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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어린시절 노안 지금은 동안 ‘늙지 않는 외모’

    김소연, 어린시절 노안 지금은 동안 ‘늙지 않는 외모’

    배우 김소연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그녀가 노안이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초 만14세 때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당시 상을 받은 직후 방송사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하소연했다. 이유는 왜 아역상을 어른이 받느냐는 것. 2000년도 방영된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김소연과 함께 출연한 김효진은 "나보다 언니인 줄 알았다"며 그녀의 노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소연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출연했던 당시가 고3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15년 전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되자 전 출연자들은 그녀의 조숙한 외모에 놀랐다. 김효진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생각난다. 10년 후엔 옹알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노안으로 인해 김소연은 상대 남자 배우와의 나이차가 기본 10살 이상이었다. 그녀는 “11살 연상인 이종원과 13살 연상인 차인표, 27살 연상인 이정길과 커플 연기를 했지만 지금은 나이차가 점점 줄어들어 2살 연하인 정겨운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흡족해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장미인애, 미공개 누드 화보컷 공개’아찔 그자체’

    장미인애, 미공개 누드 화보컷 공개’아찔 그자체’

    배우 장미인애가 지난달 발매했던 세미 누드 화보집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t Rose)의 동영상 및 비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미공개 화보와 영상은 지난달 선보인 사진과는 달리 좀 더 역동적인 포즈와 필리핀 세부의 환상적인 자연 배경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또한 촬영장에서의 아슬아슬 했던 노출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어 단순 화보집에서 보던 사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Full HD급 화질과 180분 분량으로 제작 되어 양과 질에서 두 가지 모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과 같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보로는 국내 최초 3D 영상물로 제작 했다고 알려져 더 관심이 뜨겁다. 오는 29일 출시 예정. 사진 = 모비쿤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박진영 “소희 이상형, 유세윤 같은 남자인 듯”

    박진영 “소희 이상형, 유세윤 같은 남자인 듯”

    원더걸스 멤버 중 소희의 이상형은 개그맨 유세윤? 박진영은 10월 1일 방송된 Mnet ‘메이드인 원더걸스’에서 "소희의 이상형은 도통 어떤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유세윤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진영은 당초 소희의 이상형을 도통 모르겠다며 "소희가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원더걸스 멤버들은 "소희는 얼굴은 별로여도 옷을 잘 입고 스타일리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와 박진영은 "혜림이는 재미없어도 무조건 잘 생기면 잘 웃는 반면 소희는 감각적이고 따뜻한 사람을 원한다. 예를 들면 개그맨 유세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에이미-KCM 사랑다툼? “설레게 해놓고 도망”…왜?

    에이미-KCM 사랑다툼? “설레게 해놓고 도망”…왜?

    방송인 에이미가 가수 KCM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에이미는 2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 함께 출연한 KCM에 대해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날 MC 전현무가 “지금 이 자리에 에이미씨를 설레게 했던 남자가 있다면서요?”라는 질문하자 에이미는 “얼마 전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에이미는 “당시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 때 보호도 해주고, 마지막에 노래도 불러줬는데 말없이 떠난 사람이 있다”말하며 “그 사람이 바로 KCM”이라고 솔직하게 지목해 함께 출연한 KCM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까지 당황케 했다.KCM이 “에이미씨를 보호해주고 싶었다”고 해명하자 MC들은 “왜 말도 없이 그냥 갔냐?”고 집요하게 캐물었다. 이에 “상황이 좀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없이 갔는데 이후에 아쉬워서 미니홈피에 선물과 쪽지를 보냈다”며 소개팅 이후에도 계속 호감이 있었음을 드러냈다.KCM은 에이미의 첫인상에 대해 “귀엽고 여성스러워 보호본능을 일으켰다”고 고백했으며 MC들이 “수상하다”, “사귀어라”고 짓궂게 놀리자 얼굴이 빨개지기까지 했다.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고주원, 추소영, 윤주희, 이윤석, 김대희, 홍인규, 윤형빈, KCM, 배다해, 선우, 엠블랙(천둥, 미르), 걸스데이(민아, 지해), 주라, 에이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E!TV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바닐라루시 교통사고..배다해 “다행히 무사” 근황전해

