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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 ACT학원 인터프렙’ 최초로 서울강남서 여름캠프 연다

    ‘SAT ACT학원 인터프렙’ 최초로 서울강남서 여름캠프 연다

    인터프렙이 최초로 서울 강남에서 ‘기숙형 캠프’를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문 SAT ACT학원 인터프렙은 오는 6월20일부터 4주, 6주, 8주 기간으로 강남 본원에서 기숙형 SAT ACT 몰입캠프를 시작한다. 인터프렙은 2013년부터 강남 압구정동이나 대치동의 여타 SAT ACT 수강료 3분의1 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로 국내 SAT학원의 수강료 거품을 제거하면서 하버드, 예일, 칼텍, 홍콩대, 와세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의 높은 입시진학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학원이다. 정용조 경영관리팀장은 “이번 인터프렙 여름 기숙캠프와 여타 기숙캠프의 가장 큰 차이는 강사의 질입니다. 매년 경기 외곽지역 기숙캠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좋은 강사들이 강남 이외 지역서 강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한다. 또 대부분 SAT학원들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강사들은 대부분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있다하더라도 본원에서만 강의한다. 학생들이 막상 기숙캠프에 들어가보면 다른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고 강사수급문제나 비용문제 때문에 대학교 재학생을 강사라고 투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젊은 강사들에게 고립된 곳에서 24시간 학생들과 생활하며 관리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은 둘째치고 강사가 먼저 캠프를 뛰쳐 나와서 캠프진행이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다.인터프렙 기숙캠프의 수업은 모두 강남 본원에서 진행되며, 숙식 또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영동호텔에서 이뤄진다. 수업에도 최소 5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가진 인터프렙 내의 풀타임 최고 강사들이 투입된다. 관리조교 조차도 인터프렙에서 3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조교들로만 구성되며 기숙캠프이니 공부 몰입도라는 측면에서 최고라고 인터프렙은 기숙캠프의 차별점을 강조한다. 기존 인터프렙 여름특강 수강등록처럼 이번 기숙캠프 등록에도 최대 20% 조기등록 할인을 비롯,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문의는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02-547-2039로 전화하면 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현장 행정] ‘혁신교육’ 위해 귀 기울인 중구

    [현장 행정] ‘혁신교육’ 위해 귀 기울인 중구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 일방적이야.” “대학교처럼 내가 원하는 수업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직업 관련 교과를 배우는 기회가 많았으면 해.” “필수 수업은 줄이고 선택과목 범위를 넓혀서 진로에 도움이 되게 하는 거지.” “차라리 학교 벽을 깨고 지역학교 체제로 가는 건 어떨까.” 17일 중구청 대강당에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이 모여 그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교육에 대한 생각을 뿜어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창식 중구청장은 “교육의 실제 수요자는 학생들인데, 아이들 생각을 날것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면서 귀를 쫑긋 세워 집중했다. 중구가 준비한 ‘톡톡(Talk Talk) 튀는 청소년 교육 이야기’ 자리는 구가 내년 역점사업으로 꼽는 ‘혁신교육지구 지정’과 궤를 같이한다. 구의 교육 여건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학원 수’로 평가되는 사교육 환경은 강남에 비할 수 없다. 출산율 감소와 좋은 학군을 향한 학생 유출이 겹쳐 학생 수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지난해 현재 초·중·고 학생 수는 1만 9169명으로, 2010년에 비해 21% 정도 줄었다. 이런 위기를 벗어날 방법으로 최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공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혁신교육’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명동, 남산, 충무아트홀, 서소문공원 등 중구가 가진 역사, 문화, 상업 자원을 활용하면 다른 어느 곳에서 할 수 없는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진로 탐색과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전공 심화프로그램’(동국대), ‘자기주도학습 여름캠프’(서울교육대), ‘어린이 만화대회’(서울애니메이션센터), 초·중·고교생을 위한 ‘공무원 체험교실’(중구청) 등을 펼쳤다. 충무아트홀과 진행한 ‘청소년 뮤지컬 배우기’도 호응이 컸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아이들에게 7주간 14회에 걸쳐 뮤지컬 기본 교육을 해주고 그 결과물을 뽐낼 자리도 마련했다. 또 전통시장을 탐방하면서 광고를 기획하는 ‘내 꿈은 카피라이터’, ‘전통시장 골목길 투어’, ‘황학동 신기방기 깨비투어’ 등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다. 1인 1특기 교육과정으로 지난 10월 처음으로 꿈나무 수영대회를 열고,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농구·댄스·보컬·공연 등 각종 문화체육활동을 축제처럼 즐긴 ‘중구 야호’를 개최하기도 했다. 구는 더욱 폭넓은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필수라고 본다. 서울시와 교육청에서 예산 15억원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혜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 구청장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중구 교육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역사문화자원를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고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SAT·ACT학원 인터프렙, 겨울특강 15% 파격 할인이벤트 실시

