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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공개

    ‘해피투게더’ 박주미, 데뷔 전 승무원 모델 사진 공개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 “절대 못한다” 빨개요 댄스 했더니 유재석 반응이 “타잔이냐” 폭소 박주미가 ‘빨개요’ 댄스에 도전했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주미 정말 40대 맞나”, “박주미 빨개요 춤 정말 귀엽네”, “박주미 너무 민망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 박주미 승무원 사진 공개 ‘감탄 나오는 미모’

    ‘해투’ 박주미 승무원 사진 공개 ‘감탄 나오는 미모’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박주미, 과거사진 공개에 ‘여신미모’ 눈길...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방송캡쳐 연합뉴스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과거에는 얼마나 예뻤나 활동 당시 얼굴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언제 저런 걸그룹이 나왔었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냥 배우하시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걸그룹이었다니 정말 의왼데? 그것도 2002년이라니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은빈, 제작발표회에서 여배우 미모 과시...

    박은빈, 제작발표회에서 여배우 미모 과시...

    18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이제훈, 김민종, 박은빈, 김유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DB 연합뉴스
  • ‘해피투게더’ 박주미 승무원 모델 시절 공개 ‘미모에 감탄’

    ‘해피투게더’ 박주미 승무원 모델 시절 공개 ‘미모에 감탄’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2002년 월드컵 때 활동 모습 보니 ‘깜짝’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너무 웃겨”,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정말 예전 모습이네”,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당시에도 예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전혜빈, 민낯 공개 ‘눈부신 광채 비부’ 비결 알고보니

    ‘해피투게더’ 전혜빈, 민낯 공개 ‘눈부신 광채 비부’ 비결 알고보니

    배우 전혜빈이 완벽한 민낯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전혜빈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촉촉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전혜빈이 밝힌 피부 비결은 깨끗하게 클렌징을 한 후 에센스를 충분히 덜어 손으로 지긋이 눌러 주며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 전혜빈은 30대가 되면서 피부에 무한 관심이 생겼다며, 꼼꼼한 2차 세안을 통해 클렌징을 하고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워터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크림까지 바르는 등 피부 미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클렌징 후 맨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 가장 중요하다며 워터 에센스를 바른 후 손으로 지그시 눌러 주면서 “화장 솜을 이용 하기도 하지만 손으로 충분한 양의 에센스를 얼굴에 흡수시켜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반사판을 비춘 듯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화이트닝 에센스와 촉촉함을 배가시키기 위한 수분 크림까지 바른 후, 주문을 외우듯 “예뻐져라 예뻐져라”하는 장면에서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촉촉하면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던 전혜빈이 이날 방송에서 바른 에센스는 바로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로 유명한 ‘SK-II 피테라 에센스’. 이 제품은 특히 워터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를 보다 맑고 투영하게 해주고 촉촉하게 케어해 줘 마치 매일 먹는 ‘밥’처럼 피부의 기초를 다져주는 에센스로 유명한 제품.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전혜빈의 피부를 화사하게 케어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는 ‘SK-II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로 마치 반사판을 비춘 듯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이날 방송을 보고 네티즌들은 “민낯 여신 전혜빈이 맨 얼굴에 제일 먼저 바른 에센스는 무엇?”, “전혜빈 민낯 최고”, “전혜빈의 피부 비결 역시 SK2였구나”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승무원 사진, 알고보니 테스트컷?

    박주미 승무원 사진, 알고보니 테스트컷?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9금 영화 제작 과정 들여다 본 ‘레드카펫’ 예고편

    19금 영화 제작 과정 들여다 본 ‘레드카펫’ 예고편

    19금 영화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낸 영화 ‘레드카펫’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레드카펫’은 일명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인 섹드립 황제 조감독 진환(오정세), CG계의 감성변태 준수(조달환), 음란마귀 막내 대윤(황찬성), 그리고 이들을 이끄는 순정마초 감독 정우(윤계상)가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톱스타 정은수(고준희)를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악마는 끈팬티를 입는다’와 같은 낯 뜨거운 카피로 시작된다. 이어 자칭 ‘19금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리는 인물들이 각자의 성격을 드러내며 흥미를 이끌어낸다. 특히 이야기의 중간 중간에 배치된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코믹 연기가 깨알 웃음을 예고한다. ‘MISSION! TOP 여배우를 캐스팅하라!’는 그들의 목적의식과 함께 등장하는 고준희에게 이야기의 포커스가 맞춰지며 예고편은 마무리된다.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드카펫’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10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누리픽쳐스, 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주미, 20년 전 과거사진 ‘놀라운 미모’

    박주미, 20년 전 과거사진 ‘놀라운 미모’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미, 과거 모델시절 ‘모태미녀’ 사진 공개..

