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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소비 추구, 혼수 가전제품도 예외 아니다

    합리적 소비 추구, 혼수 가전제품도 예외 아니다

    내수침체와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대한민국의 소비형태도 바뀌고 있다. 보는 눈을 의식해 무분별한 소비를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실속파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의 결혼 풍속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식장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이 저렴해지는 비성수기인 겨울이나 여름에 식을 올리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다. 결혼 비용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혼수 제품이다. 집안 곳곳에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다 보면 금액적인 부담이 상당하다. 이러한 혼수 가전제품 시장에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근 혼수 가전제품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생겨 화제다. 예비신혼부부들은 혼수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렌탈로 마련하고 있다. 가전제품 렌탈 시장에서 가능했던 품목은 정수기 정도인데, 품목이 한정돼 있다 보니 가전제품 렌탈 수요도 뚜렷하지 않았다. 하지만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혼수 가전제품의 수요 증가와 함께 고급 제품 구매보다는 렌탈을 선호하는 뚜렷한 수요층이 생겨나게 돼 가전제품 렌탈 시장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가전제품 렌탈 전문업체 ‘비에스렌탈’의 전용우 대표는 “현재는 거의 모든 가전 신상품이 렌탈이 된다고 보면 된다”면서, “최근에는 합리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혼수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혼수 가전제품만을 패키지로 묶어 대여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결혼 초기 자금과 이사 비용 절감을 가전제품 렌탈 사업의 가치로 표방하는 비에스렌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srental.com)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사설] 10조원 드는 가을학기제 도입하지 않는 게 낫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어제 신학기를 지금처럼 3월이 아닌 9월에 시작하는 가을학기제를 도입하면 추가로 드는 비용이 최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을학기제 도입으로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이처럼 막대할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가을학기제 도입 방침을 내년까지 결정해서 이르면 2017년부터 부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정부 때인 1997년,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에도 가을학기제 도입을 추진했지만 여론의 반대로 무산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가을학기제 카드를 꺼내든 것은 과거에 비해 교수나 학생 등의 해외 교류가 훨씬 활발해졌는데 주요 국가들과 학기가 달라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가을학기제를 하면 외국으로 유학 가려는 학생이나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이 학기가 맞지 않아 6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져야 하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봄학기를 운영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호주·일본 정도에 그치고 있다는 점도 학기제 변경 이유로 들고 있다. 길어진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논리도 가을학기제를 밀어붙이려는 이유다. 그러나 가을학기제는 1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 부담 말고도 교육과정 조정에 따라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지게 되는 등 부작용이 더 크다. 유학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가을학기제로의 변경이 소수에 불과한 일부 부유층 유학생을 위한 논의라는 부정적인 여론도 여전하다. 게다가 최근에는 유학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 또한 선진국에서 우리나라에 유학 오는 경우도 별로 없다. 교육 논리가 아닌 경기 활성화의 논리로 접근하는 것부터 잘못됐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다. 가을학기제를 도입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기업의 채용, 공무원 시험도 졸업 시기에 맞춰 다시 조정해야 하는 등 혼란스러운 게 한둘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해마다 난이도가 ‘널뛰기’를 하거나 툭하면 오류가 생기는 수능을 비롯해 가을학기제보다 더 시급히 손질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도입 시 큰 득도 되지 않으면서 큰 혼란을 야기할 가을학기제 도입을 사회적 합의도 없는 상황에서 굳이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없다.
  • 해외여행 | 황하가 편애한 땅 닝샤寧夏

