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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 뭘로 하지? 주민센터에 물어봐!

    송파구는 8일 여름방학을 앞두고 34가지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떤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당장 9일부터 한달 동안 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이 시작된다. 취약계층 대상 봉사, 환경체험, 지역사회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평소 관심을 가져온 분야에서 활동을 벌일 수 있다. 동주민센터마다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개발해둔 덕분이다. 가령, 가락본동과 방이1동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환경주머니 만들기’, 거여1동은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 가락1동은 ‘우리는 도시농부’, 풍납동은 ‘풍납토성 역사 이해 및 환경정화활동’ 등이 마련됐다. 미리 예약하고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를 찾아가면 원하는 봉사활동, 봉사하면서 배울 수있는 프로그램을 골라 볼 수 있다. 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 마련됐다. 20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는 청소년봉사활동동아리가 총출동하는 ‘루리 잔치’가 열린다. 체험부스를 만들어 봉사활동이 어떠한지 경험하는 기회를 준다. 23일 천연미스트만들기, 25일 망가진 우산을 이용한 환경장바구니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박춘희 구청장은 “학창시절 짧지 않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관심분야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경험을 넓히는 뜻 깊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책 꽂을 때도 명당 따져라

    교육 환경은 아이의 학습 능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차례나 이사를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이는 현재에도 적용된다. 아이가 집중력을 갖고 무엇을 하길 바란다면 우선 이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 자칫 아이들이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매달려 집중력을 잃을 수 있는 시기다. 이번 기회에 책과 친해지도록 바람직한 독서 환경을 만드는 가이드를 정리했다. ① 책상은 창문을 등지고 입구 쪽 향하게 아이가 책을 읽을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의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은 책상을 벽 쪽으로 붙이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가 좁은 공간에 갇혀 있다는 느낌을 받게 돼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② 가구는 최대한 간단하고 통일된 색상으로 배치해야 공부방을 만들 때 책장이나 책꽂이 등 책을 진열하는 가구들은 같은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가구들이 들쭉날쭉하면 산만한 느낌을 주기 쉬워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된다. 가장 좋은 건 독서방의 가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힘들다면 가구의 무늬와 색상을 통일해 안정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③ 조명은 백열전구나 스탠드가 좋아 독서하는 곳의 조명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빛이 강한 형광등보다 상대적으로 빛이 약한 백열전구가 좋은 이유다. 또한 책을 읽을 때 책상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책과 스탠드 사이의 거리는 35~40㎝가 적당하다. 아이 방뿐만 아니라 책장을 여러 곳에 설치해 어디서든 책을 뽑아 읽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책장을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비닐이나 천으로 된 수납걸이를 이용해 한 주 동안 읽을 책을 따로 정리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책장의 위치에 따라 궁금증을 가질 만한 소재의 책들을 배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식사를 하다가 반찬 중 낯선 채소가 있다면 식탁 옆의 책꽂이에서 식물도감을 꺼내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식이다. 마트에 가 보면 많이 팔리는 상품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배치돼 있다. 이처럼 아이들의 책장 정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아이의 현재 수준에 맞지 않는 책들은 책장 위쪽에 둔다. 중간 위쪽에는 가끔 읽는 책이나 꼭 읽어야 하는 책들을 시선 20도 위에 놓는다. 위인전, 역사소설, 논리동화 등이 적합하다. 중간 아래쪽은 가장 눈에 띄고 손이 쉽게 가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책들로 구성한다. 교과와 관련된 문학작품 등 학습 능률을 높이는 책이 좋다. 교과 진도에 맞는 도서를 꽂아 두고 자주 꺼내 읽게 하는 것도 괜찮다. 가장자리에는 학습지 등의 정기간행물을 배열한다. 기간이 지난 잡지나 학습지 등은 쌓이지 않도록 틈틈이 정리한다. 아래 칸은 여러 번 읽어 활용도가 낮은 책 등으로 구성한다. 책을 읽고 난 뒤 독후 활동이나 독후 일기 등으로 연계할 수 있는 노트, 필기구, 스케치북 등을 이곳에 정리하는 것도 유익하다. 책장, 공부방 등 주변 환경 조성보다 더 중요한 건 가족들이 참여해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다. 독서 전후로 자녀와 책에 대해 토론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다. 이는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효과적인 독서를 위해 가장 필요한 능력인 독해력도 향상시킨다. 가족들 앞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는 연습도 필요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면접이나 토론, 발표 등에 대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이가 읽어야 하는 부분을 어머니가 미리 표시해 줘 올바른 호흡법을 익히고 편안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양윤선 책임연구원은 8일 “공간과 책장을 활용하는 등 물리적인 독서 환경이 마련된 후에는 가족이 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을 지속해 진정한 독서 환경이 갖춰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프리허그아토피학교 ‘힐링, 아토피 주말캠프’ 모집

