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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진지하게 대화하는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

    [서울포토] 진지하게 대화하는 경제부총리와 정책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홍남기 부총리가 보고전 김수현 정책실장과 얘기하고 있다. 2019. 3. 2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청와대 “하노이 상황 긴박” 한미정상 통화시간 불확실

    청와대 “하노이 상황 긴박” 한미정상 통화시간 불확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8시 전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그러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탓에 통화 시간은 확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각 오후 8시쯤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에어포스원)가 이륙한다”며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기 이륙 직후 전화를 주셨는데, 이번에는 이륙 직전에 통화하길 바란다는 뜻을 우리가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하노이 현장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어찌 될지 알 수 없어 이륙 직전에 될지 이후에 될지 확언하기 어렵다”고 부연했다. 청와대가 에어포스원 이륙 전 통화를 요청한 것은 기내 소음이 없는 안정적 전화 연결이 소통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첫날인 전날 밤 상황을 이날 오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김 대변인은 “현지 상황이 어제 밤늦게 안보실로 전달됐다”면서 “너무 늦어서 오늘 아침에 정 실장이 보고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날 만남도 TV로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이른바 ‘하노이 선언’ 서명식을 여민관 3층 집무실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정 실장, 김수현 정책실장을 비롯한 참모들과 함께 TV로 시청하며 회담 결과를 접할 예정이다. 이날 임명된 청와대 안보실의 김유근 1차장과 김현종 2차장도 자리를 함께할 수도 있다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청와대는 하노이회담 결과가 나오면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예상보다 확대정상회담을 1시간 이상 더 진행한 다음 예정된 업무 오찬과 합의서 서명식 없이 각자 숙소를 떠났다. 한국시간 오후 6시로 예상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도 2시간 앞당겨졌다. 확대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프로세스와 그에 따른 북한 경제 제재 완화 등 상응 조치를 놓고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중국 청와대 점퍼번호 ‘615104427919’ 집중 보도

    중국 청와대 점퍼번호 ‘615104427919’ 집중 보도

    중국 언론이 청와대 직원의 옷에 새겨진 숫자 ‘615104427919’의 의미에 대해 2차 북미회담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보도했다.중국 관영 중앙(CC)TV는 22일 ‘615104427919’란 청와대 국가안보실 직원들의 겨울 점퍼에 새겨진 숫자는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여민관에서 근무하는 각 비서관실 직원들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외투를 자체 제작해 입는 경우가 많은데 국가안보실 산하 통일정책비서관실 점퍼엔 ‘615104427919’란 숫자가 등 뒤에 로고처럼 박혀 있다. CCTV는 한국 언론에 보도된 점퍼 사진과 함께 그동안 남북정상회담 날짜를 새겨 넣은 숫자의 의미를 자료 화면을 통해 자세히 전했다. ‘615’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북 정상 회담을 한 뒤 공동 선언을 발표한 날이다. ‘104’는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 국방위원장 간에 성사됐던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 날짜다. ‘427’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합의문을 뜻한다. ‘919’는 2018년 9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공동 선언을 가리킨다. 청와대 안보실 직원의 점퍼는 남북공동선언문이 발표된 날짜만을 표기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했다. 그는 2차 북미회담에 대해 “중국은 항상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유지하고 만나는 것을 지지한다”며 “2차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려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긍정적 결과를 낳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유엔의 북한에 대한 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믿지만, 제제와 함께 정치적 해결도 똑같이 이행되어야 한다”며 “현 시점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정치적 해결을 위해 대북 제재 수정을 논의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위원장이 열차로 중국을 이동해 2차 북미회담 장소인 베트남으로 갈 수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문 대통령 ‘5·18 망언’에 분노 “나라 근간 무너뜨리는 일”