    SAT·ACT학원 인터프렙, 겨울특강 15% 파격 할인이벤트 실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문 SAT·ACT학원 인터프렙이 오는 11월30일까지 겨울특강 최대 15%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7일 개강하는 SAT·ACT 강좌에 11월30일까지 등록하면 수강료의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전에 인터프랩 프로그램을 수강한 이력이 있을 경우 등록일과 상관없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인터프렙은 2013년부터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등 강남의 다른 SAT·ACT학원 수강료의 3분의 1 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 책정과 콜럼비아, 스탠포드, 시카고대학교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의 강남 1타 강사진이 포진한 기숙형 SAT·ACT 여름캠프를 개설하여 국내 미국수능대비학원 역사상 최다인 연 1천여명의 학생들을 교육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학원이다. 이번 겨울 특강부터 인터프랩은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 전 강좌를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인터넷 강의로 제공하는 ‘원샷투킬(One-Shot Two-Kill)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생들은 원샷투킬 시스템을 통해 이미 오프라인에서 수강한 수업을 다시 한 번 인터넷 강의로 복습할 수 있고, 결강 시에도 수업 내용을 따라잡을 수 있다.겨울특강과 관련된 설명회는 11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에 인터프렙 강남본원에서 열기고 있는데, 설명회에서는 2016년 입학 지원 마감을 앞둔 캘리포니아주립대(UC계열)를 비롯한 미국대학 및 아시아권 명문대(일본· 홍콩· 싱가폴)지원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설명회 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02-547-2039 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이언스 톡톡] 꽃보다 여린 어린이의 뇌

    [사이언스 톡톡] 꽃보다 여린 어린이의 뇌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주십시오. 어린이는 항상 칭찬해 가며 기르십시오. 어린이의 몸을 자주 주의해 살펴주십시오. 어린이에게 책을 늘 읽히십시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제가 1923년 5월 1일 배포한 ‘어린이날의 약속’이라는 전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저는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의 날’로 정하고 우리나라 최초 순수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 힌트를 드렸으면 제가 누군지 아시겠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방정환(1899~1931)입니다. 제가 어린이들에게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부터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1920년 일본 도요대 철학과에 입학해서 아동예술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라는 단어에는 어린 아이들을 인격체로 존중해 줘야 한다는 존대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들을 보다 보면 어린이들을 막 대하는 듯한, 눈살이 찌푸려지는 사건들이 너무 많더군요. 때마침 캐나다 맥길대 심리학과 연구진이 왜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의학협회 정신과학저널 14일자에 발표했더군요. 데이빗 배콘 교수팀은 1986년부터 2012년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한 5~13세 저소득층 남녀 어린이 2292명을 대상으로 가정이나 사회에서 어떻게 길러지고 있는지에 대한 추적 조사를 했답니다. 그 결과 협박을 당하거나 조롱, 무시, 창피를 당하는 등 감정적 폭력이 체벌 등 물리적 폭력이나 방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어린이 3분의1 정도가 감정적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흔히 물리적 폭력이 감정적 폭력보다 어린이들에게 더 해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물리적 폭력을 받았을 때나 감정적·언어적 폭력을 받았을 때 똑같은 뇌 부위가 자극된다고 하더군요. 뇌에 미치는 영향 역시 감정적·언어적 폭력이 물리적 폭력과 비슷하거나 도리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어려서 받은 상처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트라우마로 연결되는 사례도 발견됐다고 하네요. 사실 어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도 모르게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습니다. 어린이는 나무와 같아서 믿어주는 만큼 큰다고 합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은 사회의 미래가 밝을까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 되는 겁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얘들아~ 너희들 이번 방학에 뭐하니?] 금천서 클래식 영재되기

