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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 난소 적출 수술”…유명 여배우 충격 고백

    “자궁, 난소 적출 수술”…유명 여배우 충격 고백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타치바나 리사가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타치바나 리사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고백’이라는 제목과 함께 “2020년에 직장암을 판정받아 장, 자궁, 난소, 질 적출 수술을 받았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수술로부터 3년 차 검진을 받고 지금 재발 없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음을 알렸다. 그는 병명을 갑작스럽게 밝히는 이유에 대해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지난달쯤부터 심했던 우울증도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몸도 갑자기 좋아진 것 같아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리사는 이어 그토록 건강했던 자신이 암 판정을 받고 난 후 주변 친구들도 검사를 시행했는데, 이들 중엔 초기 암을 진단받은 사람들도 있었다며 모두에게 암 검진을 권하기도 했다. 다음 날 타치바나 리사는 자신의 건강 상태 고백 후 받은 격려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고마워요’라는 제목으로 “많은 격려의 말 정말로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서 손가락과 가슴이 떨리고 있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 함께 병과 싸우는 사람이 1명만 있어도 굉장히 든든해져요”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나보다 졸업 빨리 한다고” 구타해 살해한 옛 남친에 이탈리아 발칵

    “나보다 졸업 빨리 한다고” 구타해 살해한 옛 남친에 이탈리아 발칵

    집착이 심한 옛 남자친구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된 젊은 여대생의 죽음이 이탈리아 전역을 들썩거리게 만들고 있다고 영국 BBC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줄리아 체케틴(22)은 파도바 대학 생의학과 학위 수여식을 며칠 앞두고 동갑내기 옛 남친이며 학과 동기인 필리포 투레타와 함께 졸업식 의상을 사기 위해 지난 11일 외출한 뒤 함께 사라졌다. 며칠 뒤 폐쇄회로(CC)TV 동영상이 공개됐는데 그녀의 마지막 순간이 찍혀 있었다. 투레타는 베네치아 근처 비고노보에 있는 집 근처 자동차 공원에서 줄리아를 잔인하게 구타하고 있었다. 그녀는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투레타는 입에 접착 테이프를 붙여 소리를 못 지르게 한 뒤 자동차에 강제로 태우고 산업단지 쪽으로 운전해 간 뒤 그곳에서 다시 공격을 가했다. 일주일 남짓 수색 끝에 검정색 비닐 봉지에 감싸인 그녀 시신이 베네치아에서 북쪽으로 약 120㎞ 떨어진 바르치스 호수 인근의 배수로 바닥에서 발견됐다. 그녀 얼굴과 목 등에는 적어도 20개의 깊은 자상(刺傷)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날 밤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투레타에 대한 국제 체포영장을 발부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 그의 자동차가 이탈리아 북부를 거쳐 오스트리아로 넘어간 뒤 독일에 도착한 것을 추적, 지난 19일 라이프치히 근처에서 체포했다. 그는 당시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 라이트를 모두 끈 채 정차하고 있어 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검거됐다. 물론 신고한 운전자는 투레타가 살인 혐의로 쫓기는지 알지 못했다. 투레타는 아직 공식적으로 기소되지 않았는데 25일 이탈리아로 추방된다. 줄리아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은 이탈리아 전역에 슬픔과 공분을 불러왔다. 이 나라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6명의 여성이 살해됐는데 이 중 동거남이나 옛 동거남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55명이나 됐다. 언론들은 떠들썩하게 보도했고 수많은 집회와 추모회가 열렸다. 여성에 대한 폭력 종식을 위한 국제 기념일인 25일에도 여러 도시에서 더 많은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반폭력, 스토킹 긴급전화는 지난 이틀 동안 전화 건수가 곱절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젠더 폭력에 맞서는 비정부 기구 ‘Differenza Donna’의 엘리사 에르콜리 국장은 BBC에 “이탈리아에서는 사흘마다 한 명의 여성이 살해된다”고 말하면서 특히 남성보다 잘나가는 여성들이 폭력에 희생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레타도 대학에서 만나 1년 반 정도 함께 지낸 자신보다 먼저 줄리아가 졸업하는 것에 화가 나 지난 8월 헤어졌다. 그의 아버지 니콜라는 일간 라뤼푸블리카 인터뷰를 통해 “아들은 평범한 아이였다. 실제로 완벽했다. 학교도 잘 다녔고, 교사나 급우들과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누구와도 다투는 법이 없었다”고 어이없어 했다. 줄리아의 자매 엘레나는 평소 그의 집착이 심한 것에 대해 걱정했지만 그렇다고 자매를 다치게 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엘레나는 가부장 문화와 여성을 통제하려는 습벽이 남성들에게 위험한 행동을 보통으로 여기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필리포를 괴물로 묘사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는 괴물이 아니다. 괴물은 예외적인 존재이며 외부에서 온 사람, 한 사회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의미한다. 괴물들은 가부장제와 강간 문화가 낳은 건강한 아들들이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인 조르자 멜로니는 동거남과 옛 동거남들이 여성에게 휘두르는 폭력의 오랜 역사에 분노를 느낀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 국립통계소(ISTAT)에 따르면 30~69세 여성 가운데 40% 이상이 일하지 않는데 직장과 가정을 돌보는 일을 양립하기 힘들어서다. 에르콜리는 “여성들은 크게 앞으로 나아가 자신들의 권리를 더 분명하게 여기는데 남성들은 가부장적 관계에 대한 낡은 사고에 집착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줄리아의 죽음에 대한 분노가 이탈리아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동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상원은 지난 22일 젠더 폭력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는 새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젠더 폭력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남성을 강화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더 엄격하게 집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엘레나의 말은 많은 이탈리아 여성들이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한다. “‘모든 남자가 그러지 않는다’고 말하더라. 하지만 늘 남자들이었다. 이 가부장적 사회에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남성들은 말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여자친구를 통제하려는 친구, 지나가는 여성을 희롱하는 동료에게 뭔가를 말하라. 이런 습관들이 사회에 의해 받아들여진다. 페미사이드의 전주가 될 수 있다.” 이번 주 초 줄리아를 추모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 1분 묵념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공부했던 파도바 대학 학생들은 침묵하는 대신 손뼉을 마주 치며 시를 읊고 노래를 불렀다. 입을 다물어선 안된다는 것이었다고 BBC는 전했다. 한편 줄리아 사건이 이탈리아에서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배경에는 여배우 파올라 코르텔레시의 감독 데뷔작인 ‘체 안코라 도마니(C’e Ancora Domani·내일은 아직 있다는 뜻) 영화의 흥행이 자리한다는 분석도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로마에서 학대받는 주부의 가정사를 다룬 이 흑백영화는 가부장제와 여성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부각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 됐다. 지난달 개봉한 이 영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중에서 관객 수 1위에 오르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다.
  • “안희정, 유명 여배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측근 고백