    해외여행 | 황하가 편애한 땅 닝샤寧夏

    중국에 이런 말이 있다. ‘천하황하부녕하天下黃河富寧夏’. ‘천하의 황하黃河가 닝샤寧夏에 복을 준다’는 뜻이다. 백 가지 해를 끼친다는 황하가 닝샤에서 그 도도함을 내려놓고 온순해졌으니, 그 물줄기가 빚어낸 운치는 필경 황하가 감춰둔 속살이 분명하다. 닝샤를 여행하기 전 중국을 여행하려면 관광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단체비자의 경우 5명 이상이 모여야 신청 가능하다. 닝샤의 연평균 기온은 11℃로 우리나라보다 낮고 건조한 편이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을 잘 준비해야 한다. 단벌보다는 입고 벗기 쉽게 겹쳐 입도록 챙기는 게 요령이다. 5~10월 초가 푸른 초원을 볼 수 있어 여행 적기다. 닝샤에서 흔히 접할 수 있고 유명한 음식은 양고기 요리다. 찜이나 탕보다는 바비큐가 우리 입맛에 맞다. 황하를 비롯해 호수가 많아 잉어 등 민물고기 요리도 다양하다. 한국식당과 커피전문점은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입맛이 걱정된다면 밑반찬과 개인 기호식품을 챙기면 좋겠다. 인촨공항은 규모가 작아 면세점이 한 곳뿐이고 술과 담배만 판매한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인촨銀川 은빛 물의 도시 북으로는 네이멍구자치구, 남으로는 간쑤성에 접해 있으며 5,463km의 황하가 관통하는 서북부 내륙. 그곳에 닝샤寧夏, 정확히는 닝샤후이족자치구가 있다. 닝샤는 사막으로 둘러싸인 일종의 분지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다. 연간 일조량은 3,000시간이지만 그에 비해 강우량은 200mm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가장 많은 밀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옥수수와 쌀, 수박 등 농산물이 풍부하다. 이 땅이 이토록 비옥한 이유는 황하가 마르지 않는 물을 공급해 주고 몽골로부터 불어오는 모래바람과 추위를 허란산맥이 막아 주기 때문이다. 황토고원과 산이 대부분인 남부에 비해 황하가 접한 닝샤 중·북부는 비옥한 닝샤평원을 끼고서 도시들이 몰려 있다. 닝샤의 성도인 인촨銀川도 이곳에 자리한다. 영상 4도. 10월의 마지막을 며칠 앞둔 인촨의 아침은 쌀쌀했다. 황사의 발원지라는 서북부 내륙답지 않게 공기가 맑다. “인촨에서는 ‘아침에는 솜옷을 입고, 점심때는 견사를 입고, 저녁에는 화로에 앉아 수박을 먹는다’는 재미있는 말이 있어요.” 가이드 안룡씨는 15도 이상 벌어지는 인촨의 일교차를 이리 설명한다. 따갑게 햇볕이 내리쬘 때면 그 말이 내내 떠올랐다. 인촨에는 크고 작은 호수가 72개다. 덕분에 안개도 잦다. 인촨이라는 이름도 ‘햇살에 하천이 은빛으로 빛난다’ 해서 붙여졌다. 인촨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km 거리 사호沙湖로 향했다. 전통 배 형상의 유람선을 타고 안개 낀 습지를 가로질러 닿은 곳은 모래섬. ‘푹푹’ 모래를 밟고 올라 한숨 고르고 뒤를 돌아보면 언덕 아래로 갈대 호수가 장쾌하다. 전체 80km2의 방대한 사호의 중심에 선 이 모래섬은 텅그리 사막으로부터 날아온 모래가 호수 주변에 쌓이면서 시작됐다. 호수는 원래 양어장이었는데 황하가 범람하면서 장쩌민江澤民 주석이 198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봄이면 흑고니 등 200여 종의 철새들이 이곳을 찾는다니, ‘변방의 강남’이라는 별칭으로 낭만을 부추길 만하다. 56개의 소수민족이 인구의 60~70%를 차지하는 중국에는 소수민족자치구가 5개다. 몽골족의 네이멍구자치구, 장족의 광시장족자치구, 티베트족의 시짱자치구, 중앙아시아 투르크계 민족인 신장웨이우얼자치구, 그리고 중국계 무슬림 민족인 닝샤후이족자치구다. 사실 닝샤후이족의 분포는 34%, 약 200만명이다. 8세기 용병으로 중국에 왔던 페르시아와 아랍의 병사와 상인들이 조상이다. 한족과의 혼혈정책으로 지금은 중국화된 상태지만 후이족들은 지금도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켜 간다. 박물관, 사원, 민속촌, 공연장, 식당 등 중화회향문화원 내에서는 그 문화의 일단을 이해할 수 있다. 타지마할을 본뜬 입구를 들어서 광장을 지나면 황금빛 모스크와 마주친다. 중국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아라베스크 문양이 화려한 내부는 사뭇 경건하다. 후이족을 상징하는 ‘회回’자 형태로 지어진 박물관 안에는 관련 문화유물이 전시돼 있는데, 그중 금박을 입힌 코란은 국가 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지난 9월27일,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장셴량張賢亮이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를 접했다. 지병이 악화돼 인촨에서 숨졌다고 했다. 19세 때 쓴 서정시 ‘대풍가’ 때문에 반혁명죄로 지목돼 22년을 노동수용소에서 보냈고 1979년, 명예회복 이후 써 낸 작품들로 중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우리나라에도 번역됐던 그의 자전적 장편소설 <남자의 반은 여자 1985>는 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 당시 중국에서 금기시된 주제를 다뤄 화제가 됐었다. 근교에 자리한 전베이푸鎭北堡영화촬영장. 닝샤서부영화세트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을 만든 이가 바로 장셴량이다. 전베이푸는 변방을 지키는 보루였다. 사병들이 주둔하고 그 가족들과 농민이 거주했다. 장센량은 자신의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면서 영화산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폐허가 된 옛 성터를 1992년 촬영장으로 개발했다. <붉은 수수밭>, <목마인>, <신용문객잔> 등 총 70여 편의 중국과 홍콩 영화 및 드라마가 이곳에서 제작됐다. ‘중국전영종저리주향세계中國電影從這里走向世界.’ 중국 영화가 이곳에서부터 세계로 진출한다는 입구 현판이 이곳의 영향력을 입증해 준다. 방대한 규모의 촬영장을 다 둘러보고 나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고대문명의 흔적들 실크로드를 장악했던 고대 왕조는 한나라와 당나라뿐만이 아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천년 전에 세워졌던 서하왕조(1038~1227년)는 쓰촨에서 살던 유목민 탕구트족이 토번족에 밀려 간쑤성 일대에 정착하면서 시작됐다. 당나라 말기 독립된 지방 세력으로 성장한 탕구트족은 1028년에 족장이었던 이원호李元昊가 간쑤성을 평정하고 중국 최초의 왕조인 하나라를 계승한다는 뜻에서 대하大夏라 이름 지어 스스로를 제왕으로 명했다. 하지만 송나라는 대하를 고대 하夏나라와 구분 짓고 송나라의 영토 서쪽에 있다 해서 ‘서하西夏’라고 불렀다. 서하는 그 영토가 한반도의 다섯 배에 달했다. 동쪽으로는 송나라를 압박하고 서쪽으로는 서역으로 가는 통로인 하서주랑河西走廊을 지배해 실크로드의 무역권을 장악했다. 역사는 길지 못했다. 1227년 칭기즈칸은 중국 정벌의 루트를 확보하기 위해 서하를 침략했다. 잔혹한 이민족 말살정책에 의해 사료도 없이 그야말로 ‘미지의 제국’으로 남은 서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80년대 구 소련의 역사학자들에 의해서다. 서하의 흔적이 남은 서하릉西夏陵으로 향했다. 능으로 가는 길은 하란산의 능선이 끝없이 동행한다. 입구부터 서하문자가 눈에 띈다. 한자보다 더 복잡하다. 6,000자로 창제된 서하문자는 티베트-미얀마 계통 언어로 알려져 있는데 획수가 40획을 넘기도 한다. 서하문자는 왕조가 멸망한 이후에도 16세기 초까지 사용됐다. 하란산 동쪽 기슭, 지는 해를 등지고 선 능은 신비로웠다. 총 53km2의 서하릉에는 9개의 제왕릉과 귀족들의 무덤인 253기의 순장묘가 있다. 제왕릉은 북두칠성 모양으로 구성됐고, 순장묘도 별자리 형태로 만들어졌다. 궐대, 월성, 내성, 남문 등 다양한 구조물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흔히 ‘태릉’이라 불리는 3호 왕릉, 바로 이원호의 묘다. 정확히는 지름 36m, 높이 24m의 모래 벽돌로 쌓아올린 능탑陵塔이다. 서하릉에서는 지금껏 200점의 건축 장식물과 문화재 등이 출토되고, 왕릉은 최근 6기까지 발굴됐지만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는 것은 이 태릉뿐이다. 서하는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를 국교로 숭상했다. 승려를 교육하고 배출시키는 관청을 설치하고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해지는데, 청동협시市에서 그 종교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었다. 108청동탑一百零八塔은 청동협시 입구의 서쪽 산기슭에 선 거대한 탑군이다. 서하 중·말기 때 라마교 양식으로 축조된 탑은 백팔번뇌를 상징하는 108개의 탑이 거대한 삼각형 모양을 이룬다. 맨 꼭대기 3.5m 높이의 탑을 시작으로 아래로 2.5m의 탑들이 3, 3, 5, 5, 7, 9, 11, 13, 15, 17, 19의 개수로 12단으로 이루어졌다.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탑의 꼭대기에서는 우수牛首산과 물줄기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역사를 더 거슬러 오르면 닝샤의 기원은 구석기 시대까지 닿는다. 인촨 남쪽 20km, 황하문명의 발원지인 수이둥거우水洞溝유적지에는 약 3만년 전의 유물과 유적이 광활한 자연경관 속에 잠들어 있다. 수이둥거우는 1923년 프랑스의 예수회 신부이자 고생물학자인 에밀 리상Emile Licent과 테야르 드 샤르댕P.Teilhard de Chardin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이곳을 보려면 노새가 끄는 마차와 유람선, 전동차와 도보의 여정을 번갈아 거쳐야 한다. 2,700km 만리장성의 끝자락이기도 한 수이둥거우에는 흙으로 쌓은 장성의 원형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명나라 때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든 지하 요새 창빙둥藏兵洞이 볼거리다. 좁은 미로로 이루어진 내부는 자칫하면 길을 잃기 일쑤다. 놀랍게도 함정, 식수로 썼던 우물터, 침실까지 있다. ●중웨이中衛 사막을 즐기는 방법, 텅그리 사막 ‘사포터우沙坡頭’ 닝샤, 내몽골, 간쑤 세 개의 지역이 교차하는 곳에 자리한 중웨이의 사포터우沙坡頭로 향한다. 중웨이라는 이름은 세 지역을 가운데서 호위한다는 의미다. 중웨이는 특히 구기자로 유명하다. 회족들이 안경을 낀 사람이 없는 이유가 눈을 밝히는 구기자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사포터우는 청나라 건륭황제 3년인 1738년에 지진이 발생해 황하 북쪽에 길이 약 2,000m, 높이 100m, 경사 200m의 모래언덕이 생겨나 얻은 이름이다. 옛 이름은 사타沙陀였다. 잘 조성된 정원을 가로질러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00m 모래 언덕에 올랐다. 사막의 남쪽 아래로 샹산香山의 줄기가 황하의 지류를 두르고 함께 굽이친다. 장관이다. ‘대막고연직, 장하낙일원大漠孤煙直, 長河落日圓’. ‘큰 사막에 외로이 연기만 곧게 솟고, 긴 강에 지는 해가 둥글구나.’ 오죽하면 당나라 때 시인이자 화가였던 왕유王維의 시 ‘사시새상使至塞上’의 한 대목을 이곳에 적어 놓았을까. 사실 사포터우는 강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막의 서정을 느끼기에는 너무 활기차다. 개발된 사막인 사포터우의 매력은 차라리 액티비티에 있다. 낙타 라이딩, 모래썰매, 케이블카, 전동카 등 모래와 함께하는 레포츠의 재미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00m의 모래언덕을 쏜살같이 내려오는 모래 썰매도 인기가 높지만 백미는 역시 낙타 타기다. 낙타의 굽은 등에 올라 출렁이며 모래를 밟으면 마치 수백년 전 실크로드를 지나던 상인이라도 된 듯하다. 상상하던 ‘진정한’ 사막을 보기 위해 사포터우에서 약 8km 떨어진 북면의 텅그리騰格里 사막으로 발길을 옮겼다. 텅그리는 몽골어로 ‘하늘처럼 넓다’는 뜻이다. 사포터우에 비해 텅그리 사막은 손대지 않은 사막의 풍광과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텅그리 사막은 신장의 ‘타클라마칸’, 내몽골의 ‘마오우쑤’, ‘바단지린’과 함께 중국 4대 사막으로 꼽힌다. 사포터우는 텅그리 사막의 한 지류다. 텅그리 사막 입구에 들어서자 겨울을 준비하는 퉁후초원이 길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텅그리에는 422개의 오아시스가 있다. 소금호수와 초원, 습지가 어우러져 사막 속의 에덴동산이라 불린다.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사막 지프로 달랬다. 굴곡진 텅그리의 사구를 굉음을 내며 롤러코스터마냥 내달렸다. 모래 파도 너머 해가 지고, 바람 한줄기가 심장을 다독이며 지나간다. ●징타이景泰 황하의 기적, 황하석림黃河石林 길은 좀더 멀어진다. 인촨에서 390km, 차로 약 3시간 거리의 징타이景泰로 향한다. 징타이는 간쑤甘肅성에 속해 있고 닝샤와는 접경이다. 인촨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를 1시간여 달리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풍광이 펼쳐진다. 주위는 온통 돌과 흙뿐. 허허롭지만 메마르지는 않다. 대륙을 적시고 생명을 길러낸 황하의 물줄기는 징타이에 또 하나의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국가지질공원이자 지질유적자연보호구인 ‘황하석림黃河石林’이다. 총 34km2의 황하석림은 우취엔산五泉山의 퇴적암들이 어우러져 빽빽한 숲을 이룬 것이다. 약 210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비바람과 중력에 가라앉은 풍화작용에 의해 그 모습을 변화시켜 왔다. 바위 형상이 세워진 입구부터 이색적이다. 풍경구 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굽이치는 골짜기를 오르고 내렸다. 절벽 아래 누런 황하가 동에서 서로 휘돌아 흐르고 라우룽완老龍灣 마을이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버스가 여행객을 내려놓은 곳은 라우룽완 마을의 선착장. 석림으로 가려면 먼저 특별한 이동수단을 타고 황하를 건너야 한다. ‘양피파즈羊皮筏子’라는 양가죽 뗏목이다. 나무를 구할 수 없었던 이곳에서는 예부터 강을 건너기 위해 양가죽을 이용했다. 한나라 광무제 때의 기록에는 소나 양의 가죽뗏목이 운송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전해지니 양피파즈의 역사는 적어도 2,000년인 셈이다. 양가죽 뗏목은 통 양가죽에 유채기름칠을 해 가죽을 부드럽게 한 다음 말린다. 작은 입구에 풍선처럼 바람을 불어넣어 봉한 뒤 나무판에 14개를 엮어 물에 띄우는 방식이다. 얼기설기 엮은 뗏목은 사공을 합쳐 4~5명이 정원.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노가 일렁이는 물살을 가르자 천천히 뗏목이 움직인다. 눈앞으로 기암절벽이 강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황하 덕에 문명이 탄생하고 티베트 고원에서 화북 평원으로 이어지는 강 유역은 비옥한 곡창 지대를 이루었으며 수많은 왕조들이 이 강과 함께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물 한 말에 흙이 여섯 되’라는 누런 강 위에 생각이 머무는 사이 뗏목이 도착했다. 음마飮馬대협곡. 중국 역사극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 황하석림의 시작점. 오랜 시간의 흔적들을 암석들은 거대한 제 몸 깊숙이 새기고 있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골짜기 양쪽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뿜어내는 비장함이 황홀하다. 당나귀가 끄는 마차를 타고 4.5km의 협곡을 지난다. 마른 먼지가 훅 인다. 늙은 마차꾼은 능숙한 걸음으로 나귀를 재촉하고 이따금 고개를 쳐들어 기암괴석들이 품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목란이라는 소녀가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는 12년을 종군하고 금의환향 했다지요.” ‘화목란花木蘭의 귀향’ 등 바위들은 저마다 형상에 걸맞은 이름과 사연을 담고 있다.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오른다. 끝도 없는 바위산이 발아래로 굽이친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바람도 세차다. 10여 분. 1,600m 우취엔산 정상에 다다랐다. 날리는 옷깃을 여미는 사이 형용하기 힘든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천산만학千山萬壑’. 천개의 산과 만개의 골짜기다. 이토록 방대하고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돌무더기라니. 위풍당당한 이 기적 앞에서 그저 설레설레 고개만 저을 뿐이다. 에디터 트래비 글·사진 Travie writer 이세미 취재협조 하나투어www.hanatour.com, 티웨이항공www.twayair.com ▶travel info Ningxia Airline 티웨이항공이 11월26일까지 2주에 3회 인천 출발 (월·금·수요일), 인촨 출발(화·목·토요일) 전세기를 운항 중이다. 2015년 3월부터는 주 3회 인천-인촨 정기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11월1일 무안-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노선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 인천-하이커우, 인천-지난, 제주-난닝 등 서울거점 외 지방 공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인촨까지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다. www.twayair.com HOTEL 롱청 호텔Long Cheng Hotel 중웨이에 자리한 호텔로 깔끔하고 넓은 객실이 나무랄 데 없다. 총 148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고 닝샤 지역에서는 드물게 무선인터넷 사용이 편리하다. 공항과도 가까워 현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중위시 고루동가 오환광장 서측宁夏 中卫市 鼓樓东街 五环廣場 西側 +86-0955-7667777 ACTIVITY 사파두 사막 액티비티 사막에서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사파두의 매력. 200m의 경사를 순식간에 미끄러져 내려오는 모래썰매, 허공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로프웨이와 지프와이어, 번지점프는 스릴 만점. 마치 사막에 펼쳐진 놀이동산을 보는 듯하다. 지프나 사막 충랑차를 타고 굴곡진 사막의 능선을 신나게 내달리는 체험도 놓치기 아깝다. 기계적인 기구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에서 맛보는 스릴감은 색다르다.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낙타 라이딩. 일정 대열을 맞춰 낙타 등에 올라 몰이꾼을 따라 천천히 사막을 약 30분 지난다. 운 좋게 일몰을 만난다면 그 낭만이야 말할 것 없다. 가격은 낙타 라이딩이 80위안, 지프는 200위안이다. 영하 중위시 사파두 관광구宁夏 中卫市 城西 16公里 +86-0955-7681481 www.spttour.com RESTAURANT 만수르 궁Mansour Palace 중화회향문화원 안에 있는 이슬람 식당이다. 후이족 향토음식과 이슬람 연회식 등 후이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슬람 풍의 인테리어를 갖춘 홀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11개의 개별 룸도 있다. 양고기 바비큐와 양 내장요리, 냉채, 교자만두 등이 인기메뉴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할랄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 다를 뿐, 맛은 일반 중국식과 큰 차이 없다. 은천 중화회향문화원宁夏 银川市 永宁县西京藏高速路 口出口处 +86-0951-8027318 www.zhhxwhy.com SHOPPING 중국 구기관Chinese Wolfberry Museum 닝샤는 구기자의 고향이다. 역사가 4,000년이다. 특히 주산지인 중웨이시 중닝현의 구기자를 최고로 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약재나 차로 즐겨 먹지만 닝샤 구기자는 맛이 달아 건포도처럼 간식으로 먹을 수도 있다. 2011년 인촨에 문을 연 중국구기관은 중국 구기자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중국 최초의 박물관이자 쇼핑점이다. 2층 건물 내에는 박물관, 문화센터, 건강서비스센터 등 홀이 나뉘어 고대로부터 이어온 중국 구기자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쇼핑점에서는 차, 스낵류, 음료, 건강식품 등 다양한 구기자 제품들을 시식하고 구매하며 국제배송도 가능하다. 중국 구기자는 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최고로 치는 1등급 야생 흑구기자 가격은 약 3,000위안(한화 약 52만원), 15g 간식용은 약 7위안(한화 1,200원) 정도. 박물관 입장료는 20위안이다. www.berylgoji.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지난여름 ‘우후죽순’ 빙수·아이스크림 전문점 가보니…

