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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 통해 전염… 수영장서 쉽게 옮아충혈·눈물·눈곱 많이 낀다면 의심을손 자주 씻고 눈 만지지 않도록 주의수영할 땐 물안경 쓰고 렌즈는 자제방치 땐 합병증 위험… 즉시 진료를 여름철 더위 못지않게 조심해야 할 게 눈병이다.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기가 높아지는 여름은 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찌는 더위를 피해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질환이 전염되기도 쉽다. 여름에 유행하는 대표적 눈병은 ‘유행성 각결막염’이다. 결막이나 각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눈병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아데노바이러스는 물을 매개로 전염되는 특성이 있어 여름 휴가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에서 쉽게 전파된다. 9일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월 9191명에서 7월 1만 2537명으로 36.4%(3346명) 증가했다. 8월에는 1만 7666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증상은 충혈, 눈물, 눈부심, 이물감, 시력 저하 등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평소보다 눈곱이 많이 생겨 눈을 뜰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사람 많은 곳에 다녀온 뒤 증상이 있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 변용수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어른은 눈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고열, 인후통, 설사 등 전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2주면 낫지만 심한 경우 3~4주 동안 지속된다. 특별한 치료제는 없다. 인공눈물과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하고 인체 면역으로 나을 때까지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도움이 되며 술은 합병증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멀리해야 한다. 안대는 통풍이 되지 않고 습기가 찰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써서 햇빛을 차단해 눈부심을 막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라면 완치할 때까지 안경을 써야 한다. 최영제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염증이 심하면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면역 반응을 억제해 바이러스 제거를 지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의사의 판단을 거쳐 신중하게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쉬면 낫는다’며 과소평가하지 말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최 교수는 “만약 결막에 막이 형성됐다면 제거 시술을 받아야 한다. 눈꺼풀과 안구가 서로 붙는 ‘눈꺼풀 결막 유착’이나 ‘결막 흉터화’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치료제가 마땅히 없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손을 씻고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눈이 가렵거나 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려면 휴지나 면봉을 사용해야 한다. 수영장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좋지만 꼭 가야 한다면 물안경을 써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수영할 때 렌즈를 끼는 행위도 삼간다. 질병관리청은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족 간 전염을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면 가족 모두가 돌아가며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릴 수 있다. 최 교수는 “가족 간 전염률이 20% 정도 된다. 가족 중 눈병 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세면도구, 침구류를 따로 써야 한다. 집에서 손 위생과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감염자의 눈 분비물이 물건에 한 번 묻으면 바이러스는 최대 한 달간 생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처럼 공기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은 아니라서 격리할 필요는 없다. 눈을 마주친다고 옮는 것도 아니다.
  • 순천시, 도로변 빗물받이 3만개소 등 폭우 대비 ‘선제 대응’ 돌입

    순천시, 도로변 빗물받이 3만개소 등 폭우 대비 ‘선제 대응’ 돌입

    순천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와 하수도 맨홀 등 배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9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재난 양상이 대규모 및 다양화·복잡화 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는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3만개소를 점검하고, 준설이 필요한 2만개소에 대해서는 공사를 완료했다. 상습침수구역 374개소에 위치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고, 우수맨홀 3000개소 등의 전수점검 및 사전 준설작업을 마쳤다. 노관규 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 빗물받이와 우수관로의 퇴적물 및 나무뿌리 제거를 위해 긴급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정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 중이다. 자율방재단과 이·통장, 마을지킴이 등과 민간협업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157일만에 200만 관람객 돌파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157일만에 200만 관람객 돌파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157일 만인 지난 6일 올해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200만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방문한 30대 부부다. 현충일 연휴를 맞아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7시간을 운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사계절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6월 들어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야간 개장과 함께 ‘정원캉스’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300만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7월부터는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여름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개울길 정원캉스 ▲한옥 밤마실 ▲정원드림호 수상버스킹 ▲어싱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기업과 연계한 생태·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핱다.정원 생태 전문 강좌와 테라피, 해설사 동행 투어 등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쉼과 치유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품격 있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의회,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경상북도의회, 제35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5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태림(의성), 권광택(안동), 노성환(고령)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용현(구미), 최병근(김천), 황두영(구미)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TV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각종 민생 조례안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병준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경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해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강조하며, 더불어 “여름철 재난 대비 시스템을 촘촘하게 구축해 도민들이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건강·맛 모두 잡는 ‘녹두’… 전·죽·묵 등 모두 별미