    “안희정, 유명 여배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측근 고백

    안희정 전 충남지사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안 전 지사의 비상과 추락을 그린 ‘몰락의 시간’(메디치미디어)을 펴냈다. 안희정 전 지사와 함께한 7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은 촉망받는 정치인 안희정의 성장과 변질 과정을 조명한다. 충남도지사로 처음 당선되었을 당시 그는 정치에 대한 남다른 신념을 지니고 있었다. 초기에 결재서류를 없애는 등의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치·경제·외교·문화·사회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부하는 촉망받는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서서히 공무원 의전 카르텔에 포섭되어가며 현실 정치에 물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팬덤에 의해 영웅 심리에 젖은 정치인으로 변해갔다. 여기에는 1980년대 운동권 동아리 같은 참모 그룹도 일조했다. 조직은 학생운동과 선거로 철저하게 검증된 친분, 술로 매일매일 서로를 확인하는 음주 문화, 조직 구성원의 문제는 철저히 감싸주고 외부에는 배타적인 문화들이 뒤섞여 있었다. 저자는 그의 몰락이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었으며, 정치권력을 쥔 누구라도 제2, 제3의 안희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안희정은 정치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그가 시도했던 도전의 여정과 그리고 몰락의 과정에 대해 우리는 관심 가져야 한다. 그래야 부조리의 반복을 막고, 정치의 회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여성 관련 비공개 일정 많았다” 책에는 ‘여성 편력’이라는 제목이 붙은 챕터도 있다. 늦은 저녁 프로필 사진 촬영 일정을 취소하려던 안 전 지사가 스튜디오에 유명 여배우가 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운전기사에게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는 일화나, 언론인들을 만나는 일정 중에 여기자들과의 저녁 자리를 가장 선호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문씨는 안 전 지사가 여배우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 계속 말을 건 까닭에 곁에서 보기에도 불안했다고 밝혔다. 결국 여배우가 얼굴에 불쾌한 기색을 비치며 스튜디오를 떴다고 말했다. 또한 한 여기자와 저녁을 하려고 예정된 일정까지 취소했으며, 주위를 물리치고 차 뒷좌석 옆자리에 기자를 태웠다고 폭로했다. 문씨는 “오래전부터 수행비서들은 서로 인수인계를 할 때 안 전 지사의 여성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외부에 알려져 문제가 되지 않도록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면서 “일을 하는 중에도 여성과 관련된 비공개 일정들이 많았지만 개인사라 생각했고 관여할 일도 아니라고 여겼다”고 썼다. 그런 안 전 지사를 보며 문씨는 ‘내가 지금 맞는 사람을 지지하고 있는 건가’란 회의가 들었다고 했다. 안 전 지사는 외모를 치장하는 데도 큰 시간을 할애했다. 문씨는 안 전 지사가 다른 정치인들과 외모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면서 “몸에 딱 붙는 슈트핏을 유지하려고 안경닦이조차 몸에 지니고 다니지 않았다”고 적었다. 안 전 지사는 여자 문제로 몰락했다. 충남지사 정무비서와 수행비서를 지낸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에게 8개월에 걸쳐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2018년 주장했다. 그 일로 안 전 지사는 도지사직에서 사임하고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 과정에서 안 전 지사는 합의에 의해 김씨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2018년 8월 1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2019년 2월 2심은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2019년 9월 대법원은 2심 판결인 징역 3년 6월형을 확정했다. 문씨는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내가 겪은 일들이 감히 나 혼자서만 간직할 수 있는 사유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공의 영역에서 경험한 나의 일들은 모두가 알고,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의 공공재였다”라며 인세 전액을 한국성폭력상담소에 기부해 피해자들의 회복을 돕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 “행사 늦겠네, 내리게 고속열차 세워줘” 이탈리아 장관 구설수

