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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김구라에 물싸대기 맞고 반응이..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김구라도 놀라..[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라디오스타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오버스러운 표정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박나래의 정극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며 칭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박나래, 라스 박나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채원, 고혹적 눈빛과 우아함… 성숙한 여성미 ‘물씬’

    문채원, 고혹적 눈빛과 우아함… 성숙한 여성미 ‘물씬’

    배우 문채원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고혹적인 눈빛과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인 것. 전설 속 불사조의 깃털, 바람에 흔들려 빛나는 나뭇잎, 화려하게 장식된 동식물의 형상을 담아 신비롭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판도라의 컬렉션은 여배우 문채원의 우아함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문채원은 어떤 스타일이나 포즈도 완벽히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성미를 잘 표현한 문채원은 차기작으로 SBS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결정했으며, 배우 이진욱의 파트너로 또 한번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홍, 여배우 헤어스타일링 비법 공개

    차홍, 여배우 헤어스타일링 비법 공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차홍이 배우들도 한다는 특급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해 혼자서 예쁘게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은 채팅방에 모인 네티즌을 위해 여자들이 간단하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하며 귀 뒤로 예쁘게 머리 묶는 방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비법 전수를 위해 귀 뒤로 바짝 머리를 묶으며 “이 상태에서 뭔가 허전하지 않냐”고 채팅창을 향해 말했다. 이어 차홍은 헤어라인 쪽 머리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만들어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홍,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여배우 헤어 비법 공개

    차홍,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여배우 헤어 비법 공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차홍이 배우들도 한다는 특급 헤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해 혼자서 예쁘게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은 채팅방에 모인 네티즌을 위해 여자들이 간단하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하며 귀 뒤로 예쁘게 머리 묶는 방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비법 전수를 위해 귀 뒤로 바짝 머리를 묶으며 “이 상태에서 뭔가 허전하지 않냐”고 채팅창을 향해 말했다. 이어 차홍은 헤어라인 쪽 머리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자연스러운 잔머리를 만들어보였다. 또 이날 차홍은 “돈도 안 들이고 예뻐질 수 있다. 고무줄 하나면 된다”며 셀프 헤어 비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밑으로 묶게 되면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된다”면서 “목덜미에 붙여서, 밀착해서 묶는 것이다. 뒤통수가 납작해 보인다면 손을 집게 모양으로 한 다음에 살짝 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차홍의 간단한 손길 하나로 헤어스타일은 좀 더 자연스러워졌고, 이 방법을 선보이며 차홍은 “실제 배우 분들 머리할 때 이렇게 해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홍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차홍 방송..따라하니 쉽더라”, “차홍 방송..나도 바로 했다”, “차홍 방송..신기하네”, “차홍 방송..유익한 방송이었다”, “차홍 방송..예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차홍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살펴보니?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살펴보니?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살펴보니? 차홍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예쁘게 머리 묶는 비법을 전수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 출연한 차홍은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감아라’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에 나섰다. 이날 차홍은 “돈도 안 들이고 예뻐질 수 있다. 고무줄 하나면 된다”며 셀프 헤어 비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밑으로 묶게 되면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된다”면서 “목덜미에 붙여서, 밀착해서 묶는 것이다. 뒤통수가 납작해보인다면 손을 집게 모양으로 한 다음에 살짝 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차홍은 “옆에 머리를 살짝 빼줘라. 여배우들도 시사회에 갈 때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차홍은 “머리를 짱짱하게 묶으면 헤어라인이 드러나니까 손으로 머리를 비벼라. 잔머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헤어라인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보니?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보니?

    차홍 “밑으로 머리 묶을 때 7:3 가르마로” 비법 대공개, 자세히 보니? 차홍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예쁘게 머리 묶는 비법을 전수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 출연한 차홍은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감아라’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에 나섰다. 이날 차홍은 “돈도 안 들이고 예뻐질 수 있다. 고무줄 하나면 된다”며 셀프 헤어 비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밑으로 묶게 되면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된다”면서 “목덜미에 붙여서, 밀착해서 묶는 것이다. 뒤통수가 납작해보인다면 손을 집게 모양으로 한 다음에 살짝 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차홍은 “옆에 머리를 살짝 빼줘라. 여배우들도 시사회에 갈 때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차홍은 “머리를 짱짱하게 묶으면 헤어라인이 드러나니까 손으로 머리를 비벼라. 잔머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헤어라인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홍이 공개한 ‘머리 예쁘게 묶는 비법’ 자세히 보니? ‘대박’