    건강·맛 모두 잡는 ‘녹두’… 전·죽·묵 등 모두 별미

    최근 서울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찌는 듯한 여름이 다시 찾아오고 있다. 불청객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방법 가운데 건강식, 영양식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녹두를 꼽을 수 있는데, 맛과 영양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별미란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녹두는 단백질, 비타민 B와 C, 철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체력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소화도 잘돼 위장에 부담도 없다. 녹두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효과 만점이다. 우선 녹두죽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녹두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체내 염증을 줄이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 녹두를 먹는 또 다른 방법은 숙주를 먹는 것인데, 숙주가 바로 녹두나물이다. 숙주에는 숙취 해소를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돼 있다. 흔히 녹두 빈대떡으로 불리는 녹두전은 북한의 향토 음식에서 발전해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했다. 과거 황해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시작돼 손님을 대접하는 용도로 많이 소비됐다. 녹두전은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 피부 열감, 갈증, 부종 같은 증상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 조절과 동맥경화 예방, 간·신장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건강식, 보양식으로 녹두삼계탕을 빼고 생각할 수 없다. 녹두는 일반적으로 해독에 쓰이는 약재인데, 독한 약의 약력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녹두는 닭, 인삼, 대추, 황기, 찹쌀 등 삼계탕 속 약재들이 음식으로써의 역할을 잃지 않도록 조화를 담당한다. 녹두는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을 보양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탕평채의 주재료가 녹두다. 녹두묵은 탄수화물 함량이 낮아 저열량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잘 때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것’…암 신호? 충격 경고 나왔다

    잘 때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것’…암 신호? 충격 경고 나왔다

    더운 여름철 누구나 한 번쯤은 밤에 땀을 흘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증상이 단순히 더위때문이 아닌, 백혈병이나 림프종 등 심각한 혈액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하일 후세인 박사는 “밤에 땀을 흘리는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기온과 무관하게 지속적이고 설명할 수 없는 발한이 이어진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체중 감소나 만성 피로 등 다른 증상과 동반될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세인 박사는 “더워서 땀을 흘린다고 생각해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날씨가 선선해진 뒤에도 증상이 이어지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면서 “일부 암은 땀으로 잠옷이나 침구가 흠뻑 젖을 정도의 심한 야간 발한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후세인 박사는 피로, 설명되지 않는 멍, 관절통, 두근거림, 림프샘 부종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혈액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목·사타구니·복부의 림프샘 붓기는 특히 백혈병 또는 림프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는 “림프샘이 붓는 것은 몸이 심각한 질병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신경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는 ‘카르시노이드’(Carcinoid) 계열의 희소 암도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암은 신경호르몬의 이상 분비를 유발해 체온 조절 등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대장암으로 아버지를 잃은 20대 여성 환자가 지속적인 발한과 가려운 피부를 호소한 뒤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여성은 가슴 통증과 피로로 병원을 찾은 뒤 폐에 종양이 발견돼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희귀 혈액암으로 영국에서 매년 약 2200건의 신규 진단이 보고되고 있다. 주로 20~40대 남성과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발병하며 피부 가려움, 지속적 기침,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후세인 박사는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것이 단순 체질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되거나 동반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의 상담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약은 90만원, 백신은 15만원”…전문가 경고 “마스크 꺼내라”

    “약은 90만원, 백신은 15만원”…전문가 경고 “마스크 꺼내라”