    교통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배다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행히 저희는 무사하답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같아 올려요. 아직 많이 놀라서 안정 취하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바닐라루시는 ‘SBS 스페셜 불편하니 행복하네-바닐라루시와 함께하는 착한 여행’(가제)의 마지막 쵤영에 임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전 8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궁내동 톨게이트 부근에서 옆 차선 차량과 부딪힌 것. 소속사 측은 "검사결과 사고 정도에 비해 다행히 쌍방 경미한 경상으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당분간 입원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배다해는 직접 괜찮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배다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포미닛 현아, 남자 아이돌에게 수줍게 대시 ‘누구?’

    포미닛 현아, 남자 아이돌에게 수줍게 대시 ‘누구?’

    포미닛 멤버 현아가 남자아이돌에 대시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10월 3일 방송 예정인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MT 최강 커플 선발대회’라는 주제로 각종 대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포미닛 현아가 남자아이돌 멤버를 향해 “나랑 사귈래?”라는 깜찍한 멘트로 마음을 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커플 선정 과정 중 포미닛 현아 지현 지윤은 댄스와 애교가 섞인 무대를 선보여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때 평소 거침없는 모습으로 ‘버럭현아’라는 별명을 얻은 현아가 평소와 달리 수줍음을 드러내며 “나랑 사귈래?”라고 남자 아이돌에게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3일 오후 4시.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슈퍼스타K2’ TOP4 존박, 장재인, 허각, 강승윤이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 미션을 수행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M.net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 존박, 강승윤, 허각 등 TOP4가 참석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준플레이오프전도 두산과 롯데가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는 상황. 야구 팬들의 열기에 슈퍼스타 K2의 인기까지 더해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 출신인 강승윤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발휘해, 미션 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세 번째 생방송에서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하고 위의 4명만이 살아남았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어쩔 수 없었다”..유승호, ‘집으로’ 할머니에게 사과

    “어쩔 수 없었다”..유승호, ‘집으로’ 할머니에게 사과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아역시절 연기호흡을 맞췄던 김을분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을 했던 적이 있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유승호는 7살 무렵 영화 ‘집으로’에서 김을분 할머니의 버릇없는 손자로 출연했다. 당시 유승호는 극중 사사건건 할머니에게 대들고 투정부리며 속을 썩이는 연기를 훌륭히 소화했다. 유승호는 “당시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김을분 할머니에게 최송했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될 MBC 새주말극 ‘욕망의 불꽃’을 통해 생애 첫 성인연기에 도전,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와 부부 연기까지 펼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서영은 깜짝 고백 “남편, 미국 도망가 5년간 헤어졌었다”

    서영은 깜짝 고백 “남편, 미국 도망가 5년간 헤어졌었다”

    가수 서영은이 남편과 5년 간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했다. 서영은은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 일을 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 했다. 분수 앞에서 처음 남편을 만났다는 서영은은 “남편이 1년간 나와 사귀다 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는 서영은을 먹여 살릴 자신이 없다며 연락을 끊었다는 것. 당시 남편과의 사이를 정리한 서영은은 “꿈에 남편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다시 연락해 5년간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영은은 “헤어져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며 “인연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놓치지 말라”고 조언했다. 현재 서영은의 남편은 두바이에서 음악 분수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영은은 “한 달에 한 번 달러를 부쳐줄 때, 감동과 함께 녹는다”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은 이날 방송에서 ‘너는 날 녹여’,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이승기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최환 “공부의 결과”

    이승기 싱크로율 100% 대역모델 최환 “공부의 결과”

