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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일본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초밥집 여종업원으로 변신했다가 굴욕을 맛봤다 9월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우에노 쥬리가 출연했다. 보조 여종업원으로 분장해 용서커플을 놀래켜 주겠다는 계획이었다. 우에노주리는 자신을 이상형이라 밝힌 정용화와 팬이라 밝힌 서현을 떠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저 여자분 우에노 주리 닮으셨다” 용서커플은 얼굴을 마주하고도 초밥집에 일본의 유명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있다는 것을 상상 하지 못한채 초밥 접시 가격에만 관심을 쏟았다. 우에노 쥬리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용서커플을 위해 안경을 벗고 일본어로 대화를 청하고 나섰다. 노력에도 불구, 눈치가 느린 정용화와 서현은 “설마 설마”라고 중얼거리며 우에노 쥬리의 방문을 눈치채지 못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정체가 탄로(?)난 우에노 쥬리는 “너무하다. 어쩌면 그렇게 몰라보냐”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용서커플은 상황이 다 파악된 후에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이아현 “지방분해주사 맞고 괴사성피부염… 다이어트 비극▶ ‘제빵왕 김탁구’ 악녀 유진, 청순녀 벗고 팜므파탈 변신 ▶ 빅토리아, 선화 이어 ‘2대 발습녀’ 공식인정…왜? ▶ 슈퍼스타K2 TOP 11 공개…현승희·김보경 ‘고배’ ▶ 첫사랑추적사이트, 이휘재·김나영 관계는? ‘화제만발’ ▶ 2NE1 락시크룩, 섹시+큐트+파워풀 “사랑스런 여전사"
  • 성유리, 폭우 속 12시간 눈물…“두통+급체 고생”

    성유리, 폭우 속 12시간 눈물…“두통+급체 고생”

    배우 성유리가 12시간 동안 빗속에서 애잔한 눈물 연기를 펼쳤다. 성유리 소속사 측은 10일 “성유리는 현재 촬영 중인 독립장편영화 ‘누나’에서 성숙한 내면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서울 신설동 대광고등학교 앞에서 폭우 속 눈물연기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했다. 이날 촬영 분은 성유리가 분한 윤희의 트라우마를 드러나눈 부분으로, 남자 주인공 진호(이주승 분)와 처음으로 소통의 창이 열리며 서로의 상처가 회복되기 시작하는 장면이다. 관계자는 “영화 내용 전개상 중요한 장면인 만큼 성유리가 많이 긴장했다”며 “하루 종일 비를 맞아야 해서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유리는 12시간 동안 빗속에서 의상은 물론 온몸이 다 젖은 상태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장마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 속에 비를 너무 많이 맞은 성유리는 심한 두통과 급체에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를 주연으로 선택한 ‘누나’는 학교 식당 보조원이 결손 가정 출신의 한 고등학생과 만나 교감을 나누며 치유와 구원을 찾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성유리는 저소득층의 매 맞는 여자 윤희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유리는 주로 발랄하면서도 예쁜 미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하지만 ‘누나’에서 외적인 화려함을 뒤로하고 여배우로서 꺼려지는 멍이 든 분장과 안대, 붕대 등을 매고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편 ‘누나’는 올 추석 전까지 모든 촬영을 마칠 계획이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신정환 ‘한밤’서 뎅기열 거짓말 들통...논란 재점화▶ 송호범, ‘비키니 화보’ 부부싸움 탓에 백승혜 응급실行▶ 문보라, 액세서리만 3억..초호화 뮤비 공개▶ ’용광로 추락사’ 용광로청년 추모시, 네티즌 ‘눈물+분노’▶ 김태희, 아크로바틱 키스신 영상 공개 ‘멍 들만 하네’▶ ’웨딩드레스 입은’ 유진, 빛나는 여신미모 ‘시선몰이’
  • 번지는 ‘이슬람 혐오증’… 美 진화 비상