    프리허그아토피학교 ‘힐링, 아토피 주말캠프’ 모집

    여름방학을 맞아 프리허그 아토피학교에서 유소아 아토피 환아와 성인가족들을 위한 주말 힐링 아토피 캠프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토)과 8월 24일(토) 두 차례에 걸쳐 푸른 생태도시 경기도 의왕에서 열린다. 아토피한의원 의료진 및 예술심리치유, 이완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전문강사들이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교육단체 프리허그 아토피학교는 각 지역의 보건소, 아토피 안심 초등학교, 안심 어린이집에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회성의 즐기기 위주의 단순 체험이 아닌 아토피 환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생활관리 부분부터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과거 이번 캠프와 동일하게 진행되었던 2012년 북한산국립공원, 은평구보건소와의 장기 캠프에서 200일 동안 이루어진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가 아토피 환아의 객관적인 증상 호전에 큰 효과를 보인 경험이 있다. 전문의들은 아토피피부염은 아토피 치료법과 함께 생활습관의 개선을 이뤄 유지하는 것이 완치의 지름길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번 여름학기 캠프의 목표는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알아보고 아토피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생활관리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하지마라. 먹지마라”가 아닌 ‘긍정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캠프 문의는 프리허그 아토피학교 홈페이지(www.freehugatopy.com)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시아나機 美서 사고] “착륙전 해수면 기울어져 보여… 지진 난 것 같았다”

    “착륙 전에 이미 느낌이 이상했어요.” 부인, 16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뒤 아시아나항공 OZ214편을 타고 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던 교민 이장형(32)씨는 “착륙 직전 창 밖을 내다보니 샌프란시스코 만의 물이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 보였다”고 ABC 방송에 말했다. 아들을 품에 안고 이코노미석 앞부분에 앉아 있었던 이씨는 비행기가 한 차례 “쾅” 하고 활주로를 튕기며 튀어올랐고 이어 훨씬 심한 충격으로 “쾅” 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순간 비행기가 왼쪽으로 기울어졌고 좌석 위 화물 적재함이 부서지면서 쏟아져 내렸다. 놀란 이씨는 부인, 아들과 함께 문 쪽으로 나가려 했으나 승무원이 앉아 있으라고 해서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내 연기가 자욱하게 일면서 비행기 옆쪽에서 불꽃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승객들과 함께 다시 문 쪽으로 달려갔더니 문이 열려 있었다. 이씨는 “첫 번째 쾅 하는 충격에서부터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30여초가 걸렸다”고 말했다. 이씨 가족은 무사히 걸어서 비행기를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거주하는 교민 K(14)양은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 동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K양은 착륙 지점이 가까워지자 평소처럼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승무원의 안내 방송을 들었다.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리면서 한 차례 “쿵” 소리가 났다. 평소보다 약간 큰 충격이었지만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5∼10초 지난 뒤 첫 번째보다 10배가 넘는 엄청난 소리로 다시 “쿵” 하더니 갑자기 지진이 난 것처럼 기체 바닥이 올라왔다가 내려앉았다. 좌석 위에서 산소마스크가 내려오고, 승객들 머리 위에 있는 화물 적재함이 부서지면서 소지품이 마구 쏟아져 내렸다. 뒤쪽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승객들 사이에서 “불이야” 하는 외침이 들렸다. 이어 “빨리 탈출하라”는 조종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고 K양도 엄마, 동생과 함께 비상구 쪽으로 달렸다. 찢어진 기내 바닥 때문에 여러 차례 넘어질 뻔한 데다 쏟아진 짐들이 통로를 막았으나 필사적으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오감만족·힐링의 무대… 어린이·청소년 모십니다