    문 대통령 ‘5·18 망언’에 분노 “나라 근간 무너뜨리는 일”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폄훼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의 ‘5·18 망언’으로 인한 파문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각기 다른 생각에 대한 폭넓은 표현의 자유와 관용을 보장한다”면서도 “그러나 표현의 자유와 관용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거나 침해하는 주장과 행동에까지 허용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렀고 지금도 아픔이 가시지 않은 민주화운동을 대상으로 오직 색깔론과 지역주의로 편을 가르고 혐오를 불러일으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행태에 대해 국민이 단호하게 거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은 1990년의 광주 민주화 운동 보상법, 1995년의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 2002년의 5·18 민주 유공자 예우법 등 국회가 제정한 법률을 통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되고 보상 대상이 됐으며, 희생자와 공헌자를 민주화 유공자로 예우하게 됐다”면서 “1997년부터 5·18이 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이 된 후 역대 정부는 매년 그날 국가기념식을 거행하며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계승을 천명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편으로는 지금의 대한민국 헌법은 4·19 혁명, 부마 민주화 항쟁,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 정신의 토대 위에 서 있다”면서 “그 민주 이념을 계승해 민주공화국과 국민주권, 자유민주주의를 선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폄훼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면서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국회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자기부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참여한 간사회의가 열렸지만 계류 중인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의 징계안이 여야 간 이견으로 윤리특위에 상정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세 의원의 징계안을 먼저 다루자는 의견을 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서영교·손혜원 의원 징계안도 함께 다뤄야 한다며 팽팽히 맞섰다. 윤리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리특위에 회부된 징계안건 등을 처리하기 위해 다음 달 7일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면서 “상정할 안건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는 28일 간사회의를 다시 열어 안건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담소 나누는 정의용 안보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서울포토] 담소 나누는 정의용 안보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쪽 첫번째)과 조국 민정수석이 11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앞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9. 2. 11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집무실 업무 봤는데 방콕 대통령이라니…” 靑 “가짜 뉴스” 반박

    청와대는 28일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분석해 ‘방콕(밖에 나가지 않고 방에만 콕 박혀 있다는 뜻) 대통령’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여연의 분석은 정치적 주장을 위한 사실 왜곡과 자의적 해석”이라고 했다. ●靑 “여연 분석은 자의적 해석” 앞서 전날 여연은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식 일정 2144건을 분석한 결과, 75%가 청와대에서 이뤄졌다”며 ‘방콕 대통령’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취임 후 600일 중 160일(26%)은 일정이 없고 이 중 139일 일정은 깜깜이라는 여연의 주장에 대해 “139일은 순방 중 이동일과 명절, 토·일요일을 포함한 날짜”라며 “대통령은 휴식도 없이 일하라는 허무맹랑한 얘기를 하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또 공개 일정 2144건 중 82.2%인 1784건의 참석자가 비공개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 모두가 참석자를 알 수 있는 수석·보좌관회의 등과 한·미 공동기자회견 등 언론 공개 일정까지 포함됐다”고 했다. ●“소통 강화 위해 여민관으로…” 특히 여연이 ‘방콕·여민관 대통령’이라는 주장을 편 것에 대해 “정부 출범과 함께 소통 강화를 위해 집무실을 청와대 본관에서 비서동이 있는 여민관으로 옮겨왔다”면서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지 않으면 어디서 봐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도 페이스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근도 하지 않았다”며 “저들이 사용하는 방콕은 문 대통령의 여민관 공식 집무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방콕 대통령’ 주장에 청와대 “통계 왜곡한 가짜뉴스” 반박