    9·11테러 9주년에 맞춰 미국의 한 교회가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불태우는 행사를 추진하고 나서면서 미국 내 종교·인종 갈등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9·11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 인근에 이슬람사원을 건립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촉발된 미국 내 ‘반이슬람 정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백악관·범종교계 갈등확산 우려 코란 소각 논란은 최근 미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 있는 한 작은 복음주의 교회의 목사가 코란을 불태우겠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신도 수가 50명에 불과한 이 교회의 테리 존스(58) 목사는 9·11테러 당시 알카에다의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 3000명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코란을 태우는 행사를 갖겠다고 밝혔다. 존스 목사는 7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에 ‘당신들이 공격하면 우리도 공격할 것’이라는 경고의 의미”라며 100여통의 협박전화에도 불구하고 행사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 소식은 즉각 아프가니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들에서 비난 집회가 잇따르는 등 세계적인 쟁점으로 떠올랐다. 상황이 악화되자 미 정부와 종교계 지도자들은 이날 공식 우려를 표명하고 자제를 요청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슬람계 청년 지도자들을 초청한 만찬행사 연설에서 “코란을 소각하겠다는 계획은 무례하고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도 “우리 병사들과 민간인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바티칸 역시 교황청 종교간대화위원회 명의로 성명을 내고 “난폭하고 심각한 행동”이라는 비판성명을 냈다. 여배우 앤절리나 졸리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힐러리 국무 “수치스러운 행동” 최근 미국에서는 그라운드 제로 근처에 이슬람사원 건립 계획이 발표되면서 ‘반이슬람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말 테네시주의 한 이슬람센터 건설현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에 이어 총격사건이 발생했고, 뉴욕에서는 이슬람교도인 택시기사가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치는 등 이슬람 혐오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내 이슬람 단체들은 반이슬람 정서가 9·11테러 직후보다 지금이 더욱 심각하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서 기립박수 “캐스팅 최고”

    정우성 ‘검우강호’, 베니스서 기립박수 “캐스팅 최고”

    배우 정우성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검우강호’로 세계 언론의 호평과 주목을 받았다. ‘검우강호’는 지난 3일(현지시각)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우강호’의 국내 배급사 측은 “‘검우강호’의 상영 후, 정우성과 양자경, 오우삼 감독 등은 10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외신들 역시 ‘검우강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대표 영화전문지 ‘스크린데일리’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정우성과 양자경”을 소개하며 “고대 중국으로 옮겨온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눈부신 무예 대서사시”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외신들은 “고대 중국의 킬러로 분한 정우성과 양자경의 모습이 흥미로우며 액션 또한 재치 있고 활기차다”, “최적의 캐스팅” 등의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도 버란 채 칼을 택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그렸다. 정우성의 첫 해외진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검우강호’에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양자경,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서희원 등이 출연한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 영화는 오는 10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새인컴퍼니 / 사진설명 = 서희원, 정우성, 양자경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동안’ 서인영-’성숙’ 지연, 민낯 닮은꼴 "혹시 자매?"▶ 차두리 딸, 아빠와 출국인사…"아빠로봇+아기로봇"▶ 김용준, 꼽등이 퇴치법 트위터서 공개 "뜨거운 물 사용"▶ 손예진, 난해한 패션으로 시사회 등장…"어디 가세요?"▶ 마녀스프 다이어트…"쓰레기맛? 나도 8kg 빠진다면 OK"▶ 김하늘-강동원, 증권가 결혼루머 소동 ‘그저 웃지요’
  • 이민정·김태희·소녀시대…추석스크린, 여신+요정 “출격!”

    이민정·김태희·소녀시대…추석스크린, 여신+요정 “출격!”

