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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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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스타 여배우, 알고 보니 회사만 3개 운영…화가로도 활동 중

    톱스타 여배우, 알고 보니 회사만 3개 운영…화가로도 활동 중

    배우 하지원이 본업인 연기 활동을 넘어 회사 대표와 화가로도 활약하며 바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출연한 하지원은 MC 유인나와의 대화 속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가 5살의 하지원과 5명의 하지원 중 어떤 선택을 하겠냐는 질문에 그는 “무조건 5명 하지원”이라며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 어떨 땐 그런 생각을 실제로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현재 자신이 직접 이끌고 있는 사업 현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금 회사가 3개가 있다. 엔터도 하고 아트 회사, 화장품 회사 총 3개를 운영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유인나가 모든 사업에 직접 깊게 관여하는지 묻자, 그는 “맞다. 작가로도 활동할 땐 그림도 그려야 하고 회의도 참석해야 하고 할 일이 좀 많다”고 답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외에도 예술 분야를 겨냥한 아트 관련 회사와 화장품 전문가인 친언니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뷰티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미술 작가로서의 행보도 눈에 띈다. 그는 지난 2021년 화가로 정식 데뷔한 이후 꾸준히 회화 작업을 선보이며 예술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개인전과 단체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시에 참여하며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1월 ‘싱가포르 아트위크 2026’에 작가 자격으로 참석해 자신의 작품을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 美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36세 여배우… 교제·결별 반복하던 남자친구, 현장에 있었다 [월드픽]

    美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36세 여배우… 교제·결별 반복하던 남자친구, 현장에 있었다 [월드픽]

    미드 ‘히어로즈’ ‘내쉬빌’ 헤이든 패네티어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아파트서 사망현지 경찰 부검 결과 “외상 흔적 발견 안돼”함께 있던 남성, 과거 헤이든 폭행해 체포 미국 인기 드라마 ‘히어로즈’와 ‘내쉬빌’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헤이든 패네티어가 36세의 나이로 최근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준 가운데 당시 현장에는 그와 교제·결별을 반복했던 남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NBC 등 미국 매체들은 당시 헤이든의 사망 현장을 기록한 그린빌 카운티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아파트에 고인의 ‘전 연인’인 브라이언 히커슨과 동생 잭 히커슨이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브라이언에 대해 고인과 ‘연인이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던’ 인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일부 매체가 브라이언을 ‘전 연인’으로 조심스럽게 표현하기는 했지만, 또 다른 매체들은 잭이 현장에서 고인을 가리켜 “형의 여자친구”라고 진술했다고 명시하면서 사망 직전엔 재결합한 연인 관계였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경찰관은 구급대가 헤이든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는 동안 잭은 ‘매우 감정적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형인 브라이언은 구급대원이 사망 선언을 할 때까지도 눈에 띄게 감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은 경찰관에게 고인이 사망 당시 복용하고 있던 약이 든 봉투를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헤이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고인의 아버지는 성명에서 “사랑하는 헤이든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놀라운 빛과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아이였으며, 그녀를 아는 모든 이들과 스크린을 통해 그녀를 지켜본 수백만 명에게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기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그린빌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50분쯤 해당 아파트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911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는 의식이 없는 상태인 헤이든을 발견했고, CPR을 실시했지만 오후 2시 32분 사망 판정을 내렸다. 수사당국은 지난 17일 고인에 대한 부검을 완료했으며, 그 결과 “사망에 영향을 미칠 만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인의 사망 현장에 브라이언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연애사 및 폭력 의혹 등에 대한 보도도 잇따르고 있다. 배우 지망생이던 브라이언은 2019년 5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헤이든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한편 그는 2020년 2월에도 와이오밍주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헤이든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로 체포됐다. 브라이언은 2021년 4월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이듬해에 보호관찰 4년형을 선고받았다. 헤이든은 브라이언에 대해 2020년 7월 경찰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헤이든은 5세 때인 1994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 ‘가이딩 라이트’를 거쳐 2000년 영화 ‘리멤버 타이탄’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6년 NBC 인기 드라마 ‘히어로즈’에서 치어리더 클레어 베넷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 드라마엔 시즌1부터 마지막인 시즌4까지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했다. 2012~2018년엔 드라마 ‘내쉬빌’에서 주연 줄리엣 반스 역으로 출연해 두 차례 골든글로브 후보에도 올랐다. 영화 ‘스크림 4’의 커비 리드 역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스크림 6’에 같은 역할로 복귀했다. 고인은 전 약혼자이자 우크라이나의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인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와의 사이에서 2014년 낳은 딸 카야 클리치코를 두고 있다.
  • “고현정도 제쳤다”…‘미스코리아 진’ 출신 여배우의 당시 미모

