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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사고 3번째 사망자 발생…16세 중국인 소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부상한 승객이 사망해 이번 사고로 숨진 사망자 수가 3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 의료진은 12일(현지시간) 아시아나기 사고로 부상당해 치료를 받던 16세 중국인 소녀가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발표 직후 현지 중국 영사관은 추가 사망자가 중국 국적자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사망자의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유가족의 요청으로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진 않았다. 이 소녀는 여름캠프 참석차 중국 동부지역에서 미국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보잉777 여객기 착륙사고로 당일 예멍위안(16·葉夢圓)과 왕린자(17·王琳佳) 등 중국인 여고생 2명이 숨지고 180명 이상이 부상했다. 사고 부상자들은 앞서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과 스탠포드 병원으로 대부분 이송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종합병원에서 중상자 2명을 비롯해 6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스탠포드 병원에는 중상자 1명이 입원해 있으나 위중한 상태다. ●사망한 中여고생들 사인 및 늑장구조 논란도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인 샌프란시스코 경찰국(SFPD)는 예멍위안이 사고기 동체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차에 다시 치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뒷좌석에 앉아 있던 두 여고생은 충돌 충격으로 여객기 꼬리가 떨어져 나갈 때 기체 밖으로 함께 떨어졌다. 예멍위안의 시신은 비행기 왼쪽 날개 앞쪽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예멍위안이 비행기 착륙사고 과정에서 숨졌는지, 아니면 착륙사고에도 생존해 있다 소방차 충격으로 목숨을 잃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을 위해 기체 인근에 흰색 내연제 거품을 뿌렸고 이 거품 때문에 예멍위안이 발견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SFPD 관계자는 전했다. 사고 직후 구급차량 출동이 늦어졌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활주로 방파제 인근에서 시신이 확인된 왕린자의 사인도 논란이 되고 있다. 조사 결과 왕린자는 사고 직후 일부 승무원들과 함께 누워 있었고 인근에 있던 다른 생존자들이 구급당국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 중 한 생존자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20분째 땅바닥에 있다. 한 여성이 거의 죽어가고 있다”고 호소한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사고 이후 14분이 지날 때까지 중상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 못했다”는 소방당국의 설명과 배치되는 정황도 있다. 현지 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인근에 있던 또 다른 비행기 조종사들이 사고 발생 5분 뒤 중상자가 있다는 사실을 관제탑에 알렸다고 이날 보도했다. 관련 녹음기록에 따르면 당시 이륙을 위해 활주로 진입 준비를 하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747기 조종사들이 조종석에서 부상자들을 목격하고 관제탑에 무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관제탑 최저안전고도 경보 기능 조사 한편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는 합동조사단이 13일 관제탑을 방문해 최저 안전고도 경보(MSAW·Minimum safe altitude warning) 기능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기가 착륙할 때 적정 고도 아래로 떨어지면 경고하는 장치다. 앞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샌프란시스코공항 관제사들이 사고 항공기에 최저 안전고도와 관련해 경고한 적이 없다고 밝혀 고도 경보기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이 제기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교 플러스]

    탈북주민 30여명과 여름캠프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20∼21일 충남 당진군 난지도에서 북한 이탈주민 30여명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신앙의 해를 맞아 서울대교구 산하 각 부서와 기관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피정 및 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 북한 이탈주민에게 여가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캠프에서는 해양레포츠 체험을 중심으로,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지도하는 자아존중 형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02)2690-8762. 예비종무원 양성과정 운영 불교 조계종은 24∼26일 충남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종무행정학교 예비종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찰 운영의 기반이 될 전문 종무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예비 종무원 및 종무원에 관심 있는 불교 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사찰 종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비롯해 불교와 조계종 이해, 종무원의 가치 등으로 짜여졌다. 예비 종무원 과정 이수자는 중앙 종무기관 및 산하기관 종무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사찰종무원 추천 등 특전이 부여된다. 접수 마감은 18일까지. (02)720-3302.
  • edm유학센터, 영국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진행