    “여름과 비교해 손님이 10분의1로 줄었어요. 하루에 50명 남짓 손님을 받을까 말까 하는 정도인데 큰일이네요.” 8일 서울 중구 명동 A아이스크림 전문점의 매니저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점심 시간 무렵에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에 매장이 있음에도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이 매니저는 “여름에는 줄서서 사 먹는 사람들도 많았고 9월까지는 어느 정도 괜찮았는데 10월부터 손님이 확 줄었다”며 “커피 같은 추가 메뉴를 팔지 않아서인지 더욱 손님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름에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아이스크림, 빙수 전문점 등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업종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면 너도나도 이 업종에 뛰어들어 우후죽순 비슷한 가게가 생긴다. 하지만 계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종의 경우 한철 장사가 끝나면 영 맥을 못 추는 게 문제다. 명동의 B빙수전문점은 전체 80여개 테이블 가운데 10개 테이블에만 손님이 있었다. 인근 커피전문점 등의 좌석 점유율이 50% 이상인 것과 비교됐다. 이 가게 매니저는 “겨울에 매출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떡이나 전통 음료 같은 다른 사이드 메뉴가 있어 유지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명동뿐만 아니라 회사원과 대학생이 많이 찾는 종각역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거리 일대 카페 전문점의 좌석 점유율이 60%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빙수나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좌석 점유율은 20%도 넘지 않았다. 이런 식음료 업종 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차릴 수 있지만 운영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아 창업 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1년 현재 국내 창업 기업 업종별 비중에서 숙박 및 음식점업(44만 4304개)은 전체에서 27.1%를 차지하며 도매 및 소매업(29.2%)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폐업률은 가장 높다.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에 신규 창업한 자영업은 99만 4000개였고 이 가운데 폐업한 자영업이 84만 5000개로 폐업률 85%를 기록했다. 특히 업종별로는 음식업 폐업률이 94%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한철 장사라는 인식을 버리기 위해 사계절을 관통하는 메뉴 개발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인철 광주대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단순히 유행이 아니라 투자 대비 수익이 얼마가 날 수 있는지를 따져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원다연 인턴기자 panda@seoul.co.kr
  • 기름 끼얹은 올림픽 호재,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열기 ‘활활’