    “행사 늦겠네, 내리게 고속열차 세워줘” 이탈리아 장관 구설수

    이탈리아 농업부 장관이 행사에 지각하면 안 된다고 고속열차를 예정에 없던 역에 정차하도록 해 내린 일이 알려져 지탄을 받고 있다. 현지 일간 ‘일 파토 쿼티디아노’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의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농업 장관은 최근 남부 나폴리 외곽 카이바노의 도심 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속열차에 올랐다. 그날따라 열차가 거푸 연착돼 로마에 도착해 그가 탑승했을 때는 예정된 시간보다 벌써 2시간 늦은 상태였다. 남쪽으로 향하는 철길에 문제가 생겨 나폴리 도착은 더욱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개장식에 늦을까봐 걱정이 된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국영 철도 운영사인 트렌이탈리아에 전화를 걸어 로마 인근 참피노에 임시 정차할 것을 요청했다. 그곳에서 내린 롤로브리지다 장관과 수행원들은 준비된 관용 차량을 타고 카이바노로 향했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이에 대해 “여러 역 가운데 한 곳에 내려줄 수 있는지 물었고 열차는 참피노에 정차했다.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도 기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만 혜택을 본 것이 아니란 얘기였다. 트렌이탈리아 측은 “정부 요인들이 기관간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참피노역에서 정차가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이 일이 알려지자 야권이 들고 일어났다. ‘비바 이탈리아’를 이끄는 마테오 렌치 전 총리는 “전례 없는 권력 남용”이라며 보도가 사실이라면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도 좌파 민주당의 안드레아 카수 의원은 이 사건이 “정당화할 수 없는 오만한” 행동이라며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이탈리아 열차를 고급 개인차량으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롤로브리지다 장관과 그의 처형(妻兄)인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속한 이탈리아형제당은 야권의 비판이 “모욕적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장관은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중요한 약속(개장식 참석)을 지키려고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유명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조카손자이며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의 사촌이기도 하다.
  • 러 병사 위문공연하던 여배우, 우크라이나 공습에 병사 20명과 함께…

    러 병사 위문공연하던 여배우, 우크라이나 공습에 병사 20명과 함께…

    러시아 여배우가 병사들을 위문하는 공연을 하던 중 우크라이나 공습을 받고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그의 극단에 따르면 모스크바 출신 배우이자 안무가, 극작가, 감독인 폴리나 멘시흐(40)는 지난 19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한 무도회장에서 러시아군 경축 공연을 갖던 중 대략 20명의 자국군 병사들과 함께 폭사 당했다. 무도회장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러시아군이 점령하고 있으며, 최근 두 나라 군대가 치열하게 교전하고 있는 전선으로부터 60㎞ 쯤 떨어진 쿠마초브란 마을에 있으며,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멘시크로 보이는 여성이 무대 위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던 순간에 공격을 받아 폭발음이 들리고 무도회장의 전원이 나간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공습을 보도한 미디어의 보도를 확인했지만 러시아 당국은 아직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그의 극단 포탈은 예전에 그가 연출했던 연극을 추모 공연으로 무대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전쟁을 지지하는 블로거들은 이런 위문 공연이 많은 병사들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들어 적의 공습 타깃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그만 둘 것을 촉구하곤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리아노보스티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하이마스(HIMARS·고속기동포병다연장로켓시스템) 로켓이 공습에 사용됐다고 전했다. 하이마스는 사거리가 80㎞에 달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후방 깊숙한 곳까지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평가받는다. 러시아는 하이마스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 민간인 사상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해 왔다.
  • 한달 277시간 근무에 고데기 지짐 일본 여배우 삶 접었는데 ‘보상 몰라’

    한달 277시간 근무에 고데기 지짐 일본 여배우 삶 접었는데 ‘보상 몰라’