    차홍이 공개한 ‘머리 예쁘게 묶는 비법’ 자세히 보니? ‘대박’

    차홍이 공개한 ‘머리 예쁘게 묶는 비법’ 자세히 보니? ‘대박’ 차홍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예쁘게 머리 묶는 비법을 전수했다. 19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 출연한 차홍은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감아라’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에 나섰다. 이날 차홍은 “돈도 안 들이고 예뻐질 수 있다. 고무줄 하나면 된다”며 셀프 헤어 비법을 공개했다. 차홍은 “밑으로 묶게 되면 7:3 가르마에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된다”면서 “목덜미에 붙여서, 밀착해서 묶는 것이다. 뒤통수가 납작해보인다면 손을 집게 모양으로 한 다음에 살짝 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차홍은 “옆에 머리를 살짝 빼줘라. 여배우들도 시사회에 갈 때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차홍은 “머리를 짱짱하게 묶으면 헤어라인이 드러나니까 손으로 머리를 비벼라. 잔머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헤어라인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링허우 유커’ 결혼부터 육아까지 한국서 원스톱쇼핑

    ‘바링허우 유커’ 결혼부터 육아까지 한국서 원스톱쇼핑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쑹위쩌(宋雨澤·29), 왕수팅(26) 커플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남성 예복을 맞췄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날아온 수석 재단사가 직접 쑹씨의 가슴과 허리, 골반 둘레를 꼼꼼히 재고, 무릎을 꿇은 채 바짓단과 너비를 잡아주는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침핀이 잔뜩 꽂힌 샘플은 밀라노로 보내져 쑹씨가 고른 수퍼 180수의 최고급 검정 원단으로 제작된다. 가격은 1000만원, 수작업이 들어가면 300만원이 더 붙는다. 손 큰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들이 해마다 혼수 마련과 웨딩 촬영 등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 시행된 1980년대 이후 태어나 물질적 풍요를 누린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바링허우(八零後)’ 세대다. 한류문화에 친숙한 상류층 자제들이 한국식 결혼문화인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다.  웨딩컨설팅 전문가인 김유나 한중미디어그룹 부사장은 “전지현, 고소영 등 한국 여배우의 결혼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웨딩드레스와 화장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유커 문의가 늘었다”면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스드메 비용을 내고 연 1만여 쌍이 한국식 웨딩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조선호텔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예비부부 유커 2쌍을 초대해 4박 5일간 한국식 결혼서비스와 혼수 쇼핑의 기회를 제공했다. 웨딩 유커 마케팅에 유통업계의 미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 가운데 명품잡화, 시계·보석류 등 웨딩 상품의 비중은 2013년 40.2%에서 올해 상반기 59.7%로 급증했다. 유커들이 예물로 선호하는 명품시계의 중국인 매출은 최근 한달 62.8%(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웨딩 유커가 좋아하는 C브랜드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143.4% 늘었고,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끄는 B브랜드의 매출도 80.7% 증가했다. 단체 유커는 명동과 면세점에서 저렴한 쇼핑을 즐기지만 자유여행을 온 유커들은 고가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강남 청담동 명품거리를 필수코스로 방문한다. 지드래곤, 소지섭 등 한국연예인들이 단골인 미국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도 그 중 하나다. 쑹·왕 커플은 크롬하츠 청담점 안에 마련된 VIP실에서 1억 4000만원짜리 시계와 22k로 제작돼 독특한 빛깔을 내는 반지, 팔찌 등을 살펴봤다. 이 매장의 강윤정 매니저는 “하루 평균 70~80명의 중국인 고객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100명 이상 찾아온다”면서 “브랜드 매출의 50% 이상을 중국인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쑹·왕 커플은 경희대 경영학과에서 유학 중이던 지난 2010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왕씨는 “함께 부대찌개를 먹고 청계천과 남산에서 데이트를 했다”면서 “남자친구는 티아라를, 나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나온 이민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1년에 두 차례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쇼핑을 온다는 두 사람은 두달 뒤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쑹씨는 “쿠쿠 전기밥솥과 휴롬 원액기는 중국 신혼집 필수품”이라면서 “2명의 자녀를 낳을 계획인데 분유와 아기용품도 한국에서 사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국아동산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중국 신생아수는 1900만명이다. 2자녀 출산이 전면 허용되면 해마다 200만명이 추가로 태어날 전망이다. 바링허우 세대가 결혼과 출산, 육아까지 한국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유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토] 여배우의 시구