    [얘들아~ 너희들 이번 방학에 뭐하니?] 금천서 클래식 영재되기

    “자. 여기는 좀 더 빠르게 가보죠. 딴따단따따딴~” 메르스 여파로 지난 한 달간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했던 금천구 우리동네 예술학교 오케스트라가 10일 특별훈련을 시작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모일 수 없다 보니 개인수업으로 대체를 했는데 아무래도 오케스트라 수업이라 한계가 있었다”면서 “부족한 연습시간을 채우기 위해 이번에 특별히 1박 2일의 여름캠프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2012년 시작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시범 사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자 지난해 ‘우리동네 예술학교 오케스트라’로 전환했다. 현재 초등학생 48명이 정식 단원으로 등록하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단순히 악기 연주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건강한 인성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여름캠프 수업은 타악기 특강 및 악기체험, 마술체험, 집중 합주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낮 12시 30분에는 구청 광장에서 런치콘서트도 진행했다. 수업에 참가한 김모(11)양은 “한 달간 수업을 못 받은 탓에 손이 굳은 것 같다”면서 “이틀 동안 진행되는 특훈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특훈을 마친 오케스트라는 이달 21일 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또 11월과 12월에도 연주회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하는 연주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나눔 0700(EBS1 토요일 오후 2시 30분) 10년 전 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동수씨는 골수 이식을 받으면서 기적처럼 새 삶을 얻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3년째 피부에 상처가 쉽게 나고 짓무르는 끔찍한 부작용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이식 부작용은 한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큰아들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채 이른 나이에 가장이 돼야만 했고, 병원비로 쌓인 빚만 7000만원에 이르다 보니 면역 치료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다. 짓무른 피부에 붙이는 반창고 값만 한 달에 300만원. 막막한 현실에도 뜨거운 가족애로 버티고 있는 동수씨네 가족을 만나 본다. ■사랑의 가족(KBS1 토요일 오전 11시) 매년 여름 뇌병변장애청소년을 위해 ‘오뚜기 여름캠프’가 열린다. 1981년 시작된 캠프는 혼자 이동이 어려운 뇌병변장애청소년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는 110명의 뇌병변장애청소년과 12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며 2박3일 동안 함께해 더 즐거운 여름캠프를 따라가 본다. ■아빠를 부탁해(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아빠 조민기가 딸 윤경 친구들과 함께 홍대 클럽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한편 아빠 이경규의 버럭 성격 때문에 절을 찾은 딸 예림의 이야기, 아빠 강석우와 딸 다은의 스킨스쿠버 도전기, 그리고 조재현 가족 3대가 펼치는 불타는 노래 대결로 연예인 아빠 4인 4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 중2병 대신 ‘진짜 사나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강북구 청소년 희망원정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병영체험을 한다고 28일 구가 밝혔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등반한 엄홍길 대장도 참여한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구에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 52명이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함께 참여한다. 첫날인 29일에는 유격 체험 등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고, 야간 경계근무를 선다. 30일에는 군인들의 행군 경로를 따라 4시간 동안 산행하며 도전정신을 기른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캠프 때를 돌아보면 산악지도자들과 학생들이 산에 오르는 동안 속 깊이 넣어두었던 고민을 나누게 된다”면서 “중2병이란 말까지 있지만 함께 지내다 보면 오히려 청소년들이 또래를 제외하면 속내를 터놓을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제4땅굴’을 통해 냉전의 흔적을 확인하고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을지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 야간에는 엄홍길 대장의 비전 강의를 듣는다. 동료를 잃고 사경을 헤매면서 16좌를 등반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박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정신과 체력을 단련하는 기회이자 나라 사랑 정신을 갖고,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슴 속에 새기는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2015년 수시 영어특기자 및 국제학부 전형 대안은?