    여성으로만 구성된 일본 유명 가극단 다카라주카 극단 소속 젊은 여배우가 일이 너무 힘들다며 극단을 선택했다. 극단 측은 책임을 느낀다며 사과했다. 고바 겐시 극단 대표는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유가족에게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히지 않아 반발을 사고 있다고 영국 BBC가 15일 전했다. 1913년 설립된 이 극단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높은 극단으로 들어갈 때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 것으로 이름높다. 엄격한 위계 질서로 좋지 않은 얘기도 흘러나오지만 젊은 여성 가수와 춤꾼 지망생들이 열정적으로 극단의 문을 두드린다. 또 남성 역할을 연기하는 여성 연기자들은 엄청난 팬들을 거느린다. 고바 대표는 서부 다카라주카 시에 있는 극단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 단원들에게 강한 심리적 부담을 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며, 우리가 (사망자를) 돌보는 임무를 충실히 해내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유족들을 향해 “여러분 가족의 소중한 사람을 보호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말한 뒤 유족의 보상 요구와 관련, “정말로 사과하고 보상하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아직 그럴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공영 NHK 방송이 전했다. 대표와 다른 두 임원은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새로운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예를 들어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근무해야 하는 날 수를 주당 며칠로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임원들은 젊은 아티스트들이 뮤지컬 단원으로 일하는 데 얼마나 힘겨워하는지 알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들은 성명을 통해 어떤 불만도 제기받은 적이 없으며, 단원이 부족한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다카라주카의 콘토미니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배우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6년 동안 극단에 몸 담고 있었다. 일본에서는 극단을 선택한 이들을 좋지 않게 보고 낙인 찍는 경향이 있어 유족은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입장이다. 극단 측이 변호사들을 위촉해 독자적인 조사를 벌이도록 했는데 이들은 조사 결과 왕따나 성희롱 같은 것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일해야 했고, 윗사람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심하게 당한 것이 겹쳐져 (극단을 선택하게 된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유족은 극단 측이 보상해야 한다고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과로 뿐만 아니라 윗사람들이 여배우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해친 것이 벼랑 끝으로 몰았다고 유족 측 변호사는 지난주 주장했다. 변호사에 따르면 여배우는 극단과 용역 계약을 맺고 있어 한달에 무려 277시간 이상 근무했다. 극단이 책정한 한 달 근로시간 상한은 118시간이었다. 유족은 2년 전 간부가 헤어드라이어를 이마에 갖다대는 바람에 화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주간잡지에 이 내용이 보도되자 극단은 부인하는 것은 물론 여배우가 정상이 아니라고 몰아세웠다. 나아가 딸까지 괴롭히며 극단에 사과하라고 괴롭혔다는 것이다. 하지만 독립 조사단은 이번에 헤어드라이어 사건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 “이혼 뒤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男배우, ‘13세 연하’와 재혼

    “이혼 뒤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男배우, ‘13세 연하’와 재혼

    배우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세창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세창은 카레이싱부터 스쿠버 다이빙, 스카이다이빙, 골프까지 각종 레포츠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재혼한 13세 연하의 아내는 아크로바틱 배우라고 한다. 이세창은 아내에 대해 “아크로바틱도 하고 영화에서 체형이 작은 여배우들 스턴트도 한다. 승마 장면 대역도 한다”고 소개했다.이세창은 아내와 수심 5m에서 촬영한 수중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창은 “물속에서 숨을 참고 눈을 뜰 수 있어야 한다. 보통 1시간 정도 촬영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묻자 “제 제자였다. 제자로 키워서 지금 강사까지 만들어놨다”고 답했다. 이날 이세창은 10년 전 이혼할 당시 과도한 스트레스로 단기 기억상실증이 왔다고 밝혔다.
  • “어린이프로서 만나”…19세 여배우 37세 개그맨과 결혼 논란

    “어린이프로서 만나”…19세 여배우 37세 개그맨과 결혼 논란

    18살 연하의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한 일본 개그맨을 향해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이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TBS 뉴스, 주간문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인기 코미디 콤비 ‘하라이치’의 멤버 이와이 유키(37)와 여배우 오쿠모리 고즈키(19)는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이는 “올해 초 오쿠모리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녀의 심성과 삶의 방식에 반했고, 사귀는 과정에서 그녀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직 미숙하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쿠모리는 “TV에서 보고 동경하고 있던 사람과 사귀고 시간을 보내면서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됐다. 일에 대한 자기 절제와 타협하지 않고 돌진하는 모습이 직업인으로서도, 남성으로서도 저의 이성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엄하게 실수를 지적해 주고 상냥하게 가르쳐주는 이와이 씨를 보고 함께 인생을 헤쳐 나갈 것을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쿠모리가 중학교 1학년생이었던 6년 전 TV도쿄 어린이 프로그램 ‘오하스타’에 공동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처음 만났을 때가 31세와 13세 때라는 건데 그루밍 수법일 가능성이 높다” “축하하기 어렵다. 19살이 18살 연상과 결혼한다는 건 여러모로 위험하다고 본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이와이는 논란이 거세지자 “이번 주 TBS 라디오 ‘할라이치의 턴’에서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대만 女연예인 상대로 현금 갈취한 태국경찰들...징역 5년형 [대만은 지금]

