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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욘사마의 ‘가을연가’ 여주인공은 박수진

    욘사마의 ‘가을연가’ 여주인공은 박수진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이 오는 9월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30)과 결혼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씨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씨에게 박수진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 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고 서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면서 “현재 양가 부모의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결혼식을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배용준은 1995년 ‘젊은이의 양지’와 1996년 ‘첫사랑’을 거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2002년 ‘겨울연가’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며 1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었고 2007년 판타지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 이후 사실상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배용준은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경영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박수진은 17살이던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6년 탈퇴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해 왔다. 박수진은 2007년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 엄정화 아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 KBS ‘꽃보다 남자’,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박수진은 2010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MC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3월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소속사 1대 주주인 배용준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에는 배용준이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씨와 교제 중이었으며, 올 2월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 1년 만에 헤어졌다고 발표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그 후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일본 언론은 배용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신속히 전했고 일본 누리꾼 역시 큰 관심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이날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올해 가을 한국의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여배우 박수진씨와 결혼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예정 외 기사를 타전했다. 닛칸스포츠 등 복수의 스포츠·연예지도 관련 소식을 인터넷에 게시했으며, 일부 누리꾼은 “돌아보면 정말 한류 붐이었던 것은 이 사람(배용준) 정도였다고 생각한다”면서 한류의 주역인 배용준의 존재에 다시금 주목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흥행돌풍 영화 ‘매드 맥스’ 감독과 여주인공이 한 자리에

    [포토] 흥행돌풍 영화 ‘매드 맥스’ 감독과 여주인공이 한 자리에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포토타임 중 이 영화를 제작한 조지 밀러(왼쪽) 감독과 주연배우로 등장한 남아공 출신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판빙빙, 화관에 꽃 드레스까지…

    [포토] 판빙빙, 화관에 꽃 드레스까지…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14일(현지시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영화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금 섹슈얼 스릴러 ‘러브 이즈 크라임’ 메인 예고편

    19금 섹슈얼 스릴러 ‘러브 이즈 크라임’ 메인 예고편

    로맨스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영화 ‘러브 이즈 크라임’이 오는 28일 국내 개봉된다. ‘러브 이즈 크라임’은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베티 블루’(1986년)의 원작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필립 지앙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적인 문학교수 마크를 중심으로 그와 관계된 매혹적인 여자들의 아찔한 유혹과 사랑,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그린다. 여대생들과 가벼운 잠자리를 즐기기로 유명한 로잔 대학교 문학교수 마크(마티유 아말릭). 어느 날, 그의 강의를 듣던 한 여대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수사가 진행되자, 마크는 대학 내 분위기를 의식해 몸을 사린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마크를 유혹하는 여대생 아니와 그의 유일한 가족이자 연인 같은 누나 마리안, 또 실종 여대생의 젊고 아름다운 의붓어머니 안나까지 마크에게 다가온다. 이렇게 뒤섞인 관계 속에서 마크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과 만남을 이어가면서 그의 일상이 흔들리게 된다. 이처럼 주인공 마크 관점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는 제한적인 단서들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마크’ 역은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잠수종과 나비’(2008년)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배우 마티유 아말릭이 맡았다. 뿐만 아니라 카린 비아르와 사라 포레스티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함께 해 작품의 풍성함을 더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서도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가 뒤섞여 상반된 분위기, 미학적 완성도,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까지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아르노 라리외, 장 마리 라리외 두 감독이 연출을 맡은 ‘러브 이즈 크라임’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10분. 사진 영상=더블앤조이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칸 레드카펫 밟은 日 대표 여배우들

    [포토] 칸 레드카펫 밟은 日 대표 여배우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나가사와 미사미, 히로세 스즈, 아야세 하루카, 가호(왼쪽부터)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바닷마을 다이어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여친클럽 변요한, 여배우 한명 한명 다 껴안은 이유가?

    구여친클럽 변요한, 여배우 한명 한명 다 껴안은 이유가?

    구여친클럽 변요한, 여배우 한명 한명 다 껴안은 이유가? ‘구여친클럽 변요한’ ‘구여친클럽’ 변요한이 ‘방명수’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구여친클럽’ 3화에서는 구여친들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를 말리려던 방명수(변요한 분)와 김수진(송지효 분)이 한 데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었다. 변요한은 몸싸움을 말리는 연기 도중 송지효, 이윤지(장화영), 장지은(나지아) 등 여배우들을 한 명씩 꼭 껴안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관련해 윤현기PD는 “해당 장면은 대본에는 없는 내용으로 100% 변요한의 애드리브로 탄생했다. 대본에는 단지 ‘서로 얽혀서 아수라장이 된다’ 정도로만 표현돼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우리 어때요?’…칸 국제영화제 日 여배우들