    기름 끼얹은 올림픽 호재,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열기 ‘활활’

    지난해부터 열기를 내뿜었던 호텔 투자 ‘붐’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강력한 호재로 기름을 끼얹은 강원도의 경우 겨울 추위가 무색할 정도로 분위기가 뜨겁다. 올림픽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마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라마다 정선호텔’이 전격 분양에 나서면서 전국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도 내 숙박시설 수급현황에 따른 희소성과 세계적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진 결과다. 강원도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 관광객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다. 특히 외국인 관광수요가 전년 대비 25%이상 크게 늘어난 것이 지역적인 관광사업 활성화에 고무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강원도 관광지 방문객 수는 앞서 2013년 기준 1억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폭발적인 관광수요 대비 숙박시설의 공급은 현저히 부족한 상태다. 최근 부쩍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의 경우 많은 관광객들이 숙박시설에 불만을 느껴 관광일정을 짧게 잡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스키시즌이나 여름성수기의 경우에는 그 심각성이 더 심해진다. 방문객들로선 비싼 숙박시설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는 실정이다. 특히 특급호텔급 숙박시설이 부족해 고급 숙박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라마다 정선호텔의 분양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입지를 살펴보면 그 동안의 숙박난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평가다. 이 호텔은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이자 하이원리조트진출입로 위치해 있다. 거리만 보면 강원랜드까지는 3분, 하이원스키장은 5분 이내다. 여기에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도 탁월하다. 여기에 ‘라마다’만의 브랜드 파워도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신뢰감을 어필하고 있다. 현재 라마다호텔은 정선라마다호텔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평택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제주도의 경우 라마다 이 외에도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등이 분양 중이다. 특히 이 가운데 라마다 동탄은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정선라마다호텔의 투자가치는 한층 돋보인다. 탁월한 브랜드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아시아 최대 스케일의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워 스키장 등의 요인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도 크다.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어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정선 부동산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랜드로 몰려온다”며 “이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카지노 인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하며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98㎡ 483실 규모다. 호텔 내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현재 계약자에게는 라마다호텔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개별등기분양도 가능한 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조성돼 있다.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숙박시설 부족한 정선,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관심 집중

    숙박시설 부족한 정선, ‘라마다 정선호텔’ 분양 관심 집중

    강원도 정선은 풍부한 관광수요 대비 숙박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최근 ‘라마다 정선호텔’이 분양에 나서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선의 국내외 관광객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도 1000만명 이상을 내다보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보다 25%나 증가했다. 강원도 관광지 방문객 수도 지난해 이미 1억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 대비 이들을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갖춘 숙박시설은 부족한 상태다. 특히 최근 관광수요가 몰리는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의 경우 많은 관광객들이 숙박시설에 불만을 느껴 관광일정을 짧게 잡는다는 말이 부동산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스키시즌이나 여름성수기의 경우에는 더 심해져 비싼 숙박시설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는 실정이다. 특히 특급호텔급 숙박시설 부족으로 고급 숙박시설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 최근 분양에 나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이러한 문제를 말끔하게 해소해줄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호텔은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이자 하이원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해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실제 호텔에서 강원랜드까지는 3분, 하이원스키 장은 5분 이내 거리로 닿는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현재 라마다호텔은 정선라마다호텔을 중심으로 평택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등이 있다. 라마다 동탄의 경우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가운데 정선라마다호텔은 탁월한 브랜드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아시아 최대 스케일의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원 스키장 등의 요인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실제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도 크다.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정선 부동산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해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카지노 인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하며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98㎡ 483실 규모다. 호텔 내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했다. 분양혜택으로 라마다호텔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분양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또 개별등기분양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눈, 코, 가슴, 안면윤곽 등 여대생이 하고 싶은 성형수술 best 5는?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여대생들이 성형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겨울은 특히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염증 등에 대한 걱정이 많은 여름까지 충분히 회복할 수 있고, 외출 시 두꺼운 외투나 소품으로 수술부위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겨울방학기간 동안 예뻐질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 맘으로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여대생들이 뽑은 ‘하고 싶은 성형수술 best5’를 알아보자. 1위로 꼽힌 눈 성형은 다른 성형수술과 비교적 수술과정이 간단하고 회복과정이 빠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최근 눈웃음, 눈이 예쁜 연예인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빠른 시간 안에 외모에 변화를 주고 싶은 여대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눈 성형을 계획하고 있다. 2위에는 코 성형이 랭크됐다. 코 성형은 코 하나로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어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하는 여대생들이 선호하는 수술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예쁜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슴성형은 여대생들의 가장 하고 싶은 성형수술 3위를 기록했다. 여대생이 하고 싶은 성형수술 4위로 뽑힌 안면윤곽수술은 가장 고 난이도 수술에 속하지만 하나의 수술로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안면윤곽 수술은 회복기간이 길기 때문에 방학기간을 이용하는 안면윤곽 수술 선택이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5위로 뽑힌 몸매성형에는 대표적으로 지방흡입과 힙업 수술이 있다. 이는 다이어트로 해결하지 못한 군살과 몸매 콤플렉스 개선하기 위해 선택하는 수술이다. 이외에도 순위 밖에는 연말연시 다양한 모임을 위해 쁘띠성형을 선택하는 여대생들도 조사됐다. 쁘띠성형은 회복기간이 필요없는 시술로, 빠른 시간 외모에 변화를 줄 수 있어 많은 여대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잠실 호수전망…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

