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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대본 받았다..원작 싱크로율과 비교하니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대본 받았다..원작 싱크로율과 비교하니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대본 받았다..원작 싱크로율과 비교하니 ‘치즈인더트랩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대본을 전달 받았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여주인공 홍설 역은 평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많고 다부진 구석이 있는 여대생이다. 그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정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극의 중심이 돼야 하는 홍설 역에 누가 캐스팅이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하반기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치즈인더트랩’은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 캡처, 수지 SNS(치즈인더트랩 수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수락할까..박해진과 호흡하나? 원작 비교해보니 ‘완벽’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수락할까..박해진과 호흡하나? 원작 비교해보니 ‘완벽’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수락할까..박해진과 호흡? 원작 비교해보니 ‘케미 폭발’ ‘치즈인더트랩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귀띔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은 평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많고 다부진 구석이 있는 여대생이다. 그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정과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극의 중심이 돼야 하는 홍설 역에 누가 캐스팅이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인 바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두 완벽한 ‘엄친아’로 분한다. 하반기 tvN 월화드라마로 편성된 ‘치즈인더트랩’은 ‘커피프린스 1호점’ ‘하트투하트’의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수지 딱이다”, “치즈인더트랩 수지 원해요”, “치즈인더트랩 수지가 하면 대박”, “치즈인더트랩 수지, 제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 캡처, 수지 SNS(치즈인더트랩 수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연애 관련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 있다” 깜짝발언

    라디오스타 장소연, 연애 관련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 있다” 깜짝발언

    오는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소연은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라며 좋아하면 들이대는 타입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박해진과 호흡? ‘케미 완벽’

    치즈인더트랩 수지, 박해진과 호흡? ‘케미 완벽’

    미쓰에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귀띔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뉘신지…몰라보게 변한 맥 라이언 최근 모습

    뉘신지…몰라보게 변한 맥 라이언 최근 모습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불리던 할리우드 여배우 맥 라이언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멕 라이언(52)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려 14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이다. 멕 라이언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어깨를 모두 드러낸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그러나 그녀가 주목 받은 것은 과거의 헤어스타일도 시크한 드레스도 아닌 ‘달라진 얼굴’이었다. 1989년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지나치게 뾰족한 턱과 달라진 눈과 코 등은 그녀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했다. 과거의 ‘상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은 금발의 짧은 헤어스타일뿐이다. 멕 라이언은 지금까지 수차례 성형 중독설에 휘말려 왔다. 2013년에는 퉁퉁 부은 입술과 볼 등으로 성형중독설이 나돈 바 있고, 당시 외신들은 “콜라겐으로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나친 성형 또는 시술로 팬들로부터 ‘붕어입술’이라는 굴욕적인 별명까지 얻은 멕 라이언은 1년 여 만에 참석한 공식 석상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록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주름 없는 얼굴로 대중 앞에 섰지만, 더 이상 사랑스러운 ‘샐리’는 볼 수 없었다. 한편 맥 라이언은 1991년 배우 데이스 퀘이드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고, 록가수인 존 멜렌 캠프와는 3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입양한 딸 데이지 트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슴 뭉클한 감동 드라마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티저 예고편