    [포토] ‘우리 어때요?’…칸 국제영화제 日 여배우들

    14일(현지시간)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영화’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우 가호, 아야세 하루카, 히로세 스즈, 마사미 나가사와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8회 칸 영화제] 중국 판빙빙 1억7000만원짜리 드레스로 ‘여신 자태’

    [68회 칸 영화제] 중국 판빙빙 1억7000만원짜리 드레스로 ‘여신 자태’

    중국 대표 여배우 판빙빙이 1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볼륨있는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흰 바탕에 초록색 자수가 놓아진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판빙빙에 따르면 1억7000만원짜리 이 드레스는 '랄프 앤 루소'에서 특별 제작한 작품으로 30명의 인력이 1000 시간을 들였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만 1만 개에 달한다고 알려진다. 세계 영화계 최대축제인 칸 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2일간 열린다. 한국영화는 4년 연속 경쟁 부문 진출에 실패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광수 슝다이린, 남이섬 데이트 포착 ‘국제커플 탄생하나’ 어떤 사이?

    이광수 슝다이린, 남이섬 데이트 포착 ‘국제커플 탄생하나’ 어떤 사이?

    ’이광수 슝다이린’ 배우 이광수가 슝다이린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광수는 14일 중화권 스타 슝다이린(웅대림)과 남이섬에서 중국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 시즌2 촬영을 함께했다. 이광수는 지난달 후베이TV의 ‘사랑한다면’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사랑한다면’은 당초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알려졌지만, ‘우결’과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이광수의 파트너는 확정되지 않았고, 촬영을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1년생인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영화배우로 입지를 다지며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광수 슝다이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광수 슝다이린..정말 길다”, “이광수 슝다이린..두 사람 잘 어울린다”, “이광수 슝다이린..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이광수 슝다이린..키 정말 크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웨이보 (이광수 슝다이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마릴린 먼로’ 맡은 켈리 가너 “좀 닮았나요?”

    [포토] ‘마릴린 먼로’ 맡은 켈리 가너 “좀 닮았나요?”

    할리우드 여배우 켈리 가너(30)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에이스 호텔의 더 시어터에서 열린 미니시리즈 “마릴린 먼로의 비밀스러운 삶”(The Secret Life Of Marilyn Monroe)의 시사회에 참석,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시리즈 “마릴린 먼로의 비밀스러운 삶”에서 켈리 가너가 마릴린 먼로의 역할을 맡았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는 잊어라!… ’6끼 소식’, 다이어트에 더 도움

    삼시세끼는 잊어라!… ’6끼 소식’, 다이어트에 더 도움

    삼시세끼를 제시간에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보다, 하루에 여섯 끼를 소식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섯번의 소식 식사법’은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평소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소식을 하며 세끼가 아닌 여섯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및 뉴멕시코대학 합동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게는 하루 두 번의 식사를, B그룹에게는 하루 여섯 번의 식사를 제공했다. 다만 A그룹과 B그룹이 하루 동안 섭취한 식사의 열량은 동일했다. 2주 뒤 A그룹과 B그룹 모두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하루에 여섯끼를 먹은 B그룹의 신체구성성분(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의 균형이 훨씬 뛰어났으며, 제지방체중 감소 비율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하루 여섯끼를 먹은 참가자들은 포도당과 인슐린, 콜레스테롤도 A그룹에 비해 훨씬 건강한 수치를 기록했다. 즉 하루 6번의 소식 습관이 균형잡힌 몸매를 가꾸고 근육과 수분의 손실을 막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 연구진은 “하루에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먹는 것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제지방체중(전체 체중에서 체지방을 뺀 혈액과 장기, 뼈, 근육의 무게를 더한 것)의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라면서 “이러한 식습관은 고당류, 고나트륨의 간식을 덜 먹게 하는 효과도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험을 통해 칼로리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몸무게 줄이는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제지방체중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양연구저널(Journal Nutrition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혜수 ‘가족계획’ 캐스팅, 여배우 역할 맡는다

    김혜수 ‘가족계획’ 캐스팅, 여배우 역할 맡는다

    김혜수 ‘가족계획’ 캐스팅, 여배우 역할 맡는다 ‘김혜수 가족계획’ 배우 김혜수가 영화 ‘가족계획’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 분)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 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에서 김혜수는 오랜 시간 다져온 배우로서의 자신을 투영할 예정이다. ‘가족계획’은 독립장편영화 ‘독’(2008), ‘1999, 면회’(2012)를 연출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파울루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명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신예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진은 오는 7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록달록 검정 미니 시스루 드레스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

    알록달록 검정 미니 시스루 드레스의 로지 헌팅턴 휘틀리

    7일(현지시간) 여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워너 브라더스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냈다 ‘대박’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냈다 ‘대박’

    8일 KBS 2TV ‘레이디액션’ 첫 방송에서는 6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액션훈련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m 고공낙하 훈련이 시작되자 이시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시영은 “진짜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은 이시영은 멋진 낙하를 선보이며 미션을 완수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자태의 코트니 이튼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자태의 코트니 이튼