    가수 이승기 대역모델의 프로정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사전녹화에는 배우 김태희, 김남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대역모델이 등장했다.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을 완벽하게 대역했던 최환(24)은 이승기와 흡사한 몸매, 외모뿐 아니라 그에 버금가는 가창력까지 과시했다. 더 놀라운 건 이승기의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 다리, 얼굴각도까지 공부했다는 사실. 최환은 MC 강호동을 비롯한 연예인 패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배우가 꿈이라는 그는 이승기의 몇 가지 표정과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연예계 엄친딸 김태희의 대역모델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바 있는 모델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들고 합기도 2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나쁜남자’ 주인공 김남길의 대역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던 홍도윤(30)은 겉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확실한 예능신고식을 치렀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슈퍼스타K2’ TOP4, 애국가 미션…강승윤 이득 볼까?▶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조권-가인, 뷔페서 폭식휴가 "몸에 좋고 비싼거 먼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영화 ‘벌레스크’ 섹시 솔로 영상 공개
  • 이란여성 돌팔매형에 분노..구명운동 불구 독방신세

    이란여성 돌팔매형에 분노..구명운동 불구 독방신세

    돌팔매형을 선고받은 한 이란여성의 인권이 재조명됐다. 10월 1일 방송된 MBC ‘김혜수의 W’에서 돌팔매형이란 잔인한 고문에 억압받는 이란 여성 사키네 모하마디 아시티아니(43)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간통죄 혐의로 돌팔매형을 선고 받고 5년 째 수감 중이다. 사키네에게 내려진 돌팔매형은 땅 속에 몸이 묻힌 채 군중으로부터 무차별적 돌 세례를 맞고 죽어야 하는 잔인한 형벌. 세계는 이 여성에게 내려진 돌팔매형의 잔혹함에 분노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남편이 살해된 이듬해인 2006년 간통죄로 99대의 태형을 받은 사키네에게 2007년 충격적인 형벌이 내려졌다. 살해공모 죄로 징역 10년, 간통죄로 투석형이 추가선고 된 것. 그녀의 상황이 주목받게 된 것은 그녀의 자녀들 때문이다. 22세 아들과 17세 딸의 눈물로 호소했고 국제인권위원회는 물론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잔인한 형벌 방법에 대해 비난했다. 그녀를 위한 구명운동이 진행되자 이란정부는 지난 9월 8일 형 집행을 잠정중단, 재수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까지 죄가 사면되지 않은 채 독방에 갇혀 있다. 상황은 그녀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모스타파에이도 마찬가지였다. 아시아 언론 최초로 그를 만난 ‘W’ 방송에 따르면 그는 타국으로의 망명은 물론 가족까지 인질로 잡혀야 했다. 이란에서는 지난 4년 동안 7명이 돌팔매로 사형 당했고 지금도 14명의 사형수가 돌팔매형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 여성은 11명. 땅 속에서 빠져나오면 형벌을 정지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허리까지 묻힌 여성은 사실상 나오기가 불가능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김소연, 어린시절 노안굴욕 “아역상에 항의 빗발쳐”

    김소연, 어린시절 노안굴욕 “아역상에 항의 빗발쳐”

    배우 김소연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그녀가 노안이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소연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초 만14세 때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당시 상을 받은 직후 방송사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하소연했다. 이유는 왜 아역상을 어른이 받느냐는 것. 2000년도 방영된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김소연과 함께 출연한 김효진은 "나보다 언니인 줄 알았다"며 그녀의 노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소연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사로 출연했던 당시가 고3 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15년 전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되자 전 출연자들은 그녀의 조숙한 외모에 놀랐다. 김효진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생각난다. 10년 후엔 옹알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노안으로 인해 김소연은 상대 남자 배우와의 나이차가 기본 10살 이상이었다. 그녀는 “11살 연상인 이종원과 13살 연상인 차인표, 27살 연상인 이정길과 커플 연기를 했지만 지금은 나이차가 점점 줄어들어 2살 연하인 정겨운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흡족해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슈퍼스타K 2’ 존박, ‘맨인더미러’ 열창…윤종신 “탐나는 사람”