    2015년 수시 영어특기자 및 국제학부 전형 대안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전문 SAT/ACT학원 인터프렙은 오는 11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영어로 일본 명문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내 수시 영어특기자 전형이 갈수록 문이 좁아지면서 영어로 대학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국내 SKY급 또는 인서울 명문대학교 진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일본 국공립대학과 명문 사립대학, 이공계 계열 대학에 대한 관심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일본 명문 대학교 및 일본 문부성은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며 외국인학생 유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특례입학이나 영어특기자 입학처럼 일본 본국의 정규 대학입학 사정절차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입학기회를 외국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동경대를 포함한 명문사립 와세다, 게이오, 조치대학교 등 일본 최고 대학교들을 망라한다. 이들 일본의 최고 명문대학교들은 미국대학교들에 비해 훨씬 저렴하거나 아예 공짜로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대학 유학이 점점 매력을 끄는 이유다. 상세한 일본대학입시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이번 인터프렙의 “영어로 일본 명문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 설명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터프렙은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등 강남의 다른 SAT ACT학원 수강료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인 수강료와 예일, 콜럼비아, 시카고대학교 등 세계 최고 대학 출신의 막강한 강사진이 포진한 기숙형 SAT ACT 여름캠프를 개설하여, 2013년 270여명, 2014년에는 전년도의 2배가 넘는 54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시키는 등 유례없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된 학원이다. 설명회 신청은 인터프렙 홈페이지(www.interprep.co.kr)나 전화(02-547-2039)로 할 수 있다.
  • 급구! 소림사 대변인

    1500년 역사를 가진 중국 무술의 본산인 소림사가 홍보 책임자 모집 공고를 내면서 또다시 상업화 논란에 휩싸였다. 소림사 산하 소림무형자산관리유한공사가 지난 1일 자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서 “글 잘 쓰고 영어 소통이 가능하며 인터넷 등 신매체에서 일해 본 경험자를 우대한다”는 조건으로 홍보 책임자를 모집한 결과 4일 현재 300여명이 지원했다고 인민망이 5일 보도했다. 지원자 중에는 예일대 등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한 해외파를 비롯해 중국중앙(CC)TV, 신화통신 등 중국 유력 매체 출신의 언론인이 많다고 덧붙였다. 소림사 관계자는 “홍보 책임자를 선발하려는 것은 세계에 소림사를 잘 알리기 위한 의도”라면서 “웨이보 등 신매체를 통해 소림사를 알리고 소림사 국제청소년여름캠프 등 관련 활동도 홍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림사가 전액 출자한 소림무형자산관리유한공사는 소림사의 지적소유권을 관리하고 소림사를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홍보 책임자 선발을 두고 소림사 상업화의 연장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신경보는 이날 사설에서 “소림사가 더욱 힘써야 할 부분은 미디어관리인 채용이 아니라 소림 문화에 대한 보급”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소림사는 경영학 석사 출신인 스융신(釋永信)이 1999년 방장을 맡은 뒤 쿵후(功夫)쇼와 영화 촬영, 기념품 판매, 모바일 게임 출시 등 수익사업에 몰두하면서 불교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스융신은 “소림사의 상업화는 생존을 위한 것이다. 기업 관리 모델을 적용하는 것은 소림사를 더 잘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인내 배우고 꿈 설계… 중2병 없어요”

    “인내 배우고 꿈 설계… 중2병 없어요”

    “하면 된다·부모님 은혜·통일, 이 세 가지가 병영 체험을 하며 새삼 느낀 것이에요.” 지난 15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만난 채희주(14·화계중 2년)양은 2박 3일의 병영 체험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2012년부터 진행하는 청소년 희망원정대 여름캠프다. 이희민(14·미양중 2년)군은 “평소 운동에 관심을 많이 쏟는데 유격 등을 체험하면서 구체적으로 스포츠 강사라는 꿈을 갖게 됐다”고 귀띔했다. 프로그램에선 산악인 엄홍길(54)씨가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매월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른다. 여름에는 병영 체험을 한다.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2명은 내년 3월 히말라야 등반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 중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57명은 유격과 4시간에 걸친 산악행군을 끝냈다. 별자리 체험, 을지전망대 견학, 제4땅굴 견학, 엄씨의 비전 강의 등을 함께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도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엄씨는 산을 통해 언어를 순화하는 게 아이들에겐 가장 큰 변화라며 반겼다. 그는 “끼를 한창 발산할 나이라 갇힌 공간에서 주입식 교육만 할 게 아니라 산을 경험하게 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산에서 인내를 배우고 서로에 대해 갈수록 많이 배려하는 아이들의 변화를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3인 아들에게도 공부하라는 말보다 원하는 것을 하라고 당부한다”며 밝게 웃었다. 또 “다만 시간은 누구를 위해 기다리지 않고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며 늘 아들을 믿는다는 말을 해 준다”고 덧붙였다. 구는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학업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판단하고 있다. 엄씨는 학생들에게 히말라야 산에서 굴러 발목이 180도 꺾인 상황에서 2박 3일간 하산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떠한 극한상황을 맞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였다. 산악행군 중에 매복한 채 극한훈련을 하는 장병들을 바라보며 학생들은 분단의 현실을 피부로 새삼 느꼈다. 박 구청장은 “중2병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학생들이 산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병영 체험을 통해 나라와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또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막기보다 ‘그래도 괜찮아’라는 말을 통해 스스로 많은 것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다”고 입을 앙다물었다. 인제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엄홍길대장과 캠프가자