    edm유학센터, 영국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진행

    수준별로 시험을 치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선택형 수능 시험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5일 치른 2014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에서 국·영·수 영역의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확연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영어는 듣기 부분이 22문항으로 종전 수능과 비교해 5문항 늘어났고, 독해 부분은 23문항으로 10문항 줄었다. 실용적인 소재 위주의 A형에 비해 B형은 학술적인 내용의 다소 어려운 지문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했다는 반응이다. 수능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현지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내외 영어캠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이용해 영국, 필리핀 등 수준 높은 해외 영어캠프를 찾는 학부모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영국캠프는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중요시한다. 주당 15시간 내외의 영어수업과 야외활동, 스포츠, 여행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활동적이고 친구를 사귀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라면 영국캠프가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반면 필리핀캠프는 영어수업에 집중하는 몰입영어캠프로 1:1, 1:4, 그룹 수업 등 영어실력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의 빠른 영어 실력향상 및 체계적인 실력진단을 통한 개개인의 성취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필리핀캠프가 최적이다. 이런 가운데 edm유학센터가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 4학년(만 10세)부터 고등 1학년(만 17세)을 대상으로 영국 및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영국 영어캠프는 켄트지방의 세인트로렌스칼리지에서 진행되며, 7월 21일 출발해 8월 12일 도착하는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는 전문 조기유학 컨설턴트와 여름캠프 프로그램 및 영국 조기유학 관련 상담을 통해 수준별 캠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영어 수업은 1주일에 15시간으로 구성되며, 레벨 테스트를 거쳐 6단계의 반으로 배정된다. 한 반의 인원은 12~13명 정도로 소규모로 이뤄지고, 15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가의 국제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언어적인 소통 외에도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오후 액티비티 수업(Afternoon activities)은 수영, 프리스비(원반던지기경기), 농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영어연극, 댄스, 아트공연, 음악 등의 활동을 하며, 저녁 시간(Evening time)에는 환영파티, 디스코, 가라오케(노래자랑), 바비큐파티, 가장무도회, 보물찾기, 빙고, 퀴즈, 영화관람, 올림픽게임 등 다양한 활동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익스커션(Excursion)은 1주일에 2번 이상 진행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런던의 주요 관광지인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도버해협, 캔터베리, 라즈 성 등 다양한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필리핀 세부인투산리조트에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몰입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필리핀대표 어학연수영어학교인 ELSA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일대일 집중수업’과 ‘현지담임선생님’의 배정으로 확실한 영어실력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영어 말하기, 쓰기 등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선생님의 지도로 집중적인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수업은 체육수업을 포함해 하루 12시간씩 진행되는데, 영어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 등 종합적인 영어능력향상을 목표로 구성된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대 1 수업이 진행되는 점도 이번 캠프의 특징이다. 캠프 종료 후에도 ELSA는 학생들의 영어능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일대일 전화 영어수업’을 3개월간 제공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외국 학생들과의 문화적 교류가 많은 영국과 영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필리핀 등 맞춤형 영어캠프를 구성했다”면서 “영어공부는 물론 세계문화의 이해를 통해 열린 사고와 넓은 마음을 함양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형제, 자매, 지인 등 2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생각나눔] 나눔인가, 민폐인가… 저소득층 학생 위해 기숙사 비우라는 국립대