    중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도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지난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는 아직 환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진 않지만, 바이러스 검출률이 점진적으로 상승 중”이라며 “여름 유행의 초입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7~8월에도 많은 환자가 발생했던 만큼, 올해도 유사한 유행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백신 접종 효과가 떨어지고 감염 경험자 비율도 줄어든 상황이라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치료제 90만원…백신 12만~15만원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일반인의 경우 약값은 90만 원에 달한다. 이재갑 교수는 “팬데믹 당시엔 정부가 직접 약을 구매해 무료로 제공했지만, 지금은 약국이 유통업체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며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신 역시 일반 성인의 경우 유료 접종 대상이다. 이 교수는 “백신 접종 비용이 12만~15만 원 수준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도 “젊은 층이 감염되면 고위험군에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 “아프면 집에서 쉬고, 마스크 착용은 기본” 이재갑 교수는 “최근에는 마스크를 쓰면 ‘아픈 사람’이라는 인식 탓에 착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지만, 증상이 있을 땐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코로나19는 여전히 독감보다 사망률이 2배가량 높으며, 특히 75세 이상 고령자는 젊은 층보다 사망률이 약 10배 높다”며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이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외에도 지카 바이러스, 백일해,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이다. 최근 제주에서는 인도네시아 여행객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이재갑 교수는 “지카,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특히 임산부는 여행 자제를 권한다”고 설명했다. 또 “백일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예방접종률 하락과 마스크 해제로 인해 유행이 확산됐다”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4만 명 이상 발생했고, 올해도 4000명 넘게 보고됐다”고 말했다. 특히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임산부와 보호자의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재갑 교수는 “홍역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유행 중이며, 국내 감염은 대부분 해외 유입 사례”라며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에 접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및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특히 고위험군은 출국 전 백신 접종을 마치고, 여행지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폴레드, ‘에어러브4 듀라론·허그’ 6월 9일 공식 출시

    폴레드, ‘에어러브4 듀라론·허그’ 6월 9일 공식 출시

    여름철 아이의 태열과 땀띠로 고민하는 부모, 아기띠 거부 심한 아기 위해 개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폴레드(POLED)가 여름철 육아 고민을 덜어줄 신제품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4 듀라론’과 아기띠 통풍이너패드 ‘에어러브 허그’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6월 9일(월)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의 태열과 땀띠로 고민하는 부모, 유모차/아기띠 사용 시 거부가 심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러브’ 시리즈의 신제품인 ‘에어러브4 듀라론’은 프리미엄 쿨링 소재 ‘듀라론’을 사용해 쿨링감을 극대화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열을 흡수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제공하며, 땀 흡수와 건조 속도가 빨라 뽀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기존 에어러브4에 적용되었던 무선 리모컨, 저소음 설계, 강력한 슈퍼슬림팬까지 동일하게 탑재해 편의성과 기능성 모두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세탁 후에도 형태가 유지되는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컬러는 다양한 유모차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지와 차콜 2종으로 구성됐다. ‘에어러브 허그’는 아기띠 착용 시 부모와 아이의 피부가 맞닿는 부위에 시원한 바람을 전달하는 통풍이너패드 제품으로, 땀과 불쾌감에 지친 부모들의 실제 사용 경험을 반영해 개발되었다. 에어러브 허그에 탑재된 팬은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한 번 충전으로 외출 내내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과 한 개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저소음/저전압 안전 설계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허리에 가볍게 두르면 돼서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 폴레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와 부모 모두가 쾌적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육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레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9일(월)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제품의 상세 설명과 함께 한정 특가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 함께 걸어요, 중랑구에서