    엄홍길대장과 캠프가자

    강북구가 세계적인 산악가 엄홍길 대장에게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여름캠프를 준비해 인기다.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세계적인 산악가 엄홍길 대장과 함께 도전정신을 배우는 청소년 병영체험 여름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 인제군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열리는 ‘청소년 희망원정대’ 여름캠프는 지역 중학생 57명과 박겸수 구청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13일 입소식을 마친 뒤 청소년들은 유격체험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하고 저녁에는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단결력과 협동심을 기른다. 둘째 날에는 유격장에서 서화초교로 이어지는 행군 구간을 산행하면서 고민, 진로상담을 함께한다. ‘제4 땅굴’로 이동해 냉전의 흔적을 확인하고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에서 가장 가까운 ‘을지전망대’를 찾아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은 래프팅으로 심신을 재충전한다. 강북구가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희망원정대는 엄홍길휴먼재단, 성북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4월 시작해 1년간 진행되는 과정을 모두 마친 청소년 원정대원 중 남녀 학생 1명씩에겐 이듬해 3월 엄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럭셔리의 끝판왕”…북한 ‘국제 어린이 캠프’ 들여다보니

    “당신의 아이를 북한에서 열리는 캠프에 참가시킬 생각이 있나요?” 북한 원산 송도원에서 열리는 여름캠프에 해외 언론도 관심을 표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폐쇄적인’ 북한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를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은 “북한에서 열리는 여름캠프는 대형 워터슬라이드부터 개인 비치, 발리볼 코트 등을 모두 갖췄다”면서 “물론 여기에는 현지 아이들의 우상인 북한의 전 리더인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대형 동상도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에서 주최한 국제 어린이 캠프에는 총 300여명의 각국 어린이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러시아 등 인접 국가부터 베트남 아일랜드,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등지까지 참여국도 다양하다. 총 8일간 합숙하는 동안 각국에서 모인 아이들은 직접 요리를 하거나 수영, 보트타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북한의 또래 어린이들과도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뿐만 아니라 북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하에 평양 투어도 할 수 있는데, 이런 모든 기회를 얻는데 드는 비용은 270달러, 우리 돈으로 28만 원 선이다. 북한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우리는 30년 가까이 여름캠프를 진행해 왔다.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심지어 미국 청소년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송도원 어린이캠프에 참가한 외국 아이들이 묶는 숙소 건물은 화려함의 극을 달린다. 중앙이 오픈돼 각 층 베란다에서 건물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설계된 이 건물은 형형색색의 파스텔 컬러가 주를 이루고, 빛이 나도록 닦은 깨끗한 수영장도 마련돼 있다. 아이들이 실제로 쉬고 자는 방 역시 최고급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에어컨과 텔레비전은 물론이고, 북한 아이들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비디오 게임과 럭셔리한 가구 등이 즐비하다.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지난 4월 캠프 숙소를 미리 방문해 시설의 수준을 평가하고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북한의 이 캠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나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북한 역시 최고의 시설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GS칼텍스 한 달간 섬마을 여름캠프

