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이고 특색있게 발전시켜나가고, 자치분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내년을 자치분권 시대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포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건네는 어린이들의 환영 꽃다발

    [포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건네는 어린이들의 환영 꽃다발

    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알베라르 아이콘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이어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각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첫 일정은 ‘아르헨의 민가협’ 5월 어머니회 만남

    문 대통령, 첫 일정은 ‘아르헨의 민가협’ 5월 어머니회 만남

    “지금도 가해자들이 추가로 밝혀지면 가해자들을 처벌합니까? 피해자들에 대해 보상도 합니까?(문재인 대통령)” “지금도 가해자들을 색출하고 처벌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2400명의 가해자들을 처벌했고, 1200명이 구속됐습니다.(호크바움 국립역사기념공원 원장)” “혹시 사회 화합 차원에서 진상 규명을 그만하자고 하는 요구들은 없습니까?(문 대통령)” “아직도 시민사회는 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부는 인권유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벌을 기다리고 있고, 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평화가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호크바움 공원장).”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29일(현지시간) 오후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한국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다. 국립역사기념공원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에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북쪽 라플라타 강변에 조성됐다. 당시 희생자는 약 3만명. 아르헨티나는 1955년부터 1983년까지 모두 8차례의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고, 특히 1976년 쿠데타로 집권한 비델라 정권의 통치는 이른바 ‘더러운 전쟁’(Guerra Sucia)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혹했다. 국가재건 목표를 내걸고 반체제 성향의 사회·노동 운동가와 지식인들을 납치, 불법구금, 고문, 살해를 자행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헌화 후 아르헨티나의 반독재·민주화 투쟁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5월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5월광장 어머니회 관계자가 “30년 전에 손자가 실종됐다가 3년 전에 찾았다”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손을 꼭 잡으며 “한국에도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희생된 분들의 어머니 모임이 있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과거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분단·전쟁을 거치고 또한 군부독재 하에서 인권을 유린당하는 불행한 경험을 했으며, 특히 1970∼80년대 군부독재를 딛고 민주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분과 이분들의 어머니와 가족들이 대의를 위해 헌신·희생했다”고 소개했다. ‘5월광장 어머니회’는 군부독재 시기 실종자 어머니들이 세운 단체다. 41년간 목요일마다 항의 집회를 통해 군사정권 만행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 왔으며, 민주화 후에도 과거사 바로 세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1994년 6월 한국 민주화가족운동실천협의회(민가협) 및 재야단체 초청으로 일부가 방한했고,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2015년 6월 광주에서 열린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민가협이 전해준 선물과 직접 준비한 나비 브로치를 전달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나비는 희망·행복을 뜻한다. 민가협이 준비한 선물은 1994년 6월 민가협 측과 5월 광장 어머니회원들이 만났을 때 찍은 사진과 당시 착용했던 보라색 수건과 부채 등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씨줄날줄] 청와대 사칭 사기는 진행 중/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청와대 사칭 사기는 진행 중/박현갑 논설위원