    “고현정도 제쳤다”…‘미스코리아 진’ 출신 여배우의 당시 미모

    배우 오현경이 과거 고현정을 제치고 1989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던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원조 여신 배우 오현경과 윤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탄생했던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MC 이영자가 “현경 씨가 미스코리아 진이 되었을 때 고현정 씨가 선이었느냐”고 묻자 오현경은 “선이긴 했는데 사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아까울 정도였다. 뭐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만큼 당시 분위기가 치열했다”고 전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오현경은 ‘진’ 왕관을 거머쥐었고, 고현정은 ‘선’에 이름을 올리며 나란히 대한민국 대표 미녀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오현경은 당시 대회 현장에서 자신보다 고현정이 훨씬 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목받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그때 이미 대회 전부터 현정이가 워낙 우월한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며 “솔직히 나는 내가 진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이 진으로 당선된 결과에 대해서는 “당시 여러 가지 면에서 나에게 운과 함께 좋은 기운이 겹쳐서 작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 역시 당시 대회를 떠올리며 “그 시절에는 고현정 씨가 워낙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분위기였다. 나 역시 방송을 보면서 고현정 씨가 진이 될 줄 알았다”고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이어 이영자는 오현경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극찬하며 “그럼에도 오현경 씨의 미모가 남달리 눈에 띄었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보기 드물게 눈이 크고 시원시원한 이국적인 외모였다. 눈이 부리부리할 정도로 정말 화려하게 예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GD와 열애설’ 여배우, 뜻밖의 폭로전…“너 만난 애 알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개그맨 양세찬과 ‘연애사 폭로전’을 벌였다. 이주연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정은지, 김지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자 폭염을 피해 시원한 장소인 광명동굴로 향했다. 멤버들은 이주연이 8년 전 ‘런닝맨’에 출연해 양세찬과 형성했던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이주연에게 “요즘 사랑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연은 “예전에는 사실 사랑보다 일이 중요했는데, 1년 전부터는 사랑이 하고 싶다”며 “빨리 이제 좋은 남자…”라고 수줍게 말했다. 하하는 양세찬을 추천했고, 이주연은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주연과 양세찬은 과거 연애사를 둘러싼 폭로전을 펼쳤다. 이주연은 양세찬을 향해 “(아이돌) 킬러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양세찬은 “나도 너 만난 애 알아. 얘기해? 누가 더 파장이 큰지?”라고 맞받아쳤다. 이주연은 과거 지드래곤(GD)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수준 미달 여배우” 악평 쏟고 돈 요구…2020만 팔로워 中 ‘사이버 렉카’ 체포 [여기는 중국]

    “수준 미달 여배우” 악평 쏟고 돈 요구…2020만 팔로워 中 ‘사이버 렉카’ 체포 [여기는 중국]

    방영을 앞둔 드라마와 출연 배우를 겨냥해 악성 게시물을 퍼뜨린 뒤, 게시물을 내리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낸 중국의 온라인 여론조작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게시물 처리를 ‘작품 보호’와 ‘홍보 서비스’로 포장해 한 번에 수천위안씩 챙겼다. 범행에 동원된 웨이보 계정의 팔로워를 합치면 2020만명이 넘는다. 17일 중국 현지 경제지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항저우 공안은 최근 드라마 제작사와 연예인을 상대로 악성 여론을 조성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10명을 검거했다. 주범으로 지목된 리씨와 랴오씨 등 2명은 구속됐다. 이들은 최근 1년 동안 여러 인기 드라마와 출연 배우를 공격해 20만위안(4200만원)이 넘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새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될 무렵 시작된다. “배우의 대사 전달력이 너무 떨어진다”, “급 떨어지는 여주가 남주 인기에 숟가락 얹었다”는 식의 게시물을 올렸다. 주로 배우의 연기력과 외모를 깎아내리거나 주연 배우들의 팬덤을 자극하는 내용이었다. 두 배우의 외모를 비교할 때는 한쪽에는 선명한 사진을, 다른 쪽에는 흐릿한 사진을 사용해 논란을 부추기기도 했다. 개별 게시물의 반응은 크지 않았다. 댓글도 수백개 수준이었고 대부분 팬들이 상대 배우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여러 계정이 동시에 비슷한 글을 올리면 작품과 배우의 이미지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됐다. 드라마 공개 직후의 반응과 플랫폼 평가는 시청률과 광고 수익은 물론 출연 배우의 광고 계약에도 영향을 미친다. 제작사나 배우 측은 논란이 커지기 전에 글을 내리기 위해 계정 운영자에게 연락할 수밖에 없었다. ‘작품 보호’ 명분으로 금전 요구일당은 제작사 측에서 연락이 오더라도 노골적으로 삭제 비용을 요구하지 않았다. 대신 ‘홍보 서비스’나 ‘여론 최적화’ 계약을 제안했다. 부정적인 여론으로부터 작품을 지켜준다는 뜻의 ‘후쥐(护剧·작품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운다. 게시물 한 건당 요구한 금액은 최소 1000위안(21만원)이었다. 다섯 건 이상을 한꺼번에 맡겨야 거래에 응했다. 상대가 돈을 낼 때까지 여러 계정으로 악성 게시물을 계속 올리며 압박하기도 했다. 돈을 받은 뒤에도 게시물을 완전히 삭제하지 않았다. 글을 자주 지우다가 계정이 제재받는 것을 피하려고 비공개 처리한다. 피해 제작사 가운데 한 곳은 드라마가 공개되기도 전에 출연 배우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이 쏟아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작품에 5000만~6000만위안(126억원)을 투자했는데 근거 없는 몇 마디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었다”며 “여자 주인공은 허위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보고 식사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운영자에게 다시 연락해 요구하는 대로 돈을 주겠다고 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온라인 검색 중 비슷한 내용의 악성 게시물이 한꺼번에 올라왔다가 짧은 시간 안에 사라지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리씨와 랴오씨를 중심으로 역할을 나눠 활동한 조직이 드러났다. 항저우 경찰은 지난 6월 16일 경찰관 40여명을 안후이성 허페이와 장쑤성 타이창 등 8개 성, 10개 도시에 투입해 일당 10명을 검거했다. 랴오씨(40)는 연예인 관련 소식을 다루는 팔로워 100만명 이상의 계정을 운영하며 직원까지 고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연예인들의 명예훼손죄로 여러 차례 민사소송을 당한 전력도 있었다. 본업이 따로 있던 리씨(36)는 2024년부터 여가 시간에 개인 계정을 운영했다. 처음에는 일상과 좋아하는 연예인의 소식을 올렸지만, 한 연예인을 비난하는 글로 수백위안을 벌자 드라마와 배우를 조직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은어도 사용했다. 자물쇠 그림은 ‘게시물을 숨길 수 있다’, 가방 그림은 ‘가격 협상이 끝났으니 공격을 멈춰라’, 벽돌 그림은 ‘입금이 끝났다’는 의미였다. 연예인의 이름은 알파벳 이니셜로 대신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작품 보호’라는 명분 아래 이뤄지던 온라인 여론 형성에 공갈·협박 혐의를 적용해 수사한 중국 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지난달 29일 ‘온라인 폭력 방지법 초안’을 공개하고 오는 28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 초안은 모욕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 대립 조장, 개인정보 공개, 반복적인 협박과 괴롭힘 등을 온라인 폭력으로 규정했다.
  • 최민식, 술자리서 유튜브 찍는 여배우에 “나가서 해라” 분노