    서울 잠실 호수전망…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

    삼성과 롯데가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자리를 잡으면서 배후수요가 탄탄해지자 이지역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올해 여름 삼성 SDS는 잠실로 본사를 이전했다.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삼성SDS타워 주변은 전용 18평 기준 월세 및 보증금 50%나 오른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커지면서 오피스텔도 조망권 좋은 오피스텔이 인기다. 대체적으로 오피스텔은 교통이나 주변 편의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중앙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주변환경이 삭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교통은 기본이거니와 조망권도 잘 갖춰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호수조망권은 입지가 한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희소가치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선호한다. 산책과 조깅을 할수 있을뿐 아니라 고 다양한 휴식공간이 많은 일산 호수공원 주변에는 대규모 오피스텔 촌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실제 같은오피스텔이라도 일산호수공원 조망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임대료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가 아닌 서울 강남권에서도 호수를 조망할수 있는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라 화제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은 잠실의 석촌호수를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높은 희소가치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석촌호수 바로앞에 생기는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 오피스텔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수를 구경할수 있는 특급조망권을 자랑한다. 송파나루 공원도 바로 이용할수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호숫가 주변에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다양한 카페나 음식점들이 즐비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더욱이 서울 안에서 호수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은 거의 없어 그 희소가치는 매우 크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석촌호수 주변은 송파구에서도 중심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잠실 관광특구,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삼성SDS 이전등 굵직한 개발호재들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우선 잠실관광특구는 서울의 5번째 관광특구로 ‘롯데월드,석촌호수,올림픽공원‘을 아우르는 2.3㎢ 규모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김포공항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연간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여기에 약 7000여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를가진 삼성SDS가 잠실역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부동산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최근에는 석촌호수 바로옆에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인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가 임시 개장하면서 인근지역의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가 내년 전면개장하면 연간 인근유동인구 1억명에 상시 고용 인구만해도 2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9호선 환승역 잠실역, 8호선 석촌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2016년에 지하철 9호선이 연장개통 되면 삼전역(가칭)을 인근에서 이용할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석촌호수로 송파대로가 인접하여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레이크호텔 등 쇼핑시설,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풍부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내부는 풀옵션 풀퍼니시드 형태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만족도와 임대인들의 임대수익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전기스토브,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들이 제공되어 불편함이 없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보다 훨씬높은 3.6m의 높은 천정고가 특징이다. 일반 오피스텔의 천정고가 2.3m~2.7m인 점을 가만하면 약 1m이상 높은 것으로 극대화된 공간감과 여유로운 수납공간의 확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보안시설이 곳곳에 마련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원격검침 시스템등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 쾌적한 실내환경과 에너지 절감을위한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옥상에는 작은 쉼터를 마련하여 탁 트인 호수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나인파크 잠실 석촌호수‘의 입주는 2017년 0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마다 정선호텔’ 개별등기분양, 분양혜택도 다양

    ‘라마다 정선호텔’ 개별등기분양, 분양혜택도 다양

    매년 관광객들은 늘고 있지만, 고급 숙박시설은 부족한 강원도 정선이 수익형 호텔의 블루오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류 열풍 등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제주, 정선, 속초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수익형 호텔 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정선에는 스키시즌이나 여름성수기 시즌 때 특급호텔급 숙박시설이 부족해 고급 숙박시설을 찾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해졌다. 강원도 관광정책과의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 관광객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올해 1000만명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이에 평택라마다, 제주성산라마다, 제주강정라마다, 속초라마다, 마곡라마다 등을 분양 중인 라마다 호텔이 라마다 정선호텔의 분양을 시작했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계약자에게 7가지 분양혜택도 제공한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다. 또한 개별등기분양도 가능하며,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적자리(하이원리조트 진, 출입로 위치)에 조성된다. 강원도 정선카지노 인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일대에 연면적 28만㎡,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483실 규모로 들어선다. 주도로인 38번과 인접해 강원랜드까지 3분, 하이원스키장까지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세계적 호텔답게 호텔 내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런 라마다 정선호텔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라는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가 매우 크다.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해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예상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금리하락으로 수익형호텔 인기몰이, 라마다 정선호텔 문의증가

    금리하락으로 수익형호텔 인기몰이, 라마다 정선호텔 문의증가

    내년에도 당분간 초저금리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기대 이상의 많은 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익형상품 중 분양형호텔은 정선, 제주, 속초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발하게 분양되고 있다. 일부지역은 공급 과잉인 지역도 있지만 정선지역은 매년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곳 중 하나다.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 관광지 방문객 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정선의 국내외 관광객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를 보여 올 해 1000만명 이상을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스키시즌이나 여름성수기 시즌에는 특급호텔급 숙박시설이 부족해 고급 숙박시설을 찾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적자리(하이원리조트 진, 출입로 위치)에 있다. 돋보이는 입지로 인기를 끈다. 강원랜드까지는 3분, 하이원스키 장은 5분 이내이며, 주도로 38번과도 인접하다. 현재 라마다호텔은 정선라마다호텔을 중심으로 평택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등이 있다. 라마다 동탄의 경우,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이다. 정선 라마다호텔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아시아 최대 스케일의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워 스키장 등 수익형 호텔로의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가 매우 크다.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강원도 정선카지노 인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라마다 정선호텔은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98㎡ 483개 실이다. 호텔 내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의 분양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개별등기분양도 가능하다. 라마다 정선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관광객 늘어나는 강원도, 호텔 분양 희소식 ‘라마다 정선호텔’ 주목

    관광객 늘어나는 강원도, 호텔 분양 희소식 ‘라마다 정선호텔’ 주목

    -양양 국제공항 국제노선, 지난 2012년 3개 노선에서 27개로 확대강원도 정선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풍부한 관광수요 대비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가 지적된 가운데 ‘라마다 정선호텔’이 분양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이다.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정선의 국내외 관광객 수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천만명 이상을 내다보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강원도 관광지 방문객 수도 지난 2013년 1억 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처럼 강원도 관광객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충족시켜주는 서비스를 갖춘 숙박시설은 부족한 상태다. 특히 최근 관광수요가 몰리는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의 경우 많은 관광객들이 숙박시설에 불만을 느껴 관광일정을 짧게 잡는다는 말이 부동산관계자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 스키시즌이나 여름성수기의 경우에는 그 심각성이 더 심해져 비싼 숙박시설을 울며 겨자 먹기로 이용하는 실정이다. 특히 특급호텔급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고급 숙박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을 난감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소해줄 대안으로 최근 라마다 정선호텔이 주목 받고 있다.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 입지이자 하이원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한 라마다 정선호텔은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다. 실제 호텔에서 강원랜드까지는 3분, 하이원스키장은 5분 이내 거리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과의 탁월한 연계성도 눈에 띈다. 현재 라마다호텔은 정선라마다호텔을 중심으로 평택라마다호텔, 제주성산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등이 있다. 라마다 동탄의 경우,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이라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관광수요가 안정적인 정선, 제주, 속초 등 주요 관광지 내 수익형호텔을 찾고 있다”면서 “이들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브랜드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선 라마다호텔은 탁월한 브랜드에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아시아 최대 스케일의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워 스키장 등의 요인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도 크다.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온천휴양특구, 정선 생태체험특구 등도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고 있다. 호텔은 강원도 정선카지노 인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하며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98㎡ 483실 규모다. 호텔 내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혜택으로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또 개별등기분양도 가능하다. 현재 꾸준한 관심 속에 분양 중인 라마다 정선호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한편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카지노,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1) 블루베리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21) 블루베리

