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배우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 양산
    2025-12-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426
  •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언제 저런 걸그룹이 나왔었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냥 배우하시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걸그룹이었다니 정말 의왼데? 그것도 2002년이라니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남편과 결혼 서두른 이유 “사귄지 두달만에…” 충격

    박주미 남편과 결혼 서두른 이유 “사귄지 두달만에…” 충격

    박주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박주미 정말 40대 맞나”, “박주미 빨개요 춤 정말 귀엽네”, “박주미 너무 민망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주미가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남편과의 만남, 가족사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미는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2001년 남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당시 사귄지 두 달 정도 됐는 데 기사를 통해 열애 사실이 전해졌다”고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결혼을 약속하진 않았다. 기사가 나간 후 결혼까지 하게 됐다. 기사를 내준 기자에게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눈부셔’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눈부셔’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 세안해도 무결점 투명한 민낯 ‘눈길’… ‘진동클렌저’ 뭐길래?

    전혜빈, 세안해도 무결점 투명한 민낯 ‘눈길’… ‘진동클렌저’ 뭐길래?

    배우 전혜빈이 투명하게 빛나는 민낯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혜빈이 박주미, 오연서 등과 함께 출연해 여배우의 완벽한 피부 관리법을 뽐냈다. 특히 이날 전혜빈은 피부관리를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한다며 셀프 카메라 공개를 통해 꼼꼼한 2차 클렌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인 비누 세안 후 2차로 사용한 ‘진동클렌저’ 마사지가 바로 그 특별한 피부관리 비결. 이를 지켜보던 모든 출연진은 전혜빈의 전동 세안기 등장에 “우와~ 저게 뭐야?”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능인 조세호는 “아 저걸 사야겠네”라고 말했고, 이에 MC 유재석은 “우와 저런 게 있네!”라고 대답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전혜빈은 “진동으로~ 모공 깊숙하게~ 요즘에 저런 거 많이 팔아요” 라고 말해 요즘 2차 클렌징으로 진동클렌저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실제 전혜빈이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클렌징 기기는 오리지널 NO.1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의 미아2 딥포어 제품으로 밝혀졌다. 클라리소닉은 세계 최초 음파 진동 테크놀로지를 클렌징에 도입한 진동클렌저로 로레알 그룹의 소닉 스킨케어 미국 브랜드이다. 60초만에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물살 모공 샤워’ 클렌징으로 피부결과 톤, 모공 개선, 유수분 밸런스 유지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탑 할리우드 배우를 비롯해 한그루, 유연석, 씨스타 보라, 소유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클렌징 아이템으로 이미 주목 받은 바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를 본 네티즌들은 “전혜빈 진동 세안기 어느제품인지 아시는분~??”, “오.. 진짜 민낯 빛이나네! 전해빛이라고해라 ㅎㅎ”, “저 진동클렌저는 어디꺼지….” 등 진동클렌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지금과 얼마나 달랐는 지 얼굴 실제로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지금과 얼마나 달랐는 지 얼굴 실제로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지금과 얼마나 달랐는 지 얼굴 실제로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결국 없어진 그룹인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배우가 되길 잘한 듯”,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나도 저 모습 봤던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40대 현아로 변신 ‘빨개요’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 40대 현아로 변신 ‘빨개요’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가 ‘빨개요’ 댄스에 도전했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 정말 순수하게 예쁘다”, “박주미 외모가 40대라니”, “박주미 자연미인의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그대로 자란 ‘여신미모’ 비교해보니 男心폭발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그대로 자란 ‘여신미모’ 비교해보니 男心폭발

    ‘비밀의 문 박은빈’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하는 배우 박은빈과 김유정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이제훈, 김민종, 박은빈, 김유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은빈은 ‘비밀의 문’이 자신의 10번째 사극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비밀의 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중록을 읽으면서 한스러운 세월을 살다간 여인이 드라마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고 기대가 됐다”며 “한석규와 함께 하는 것이 기뻤고 남편이 이제훈이란 사실에 기뻐하며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박은빈과 김유정의 아역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과 김유정은 앳된 미모와 풋풋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둘 다 너무 잘 자랐다”,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어릴 때랑 똑같네 똑같아”,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이제는 여배우같다”,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비밀의 문 본방사수해야지”,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캐스팅 완전 만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에 궁중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은빈과 김유정은 각각 혜경궁 홍씨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서지담을 연기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DB(‘비밀의 문 박은빈’ ‘비밀의 문’ ‘박은빈’ ‘김유정’) 연예팀 mingk@seoul.co.kr
  • 신소율 “절친 정지원 아나운서 됐다는 소식에 KBS 잘못 뽑았다 생각”

