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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포스토리 15] 79년 데뷔해 ‘쓰리잡’으로 월 천만원 벌었다는 그녀, 지금은?

    [연예 포스토리 15] 79년 데뷔해 ‘쓰리잡’으로 월 천만원 벌었다는 그녀, 지금은?

    브라운관 속 연예인을 보며 ‘저 사람은 탤런트하기 아깝다’라는 생각, 몇 번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비율이 좋은 연예인 보면 ‘모델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뛰어난 스펙을 가진 연예인을 보면 ‘공부를 계속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오늘 ‘연예 포스토리’에서 살펴볼 배우를 보며 시청자들은 ‘저 사람은 아나운서나 DJ를 했어도 성공했겠다’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배우’라는 직업 외에 두 가지 직업을 더 가지고 있는 탤런트, 김미숙과 얽힌 사연들을 살펴봅니다. ●아나운서가 장래희망이었던 10대 소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미숙은 79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입니다. 이듬해 그녀는 KBS 드라마 ‘동심초’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는데요. 여고생 김미숙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미숙은 단아한 외모만큼이나 기품 있는 목소리로 연예계에서 유명했습니다. 그녀의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던 것을 보면, 김미숙은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들어도 내 목소리가 좋더라” 고교시절 김미숙은 유학 간 친구에게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의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를 보내주기로 약속합니다. 녹음을 마친 뒤 테이프를 들으며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가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목소리’라는 장점을 살려 과거 ‘세상의 모든 음악’, ‘아름다운 이 아침’, ‘가정음악’, ‘한밤의 인기가요’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20년 동안 DJ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김미숙 ‘쓰리잡’ 뛴 이유? 워낙 오랜 시간 DJ로 활동한 탓에 그녀의 주된 직업이 DJ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세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흔히 얘기합니다. 배우, DJ,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 바로 그것인데요. 김미숙은 1987년 3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랑유치원’을 세우고 재단 이사장이 됩니다. 유치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릴린 먼로처럼 되지 않으려면 ‘평생을 지탱할 다른 길’이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배우로 선택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했고요. 드라마 속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느껴지는 따뜻함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유치원 경영에 얽힌 소문 하지만 김미숙은 유치원 경영으로 인해 안 좋은 소문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그녀에게 돈을 대주었다는 ‘후원자 설’인데요. 이 소문에 대해 김미숙은 “유치원을 세우는 데는 내가 그동안 모은 돈과 가족들의 돈이 들어갔다”면서 “살던 집도 팔아 전셋집에 살며 돈을 보탰다”고 해명했습니다. ●남동생 40만원 벌 때 김미숙은 1000만원 벌어 김미숙은 악성 루머로 속앓이를 하기도 했지만 ‘쓰리잡’ 덕분에 돈을 많이 벌기도 했습니다. 1989년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은 많이 버는 편이다. 세무서 직원으로부터 내가 마포구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달 수입이 1000만원이 넘는다”고 얘기했는데요. 무려 ‘26년 전’의 1000만원, 얼마나 큰 금액인지 상상이 잘 안 되실 겁니다. 다행히 그녀가 한 마디 덧붙였네요. “남동생은 회사에 다니는데 한 달 월급이 40만원이다.” ●“‘골드미스’는 내가 만들어 낸 말” 흔히 결혼 적령기가 지난 능력 있는 미혼 여성을 ‘골드미스’라고 부릅니다. 과거 김미숙은 본인이 ‘골드미스’라는 단어의 창시자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1998년, 39살이던 그녀는 “골드미스는 내가 만들어낸 말이다. 일도 인생도 어느 정도 알게 되는 내 나이쯤이 가장 황금기 같은 시기라는 뜻이다. 물론 약간은 스스로를 위로하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디오로 맺어진 ‘부부의 연’ 스스로를 ‘골드미스’라 칭하던 김미숙은 같은 해 11월 작곡가 겸 음악평론가 최정식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미국에서 음악을 공부한 최씨는 한국에 들어와 김미숙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아름다운 아침 김미숙입니다’에서 진행자와 초대손님으로 만났다고 하네요. DJ는 그녀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안겨다 준 것 같습니다. ●‘골드미스’에서 1년 만에서 ‘미세스’된 사연 자칭 ‘골드미스’에서 1년도 되지 않아 ‘미세스’로 바뀐 김미숙. 여기에는 사연이 하나 있습니다. 그녀는 1998년 MBC 드라마 ‘사랑’에서 8살 연하의 20대 남성이 연정을 품는 대상인 사진작가 영지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상대역은 실제로도 13살이나 차이가 나는 장동건이었는데요. 초기에는 ‘이 드라마는 김미숙을 위한 드라마’라는 평을 들으며 시작했지만,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자 제작진은 “중년 여배우를 출연시키니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젊은 여배우와 장동건을 붙여 이야기를 새로 쓰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에 그녀는 극 중 갑작스레 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중도 하차하게 됐는데요. 당시 그녀는 ‘나 때문에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때 본인의 옆에 있었던 남자친구(현재의 남편)가 많은 위로를 해줬고,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역시, 사랑도 결혼도 ‘타이밍’이라는 말이 사실인 걸까요?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들어봤더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들어봤더니..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드라마 KBS2‘해피! 로즈데이’,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 도약 발판” 미모 보니 ‘대박’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 도약 발판” 미모 보니 ‘대박’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 도약 발판” 미모 보니 ‘대박’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며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박서준 등이 속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 한솥밥..깜짝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 한솥밥..깜짝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준비’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 준비’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그룹의 마스코트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그리고 드라마 KBS2‘해피! 로즈데이’,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사진 = 서울신문DB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과 한솥밥”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김수현과 한솥밥” 키이스타와 전속계약, 안소희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며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박서준 등이 속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 살펴보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 살펴보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 살펴보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며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박서준 등이 속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키이스트 측 입장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며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박서준 등이 속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보니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 보니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속사 입장은?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하겠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하겠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걸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변신한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다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와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다”며 “그녀가 지닌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 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라스트 갓파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주지훈, 정려원, 박서준 등이 속해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대표 딸 ‘마약 의혹’ 조사 자청