    ‘배려할 줄 모르는 학생들의 이기주의인가, 아니면 학교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인가’ 서울대 학생생활관은 최근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일부 재학생들에게 오는 18일까지 “방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방학 기간 이 곳에서 3주간 머물며 멘토링 수업을 받을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가하는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반면 서울대생들은 “누구를 위한 학교인지 모르겠다”며 학교 측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삼성이 지원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학습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서울대에서 시범적으로 열렸던 여름방학 캠프가 호응을 얻자 방학 때마다 3주간의 합숙 캠프로 확대했다. 서울대는 이 기간 기숙사와 강의실 등 장소를 제공한다. 올해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전국 4500여명의 중학생 중 200여명이 서울대에 머문다. 재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에 각종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은 “외부인에게 숙소를 주기 위해 우리가 시험 기간에 짐을 싸야 하느냐”면서 “학교의 방침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수백명의 중학생들이 식당과 강의실 등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제기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11일 “지난해부터 이 문제에 대한 건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평소에도 캠퍼스 투어나 청소년 캠프 등으로 재학생들이 공부에 방해를 받는데 이를 학교가 묵인하고 있다”면서 “학교 측에 다시 한 번 알리고 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드림클래스를 진행하는 다른 대학교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같은 불만들이 제기되지 않아 서울대만 유별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학교 측은 “기숙사 문제만 볼 게 아니라 학교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드림클래스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멘토 역할을 하는 230여명의 대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생 강사에게는 1인당 250만원 안팎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는 경쟁률이 10대1에 이를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 김영오 서울대 학생부처장은 “계절학기 수업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잡았고, 식사 시간 등도 조절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학생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edm유학센터,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edm유학센터,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edm유학센터가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 3학년(만 10세)부터 고등 1학년(만 17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영국 켄트지방의 세인트로렌스칼리지(St. Lawrence College)에서 진행되며, 7월 21일 출발하여 8월 12일 도착하는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는 전문 조기유학 컨설턴트와 여름캠프 프로그램 및 영국 조기유학 관련 상담을 통해 수준별 캠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약 5700평 이상 되는 넓은 캠퍼스를 자랑하는 세인트로렌스칼리지는 1879년 설립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로 많은 학생이 옥스퍼드대학(University of Oxford)이나 케임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을 포함한 다양한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거리 람즈게이트에 있는 학교로, 학교와 가까운 해변은 유럽에서 아름다운 해안에 주어지는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수상할 정도로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다. edm영어캠프의 기본 커리큘럼은 영어 수업은 1주일에 15시간으로 구성되며, 레벨 테스트를 거쳐 6단계의 반으로 배정된다. 한 반의 인원은 12~13명 정도로 소규모로 이뤄지고, 15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가의 국제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언어적인 소통 외에도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각자의 레벨에 맞게 문법과 단어를 바탕으로 한 회화 중심 수업을 듣게 되며,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수업 방식을 통해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오후 활동 및 주중과 주말 근교 여행으로 영국 생활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현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액티비티 수업(Afternoon activities)은 수영, 프리스비(원반던지기경기), 농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영어연극, 댄스, 아트공연, 음악 등의 활동을 하며, 저녁 시간(Evening time)에는 환영파티, 디스코, 가라오케(노래자랑), 바비큐파티, 가장무도회, 보물찾기, 빙고, 퀴즈, 영화관람, 올림픽게임 등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활동시간으로 구성됐다. 익스커션(Excursion)은 1주일에 2번 이상 진행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런던의 주요 관광지인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도버해협, 캔터베리, 라즈 성 등 다양한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edm 영어캠프는 독일, 브라질 등 15여 개국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국인 비율이 한 반에 2명 이하로 낮아 최적화된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현지 주니어 영어교육 전문 강사진이 수업과 야외활동 및 주말 문화 체험 여행도 동반하여 영어의 생활화가 가능하다. edm유학센터에서 파견된 본사직원이 학생의 출국부터 학교 안전관리와 용돈 및 귀중품까지 상주하며 관리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외국 학생들과의 문화적 교류가 많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세계문화의 이해를 통해 풍부하고 창의적인 열린 사고와 넓은 마음을 함양할 수 있다“며 “edm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한 ‘캠프 다이어리’를 통해 주당 5회 이상 현지 생활보고 및 사진 업로드를 통해 캠프진행 사항을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형제, 자매, 지인 등 2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되는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①교육 기부 삼성 ‘드림클래스’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①교육 기부 삼성 ‘드림클래스’

    “제가 섬 출신이거든요. 바보 같지만 출신 지역 때문에 정말 열등감이 많았는데 이번에 다 떨쳤어요.” 드림클래스 대학생 강사로 참여했던 이해란(고려대 중문과 2학년)씨는 마음속의 짐을 덜어낸 개운한 표정이었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중학생 때부터 광주에서 유학생활을 했지만 왜 그런지 섬에서 나고 자랐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도시로 나온 이후에도 도시 아이들이 누리고 산 교육환경이 늘 부러웠었나 봐요.” ‘동병상련’의 심정을 가지고 3주 동안 함께한 아이들로부터 이씨는 자신이 더 많이 배웠다고 했다. 영어 문법을 가르친 이씨는 수업 시간마다 자신감을 뜻하는 영어 ‘컨피던스’(confidence)를 수도 없이 외쳤다. 아이들도 별나다고 느낄 정도였다는데 이씨는 이 같은 되새김이 자신을 향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도서, 산간지역에서 왔지만 아이들은 의외로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쳤다. 아이들을 보며 이씨는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털어놓았다. 연세대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정민씨는 “졸업 전에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구조적으로 교육에서 소외돼 있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쁨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지 큰 공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드림클래스 대학생 강사들은 성적만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일단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이어야 한다. 부족함을 알아야 채울 수 있듯 도움을 받고 주는 관계 속에서 인생과 봉사에 대한 소양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올 여름캠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벌써부터 각오를 다지는 김문진(이화여대 국문과 2학년)씨는 대학에 들어오기까지 그 흔한 학원 한번 다닌 적이 없다.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고 주변의 도움도 받았다. “고등학교 때 스터디그룹을 결성해서 친구들로부터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받은 걸 되돌려준다는 생각에서 캠프에 참여하게 됐죠.” 이 같은 소신에 따라 김씨는 드림클래스에 참여하기 전에도 재능을 기부해 왔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성남중학교에서 1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교육나눔 캠페인] 집중교육 받은 지방 학생들 성적 쑥쑥

