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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Mnet ‘슈퍼스타K 2’ 참가자 존박이 마이클 잭슨의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호평받았다.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였다. 이에 최종 6인 안에 든 참가자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잭슨의 곡들을 선택했다. 특히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택한 존박은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존박을 두고 “갈수록 탐나는 사람”이라고 칭했고, 이승철은 “갈수록 가장 좋아지고 있는 멤버”라고 칭찬했다. 김은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강승윤은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로 무대를 꾸몄다. 김지수는 ‘벤’(Ben), 장재인은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허각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은비와 김지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 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프로정신 화제 “배우가 꿈”

    이승기 대역모델 최환, 프로정신 화제 “배우가 꿈”

    가수 이승기 대역모델의 프로정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사전녹화에는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더 놀라운 건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는 사실.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장재인, 성형설에 발끈 “치아교정만 했어요” 해명

    장재인, 성형설에 발끈 “치아교정만 했어요” 해명

    ‘슈퍼스타K 2’ 출연자 장재인이 자신들 둘러싼 성형의혹에 “치아교정만 했다”고 해명했다. 장재인은 10월 1일 Mnet ‘슈퍼스타 K2’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누가 약속한 금지사항을 잘 지키는지 알아보는 몰래카메라에서 자신의 성형설에 발끈,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인터넷 사용이 금지된 상황에서 보컬코치가 자리를 비운 후 장재인의 행동을 관찰한 것. 장재인은 이날 방송에서 보컬코치가 “인터넷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정말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에 “치아교정만 했을 뿐”이라고 무심하게 답했다. 이어 보컬코치가 방에서 나가자 장재인은 결국 인터넷 검색창에 ‘장재인 성형’을 검색해 보고 말았다. 다른 멤버들도 몰래카메라 테스트가 진행되긴 마찬가지. 존박과 강승윤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들었지만 무사히 유혹을 넘겼다. 18세 여고생 김은비 역시 팬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려주며 마음을 들뜨게 했지만 컴퓨터로 노래가사만 받아 적는 등 대단한 인내력을 보였다. 다이어트 특훈이 내려진 허각과 김지수는 치킨 앞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허각은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지만 김지수는 자연스럽게 치킨을 집어 들며 그동안의 배고픔을 달랬다. 한편 ‘슈퍼스타K2’의 세 번째 탈락자로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선정됐다.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은 합격해 TOP4에 진입,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Mnet ‘슈퍼스타 K2’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서영은 “남편, 나 버리고 미국 가..5년 만에 재회”

    서영은 “남편, 나 버리고 미국 가..5년 만에 재회”

    가수 서영은이 남편에게 버림(?)받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서영은은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 일을 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분수 앞에서 처음 남편을 만났다는 서영은은 "남편이 1년간 나와 사귀다 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는 서영은을 먹여 살릴 자신이 없다며 연락을 끊었다는 것. 당시 남편과의 사이를 정리한 서영은은 "꿈에 남편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다시 연락해 5년간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영은은 "헤어져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며 "인연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 현재 서영은의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영은은 "한 달에 한 번 달러를 부쳐줄 때, 감동과 함께 녹는다"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은 이날 방송에서 ‘너는 날 녹여’,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아담부부가 뷔페에서 폭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아담커플은 납량특집 녹화를 끝내고 한가로운 한때를 맞았다. 이 때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도심 속 휴가 즐기기’ 미션봉투가 배달돼 두 사람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혼란에 빠졌다. 미션 선택을 번복하는 우여곡절 끝에 플랜 B를 택한 두 사람은 200가지 음식이 마련된 뷔페와 스파에서의 휴식을 누리게 됐다. 레스토랑에 도착해 자리를 잡은 뒤 가인은 알뜰 신부답게 “내가 집에서 해줄 수 없는 거 여기서 많이 먹고 가자”며 “이런 곳에 오면 무조건 비싼 거 먼저 먹어야 한다”고 남편에게 신신당부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적은 후 서로가 좋아할만한 음식을 맞혀 가져오는 게임을 했다. ‘초딩 입맛’을 가진 남편 조권, 몸에 좋고 비싼 음식을 선호하는 부인 가인을 위해 각기 서로 몰래 음식 취향을 돌이켜보며 음식을 가져왔다. 그러나 조권은 부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하나도 맞추지 못해 가인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용서커플 정용화는 부인 서현에게 생일선물로 고구마밭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해 서현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한상진 “다이어트 비결? 퇴짜 맞는게 직방” 고백