    GS칼텍스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여수시 남면 금오도와 안도 해수욕장, 삼산면 거문도 해수욕장, 화정면 개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2014년 GS칼텍스 섬마을 하계캠프’를 운영한다. 섬마을 하계캠프는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갖췄지만, 명성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수 섬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GS칼텍스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안전이 우선… 정부 공인기관 확인 필수”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캠프가 쏟아지고 있다. 영어나 직업 체험 등을 내세운 캠프는 다소 비싸더라도 학부모 입장에서는 보내고 싶게 마련이다. 매년 진행되며 좋은 평가를 받는 캠프 대부분은 이미 마감이 끝난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캠프가 학부모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믿을 수 있고, 안전성이 담보된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다. 매년 수십개 이상의 캠프가 새로 생기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지, 교사의 수준이 보장되는지 등에 대해 충분히 공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사고가 발생하거나 캠프가 취소되는 경우 환불이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방학은 캠프와 관련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매년 캠프 관련 소비자 피해의 40%가량이 7~8월에 집중된다. 소비자원은 캠프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서와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환급 기준 및 약정 내용을 계약서에 반드시 명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영어나 과학탐구 등 교육 목적의 캠프는 교육청에 신고된 업체인지, 실내 숙박이 포함된 캠프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한 수련시설인지 확인해야 한다. 영어캠프의 경우 실제 원어민 교사가 참가하는지, 국내 교사는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췄는지 사전에 알아봐야 한다. 특히 해외캠프의 경우에는 영어 외에 주변 여건이나 교통편 등도 충분히 살펴야 한다. 여름방학 캠프는 고가인 경우가 많아 캠프에 참가할 수 없게 될 경우에 대해서도 따져 봐야 한다. 사정에 의해 캠프를 취소하더라도 계약금을 제외한 프로그램 비용은 환불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업체들은 캠프 시작 한 달이나 보름 전부터는 환불 불가를 계약 조건으로 걸고 있지만 이는 불공정 약관에 해당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홈스테이로 영어&문화체험 일거양득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홈스테이로 영어&문화체험 일거양득

    초중등학생 자녀들 둔 부모들 사이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해외영어캠프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따라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들도 난립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해외영어캠프는 빡빡하고 딱딱한 수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단기간에 원하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실제 원어민 홈스테이를 경험한 학생들은 한국 학생 수십 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는 단체 해외여행 같은 연수프로그램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현지의 살아 있는 문화와 언어 체험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에듀프로아카데미에서는 해외문화 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해외영어캠프 본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원어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은다. 국제학교입학가이드(넥서스BOOKS)의 저자인 안윤정 에듀프로아카데미 원장은 “여름방학은 4주 내외의 짧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해외 유학 못지 않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홈스테이는 직접 그 나라 사람들과 살면서 식사, 여행, 문화와 여가 등을 함께 즐기기 때문에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안 원장은 ‘원어민 홈스테이’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첫 번째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홈스테이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집에 두 세 명씩 홈스테이 학생을 받는 경우는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곳일 가능성이 많다. 이런 곳은 단순히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는 하숙집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 문화체험 등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 집에 한 명의 머무는 홈스테이를 선택하는 것이 홈스테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는 자신의 자녀처럼 케어가 가능한 여유로운 가정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는 자녀의 나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는 홈스테이를 찾는 것이다. 내 자녀의 성향을 파악해 형이나 누나를 좋아하는지, 동생들과 잘 어울리는지를 미리 확인하고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집을 골라야 한다.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은 빠른 적응을 도와줄 수 있다.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마치 진짜 가족이 된 것처럼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 홈스테이에서 머무는 동안은 남의 집을 방문한 손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진짜 가족이 됐다는 생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게임, 외출, 산책, 쇼핑, 주말 여행 등 모든 액티비티에 적극 참여하다 보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 동시에 영어 실력도 향상될 수 있다. 한편 에듀프로아카데미(http://www.eduproacademy.com)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인 캐나다의 ‘멤버쉽 홈스테이’ 여름캠프 및 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13년 전통의 해외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엄선한 중상류층 캐나디안 홈스테이를 통해 특별하고 유익한 해외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킨 ‘앞니’로 뜯어먹는 아이, 난폭해질 수 있어 -美연구