    오감만족·힐링의 무대… 어린이·청소년 모십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겨냥한 ‘방학용 공연’은 늘 같은 레퍼토리다? 오산이다. ‘극장 출입 불가’인 0~3세 영유아들이 엄마·아빠 품에 안겨 볼 수 있는 체험 공연부터 오롯이 한 가족만을 위해 올려지는 인형극 극장, 학원 순례에 지친 청소년들을 어루만지고 감성을 길러주는 클래식까지. ‘오감만족’과 ‘힐링’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올 여름방학 어린이·청소년 공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18~28일)는 ‘나비,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답게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리랑카 등 세계 6개국 11개 극단의 재기발랄한 무대로 관객을 이끈다. 일본 가제노코큐슈 극단의 ‘까꿍! 삐.까.부’는 극장에 출입할 수 없는 만 0세부터 3세 영유아들이 마음껏 떠들어도 되는 드문 자리다. 또래 친구들과 동그랗게 무대에 둘러앉아 세 마리 새 삐, 까, 뿌의 아카펠라와 이야기, 율동을 접하며 신나게 놀 수 있다. ‘노란우산’은 한 가족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극장에서 펼쳐지는 7분짜리 인형극이다. 서로 무릎과 어깨를 맞대고 앉아 목각인형의 섬세하고도 정교한 연기를 즐길 수 있다. 몸으로 추억의 오락실 게임 ‘테트리스’를 보여주는 네덜란드 드 당세 무용단의 ‘테트리스’와 객석 중앙에 자리한 화가가 실시간으로 그린 그림 앞에서 배우와 관객이 마음껏 뛰어들어 노는 ‘종이창문’도 흥미롭다.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올려지는 개막작 ‘엘제 이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8세 소녀 엘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실화를 그렸다. 독일인들이 스스로 치부를 돌아본 작품으로, 어른들에게 오히려 ‘희망’을 건네준 엘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역사 바로 보기’를 자연스레 가르친다. 2만~3만원. (02)745-5862~3. 고양아람누리에서는 8월 9~10일 이틀간 유쾌한 해설을 곁들인 청소년 음악회를 마련했다. 9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에서는 러시아 대표 작곡가 무소륵스키의 피아노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을 음악 평론가 장일범의 소개로 들려준다. 무소륵스키와 화가 빅토르 하르트만의 우정이 어떻게 이 곡을 낳았는지, 10개의 그림과 함께 펼쳐 보인다. 10일 무대에서는 ‘춤추는 피아노의 봄여름가을겨울’에서 다른 시대, 다른 장르로 작곡된 피아졸라와 비발디의 사계를 번갈아 들으며 계절과 음악의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앵그리 버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음악도 클래식 선율로 들려준다.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올려지는 청소년 연극 ‘디 어더 플레이스’(The Other Place)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 소통의 부재로 발생하는 사건들을 4개월간 조사해 만든, 의미 깊은 무대다.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1만 2000원. 1577-7766. 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오페라로 꾸준히 공연돼 오다 CJ토월극장의 리모델링으로 3년간 공백기를 가진 ‘투란도트’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올해 공연에서는 다양한 피날레 넘버 중 알파노 첫 번째 버전이 아시아에서 초연된다. 푸치니의 제자인 알파노가 자신의 주관적 의견을 줄이고 푸치니가 계획한 스케치를 그대로 활용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감각적인 의상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3만~7만원. (02)580-1300.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북돋우는 ‘힐링’용 연극과 뮤지컬도 기다린다. 극단 사다리의 창작 연극 ‘엄마가 모르는 친구’는 초등학교 4학년인 주인공이 다문화 가정 단짝 친구를 포용하는 과정을 그렸다. 다문화 친구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자아정체성 형성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8월 1~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2만~3만원. (02)580-1809.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는 잔뜩 주눅이 들어 위축된 어린이들에게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마술과 인형극 등 다양한 극적 장치로 일러주는 무대다. 9월 1일까지 서울 윤당아트홀. 1만~3만원. (02)766-6007.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내년부터 고교 한국사 수업시간 늘린다