    최민식, 술자리서 유튜브 찍는 여배우에 “나가서 해라” 분노

    배우 류혜영이 영화 ‘인턴’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류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랑 친한 사람들 다 모여. 인턴 뒤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류혜영은 한소희를 향해 “2026년 소희”라며 소개했고, 한소희는 카메라를 보며 브이(V) 포즈를 했다. 이후 류혜영의 소개가 계속되자 최민식은 “유튜브 나가서 해”라고 외쳤다. 또 류혜영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민식 배우”라고 하자, 최민식은 “시끄러워”라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혜영은 “선배님이 시끄럽다고 해서 이제 그만하겠다”며 카메라를 껐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원작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았다. 2015년 개봉 당시 관객 361만명을 모았다. 최민식 안소희 주연 ‘인턴’은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셋째를 임신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가 임신한 배를 드러냈다가 황당한 ‘특수 분장’ ‘가짜 임신설’ 논란에 휘말렸다. 유독 도드라진 D라인에 실리콘 가짜 배를 착용했다는 추측인데, 한 현직 전문의는 “임산부마다 배 모양이 다르다”면서 “의학적 근거가 없는 악의적 비방”이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군살 없는 D라인에 “특수분장 가짜 배” 황당 주장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The End of Oak Street)’ 행사에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군살 없이 배만 도드라진 모양을 두고 “특수 분장용 가짜 배를 착용한 것 같다”, “실리콘 아닌가” 등 황당한 임신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소셜미디어(SNS)에 행사 비하인드 영상을 올리며 “가짜 머리, 진짜 배. 내 의상이 폭염 속에서 녹아내리는 동안 영화 행사를 즐겨달라”는 뼈 있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용 스태프가 앤 해서웨이에게 붙임머리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은 가짜일지언정 배는 진짜가 맞다는 일침이다. 전문의 “임신한 배 모양에 ‘정답’은 없다”영국 ‘더 헬스 스위트’의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최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임신한 배 모양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임신한 배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의학적 이유를 설명했다. 마울라 박사는 “어떤 임산부는 배가 유독 도드라지고, 또 어떤 이는 더 둥글다거나 등 다르게 보이는 건 산모의 키와 상체 길이, 타고난 체격, 자세, 자궁과 아기의 위치, 자궁이 커지면서 복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앤 해서웨이처럼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꾼 여성의 경우 복근이 발달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 배 모양이 더 뚜렷하게 돌출돼 보일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짐에 따라 복근과 주변 결합조직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그 늘어나는 정도와 패턴은 여성마다 다르다”며 “체지방이 적고 마른 체형일수록 주변 조직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주지 못해 배의 테두리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착용하는 의류도 커다란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사진만으로 앤 해서웨이에게 ‘가짜 임신’이라는 비방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울라 박사는 “조명, 카메라 각도, 자세, 옷 종류에 따라 배의 모습은 사진마다 극적으로 달라진다”며 “당시 앤 해서웨이가 입은 로우라이즈 청바지(골반에 걸치는 바지)는 하복부의 곡선을 훨씬 잘 보이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자궁은 임신 초기에서 후기로 진행되면서 점차 골반 위쪽으로 확장되는데, 이때 배 아래에 걸쳐 입는 바지는 자궁이 솟아오르는 지점이 그대로 노출돼 유독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임신 경험 유무도 배 모양에 영향을 미친다. 이전에 임신을 한 적이 있다면 배 조직이 늘어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가 더 일찍 나오거나 이전 임신 때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커질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겉으로 보이는 배의 크기나 모양은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다”라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배 모양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짜 임신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울라 박사는 “육안이나 사진 몇 장으로 임신부의 건강 상태나 실제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단단하게 돌출된 배 형태가 의학적으로 이상 증상을 의미하지 않으며, 타인의 임신 배를 두고 ‘진짜가 아니다’라고 비난하는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상처 주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 [길섶에서] 방구석 마녀사냥