    영국 타임지는 2002년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의 하나로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슈퍼푸드란 건강에 유용한 성분이 많아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말한다. 10대 슈퍼푸드는 블루베리와 브로콜리, 마늘, 시금치, 토마토, 강낭콩, 당근, 아보카도, 키위, 연어 등이다. 블루베리는 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열량은 낮고 크기도 작아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딱 맞는 과실이다. 영양 성분은 품종과 생산지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순으로 많다. 생과일 100g당 열량은 57㎉ 수준이다. 수분 84.2g, 탄수화물 14.5g, 단백질 0.7g, 지방 0.3g 등이 포함돼 있다. 항산화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C와 E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는 하루 권장 섭취량(100g당)의 16%가량이 담겨 있다. 장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도 100g당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칼슘과 철, 망간 등 무기질이 풍부하다. 블루베리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난 대표적인 식물로 열매와 잎을 모두 쓸 수 있다. 푸른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 일반 포도의 7배 이상이다. 안토시아닌은 각종 성인병과 암을 일으키는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또 눈의 피로 해소과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를 먹은 뒤 4시간 후에 안토시아닌의 효력이 나타나며 24시간 안으로 소멸된다. 생과일로 먹으면 하루 40g(약 20~30개), 건과는 10g(10개) 이상을 3개월 이상 먹었을 때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다. 잎은 열매보다 30배 이상의 항산화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잎에는 페놀류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기능과 혈압 강화, 고지혈증 억제, 항백혈병, C형 간염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다. 세계에서 이용되는 블루베리의 65%는 제과 제빵이나 음료, 요리 등의 재료로 활용된다. 나머지 35%는 가공해 사용하는데 냉동 비율이 높다. 블루베리의 색깔은 식욕을 돋우고,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국가별로 전통 음식에도 사용한다. 블루베리는 맛, 편리함,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가공된 상태로 판매하거나 다른 상품의 첨가물로 많이 쓴다. 특히 빵이나 쿠키에 이용되는 냉동이 많다. 또 잼과 주스, 건조과일 등으로도 이용된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독일 등에서 가공식품 개발이 활발하며 전 세계에 3만여개의 가공식품이 개발됐다. 블루베리의 우수한 기능은 마케팅 수단에도 효과적이어서 조금이라도 첨가된 제품은 건강 개선 효과로 상품을 광고한다. 가공 제품은 낙농 제품과 스낵, 주스, 디저트, 껌, 사탕, 시리얼, 초콜릿, 음료, 이유식, 주류, 물, 애완동물 사료, 소스, 수프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블루베리의 기능성을 활용한 시력 개선과 혈압 강화제, 비타민, 애완견 뼈 강화 제품 등의 의약 제품과 천연 화장품으로도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블루베리로 만든 와인, 생즙, 잼, 건조 분말 등의 가공품이 농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개발돼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32개 협력농장으로 구성된 경북 영천시의 ‘스몰킹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아이스바, 송편, 떡국, 케첩, 소프트 잼, 비누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강원 화천군의 ‘채향원’은 와인과 와인식초를 제조해 판매 중이다. 불고기 소스와 쿠키, 머핀 등도 판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머핀믹스, 전남농업기술원은 양갱과 영양바,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강소농경영체는 잼과 막걸리, 요구르트 등을 판다. 블루베리의 역사는 짧지만 전통적으로 마시던 음료뿐 아니라 샐러드, 소스, 디저트의 부재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블루베리 수확 체험 농장을 운영해 비용을 줄이고, 체험 상품 판매와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소득을 올리는 경영 형태도 확산되고 있다, 충북 음성군의 ‘젊은 농부들’은 블루베리 수확과 초콜릿 만들기 체험, 블루베리를 곁들인 식사를 제공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 순창군에서는 블루베리 분양농장을 조성해 1인당 10여주를 분양하고 소비자에게 농촌 체험과 캠핑 기회를 주고 있다. 강원 고성군과 화천군, 경북 상주시 등에서는 블루베리 축제도 열린다. 지난 7월에는 한국블루베리협회 주관의 행사가 열려 전국의 블루베리 농가를 소개하고 좋은 품질의 블루베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블루베리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재배 면적도 확산되고 있다. 2007년에는 2.4㏊에 그쳤지만 2011년 1082㏊, 지난해엔 1516㏊로 급증했다. 전국 4354개 농가에서 블루베리 1344억원어치가 생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생산량 증가로 경매가격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 여름 기준으로 ㎏당 평균 경매가는 2만 900원이었다. 2011년(3만원)에 비해 50%가량 하락했다. 2012년 블루베리의 수입 허용으로 미국과 칠레에서 많은 양의 생과일 블루베리가 수입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블루베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인으로 신선도와 안전성, 맛 등을 꼽는다. 원산지는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다. 값싸고 맛있는 블루베리가 많이 생산돼 소비자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상욱·김수진 농촌진흥청 과수과 농학박사 ■문의 golders@seoul.co.kr
  • 설빙, 생딸기설빙 출시에 겨울철 매출은 봄

    설빙, 생딸기설빙 출시에 겨울철 매출은 봄

    빙수는 여름 한 철 판매하는 대표적인 시즌 메뉴 중 하나로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많은 커피전문점 및 디저트카페 등에서 빙수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하지만 올 한해 대한민국을 빙수 열풍으로 빠트린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 최근 생딸기설빙 출시와 함께 겨울철에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출시 된 프리미엄생딸기설빙은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와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설빙 만의 특별한 생크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써 올봄 히트를 한 생딸기설빙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메뉴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나온 생딸기설빙은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일만에 8만여 그릇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설빙 전체 가맹점 매출 또한 70% 이상 상승시켰다. 워낙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는 생딸기설빙이기에 오후에는 매장마다 생딸기 품절 사태로 인하여 판매가 중단되는 경우도 다반사로 이 때문에 생딸기설빙을 즐기기 위해 다음날 일찍 매장을 다시 찾는 진풍경이 전국 곳곳에 벌어지고 있다. 청정지역인 경남산청 등에서 공급하는 생딸기설빙의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 역시 최상품 공급 물량이 달려 애를 태우고 있지만, 수요가 끊이지 않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것이 현지 농부들의 이야기로 전해진다. 겨울철 매출이 주춤할 것이라 예상돼 오던 설빙이 생딸기설빙 출시로 보기 좋게 예상을 뒤엎는 성과를 냄에 따라 설빙의 앞으로의 행보도 큰 기대가 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빗물 모으면, 미래 밝은 빛

    빗물 모으면, 미래 밝은 빛

    “한여름에는 텃밭에 물을 주다가 수도요금이 월 30만원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빗물공동체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성북구 정릉동 삼덕마을 이모(52)씨는 27일 농작물을 키우는 데는 수돗물보다 자연 성분들이 살아 있는 빗물이 더 좋다고 말했다. 삼덕마을은 자연경관지구로 대지의 30%만 건물을 지을 수 있어 대부분의 집에서 텃밭이나 정원을 가꾸고 있다. 근처 창덕초등학교도 학교 뒤편을 모두 텃밭으로 만들었는데 지난여름에는 월 수도요금이 100만원을 넘기도 했다. 이씨는 “태양광을 설치한 집들도 있는데 태양광 집열판으로 모은 빗물은 특히 깨끗하다고 들었다”면서 “돈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6일 (사)녹색교육센터, 서울대학교 빗물이용연구센터,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삼덕마을 주민공동체운영위원회 등과 ‘빗물공동체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덕마을을 빗물공동체의 시범마을로 조성하려는 것이다. 빗물공동체는 빗물을 모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물순환 복원과 생태계를 회복시키는 환경운동이다. 전기 절약이 곧 전기 발전이라는 개념으로 추진하는 ‘성북절전소’, 남는 공간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는 ‘나눔발전’에 이은 선도 사업이다. 빗물공동체에 참여하는 가정은 빗물 저장탱크를 설치하게 된다.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정수한 후 탱크에 모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면 된다. 탱크 용량은 1t이며 설치비(약 200만원)의 90%는 서울시가 지원한다. 개인주택과 공공건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시의 지원은 2007년부터 시작됐는데 지난해까지 121가구가 신청하는 데 그쳤었다. 하지만 올해에만 88곳이 신청하는 등 수요가 급증했다. 시는 도시농업의 유행을 이유로 보고 있다. 구는 향후 일반가정, 학교, 유치원 등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의 체험학습 등 환경교육에 활용하는 한편 빗물 활용의 긍정적 효과를 알려 환경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영배 구청장은 “빗물공동체 만들기는 단순한 환경사업이 아니라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면서 “버려지는 빗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이용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우수한 교통, 저렴한 가격 2300가구 중소형 대단지 ‘상도스타리움’ 이목집중