    학생들의 역사인식 부재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부터 고등학생들이 한국사를 두 학기에 걸쳐 배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하지만 대학 입시에서 한국사 반영 비중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한국사 이수단위를 현행 5단위(주당 5시간)에서 6단위(주당 6시간)로 늘려 2개 학기에 걸쳐 운영하도록 하는 한국사교육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장 자율로 수업시수를 20% 범위 안에서 증감할 수 있는 규정을 적용해 한국사를 5단위에서 6단위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일주일에 5시간씩 한국사 수업을 편성해 한 학기 만에 끝내던 한국사 수업을 일주일에 3시간씩 두 학기에 걸쳐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여름방학 동안 학교 현장 의견을 받아 9월 새 학기에 맞춰 한국사 수업시간을 늘리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까지 전달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또 한국사 관련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국사 교사 대상 연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런 한국사교육 강화 방안은 대입제도 간소화 방안 등과 함께 8월 말쯤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회와 한국교총 등이 주장하는 대입 전형에서의 한국사 반영 강화 주장에 대해 교육부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우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자는 의견과 관련, 교육부 관계자는 “국어·수학·영어를 포함해 전 과목이 선택과목인데 한국사만 필수로 할 근거가 부족하고, 학습부담 경감 방침에 따라 사회탐구 영역에서 (종전 3개 과목에서) 2개 과목만 선택하도록 했는데 한국사를 필수로 하면 나머지 과목의 선택권이 침해받는다”고 일축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를 대입전형에 반영하도록 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학들과 협의해야 하는 문제”라며 확답을 피했다. 교육부 입장에 대해 한 고교 교사는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지정하는 등 역사 교육의 파행을 불러온 당사자가 교육부였다”면서 “역사교육 강화를 위해 (수능 필수과목 지정 등) 어떤 대안을 내놓더라도 교육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탑승자 증언]쿵!쿵!두차례 충돌음뒤 “불이야~탈출하라” 다급한 목소리가

    [탑승자 증언]쿵!쿵!두차례 충돌음뒤 “불이야~탈출하라” 다급한 목소리가

    “착륙 전에 이미 느낌이 이상했어요.”  부인, 16개월된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뒤 아시아나항공 124편을 타고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던 교민 이장형(32)씨는 “착륙 직전 창 밖을 내다보니 샌프란시스코 만의 물이 비정상적으로 기울어 보였다”고 ABC 방송에 말했다. 아들을 품에 안고 이코노미석 앞부분에 앉아 있었던 이씨는 비행기가 한 차례 “쾅”하고 활주로를 튕기며 튀어올랐고 이어 훨씬 심한 충격으로 “쾅”하고 부딛히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순간 비행기가 왼쪽으로 기울어졌고 좌석 위 화물 적재함이 부서지면서 쏟아져 내렸다. 놀란 이씨는 부인, 아들과 함께 문쪽으로 나가려 했으나 승무원이 앉아있으라고 해서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내 연기가 자욱하게 일면서 비행기 옆쪽에서 불꽃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승객들과 함께 다시 문쪽으로 달려갔더니 문이 열려있었다. 이씨는 “첫번째 쾅하는 충격에서부터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30여초가 걸렸다”고 말했다. 이씨 가족은 무사히 걸어서 비행기를 탈출했다. 하지만 같은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있었던 이씨의 장모는 부상을 입었다. 비즈니스석의 한 여성 승무원도 자리 위에서 떨어진 기계장치에 머리를 맞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거주하는 교민 K양(14) 은 여름방학을 맞아 엄마, 동생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K양은 착륙 지점이 가까워지자 평소처럼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승무원의 안내방송을 들었다.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리면서 한차례 “쿵” 소리가 났다. 평소보다 약간 큰 충격이었지만 별일 아닌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5∼10초 정도 지난 뒤 첫 번째보다 10배가 넘는 엄청난 소리로 다시 “쿵” 하더니 갑자기 지진이 난 것처럼 기체 바닥이 올라왔다가 내려앉았다. 좌석 위에서 산소 마스크가 내려오고, 승객들 머리 위에 있는 화물 적재함이 부서지면서 소지품이 마구 쏟아져 내렸다.  뒤쪽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승객들 사이에서 “불이야” 하는 다급한 외침이 들렸다. 이어 “빨리 탈출하라”는 조종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고 K양도 엄마, 동생과 함께 비상구 쪽으로 달렸다. 찢어진 기내 바닥 때문에 여러 차례 넘어질 뻔한데다 쏟아진 짐들이 통로를 막았으나 필사적으로 탈출했다. 기내 밖으로 대피한 승객들 중 상당수가 부상으로 활주로 옆 잔디밭에 쓰러졌다.  샌프란시스코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뗏목 타고 포도 따고… 가족과 ‘힐링여행’ 떠나요