    지난해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대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배움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대학생 강사들을 선발해 방과 후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인 ‘2012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가 바로 그것이다.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서는 영어와 수학을 155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영어는 앞으로 대학 입시에 적용될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교재로 수업하고 수학은 2학기 교과 부분을 선행 학습했다. 성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입소 직후와 수료 직전 각각 실시한 평가에서 1학년은 영어 23점, 수학 17점이 올랐다. 2학년도 영어 10점, 수학 13점이 올랐다. 소외 계층 학생들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 것이다. 구례여중에 다니는 곽예림(1학년)양은 “학생 수가 적은 이곳(구례)보다는 더 큰 곳으로 나가 친구들과 경쟁해 보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내 수준도 알고 싶어 신청했다”면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통해 앞으로도 꿈을 찾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의사들 사재 10억 모아 복지재단 설립

    의사들이 사재를 털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재단을 설립했다. 비만치료 전문 ‘365mc 비만클리닉’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365mc 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복지재단 설립 재원은 이 병원 김남철·김하진·조민영·채규희·이선호·김정은·손보드리·어경남 대표원장이 각기 사재를 출연해 만들었다. 김남철 원장은 “모두 뜻을 모아 재단 운영 기금 4억원과 소망의 집 설립 기금 6억원 등 약 10억원을 적립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원장들이 20억원을 추가로 기부해 재단 기금 규모를 30억원으로 키운 뒤 장애인복지센터 건립과 저소득층 비만 퇴치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펴 나갈 계획이다. 초대 재단 이사장으로는 이 병원 서울지방흡입센터 이선호 대표원장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설립을 기념해 쌀 1000㎏을 경북 청송군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병원을 시작하면서 복지재단을 설립하겠다는 다짐을 이제야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저소득층 비만 아동을 위한 여름캠프 운영, 경기 여주군에 365mc 복지재단 경기 분소도 설립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짧아진 여름방학, 더 알차게 마무리할순 없을까?] 여름캠프, 난 학교로 간다

    멀리 바다와 계곡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학교 안 캠핑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학교 학생들뿐 아니라 인근 지역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교내 시설을 이용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캠핑을 통해 자연환경을 즐기고 자립심을 기르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서울 북한산초등학교는 서울시내 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은평구에 위치한 이 학교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맞닿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북한산초교의 야영수련장 산새마을에서는 이달 초 은평지역 교육복지 특별지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북한산 에코캠프’를 열어 학교별로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태우수지역 탐방활동, 자연놀이 등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유기농식품으로 스스로 차리는 에코밥상, 자연하천탐사, 산골마을 밤마실, 촛불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공동체 활동을 즐겼다. 경북 안동의 영화 특성화 대안학교인 안동영화예술학교 역시 시민들을 위해 주말 가족 영화 캠핑장 ‘가족영화 체험캠프촌’을 운영한다.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 위치한 이 캠핑장은 지난 6월 말 개장했으며 오는 26일까지 매일 운영한다. 가족영화 체험캠프촌은 토요일 오후 4, 8시,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민속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설탕뽑기·고구마와 감자 굽기 등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cafe.daum.net/adcines)를 통해 가능하고 학교 주변 운동장에 텐트동 25개와 본관 기숙사 숙소 8개를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1박2일 사용료는 가족당 2만 2000원으로 샤워시설과 주차장, 영화관람 등이 무료다. 이 밖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경반분교, 여수지역 폐교인 굴전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굴전여가캠핑장 등 폐교의 부지와 시설을 이용한 곳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캠핑용품부터 외제차·500만원 휴가비까지