    최고 권력을 사칭한 사기는 권력에 대한 접근이나 정보 우위를 내세운 사기꾼이 잇속 극대화나 피해 최소화를 하려는 피해자의 약점을 노리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정도로 생명력이 질기다.1957년 8월 말 태풍 피해가 심했던 경주, 영천, 안동 등 경북 지역 경찰서장과 지역 유지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 행세를 하는 사기꾼에게 농락당한다. “아버지 밀명으로 풍수해 상황을 시찰하고 공무원 비리를 내사하러 왔다”는 사기꾼에게 최고급 호텔 숙박 제공과 관광 안내는 물론 여비와 수재의연금 명목으로 돈까지 건넸다. 사기 행각은 이 대통령의 양아들과 동기동창인 경북지사의 아들에게 들키면서 3일 만에 끝났으나 공직자들의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조소는 계속됐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금융실명제로 자금줄이 묶인 기업을 노린 ‘검은돈’ 대출 사기가 많았다. 5, 6공화국 시절에는 국유지 불하 특혜나 특혜 대출 사기가 횡행했다. 국민의정부 시절에는 취업 사기가 많았다. 박근혜 정부 때는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의 6촌 동생으로 대통령 통치자금 부서 직원이라는 사기꾼의 사기 행각이 화제였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청와대 사칭 사기가 잇따르면서 ‘청와대 사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해 12월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한 최모씨는 수감 중 알게 된 여성 A씨의 딸에게 “임종석 비서실장과 1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어머니를 사면시켜 주는 조건으로 임 실장이 돈을 요구한다”고 속여 3000만원을 가로챘다. 한병도 정무수석 보좌관을 사칭한 사기꾼은 리조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4억원을 가로챘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도 있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시장 시절인 지난해 12월 김모(49·구속)씨로부터 ‘‘권양숙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딸 비즈니스 문제로 5억원이 급히 필요하니 빌려주시면 곧 갚겠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올 1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4억 5000만원을 보냈다. 돈을 보낸 시점이 6·13 지방선거 공천을 앞둔 때라 공천 문제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김씨는 전과 6범의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일할 때 입수한 정치인들의 휴대전화 번호로 권 여사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화 시대에 청와대에 대한 정보 접근은 과거보다 용이하다. 그런데도 청와대 사칭 사기가 여전하다니 ‘청와대는 무소불위’라는 국민 인식은 크게 바뀐 것 같지 않아 씁쓸하다. eagleduo@seoul.co.kr
  •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트럼프, 산불·허리케인 피해자 위로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트럼프, 산불·허리케인 피해자 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앞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미국이 겪은 각종 재난을 언급하며 “우리의 마음은 허리케인, 산불 이후 삶을 재건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한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미국 가족”이라고 위로했다. 1923년 시작된 연례행사인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올해로 96년째를 맞았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 이재명 지지 21개 단체 연대… 내일 경찰 수사 규탄 집회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들의 모임이 연대를 선언했다. 21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 이재명 지지연대(준)’는 29일 사전 배포한 성명서에서 “이재명 죽이기와 이간질 공작, 마녀사냥을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지지연대는 김포 시민단체, 공정포럼, 더(The)명랑, 대명원(대한민국은 이재명을 원한다), 대전 충남연대, 더권당 밴드 모임, 이재명과 파란나비 등으로 구성됐다. 지지연대는 다음달 1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경찰의 편파수사와 정치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이 지사를 ▲친형 강제 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허위 선거공보물 관련 혐의로,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지지연대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 지사와 김혜경 여사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는 이재명 죽이기에 따른 정치 경찰의 억지 짜 맞추기이며 이에 대한 언론의 집중보도 내용은 마녀사냥식의 황색 저널리즘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죽이기 중단과 언론의 마녀사냥식 왜곡 보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분열 시도를 중단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더 많은 민주 시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진보적 가치를 앞장서 실천하는 이 지사를 지지하는 사람들로서 2020년 총선 그리고 민주당 정권이 재창출되기 위해서 이 지사와 함께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 지사가 검찰 소환조사를 받던 지난 24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청사 앞에 모여 ‘이재명 무죄’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정숙 여사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 특별출연

    김정숙 여사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 특별출연

    김정숙 여사가 다음 달 초 방송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해 한부모가정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O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이 지난 28일 공개한 예고 영상을 보면, 김 여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배우 김상중씨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여러가지의 가족 형태가 있습니다”라면서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이 인터뷰 영상은 다음 달 5일 저녁 8시 40분에 공개된다. 그날 방송에서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쓴 황선미 작가가 특강을 한다. 그동안 김 여사는 한부모가정의 어머니와 아이 등을 청와대로 초청하거나 미혼모들의 아픔을 다룬 뮤지컬 ‘소녀, 노래하다’를 관람하고, 지난 5월에는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 기념행사에 깜짝 등장해 축사를 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당시 축사에서 “사회는 이미 변화하고 있고, 점점 더 다양한 가족의 형태도 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으로 우리 사회의 편견이 사라지고,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고민은 했는데, 낳기로 했어요’, ‘걱정은 했지만 입양 안 보내고 제가 키우기로 했어요’와 같이 한부모들의 당당한 모습이 계속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정부기관이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박근혜 석방하라” 애국당 청주서 태극기집회

    “박근혜 석방하라” 애국당 청주서 태극기집회

    대한애국당이 29일 충북 청주에서 93차 태극기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오후 2시부터 청주 상당공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 뒤 거리행진을 벌였다. 집회에는 조원진 국회의원과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했다.애국당은 이날 “문재인 독재정권 하에 박근혜 전 대통령 불법사기탄핵이 자행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역사까지 지워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이뤄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계승한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역사를 이어나갈 책무를 애국당과 국민들이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며 “당당하게 행동하는 애국당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북 옥천에서 진행된 육영수여사 탄생 93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권양숙 여사인 줄 알고 4.5억 송금한 윤장현, 피의자 전환될 수도

    권양숙 여사인 줄 알고 4.5억 송금한 윤장현, 피의자 전환될 수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라고 속인 여성에게 수억원을 송금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뀔 가능성이 제기됐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윤 전 시장에게 사건 조사를 위해 30일까지 출석해달라고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이 사기를 당한 과정이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윤 전 시장은 지난해 12월 자신을 권양숙 여사라고 속인 A(49·여)씨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받고 4억 5000만원을 송금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민주당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면서 윤 전 시장을 비롯한 지방 유력 인사 10여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수하고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현재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일단 윤 전 시장의 사기 피해를 먼저 조사할 방침이다. 다만 돈을 송금한 의도가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이 부분도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는 게 검찰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6·13 지방선거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인 오는 12월 13일 이전에는 선거법 관련 쟁점을 정해 결론을 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윤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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