    한상진 “다이어트 비결? 퇴짜 맞는게 직방” 고백

    한상진이 살인적인 다이어트의 비결로 ‘퇴짜 당하는 것’을 꼽았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가을수학여행을 떠나며 한때 110kg에 달하는 거구였음을 밝힌 한상진이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방송된 ‘움직이는 집’에서 뚱뚱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한상진은 가을수학여행 토크 도중 “수학여행 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거절당한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슬픈 과거를 고백했다.또 이날 방송에는 그 동안 아바타소개팅에 나온 소개팅녀들이 모두 등장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멤버들은 수학여행 때 놀러온 옆 학교 여학생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아바여고’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했을 당시의 이야기부터 수학여행의 꽃 장기자랑, 그리고 커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 이홍기 “바쁜 연습에 여친에게 차여 눈물” 고백

    이홍기 “바쁜 연습에 여친에게 차여 눈물” 고백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연습생 시절 바쁜 스케줄 탓에 여자친구에게 차였다고 털어놨다. 이홍기는 10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 사전녹화에서 여자친구와 자주 만나지 못해 차여 눈물 흘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홍기가 여자친구를 자주 만나지 못했던 것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바쁜 연습 스케줄 때문. 이홍기는 "그런 상태로 시간이 계속 지나자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충격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놓자 팀 종료인 최종훈은 "정말 심하게 울었다. 이홍기가 땅을 치고 울며 연습생을 그만두겠다고 해 말리느라 힘들었다"고 증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테이프 굴욕’ 민효린 ‘1% 부족한 파격드레스’
  • ‘슈퍼스타K2’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인기스타K”

    ‘슈퍼스타K2’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인기스타K”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의 탈락에 ‘슈퍼스타K2’ 점수 평가방식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슈퍼스타K2’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지수는 제주도 예선 당시 심사위원 김태우 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뒤 슈퍼위크에서도 매번 깜짝 놀랄 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려왔다. 특히 라이벌 미션에선 또 다른 우승후보인 장재인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도 김지수는 자신만의 색깔로 마이클잭슨의 어린 시절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시청자투표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결국 탈락했다. ‘슈퍼스타K2’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생방송 문자 투표 60%인 상황. 시청자투표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강승윤이다.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다. 물론 강승윤 역시 자신만의 보컬로 색다른 무대를 꾸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불만 “슈퍼스타K2→인기스타K”

    김지수 탈락에 네티즌 불만 “슈퍼스타K2→인기스타K”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의 탈락에 ‘슈퍼스타K2’ 점수 평가방식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슈퍼스타K2’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다. 김지수는 제주도 예선 당시 심사위원 김태우 길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뒤 슈퍼위크에서도 매번 깜짝 놀랄 만한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려왔다. 특히 라이벌 미션에선 또 다른 우승후보인 장재인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도 김지수는 자신만의 색깔로 마이클잭슨의 어린 시절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시청자투표에서 저조한 결과를 얻어 결국 탈락했다. ‘슈퍼스타K2’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생방송 문자 투표 60%인 상황. 시청자투표의 가장 큰 수혜자는 강승윤이다.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다. 물론 강승윤 역시 자신만의 보컬로 색다른 무대를 꾸며 좋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슈퍼스타K2’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지수가 탈락하자 강승윤이 비난글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TOP6에 오른 도전자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은 팝스타 故 마이클잭슨의 명곡들로 무대를 선보였다. 열띤 경쟁 끝에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최종 결정됐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도 TOP4에 포함되지 못한 김지수는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쉬움은 높은 문자투표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강승윤에 대한 비난글로 이어졌다. 지난주 최악의 점수를 얻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던 강승윤은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으로부터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또 이승철은 “노래보다는 비주얼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혹평했기 때문에 논란은 가속화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실력보다는 스타성인가. ‘인기스타K’” “또 한 명의 희생양 김지수 안타깝다”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반면 “강승윤은 실력에 비해 그간 점수가 너무 안나왔다. 충분히 진출할 자격이 있다” “비주얼도 실력의 일부다. 실력에 큰 차이가 없다면 문제될 게 없다” 등 강승윤을 지지하는 글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테이프 굴욕’ 민효린 ‘1% 부족한 파격드레스’
  • “스키니 벗고 미니스커트”..소녀시대 각선미 눈부셔