    배우 이민정과 김태희,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 등이 올 추석 스크린을 향해 일제히 출격한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그랑프리’,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등 미모의 여스타들을 내세운 영화들이 추석 특수를 노리고 오는 9월 16일 일제히 개봉을 시작한다. ◆ 연애조작단에 들어오세요…이민정·박신혜 미녀배우 이민정과 박신혜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서 호흡을 맞췄다. 상큼한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이민정은 최다니엘과 엄태웅의 ‘타깃녀’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이민정의 희중은 청순 미모와는 달리 스쿠터를 몰고 다니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아이돌 밴드의 남장 미소년 멤버로 분했던 배우 박신혜가 ‘시라노’의 야무진 작전녀 민영로 변신했다. 두 여배우는 이번 영화를 위해 깜짝 듀엣 걸그룹 ‘시라노걸스’를 결성, 엔딩크레딧 곡 ‘당신이었군요’를 부르기도 했다. ◆ 함께 말 달려볼까요…김태희 김태희는 스포츠 멜로 영화 ‘그랑프리’에서 여기수 서주희로 돌아온다. 영화 속의 김태희는 불운한 낙마 사고로 기수를 포기하지만 경주마 탐라와 자신을 이해해주는 한 남자 이우석(양동근 분)을 만나 여기수 최초 그랑프리 우승에 도전한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호흡을 맞춘 양윤호 감독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 김태희는 ‘중천’, ‘싸움’에 이어 세 번째 스크린에 나서게 됐다. 직접 승마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김태희는 화려한 컬러의 기수복, 꽃무늬 원피스, 헐렁한 셔츠 등 다양한 패션으로도 시선을 모은다. ◆ 목소리로 만나요…소녀시대 서현·태연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은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원제 Despicable Me)에서 한국어 더빙 성우로 변신했다. 라디오 DJ 등을 통해 똑 부러지는 목소리를 과시했던 태연은 주인공 세 소녀 중 똑똑한 마고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요조숙녀 이미지의 서현은 말괄량이 에디트의 목소리를 개구지게 연출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슈퍼배드’의 언론시사에 참석한 태연과 서현은 “우리 둘 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성우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 또 여전사로 돌아왔어요…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이자 3D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은 할리우드의 여전사 말라 요보비치를 또 한 번 전면에 내세웠다. 극중 앨리스로 분한 밀라 요보비치는 2002년 선보인 1편 이후 4편까지 내리 고강도 액션을 소화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로 더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가 호흡을 맞춘다. 3D로 펼쳐질 두 배우의 액션은 한층 리얼한 액션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현성준 기사, 영화 ‘그랑프리’·‘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동안’ 서인영-’성숙’ 지연, 민낯 닮은꼴 "혹시 자매?"▶ 차두리 딸, 아빠와 출국인사…"아빠로봇+아기로봇"▶ 김용준, 꼽등이 퇴치법 트위터서 공개 "뜨거운 물 사용"▶ 손예진, 난해한 패션으로 시사회 등장…"어디 가세요?"▶ 마녀스프 다이어트…"쓰레기맛? 나도 8kg 빠진다면 OK"▶ 김하늘-강동원, 증권가 결혼루머 소동 ‘그저 웃지요’
  • ‘결혼 9개월 파혼’ 파투, 미스 브라질과 ‘열애중’

    ‘결혼 9개월 파혼’ 파투, 미스 브라질과 ‘열애중’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21·AC 밀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 열애설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결혼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파투가 또 다른 여성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 브라질 언론 ‘UOL’에 따르면 지난 3일 파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휴식 기간 동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데보라 리라라는 여성과 밀회를 즐겼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관광을 즐기며 키스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파투는 지난 해 7월 브라질의 여배우 스테파니 브리투(23)와 결혼한 지 9개월 만에 파경했다. 당시 브리투는 파투가 호나우지뉴 등 동료선수들과 밤샘 파티를 즐기는 등 방탕한 사생활을 일삼아 이혼을 요구했다. 한편 파투의 연인 리라는 2010년 미스 브라질로 선정된 바 있으며, 8월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년 미스 유니버스 후보로 참가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두 사람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 = AC 밀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동안’ 서인영-’성숙’ 지연, 민낯 닮은꼴 "혹시 자매?"▶ 차두리 딸, 아빠와 출국인사…"아빠로봇+아기로봇"▶ 김용준, 꼽등이 퇴치 비법 공개 "뜨거운 물로 익혀라"▶ 손예진, 난해한 패션으로 시사회 등장…"어디 가세요?"▶ 마녀스프 다이어트…"쓰레기맛? 나도 8kg 빠진다면 OK"▶ 김하늘-강동원 결혼?… 증권가 루머에 해명 소동
  • 강동원, 러브레터로 사랑에 빠지고픈 ‘로맨틱男’

    강동원, 러브레터로 사랑에 빠지고픈 ‘로맨틱男’