    Mnet ‘슈퍼스타K 2’ 참가자 존박이 마이클 잭슨의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로 호평받았다.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였다. 이에 최종 6인 안에 든 참가자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잭슨의 곡들을 선택했다. 특히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택한 존박은 풍부한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존박을 두고 “갈수록 탐나는 사람”이라고 칭했고, 이승철은 “갈수록 가장 좋아지고 있는 멤버”라고 칭찬했다. 김은비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를, 강승윤은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로 무대를 꾸몄다. 김지수는 ‘벤’(Ben), 장재인은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 허각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은비와 김지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 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믹키유천, 물에 젖은 박민영 품에 안고 ‘꺅’▶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 [현장 톡톡]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현장 톡톡]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대중문화의 꽃’ 영화. 하지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재는 의외로 적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10)가 27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문정동 CGV송파 등에서 열린다.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영화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바꿔 보겠다는 게 영화제 취지다. 30여개국에서 출품된 120여편의 영화가 경쟁·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이계경 조직위원장은 지난 29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영상축제가 SIFFF”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상축제의 공식 트레일러(홍보 영상물)는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이 만들었다. 이 감독은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라고 제목을 붙인 트레일러는 인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면서 “원초적이고 때묻지 않은 땅 인도에서 가족애가 훨씬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갠지스강에서 100%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면서 “인도는 죽음과 일상이 밀접한 곳이라 이색적이었다.”고 촬영 순간을 회상했다. 과거 걸작 가족영화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섹션이 신설된 것은 올해 축제의 특징. ‘E.T’, ‘구니스’, ‘유령수업’ 등 1980년대 미국 할리우드 가족영화 대표작과 유럽 가족영화들이 상영된다. 배용국 집행위원장은 “가족을 소재로 한 추억의 명화들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과거 영화의 향수를 지닌 세대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보대사는 탤런트 정준(31)과 한채아(26)가 맡았다. 정준은 드라마 ‘사춘기’, ‘목욕탕집 남자들’, ‘커피 하우스’ 등으로 주목 받았다. 한채아는 ‘스타일’,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했다. 정준은 “뜻깊은 행사인데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막작은 영국 출신의 데비 이시트 감독의 ‘크리스마스 스타’다. 실연 충격에 휩싸인 교사가 천진무구한 아이들과 함께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 이야기다. 폐막작은 결혼을 앞두고 갈등하는 모녀를 조명한 마르크 피투시 감독의 프랑스 영화 ‘코파카바나’다. 국제 경쟁부문은 ‘해양천국’ 등 9편의 장편영화가 최우수상과 상금 7000달러(800만원), 관객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단편 경쟁부문에서는 ‘낮잠’, ‘바캉스’ 등 16편의 영화가 최우수상, 우수상, 관객상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우즈 비디오’ 얼마나 격하기에 이 난리?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 가운데 한명인 포르노 배우 데이븐 제임스(29)가 우즈와의 ‘메가톤급’ 섹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가십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제임스가 공개할 이 테이프는 지난 2008년 찍은 것으로 총 62분 중 37분이 우즈와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이 매체는 “제임스가 LA에 있는 포르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에 테이프를 넘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임스는 테이프의 가격으로 35만달러(한화 약 4억원)을 요구했고, 비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인 리얼리티TV 스타 킴 카다시안을 비롯해 여배우 켄드라 윌킨슨, 로렌스 피시번의 딸 몬태나 등의 해외 스타들의 섹스 테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임스는 자신의 9살 된 아들의 아버지가 우즈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줄리아 로버츠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韓개봉 흥행1위

    할리우드 톱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한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하 먹기사)가 국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30일 개봉한 ‘먹기사’는 이날 하루 동안 4만22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먹기사’는 실화를 소재로 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중 줄리아 로버츠는 일상에 지친 저널리스트로 분해,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무작정 떠난 이탈리아와 인도, 발리 여행에서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면서 마침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게 되는 여자를 열연했다. ‘먹기사’의 개봉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주연의 한국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은 2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시라노’는 9월 30일 전국관객 4만899명을 모으며 근소한 차이로 ‘먹기사’에 뒤졌다. 또한 ‘먹기사’와 같은 날 개봉한 김인권 주연의 저예산 영화 ‘방가방가’는 2만4946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올가을 니트,’장난스러운 키스’ 하니처럼 러블리하게~