    [포토] 여배우의 시구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 플러싱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앞서 배우 데브라 메싱이 시구를 던지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보영, 사랑스러운 매력의 그녀

    박보영, 사랑스러운 매력의 그녀

    사랑스러운 매력의 대표 여배우 박보영이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한 가을 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영은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박보영은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오즈세컨(O’2nd)과 함께 밝은 느낌의 걸리시 룩부터 우아하고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가을 여자의 느낌까지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오즈세컨(O’2nd) 특유의 여성미를 강조하는 원피스, 니트와 코트 등 가을, 겨울 시즌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레이어링해 그 동안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패셔너블한 면모까지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쎄씨 차이나’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해 인형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중국 대륙에서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의 화보는 ‘쎄씨’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링허우 유커 “한국서 결혼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쇼핑”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쑹위쩌(29), 왕수팅(26) 커플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남성 예복을 맞췄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날아온 수석 재단사가 직접 쑹씨의 가슴과 허리, 골반 둘레를 꼼꼼히 재고, 무릎을 꿇은 채 바짓단과 너비를 잡아주는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침핀이 잔뜩 꽂힌 샘플은 밀라노로 보내져 쑹씨가 고른 수퍼 180수의 최고급 검정 원단으로 제작된다. 가격은 1000만원, 수작업이 들어가면 300만원이 더 붙는다. 손 큰 ‘유커’(遊客·중국 관광객)들이 해마다 혼수 마련과 웨딩 촬영 등 결혼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중국의 한자녀 정책이 시행된 1980년대 이후 태어나 물질적 풍요를 누린 20대 중반~30대 초반의 ‘바링허우(八零後)’ 세대다. 한류문화에 친숙한 상류층 자제들이 한국식 결혼문화인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다. 웨딩컨설팅 전문가인 김유나 한중미디어그룹 부사장은 “전지현, 고소영 등 한국 여배우의 결혼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웨딩드레스와 화장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유커 문의가 늘었다”면서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스드메 비용을 내고 연 1만여 쌍이 한국식 웨딩을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조선호텔 등 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예비부부 유커 2쌍을 초대해 4박 5일간 한국식 결혼서비스와 혼수 쇼핑의 기회를 제공했다. 웨딩 유커 마케팅에 유통업계의 미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의 중국인 매출 가운데 명품잡화, 시계·보석류 등 웨딩 상품의 비중은 2013년 40.2%에서 올해 상반기 59.7%로 급증했다. 유커들이 예물로 선호하는 명품시계의 중국인 매출은 최근 한달 62.8%(전년 대비)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웨딩 유커가 좋아하는 C브랜드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143.4% 늘었고,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끄는 B브랜드의 매출도 80.7% 증가했다. 단체 유커는 명동과 면세점에서 저렴한 쇼핑을 즐기지만 자유여행을 온 유커들은 고가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강남 청담동 명품거리를 필수코스로 방문한다. 지드래곤, 소지섭 등 한국연예인들이 단골인 미국 액세서리 브랜드 크롬하츠도 그 중 하나다. 쑹·왕 커플은 크롬하츠 청담점 안에 마련된 VIP실에서 1억 4000만원짜리 시계와 22k로 제작돼 독특한 빛깔을 내는 반지, 팔찌 등을 살펴봤다. 이 매장의 강윤정 매니저는 “하루 평균 70~80명의 중국인 고객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100명 이상 찾아온다”면서 “브랜드 매출의 50% 이상을 중국인이 차지한다”고 전했다. 쑹·왕 커플은 경희대 경영학과에서 유학 중이던 지난 2010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왕씨는 “함께 부대찌개를 먹고 청계천과 남산에서 데이트를 했다”면서 “남자친구는 티아라를, 나는 드라마 상속자들에 나온 이민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1년에 두 차례 여름방학과 크리스마스에 한국에 쇼핑을 온다는 두 사람은 두달 뒤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쑹씨는 “쿠쿠 전기밥솥과 휴롬 원액기는 중국 신혼집 필수품”이라면서 “2명의 자녀를 낳을 계획인데 분유와 아기용품도 한국에서 사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국아동산업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중국 신생아수는 1900만명이다. 2자녀 출산이 전면 허용되면 해마다 200만명이 추가로 태어날 전망이다. 바링허우 세대가 결혼과 출산, 육아까지 한국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유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기성용 한혜진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다렸던 아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공식입장]