    배우 강동원이 꽃미남 배우 원빈, 공유 등을 제치고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 가이’로 선정됐다. 내달 7일 개봉을 앞둔 로맨스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가 나의 사랑을 바꾼다면, 사랑에 빠지고 싶은 로맨틱 가이는?”이라는 이색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강동원이 소녀 팬들은 물론 20~30대 여성들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50%의 지지율로 ‘로맨틱 가이’ 1위에 선정됐다. 이어 영화 ‘아저씨’로 흥행몰이 중인 원빈은 43%의 지지율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제대 후 활동에 돌입한 공유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레터스 투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이자 전 세계 여성들이 사랑의 사연을 보내오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명소 ‘줄리엣의 발코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영화 ‘맘마미아’ 등으로 사랑받은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50년 전 러브레터를 발견 하며 자신의 사랑에도 눈뜨게 되는 히로인 소피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도박혐의’ 신정환, 빚 갚아도 방송복귀 미지수▶ 김태희, ‘12cm 얼굴크기’에 양동근 대굴욕 퍼레이드▶ 정가은 "JYP에 억대 계약금 요구…원더걸스 될 뻔"▶ 해충송 시리즈 화제..처치곤란 ‘연가시송’ 등장▶ SM, 샤이니 캄보디아 카피그룹 등장에 "조치 취할 것"▶ ’사람 공격’ 황소상어, 강에서 잡혀 ‘아찔’
  •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주진모 “‘무적자’의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 열린다”

    배우 주진모가 송승헌 등 남자배우 4명이 힘을 합친 영화 ‘무적자’의 현장이 무척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주진모는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제작 핑거프린트)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촬영장에 여배우가 거의 없다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소통에 거리낌 없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모는 “나와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 남자 넷이 모이면 술판이 벌어진다”며 “덕분에 나는 송승헌이 입 벌리고 자는 모습도 봤다”고 폭로했다. 송승헙 역시 “‘무적자’는 밤에 찍은 장면이 많아서 촬영을 마친 새벽이면 배우들과 함께 술과 삼겹살을 즐겼다”고 말했다. 어떤 작품보다도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한 송승헌은 “‘무적자’는 이것이 바로 영화를 찍는 현장이란 사실을 느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다”고 했다. 한편 ‘무적자’는 1986년 개봉해 인기를 끈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홍콩 느와르 ‘영웅본색’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중 주진모는 원작영화 ‘영웅본색’에서 배우 적룡이 열연한 송자호의 캐릭터 김혁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원작 속 주윤발의 소마는 ‘무적자’의 영춘으로 변해 한류스타 송승헌이 연기한다. 또 장국영의 송자걸은 김강우가 김철이라는 캐릭터로 분하며, 이자웅이 연기한 아성은 조한선의 태민으로 리메이크됐다. 원작의 오우삼 감독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원더걸스 “뉴욕패션위크 속 韓패션, 응원해요”

    원더걸스 “뉴욕패션위크 속 韓패션, 응원해요”