    7일(현지시간) 여배우 코트니 이튼이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워너 브라더스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자태의 코트니 이튼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자태의 코트니 이튼

    7일(현지시간) 여배우 코트니 이튼이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워너 브라더스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11m 고공낙하 성공 ‘액션여배우 등극’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11m 고공낙하 성공 ‘액션여배우 등극’

    레이디액션 이시영, 고소공포증 이겨내고 11m 고공낙하 성공 ‘액션여배우 등극’ ‘레이디액션 이시영’ ‘레이디액션’ 이시영이 액션훈련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8일 KBS 2TV ‘레이디액션’ 첫 방송에서는 6명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액션훈련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갖게 된 체력 훈련에서 탁월한 기초체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11m 고공낙하 훈련이 시작되자 이시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이시영은 “진짜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은 이시영은 멋진 낙하를 선보이며 미션을 완수했다. 이후 근접 액션 훈련에서도 이시영은 현란한 동작과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 몸사리지 않는 슬라이딩까지 선보여 ‘액션 여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KBS2 레이디액션 방송캡처(레이디액션 이시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액션 이미도, ‘맹수의 눈빛+강철체력’ 고공낙하 성공에 정두홍 흐뭇한 미소

    레이디액션 이미도, ‘맹수의 눈빛+강철체력’ 고공낙하 성공에 정두홍 흐뭇한 미소

    레이디액션 이미도, ‘맹수의 눈빛+강철체력’ 고공낙하 성공에 “쟤랑 안놀아” 왜? ‘레이디액션 이미도’ ‘레이디액션’ 이미도가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서는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가 출연해 여배우 6인의 액션도전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액션 멤버들은 무술감독과 팀을 이뤄 액션 훈련에 들어갔다. 이미도는 무술감독과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맹수의 눈빛으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을 선보이며 액션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이미도는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절도 넘치는 동작을 완벽소화해 정두홍 감독을흐뭇하게 했다. 이후에도 이미도는 고공낙하에 완벽히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미도의 완벽한 액션 연기에 김현주는 “쟤는 하루 종일 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됐어. 쟤랑 안 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레이디액션 방송캡처(레이디액션 이미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어버이날 맞아 수준급 꽃꽂이 실력 발휘

    ‘순수의 시대’ 강한나, 어버이날 맞아 수준급 꽃꽂이 실력 발휘

    “전국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배우 강한나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선보이며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한나는 오늘(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들고 찍은 사진과 특별한 인사말을 남겼다. 그녀는 “플로리스트인 언니와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정성껏 만들어봤어요”라며 아름다운 카네이션처럼 행복하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강한나는 그동안 프로 플로리스트인 친언니에게 틈틈이 꽃꽂이를 배워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최근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함께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샛별’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강한나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신하균은 “어렵고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만나 훌륭히 소화했고 보기 드물게 용기와 실력을 가진 여배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은 “오디션을 볼 때 전혀 신인 같지 않았고 연기력과 내공이 상당했다. 도발적인 매력과 순수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충분히 가희라는 인물로 ‘순수의 시대’를 끌고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사진 영상=판타지오, CJ엔터테인먼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삼시세끼는 잊어라!… ’6끼 소식’이 예쁜 몸매 만든다

    삼시세끼는 잊어라!… ’6끼 소식’이 예쁜 몸매 만든다

    삼시세끼를 제시간에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것보다, 하루에 여섯 끼를 소식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섯번의 소식 식사법’은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유명하다. 그녀는 평소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소식을 하며 세끼가 아닌 여섯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및 뉴멕시코대학 합동 연구진은 실험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게는 하루 두 번의 식사를, B그룹에게는 하루 여섯 번의 식사를 제공했다. 다만 A그룹과 B그룹이 하루 동안 섭취한 식사의 열량은 동일했다. 2주 뒤 A그룹과 B그룹 모두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하루에 여섯끼를 먹은 B그룹의 신체구성성분(수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의 균형이 훨씬 뛰어났으며, 제지방체중 감소 비율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하루 여섯끼를 먹은 참가자들은 포도당과 인슐린, 콜레스테롤도 A그룹에 비해 훨씬 건강한 수치를 기록했다. 즉 하루 6번의 소식 습관이 균형잡힌 몸매를 가꾸고 근육과 수분의 손실을 막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 연구진은 “하루에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먹는 것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제지방체중(전체 체중에서 체지방을 뺀 혈액과 장기, 뼈, 근육의 무게를 더한 것)의 손실을 막는데 효과적”이라면서 “이러한 식습관은 고당류, 고나트륨의 간식을 덜 먹게 하는 효과도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험을 통해 칼로리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몸무게 줄이는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제지방체중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양연구저널(Journal Nutrition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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