    함께 걸어요, 중랑구에서

    서울 중랑구민 건강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중랑구 걷기클럽’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중랑구가 밝혔다. 클럽은 주 2회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집결지에 모여 함께 걷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걷기리더의 안내에 따라 준비운동, 걷기 코스 활동, 정리운동 순으로 운영된다. 주요 코스는 ▲중랑천 ▲봉화산 둘레길 ▲망우역사문화공원 등 중랑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다. 걷기 뿐 아니라 ▲맨몸 근력운동 ▲줍깅데이(쓰레기를 줍는 운동) ▲걷기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종종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걷는다. 클럽은 7, 8월 여름철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원하는 운영일에 맞춰 현장 접수하거나 중랑구 보건소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류 구청장은 “걷기의 한 걸음이 건강한 일상의 시작이다. 중랑구 걷기클럽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송파, 임산부 대상 백일해 무료접종(3장)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부터 산달을 앞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백일해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환자 수가 폭증했으며, 올해까지도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로 쉽게 전파된다. 송파구는 관내 임산부와 신생아 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접종일 현재 송파구에 주민 등록된 임신 27~36주 임신부와 분만 후 2개월 이내 산모다. 임신기간 미처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산모의 경우 분만 후 2개월 이내까지 접종을 지원해 영아의 백일해 첫 접종 전까지 모자간 감염 가능성을 차단한다 접종은 매 임신 시 1회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을 원하는 임산부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관내 52개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면역력 떨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영아에게 치명적인 백일해를 막기 위해 관내 임산부 여러분들의 많은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성동구, 여름철 재난 취약가구 집중 발굴…빅데이터 활용해 빈틈없이!

    서울 성동구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빅데이터 기반의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는 기후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취약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공공 빅데이터와 복지지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 징후가 있는 밀집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현장 확인은 물론, 맞춤형 연계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복지지도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내 가구 분포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주거)수급자 85명 이상이 밀집한 지역을 뜻한다. 먼저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약 750가구를 위기(의심)가구로 특정했다. 복지지도 분석 결과, 1인가구 및 수급자 밀집 지역 32곳을 중점 발굴 지역으로 선정했다. 해당 가구들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상담 등을 병행해 취약가구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취약 가구 발굴은 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전담 인력이 협력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전기료 또는 관리비 장기 체납 가구에는 복지사업 안내를 위한 등기 우편물을 별도 발송해 집배원이 가구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고립예방협의체를 주축으로 캠페인과 현장 상담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냉방비와 냉방 용품, 물막이판, 방충망 설치·교체 등 폭염·폭우에 대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가구는 안부 확인, 민간 자원 연계 등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고위험 가구 조기 발견을 위한 모니터링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숙박업, 고시원, 택배업 등 생활업종 관련 단체들과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위기 징후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활동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제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비롯해 성동구청 내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위기가구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폭염이나 집중호우 등 기후 위기는 고립된 이웃들의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기술에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 동력으로 하여 사각지대 없는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치유관광 도약 원년… 1000만 관광객 시대 여는 완도