    [길섶에서] 방구석 마녀사냥

    한 여배우를 둘러싼 ‘친일파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볍게 꺼낸 집안 이야기가 증조부의 친일 이력과 얽히면서 디지털 공간은 순식간에 시끌벅적해졌다. 누군가의 집안사를 낱낱이 ‘파묘’하는 광경은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을 정도다.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이견이 없다. 누구나 역사 앞에서 꼿꼿하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일 터다. 하지만 만만한 타깃 하나를 붙잡아두고 쏟아내는 질책이 과연 건강한 성찰의 결과물인지 차분히 돌아볼 일이다. 후손에게 책임을 묻는 시선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이들이 있더라도 한 개인의 일상과 가족사를 무리하게 엮어 들추는 방식은 지나치다. 정도를 지키지 않는 비판은 본래의 뜻마저 흐리기 십상이다. 아예 활동을 끊어놓겠다는 심산으로 도 넘는 비난도 보인다. 역사적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선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열기의 결이 지나치게 사나워진 것은 아쉽다.
  • “부산서 인기 끈 뷰티·웰니스 팝업”...이번엔 강남으로

    “부산서 인기 끈 뷰티·웰니스 팝업”...이번엔 강남으로

    -부산 센텀시티서 주목받은 LV BnF 팝업, 이번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상륙-오는 17일까지 운영…이번 주말 놓치면 아쉬운 강남 나들이 코스 글로벌 브랜드 크리에이터 LV BnF(로지스밸리비앤에프)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던 3개 브랜드 공동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로 확대 이전해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남 팝업 스토어에는 메디컬 더마 솔루션 브랜드 ‘디에이이펙트(DA EFFECT)’, 터틀 프렌들리 선케어 브랜드 ‘썬슈룹(sun.shurupp)’, 장 건강 롱제비티 웰니스 브랜드 ‘파이벌(FIBERRR)’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단순한 제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전문 기기를 활용한 피부 정밀 진단부터 선케어 제품 체험, 멀티파이버 무료 시음 및 참여형 게임까지 고객이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연출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은 오는 17일까지 8일간 운영된다. 방문객 대상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형 브랜드 굿즈 증정,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제공, 팝업 한정 기획 세트 구성 및 최대 40%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인다. DA 메디컬 그룹의 피부 관련 데이터와 전문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된 더마 브랜드 디에이이펙트(DA EFFECT)는 최근 여배우들의 사용 후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현장 관계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팝업 현장에서도 기존 팬층과 신규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에이이펙트 팝업에서는 전문 피부 측정 기기를 활용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1:1 퍼스널 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하면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전 제품은 최대 30% 할인하며, 4만 원 이상 구매 시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2종, 8만 원 이상 구매 시 실버 손거울과 미니어처 2종을 제공한다. 썬슈룹(sun.shurupp)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부터 바다로 흘러간 이후까지 생각한 ‘터틀 프렌들리’ 선케어를 제안한다. 선스크린에 흔히 사용돼 온 유해 성분 10가지와 미세플라스틱을 덜어내면서도, 발림성과 보습감, 편안한 사용감은 놓치지 않으며 가족 선케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제품 철학에 공감한 고객들의 관심은 팝업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휴양지의 해변 마켓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는 썬슈룹 특유의 밝고 유쾌한 감성을 담았으며, 팝업 방문객에게는 썬슈룹의 심볼 ‘거북이’를 활용한 랜덤 굿즈 1종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쉘 파우치와 UV 양산 등을 제공한다. 팝업 한정 구성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와디즈 펀딩에서 3억 원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장 건강 롱제비티 웰니스 브랜드 파이벌(FIBERRR)은 서로 다른 특성의 5가지 식이섬유를 한 포에 담아 다양한 식이섬유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GLP-1 기반 체중 관리를 경험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이섬유 섭취와 장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팝업에서는 멀티파이버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파이벌 바(Bar)’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플레인과 레몬라임그린티 두 가지 맛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장 탐험 게임’에 참여하면 파이벌 제품과 비데 티슈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LV BnF 관계자는 “부산 팝업에서 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려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강남에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피부 분석부터 선케어, 장 건강까지 각 브랜드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이번 주말에는 팝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굿즈,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휴가철 꼭 필요한 선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멀티파이버까지 맛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 파크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 역사학자 심용환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파’ 규정은 위험한 발상”