    뗏목 타고 포도 따고… 가족과 ‘힐링여행’ 떠나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지에 대한 ‘폭풍 검색’이 시작되는 시기다. 특히 자녀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하는 가정마다 힐링과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여행지를 찾기 위해 골몰하고 있을 터다. 이럴 땐 농산어촌 체험 마을이 좋은 대안이 된다. 어른들에겐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겐 싱싱한 농촌 체험을 안겨주는 힐링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① 종갓집만 8곳 경북 영덕 인량 전통테마마을 극히 드물게 한 동네에 8개 성씨의 종실이 있는 마을(narabori.go2vil.org)이다.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된 만큼 역사와 전통이 마을 곳곳에 살아 숨 쉰다.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과 이색, 나옹화상 등이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인량’(仁良)이란 이름도 마을의 풍속이 순후하고 효행과 학문이 높은 선비가 많아 붙여졌다. 400년 가까이 우계파 종가 노릇을 하고 있는 우계종택 등 도시에선 좀처럼 보기 어려운 고택들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차 타고 종택 둘러보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유교 전통과 예절 등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주변에 고래불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도 많다. ② 벌꿀 딸 수 있는 전남 순천 용오름마을 꿀벌이 테마인 마을(oreum.go2vil.org)이다. 대단위 한봉업을 하는 마을이어서 꿀 채취는 물론 밀랍을 이용한 양초 만들기, 한봉 분양받기, 꿀벌 생태 관찰 등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햇볕에 말린 태양초 고추에 벌꿀을 넣어 만든 태양초 꿀고추장을 이용한 요리는 이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농사 체험뿐 아니라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도구로 물고기를 잡거나 활 쏘기 등 전통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을 안쪽으로 흐르는 계곡에선 물놀이를 즐기기에 딱 좋다. 자그마한 마을을 돌아 나가는 물줄기치고는 제법 깊고 빼어나다. ③ 포도가 주렁주렁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 갈기산과 비봉산을 돌아 나온 금강 상류의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마을(mochi.go2vil.org)이다. 갈기산 기암절벽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한 이후부터 장수마을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내 대표적인 포도 산지 가운데 한 곳인 학산리에 터를 잡고 있다. 포도와 블루베리 등을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딴 포도와 블루베리로 와인이나 잼 등을 만들기도 한다. 맑은 금강에서 ‘올갱이’(다슬기의 사투리) 잡기 등 다양한 물놀이와 나무 ‘구루마’(수레) 타기 등의 전통 체험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월류봉과 반야사, 등이 꼽힌다. ④ 얼음 같은 계곡물 경기 양평 수미마을 맑은 물과 맛있는 쌀의 산지란 뜻에서 이름 지어진 마을(soomyland.com)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멀지 않다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도농 교류 홍보 메신저’로 선정된 축구 선수 송종국 가족이 홍보 영상을 촬영한 장소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여름철엔 역시 물가에서 즐기는 수중 슬라이드가 인기다. 원시어로법인 노방렴으로 물고기 잡기, 딸기 찐빵과 인절미 만들기 등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관심을 끈다. 차로 5~10분 정도 나가면 곤충박물관과 민물고기생태학습관, 황순원문학관 등의 다양한 체험 학습관과 만날 수 있다. 용문산과 산음자연휴양림도 가깝다. ⑤ 해수욕장·갯벌 동시에 충남 서천 동백꽃마을 형상이 조개를 닮았다는 마을(camellia.invil.org)이다. 조개가 많이 나 합전(蛤田)마을이라 불리다 봄과 여름철 마을 곳곳에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것에 착안해 동백꽃마을로 ‘개명’했다. 마을은 서쪽으로 서해와 접했고 남쪽으로는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 군산시와 마주보고 있다. 마을 앞은 너른 갯벌, 뒤로는 대나무 숲과 크고 작은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갯벌에서 썰매와 뗏목 타는 재미가 각별하다. 조개를 캐 구워 먹는 맛도 쏠쏠하다. 주변 대숲에서 나온 죽통에 밥을 지어 먹는 죽통밥, 죽염 된장찌개도 맛볼 수 있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잡월드, 여름방학 진로캠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 잡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부터 두 달간 ‘여름방학 계획표 만들기’와 ‘청소년 여름방학 진로캠프’, ‘내 자녀 진로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한 직업체험 등 행사가 개최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경제 브리핑] 금감원 교사·학생 금융 체험교실