    올가을 니트,’장난스러운 키스’ 하니처럼 러블리하게~

    쌀쌀한 가을 날씨 스크린 속 여배우들의 러블리한 니트 스타일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최근 방영 된 MBC 드라마‘장난스런 키스’에서 여주인공 정소민과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에 나오는 국지연이 같은 앙고라 반팔 니트를 입고 출연했는데 당시 또래 여성들에게 눈길을 끌며 인기를 모았다. 이 앙고라 니트는 일본 직수입브랜드‘로즈블릿’제품으로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와 루즈한 핏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파스텔 톤의 민트 컬러에 핑크 플라워 프린트는 소녀답고 순수한 느낌을 줘 두 여배우의 웨이브 진 긴 머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무엇보다 니트는 스커트, 팬츠, 레깅스 등에 매치하기가 간편하며 스타일리쉬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기에 간절기에 더욱 인기를 얻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유행을 많이 타지 않아 한 번 구입해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올 가을, 드라마 속 여 배우들처럼 러블리한 니트로 따듯한 가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사진 = 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토니 커터스 별세…‘마릴린 먼로의 남자+6번 결혼’

    토니 커터스 별세…‘마릴린 먼로의 남자+6번 결혼’

    1950년대 할리우드를 풍미한 미남 배우 토니 커티스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토니 커티스의 딸이자 배우인 제이미 리 커티스 등 유족들은 29일(현지시각) “토니 커티스가 네바다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았던 토니 커티스는 마릴린 먼로와 호흡을 맞춘 코미디 1959년작 ‘뜨거운 것이 좋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12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니 커티스는 1958년에는 ‘반항하는 사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토니 커티스는 마릴린 먼로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6차례 결혼한 배우로도 유명하다. 첫 번째 부인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로 유명한 여배우 재닛 리였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바로 제이미 리 커티스다. 사진 =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 사진설명 = (왼쪽부터) 토니 커티스, 마릴린 먼로, 잭 레먼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소속사분쟁 해결’ 박보영, 스크린 복귀…‘그녀가 날봐요’

    배우 박보영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모두 해결하고 멜로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제작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영화 ‘그녀가 날봐요’의 여주인공으로 박보영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 이후 2년만의 영화 출연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과속 스캔들’로 흥행 여배우의 반열에 오른 박보영은 전 소속사 휴메인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로 지난 2년간 뜻하지 않게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분쟁을 마무리 지은 박보영은 ‘그녀가 날봐요’를 통해 다시 촬영 현장에 나서게 됐다. ‘그녀가 날봐요’는 감정 표현에 소심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박보영은 선천적으로 성격장애를 지닌 아성 역을 맡는다. 박보영의 상대역인 지호 캐릭터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출연에 앞서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의상 입고 공주 변신…”자체발광”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의상 입고 공주 변신…”자체발광”

    ’여배우보다 예쁜’ 영화 감독 이사강이 핑크빛 인도의상을 입고 화려한 매력을 과시했다.이사강 감독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퍼펙트 드레스’(perfect dress)라는 제목으로 인도 의상을 입고 동양의 공주로 분한 사진을 게재했다. 인도 의상을 입고 핑크색 천으로 머리를 감싸기도 한 이사강 감독은 "내가 입어 본 옷 중 가장 싸고 가장 맘에 든다"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계일학이다", "인도에서도 자체발발광 미모는 죽지 않는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사강 감독은 최근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의 공식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연출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 이 감독이 연출한 트레일러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될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 = 이사강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상견례돌’ 신동, 여친사진 공개...’결혼 임박?’▶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이승기 도플갱어? 싱크로율100% 대역스타에 관심집중▶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연예인 미모…가인과 100%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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