    역사학자 심용환 “하영 증조부 안상호, ‘친일파’ 규정은 위험한 발상”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확인된 가운데, 역사학자 심용환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친일 부역 행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단체 참여 사실만으로 친일파로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밝혔다. 심 소장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갑자기 어떤 여배우의 증조부 문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불어 역사학계가 그의 증조부가 ‘친일 맞음’이라고 규정했다는 기사까지 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먼저 하영의 증조부가 고종의 주치의였다는 사실과 관련해 제기된 고종 독살설을 짚었다. 심 소장은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풍문에 불과했고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간주된다”고 했다. 이어 “역사학계에서는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며 “냉정히 말해 10년간 일본에 아무런 저항을 않던 고종을 갑자기 일본이 독살할 이유 자체가 없다. 따라서 당시 주치의라고 해서 그를 친일파로 모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행적에 대해서는 “그가 당시 엘리트였고 대정친목회 등 친일파들이 많이 참여했던 단체에 소속된 것, 일본의 시정 홍보에 집안이 사용된 점 등에서 만년에 존경받을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맞다”고 했다. 다만 이를 친일파 규정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확한 ‘친일 부역 행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가입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관련해서는 이정은 선생의 논문이 하나 있는데 개화기 때의 인생을 연구한 것일 뿐 친일파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심 소장은 일부 정보가 과도하게 단정적으로 소비됐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상황이 엉뚱하게 커져 대중이 고종 독살설을 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언론이 단 한 학자의 발언을 ‘역사학계’의 공식 입장으로 단정 지으면서 결국 그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되어 버렸다”고 했다. 하영이 방송에서 집안 내력을 소개한 방식도 지적했다. 심 소장은 “여배우의 잘못이라면 그러한 가족사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진실한 반성이 없었다는 점”이라면서도 “‘밖에 알려진 것과는 달라요’, ‘저는 제 힘으로 성공했어요’, ‘물려받은 거 별거 없어요’ 등 이런 식의 친일파 후손들의 역사 인식에서 멀지 않은 태도였다. 하지만 조상의 좋은 것만 기억하고 자랑을 일삼은 우리의 일상과도 별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심 소장은 “누군가를 쉽게 ‘친일파’라고 단정해버리며 과거사에 있었던 너무나 많은 이들이 친일파가 될 것이고, 결국 친일 부역의 기준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비판하고 기억해야 하는지 그 기준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어디까지를 ‘후손’으로 보아야 할지에 대해 보다 명쾌한 기준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연좌가 잘못되었듯 조상의 공이 자신의 공은 아니다. 어디까지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고 그로 인해 어떤 권리와 책무를 누려야 되는지에 대해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하영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4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당시 하영은 “증조할아버지께서 당시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다고 한다. 고종 황제를 진료하시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하영은 따로 증조부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방송 후 증조부가 일제강점기에 의사로 활동한 안상호로 알려지면서 친일 의혹이 일었다. 하영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친일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하루 만인 11일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대정실업친목회는 조선인 상류층으로 이뤄진 친일 단체로, 이완용이 고문을 맡았다.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는 평의원으로 활동했다. 다만 안상호는 민족문제연구소가 2009년 펴낸 친일인명사전에는 이름이 등재돼 있지 않다. 소속사는 “의도치 않게 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배우 본인은 마음이 매우 무거운 상황”이라며 “하영 역시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영 측의 사과에도 후폭풍은 거세다. 문제가 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해당 방송분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유튜브 등에서 비공개 처리됐다. 하영이 출연한 ‘삼성 아트 TV’ 광고 영상 6편도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됐고, 의류 브랜드 ‘아티드’도 하영이 지난해 촬영했던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 모처에서 예정됐던 하영 출연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 홍보 인터뷰도 취소됐다.
  • ‘런닝맨’ 나왔던 여배우 남동생 “38살에 배달 일 한다”

    ‘런닝맨’ 나왔던 여배우 남동생 “38살에 배달 일 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던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연예인 가족’으로 살아온 속내와 현실을 털어놓았다. 전욱민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폭염 속에 배달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내 누나는 유명한 배우다. 누나 덕에 여러 번 방송에도 출연했다”면서 “그래서 나도 배우를 꿈꿨다. 옆에서 보면 가까운 느낌이랄까…나는 내가 잘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의 벽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두꺼웠다”며 “내 나이 38, 곧 마흔이다. 화려한 경력도 모아둔 돈도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연예인 가족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오해도 떠올렸다. 그는 “주변에서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누나가 연예인이니까”라며 “그 돈은 나와 상관없다. 전부 다 누나가 번 돈”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은 부끄럽다. 이 나이에 배달. 말하기 어렵다”면서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을 믿기로 하고 오늘도 달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욱민은 2017년 SBS ‘런닝맨’에 전소민의 가족으로 출연했다. 당시 보디빌딩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헬스트레이너였던 그는 탄탄한 체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몇몇 방송에도 출연했다.
  • “4대째 의사 집안” 자랑했다가 ‘친일 후손’ 의혹 터진 여배우