    금융감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교 교사와 중·고교생이 참가하는 체험 금융교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교사 금융교실은 신문을 활용한 금융교육 사례,등 15과목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학생 금융교실의 기본 과정은 중·고교생 320명이 재무설계 강의를 듣고 금융기관·거래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심화 과정은 고교생 80명이 금융시장과 금융감독의 이해, 올바른 신용관리 및 저축·투자 강의를 듣고 금융기관을 방문한다. 교사 금융교실은 이달 25일∼7월 4일, 학생 금융교실은 7월 4∼14일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헬퍼’로 해피한 용산

    서울 용산구가 앞으로 부서별 사업의 평가단, 조사원, 감시원, 공공근로 주민 등으로 구성된 485명의 구정 헬퍼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청취한다. 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보건위생과의 학부모 안전지킴이, 시니어 감시원 등 구청 헬퍼 20명을 대상으로 첫 간담회를 열고 주민 참여 행정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다음 달 10일 3, 4분기 공공근로 80명에 대한 구정 헬퍼 간담회를, 24일에는 청소대행업체 현장평가단, 30일엔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이 구정 헬퍼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소규모 인원이 참가해 격식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된다. 구청장과 구정 헬퍼들이 같은 눈높이로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구정 헬퍼와의 간담회 이후 건의 사항은 7일 이내 검토 및 처리 절차를 거쳐 제안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디자인 포트폴리오 향상 ‘미술유학 단기 집중 과정’ 개설