    신소율 “절친 정지원 아나운서 됐다는 소식에 KBS 잘못 뽑았다 생각”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은 신소율에 대해 “20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라며 “친한 친군데 주위에서 여배우 신소율이 친구 맞냐고 물어봐 새삼 신소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정지원 씨가 고맙게 이야기해주는데 난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며 “KBS에서 아나운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사실 신소율이 나와 성격이 똑같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해보니까 뭔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더라. 무조건 집 안에만 있고, 전화를 해도 누구를 만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라며 “남자는 다 늑대라면서 결혼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까지 얘기 하더라”며 친구를 걱정했다. 신소율은 “나도 원래부터 내성적이었던 건 아니다”라며 “20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은 나머지 20대 초반의 나이에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 소송 하느라 활동을 못해 본격적인 데뷔가 늦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20살 알바 친구” 신소율 성격 변한 이유에 눈물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20살 알바 친구” 신소율 성격 변한 이유에 눈물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신소율 눈물’ 배우 신소율과 KBS 아나운서 정지원의 인연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풀하우스에서 정지원은 신소율에 대해 “20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라며 “친한 친군데 주위에서 여배우 신소율이 친구 맞냐고 물어봐 새삼 신소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정지원 씨가 고맙게 이야기해주는데 난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며 “KBS에서 아나운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또 “정지원은 스무 살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 인생에 브레이크가 없다”며 “다음날 방송 있는 것을 뻔히 아는데도 전화해보면 술을 마시고 있다더라”고 폭로해 정지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정지원은 “사실 신소율이 나와 성격이 똑같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해보니까 뭔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더라. 무조건 집 안에만 있고, 전화를 해도 누구를 만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라며 “남자는 다 늑대라면서 결혼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까지 얘기 하더라”며 친구를 걱정했다. 신소율은 “나도 원래부터 내성적이었던 건 아니다”라며 “20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은 나머지 20대 초반의 나이에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 소송 하느라 활동을 못해 본격적인 데뷔가 늦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소율은 “사람을 맹목적을 좋아하다가는 내가 상처받는 게 더 크지 않을까 싶어 일부는 맘을 닫았고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깊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풀하우스 MC 박경림은 “5년 전 신소율을 처음 만났다. 그 땐 티 없이 맑고 밝고 걱정 없는 것 같았는데 그 안에 많은 것을 겪은 것 같다”며 “본인은 본인을 지켜야 되니까 방법을 찾은 것 같은데 언니로서 얘기해 주고 싶은 건 사람으로 받은 상처가 때로는 진짜 사람한테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거니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고 신소율은 눈물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역시 유유상종이구나”,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인연 대박이다”, “풀하우스 신소율 정지원 정말 친한 것 같다”, “풀하우스 신소율 상처 많이 받았구나. 안타깝다”, “풀하우스 신소율 눈물에 나도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TV ‘풀하우스’ 캡처(신소율 정지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피플지 선정 ‘2014 베스트 드레서’ 1위는?

    美 피플지 선정 ‘2014 베스트 드레서’ 1위는?

    미국 유명 연애매체인 피플지가 ‘가장 옷을 잘 입는 여자 스타’ 1위로 미국 엔터테이너 테일러 스위프트를 선정했다.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TOP11’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그녀는 긴 팔다리와 매끈한 몸매, 트레이드마크가 된 붉은 입술과 금발 등의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며, 무엇보다도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패션스타일로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받는 스타다.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스위프트는 미국 10대, 2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꾸준히 거론되며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피플지 선정 ‘베스트 드레서’ 2위는 미국의 영화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 리가 차지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제니퍼 로페즈는 불혹을 넘어서도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노예 12년’을 이름을 알린 여배우 루피타 뇽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제시카 알바는 7위, 할리우드 악동 리한나는 8위에 각각 랭크됐고, 영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엠마 왓슨은 9위에 올랐다. 10위에는 올해 17살에 불과한 미국의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피플지가 선정한 ‘2014 베스트 드레서 TOP11’ 순위 ▲1위 테일러 스위프트 ▲2위 블레이크 라이블리 ▲3위 다이앤 크루거 ▲4위 제니퍼 로페즈 ▲5위 엠마 스톤 ▲6위 루피타 뇽▲7위 제시카 알바 ▲8위 리한나 ▲9위 엠마 왓슨 ▲10위 클로이 모레츠 ▲11위 키에넌 시프카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소율-정지원, 데뷔 전부터 친구 ‘어떻게 만났나 보니..’