    “4대째 의사 집안” 자랑했다가 ‘친일 후손’ 의혹 터진 여배우

    배우 하영이 방송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공개한 가운데, 증조부로 알려진 의사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친일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하영의 소속사는 “하영의 증조부가 안상호가 맞다”고 밝혔다. 안상호는 1902년 일본에서 의학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뒤, 1904년 귀국해 종로3가에 진료소를 개업한 인물로, 1919년에는 일본인 의료진과 함께 고종을 진료한 기록이 있다. 그러나 안상호의 과거 행적을 담은 당시 신문 기사 등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친일 의혹이 불거졌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식 생활양식을 강조했다는 등의 내용이 논란의 근거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하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과거 신문 기사와 방송 자료 등이 온라인에서 잇따라 공유되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하영의 조부 역시 의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부 안부호는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전남대 의대 병리학 교실 교수로 재직했으며, 국내 임상병리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소개돼 왔다. 특히 안부호가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병 환자 치료에 힘썼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안부호는 1949년부터 소록도에서 한센병 퇴치와 환자 치료에 헌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지난 4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공개된 내용이 재조명 됐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1916년부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한센병 환자들이 소록도에 강제로 수용되었으며, 1970년대까지 강제 격리와 불임 수술, 낙태가 지속되고 1992년까지 단종 수술이 이어졌다. 피해자들은 2013년 국가배상 소송에서 대법원 승소를 얻을 때까지 고통을 받았다. 앞서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집안에 대해 공개했다. MC 유병재가 “집안이 대대로 의사 집안이라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그는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모두 의사셨다”며 “기억으로는 증조할아버지가 당시 한양에서 서양 의학 전문 의원을 가장 먼저 여신 분 중 한 분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조부께서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고 자랑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하영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인터뷰를 통해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하영이 자신을 둘러싼 증조부 관련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 “40살 어린 여배우 수년간 성폭행”… 한때 잘나갔던 70대 발리우드 영화감독 체포 [월드픽]

    “40살 어린 여배우 수년간 성폭행”… 한때 잘나갔던 70대 발리우드 영화감독 체포 [월드픽]

    샤킬 누라니, 혐의 전면 부인 “억울” 인도의 70대 영화감독이 수년간 한 여성 배우를 성폭행해온 혐의로 체포돼 수사받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뉴스18,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왕성히 활동했던 발리우드 영화감독 겸 제작자 샤킬 누라니(73)는 배우 A(33)씨에 대한 강간 등 혐의로 전날 새벽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州) 메다의 한 농가에서 체포됐다. A씨가 최근 경찰에 낸 고소장 등에 따르면, 누라니는 2016년 한 영화 시상식에서 A씨를 처음 알게 된 후 자신의 차기작에 캐스팅해줄 수 있다며 연락을 달라고 했다. 이후 대본을 보기 위해 뭄바이에 있는 누라니의 자택을 찾아간 A씨는 그가 건네준 음료를 마신 뒤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이후 의식을 되찾았을 때 누라니는 A씨에게 휴대전화로 촬영한 성폭행 촬영 영상을 보여주면서 경찰에 신고하거나 가족에게 알리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누라니는 이후 수년간 협박하면서 여러 차례 성폭행을 반복했고, 성폭행 후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일도 반복적으로 일어났다고 A씨는 주장했다. 지속된 성폭행과 약물 투여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앓았다는 A씨는 올해 뭄바이로 돌아와 누라니에게 치료비를 요구했다. 그러나 누라니가 A씨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라니 측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라니는 당대 톱스타를 기용한 영화 ‘바데 딜왈라’(1999), ‘조루 카 굴람’(2000) 등을 만들기도 했으나, 잇따른 흥행 실패와 제작 분쟁 등 여파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인도 영화계 발리우드에서 명성을 내려놓게 됐다.
  • “너무 예쁘긴 한데”…1분 광고에 5400만원 버는 女배우 정체 알고 보니 [핫이슈]

    “너무 예쁘긴 한데”…1분 광고에 5400만원 버는 女배우 정체 알고 보니 [핫이슈]