    ‘방콕 대통령’ 주장에 청와대 “통계 왜곡한 가짜뉴스” 반박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분석하고 “공개 일정 중 75%를 청와대에서 소화한 ‘방콕 대통령’”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가 “가짜뉴스”라면서 비판했다. 또 여연이 내놓은 분석 결과도 “통계를 왜곡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여연이 내놓은 분석은 정치적 주장을 위한 사실 왜곡과 자의적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의 일정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는 행위는 정치 상식과 도의에 맞지 않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여연은 전날 문 대통령의 취임일부터 지난해까지 일정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 공개 일정 중 75%가 청와대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문 대통령 취임 이후 600일 중 160일(26.6%)은 공식 일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빅데이터 분석이라고 주장하지만 특별하다고 할 수 없다”면서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일정을 입맛대로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부에서 상당 수 비공개였던 대면보고, 접견 등의 일정을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개했다”면서 “공개된 일정을 악용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당의 연구소가 사실상 가짜뉴스의 생산지가 되어버린 꼴”이라고 꼬집었다. 또 “여연은 사실 왜곡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으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공당의 연구소로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 대통령의 일정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양적·질적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경제 민생 행보, 지역 활력, 각계각층과의 소통, 정책 현장, 한반도 평화, 순방 등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국민께서 잘 알고 있다”면서 “정쟁의 시각에서 벗어나 평가할 것은 있는 그대로 평가하고, 비판할 것이 있다면 사실에 근거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2017년 ‘▲내부 보고의 경우 보고자나 상세 내용 비공개 ▲청와대 보고는 실 단위로 공개 ▲정부 보고는 현안 관련 내각보고로 적시’라는 원칙을 토대로 문 대통령의 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청와대는 김 대변인의 논평과 별도로 이러한 원칙에 근거해 여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팩트 체크 자료도 내놨다. 먼저 문 대통령의 공개 일정 중 여민관 일정 1181건을 포함해 75%가 청와대에서 이뤄져 ‘방콕 대통령’이라고 한 데 대해서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인 여민관 일정이 많다는 것은 집무실 일정이 많다는 것으로, 이는 너무 당연하다”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참모들과의 일상적 소통을 강화하려고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본관에서 비서동이 있는 여민관으로 옮겨온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지 않으면 어디서 봐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청와대는 “참모들의 대면 보고 일정을 공개하는 것은 역대 정부에서 없었던 일로, 이는 칭찬받아 마땅하며 이를 공개함으로써 자연히 청와대 내부 일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출입이 제한된 관저에서의 보고가 102건이라는 데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급박한 사안의 경우 업무시간 후에도 보고받고 업무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전 정부에서 (대통령이) 출근도 안 하고 온종일 관저에서 머물러 업무를 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취임 후 600일 중 160일은 공식 일정이 없고, 160일 중 연차 휴가를 제외한 139일의 일정은 깜깜’이라는 주장에는 “139일에는 순방 중 이동일, 토·일요일 등이 포함됐다”면서 “휴일에 공식 일정이 없는 것은 당연한데, 대통령은 휴식도 없이 일하라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취임 후 주말·공휴일은 198일로, 이 중 대통령 일정이 있는 날은 81일이었다. 취임 후 세 번의 명절 연휴(11일) 중 대통령 일정이 있는 날도 8일이었다. ‘경제 현장 목소리 청취 일정은 18건이지만, 북한 관련 일정은 33건’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 일정을 33건이라고 한 것은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세부 일정(33건)으로 나눈 ‘일정 쪼개기’로, 통계 왜곡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대통령 일정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횟수가 97회로 가장 많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개 일정인 순방의 세부 일정을 모두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정확한 분석을 위해 참석자를 공개하지 않는 내각 보고를 포함하면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일정에 110여회 참석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수석·보좌관회의 등에서 경제 문제를 안건으로 다루는 간접적 일정을 제외하고 2017~2018년 직접적인 경제·일자리 관련 일정도 50여회에 이른다”고 밝혔다. ‘공개 일정 2144건 중 82.2%인 1784건의 참석자가 비공개’라는 주장을 두고서는 “야당이 지적한 1784건 중 모두가 참석자를 알 수 있는 수석·보좌관회의 등과 한미 공동기자회견 등 언론에 공개된 일정까지도 포함됐다”면서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취임 600일간 총 1800끼니 중 식사 회동은 100회뿐’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공식·비공식 식사 회동을 활용해 보고·접견·회의 등을 진행했다”면서 “대통령 오찬 일정이 65회밖에 안 된다고 하지만 총리와의 오찬으로 진행되는 주례 회동만 50회 가까이 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오찬 및 만찬 일정이 있으나 업무상 공식 일정이 아니어서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세먼지 관련 회의가 1건뿐’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미세먼지 관련 대통령 일정은 현장 방문, 관련 내·외부 점검회의 등 10회 가까이 되며 대통령의 공개·비공개 업무 지시도 10회 이상”이라고 밝혔다. ‘제1야당과의 단독 회동 1회를 비롯해 국회의원 근접 만남은 단 20번’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시정 연설 시 국회 방문 3회를 제외하더라도 야당 지도부를 포함한 대화 일정은 2017년 3회, 2018년 4회 등 총 7회로 양적·질적으로 많이 진전했다”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靑 “‘방콕 대통령’은 가짜뉴스, 집무실 아니면 어디서 업무 보나”