    기성용 한혜진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다렸던 아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공식입장]

    기성용 한혜진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다렸던 아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공식입장] ‘기성용 한혜진 득녀’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득녀했다. 13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이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득녀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고 부모된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한혜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혜진씨 소속사 나무엑터스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한혜진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한혜진씨는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습니다. 일생에 빛나는 선물을 품에 안은 여배우 한혜진씨에게 마음 담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흉한 바람이 치마 속을… ’ 난처한 레이디 가가

    ‘음흉한 바람이 치마 속을… ’ 난처한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10일(현지시간)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 : 호텔(American Horror Story: Hotel) 촬영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 빨간 드레스를 입고 걸어가다 바람에 치마가 날려 난처한 상황이다. 팝스타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시즌5에서 엘리자베스 배역을 연기한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12)고교생 류시원이 그토록 쫓아다녔던 그녀, 지금은?

    [연예 포스토리](12)고교생 류시원이 그토록 쫓아다녔던 그녀, 지금은?

    데뷔한지 오래된 연예인들의 작품 목록을 보면 “아하~”라는 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영화도 있었나?”라는 반응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속담처럼 익숙한 말이 돼버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한국의 토종 공포영화 시리즈 ‘여고괴담’, “나는 조선의 국모다”를 외친 ‘명성황후’. 한국 영상콘텐츠의 한 획을 그은 이 세 작품에 모두 출연한 배우가 누군지 아시나요? 90년대를 경험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오늘 포스토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아실 겁니다. 요즘은 활동이 뜸하지만, 출연했던 작품마다 한국인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여배우 이미연의 과거를 살펴봅니다. ●여고생 이미연을 미행하던 원조 한류스타, 누구? 1987년 ‘미스 롯데 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이미연은, 당시 고교 1학년이었습니다. 데뷔 전부터 ‘반포미녀’로 유명했던 그녀를 보기 위해 많은 남학생들이 그녀가 재학 중이던 세화여고 앞으로 집결했다는데요. 그중에는 원조 한류스타로 불리는 류시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류시원은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해 “이미연을 미행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그는 “이미연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종종 그녀의 뒤를 쫓아다녔다”면서 “이미연과 눈이 마주친 뒤 부끄러워 줄행랑을 친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행복은 성적(인기)순이 아니잖아요 이미연은 고교3학년이던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도 유행어로 회자되곤 하는 이 제목의 영화는 당시 극장가에서 함께 개봉했던 외화 ‘인디아나 존스’를 제치고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영화로 이미연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탓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질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몇몇 배우들에게 행복은 ‘인기순’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한 연기자’ 위해 연극 무대에 도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인기스타 대열에 오른 이미연이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1991년 그녀는 연극 ‘파우스트’에서 순진무구한 처녀 ‘그레첸’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당시 이미연은 “폭넓은 연기를 배우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연극 무대 데뷔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녀가 연극 무대에 서는 데는 이미연이 ‘반짝배우’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 부모님의 바람과, 이미연의 연기에 대한 자세를 높게 평가한 모교 연극영화과 교수들의 추천이 뒷받침됐다고 하네요.   ●이미연, 내가 가진 모든 재능 보여주겠다던 김혜수 뒤 이을뻔한 사연 포스토리 1회의 주인공 김혜수는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보여주겠다”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진행자로서의 포부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혜수의 뒤를 이어 이미연이 ‘토토즐’의 MC가 될 뻔한 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992년 11월, MBC 측은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에서 불륜의 관계로 커플 연기를 선보인 이미연-권인하를 새 MC로 기용합니다. 하지만 이미연은 출연 약속 하루 만에 자신의 입장을 번복하는데요. 이유는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미연 대신 9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영현이 ‘토토즐’ 안방마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여배우 중 공주병 안 걸린 사람이 어디 있냐” 사진을 찍을 때 잘 생기거나, 예쁜 사람 옆자리는 일부러 피해본 적 있으실 겁니다. 다른 사람과 외모가 비교되는 게 싫어서 그런 거죠. 여배우들도 이런 성향은 일반인들과 비슷한가 봅니다. 1996년 이미연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 출연하며 “출연제의를 받고 처음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이어 “솔직히 여배우 중 공주병에 안 걸린 사람이 어디 있겠냐. 여주인공이 3명인 영화, 왠지 기분이 안 좋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는 이미연을 포함한 여주인공이 셋이나 되는데요. 다른 배우들이 누군지 아십니까? 무려 강수연과 심혜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연이 이 작품을 택한 이유는 드라마에서는 느끼지 못한 ‘연기의 참맛’을 영화에서 느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고괴담’ 학교가 공포의 장소가 된 이유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토종 공포영화 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여고괴담’인데요. 이 첫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이 바로 이미연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미연은 1998년 ‘여고괴담’에서 자신의 모교에 부임해 잇따르는 살인 사건을 종결짓는 교사로 열연하는데요. 영화 콘셉트에 대한 이미연의 해석이 인상 깊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는 애증의 장소인 것 같다. 누가 누구를 좋아하고, 미워하고, 따돌리고…. 또 선생님과의 관계도 복잡하다. 편애, 구타, 성적에 대한 압박 등….” 어쩌다 학교가 귀신이 나오는 ‘공포의 장소’가 됐는지 나름 잘 말해주는 것 같네요.   ●21세 남교사의 짝사랑 상대, 이미연 ‘사랑’이라는 똑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영화가 있고, 소름이 끼치는 영화도 있습니다. 사랑을 다룬 한국 영화 중 ‘내 마음의 풍금’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60년대 초반 시골 초등학교를 무대로 17세 늦깎이 여학생과 21세 초임교사의 짝사랑을 그렸는데요. 21세 교사는 이병헌이 맡았으며, 이 교사를 짝사랑하는 여학생은 전도연이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미연은 이병헌이 짝사랑하는 동료 교사 역으로 등장하죠. 순수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이미연은 이 역할을 소화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문근영, 심은경, 이미연의 공통점 화제의 드라마는 성인 역뿐만 아니라 아역도 주목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미연이 출연했던 ‘명성황후’와 ‘거상 김만덕’에서 그녀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들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2001년 방송한 ‘명성황후’에서 문근영은 귀여운 외모와 심금을 울리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초반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고, 2010년 방영한 ‘거상 김만덕’에서 심은경은 극을 힘 있게 끌고 갔습니다. 사진으로 아역과 성인 역의 외모를 비교해보시죠.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깜찍한 외모 ‘엄마 닮았네’