    디자인 포트폴리오 향상 ‘미술유학 단기 집중 과정’ 개설

    미술유학 전문 포트폴리오 학원 edm아트유학 미술원(대표 서동성)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미술유학 준비생과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디자인 포트폴리오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인텐시브 포트폴리오반’과 ‘패션 포트폴리오 인텐시브 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2014년 미술 유학이나 단기간 속성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사람,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혹은 영국 등지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인텐시브 포트폴리오반’은 올 여름방학 4주 코스로 구성되며, 미국이나 영국으로 순수미술, 디자인, 미술치료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7월 1일, 22일 개강하며, 패션 포트폴리오 인텐시브 반은 지난 3일 1차 수업을 시작으로 7월 1일 2차 수업을 4주 완성 코스로 진행한다. 장소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edm아트유학 홍대지사. 명문 패션스쿨을 졸업한 전문 강사진에 의해 한 달 내에 의상디자인 콘셉트부터 제작까지 하나의 완성된 프로젝트를 목표로 한 달에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획일화된 작업환경에서 벗어나 직접 개인의 목적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edm아트유학 미술원은 내재된 창의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포트폴리오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개별 토론식 형태의 수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입시나 유학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자료를 지원한다. 미국 및 영국식 해외패션스쿨의 수업방식과 같은 디자인 수업방식과 전개과정을 채택해, 합격 후에도 해당 학교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준비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입학 허가(오퍼·Offer)를 받을 수 있는 주요 명문 미술대학의 입학심사회와 유학박람회 개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 후에는 런던 중심부에 있는 세계적인 아트&디자인 스쿨로 유명 디자이너 졸업생 배출한 CSM(Central Saint Martins), 103년 전통의 미국 대표적인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유명화랑과 디자인회사에서 실습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과정을 제공하는 PRATT(Partr Institute) 등으로 진학할 수 있다. 미술 포트폴리오 전문 아카데미 edm아트유학 미술원(www.edm-art.com) 관계자는 “포트폴리오는 사람마다 가진 생각의 가능성과 창의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의 기록”이라며 “아트유학의 지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체계적으로 표현해 단기간에 패션디자이너의 꿈과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등록 이벤트는 ‘누드크로키 특강 1회 무료’, ‘미술용 방수 앞치마 증정’, ‘4만원 상당의 패션디자인용 미니바디’ 등 증정행사를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립광주과학관 다음 달 오픈

    완공 후 8개월째 방치된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산업단지 내 국립광주과학관이 다음 달 개관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18일 과학관 운영비의 40%를 부담할 것을 요구하는 정부안을 받아들여 초·중등학교 여름방학 전인 다음 달 중순쯤 개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관장을 선임하고 법인등기와 직원채용(37명) 절차를 밟는 등 개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시는 그동안 대구시(국립대구과학관)와 공동으로 대전과 과천국립과학관처럼 운영비 100%를 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며 개관을 늦춰 왔다. 정부는 운영비의 40%를 자치단체가 부담할 것을 요구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시가 이번에 정부안을 수용한 것은 올 초 대구시가 정부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데다 현재 국립부산과학관을 짓는 부산시도 이에 동조하면서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는 정부안에 따라 연간 순수 운영비(인건비·관리비·공공요금 등) 45억원 가운데 예상 수입(13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32억원의 40%인 13억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시는 그러나 국립시설에 매년 이같이 거액의 지방비를 투입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대구·부산과 공동으로 정부에 전액 국비 지원을 다시 건의할 방침이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84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7325㎡ 규모로 2007년 착공해 6년 만인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이곳엔 빛과 예술관, 생활과 미래관, 어린이관, 기획전시실, 과학마당, 4D영상관, 천체투영관, 중앙홀(빛고을탑) 등 36개 주제 151개의 전시품이 설치됐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SAT학원 3곳 폐원 조치

    학원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교습학원 일부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학원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교육지원청이 최근 SAT 문제유출에 따른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시행한 결과 시내 SAT 학원 63곳 가운데 3곳 정도가 운영상태 불량으로 이번 주 중 폐원 사전예고 통보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원들은 성범죄 경력을 조회하지 않고 강사를 채용하거나 교습소 등록을 하지 않는 등 운용규정을 위반해 벌점을 66점 이상 받았다. 벌점은 5점 단위로 61~65점(90일 정지), 56~60점(75일 정지) 등으로 나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에도 SAT 학원 41곳을 점검해 2곳은 직권으로 폐원하고 6곳에 대해서는 휴원 조치를 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SAT 문제 유출로 지난 5월 국내 시험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이달에도 선택과목인 생물시험이 취소되자 지난달 27일부터 SAT 교습학원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오는 8월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문을 닫는 학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SAT 문제유출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폐원 조치된 학원이 간판이나 설립자 명의, 학원 위치를 바꿔 다시 개원하는 행위도 금지된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 결정 전 확인사항 ‘4가지’