    대만 女연예인 상대로 현금 갈취한 태국경찰들...징역 5년형 [대만은 지금]

    태국 경찰이 태국을 여행한 대만 여성 연예인에게 돈을 갈취한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대만 연예인 안위칭(安于晴)은 지난 1월 태국을 여행했다가 현지 경찰로부터 돌연 조사를 받게 됐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경찰은 그에게 돈을 강요했다.  대만 배우이자 모델인 안위칭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내용과 함께 현지 경찰관들로부터 2만 7000바트(약 100만원)를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태국 경찰들이 안위칭과 일행을 상대로 법을 어겼을 만한 다양한 근거를 찾고자 했다고 토로했다. 이는 이내 태국에도 알려졌다. 하지만 태국 경찰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태국 경찰은 이어 안위칭과 그의 일행이 불법 전자담배를 가지고 태국에 왔다며 조사는 정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뒤 태국 일부 언론은 안위칭을 조사에 관련된 경찰이 실제로 자신들이 대만 여배우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롱삭 키티프라파스 태국 왕경찰청장은 공개적으로 "경찰의 조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국민들을 대신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검찰은 3월 이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6명을 기소했다. 그리고 최근 법원은 그중 4명에 대해 각각 징역 5년을 선고했고, 직접적으로 갈취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경찰관 2명은 무죄를 선고했다. 그리고 법원은 이들에게 안위칭에게서 받은 2만 7000바트는 국고로 납부하라고 명했다. 이에 안위칭은 "오늘 소식을 접했다. 드디어 사건이 일단락됐다"며 "사건 발생 10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태국에 다시 못 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태국은 아름다운 곳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안위칭은 태국에서 일행과 함께 클럽에 갔다가 숙소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잡아타던 중 이런 일이 발생했다. 돌연 경찰의 불심 검문을 받고 가방까지 수색 당했다. 다행히 태국어가 가능한 그의 친구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게 됐다. 조사 과정에서 태국 경찰은 안위칭과 일행이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안위칭은 전자담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태국 경찰이 돈을 요구한 뒤 돈을 받을 때는 CC(폐쇄회로)TV가 없는 길가 구석으로 자신을 끌고 갔다"고 했다. 안위칭은 "다른 일행의 전자담배 소지 여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경찰이 자신에게 전자담배를 손에 쥐어 주고 사진을 찍고 나서야 경찰서를 떠날 수 있었다"고 토로했다. 게다가 "전자담배 관련 벌금도 받지 않았고 경찰에게 뜯긴 2만 7000바트도 벌금고지서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 ‘강타 여친’ 정유미, 여배우 클래스 어디 안 가네

    ‘강타 여친’ 정유미, 여배우 클래스 어디 안 가네

    배우 정유미가 화려한 외출 패션을 선보여서 화제다. 7일 가수 강타와 공개 교제 중인 정유미는 개인 채널을 통해 “UATHEBEST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한 가게를 방문,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유미는 초미니를 입고 관능적인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가 최근 출연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2월 종영했다. 정유미는 현재 H.O.T. 출신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 ‘동성 아내’ 공개한 여배우

    ‘동성 아내’ 공개한 여배우

    대만 여배우 정양신이 ‘동성 아내’를 공개했다. 2일 대만 여배우 정양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신은 파란색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독일인 여자친구 아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정양신은 웨딩 사진과 함께 ‘가족사진’, ‘이대로 너의 손을 잡고 놓고 싶지 않아’라는 해시태그를 곁들여 동성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정양신은 올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여자친구와 발리에서 결혼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할 운명이다. 함께 늙어가고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자친구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로맨틱한 결혼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직 구체적인 자녀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양신은 대만의 여배우로 2010년 영화 ‘Fantôme, Où es-tu’로 데뷔했으며, 아이돌 드라마 ‘도망친 연인’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 “엄마가 가정폭력父 눈앞에서 살해”…유명 여배우의 고백