    걸그룹 원더걸스가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한국 패션을 응원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한국패션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패션 문화 프로젝트 ‘컨셉 코리아Ⅱ’가 오는 9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뉴욕패션위크가 열리는 링컨센터 씨어터에서 그룹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미국에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걸그룹 원더걸스, 핸드백 디자이너 임상아 등이 참석해 한국 디자이너 곽현주와 이주영, 이진윤의 세계 데뷔 무대를 응원해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계 패션의 중심인 뉴욕에서 진행되는 뉴욕패션위크에 데뷔하는 ‘컨셉 코리아Ⅱ’는 세계 패션 피플과 문화인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패션위크 총괄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놀트는 물론, 유명 패션지 디렉터, 뉴욕의 대표 패션블로거 애슐리 핼펀 등 1000여명 이상의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디자이너 곽현주와 이주영, 이진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먼저 ‘PUCCA by KWAK HYUN JOO’의 곽현주는 실크와 니트 소재가 표현하는 소프트 아방가르드와 오렌지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블랙 앤 화이트의 드라마틱한 배합을 통해 ‘파워풀 페미닌’을 선보인다. ‘RESURRECTION by Juyoung’의 이주영은 ‘젠더리스 앤 클래식’을 테마로 이번 패션쇼를 꾸민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 위주로 코팅된 린넨, 가죽 소재를 주로 사용한 이주영은 클래식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 이진윤은 가죽과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게 해주는 실크 소재의 핀턱 드레스를 공개한다. 그는 “‘컨셉 코리아Ⅱ’를 통해 나만의 패션 철학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컨셉코리아Ⅱ’는 앞서 패션아이콘으로 불리는 여배우 김남주를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스마트폰의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어플리케이션, 트위터 등을 통한 새로운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컨셉코리아Ⅱ’는 뉴욕패션위크에서 한국의 패션을 알리는 김남주의 홍보활동 역시 IT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최희진, 이루 앞에선 ‘사과’ vs 뒤에선 ‘정정’…"키보드 워리어?"▶ ’자이언트’ 황정음, 행방불명 예고… 세남자 행보 관심집중▶ ’결혼’ 이유리, 금빛 웨딩드레스…’화려함 극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명단 발표…"불량학교 리스트"▶ MBC ‘W’ 폐지…김혜수 배신감? "와전됐다…열심히 녹화"▶ 아사다 마오, 새코치 노부오 영입 "오서코치 아냐?"
  •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이끄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의 깜찍한 안무가 단원들을 울린 반면 시청자들을 웃겨 화제가 되고잇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합창단 멤버들이 춘천으로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노래 연습을 계속 하는 와중에 만화주제가 메들리 율동을 만들기도 했다. 이중 박칼린과 함께 합창단원들의 지도를 맡고 있는 최재림은 애니메이션 주제곡 ‘맥칸더브이’와 ‘빨간머리앤’등에 맞는 안무를 단원들 앞에서 선보인 뒤 따라하도록 했다. 하지만 다소 민망한 동작에 단원들은 쑥스러움과 당혹감을 표했다. 최재림이 선보인 안무에 제작진 역시 “율동인가? 체육인가?”, “어머”, “초등학교 이후로는 안 쏘기로 했던 따발총”, “아..그것만은 아닐 줄 알았는데”, “응?”이라는 등 재치 있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재림은 “앞에서 하는 나는 안 쑥스럽겠느냐”며 “유치한 것 나도 안다. 하지만 함께 하면 멋있다. 나중에 그림이 나오나 안 나오나 보자. 깜짝 놀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동안 최재림은 박칼린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왔기에 이날 그의 깜찍한 안무는 더욱 의외의 모습으로 다가와 화제를 모았다. 또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는 동작과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메들리에 재미를 더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오늘 최재림의 안무 강의 너무 웃겼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게 지도하는 모습 멋졌다”, “장려상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방송을 보니 역시 수상할 만 하다는 느낌이다”, “최재림 오늘 너무 귀여웠다”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연습을 하던 도중 박칼린 음악감독의 불호령에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다큐멘터리 3일’ KBS 아나운서들 TV밖 모습 포착 화제
  •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배우 최다니엘의 연애기질이 다분해(?) 보이는 모습들이 포착돼 화제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 제작 명필름)으로 컴백한 최다니엘은 지난달 제작발표회와 지난 1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배우 이민정과 박신혜와 모두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취재진 앞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최다니엘은 박신혜와 마치는 키스를 연상케 하는 각도로 앉아 귓속말을 주고 받아 카메라 세례를 받은 바 있다.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러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최다니엘은 무대 위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이민정을 배려, 손으로 잡아주는 매너를 드러내 ‘매너손’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다니엘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이 출연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오는 16일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 ‘눈물 사죄’ 연기” 충격고백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 ‘눈물 사죄’ 연기” 충격고백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4)가 “2007년 ‘베쯔니 사건’ 당시 눈물의 사죄는 모두 소속사가 시켜서 한 연기였다”고 충격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와지리는 1일(현지시각) 미국 CNN의 정보사이트 CNNGo와의 인터뷰에서 “(베쯔니 사건에 대해) 눈물을 흘리면서 사죄했던 것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며 “소속사가 사과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난 계속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내 의견을 꺾었지만 그것은 실수였다”고 강조했고, “눈물을 흘린 것은 소속사의 의향에 따른 연기였다”고 밝혔다. ‘베쯔니 사건’은 에리카가 2007년 영화 ‘클로즈드 노트’ 무대 인사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베쯔니(별로)…” 등 짧고 성의 없는 대답으로 일관하며 건방진 태도를 보여 팬들이 등을 돌리고 현지 언론의 질타를 받은 사건이었다. 당시 파문이 불거지자 에리카는 이틀 후 아사히TV ‘슈퍼모닝’에 출연,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대로라면 이는 결국 ‘연기’였고, 팬들을 기만한 것이라고 자백한 꼴이 돼버린 셈이다. 이 폭로에 대해 일본 스포니치는 “호평을 받았던 ‘1리터의 눈물’에서의 연기력을 발휘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비꼬았다. ‘1리터의 눈물’은 2005년 척수소뇌변성증에 걸린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눈물바다에 빠뜨리며 에리카를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시켜준 작품. 한편 남편과 파경을 앞둔 것으로 전해진 사와지리는 이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은 너무 힘들었다. 악몽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아사히TV ‘슈퍼모닝’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태희, 실제키의 진실 "165cm? 160cm?"▶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엄정화, 휴가사진 공개..."살 많이 쪘어요"▶ 레이디 제인과 통화? 쌈디, 지하철 ‘직찍’ 화제▶ 장미인애, 옷으로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최다니엘, 키스각도에 매너손까지…’연애 돋네’
  •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시선집중…“亞 슈퍼스타!”