    “스키니 벗고 미니스커트”..소녀시대 각선미 눈부셔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발매 앨범재킷서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지’(Gee)의 정식 일본어판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화사한 핑크톤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앞서 1일 일본어 버전 ‘지’ 티저영상이 유튜브 유니버셜뮤직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은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바비인형으로 변신, 한국판 ‘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티저의 사운드도 도입부와 후크 정도만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음원이지만 ‘지’ 원곡에 비해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이 역시 바비인형이라는 전체 콘셉트와 맥을 같이 하며 신선하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첫 싱글 ‘지니(GENIE)’를 선보이고 당일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 소녀시대 일본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이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자 취재석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긴 생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마론인형처럼 늘씬한 몸매와 예쁜 미소. ‘여배우보다 더 예쁜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반짝반짝 빛났다. 10월 27일 개막을 앞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위해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을 만났다.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한 이사강 감독은 “패션화보를 찍는 것만큼 어렵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 ‘여배우보다 예쁜 감독’, 그렇지 않아요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여감독’, ‘엄친딸’ 혹은 ‘배용준의 전(前) 연인’. 언론과 대중은 이사강 감독을 다양한 수식어로 형상화했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인형 같은 미모에 생기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제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인 여배우 한채아를 만났는데 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아름답던 걸요.(웃음)” 사실 이사강 감독은 작품보다 뛰어난 미모로 더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런던영화학교에서 최고의 영화로 호평 받았고, 졸업 작품 ‘인어섬’은 2004년 도쿄에서 열린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관객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다는 말에 이사강 감독은 “대중적으로 공개하기 부끄럽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솔직히 저는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아요.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 혹독한 편이죠. 제가 만든 CF나 뮤직비디오 등 상업 콘텐츠들이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졸업영화로 만든 작품을 널리 공개하기는 어쩐지 부끄럽네요.” ◆ ‘블링블링’,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한 과제 현재 이사강 감독은 정수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첫 번째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준비 중에 있다. 시나리오 탈고만 7번을 거듭했다는 이사강 감독은 “꼭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 욕심 때문에 매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는 게 문제랄까요(웃음). 더 나이 들기 전에 완성하고 싶어요. 현재의 저와 ‘블링블링’의 주인공은 비슷한 연령대거든요.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 감성으로 영화를 완성하고 싶답니다.” ‘블링블링’은 30대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고민, 다채로운 수다로 채워진 칙릿(chic-lit) 장르의 작품이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오직 여성 관객들만을 타깃으로 한 편협한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연출 의도를 드러냈다.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이사강 감독은 ‘블링블링’을 준비하며 대중적 평가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그것이 호평이든 혹평이든, 그녀는 스스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화해낼 각오다. “단순한 이슈거리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제게 주어진 좋은 숙제니까요.” [→ (인터뷰②)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에서 계속]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여배우보다 예쁜’ 영화감독 이사강 ‘핑크빛 인도녀’

    ‘여배우보다 예쁜’ 영화감독 이사강 ‘핑크빛 인도녀’

    이사강 감독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퍼펙트 드레스’(perfect dress)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인도 의상을 입고 동양의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도 의상을 입고 핑크색 천으로 머리를 감싼 이사강 감독은 “내가 입어 본 옷 중 가장 싸고 가장 맘에 든다”는 내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핑크빛 인도녀”,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당신은 능력녀...부럽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이사강 감독은 최근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의 공식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연출해 인도에 다녀왔다. 사진 = 이사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할리우드 톱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하 먹기사)가 국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30일 개봉한 ‘먹기사’는 이날 하루 동안 4만2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먹기사’는 실화를 소재로 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중 줄리아 로버츠는 일상에 지친 저널리스트로 분해,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와 인도, 발리 여행에서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면서 마침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게 되는 여자를 열연했다. ‘먹기사’의 개봉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주연의 한국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은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시라노’는 9월 30일 전국관객 4만899명을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먹기사’에 뒤졌다. 또한 ‘먹기사’와 같은 날 개봉한 김인권 주연의 저예산 영화 ‘방가방가’는 2만4946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현장 톡톡]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현장 톡톡]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대중문화의 꽃’ 영화. 하지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재는 의외로 적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10)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문정동 CGV송파 등에서 열린다.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영화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바꿔 보겠다는 게 영화제 취지다. 30여개국에서 출품된 120여편의 영화가 경쟁·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이계경 조직위원장은 지난 29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영상축제가 SIFFF”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홍보 영상물)는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이 만들었다. 이 감독은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라고 제목을 붙인 트레일러는 인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면서 “원초적이고 때묻지 않은 땅 인도에서 가족애가 훨씬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갠지스강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면서 “인도는 죽음과 일상이 밀접한 곳이라 이색적이었다.”고 촬영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걸작 가족영화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섹션이 신설된 것은 올해 축제의 특징. ‘E.T’, ‘구니스’, ‘유령수업’ 등 1980년대 미국 할리우드 가족영화 대표작과 유럽 가족영화들이 상영된다. 배용국 집행위원장은 “가족을 소재로 한 추억의 명화들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과거 영화의 향수를 지닌 세대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보대사는 탤런트 정준(31)과 한채아(26)가 맡았다. 정준은 드라마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커피 하우스’ 등으로 주목 받았다. 한채아는 ‘스타일’,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했다. 정준은 “뜻깊은 행사인데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영국 출신의 데비 이시트 감독의 ‘크리스마스 스타’다. 실연 충격에 휩싸인 교사가 천진무구한 아이들과 함께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이야기다. 폐막작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하는 모녀를 조명한 마르크 피투시 감독의 프랑스 영화 ‘코파카바나’다. 국제 경쟁부문은 ‘해양천국’ 등 9편의 장편영화가 최우수상과 상금 7000달러(800만원), 관객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단편 경쟁부문에서는 ‘낮잠’, ‘바캉스’ 등 16편의 영화가 최우수상, 우수상, 관객상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올가을 니트,’장난스러운 키스’ 하니처럼 러블리하게~