    청와대는 28일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여연)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일정을 분석해 ‘방콕 대통령·혼밥 대통령’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발끈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여연이 내놓은 분석은 정치적 주장을 위한 사실왜곡과 자의적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며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의 일정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는 행위는 정치 상식과 도의에 맞지 않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여의도연구원의 왜곡 주장에 대한 팩트체크 참고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일정을 입맛대로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이전 정부에서 출근도 하지 않고, 온종일 관저에서 머물러 업무를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며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업무 관행과 대비하기도 했다. 우선 “취임 후 600일 중 160일(26%)은 일정이 없고, 이중 139일 일정은 깜깜이”라는 여연의 지적에 대해서는 “139일은 순방 중 이동일과 명절, 토·일요일을 포함한 날짜“라며 “휴일에 공식 일정이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혹시 야당은 대통령은 휴식도 없이 일하라는 허무맹랑한 얘기를 하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주장했다. 참고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주말과 공휴일은 총 198일이다. 이 중 일정이 있는 날은 81일로 40%에 이른다. 특히 취임 후 세 번의 명절 기간 11일 중 8일에 걸쳐 일정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여민관’·‘방콕‘ 대통령’이라는 주장에는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 본관에서 참모들과의 일상적인 소통강화를 위해 비서동이 있는 여민관으로 옮겨왔다“면서 ”여민관 일정이 많다는 것은 집무실 일정이 많다는 것인데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를 ‘내 집에서 일 보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악의적 의미 규정”이라면서 “청와대를 개인의 공간으로 사고하는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평했다. ‘관저보고’에 대해서도 “급박한 사안의 경우, 업무시간 후에도 보고받고 업무를 한다는 의미”라며 “현 정부에서 관저보고가 많다는 것은 일을 많이 한다는 것인데 칭찬을 못할 망정 비난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했다. 또 ‘공개일정 2144건 중 82.2%인 1784건의 참석자가 비공개’라는 주장을 두고서는 “야당이 지적한 1784건 모두가 참석자를 알 수 있는 수석·보좌관회의 등과 한미 공동기자회견 등 언론에 공개된 일정까지도 포함됐다”며 “사실 왜곡”이라고 비판했다. ‘경제 현장보다 북한 일정이 많다’는 주장에는 “여연에서 주장한 북한 일정 33건은 명백한 ‘통계 왜곡’“이라고 일축했다.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작은 세부 일정으로 나눈 ‘일정 쪼개기’라는 이유에서다. 대통령 일정 장관 참석자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7회로 가장 많다는 것도 통계 일부만 본 잘못된 주장이라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참석자를 공개하지 않는 내각 보고를 포함해야 한다. 그럴 경우,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은 각종 회의와 보고, 행사 등 대통령 일정에 110여회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식사회동 없는 대통령’이란 주장에도 “업무상 공식 일정이 아니어서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며 “대통령 오찬 일정이 65회밖에 안 된다고 하지만, 총리와의 오찬으로 진행되는 주례회동만 50회 가까이 된다”고 반박했다. ‘국회의원 근접 만남 단 20번’이라는 주장에는 “현 정부는 역대 정부보다 훨씬 많은 야당과의 대화를 진행했다”면서 “시정 연설 시 국회 방문 3회를 제외하더라도, 야당 지도부를 포함한 대화 일정은 2017년 3회, 2018년 4회 등 총 7회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많은 진전이 있어왔다”고 제시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부에서 상당수 비공개였던 대면보고, 접견 등 일정을 원칙과 기준에 따라 공개했다”면서 “공개된 일정을 악용하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는 안 된다. 공당의 연구소가 사실상 가짜뉴스의 생산지가 되어버린 꼴”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실왜곡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당의 연구소로서 분명한 책임을 지라”고 강조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공직기강 확립 나선 청와대…‘평일 낮 금주 원칙’ 강화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부터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시민 폭행,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현 공직감찰반)원의 골프 접대 의혹까지. 지난해부터 잇따라 불거진 청와대의 공직기강 해이를 바로잡기 위해 청와대가 팔을 걷어붙였다. 연합뉴스는 27일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최근 직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지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근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일정 금액을 넘는 선물이나 금품을 수수하지 말라는 지침 등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먼저 ‘평일 낮 금주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일 낮 금주 원칙’은 점심식사 때 더러 음주하는 외근 직원들의 관행이 허용돼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면이 있었다. 그러나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이 역시 엄격하게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청와대 직원들이 여민관을 드나드는 출입구인 연풍문에서 불시 가방 검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이날 검사에서 공문서가 무단으로 유출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22일 느슨해진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기강 협의체’를 결성하기로 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기강 해이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무사안일로 이어지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의 추동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기강 이완 확산을 차단하고 국정 동력을 강화하고자 협의체를 결성했다”고 설명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업무를 시작한 지난 9일 청와대 직원들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남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는 뜻의 말)’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면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대화 나누는 조국-강기정 수석