    정우성, 베니스영화제 시선집중…“亞 슈퍼스타!”

    배우 정우성이 오우삼 감독의 신작 ‘검우강호’로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검우강호’는 지난 3일(현지시각)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우강호’의 국내 배급사 측은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한 정우성이 양자경, 오우삼 감독 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미국과 영국의 대표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와 ‘스크린데일리’는 ‘검우강호’에 대해 호평하며 한국의 정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스크린데일리’는 “아시아의 슈퍼스타 정우성과 양자경”을 소개하며 “고대 중국으로 옮겨온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눈부신 무예 대서사시”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정우성에 대해 “김지운 감독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좋은 놈’으로 출연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고대 중국의 킬러로 분한 정우성과 양자경의 모습이 흥미로우며 액션 또한 재치있고 활기차다”고 호평했다. 한편 ‘검우강호’는 복수를 위해 얼굴도 이름도 사랑도 버란 채 칼을 택한 남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그렸다. 정우성의 첫 해외진출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검우강호’에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 양자경, 대만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서희원 등이 출연한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 영화는 오는 10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새인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오리무중’▶ 이다해 ‘짐승녀’ 선언…팬들 결사반대 "인형돋잖아"▶ 김가연, 임요환 공개 애정행각 심경토로…"부담 100000000배"▶ 하리수, 대변신 비밀…성형 아닌 갸루 메이크업?▶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아오이 유우·줄리엣 비노쉬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아오이 유우·줄리엣 비노쉬 “부산영화제서 만나요”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 중국 여배우 탕웨이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 게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먼저 청순한 외모로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부산을 방문한다. 아오이 유우는 오픈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되는 영화 ‘번개나무’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 등으로 사랑받아온 줄리엣 비노쉬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증명서’와 함께 부산을 찾는다. 영화 ‘색계’의 히로인이자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탕웨이도 부산영화제를 함께한다. 유명 배우들 외에도 세계적인 명성의 감독들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연인’, ‘황후화’ 등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은 올해 부산영화제의 개막작을 선정된 영화 ‘산사나무 아래’와 함께 방한한다. 또 올리버 스톤 감독은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선보일 신작 ‘월 스트리트’로 영화제를 찾는다. 이란의 거장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스페인의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도 초청됐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으로 꾸며지는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사진 =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줄리엣 비노쉬, ‘백만엔걸 스즈코’의 아오이 유우, ‘만추’의 탕웨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이승기 망언? 망언 아닌 할머니 배려 …”역시 바른청년”