    치킨 ‘앞니’로 뜯어먹는 아이, 난폭해질 수 있어 -美연구

    치킨이나 사과, 옥수수와 같은 음식을 앞니를 사용해 뜯어먹는 아이는 성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 브라이언 완싱크 교수팀이 아이들이 식사 시간에 음식을 앞니로 뜯어먹게 한 결과 잘게 잘린 것을 먹을 때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높았다고 국제학술지 ‘섭식행동’(Eating Behavior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미국의 한 청소년단체에서 시행한 여름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12명(6~10세)을 대상으로 이틀간에 걸쳐 이들이 식사하는 방식에 따라 보이는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첫날, 식사 시간에 학생 6명에게는 통째로 요리한 닭 다리와 사과, 옥수수를 제공해 앞니로 뜯어 먹게 했으며 나머지 6명에게는 같은 요리를 잘게 잘라 줘 한번에 먹도록 했다. 이때 아이들은 반지름이 2.7m 정도인 원 안에만 머물도록 했다. 다음 날에는 아이들의 조건을 바꿔 똑같이 실험했다. 이런 실험 과정은 모두 비디오카메라에 촬영됐고 의무기록사라는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들이 지시에 잘 따르는지, 혹은 식탁 위에 올라가는 등 이례적인 행동을 보이는지 등의 사항을 평가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음식을 앞니로 뜯어먹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2배 정도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고 어른들에게 반항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원 안에서 더 많이 나가고 뛰어 돌아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완싱크 교수는 “아이들과 조용하고 느긋하게 식사하길 원하면 그들의 음식을 잘게 잘라주길 권한다”면서 “닭 다리나 사과, 옥수수와 같은 음식을 통째로 주는 것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AT학원 블루키 프렙 어학원, 여름캠프 개최

    SAT학원 블루키 프렙 어학원, 여름캠프 개최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 Reasoning Test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약 국내에서 SAT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학교수업의 압박에서 벗어나 SAT를 대비하기에는 여름방학 기간이야말로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에 강남 블루키 프렙 어학원(Bluekey Preparatory Academy)은 보다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찾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SAT 여름캠프를 개설하기로 했다. 오는 6월 23일부터 시작되는 SAT 여름캠프는 총 2번의 세션으로 나뉘며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세션에 상관없이 등록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번 캠프에서는 SATⅠ, SATⅡ, AP(Advance Placement),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 등 미국대학 응시에 필요한 대부분의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저학년들을 위한 Book Club(북 클럽)과 TOEFL(토플)반도 오픈될 예정이다. 압구정 본원 강사들의 직강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압구정 본원과 수업의 양과 질은 동일하며 개별 학생을 위한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져 개인시간에는 보충학습과 운동, 취미활동을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이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5년 이상 캠프를 진행해 온 전문 담당자들과 캠프 조교 선생님들이 기숙사에 상주하며 24시간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여름특강과는 별도로 압구정 본원에서 3번의 세션에 걸친 여름특강도 실시한다. 세션 1은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세션2는 7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세션3은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2011년 오픈한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강남 유명 SAT 명문 학원으로 자리잡았다. 미국 명문 대학 출신 강사진들이 끊임없는 연구와 출제문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2014학년도 에도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등 유수의 명문대학교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아울러 오는 22일(화)과 29일(화), 5월 1일(목)에는 미국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2014년도 진학 사례 분석과 2016년형 SAT 공개문제 분석, 1:1 개별진학상담 등이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된다. 25일(금)에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도 한차례 설명회가 열린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의 SAT 프로그램 상세일정은 홈페이지(www.bluekeypre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압구정 본원으로 전화 문의(02-3443-2262)하면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동호 새벽을 열며] 화성행궁 여름 시인학교 사람들