    해양치유관광 도약 원년… 1000만 관광객 시대 여는 완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환점이달 국제슬로시티 시장 총회 열려8월엔 섬 둘레길 걷기 체험 행사7740㎡ 규모 국내 첫 해양치유센터해조류 등 16개 테라피실 갖춰호흡기 질환 개선 프로그램 운영“2025년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는 완도 해양치유관광 도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하는 전남 완도군이 올해를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다양한 치유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완도군은 지난 2월 2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올해를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천만 관광객 유치 방안과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완도 방문의 해를 통해 국내 최초 해양치유산업 선도와 국내 유일의 ‘치유의 섬’을 알리고 해양치유 관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음식점 시설 개선 등 관광 환경 정비와 친절 교육 등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한다. 용산역과 KTX·SRT 정차역 등 다중 집합 장소에 ‘완도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여행업체 관계자 팸투어와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에도 나섰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치유 행사도 열린다. 이달에는 아시아 최초로 ‘2025년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를 개최해 해양치유체험과 슬로시티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철에는 6년 연속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양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 오는 8월에는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해양치유와 섬 둘레길 걷기 등 해양 체험행사를 펼친다. 10월에는 가을 섬 여행을 진행하는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계속된다.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을 위한 ‘완도 치유 페이’ 사업을 시행한다. 2인 이상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인증사진 3장,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숙박시설과 식당, 판매장 등을 이용한 개수와 영수증 총액에 따라 최대 50%, 20만원을 쿠폰 또는 완도 청정마켓 포인트로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는 인센티브도 준다. 1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은 당일 기준 체도권(육지부) 여행 시 1인당 1만 2000원, 섬 지역은 1인당 1만 5000원이 지원되며 1박의 경우 체도권은 1만 5000원, 섬 지역은 1만 8000원이 지원된다. 관광객이 여객선 이용 시 선사에 신고하면 운임에서 50%를 할인받는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효 여행 할인, 다자녀 가정 할인, 향우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완도군은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해양치유 도시) 부문에서 기관상을 수상했다.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는 2023년 11월 국내 최초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7740㎡ 규모 해양치유센터는 딸라소풀과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실 등 16개 테라피실을 갖췄고 피부 마사지, 근골격계 질환 완화, 호흡기 질환 개선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센터 개관 이후 현재까지 7만 7000여명이 다녀갔다. 설문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매우 만족’을 표했고 96%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해양치유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양치유센터가 ‘웰니스 관광지’와 ‘힐링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밖에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청정 환경을 활용한 해변 노르딕워킹과 요가 등 다양한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청산 해양치유공원 등 해양치유 관련 공공시설들도 힐링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완도 치유산업은 해양치유를 중심으로 산림치유와 농업치유 등 다양하게 추진된다. 지난달 완도군의 ‘치유의 예술 섬’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민관 상생 투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완도 치유의 예술 섬은 2028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섬 미술관’ 조성과 노화, 보길 지역 ‘예술 가옥’ 조성, ‘섬 예술제’ 개최, ‘치유의 섬’과 ‘예술 섬 프로젝트’를 결합한 테마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산림치유를 위한 국내 최대 난대림 숲인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조성도 내년 상반기 본격 추진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완도형 치유농업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 치유농업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음식과 농업을 통한 정서 안정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농업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다.
  • [재테크+]“5월에 팔고 떠나라” 완전히 틀렸네…美증시, 내년엔 황금기 온다고?

    [재테크+]“5월에 팔고 떠나라” 완전히 틀렸네…美증시, 내년엔 황금기 온다고?

    미국 증시가 지난달 6% 넘게 급등하며 68년 만에 최고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역사적으로 5월에 이러한 상승세를 기록한 해에는 이듬해 평균 20%씩 치솟았던 만큼, 월가에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2일(현지시간) 미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상승률은 지난달 6.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57년 이 지수가 만들어진 이후 5월 기준으로는 일곱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월가의 오랜 격언이 올해에는 완전히 빗나간 셈입니다. 이 격언은 5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주식 시장이 부진하니 미리 팔고 떠나라는 의미인데요.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고 물가는 안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극한으로 치달았던 미·중 무역 갈등까지 다소 누그러지자 5월 증시에 훈풍이 분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틀리풀은 S&P500이 1957년 이후 5월에 5% 이상 상승한 사례는 올해를 포함해 총 7회뿐이었다면서, 매번 그 다음해(올해 제외)에는 반드시 증시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과거 6차례를 살펴보면 이 중 5차례는 10% 이상 크게 뛰었습니다. 평균 상승률은 20%에 달해 같은 기간 연평균 상승률(9%)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런 역사적 패턴을 적용하면 현재 5912인 S&P500 지수가 내년에 7086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적인 관세 정책을 펼친다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은 관세가 물가 상승을 일으키고 경제성장을 둔화시켜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미국 경제가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완전히 손 놓고 있다간 수익 기회를 놓칠 위험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9일 상호관세를 전격 시행했다가 불과 13시간 만에 기본관세 10%를 제외한 추가 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하자 증시가 오르기 시작했는데, 당시 망설였던 투자자들은 큰 수익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입니다. 모틀리풀은 “앞으로 몇 달간 미 행정부가 무역 협상을 진행하면서 비슷한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며 “가장 현명한 방법은 균형점을 찾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을 평소보다 늘려 주가 급락 시 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되, 적정 가격의 우량주는 꾸준히 분할 매수하는 게 좋다는 조언입니다.
  • 지자체, 여름철 집중호우 선제 대응으로 재산·인명 피해 예방