    가슴 뭉클한 감동 드라마 ‘앙: 단팥 인생 이야기’ 티저 예고편

    제목부터 달콤함이 풍겨오는 일본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 가게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가슴 뭉클한 드라마다. 이 작품은 1997년 첫 장편 영화 ‘수자쿠’로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운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이다. 납작하게 구운 반죽 사이로 팥소를 넣어 만드는 전통 단팥빵 ‘도라야키’를 파는 작은 가게. 어느 날 ‘도쿠에’ 할머니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며 가게를 찾는다. 가게 주인은 할머니의 나이를 이유로 거절하지만 이내 할머니가 만든 단팥 맛에 반해 그녀를 채용하기에 이른다. 이후 가게는 할머니의 단팥으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되지만 서서히 그녀에 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단팥을 만드는 할머니 역은 일본의 국민 여배우 ‘키키 키린’이 맡았다. 또 무뚝뚝한 가게 주인과 외로운 단골 소녀 역에는 각각 ‘나가세 마사토시’와 ‘우치다 카라’가 맡아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앙’이라는 독특한 제목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벚꽃 풍경과 영화 소재인 ‘도라야키’가 시선을 잡는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작품의 주연을 맡은 키키 키린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못 다한 일이 남아 있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이번 영화에서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했다’는 고백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진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앙: 단팥 인생 이야기’는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9일 열리는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통해 먼저 선보인다. 이 작품에 대해 영화제 측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에서 잊혀진 삶의 미각을 되찾는 힐링의 장을 지향하는 영화제 취지와 잘 맞다.”라며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 영상=그린나래미디어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검토 중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홍설 검토 중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역 제안받았다? ‘박해진과 호흡 맞출까’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역 제안받았다? ‘박해진과 호흡 맞출까’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진=웹툰 ‘치즈인더트랩’ 캡처, 수지 SNS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라디오스타 장소연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배우 장소연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하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물음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서”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장소연이 김구라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녹화 도중 즉석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때 장소연은 김구라 어깨까지 토닥거리며 소원성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처음 예능에 출연한 장소연은 의외의 성격과 거침없는 멘트로 놀라움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은 “이 분이 보통 분이 아니야. 내가 보니까”라고 밝혀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물망.. 원작 홍설과 싱크로율 보니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물망.. 원작 홍설과 싱크로율 보니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드라마보다 높은 상황이다. 수지뿐 아니라 또 다른 여배우들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깜짝 고백.. 반전매력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깜짝 고백.. 반전매력

    오는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소연은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라며 좋아하면 들이대는 타입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검토 중..박해진과 호흡? 싱크로율 보니 ‘케미 폭발’

    치즈인더트랩, 수지 여주인공 검토 중..박해진과 호흡? 싱크로율 보니 ‘케미 폭발’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쓰에이 수지는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치즈인더트랩’ 웹툰은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은 평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많고 다부진 구석이 있는 여대생이다.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외모,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두 완벽한 ‘엄친아’로 분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좋아하는 사람 있다” 당당한 고백

    라디오스타 장소연, “좋아하는 사람 있다” 당당한 고백

    오는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소연은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라며 좋아하면 들이대는 타입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용녀, 유기견 60마리 키운다? 전원주택 공개 ‘상상초월’ 유기견 키우게 된 이유 보니

    이용녀, 유기견 60마리 키운다? 전원주택 공개 ‘상상초월’ 유기견 키우게 된 이유 보니

    이용녀, 유기견 60마리 키운다? 전원주택 공개 ‘상상초월’ 유기견 키우게 된 이유 보니 ‘이용녀’ 배우 이용녀가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연극배우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우 이용녀의 집이 공개됐다. 이용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유기견 60마리를 기르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11년 전 길거리에서 눈알이 터진 딱한 강아지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근처 슈퍼 주인에게 알렸더니 주인이 버린 강아지라고 했다. 병원에 데려갔더니 유기견 이야기를 해주더라. 많은 강아지가 버려지는 때였다”며 “버린 강아지도 많아서 보호소를 다니며 유기견들을 분양했다. 그랬더니 100마리가 넘게 됐다. 있는 돈을 다 써서 빚까지 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녀는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며 “유기견을 키우기 전에는 꾸미기도 잘했는데 유기견을 키우면서 꾸미지도 않고 머리는 산발이고, 발뒤꿈치가 다 갈라지고 하니까 ‘여배우가 그러면 되겠냐’고 그만두라고 했다”고 전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이용녀는 “내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유기견 돌보기가 우선순위가 됐다”고 말해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이용녀 집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김지미 예술원 신규 회원 선출