    신소율-정지원, 데뷔 전부터 친구 ‘어떻게 만났나 보니..’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은 신소율에 대해 “20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라며 “친한 친군데 주위에서 여배우 신소율이 친구 맞냐고 물어봐 새삼 신소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정지원 씨가 고맙게 이야기해주는데 난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며 “KBS에서 아나운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사실 신소율이 나와 성격이 똑같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해보니까 뭔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더라. 무조건 집 안에만 있고, 전화를 해도 누구를 만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라며 “남자는 다 늑대라면서 결혼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까지 얘기 하더라”며 친구를 걱정했다. 신소율은 “나도 원래부터 내성적이었던 건 아니다”라며 “20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은 나머지 20대 초반의 나이에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 소송 하느라 활동을 못해 본격적인 데뷔가 늦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난방비 사건, “투사 이미지 부담스럽지만..” 부녀회장이 먼저 폭행

    김부선 난방비 사건, “투사 이미지 부담스럽지만..” 부녀회장이 먼저 폭행

    ‘김부선 난방비 사건’ 배우 김부선이 최근 이웃주민과 난방비 문제로 갈등을 보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에서는 김부선이 난방비 비리 관련 이웃주민 A씨 폭행 혐의에 연루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우선 내가 피해자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라며 “앞집과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의문스러운 것들이 많았다. 그런데 나는 어쨌든 간에 피해자였기 때문에,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따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사실 투사처럼 보여 지는 게 부담스럽다. 나는 그냥 여자이고 인권이 잘 보장되지 않는 여배우일 뿐이다”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김부선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부녀회장(A씨)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습니다. 협박과 허위사실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했습니다”며 “저도 진단서 나왔습니다. 증인들 넘칩니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구요? 이거 왜들 이러세요. 녹취 다 있어요”라고 말하며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 난방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부선 난방비 비리, 난 김부선 응원해” “김부선 난방비 비리, 동대표 진짜 웃기네” “김부선 난방비 비리, 힘내세요” “김부선 난방비 비리, 도대체 무슨 일이” “김부선 난방비 비리..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다고 생각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부선 난방비 비리)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부선 “난방비 비리 폭로, 투사처럼 보여지는 것 부담”

    김부선 “난방비 비리 폭로, 투사처럼 보여지는 것 부담”

    김부선 배우 김부선이 최근 이웃주민과 난방비 문제로 갈등을 보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에서는 난방비 비리와 관련돼 이웃주민 A씨와 폭행 혐의에 연루된 김부선이 등장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우선 내가 피해자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앞집과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의문스러운 것들이 많았다”며 ”나는 어쨌든 간에 피해자였기 때문에,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따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은 “사실 투사처럼 보여지는게 부담스럽다. 나는 그냥 여자이고 인권이 잘 보장되지 않는 여배우일 뿐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이번 일은 국민들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며 용기를 내 자신의 입장을 밝힌 김부선을 응원했다. 앞서 김부선은 14일 아파트 반상회에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주민 일부가 17년간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려다 다른 주민들이 이를 저지하면서 나도 맞은 것”이라고 폭행혐의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서울시 감사 자료를 첨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소율 정지원 “스무살 때 카페 알바하며 만난 친구”

    신소율 정지원 “스무살 때 카페 알바하며 만난 친구”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은 신소율에 대해 “20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라며 “친한 친군데 주위에서 여배우 신소율이 친구 맞냐고 물어봐 새삼 신소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정지원 씨가 고맙게 이야기해주는데 난 정지원이 아나운서가 됐다고 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며 “KBS에서 아나운서를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은 “사실 신소율이 나와 성격이 똑같았는데 오랜만에 이야기를 해보니까 뭔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더라. 무조건 집 안에만 있고, 전화를 해도 누구를 만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라며 “남자는 다 늑대라면서 결혼 안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까지 얘기 하더라”며 친구를 걱정했다. 신소율은 “나도 원래부터 내성적이었던 건 아니다”라며 “20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은 나머지 20대 초반의 나이에 기획사 사기만 두 번을 당했다. 소송 하느라 활동을 못해 본격적인 데뷔가 늦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보] ‘내그녀’ 차예련, 늘씬한 몸매 도발적 포즈 ‘아찔’

    [화보] ‘내그녀’ 차예련, 늘씬한 몸매 도발적 포즈 ‘아찔’