    지자체, 여름철 집중호우 선제 대응으로 재산·인명 피해 예방

    기후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 강도가 강해진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산·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홍수로 연평균 13명의 사망자와 2579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잦은 집중호우로 홍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여름 집중호우와 국지성 홍수에 대비해 주요 하천 교량에 대한 선제적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왕복 8차선의 유등교가 내려앉아 전면 철거 후 재가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도심 3대 하천에 있는 30개 교량을 대상으로 기상 악화 시 신속한 통제와 53명의 현장 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홍수 경보 발령 시 전담 인력이 현장에 출동해 교량 통제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 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신속히 차단할 방침이다. 각 교량에는 차량 통제 등에 필요한 라바콘 530개 등도 배치했다. 교량 통제가 이뤄지면서 도로 전광판과 긴급재난문자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우회 경로를 안내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기후 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제 대응과 신속한 현장 조치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주민점검청구제’를 시행한다. 주민점검청구제는 도로·교량·체육시설·급경사지 ·노후 건축물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모든 시설에 대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이다. 주민 신고지는 집중 안전 점검 대상으로 분류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필요한 조처를 하게 된다. 다만 관리자가 있거나 공사 중인 경우, 소송 또는 분쟁 중이거나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점검 등 관리가 되는 시설은 제외된다. 도는 13일까지 재난취약시설 1370여 곳을 대상으로 도민, 민간 전문가,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 짠맛 즐기는 당신… 칼로 찌르는 듯한 옆구리 통증 부른다

    짠맛 즐기는 당신… 칼로 찌르는 듯한 옆구리 통증 부른다

    신장·방광 등 ‘요로계’에 돌 생겨맹장염 등 오인… 조기진단 중요크기가 크면 쇄석술·내시경 수술5년 내 재발 잦아 생활습관 교정짠 음식 즐기면 2~3ℓ 물 마셔야 직장인 김모(42)씨는 최근 극심한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처음에는 소화기 이상이나 척추 질환을 의심했지만 진단 결과는 ‘요로결석’이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짠 음식 섭취를 줄였다면 피할 수 있었던 고통이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등 소변이 생성되고 흐르는 ‘요로계’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에 땀 배출이 늘면서 환자가 많이 증가한다. 2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8월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만 5732명으로, 같은 해 1월(3만 8225명)보다 19.6% 많았다. 평소 짠 음식을 즐기고 물을 적게 마시는데, 어느 날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이 찾아왔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홍창희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 염분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오래 머물며 결석으로 이어진다”면서 “비만이라면 옥살산, 요산, 나트륨, 인산 배출이 늘어 결석 위험이 더 커진다”고 설명했다. 박형근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무더운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 섭취가 부족해 소변이 농축되고 결석이 잘 생긴다”며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비타민D 생성이 증가해 칼슘 대사에 영향을 주고, 결석 위험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옆구리의 극심한 통증이다.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갑자기 시작돼 수십분간 지속되다 사라지고 또 반복된다. 일부 환자는 맹장염, 척추 질환 등으로 오인해 병원을 전전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신장 기능 저하나 요로 감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박성열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진단은 소변 검사를 통해 혈뇨를 확인하고 엑스레이, 초음파,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활용해 결석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한다”며 “결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통증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배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진다. 4~5㎜ 이하의 작은 결석은 수분 섭취와 약물 치료로 자연 배출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결석이 크거나 요관 상부에 있으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내시경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홍 교수는 “기존의 요관 내시경은 결석 위치에 따라 접근이 어렵기도 했지만, 최근 연성 요관 내시경이 보편화되면서 통증은 거의 없고 성공률도 높아졌다”며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재발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의 교정”이라고 말했다. 요로결석은 재발 위험이 크다. 박형근 교수는 “요로결석 환자의 30~50%에게서 5년 이내에 재발한다”며 “하루 2~3ℓ의 수분을 꾸준히 섭취하고, 염분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며, 오렌지나 레몬처럼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요로결석 환자의 경우 맥주를 마시면 결석이 빠져나온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6㎜ 이하의 작은 결석에만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뿐 맥주 속 퓨린이 요산으로 바뀌어 오히려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맥주보다 물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설탕물에 빗대 설명했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이 녹지 않아 결정이 생기듯 소변도 농축되면 결석이 잘 생긴다는 것이다. 박성열 교수는 “요로결석은 생활습관병이라,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재발을 피하기 어렵다”며 “치료보다 중요한 건 평소 관리”라고 강조했다.
  • 국립수산과학원, ‘올여름 바다 수온 평년보다 1도 높을 듯’