    “엄마가 가정폭력父 눈앞에서 살해”…유명 여배우의 고백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8)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했던 비극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샤를리즈 테론은 ‘타운 앤 컨트리’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배우인 아버지 찰스 테론을 총으로 쏴 살해한 그날 밤 이후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샤를리즈 테론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끔찍한 가정 폭력의 가해자이자 알코올중독자였다. 아버지의 사망은 샤를리즈 테론이 15살이던 때에 일어났다.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자택에 아버지가 들이닥쳐 침실 문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쐈고, 반대편에 있던 어머니가 총에 맞았다. 이후 어머니는 자신의 권총을 들고 테론이 보는 앞에서 남편을 살해했다. 이는 정당방위였기 때문에 샤를리즈의 어머니는 기소되지 않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아버지에 대해 “그는 매우 아픈 사람이었고 평생 알코올 중독자였다”라며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우리 가족은 그 상황에 갇혀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알코올중독자와 함께 사는 일상에서의 폭력은 어느 날 밤에 일어난 한 번의 사건이 아니다. 평생을 함께하며 몸에 박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샤를리즈 테론은 평생을 여성에 대한 폭력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가족 간의 총격 사건이 어떻게 인생을 바꿨느냐는 질문에 “나는 ‘간단한 상관관계’라고 부르고 싶다”라며 “하지만 인생은 단 하룻밤의 트라우마를 겪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있든 없든 남아공과 전 세계에서 성별에 기반한 폭력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원로가수 차은희 별세… “말년엔 임영웅 팬”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원로가수 차은희 별세… “말년엔 임영웅 팬”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등 히트곡을 부른 1950~1960년대 인기가수 차은희(본명 최은섭)가 지난 2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가 30일 전했다. 향년 86세.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숙명여중 재학 중 6·25 전쟁이 터져 부산으로 피란을 떠났다. 부산 데레사여고 3학년 때 인근에 살던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의 권유로 국제신문사 주최 콩쿠르에 출전, ‘아메리카 차이나타운’이라는 노래로 우승을 따냈다. 차은희라는 예명은 이 콩쿠르 심사위원이었던 작곡가 이재호가 지어준 것으로, ‘리어카에 금은보화를 가득 실은 아이’(車銀姬)라는 뜻이다. 차은희는 고교 졸업 후 HLKB(현 KBS 부산) 전속가수로 발탁돼 부산·경남 지역을 돌며 공연했다. 고인은 1956년 ‘한 많은 오륙도’로 정식 데뷔한 이후 ‘여배우 일기’, ‘청춘 아베크’,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등 1965년까지 약 10년간 100여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고인은 ‘꽃 파는 차은희’(1960)에서 볼 수 있듯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노래 제목에 넣을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다. 1962년 공연단체를 이끌던 이춘식 쇼단장과 결혼했고 이후 자녀 양육 등을 위해 1965년 신곡 발표와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1975년에는 부산연예협회 가수분과 위원장을 맡고, 2007년에는 부산 출신 가수 현인을 기리는 현인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는 등 부산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 박 평론가는 “맑고 고우면서도 풍부한 성량으로 여러 음반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발표했던 고인은 서정적인 트로트에서부터 맘보, 트위스트, 민요, 가곡까지 모두 소화해 낼 정도로 다재다능했던 가수”라고 기억했다. 말년까지 부산 양로원 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이어간 그는 최근 투병 중에 가수 임영웅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평론가는 “누워 있다가도 TV에서 임영웅의 목소리가 나오면 벌떡 일어났다고 전했을 정도였다”며 “임영웅에 대해 ‘지금까지 본 가수 중에 표현력도, 표정도 최고’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팬이었다고 유족은 전했다”고 덧붙였다. 빈소는 부산 사상구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30분.
  • 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루머에 간접 심경 “그러라 그래”

    르세라핌 김채원, 마약 루머에 간접 심경 “그러라 그래”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자신을 둘러싼 마약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1년 출간된 양희은의 에세이 ‘그러라 그래’ 표지 사진을 올렸다. 김채원은 해당 책의 제목을 통해 최근 갑작스러운 마약 투약 루머에 휘말린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러 연예인들에 대한 마약 수사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경찰이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를 내사한다는 기사 형식의 루머가 돌았다. 이에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번 마약 파문에 언급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 여배우 등의 내사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역시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 유포에 법적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채원은 최근까지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어 활동을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김채원의 활동 중단이 이번 루머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억측을 흘리기도 했다.
  •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검토…‘女아이돌 수사’는 헛소문(종합)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검토…‘女아이돌 수사’는 헛소문(종합)