    분양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미분양 물량을 털어버리려는 건설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줄을 잇고, 계약자에겐 수백만원의 휴가비가 선물로 주어지기도 한다. 입시생 자녀를 위한 교육설명회는 업계에선 이미 ‘고전 마케팅’으로 통하는 분위기다. 29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보다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휴가철 수은주를 더욱 달구고 있다. 동부건설은 휴가철을 맞아 경기 용인시 영덕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다양한 캠핑 장비를 선물한다. 상담만 받아도 텐트, 테이블, 의자, 아이스박스, 배드민턴 용품 등 캠핑족을 위한 필수품이 제공된다. 이 회사는 서울 은평구 녹번역 센트레빌 견본주택에서도 계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증정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계약자를 대상으로 2400만원가량의 교육비와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유인책’을 내놔 분양시장의 불황을 대변했다. 한신공영의 경기 수원시 화서 한신휴플러스 견본주택에선 계약자에게 500만원가량의 여름 휴가비가 지불된다. 계약금의 30%에 달하는 액수로 유통업계의 ‘통 큰 마케팅’이 여름 분양시장으로 확대됐다는 평가다. 대우건설도 이 같은 통 큰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수원 광교신도시의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에선 31일까지 계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외제차인 BMW 미니 컨트리맨을 증정한다. 또 경기 시흥시의 시흥 6차 푸르지오 1단지에선 잔여물량 계약자 중 3명을 뽑아 여름 휴가비를 지급한다. ‘자녀교육’은 분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또 다른 키워드다. 한양은 이달 중순까지 수원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계약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자녀의 해외 영어캠프, 중고생 자녀의 종로M스쿨 여름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같은 교육마케팅은 지방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활성화된 교육설명회가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건설업체들이 집을 새로 장만하는 실수요자들의 연령대와 구매 필요지수를 분석해 타깃을 공략하면서 관련 마케팅기법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자치구 방학선물 3제] ① 엄홍길과 태백산 오를까

    설악산, 오대산, 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리는 강원도 태백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캠프가 열린다. 강북구가 실시하고 있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등산교실’이 여름방학을 맞아 21~22일 강원도에서 여름캠프를 연다. 태백시 태백산과 영월군 동강으로 떠나는 이번 캠프에는 지역 중학생 50여명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산악대장인 엄홍길 강북구 홍보대사와 전문산악인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한다. 캠프 첫째 날 아침 청소년들은 강북청소년수련관에 모인 뒤 태백산 최고봉인 장군봉(해발 1567m), 천제단(天祭壇), 당골광장에 도착하는 11㎞ 코스의 산길을 등반한다. 하산 후 저녁엔 엄 대장이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엄홍길 대장의 경험담 나누기’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2일 등반대는 영월군 동강으로 이동해 ‘동강 래프팅 체험’을 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매월 아이들과 산을 등반하고 있는데 거듭할수록 아이들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캠프가 아이들이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꿈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여름캠프 골라봐요

    서울시는 청소년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159개 청소년 여름캠프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체험활동 캠프 ▲국제교류 캠프 ▲취약계층 캠프 ▲가족유대강화 캠프 등 4개 분야 55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틀에 박힌 캠프가 아닌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 시설뿐만 아니라 자치구, 민간단체와 대학교를 총동원해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서울대공원에서는 ‘1박 2일 동물원 대탐험 캠프’가 진행되며, ‘북촌 한옥마을 탐방 캠프’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뚝섬역 펜싱훈련장에서는 펜싱교실이, 소방서에서는 ‘신바람 나는 119 서울투어’가 열린다. 각 자치구 문화의 집과 독서실, 수련원, 대학 캠퍼스, 보건소 등에서도 다양한 체험 캠프가 청소년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금천구에서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가 열린다. 강동구에서는 일본 무사시노시 청소년들이 방문해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한·일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무료로 ‘에코 리더십 캠프’를 운영해 친환경 생태 체험과 아웃도어 캠핑을 제공한다. 삼육대 과학체험 교실, 명지대 창의과학 캠프도 눈에 띈다. 여름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프로그램 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방학만큼은 청소년이 마음껏 즐기고 뛰놀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독서토론·캠프 운영… ‘책읽는 동작구’

    독서토론·캠프 운영… ‘책읽는 동작구’

    동작구는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돕기 위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 동작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선포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작어린이도서관과 상도국주도서관, 동작샘터도서관, 약수 작은 도서관 등 관내 4개 도서관이 컨소시엄을 이뤄 주도하게 된다. 구는 연령에 따라 미취학 아동은 ‘길아저씨, 손아저씨’, 초등학생은 ‘오늘의 날씨’, 중·고교 청소년은 ‘그 사람 본 적이 있나요’, 성인은 ‘두근두근 내인생’ 등 4개 도서를 권장 도서로 선정했다. 구는 앞으로 독서토론을 비롯해 문화배달서비스, 도서관 여름캠프, 책나라 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독서량 늘리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마크 저커버그·빌 게이츠·루퍼트 머독 등 IT·미디어 거물들 ‘인수합병의 메카’ 美 선밸리 총출동