    [서울포토] 대화 나누는 조국-강기정 수석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조국 민정수석이 신임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회의장을 안내해 주고 있다. 2019. 1. 14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文 집무실은 20개월째 ‘여민1관’…광화문 못 갔지만 비서동서 소통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은 어디?’ 문 대통령의 ‘집무실 광화문 이전’ 대선 공약 파기 논란이 일자 ‘그렇다면 문 대통령의 현재 집무 공간은 어디일까’를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 9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이 아닌 비서동 ‘여민1관’에서 집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15일 관저에서부터 이 3층 건물 맨 위층에 마련된 집무실까지 600여m를 걸어서 첫 출근한 바 있다. 당시 일각에선 ‘보여 주기식’이라는 의심도 나왔지만, 그후 지금까지 20개월 동안 줄곧 같은 출퇴근 형식을 유지해 왔다는 것이다. ●경호·의전 등 문제로 광화문 이전 불가 역대 대통령들은 비서동에서 차를 타고 가야 하는 대궐 모양의 본관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국민은 물론 비서진과도 유리된 채 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무성했었다. 결국 문 대통령은 경호·의전·비용 등 현실적 제약 때문에 광화문까지 집무공간을 옮기지는 못했지만, 비서동까지는 집무실을 옮긴 셈이다. 비서실 직원들은 대통령과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장점으로 “빠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격의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는다. 한 비서관은 “이전 정부에서는 차를 타거나 한참을 걸어서 본관까지 들어가 보고해야 했지만, 지금은 수시로 올라가 회의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했다. 직원들은 녹지원을 통해 출퇴근하는 대통령을 복도, 계단 등지에서 수시로 마주친다. 문 대통령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뒤 뒷산을 산책하기도 하고, 본관 행사가 끝난 뒤 걸어서 여민1관으로 올 때도 있다고 한다. 경호를 심하게 하지 않아 직원들이 대통령의 존재를 크게 체감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한다. ●비서동서 참모들과 신속하게 의사 결정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도 근무했던 한 비서관은 “대통령과 한 건물에 있는 게 익숙해진 직원들은 이를 당연시 여기지만, 노 전 대통령 시절을 경험한 참모들은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천장이 높고 격리된 본관 집무실이 권위주의적, 수직적 공간이라면, 여민관 집무실은 대통령이 신호만 하면 즉시 들어갈 수 있어 위기 대응에도 탄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여민1관은 노 전 대통령 시절인 2004년 12월 완공됐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이곳에 간이 집무실을 두고 업무를 보는 등 실험을 했지만 온전한 감행은 하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는 게 어렵다면 청와대 안쪽 공간을 국민에게 더 개방할 방법을 찾아보자”고 말했다고 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檢, 김태우 보고서·이인걸 PC 확보…靑 민정라인 줄소환 예고

    檢, 김태우 보고서·이인걸 PC 확보…靑 민정라인 줄소환 예고

    한국당 수사 불신 주장에 방어막 친 듯 수사 관할 재조정해 정치적 중립성 부각 임종석·조국 조사 가능성도 배제 못해자유한국당이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들을 고발한 지 엿새 만인 2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가 청와대 경내(여민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를 집행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뒤 김태우 수사관과 청와대 특감반 관계자와 민정 라인을 줄줄이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는 김 수사관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비위 의혹을 감찰한 결과를 27일 발표한다. 김 수사관이 청와대의 민간 사찰 의혹 및 여권 인사 비위 묵살 의혹을 연거푸 제기하고 청와대 홍보·민정 라인은 이를 건건이 해명하던 ‘폭로전 국면’이 끝나고 본격적인 검찰 수사 단계에 돌입한 모습이다. 정권 초기 특별검사나 별도의 수사본부가 아닌 일선 지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이명박 정부 때에는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수사 당시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정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사건 때에는 검찰 특수본과 박영수 특검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수사 초반에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것은 수사에 불신을 드러내는 한국당의 압박에 방어막을 치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방안 등 검찰개혁안을 논의 중인 데다 김 수사관과 청와대의 공방전을 놓고 ‘청와대 내부 권력 암투’란 관전평까지 나오고 있어 검찰은 절차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확보하는 데 공을 들여 왔다. 서울중앙지검이 김 수사관 근무지란 이유로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직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해 이미 서울중앙지검에서 배당까지 끝난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보내며 관할을 조정했고, 대검 감찰본부가 감찰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절차의 투명성을 부각시키는 일도 이색적이라는 평가다. 김 수사관과 관련된 수사·감찰을 수원지검, 서울동부지검, 대검 감찰본부 등 3곳으로 나눈 것도 정치 수사가 끝날 때마다 수사 책임자의 정파성을 따지며 ‘음모론’이 제기되는 상황을 차단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한편 이 3곳 지검 외에 서울중앙지검 과학기술범죄수사부가 진행하는 김 수사관의 지인 건설업자 최모씨 사건도 김씨 관련 사건으로 주목된다. 당초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최씨를 수사할 때까지만 해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수사지휘를 했지만, 검찰 송치 뒤 수사팀이 교체됐다. 여러 수사팀 중 청와대 관계자들이 피고발인 신분인 사건을 수사하는 팀이 이날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수색물 분석 결과가 어느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지는 오리무중이다. 검찰은 이날 김 수사관 관련 자료와 그의 보고라인 윗선인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의 PC 등을 확보했다. 이 자료들은 김 수사관과 청와대 관계자들 중 누구의 말에 신빙성이 있는지 입증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임 비서실장과 조 수석을 조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檢, 文정부 청와대 첫 압수수색…민간 사찰 의혹 수사