    중국에서 실제 유명 인플루언서보다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AI(인공지능) 배우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상관신문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I 숏드라마 ‘해고당한 소녀’의 가상 여배우인 ‘팡타오즈’의 광고 단가는 실제 인플루언서의 몸값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팡타오즈의 60초 이상 영상광고 단가는 25만 8000위안(한화 약 5415만원)으로 알려졌다. 숏드라마 속 팡타오즈는 작은 지방 도시 출신으로, 모델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가상의 대도시로 올라온 여성이다. 이후 그는 극 중에서 모델로서 성장하고 파리 패션위크 무대까지 진출한다. 해당 드라마는 AI 기술 자체보다 팡타오즈라는 캐릭터에 쏟아진 인기에 힘입어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해고당한 소녀’ 드라마의 조회수는 2억 회 이상으로 집계됐고 팡타오즈 개인 계정도 40만 명 이상을 확보했다. 팡타오즈의 개인 SNS 계정에는 드라마 장면이 아니라 그가 실제 사람처럼 일상을 보내는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운동을 하거나 꽃을 사는 모습,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 친구와 테니스를 치는 등 ‘진짜 사람’과 다름없는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다. AI 배우가 인기 스타로 부상하면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왕조현 등 과거의 유명 스타들이 자신의 전성기 시절 초상권을 AI 기업에 대여하고 수익을 얻는 ‘디지털 초상권 거래’ 시장도 활성화하는 추세다. 더불어 숏드라마와 AI 배우의 흥행과 활약에 힘입어 안후이위성TV, 저장위성TV 등 중국 지상파 방송 채널들이 빠르게 AI 숏드라마를 편성하고 있다. 초반에는 인위적이고 어색한 AI 영상에 거부감을 보이던 시청자들은 팡타오즈와 같은 캐릭터에 열광하며 긍정적으로 드라마를 소비하고 있다. 실제로 팡타오즈뿐 아니라 함께 숏드라마에 ‘출연’한 남성 AI 배우인 저우이헝은 실제 스타보다 더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는 “두 AI 배우가 아직 뜨지 못한 인간 배우보다 더 유명하다”는 평가가 돌기도 했다. 팡타오즈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광고를 시작했다. 이 역시 일반 인플루언서나 스타들의 방식대로 자신과 친구가 테니스를 치는 SNS 게시물에 PPL의 형식을 빌려 공개한 광고였다. 유명인 얼굴을 AI로 복제...부작용도다만 AI 스타의 행보와 관련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팡타오즈 계정에 올라왔던 콘택트렌즈 광고가 ‘허위 체험 후기’라는 이유로 삭제됐다. ‘렌즈를 하루 종일 착용해도 편하다’는 사용 후기 형식의 문구가 문제가 됐다. 현지 법률 전문가들은 “AI 모델은 실존 인물이 아니기에 제품을 사용할 수가 없으므로, 모델이 직접 체험 후기를 말하는 방식의 광고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중국에서는 실제 배우나 유명인의 얼굴을 AI로 복제해 가상 인간이나 라이브 커머스 진행자로 사용하는 문제가 꾸준히 발생했다. 실제로 2025년 말 당시 중국 배우 원정룽의 얼굴을 AI로 무단 복제해 라이브 커머스에 사용했다 적발된 사건이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 변호사 잡지는 “실제 배우의 얼굴과 표정·음성 등을 디지털화해 만든 가상 인물이 상품을 판매할 경우 누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가”를 주요 쟁점으로 다루기도 했다. 중국 인민공화국최고인민법원은 “AI를 이용한 초상권 침해 문제를 주요 신종 인격권 침해 유형으로 볼 수 있다”며 “AI 배우가 등장하는 영상이라도 제작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사진·영상·음악을 가져왔다면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여배우♥야구선수 부부 탄생…‘광속구 투수’ 깜짝 결혼 소식

    여배우♥야구선수 부부 탄생…‘광속구 투수’ 깜짝 결혼 소식

    배우 지안이 프로야구 선수 출신 엄정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지안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은 생각해 본 적 없던 자유로운 영혼인 제가, 현역 시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엄정욱 선수와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엄정욱에 대해 “누구보다 빠른 공을 던지던 사람답게 제 마음도 참 빠르게 사로잡았다”며 “짧지만 깊었던 연애 끝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엄정욱 선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편이 돼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엄정욱 역시 SNS에 “저는 무뚝뚝하고 잘 웃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저를 까불게 만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지안은) 나 자신이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느끼게 해준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저 하나를 믿고 따라준 예비 신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응원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다”며 “앞으로 나쁜 소식은 없을 예정이니 축하 많이 해주시라”라고 말했다. 지안은 제73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출신으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엄정욱은 2000년 프로야구단 쌍방울 레이더스에 투수로 입단했으며, 이후 SK와이번스로 이적해 2015년까지 활약했다. 그는 당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시속 158㎞를 기록해 ‘광속구 투수’로 불렸다.
  • “아빠도 남편도 판사”…집안에 국회의원까지 있다는 여배우

    “아빠도 남편도 판사”…집안에 국회의원까지 있다는 여배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연청이 판사 출신 아버지와 현직 판사 남편 등 화려한 집안 배경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최연청이 출연해 중국 진출 과정과 가족 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최연청에 대해 “아버지가 판사 출신이고 남편도 현직 판사”라며 “집안에 법조인과 언론사 대표, 국회의원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최연청은 어린 시절 키즈 모델과 어린이 춘향으로 활동했으며, 성인이 된 뒤 그룹 슈퍼주니어의 ‘매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최연청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 연기 연습을 소홀히 해 오디션에서 떨어진 것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고 중국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현지 대형 기획사와 한국인 최초로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팔로워 300만명을 모으는 등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20년 한국 활동 재개를 준비하던 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고 약 2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건강을 회복한 최연청은 2023년 현직 판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현실적인 외모” 대박 났는데 ‘반전’…女배우 ‘충격 정체’ [월드픽]

    “현실적인 외모” 대박 났는데 ‘반전’…女배우 ‘충격 정체’ [월드픽]