    18일 패션 매거진 <슈어>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극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주역 차예련의 화보를 공개했다. ”내그녀”는 비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작품일 뿐 아니라 차예련을 비롯 크리스탈(정수정), 엘, 다니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열정 가득하고 치열한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첫 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 방송 후 연이어 공개된 차예련의 화보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극 중 30세 엄친딸로 집안은 물론 스펙과 외모를 겸비한 연예기획사 총괄이사 신해윤 역할을 맡는다. “’신마녀’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일할 때는 직설적이고 똑부러지죠. 현욱(정지훈)을 짝사랑할 때는 귀여운 면도 있답니다”고 말했다. <슈어>는 그녀의 캐릭터 중 프로페셔널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에 초점을 맞춰 올 가을 주요 트렌드인 ‘락시크’ (Rock Chic) 스타일을 연출했다. 군살 한 점 없는 완벽한 몸매와 투명한 피부결,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포즈와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프로 감각까지 여배우의 아우라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패션 매거진 슈어(SUR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장국영 주연 ‘백발마녀전’ 리메이크작 예고편

    故장국영 주연 ‘백발마녀전’ 리메이크작 예고편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청하와 고(故) 장국영 주연의 영화 ‘백발마녀전’의 리메이크작이 국내 팬들을 찾는다. 영화 ‘백발마녀전: 명월천국’이 1993년 만들어진 ‘백발마녀전’을 21년만에 리메이크한 것. ‘백발마녀전: 명월천국’은 무당파 신임 장문 ‘탁일항’과 마녀 ‘연예상’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를 그린 무협 로맨스로 영화의 배급을 맞은 누리픽쳐스는 최근 작품의 줄거리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당파 신임 장문 탁일항(황효명) 황제에게 홍환을 진상하기 위해 상경하던 중 맑은 피리소리에 이끌려 간 동굴에서 아름다운 여인 옥나찰(판빙빙)을 만난다. 그 후 입궁하여 황제에게 홍환을 진상하지만 얼마 안가 황제가 사망하면서 그가 시해의 누명을 쓰게 된다. 반면 탁일항은 백성들을 위해 관군에 맞서 싸우고 있는 옥나찰을 보게 되고, 그녀를 도우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탁일항은 그녀에게 연예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명월채에서 함께 살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그를 체포하기 위해 금의위가 들이닥치고, 이때 탁일항은 연예상이 자신의 조부를 죽였다고 오해하면서 영원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사랑에 위기가 찾아온다. 탁일항과 옥나찰의 첫 만남부터 그려낸 예고편에는 이들에게 닥친 위기까지를 보여주고 있어 영화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화려한 액션과 풍성한 영상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백발마녀전: 명월천국’은 유덕화, 안성기 주연의 ‘목공’을 연출한 장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임청하 뒤를 이어 마녀 연예상을 맡았고, 고(故) 장국영이 연기한 탁일항역에는 중국 톱스타 황효명이 맡았다. 10월 1일 개봉. 사진·영상=누리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광수 해명, 여배우 H와의 돈거래?

    김광수 해명, 여배우 H와의 돈거래?

    ‘김광수 해명’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여배우와의 돈거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광수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됐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광수 해명, 도대체 무슨 일이?

    김광수 해명, 도대체 무슨 일이?

    ‘김광수 해명’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여배우와의 돈거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광수 대표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됐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광수 해명, 여배우 H 뮤비 출연료가 20억? ‘수상한 돈거래 해명보니..’

    김광수 해명, 여배우 H 뮤비 출연료가 20억? ‘수상한 돈거래 해명보니..’

    ‘김광수 해명’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53)가 부적절한 자금 거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광수 대표는 15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H기획사의 의뢰로 김종욱 등의 앨범을 제작했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촬영했다”며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은 제작비는 모두 앨범 작사, 작곡, 녹음진행, 촬영비 등에 정상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의 해명에 관한 뮤직비디오 중 하나는 24분짜리 대작으로 당시 유명 배우들과 감독이 동원돼 제작비 단가가 높아졌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이어 김광수 대표는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는 정상적인 뮤직비디오 출연료 지급을 과장한 것이며 기소됐다는 보도 역시 허위”라며 “검찰에서 소환한다면 사실대로 답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힐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말하는 24분짜리 뮤직비디오가 김종욱의 ‘나쁜 남자’일 것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2008년 제작된 이 뮤직비디오에는 이범수와 한은정이 출연했다. 또 이 뮤직비디오는 김종욱의 감미로운 음색이 바탕이 돼 당시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검찰의 말을 인용해 “김광수 대표가 유명 여성 탤런트 H 씨,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광수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김광수 해명..톱A급 스타라면 20억 받을 수도 있지 않나?”, “김광수 해명..안타깝다”, “김광수 해명..도대체 왜 이런 일이”, “김광수 해명..빨리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김광수 해명..진실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해명) 연예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