    마크 저커버그·빌 게이츠·루퍼트 머독 등 IT·미디어 거물들 ‘인수합병의 메카’ 美 선밸리 총출동

    10~14일 실리콘밸리의 별들이 미국 아이다호주의 휴양도시 선밸리로 총출동한다. 주민 1400여명이 사는 이 소도시는 매년 7월이면 정보기술(IT)·미디어 황제들의 여름 캠프장으로 변신한다. 투자은행 앨런앤코가 여는 연례 미디어 콘퍼런스 때문이다. 37쪽에 걸쳐 있는 초청자 명단만 봐도 세계 IT 업계 지도가 그려진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회장, 팀 쿡 애플 CEO, 에릭 슈밋 구글 CEO, 로스 레빈슨 야후 임시 CEO, 아마존닷컴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 등이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파이낸셜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83년에 시작된 소규모 투자은행의 행사에 분초를 다투는 IT 거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 미디어 기업 수장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내로라하는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모여든다. 지난해 해킹 스캔들에 이어 최근 분사를 단행한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이 두 아들 매클런, 제임스를 대동하고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지상파 방송 가운데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CBS의 레슬리 문베스 CEO, 팀 암스트롱 아메리칸온라인(AOL) CEO, 제프 뷰크스 타임워너 CEO, 도널드 그레이엄 워싱턴포스트 CEO 등이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겉보기엔 플라잉 낚시와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여름캠프’지만, 안에서는 업계 동향에 대한 난상토론은 물론 블록버스터급 인수·합병 협상 등 각축전이 벌어진다. 특히 영화, 텔레비전, 출판 등 미디어 콘텐츠가 온라인·모바일 시장으로 옮겨오면서 경계가 무너진 만큼 두 업계 간의 화학작용은 더욱 긴밀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미국 최대 케이블TV 업체 컴캐스트가 NBC 유니버설을 사들인 것도 이 모임에서 첫발을 뗐다. 2001년 AOL과 타임워너의 대규모 합병, 1996년 월트디즈니사의 캐피털시티스ABC 인수 등도 여기서 사전 작업이 이뤄졌다. 올해는 세계 1위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 바비 코틱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83억 달러(약 9조 4722억원)어치의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코틱은 이번 행사에서 ‘투자자 사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출내기 정치인과 정부 관료들도 이곳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뉴저지주 뉴워크 코리 부커 시장은 2010년 이 콘퍼런스에서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를 만났는데 이후 저커버그로부터 공교육 개혁에 써 달라며 1억 달러의 기부금을 받는 ‘횡재’를 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부커 시장은 올해도 참석이 예정돼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밸리를 찾는다. 지난해 불참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선밸리 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출국했다.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CEO,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 등 할리우드 수장들도 포함돼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영어·예절교육 등 캠프 지원 서둘러야