    박주미, 과거 모델시절 ‘모태미녀’ 사진 공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박주미는 전설의 항공사 모델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 박주미, 20년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해투’ 박주미, 20년 전 승무원 모델 사진 보니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주미의 과거 항공사 모델 사진을 소개했다. 박주미는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고 밝히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고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김새론, “설경구는 아빠, 원빈은 아저씨?” 지목이유 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김새론, “설경구는 아빠, 원빈은 아저씨?” 지목이유 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김새론’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원빈을 꼽았다. 지난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그리고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정보석 아빠와 설경구 아빠 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원빈이 정말 말이 없느냐”고 묻자 김새론은 “말이 없긴 하다”며 “뭔가 장난을 치긴 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새론, 정말 많이 컸더라”, “해피투게더 김새론, 원빈이랑 친해서 부럽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여배우 느낌 나는 듯”, “해피투게더 김새론, 나도 원빈이랑 장난쳐봤으면 좋겠다”, “해피투게더 김새론, 새론아 언니는 너가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해피투게더 김새론’ ‘김새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커님들~ 관광 명소 우리 고장에도 오세요~”

    “유커님들~ 관광 명소 우리 고장에도 오세요~”

    “우리 지역 관광지를 중국에 알려라.” 충남 아산시와 한국스퀘어무비는 여행사인 대한국제투어와 손잡고 중국에서 방영할 리얼 연예프로그램 ‘한중 차차차’를 최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로 서울과 제주도만 찾는 한국의 최대 관광객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17일부터 중국 광둥성 케이블 TV인 광둥크루즈채널을 통해 매주 한 차례씩 방영된다. 20분씩 6회 시리즈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인터넷을 통해 중국 전역에서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이건, 지온과 중국의 쉬엔쉬엔, 페얼 등 양국 남녀 신인 배우들이 출연해 사랑을 키워가는 형태로 제작됐다. 양국 남녀들이 만나 아산지역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담고 있다. 지난달 26일 중국 여배우들이 방한해 3박 4일간 촬영한 관광지는 외암민속마을, 신정호, 현충사, 아산온천 등 아산의 관광 명소들이다. ‘별에서 온 그대’ 등 중국에서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의 촬영지들이 유커의 주요 관광지로 떠오른 데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프로그램은 관광지 소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청국장 먹기게임, 옹기 만들기, 고추장 피자 만들기, 막걸리 마시기 등 예능을 통해 색깔 있는 지역 문화까지 담았다.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별 그대’ 촬영지 경기 파주의 프로방스에서 저녁을 먹고, 서울 강남에서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중간에 넣어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광화문, 경복궁, 동대문시장 데이트 장면도 있다. 이재훈 스퀘어무비 대표는 “단순 홍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여행사를 통해 중국 관광객을 모은 뒤 국내 투어로까지 이어지게 해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잖은 실효가 있을 것”이라면서 “오는 11월 후속작을 제작할 계획이며 다른 자치단체들의 참여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12년 전 무대 보니 ‘헉’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12년 전 무대 보니 ‘헉’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배우 오연서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재연했다.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서와 전혜빈이 걸그룹 러브(Luv)로 함께 활동할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데뷔곡 ‘오렌지걸’을 부르는 오연서 전혜빈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전혜빈은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데뷔했는데 열기에 묻혀 폭삭 망했다. 6개월도 활동을 못했다”며 “데뷔 당시 오연서는 리틀 김희선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뻤다”고 밝혔다. 이후 오연서와 전혜빈은 MC들의 요청으로 러브 시절을 회상하며 ‘오렌지걸’ 무대를 선보였다. 전혜빈이 “안무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자, 오연서는 “9시간 동안 배운 안무를 어떻게 잊겠느냐”고 말하며 당시 무대를 재연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노래 좋았는데”,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이때 전혜빈만 떴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이때부터 그냥 연기를 했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활동 당시 모습과 현재 미모 그대로 비교해보니 ‘대박’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활동 당시 모습과 현재 미모 그대로 비교해보니 ‘대박’

    전혜빈·오연서 ‘오렌지걸’ 활동 당시 모습과 현재 미모 그대로 비교해보니 ‘대박’ 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이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오연서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예뻤다. 리틀 김희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전혜빈은 이어 “그래서 연서와 함께 빨리 데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서가 9시간 동안 춤을 춰도 간단한 춤 동작도 못 하더라”고 폭로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오연서는 “시골에서 올라와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혜빈 언니한테 많이 혼났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걸그룹 ‘오렌지걸’로 데뷔 했지만 2002년 월드컵 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6개월 만에 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12년 만에 방송에서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미안하지만 걸그룹 활동 때가 기억나질 않아서요”,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그래도 배우로 둘 다 어느 정도 성공한 듯”, “오연서 전혜빈 오렌지걸, 댄스 걸그룹이었다니 정말 믿기질 않는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예능프로에서 동안끝판왕 미모 과시...

    박주미, 예능프로에서 동안끝판왕 미모 과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배우 박주미, 금보라,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우리 아이가 김새론보다 어리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미 ‘빨개요’ 현아 빙의?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 ‘빨개요’ 현아 빙의? 엉덩이 춤에 유재석 하는 말이…

    박주미가 ‘빨개요’ 댄스에 도전했다. KBS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방송은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박주미의 댄스. 박주미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박주미는 처음엔 “절대 못한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나오자 박주미는 엉덩이를 치며 춤을 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박주미의 춤 동작에 유재석은 “타잔이냐”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의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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