    중국에서 현실적인 외모와 연기로 주목받은 인공지능(AI) 여배우가 큰 인기를 끌며 현지 연예계에 거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세 설정의 AI 여배우 팡타오지가 출연한 숏폼 드라마 ‘해고된 그녀’가 누적 조회수 2억 5000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고된 그녀’는 시골 출신의 주인공이 대도시로 상경해 모델의 꿈을 이루기까지 겪는 일상의 역경과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6월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개설한 팡타오지는 단 2달 만에 팔로워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올린 43편의 영상은 누적 ‘좋아요’ 2800만개를 받았다. 팡타오지의 인기 비결은 기존 AI 배우의 정형화된 완벽함에서 벗어난 현실적인 외모와 연기에 있다. 모공과 피부 잡티, 잔주름까지 사실적으로 구현됐으며, 일과 후 화장이 지워지거나 계단을 오를 때 땀을 흘리고 옷이 젖는 모습 등 세밀한 연출이 호평받았다. 또한 완성형 영웅이 아닌, 약점을 보이고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는 평범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대중의 공감을 샀다. 이 같은 인기에 중국 내에서는 팡타오지의 메이크업과 머리 스타일을 따라 하는 유행이 불고 있다. 최근 공개된 컬러 콘택트렌즈 광고의 경우 팔로워 1000만명을 보유한 기존 유명 인플루언서보다 높은 단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여주인공의 조력자 역할과 남자친구 역할로 등장하는 AI 캐릭터들 역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진짜 사람처럼 자연스러워서 AI가 실제 배우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렌즈를 실제로 끼지도 않는 AI 캐릭터가 제품을 광고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AI 가상 배우의 급부상으로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중국 숏폼 드라마 제작에서 AI 기술 적용 비중은 지난해 7%에서 올해 38%로 급증했다. 이에 실제 배우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지 유명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던 한 남성 배우는 최근 몇 달간 출연 기회를 잡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명 英여배우, 기아차 타고 가다 큰 교통사고 “목숨 구해준 건 EV2 360도 에어백”

    유명 英여배우, 기아차 타고 가다 큰 교통사고 “목숨 구해준 건 EV2 360도 에어백”

    미니 드라이버, 프랑스 시골길서 사고 “이름 ‘기아 드라이버’로 바꿀 것” 찬사 영화 ‘굿 윌 헌팅’에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56)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하면서 기아 전기차 EV2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미니 드라이버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최근 친구와 차를 타고 프랑스 시골길을 운전하던 중 큰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영상 속 미니 드라이버는 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당시 사고가 절대 가볍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는 친구가 운전하는 기아 소형 전기차 EV2를 타고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당시 다른 차량이 과속으로 달려오다 교차로에서 멈추지 않는 바람에 자신들의 차가 그 차의 측면을 들이받게 됐다고 미니 드라이버는 설명하면서 “우리 잘못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미니 드라이버는 “우리는 차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기어 나왔다. 어쨌든 살아남았다”면서 “제가 목숨을 건진 이유는 우리가 타고 있는 차 덕분이다. 360도 에어백이 우리 목숨을 구해줬다”고 덧붙였다. 큰 사고에도 완전히 짓눌리지 않은 EV2의 구조 설계가 “놀랍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가 직접 운전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이름을 ‘기아 드라이버’로 바꿀 것”이라는 농담을 올리면서 기아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미니 드라이버는 영상 말미에 사고를 당한 EV2 사진도 첨부했다. 해당 차량은 충돌로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돼 있으나 좌석 부분부터는 말끔한 상태로, 당시 두 사람이 크게 다치는 것은 피할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 EV2는 기아가 올해 유럽 시장에 선보인 전기차다. 전면과 후면, 측면 및 커튼 에어백과 사고 후 추가 충돌을 막는 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다. 미니 드라이버는 ‘굿 윌 헌팅’(1997)에서 주인공 윌(맷 데이먼 분)의 하버드대생 여자친구 스카일러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에 출연했다.
  • 지진에 3천만원 기부했는데…“더러운 돈” 日여배우에 비난 쏟아진 이유 [월드픽]

    지진에 3천만원 기부했는데…“더러운 돈” 日여배우에 비난 쏟아진 이유 [월드픽]

    일본의 유명 성인물 배우 타노 유(22)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역에 300만엔(약 3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한 뒤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더러운 돈”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타노 유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본 분들의 소식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며 기부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300만엔을 기부한 것은 물론 친구와 함께 음료와 식료품, 생리용품,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도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타노 유는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가장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많은 누리꾼들은 “직업과 별개로 훌륭한 기부”,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낸다”, “행동으로 보여줬다” 등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더러운 돈”, “그렇게 번 돈은 받고 싶지 않다” 등 직업을 문제 삼는 비난도 이어졌다. 이에 타노 유는 “기부 사실을 공개한 이유는 더 많은 지원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며 “직업을 이유로 지원까지 부정당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지금까지 38명이 숨졌다. 현재 133개 대피소에서 주민 7155명이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지역에 40도에 달하는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시설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또한 6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며 추가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 채리나 “성괴에 실패자라더라”…최초 공개한 ‘생얼’ 봤더니

    채리나 “성괴에 실패자라더라”…최초 공개한 ‘생얼’ 봤더니

    가수 채리나가 성형수술 이후 쏟아진 악성 댓글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4일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 측은 “데뷔 31년 만의 첫 민낯 공개! 감춰왔던 채리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시간 감춰왔던 외모 고민과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방송 생활 중 맨얼굴 공개가 처음”이라며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그동안 자신을 향했던 악성 댓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특히 ‘성괴(성형괴물)’, ‘실패자’ 등 외모를 향한 날 선 표현들로 상처받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채리나는 전문가들과 함께 본격적인 솔루션에 나섰다. 전문가는 채리나의 피부 상태를 살펴본 뒤 “비대칭과 피부 손상이 심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채리나가 평소 직접 피지를 압출하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관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전문가는 잘못된 관리 습관이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채리나는 성형수술이 아닌 시술과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 4주간의 솔루션을 마친 뒤 다시 스튜디오를 찾은 채리나는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패널들은 “여배우다”, “디바는 디바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채리나의 변화 과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뷰티클리닉 터치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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