    우수한 교통, 저렴한 가격 2300가구 중소형 대단지 ‘상도스타리움’ 이목집중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상도 스타리움’에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의 도로를 통한 강남 및 여의도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차량 이동시 여의도, 반포, 강남까지 10분대, 시청과 광화문까지는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상도 스타리움’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데는 저렴한 가격도 한 몫 한다. 주변 시세(3.3㎡당 2,000만 원대) 대비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원대로 공급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3층~지상38층, 전용면적 59~84㎡ 2,300가구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에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여름-카약 및 물놀이, 겨울-눈썰매장 가능),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고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상도 스타리움’ 주택홍보관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때아닌 삼겹살값 고공행진 왜

    때아닌 삼겹살값 고공행진 왜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주 동료 5명과 함께 삼겹살 회식을 했다. 1인분(200g)에 1만 6000원이라 좀 비싸다 싶었지만 소고기보다는 쌀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강행했다. 하지만 회식비는 40만원이나 나왔다. 김씨는 “술도 별로 먹지 않았는데 이 정도 나올 줄 알았으면 차라리 소고기를 먹을 걸 그랬다”며 속상해했다. 여름 행락철이 지나 겨울이 다 돼 가는데도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이 여전히 오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삼겹살이 수입 소고기(호주산 냉동 갈비)보다 오히려 비싼 상황이 9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삼겹살의 비싼 가격 때문에 고객 선호도가 행여 다른 고기로 옮겨 갈까 봐 제조업자들이 가격 인하를 결의하기까지 했다. 지난 7월 초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평균 삼겹살(냉장, 중품) 소매가격은 100g당 1874원으로 지난달보다 오히려 3.3%(60원) 올랐다. 지난해 같은 달 가격에 비하면 22.2%(340원) 비싸졌다. 삼겹살 가격은 호주산 냉동 갈비(100g당 1846원)보다도 1.5% 비싸다. 올해 1~2월에는 호주산 갈비가 국산 삼겹살보다 비쌌지만 3월부터 가격이 역전됐고 비수기인 겨울철이 돼도 삼겹살이 더 비싸게 팔리고 있다. 삼겹살만 비싼 건 아니다. 평소 겨울철 돼지고기 전체의 도매가격은 ㎏당 4000원 내외에서 형성됐는데 최근에는 6224원으로 평년보다 56%가량 비싸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은 “미국, 캐나다, 칠레 등 우리나라에 돼지고기를 수출하는 나라에서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발생해 국제 가격이 크게 올랐고, 올해 우리나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번져 닭·오리고기 수요가 돼지로 몰렸기 때문”이라면서 “최근 배추값 하락 등으로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보쌈용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자 사육 농가들은 자율적으로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농식품부에서 강제로 가격을 내리거나 수입 물량을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가격이 적정선에서 형성돼야 소비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날 대한한돈협회와 농·축협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당 6000원 이상이면 2%를 내리기로 했다. 가격이 5500~6000원 사이에서 형성되면 1%를 내릴 방침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변화하는 영어시험, 겨울방학 집중 영어캠프로 미리 준비해야

    변화하는 영어시험, 겨울방학 집중 영어캠프로 미리 준비해야

    본격적인 시험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학부모의 마음이 편안치는 않다. 학교영어 시험에서 쓰기와 말하기가 중요해지는 서술형평가와 수행평가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을 장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교육에 있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필수 요소 자신감, 그 자신감을 찾아 주기 위한 올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도가 또다시 집중됨에 따라 겨울방학기간 해외영어캠프 선택의 팁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미국 슈퍼스타 보스톤 명문학교 스쿨링은 Harvard, MIT가 위치한 보스톤 지역의 명문 초•중등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정규학교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과 후에는 주2회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방과후 예체능 수업에 참여하며, 주3회 영어심화수업 또는 한국알리기 프로젝트를 하버드 멘토들과 준비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하버드 및 MIT재학생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시간을 가지며 Critical Reading & Discussion, Debate & Analytical Writing에 관해 배우고 매주 토요일에는 하버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야외 액티비티에 참여하게 된다. 하버드와 MIT는 물론 콜롬비아, 예일 등 아이비리그 캠퍼스탐방, 리더십 간담회 참여, 5박6일 미동부 IVY리그 지식문화탐방과 워싱턴/뉴욕탐방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한다. 캐나다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틴스는 교육선진국 캐나다에서 8주 동안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공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를 한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방과후 수업 장소로 이동하여 간식(한식)을 먹고 주5일 방과후 수업에 참여를 하는데, 주2일은 한국인 인솔교사의 문법수업을 진행하며, 주3일은 수학전문교사에 의해 한국수학선행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News Making 수업과, 야외 액티비티를 진행하는데, News Making 수업을 통해 논리적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여 말하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서는 밴쿠버 씨티투어, 빅토리아 씨티투어, 미국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를 탐방하게 된다. 뉴질랜드 슈퍼루키는 정통 영국식 교육시스템을 추구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우수 학군 내 명성 있는 공립학교에서 4주간의 학교 자체 ESOL(국제 학생을 위한 집중영어수업)커리큘럼 수업과 이후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4주간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정규수업기간 동안에는 현지 학생과의 버디 시스템으로 학교적응을 빠르게 하며, 방과 후 주 3일은 문법수업 및 단어학습, 주 2일은 연수 기간 동안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한국 수학 수업을 한국인 수학 전문 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문제집을 학습하게 된다. 연수 기간 동안에는 학교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된 홈스테이에 2인 1가정 배정되어 지내며, 매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의 여름날씨를 즐기며 야외 액티비티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필리핀 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 생활하며 각 방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 사감 교사의 상담 및 생활관리를 통해 캠프 생활의 적응력을 높여, 영어실력 향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 ASIS에서 진행되는 매일 일 3시간 1:1 원어민 개별수업, 일 2시간 1:4 원어민 그룹수업, 일 2시간 1:4 미국인 네이티브 그룹수업은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며,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매일 1시간씩 한국선생님의 문법수업과 매일 1시간 한국수학선행수업이(선택수업)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은 학생 별 부족한 영역을 보충해주어 학업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단기간 실력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Activity, TOEFL/TOSEL 특화수업, 팝송컨테스트 등과 같은 Fun English 수업으로 친구들과의 단합과 경쟁심 유발과 함께 영어에 재미를 더한다. 아발론교육은 영어실력은 영어노출 시간의 극대화가 실력향상과 직결된다고 조언한다. 아발론유학 영어영재캠프 참가자들은 캠프참가 전후의 테스트에서 Writing과 Speaking 분야의 두드러진 향상 결과를 보인다. 제한된 시간 안에 논리적이고 완결된 형태의 Speaking과 Writing을 구성하는 능력은 24시간 영어 사용을 기본으로 학생별 부족영역을 채워줄 수 있는 특화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다지고 향상시키는 대비책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상도 스타리움’, 2300가구 중소형대단지…지역 랜드마크로 기대