    배우 김지미 예술원 신규 회원 선출

    대한민국예술원은 3일 제62차 정기총회를 열어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 영화배우 김지미(75)씨를 선출했다. 예술원 회원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예술인이라는 영예와 함께 월 18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김씨는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래 대표 여배우로 활약하며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등 주요 영화상을 수상했다. 1997년에는 한국 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김씨를 포함해 예술원 회원은 총 90명이다. 정원은 100명이지만 매년 1회 선출할 때 분과위원 3분의2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하는 등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 “사라 코너 역 부담스러웠지만 맡은 이유는..”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 “사라 코너 역 부담스러웠지만 맡은 이유는..”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부담스러웠지만 맡은 이유는..”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이날 에밀리아 클라크는 여전사의 대표 캐릭터인 사라 코너 역을 언급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역에 부담감을 느꼈다”면서도 “터미네이터 1, 2에서 린다 해밀턴이 보여준 연기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연기 생활을 할 때 많은 영향을 줬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꼭 잡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하지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속 사라 코너 역은 그 이전 편과는 다른 인생을 산다. 또 다른 중심이 아버지와 딸 같은 팝스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따뜻한 관계로 해석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여배우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개봉했다. 사진=더팩트(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길섶에서] 개량 한복/최광숙 논설위원

    김영삼(YS) 정부 시절 한 국회의원이 사석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을 ‘경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첫째, 개량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 YS와 함께 평생 민주화 운동을 하면서 고생한 그도 개량 한복을 입는 이들을 과격한 좌파로 여기는 듯했다. 둘째,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姓)을 같이 쓰는 여성. 성 두 개 쓰는 여성들을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로 봤다. 셋째, 커다랗고 색깔 있는 알반지를 끼고 다니는 남자. 조폭이나 사기꾼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때는 웃으면서 들었지만 오늘의 현실과는 한참 동떨어진 얘기다. 특히 개량 한복은 생활 속의 일상복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최근 동네 아파트에서 개량 한복을 입고 나폴거리며 걸어가는 한 여대생을 봤다. 발목까지 오는 남색 치마 위에 잔잔한 꽃무늬 저고리를 받쳐 입었다. 그 모습이 풋풋한 여배우처럼 너무 예뻤다. 지난 3월 김기종씨가 우중충한 개량 한복을 입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것을 보고 25년 전 그 의원의 얘기가 생각나 씁쓸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누가 입는가에 따라 급진 좌파처럼, 여배우처럼 보이는 옷이 개량 한복이라는 게 안타깝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멜로영화 애드리브, 연기와 성추행 사이

    영화 촬영 중 대본과 콘티에 없는 ‘애드리브’로 상대 여배우의 상의 단추를 뜯은 남자 배우에게 성추행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까. 서울 금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배우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영화 촬영 도중 사전에 약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상대 여배우인 B씨의 상의 단추를 뜯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지난 4월 40대 가장의 애환을 그린 멜로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찍을 신은 편집증 있는 남편이 새벽에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아내를 폭행하는 장면. 촬영 도중 갑자기 A씨가 대본에 없던 애드리브로 B씨의 상의 단추를 뜯었다. 감독의 ‘컷’ 소리가 들린 후 B씨는 “대본에는 이런 지시가 없는데 왜 상의 단추를 뜯느냐”며 항의했다. 이후 B씨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금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조계는 강제추행을 가르는 기준은 ‘남자 배우의 고의성 여부에 달렸다’는 입장이다. 연기 행위가 성추행으로 비화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보니 영화판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해당 영화감독은 “배우들이 몰입하다 보면 좋은 장면을 뽑기 위해 (애드리브를)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진녕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는 “강제추행은 본인의 성적 만족을 위해서나 상대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기 위한 것 등 피의자의 고의가 명백히 드러나야 적용 가능하다”며 “다만 이번 사건은 ‘연기’라는 일종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므로 ‘고의’ 여부를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본부장은 “대본에 나와 있는 합의를 벗어나 행동했다면 당연히 성희롱·성추행에 준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우아한 미소 “사라 코너 역 맡은 이유는?”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우아한 미소 “사라 코너 역 맡은 이유는?”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사라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간담회에는 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역은 나에게는 양날의 검과도 같았다. 내가 사라 코너 역을 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두려웠기 때문이다”라고 당시 마음을 고백했다. 사라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여배우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사진 = 더팩트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 어땠길래?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세계1위 미모 어땠길래?

    ‘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사라 코너 역’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사라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자간담회에는 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역은 나에게는 양날의 검과도 같았다. 내가 사라 코너 역을 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두려웠기 때문이다”라고 당시 마음을 고백했다. 사라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미모의 여배우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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