    국립수산과학원, ‘올여름 바다 수온 평년보다 1도 높을 듯’

    국립수산과학원은 올여름 우리 바다의 표층 수온이 평년과 비교해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수과원 분석에 따르면 올여름 남해와 서해의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표층 수온이 평년(1991∼2020년의 평균값)보다 1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따라ㅜ 고수온 특보는 7월 중순 무렵부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여름철 고수온 발생 시기와 지속 기간은 장마 전선의 소멸 시점, 태풍 발생, 고기압 세력의 확장 양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과원은 고수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기술을 지원하는 등 대비 방안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 전북도, ‘산림병해충 비상 대응’ 가동한다

    전북도, ‘산림병해충 비상 대응’ 가동한다

    전북도가 기후변화로 확산 중인 산림병해충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전북도는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4개 시군 산림 부서와 함께하는 대책본부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외래병해충과 돌발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올해 방제 대책 핵심은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에 대한 공동 대응이다. 특히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은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산림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는 만큼 행정 경계를 넘어선 통합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이들 해충으로 총 2615㏊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는 지난 4월부터 선제적 예찰 활동에 돌입했고, 적기 방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 도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52명을 전진 배치해 소나무재선충병뿐 아니라 각종 외래병해충까지 담당하며 현장 밀착형 예찰·방제 활동을 수행 중이다. 송금현 전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병해충은 단순한 나무 피해를 넘어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도민들께서는 인근 숲이나 가로수에서 이상 징후가 보일 경우 가까운 산림 부서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최고가 500만원 낙찰…과일 시장 돌풍 예고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최고가 500만원 낙찰…과일 시장 돌풍 예고

    ‘지리적표시 116호(농산물품질관리원)’ 마크를 단 진품 고창수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현장 경매에서 500만원의 낙찰 기록을 세우는 등 여름철 과일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북 고창군은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유통가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서울시 중구 소곡로31)’ 광장에서 고창수박 대규모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은 고창수박 명성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재배농가와 고창군이 진행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의 결과다. 이날 고창수박 무료 시식 부스가 마련된 광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고창 수박을 맛본 소비자들은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울러 이날 오전에 열린 명품수박 경진대회에선 박형남(무장면) 씨의 수박이 대상을 받았다. 이 수박은 현장 경매에서 500만원의 낙찰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박형남 씨는 “그동안 박스갈이 등으로 고창 수박농가의 피해가 컸는데, 소비자들이 고창수박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품질 고창수박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은 생산자(명품수박 아카데미 수료자), 재배환경(시설하우스), 무게(8~9㎏), 당도(12브릭스 이상, 비파괴선별기 통과)를 모두 만족해야 소비자와 만날 수 있다.
  • [길섶에서] 복장 간소화