    ‘상도 스타리움’, 2300가구 중소형대단지…지역 랜드마크로 기대

    처음 내 집을 마련하는 수요자라면 중소형 대단지를 눈여겨보자. 중소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환금성이 우수하고, 대단지의 경우엔 지역 내 랜드마크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 부동산 침체기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세흐름을 보이기 때문. 이 같은 맥락에서 볼 때 ‘상도 스타리움’은 내 집 마련 수요자가 주목할 만한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총 2300가구 규모인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 3층~지상 38층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분양가도 주변 시세(3.3㎡당 2000만 원대) 대비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원대로 공급된다. ‘상도 스타리움’은 교통, 편의시설 등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5분내 거리에 위치하며, 차량 이동시 여의도, 반포, 강남까지 10분대, 시청과 광화문까지는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학교는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여름-카약 및 물놀이, 겨울-눈썰매장 가능),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 주택홍보관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문의 : 02-824-2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뜨끈뜨끈 ‘컴퓨터 열’로 난방을?... 시스템 개발 화제

    뜨끈뜨끈 ‘컴퓨터 열’로 난방을?... 시스템 개발 화제

    컴퓨터로 난방까지 해드립니다? 이상한 이야기 같지만 진짜로 이런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판매하겠다는 기업이 나왔다. 컴퓨터가 소비하는 전기 에너지는 결국 궁극적으로는 대부분 열에너지로 변환된다. 조그만 태블릿 PC든 커다란 서버든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친환경, 저전력, 그리고 모바일 IT가 강조되면서 과거보다 컴퓨터가 소모하는 전력이 감소했다지만, 여전히 대형 컴퓨터들은 막대한 전기를 소비하면서 열을 내뿜는다. 그리고 다시 이 열을 식히기 위해서 냉각 장치에서 전력을 소모한다. 사실 모바일 기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갈수록 더 많은 서버와 데이터 저장 장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더 많은 전기를 소비한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이미 전 세계 서버들이 소비하는 전기 에너지의 양을 국가별로 표시하면 한국이 5위(4위는 일본, 6위는 인도)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즘 그린 IT라는 표현은 더는 낯설지 않은 이야기다. 그런데 독일의 한 회사가 이런 낭비를 막으면서 건물의 난방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독일의 클라우드 앤드 히트 테크놀로지스(Cloud&Heat Technologies GmbH)사는 자신들이 개발한 특수한 서버 캐비닛(Cabinet)을 이용하면 버려지는 폐열(waste heat)을 이용해서 건물의 난방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나온 클라우드 앤드 히트 기술은 서버와 저장장치에서 나오는 열을 건물의 난방 및 온수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큰 문제가 한가지 있다. 대형 IDC들은 대부분 난방 수요가 높은 도심 지역 밖에 있다. 여기서 아무리 물을 데워봐야 실제 난방 수요가 있는 장소까지 전달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여기서 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주장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서버를 집중화된 몇 개의 센터에 집중시키는 대신 작은 서버 캐비닛으로 나누고 이를 빌딩 내부에 설치한 후 이들을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것이다. 특수 캐비닛에 있는 물탱크는 냉각 시스템에서 얻은 열에너지를 저장한다. 각각의 시스템은 500에서 2000ℓ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온수는 건물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수 도 있고 그 자체로 온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여름에는 열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 건물을 더 뜨겁게 만들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사실 황당무계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서버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보안이다. 대형 IDC가 주는 이점은 사실 비용만이 아니다. 아무나 서버에 접근할 수 없는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안심할 수 있다. 해킹의 위험성이 0%라고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아무나 서버룸을 열고 자료를 복사해 나갈 수는 없다. 그런데 과연 여러 건물에 서버들을 분산해 놨을 때도 같은 보안 수준을 제공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 이 회사는 자사의 직원 외에는 서버 캐비닛을 열 수 없도록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과연 완벽하게 지켜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이런 클라우드 서버에는 고객 정보 같은 민감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하다. 건물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용은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주장이다. 건물주는 초기 설치비용 1만2000유로(한화 약 1650만원)만 내면 15년간 이 캐비닛에서 나오는 열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초기 투자 비용 이외에 나머지 서버 유지비 및 관리비를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수지맞는 일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형태의 서버 난방 시스템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갈수록 그린 IT나 폐열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친환경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면에서도 믿을 수 있고 경제적인 폐열 회수 난방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컴퓨터로 목욕물을 데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와우! 과학] 올 겨울은 컴퓨터로 따듯하게?

    [와우! 과학] 올 겨울은 컴퓨터로 따듯하게?

    컴퓨터로 난방까지 해드립니다? 이상한 이야기 같지만 진짜로 이런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판매하겠다는 기업이 나왔다. 컴퓨터가 소비하는 전기 에너지는 결국 궁극적으로는 대부분 열에너지로 변환된다. 조그만 태블릿 PC든 커다란 서버든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친환경, 저전력, 그리고 모바일 IT가 강조되면서 과거보다 컴퓨터가 소모하는 전력이 감소했다지만, 여전히 대형 컴퓨터들은 막대한 전기를 소비하면서 열을 내뿜는다. 그리고 다시 이 열을 식히기 위해서 냉각 장치에서 전력을 소모한다. 사실 모바일 기기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갈수록 더 많은 서버와 데이터 저장 장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더 많은 전기를 소비한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이미 전 세계 서버들이 소비하는 전기 에너지의 양을 국가별로 표시하면 한국이 5위(4위는 일본, 6위는 인도)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요즘 그린 IT라는 표현은 더는 낯설지 않은 이야기다. 그런데 독일의 한 회사가 이런 낭비를 막으면서 건물의 난방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독일의 클라우드 앤드 히트 테크놀로지스(Cloud&Heat Technologies GmbH)사는 자신들이 개발한 특수한 서버 캐비닛(Cabinet)을 이용하면 버려지는 폐열(waste heat)을 이용해서 건물의 난방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나온 클라우드 앤드 히트 기술은 서버와 저장장치에서 나오는 열을 건물의 난방 및 온수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큰 문제가 한가지 있다. 대형 IDC들은 대부분 난방 수요가 높은 도심 지역 밖에 있다. 여기서 아무리 물을 데워봐야 실제 난방 수요가 있는 장소까지 전달되기는 어렵다. 그런데 여기서 이 회사만의 차별화된 주장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서버를 집중화된 몇 개의 센터에 집중시키는 대신 작은 서버 캐비닛으로 나누고 이를 빌딩 내부에 설치한 후 이들을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것이다. 특수 캐비닛에 있는 물탱크는 냉각 시스템에서 얻은 열에너지를 저장한다. 각각의 시스템은 500에서 2000ℓ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이 온수는 건물을 난방하는 데 사용할 수 도 있고 그 자체로 온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여름에는 열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 건물을 더 뜨겁게 만들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이 아이디어는 사실 황당무계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서버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보안이다. 대형 IDC가 주는 이점은 사실 비용만이 아니다. 아무나 서버에 접근할 수 없는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안심할 수 있다. 해킹의 위험성이 0%라고 말할 순 없지만, 최소한 아무나 서버룸을 열고 자료를 복사해 나갈 수는 없다. 그런데 과연 여러 건물에 서버들을 분산해 놨을 때도 같은 보안 수준을 제공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 이 회사는 자사의 직원 외에는 서버 캐비닛을 열 수 없도록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과연 완벽하게 지켜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이런 클라우드 서버에는 고객 정보 같은 민감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하다. 건물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비용은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주장이다. 건물주는 초기 설치비용 1만2000유로(한화 약 1650만원)만 내면 15년간 이 캐비닛에서 나오는 열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초기 투자 비용 이외에 나머지 서버 유지비 및 관리비를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쩌면 수지맞는 일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형태의 서버 난방 시스템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갈수록 그린 IT나 폐열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친환경적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안면에서도 믿을 수 있고 경제적인 폐열 회수 난방 시스템이 개발된다면 컴퓨터로 목욕물을 데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수도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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