    자신을 둘러싼 마약 투약 의혹을 밝히기 위해 검찰 조사를 자청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현경(32·대학교수)씨가 2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후 현경씨가 검찰에 나와 4시간 정도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DNA와 모발을 채취하는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에 언론 보도된 의혹과 본인이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 내용을 종합 검토한 결과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확보한 자료를 대검찰청에 보내 감정한 뒤 수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경씨는 지난 17일 검찰에 “나를 조사해서 마약 혐의가 있다면 처벌해 달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하며 조사를 자청했다. 그는 진정서에서 조사 결과 자신에게 마약 투약 혐의가 없을 경우 이 같은 의혹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킨 이들에 대한 법적 조처를 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김 대표 측은 현경씨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음을 밝히기 위해 개별 기관을 통해 모발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이모(38)씨가 결혼 전 마약류를 15차례 투약, 복용한 혐의 등으로 지난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뒤 현경씨도 함께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증권가 소식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이런 가운데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의 태도가 관련 의혹을 한층 증폭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수사 중인 사안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며 김씨와 관련된 소문이나 보도에 대해 최소한의 확인도 거부하다가 반나절이 지나서야 현경씨가 출석 조사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나 검찰은 남편 이씨와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인물 중에 유명 병원장 아들과 여배우, 전 정부 최고위 인사의 아들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이씨 자택에서 압수한 주사기 10여개에서 발견된 DNA가 누구의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외압에 의해 사실상 수사를 종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사건을 종결하지 않았다”고 뒤늦게 해명하기도 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라스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살벌 VS 대폭소’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라스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라스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연기의 신? ‘표정보니..’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연기의 신? ‘표정보니..’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연극계 신화적 존재?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연극계 신화적 존재?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가능하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가능하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빵 터져’

    라디오스타 박나래, 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빵 터져’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 얼굴에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알고보니 정통 연기 전공..정극-코믹 연기 비교보니 ‘대폭소’ ‘라디오스타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입담 베테랑’ 특집에는 박나래와 개그맨 윤정수, 오세득 셰프,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예고 출신에 대학도 연기를 전공한 어린이 연극 쪽에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원래 여배우가 꿈이었지만 얼떨결에 개그맨 시험에 붙으면서 지금의 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냥 본건데 한 번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정극 연기와 꽁트 연기 모두 다 할 수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선보이려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MC 김구라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김구라는 박나래의 얼굴에 물을 뿌린 후 “다시 해야겠다”고 말해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김구라가 물을 뿌렸고 박나래는 “너 미쳤어?”라는 멘트와 함께 분노에 서린 눈빛을 보내며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김구라는 “대단하다. 웃음이 나려는데도 참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나래는 꽁트 연기에서는 물을 맞은 후 대사 하나 없이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은 “박나래의 정극 연기가 기대 이상”이라며 감탄했고, 윤정수는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짧지 않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나래 빵 터졌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오늘부터 최고 웃긴 개그우먼”, “라디오스타 박나래, 연기해도 잘 하겠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박나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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