    “저도 보기 좋은 얼굴은 아니에요, 할머니”라는 발언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이승기의 발언은 망언(?)이 아니라 할머니에 대한 배려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기 싫은 사람이 나와서 어떡해. 예쁜 사람이 나와야지” 라며 할머니가 TV에 나오는 것을 꺼려하자 ‘바른 청년’ 이승기가 지금 카메라 앞에 선 자기 자신을 예로 들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에둘러 강조한 것이라는 것이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큐 1박2일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승기는 ‘아름다운 청년 이승기의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여행 도중 잠깐 쉬려고 찾은 정자에서 과거 ‘1박2일’ 스태프의 친할머니와 우연히 만났다. 깜짝 만남에 놀란 이승기는 즉석에서 할머니에게 카메라를 보고 손자에게 한 마디 하시라며 영상편지를 권했다. 할머니가 “보기 싫은 사람이 나와서 어떡해. 예쁜 사람이 나와야지”라고 하자 이승기는 “저도 보기 좋은 얼굴은 아니에요, 할머니”라고 응수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 얼굴이 보기 좋은 얼굴이 아니면 내 얼굴은 뭔가요?”, “승기야 그런 소리 하면 혼난다”, “구미호에 홀려서 판단력을 잃었나? 너 정도면 최고 훈남” 등 이승기의 지나친(?) 겸손에 질투 섞인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신민아 분)의 남자 친구 대웅(이승기 분)역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다이어트워4’ 최준희, 역대최대 43kg 감량하고도 우승놓친 이유는?▶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남격’ 최재림 깜찍 안무에 합창단 울고 시청자 웃었다 ▶ 신정환, 이틀 연속 방송펑크...잠적 배경 관심집중▶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제15회 부산영화제, 장예모가 열고 강동원이 닫는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 게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부산영화제는 67개국에서 온 영화 308편을 준비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홍콩 거장감독 장예모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배우 강동원, 송혜교 등이 주연하고 한국의 장준환·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 ‘뉴커런츠’,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과 화제작, 9개국에서 온 영화를 월드프리미어로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총 11개 부문에서 30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전체 초청작은 지난해(70개국·355편)보다 하향 조정 됐지만,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103편, 자국 외에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52편으로 역대 최다다. 특히 경쟁부문 ‘뉴커런츠’의 출품작 13편은 모두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한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김지미의 ‘한국영화 회고전’과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곽지균 감독 추모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프랑코 정권기 스페인 걸작전’, 한국·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체코영화 특별전’ 등 다채로운 세계영화 특별전도 선보인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찾는 해외 게스트도 화려하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일본의 톱스타 아오이 유우, 중국 여배우 탕웨이, 장예모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부산을 장악할 전망이다. 영화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야외무대 행사도 해운대 해수욕장과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핸드프린팅 주인공으로는 배우 김지미, 미국의 올리버 스톤 감독,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 등이 선정됐다. 또 대만의 마크 리 촬영감독과 일본의 와다 에미 의상감독이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영화인들과 만난다. 또한 1996년부터 부산영화제의 태동을 함께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퇴한다. 이에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김동호 위원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영화제 기간 중 14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프 파빌리온에서 사진전 ‘열정-김동호와 Friends’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제15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10월 7일 오후 7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열리고, 10월 6일 오후에는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전야제가 마련된다. 개·폐막작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세계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예매 시스템을 갖춘 부산영화제는 올해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화 예매는 물론 출품작 정보와 상영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 제15회부산국제영화제, 서울신문NTN DB,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줄리엣 비노쉬, ‘백만엔걸 스즈코’의 아오이 유우, ‘만추’의 탕웨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무한도전’ 팬들, 아고라서 ‘멤버 몸보신’ 청원운동 진행