    올가을 니트,’장난스러운 키스’ 하니처럼 러블리하게~

    쌀쌀한 가을 날씨 스크린 속 여배우들의 러블리한 니트 스타일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방영 된 MBC 드라마‘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주인공 정소민과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에 나오는 국지연이 같은 앙고라 반팔 니트를 입고 출연했는데 당시 또래 여성들에게 눈길을 끌며 인기를 모았다. 이 앙고라 니트는 일본 직수입브랜드‘로즈블릿’제품으로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와 루즈한 핏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파스텔 톤의 민트 컬러에 핑크 플라워 프린트는 소녀답고 순수한 느낌을 줘 두 여배우의 웨이브 진 긴 머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무엇보다 니트는 스커트, 팬츠, 레깅스 등에 매치하기가 간편하며 스타일리쉬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에 간절기에 더욱 인기를 얻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유행을 많이 타지 않아 한 번 구입해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올 가을, 드라마 속 여 배우들처럼 러블리한 니트로 따듯한 가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사진 = 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토니 커터스 별세…‘마릴린 먼로의 남자+6번 결혼’

    토니 커터스 별세…‘마릴린 먼로의 남자+6번 결혼’

    1950년대 할리우드를 풍미한 미남 배우 토니 커티스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토니 커티스의 딸이자 배우인 제이미 리 커티스 등 유족들은 29일(현지시각) “토니 커티스가 네바다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았던 토니 커티스는 마릴린 먼로와 호흡을 맞춘 코미디 1959년작 ‘뜨거운 것이 좋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12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니 커티스는 1958년에는 ‘반항하는 사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토니 커티스는 마릴린 먼로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6차례 결혼한 배우로도 유명하다. 첫 번째 부인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로 유명한 여배우 재닛 리였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바로 제이미 리 커티스다. 사진 =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 사진설명 = (왼쪽부터) 토니 커티스, 마릴린 먼로, 잭 레먼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우즈 비디오’ 얼마나 격하기에 이 난리?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 가운데 한명인 포르노 배우 데이븐 제임스(29)가 우즈와의 ‘메가톤급’ 섹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가십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제임스가 공개할 이 테이프는 지난 2008년 찍은 것으로 총 62분 중 37분이 우즈와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이 매체는 “제임스가 LA에 있는 포르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에 테이프를 넘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테이프의 가격으로 35만달러(한화 약 4억원)을 요구했고, 비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리얼리티TV 스타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여배우 켄드라 윌킨슨, 로렌스 피시번의 딸 몬태나 등의 해외 스타들의 섹스 테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임스는 자신의 9살 된 아들의 아버지가 우즈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기은세, 맥심화보로 ‘명품 허벅지’ 대열 합류

    기은세, 맥심화보로 ‘명품 허벅지’ 대열 합류

    신예 기은세가 맥심 화보에서 섹시미를 발산하며 명품허벅지 대열에 합류했다. 기은세는 남성잡지 맥심의 10월 표지모델로 낙점돼 9월 중순 촬영을 진행했다. 다년간의 모델 경력이 있는 준비된 신인인 만큼, 촬영 내내 능숙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관계자는 “기은세의 탄탄한 허벅지에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하나의 ‘명품 허벅지’ 대열에 합류했다”며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어 좋은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기은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아편굴 기생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2009년 SK텔레콤 ‘비비디바비디부’ CF를 비롯, 작년 한해에만 8편의 CF를 찍은 차세대 CF 스타다. 기은세는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더 뮤지컬’의 여자 주인공인 라경 역에 낙점돼 구혜선, 박기웅과 삼각 멜로를 펼치며, MBC 일일극 ‘황금물고기’에서는 톱모델 출신 여배우 유리로 중간 투입돼 이세린(김보연 분)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엔터온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배우 박보영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모두 해결하고 멜로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제작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영화 ‘그녀가 날봐요’의 여주인공으로 박보영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2년만의 영화 출연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 스캔들’로 흥행 여배우의 반열에 오른 박보영은 전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로 지난 2년간 뜻하지 않게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분쟁을 마무리 지은 박보영은 ‘그녀가 날봐요’를 통해 다시 촬영 현장에 나서게 됐다. ‘그녀가 날봐요’는 감정 표현에 소심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박보영은 선천적으로 성격장애를 지닌 아성 역을 맡는다. 박보영의 상대역인 지호 캐릭터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출연에 앞서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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