    김태우 출국금지… 오늘 감찰 결과 발표 검찰이 26일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 수사관 관련 수사의 일환으로, 현 정부 출범 뒤 검찰의 첫 청와대 압수수색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는 청와대 경내(여민관)에 있는 반부패비서관실과 청와대 인근 창성동 별관의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동부지검 형사6부는 여러 검찰청에서 동시 진행 중인 김 수사관 관련 사건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사건 배당 이틀 만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당 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청와대는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검찰의 요구에 성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110조는 군사상 비밀 유지가 필요한 장소의 경우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수색할 수 없다고 돼 있으며 대통령 집무실, 비서동(여민관), 경호동 등은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된 장소다. 이에 따라 압수수색은 검찰이 수사에 필요한 증거물 목록을 청와대에 제시한 뒤 임의 제출받는 식으로 집행됐다. 검찰은 김 수사관 관련 문건과 지난 20일 사임한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PC를 비롯한 복수의 PC를 확보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울포토] 수석ㆍ보좌관회의서 대화나누는 조국-한병도 수석

    [서울포토] 수석ㆍ보좌관회의서 대화나누는 조국-한병도 수석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한병도 정무수석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참석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 12. 17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수석ㆍ보좌관회의 참석하는 조국 민정수석

    [서울포토] 수석ㆍ보좌관회의 참석하는 조국 민정수석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8. 12. 17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이야기 나누는 조국 민정수석과 김수현 정책실장

    [서울포토] 이야기 나누는 조국 민정수석과 김수현 정책실장

    조국(오른쪽) 민정수석과 김수현 정책실장이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포토] 모디 인도 총리가 선물한 ‘모디 재킷’ 입은 문재인 대통령

    [포토] 모디 인도 총리가 선물한 ‘모디 재킷’ 입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인도 모디총리가 보내준 옷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직접 입어보고 있다. 모디 총리는 서울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문대통령의 트윗에 감동받아 한국에도 입을수 있게 개량된 인도 전통의상을 보내왔다. 청와대 제공
  • 김구 선생 초상과 친필 글씨

    김구 선생 초상과 친필 글씨

    청와대 여민관에서 1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참모진들이 회의실 앞 복도에 새로 걸린 이동재 작가의 ‘아이콘_김구’ 작품과 백범 김구 선생의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친필 글씨를 감상하고 있다. 글씨는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난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跡)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눈 내리는 벌판 한가운데를 걸을 때라도 어지럽게 걷지 말라. 오늘 걸어간 이 발자국들이 뒤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리니)이라고 적혀 있다. 그림은 쌀을 한 톨씩 붙여 만든 선생의 초상이고 글씨는 선생이 직접 쓴 애송시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포토] ‘대북특사 파견 하루 앞둔’ 외교·안보 장관회의

    [서울포토] ‘대북특사 파견 하루 앞둔’ 외교·안보 장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특사 파견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열어 문 대통령이 서훈 국정원장과 악수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북특사로 파견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등 5인의 특사단과 외교?국방?통일부 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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