    ‘무한도전’ 팬들, 아고라서 ‘멤버 몸보신’ 청원운동 진행

    9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 WM7’ 방송에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몸보신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라는 청원 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직후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몸을 사리지 않고 레슬링 경기에 임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의미로 ‘몸보신 특집’을 만들어 줄 것을 청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다음 아고라에 한 시청자는 ‘무한도전 멤버 몸보신 특집 만들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자발적인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항상 그랬지만 이번 WM7 보면서 더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받았다. 무한도전 맴버들이 우리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 웃게해주는 것 처럼 우리 팬들도 무한도전의 팬이되어 평생 응원하고 싶다”며 한 네티즌에 의해 글이 올라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우리 무한도전 맴버들의 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 Teo PD는 무한도전 맴버들의 몸보신 특집을 만들어주세요. 건강검진으로 우리 맴버들 건강상태도 점검해주시고, 그에 맞는 보약도 좀 지어주시고 좋은 음식도 먹였으면 좋겠다”고 글을 게재, 현재 4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레슬링 경기를 준비 하면서 정형돈은 뇌진탕, 정준하는 응급실에 실려가는 등 모든 멤버들이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해 시청자들에게 레슬링을 통해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몸보신 특집’이 진짜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MBC, 다음 아고라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여자 아이돌 ‘과거로의 여행’…교복사진 생얼 공주는 누구?▶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이영아, 이기적인 얼굴크기…윤시윤-유진 ‘굴욕’
  •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개그우먼 안선영이 하리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상 밖의 친분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한편 “안타깝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은 9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하리수와 함께한 반가운 한 때를 “만년만에 리수언니랑, ‘하이힐’ 녹화장에서”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신난듯 입을 살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옆에 있는 하리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른손으로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하리수의 얼굴은 언뜻 뚜렷한 이목구비는 남아있으나, 과도한 눈 화장과 뾰족한 브이라인 턱이 예전 얼굴과 완전히 달라져있어 낯선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누구인지 설명해 주지 않으면 몰라볼 뻔했다”, “반갑지만 안타깝다”, “지금도 예쁘지만 데뷔 초가 정말 여신이었던 것 같다”, “예쁘지만 왠지 모를 서글픔”등 하리수의 달라진 얼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안선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여자 아이돌 ‘과거로의 여행’…교복사진 생얼 공주는 누구?▶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구하라, 무표정 사진에 ‘팔로어’ 한정수 “감사합니다^^”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한정수가 트위터로 인연을 맺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굿나잇. 자기 전 큰 웃음을 드리고 싶고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남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로 그녀의 빼어난 외모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 터. 많은 팔로어들이 구하라의 사진에 반응을 보였고, 특히 한정수가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네티즌들은 “한정수와 구하라가 맞팔로어 사이?”, “한정수가 구하라의 트위터를 찾다”, “둘의 친분관계가 어색하지만 부럽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구하라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최희진, 유산 후 태진아와 하하호호…’거짓말 덜미?’▶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다큐멘터리 3일’ KBS 아나운서들 TV밖 모습 포착 화제
  • 장근석 콘서트, 정용화-박신혜 깜짝등장…팬들 ‘열광’

    장근석 콘서트, 정용화-박신혜 깜짝등장…팬들 ‘열광’

    배우 장근석의 콘서트에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배우 박신혜가 깜짝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지난 9월 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 공연이 열렸다. 지난 6개월여의 아시아 투어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것. 기존의 콘서트 형식을 탈피해 직접 사회를 보며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콘서트를 이끌어 갔던 장근석은 콘서트 말미 갑자기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장근석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준 후 그 장면을 재현했다.마지막으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에이엔젤(ANJELL) 보컬 황태경 역을 맡아 열연했던 장근석은 “에이엔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함께 하고 싶어 연락을 했지만 모두 바빠 오지 못했다”며 “함께 했으면 무대가 풍성했을 텐데 그렇게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그 때 박신혜가 “형님~”하면서 정용화와 함께 깜짝 등장했다. 장근석은 예상치 못했던 에이엔젤 멤버들의 방문에 놀라워하며 반가워했고 팬들은 오랜만의 에이엔젤 무대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장근석은 “어떻게 왔냐”고 묻자 박신혜와 정용화는 각각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쁘지만 왔다”, “‘인기가요’ 방송이 끝나자마자 옷 갈아입고 부랴부랴 달려왔다”고 말해 에이엔젤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에이엔젤 멤버였던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아쉽게도 바쁜 컴백활동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세 사람은 인사 후 ‘미남이시네요’에서 불렀던 노래 ‘약속’을 열창했다. 콘서트의 열기는 더욱더 달아올랐고 장근석과 정용화, 박신혜는 팬들의 환호에 보답하듯 환상적인 화음과 호흡을 보여줬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티아라 효민, ‘미미공주’ 출신…’인형미모’ 표지 공개▶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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