    여름방학을 이용한 캠프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를 대학은 물론 일부 특목고 등에서도 도입하면서 방학 동안 차별화된 경험을 쌓기 위한 이색캠프를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여름방학이 한 달 이상 남았다며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다가는 인기 있는 캠프의 정원은 다 차버릴지도 모른다. 영어캠프, 리더십캠프, 진로 멘토링캠프에 운동과 영어를 접목한 융합캠프까지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행되는 다양한 캠프들은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신청자가 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학생들은 서둘러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방학을 이용한 캠프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단연 영어캠프다. 캠프 기간 내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숙식하며 영어로 말하는가 하면 딱딱한 수업이 아닌 야외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올여름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맞아 영국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런던유학닷컴이 주관하는 ‘영국 사립학교 여름캠프’는 3주간 영국사립학교인 로열러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유명 대학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 역시 인기가 높다. 영어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주관하는 ‘미국 슈퍼스타캠프’는 7월 19일~8월 7일 하버드와 매사추세츠 공대(MIT)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참가자들은 두 대학 출신 석·박사가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진학 및 진로에 대해 각 대학 재학생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영어캠프라고 해서 값비싼 해외프로그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와 구 등에서 지원하는 국내 캠프도 인기가 높다. 검증된 프로그램에다 저렴한 비용까지 인기 요인을 갖췄다. 지역 주민에게는 참가비를 대폭 할인해 주는 통 큰 지자체도 있으니 미리 정보를 챙겨 보자. 서울 마포구는 서강대학교와 함께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서강대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는 마포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 150명을 대상으로 1차(7월 30일~8월 11일), 2차(8월 13~15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모두 66만원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인 33만원을 마포구에서 지원한다. 마포구는 또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13명에게 무료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1~22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교육지원과(02-3153-8953)로 문의하면 된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이색캠프도 많다. 예절교육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학동 인성 예절캠프’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인성교육을 위해 마련된 캠프다. 경남 하동의 지리산 청학동 고목당서당에서 열리는 이 캠프는 여름방학 인성·예절·한문 캠프로 사자소학, 추구, 명심보감, 사서삼경, 서예 등의 한문 교육과 인성교육, 각종 예절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학교 교과과정에서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독도 역사교육을 직접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캠프도 있다.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천연기념물을 관람하는 ‘울릉도·독도 일주 대장정 그린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5~29일 진행된다. 울릉도 개척사 기념비, 남서리고분, 천연기념물인 통구미 향나무 등의 문화체험은 물론 독도 박물관, 전망대, 동굴탐사, 어업전진기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방법은 한국 청소년 그린캠프 봉사단 홈페이지(www.greencam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진로 멘토링 캠프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년 진로진학컨설팅 캠프’ 1차는 오는 7월 22~27일, 2차는 7월 29일~8월 3일 중에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이해와 진로탐색의 중요성, 자아이해를 통한 흥미와 적성 찾기, 유형별 진로탐색, 진로 준비방법과 진학지도 등을 소그룹 형식으로 교육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성스쿨 홈페이지(www.insungschoo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북한이탈주민 취업부터 건강까지

    북한이탈주민 취업부터 건강까지

    경기 수원시는 최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북한이탈주민 A(45·여)씨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2009년 6월부터 시청에서 근무한 A씨는 그동안 주 20시간 업무를 보조하는 계약직이라 고용불안에 시달렸다. 수원시는 A씨를 본청 자치행정과 소속 무기계약근로자로 채용해 증가추세인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업무를 맡겼다. 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 대부분이 문화·생활환경의 차이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이 많아 이들에 대한 정착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자체들이 급증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기반 마련과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취업알선부터 컴퓨터 보급, 남한가족과의 결연, 종합행정서비스 제공, 영농지원에 이르기까지 지원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27%(5628명)가량이 사는 경기 지자체의 지원이 두드러진다. 경기도는 이들의 빠른 국내 적응을 위해 남한 출신 가족과 결연하는 ‘통일가족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남한과 북한이탈주민 20가족씩 총 40가족 120여명의 통일가족을 선발한 도는 오는 14일 결연식을 갖는다. ‘한지붕 두 가족’ 가정체험과 나들이, 명절 같이 보내기, 여름캠프 등 문화생활을 함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회진출부터 정착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종합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는 구직을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취업SOS반을 상시 가동한다. 본청과 북부청사에 북한이탈주민 돌봄상담운영센터를 개설한다. 고용안정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을 53명으로 확대한다. 영농 정착을 위해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천지고무마영농조합법인에 저온저장고 및 세척장, 지자체 구입 명목으로 2억 7200만원을 지원했다. 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컴퓨터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최형근 경기도 기획행정실장은 “현재 도내 북한이탈주민 수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다.”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보령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조례는 탈북주민에 대한 생활용품 지원을 비롯해 의료비 지원, 적응 프로그램운영비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과 지원협의회 설치·운영을 규정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북한이탈주민 건강관리사업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시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상담사를 채용하고 전담간호사와 함께 탈북 주민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도 올해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H 학습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 봉사자 발대식

    LH 학습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 봉사자 발대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사회공헌사업의 하나인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와 꼬마친구’ 시행을 위해 전국 17개 주요 대학과 산·학 협력을 맺고 본격 활동에 앞서 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멘토와 꼬마친구’는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소년소녀·한부모·그룹홈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생 봉사자들이 매주 방문해 학습도움 외에도 여름캠프 등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 LH가 숭실대, 한양대, 서강대 등 대학생봉사자 30명과 함께 시작한 학습멘토링 사업은 4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돼 제주대, 강원 한림대, 부산 동의대 등 17개 대학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LH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3박 4일 일정으로 LH 연수원에서 대학생 봉사자, 협력대학·LH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LH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제브리핑] 우리은행장 어린이 여름캠프 참석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10일 경기도 양평의 한 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 여름캠프’에 참석, 전국 3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청된 아동 516명과 함께 국악을 배우며 즐거워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역사회 소외 아동을 위해 공부방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생사 기로의 순간 모녀의 문자메시지