    [최동호 새벽을 열며] 화성행궁 여름 시인학교 사람들

    무더위의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길고 지루한 여름이 꼬리를 놓지 않고 있다. 장마와 폭염이 끈질기게 반복되는 올해 여름은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지내기 어렵다. 이 여름 더위보다 더 뜨겁게 한국인의 열정이 타오른 곳이 있다. 화성행궁 여름 시인학교다. 올해 처음 시작된 이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10여명이 모여들었으며, 각계각층이 포함돼 있어 주목할 만했다. 당당히 참가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열의가 대단했는데, 그들은 대부분 무명의 신인이나 문학 지망생들이었다. 한국은 시인의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공식적으로 등단한 시인이 아주 많아 시인이 넘쳐난다고 말한다. 아직도 시를 통해 자기를 표현해 보고 싶은 열망을 지닌 잠재적 인구가 많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다. 어떤 수강생은 화성행궁에 놀러 왔다가 이런 행사가 있다는 플래카드를 보고 일정을 바꾸어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다른 수강생은 어린아이가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사이 겨를을 내어 오게 됐다고 했으며, 행궁동의 한 사주 카페 주인은 가게 문에 메모를 써 놓고 참여했다고 했다. 한 음식점 주인은 남들이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아 능력을 한 번 평가받고 싶다고 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지만 일을 끝내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발길이 갤러리나 문학 강의실로 향하게 된다는 한 아주머니의 고백은 모든 이의 가슴을 울컥하게 했다. 이제 막 등단한 신진 시인은 물론 명퇴한 수학 교사, 전직 성우, 시낭송가도 있었다. 수강생들의 표정은 마치 초등학교에 막 들어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처럼 긴장되고 흥분된 것이었다. 오세영·이기철 교수의 특강에 이어 삼삼오오 행궁동 거리를 걷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한국인의 가슴속에 살아 있는 예술에 대한 강렬한 꿈과 자기 성취를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저녁이 되어 백일장의 시제가 발표되고 조별 재능대회가 시작됐다. 사회자가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끝낼 수 없는 별난 장기가 발표됐다. 소박하고 자연스럽고, 때로는 어색하고 촌스러운 장기 자랑이 더욱 인간적으로 느껴져 발표자와 관객이 한 덩어리가 됐다. 그런데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 순간 긴급 제안이 들어왔다. 나이가 이제 여든이 되어 다시 이런 행사에 올 수 없을 것 같아 꼭 발표해 보고 싶다고 했다. 박수갈채를 받고 나온 할머니는 자신이 쓴 ‘팔달산’이란 시를 낭송했다. 필생의 작품이 주는 공감으로 모두 뜨거운 박수를 쳤다. 생각해 보면 모든 문화적 발전의 뿌리는 여기서 비롯된다. 개개인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고 그것을 통해 기쁨을 느낀다면 이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수원 화성행궁은 삼백년 전 정조대왕이 인문학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인문학에 토대를 두지 않은 과학 발전은 있을 수 없다. 설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문화의 융성이라는 것도 위에서 아래로 하달되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상향식으로 파급되고 전파된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 힘이 역사를 전환하는 역동성을 발휘한다. 지금 우리의 발밑에서는 분명히 역사적 전환의 기운이 태동하고 있다. 그 에너지를 끌어올려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국운이 좌우될 것이다. 탁상공론이 아니라 밑에서 솟아오르는 동력을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대통합의 지도자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한국인은 역동적이고 시적이며 창조적인 민족이다. 전자산업은 어느 나라, 민족보다 잘 개척해 세계의 선두가 된 분야이고 자동차·조선 산업은 물론 생명과학 분야도 한국인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다. 미시적인 것에서 시작해 거대 담론으로 구축되는 첨단 산업 분야의 미래를 생각하며 여름 시인학교 사람들의 인간적인 얼굴들을 돌이켜 본다. ‘이번 여름은 위대했노라’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
  • 편지 훔쳐읽기에 빠져 해고된 우체부, “재밌어서?”

    편지 훔쳐읽기에 빠져 해고된 우체부, “재밌어서?”

    훔쳐보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던 남자가 결국 일자리를 잃었다. 500통에 육박하는 편지와 카드 등을 훔쳐 몰래 읽은 벨기에 우체부가 해고됐다고 CNN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벨기에 오베르세에 살고 있는 문제의 우체부는 최소한 최근 몇 개월 동안 배달사고를 냈다.그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이젠 소중한 추억이 된 종이편지와 카드 훔쳐읽기에 빠졌다. 크리스마스카드부터 여름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쓴 편지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편지를 훔쳤다. 내용물을 읽은 뒤에는 훔친 편지와 카드를 차곡차곡 집에 보관했다. 완전범죄가 될 수도 있었던 그의 행각은 우연히 발각됐다.배달사고와는 무관한 사건으로 그의 집을 압수수색한 경찰이 쌓여 있는 편지를 발견한 것. 경찰은 바로 이 사실을 우편회사에 통고했고, 회사는 즉시 문제의 우체부를 해고했다. 우편회사 관계자는 “타인의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은 것, 무단으로 개봉한 것, 보관한 것이 모두 해고의 사유가 된다”며 회사방침에 따라 즉각적인 해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철저하게 프라이버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건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편회사는 문제의 우체부가 배달하지 않은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전달하려 애를 쓰고 있지만 대부분은 수취인에게 전달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우체부가 봉투를 파기하고 내용물만 보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진=CNN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후원

    롯데하이마트 조손가정 후원

    롯데하이마트는 7일부터 8일까지 조손 가정 어린이 48명을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로 초청해 ‘행복 3대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롯데하이마트와 임직원은 2006년부터 매년 8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해 조손 가정 760가구를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병희(왼쪽에서 세 번째)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이규성(네 번째)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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