    [길섶에서] 복장 간소화

    여름철 복장 간소화는 오뉴월의 단골 뉴스다. 정부청사 앞에서 노타이 차림 공무원들이 시원한 표정으로 웃는 사진. 알고 보면 이 모습엔 유구한 역사가 있다. 1996년 에너지 절약 운동의 일환으로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넥타이를 풀라고 했다. 일률적 복장을 지양하는 분위기까지 가세해 넥타이에서 시작한 간소화가 남방, 티셔츠, 면바지로 이어졌다. 민간에선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이름으로 자리잡았다. 자유 속에 암묵의 선이 있다. 반바지나 샌들 차림으로 출근하는 공무원이 생길까 봐 ‘품위를 해치는 복장’ 논쟁이 발생한다. 주요 대기업들에서도 ‘룰 아닌 룰’이 생기기도 한다. 너무 스포티한 스니커즈는 곤란하고, 타사 브랜드의 티셔츠를 대놓고 입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 그러고 보면 간소화란 이름이 무색할 만큼 집체적인 정책인 것도 같다. 자유롭게 입되 선을 지키라는, 개인에게 눈치의 책임을 전가하는 역설이다. 올여름에는 복장뿐 아니라 타인의 옷차림을 재단하는 시선의 간소화도 이뤄지기를. 진정한 자유는 넥타이를 푸는 게 아니라 편견을 푸는 데서 시작되니까.
  • 바다의 폭군 상어들도 “콩 한 쪽이라도 나눠 먹네” [달콤한 사이언스]

    바다의 폭군 상어들도 “콩 한 쪽이라도 나눠 먹네” [달콤한 사이언스]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콩처럼 작은 것 하나도 나눠 먹는다는 것은 서로 돕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의미다. 그렇지만, 실제로 자기가 독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거나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사람과 음식이나 물건을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바다의 무법자 상어들도 먹이를 독차지하지 않고 나눈다는 사실을 발견해 눈길을 끈다. 미국 하와이대 해양 생물학 연구소, 호놀룰루 종 보존 연구 프로그램(PSP) 공동 연구팀은 난폭하기로 유명한 큰지느러미흉상어(Oceanic whitetip shark)와 뱀상어(tiger shark)가 먹잇감을 사이좋게 나눠 먹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해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최신 어류 과학’(Frontiers in Fish Science) 5월 29일 자에 실렸다. 큰지느러미흉상어는 평균 길이가 2m에 달하는 멸종 위기종 상어다. 다른 상어들과 어울리지 않는 독립적 성향을 띠며, 이동성이 높고 먼바다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연구가 쉽지 않다. 봄이나 여름철에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또 뱀상어는 평균 3~4m까지 자라는 종으로 1년 내내 하와이 빅 아일랜드 인근에서 서식한다. 그래서 두 종이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겹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연구팀은 2024년 4월 빅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서 약 10㎞ 떨어진 지역에서 심하게 부패한 동물 사체를 발견했는데, 그 주변에 큰지느러미흉상어 9마리, 뱀상어 5마리를 목격했다. 크기도 작고 심하게 부패한 사체를 뜯어 먹는 모습이 관찰됐는데, 같은 종의 상어끼리는 물론 서로 다른 종의 상어끼리도 어떤 적대적 행동 없이 먹잇감을 먹는 모습이 관찰됐다. 또 일부 상어들은 수면으로 뜬 사체 찌꺼기를 먹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대해 상어들이 종과 크기 등이 달라도 사회적 위계를 정확히 인식하기 때문에 다툼이 벌어지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몰리 스콧 하와이대 박사는 “이번 연구는 서식하는 환경이 완전히 다른 두 종의 상어가 평화롭게 사체를 처리하는 모습을 관찰한 첫 연구”라며 “보통 대양에서 사는 상어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상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청소부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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