    생사 기로의 순간 모녀의 문자메시지

    “가끔 말다툼은 했지만 엄마를 사랑해.” “알고 있단다. 엄마도 너를 무척이나 사랑해. 아직도 총소리가 들리니?” 지난 22일 노르웨이 우토야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현장에 있던 16세 여학생이 어머니와 주고받은, 절절하고 다급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친구들과 함께 여름캠프에 참여한 줄리 브렘네스(왼쪽)는 오후 5시 40분 어머니 마리안 브렘네스(오른쪽)에게 첫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엄마, 여기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어. 경찰에 서두르라고 해.” 마리안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무기력함을 느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마리안은 발을 동동 구르며 “5분마다 네가 살아있다는 문자를 보내다오, 제발.”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로부터 2시간 동안 어머니와 딸은, 어쩌면 살아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대화를 나눴다. 딸이 “무서워,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라고 불안해하자, 어머니는 “나도 알아, 어디든 꼭꼭 숨어서 절대 움직이지 말거라. 경찰이 가고 있어.”라고 다독였다. 가까스로 줄리는 해안가로 몸을 피했다. 이번에는 딸이 “해안가 바위 틈에 숨었어. 많이 무섭지만 패닉 상태는 아냐.”라며 안심시켰다. 어머니는 “천만다행이다. 총쏘는 사람이 경찰 복장을 하고 있다니 조심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어머니는 “경찰이 섬에 도착했대. 총 쏜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누군가 구해주러 올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딸을 진정시켰다. 딸이 “이제 경찰이 그를 잡았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순간, 모녀는 지옥 같은 학살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줄리의 친구 5명은 모두 희생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노르웨이 극우의 테러] 물에 뛰어든 생존자 쫓아가 총질

    [노르웨이 극우의 테러] 물에 뛰어든 생존자 쫓아가 총질

    “내 어린 시절의 낙원 우토야가 지옥으로 변했다.”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30㎞ 남짓 떨어진 우토야섬에서 발생한 청소년 캠프 총기테러에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치를 떨었다. ●용의자 “단독 범행” 주장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쯤 (현지시간) 용의자의 무차별 소총 난사로 최소한 86명이 숨진 우토야섬은 ‘학살’ 현장이나 다름없었다.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여름캠프가 열린 우토야섬에서 14~19세의 참가자들은 1시간 30여분 동안 광기 어린 소총에 무방비로 노출됐다. 캠프에 참가한 10대 청소년 560여명은 2시간 전 오슬로 정부청사 주변에서 벌어진 폭탄테러 소식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경찰 복장을 한 용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는 사건을 설명해 줄테니 가까이 오라고 말한 뒤 갑자기 가방에서 꺼낸 자동소총을 난사했다. 일부 생존자는 “용의자가 M16 소총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다시 엽총으로 바꿔 죽은 것 처럼 쓰러져 있던 사람들의 머리에 확인 사살까지 했다고 생존자들은 증언했다. 우토야섬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폭 300m, 길이 500m로 섬이 작은 데다 한 갈래로 뻗은 도로는 노출돼 있어 생존자들은 물에 뛰어들어 500m 정도 떨어진 맞은 편 육지를 향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앞서 총리 집무실이 있는 오슬로 정부청사에서는 차량에 의한 폭탄테러가 일어나 7명이 숨졌다.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평화의 도시 오슬로가 먼지와 연기에 뒤덮여 9·11테러 직후 뉴욕을 연상시켰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한편 이번 테러 조사의 일환으로, 경찰은 24일에도 오슬로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8km 떨어진 슬레테로에카 산업지구에서 수색작전을 폈으나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공범이나 국제 테러세력 등 배후가 있는지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비크는 경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생존자들은 우토야섬에서 제2의 테러범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브레이비크는 변호인을 통해 “25일 심리에서 입장을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심리서 입장 밝히겠다” 한편 브레이비크는 유죄가 확정돼도 징역 21년형을 받는 데 그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노르웨이 안팎에서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는 1902년 사형제가 폐지됐으며 법정 최고형이 징역 21년형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으로 최근 영국, 독일 등 유럽으로 확산되는 극우 이념, 극우정당의 득세와 맞물려 극우파의 조직적 폭력에 대한 경계와 단속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찬구·정서린 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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