    마약 투약 의혹으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씨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를 검토한다. 또 이번 사건의 마약 공급 혐의로 의사를 추가 입건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후 출국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선균씨와 권씨를 각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과 마약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경찰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선균씨가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이 유흥업소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 유흥업소의 실장 A(29·여)씨는 향정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 5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의사가 추가 입건됐다. 불구속 입건된 의사 B씨 역시 마약 유통 경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수사망에 포착됐다. 경찰은 애초 B씨가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에게 별도 대가를 받지 않고 마약을 제공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B씨가 이들을 직접 접촉해 마약을 건넸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경찰은 B씨 외에도 마약 공급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는 동시에 B씨가 공급한 구체적인 마약의 종류와 분량을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은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를 수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자체 수집 첩보 내용 중 마약 투약자의 범행 장소가 인천으로 특정된 부분이 있어 직접 수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사 B씨가 입건됨에 따라 인천경찰청이 마약 혐의로 수사 또는 내사하는 인물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선균씨와 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 A씨, 의사 B씨 외에 유흥업소 종업원 1명이 입건됐고, 재벌가 3세·작곡가·가수지망생 등 나머지 5명은 내사 대상이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다만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은 없고, 두 사람을 별건으로 따로 수사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앞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선균씨와 지드래곤의 혐의를 포착했다. 이들이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A씨의 협박 혐의와 관련해서는 이날 사건을 접수했고, 마약수사계에 배정해 수사하도록 했다. 한편 전날부터 경찰 수사 대상자로 최정상급 아이돌, 유명 아이돌 출신 여가수, 아이돌 출신 여배우 등이 포함됐다는 소문이 확산됐으나, 경찰은 이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명은 1세대 아이돌 출신 여성이고, 다른 1명은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후 글쓴이는 해당 내용이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거짓은 추측에 추측을 더해 점점 불어나 유명 가수와 가수 출신 유명인 등 2명이 입건됐다거나 내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등 사실과 다른 언론 보도들이 잇따랐다. 또 SNS 등에는 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된 ‘리스트’가 확산하기도 했다. 한 걸그룹 소속사는 26일 “(이름이 거론되는 멤버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한국영화 출연한 中여배우 ‘이혼설’ 끊이지 않더니 결국

    한국영화 출연한 中여배우 ‘이혼설’ 끊이지 않더니 결국

    중국의 톱 여배우 장쯔이가 남편 왕펑과 이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4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 ‘투이리쥔장샤오옌’은 이날 오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장쯔이·왕펑 부부가 이미 이혼했다”면서 “딸은 왕펑이, 아들은 장쯔이가 각각 양육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중국 영화계 내부 소식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한 블로거도 “방금 확인했다”면서 “장쯔이와 왕펑이 이혼한 것이 맞다. 믿어도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극목신문과 봉황망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왕펑과 그의 소속사 직원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거나 대답하지 않고 끊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9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중국의 유명 배우 류이페이는 “장쯔이가 왕펑의 불륜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면서 “이미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바 있다. 류이페이는 “이들 부부의 재산 35억 위안(약 6500억원) 중 왕펑이 28억 위안(약 5200억원), 장쯔이가 7억 위안(약 1300억원)을 나눠 갖기로 합의했으나 자녀 양육권 문제는 매듭짓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1979년생인 장쯔이는 1996년 영화 ‘성성점등’으로 데뷔한 뒤 ‘집으로 가는 길’(1999), ‘와호장룡’(2000), ‘영웅’(2002)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1년 한국영화 ‘무사’에서 ‘부용공주’ 역을 맡기도 했다. 2014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로 국내외 12개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1971년생인 왕펑은 2006년부터 세 차례 펑윈방 최우수 남자 가수상 등을 수상한 중국의 유명 가수로, 막대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이혼한 왕펑은 2015년 장쯔이와 결혼했다. 장쯔이와 교제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왕펑은 두 번 째 부인과 혼인 중이었다.
  •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25세 日여배우 극단선택… “정신적으로 붕괴” 메시지 남겼다

    일본에서 지난달 25세 여성이 건물에서 추락하는 극단 선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여성이 연극배우 아리아 키이(有愛きい)로 확인됐다고 일본 주간 슈칸분슌(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쯤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의 한 아파트 내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이 부지 내 주차장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떨어져 있던 핸드백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고인은 아리야 키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현장에 제3자가 개입한 흔적은 없다고 판단, 현재로서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리아 키이는 사망 전날인 29일 연극 ‘파가드(PAGAD) 첫 무대에 올랐으며, 공연이 끝난 후 귀가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엔 아리아 키이가 연습 중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한 극단 관계자는 “연습 중에 선배들 4명이 ‘후배들 실수는 모두 네 책임’이라거나 ‘정신력이 부족하다’는 등의 언어폭력을 했다”고 슈칸분슌에 전했다. 지난해엔 극단 선배가 앞머리를 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고데기를 이마에 지져 화상을 입히는 등 아리아 키이가 평소 왕따를 당해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사건이 커지자 극단 측은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자체 조사팀을 꾸려 아리아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극단 측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데기 관련 보도에 대해 “내부 조사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며 “다만 실수로 고데기가 얼굴에 닿았다는 증언은 있어서 확인하고 있다”고 왕따설을 부인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뮤지컬 극단으로, 단원 전원은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되며 엄격한 교칙 아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아 키이는 2015년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입학한 뒤 2017년 입단해 배우로 활동해 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한테 왜 그러세요”…한 여배우가 김혜수 향해 남긴 글