    택시 박진희 딸, 깜찍한 외모 ‘엄마 닮았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변호사였던 박진희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경력 판사에 임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초깜찍한 외모 ‘엄마 닮았네’

    택시 박진희 딸, 초깜찍한 외모 ‘엄마 닮았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박진희, 귀여운 외모의 딸 공개 ‘이영자 엄마 미소’

    택시 박진희, 귀여운 외모의 딸 공개 ‘이영자 엄마 미소’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최초 공개 ‘엄마 쏙 닮은 외모’

    택시 박진희, 딸 최초 공개 ‘엄마 쏙 닮은 외모’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최초 공개… 엄마 쏙 닮은 외모 ‘통통한 볼살+사슴같은 눈’ 귀여움 폭발

    택시 박진희, 딸 최초 공개… 엄마 쏙 닮은 외모 ‘통통한 볼살+사슴같은 눈’ 귀여움 폭발

    택시 박진희, 딸 최초 공개 ‘귀여운 볼살+사슴같은 눈’ 엄마와 붕어빵 외모 ‘택시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택시’에 출연해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독신주의자였던 박진희 씨가 결혼 6개월만에 애를 낳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진희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을 때 임신사실을 알게 됐다. 이전에는 임신한 줄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박진희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나도 당황했다. 남편에게 알렸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막상 말하니 정말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또 박진희는 딸 연서 양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원래 평판도 좋았지만 살아보니 인품이 좋다”며 “아침부터 일어나서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아기 키우는 것도 100점” 이라고 칭찬을 쏟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변호사였던 박진희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경력 판사에 임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박진희 딸, 엄마 닮은 귀여운 외모 ‘눈길’

    택시 박진희 딸, 엄마 닮은 귀여운 외모 ‘눈길’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는 ‘여배우를 벗고 엄마로 돌아온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딸 연서 양을 공개했다. 방송을 위해 시어미니에게 잠시 맡긴 딸을 데리러 시댁에 들린 것. 박진희의 딸 연서 양은 똘망한 눈망울에 귀여운 볼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영자는 “정말 예쁘다. 냄새도 예쁘다”며 박진희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변호사였던 박진희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경력 판사에 임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을 얻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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