    “저한테 왜 그러세요”…한 여배우가 김혜수 향해 남긴 글

    배우 하지영이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영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혜수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하지영은 “아까 저녁에 공연 연습을 마치는데 커다란 박스가 들어왔다. 설마 했는데 언니가 오늘 저희 연극 연습실에 ‘스태프 배우 연출’ 전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8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보내주셨다”며 “갈비가 그릇에 터질 듯이 담겨있었는데 상견례 식당에서 먹는 비싼 도시락 인 것보다도 그걸 받은 배우들이 혜수선배님이 보내 주셨다는 이야기 하나로 뭔가 어깨들이 두둥실 해지면서 기분좋게 도시락을 안고 퇴근을 했다. 그걸 보는데 제 마음이 설명할 길이 없는 감정”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연극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매 공연에 이런 엄청난 도시락과 응원을 늘 이름없이 보내주셔서 제가 매 순간 꿈인가 생시인가 한다”며 “‘한밤의 TV연예’ 끝나고 처음으로 연극 할 때도 제일 먼저 ‘나 지영씨 공연 보러 갈래요!’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 해주시고 제가 하는 모든 공연을 다 보러 오셨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 5년동안 끊임없이 연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영은 또 지난 추석기간 집에서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김혜수가 동생들과 다 같이 고기 회식을 하라고 카드를 보내줬던 미담도 공개했다. 하지영은 “제가 배역 맡고 잠을 며칠 못 잤더니 다음날 스케줄 모두 취소하시고 밥 사주러 달려오셔서는 ‘지영씨 몸이 탈나면 안돼요’ 그때 제가 후회했다. 내가 너무 어리광을 부렸구나 싶었다”며 “하루하루 응원을 북돋아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매일 인스타에도 남기고 그러는데 언니는 사실 너무 유명하셔서 제가 잘 표현을 안하기도 못하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 오늘 너무 감사해서 집에 와서 도시락 먹으면서 약간 울컥해가지고 글을 쓴다. 감사하다”며 “제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좋은 어른. 언니의 응원이 저에게만 있어서가 아니라 이 업계에 있는 배우 그리고 스탭 그리고 동료 모두에게 전해지는 걸 현실로 보게 되니 정말 감사하고 경이롭고 또 한편으론 부끄러운 마음도 많이 든다”고 했다. 하지영은 “저희 엄마가 오늘 명언을 하나 남기셨다. ‘지영아 서울 와서 내가 해준 밥보다 혜수씨가 너를 더 많이 챙겨서 효도는 혜수씨한테 하는걸로 하자’라고 하셨다”며 “2007년부터 17년동안 100번은 될 법한 밥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영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 “비듬 수북이, 입 냄새”… 배우 문채원, 풍문 관련 ‘발끈’

    “비듬 수북이, 입 냄새”… 배우 문채원, 풍문 관련 ‘발끈’

    배우 문채원 측이 위생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자를 고소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문채원 소속사 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서울용산경찰서를 통해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문채원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아티스트의 경우 숍을 방문해 방송을 위한 준비를 갖추고 현장에 가는 만큼, 이는 말이 안 되는 허위 사실”이라며 “기필코 근절돼야 하는 악성 루머”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에는 ‘청순 여배우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이 유튜브 채널은 “A씨는 청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다. A씨는 이전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던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학창 시절부터 세수도 안 하고 학교에 가고 교복에 비듬이 수북했다고 한다. 배우 생활 중에는 지저분한 손으로 음식을 집어 상대 배우에게 주기도 하고 애정 장면 촬영 중 입 냄새가 심해 남자 배우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고 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가 문채원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 등에도 문채원의 위생과 관련해 악의적인 게시물들이 등장했다. 이에 문채원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임산부석 양보해주는 꼴을 못봄”…일침 가한 ‘임신’ 여배우

    “임산부석 양보해주는 꼴을 못봄”…일침 가한 ‘임신’ 여배우

    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본명 박재영·40)이 엄마가 됐다. 박희본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용기 내서 올려보는 임산부 시절”이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 이거 하고 보니 출산은 더더욱이 그랬고 저스트 투 잇(JUST DO IT) 정신과 많이 닮아있더라. 세상의 모든 엄마들 리스펙트”라며 뒤늦게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희본은 “중년 노산의 임신과 출산을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고 축복해 주고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고 조언해 주고 육아템 나눔해주고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보내주고 안부 자주 물어봐 주고 매일 웃겨주고 염려해 주시고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기도 하다. 임산부와 산모의 정신건강도 함께 꼭꼭꼭 챙겨달라. 저출산 역시 사회적 스트레스에서 오는 정신건강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 제발 배려 좀 해달라(양보해 주는 꼴을 한 번도 못 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희본은 2016년 윤세영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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