    유학닷컴, 해외영어캠프 결정 전 확인사항 ‘4가지’

    올 여름방학을 한 달 앞두고 해외 영어캠프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고심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홍보성 문구만 믿고 선택했다가는 부실한 프로그램으로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은커녕 시간과 돈 낭비는 물론 상처만 남겨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2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에서는 ‘해외영어캠프 최종 결정을 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4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캠프 모객 업체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지, 단순 위탁 판매를 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많은 캠프가 캠프 모객만 할 뿐 위탁 업체에 맡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더구나 요즘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필리핀 캠프는 한 장소에 여러 업체의 캠프가 공동 위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방학에만 단발적으로 이뤄지는 캠프 업체인지, 유학 연계 전문 업체에서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방학 시즌이 되면 캠프 업체가 한때 생겼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 아이에게 적합한 캠프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서는 조기유학을 기본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므로 조기유학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유학전문회사 선택이 중요하다. ▲캠프 후에도 지속적인 연계 학습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영어 캠프 후에도 지속해서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학습 관리가 포함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한국학생들이 취약한 스피킹에서부터 쓰기 등을 지속해서 학습 받는다면 캠프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이미 다녀온 학생 및 학부모들의 후기나 주변의 평판, 공신력 있는 업체의 수상경력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캠프 업체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단순 홍보용 글이 아닌 참가자 혹은 부모가 직접 작성했는지 진정성 있는 글인지를 파악하여 캠프 만족도를 살펴보고 공신력 있는 업체로부터 수상 경력 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학닷컴은 홈페이지에서 각 캠프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에 참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캠프 후기를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32년간 축적된 해외캠프와 조기유학의 노하우를 통해 자녀의 적성에 맞는 캠프 선정은 물론 향후 해외유학과 관련된 진로 컨설팅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24시간 내내 인솔자의 안전한 학생 관리를 비롯하여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캠프 생활을 매일 볼 수 있도록 ‘학부모전용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재등록률 30% 이상을 자랑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캠프 귀국 후 화상영어 및 3개월 간 영어작문 첨삭 수업 등 지속적으로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유학닷컴은 미국 동부 뉴저지와 서부 LA, 캐나다 밴쿠버, 영국 케임브리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세부, 따가이따이 캠프를 진행하며 전화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유학닷컴을 통해 캠프를 다녀온 학생이 재등록을 하거나 친구 등 지인 소개 및 형제, 자매가 등록할 경우에도 푸짐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상담 받는 모든 고객들에게 브랜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유학닷컴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아일랜드, 몰타, 일본 등지의 어학연수, 학위과정, 조기유학, 영어캠프에 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유학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학 수속 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후원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edm유학센터, 영국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진행

    edm유학센터, 영국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진행

    수준별로 시험을 치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선택형 수능 시험이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5일 치른 2014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에서 국·영·수 영역의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확연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영어는 듣기 부분이 22문항으로 종전 수능과 비교해 5문항 늘어났고, 독해 부분은 23문항으로 10문항 줄었다. 실용적인 소재 위주의 A형에 비해 B형은 학술적인 내용의 다소 어려운 지문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했다는 반응이다. 수능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현지 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내외 영어캠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이용해 영국, 필리핀 등 수준 높은 해외 영어캠프를 찾는 학부모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먼저 영국캠프는 체험과 다양한 활동을 중요시한다. 주당 15시간 내외의 영어수업과 야외활동, 스포츠, 여행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활동적이고 친구를 사귀기에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라면 영국캠프가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반면 필리핀캠프는 영어수업에 집중하는 몰입영어캠프로 1:1, 1:4, 그룹 수업 등 영어실력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의 빠른 영어 실력향상 및 체계적인 실력진단을 통한 개개인의 성취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필리핀캠프가 최적이다. 이런 가운데 edm유학센터가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 4학년(만 10세)부터 고등 1학년(만 17세)을 대상으로 영국 및 필리핀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영국 영어캠프는 켄트지방의 세인트로렌스칼리지에서 진행되며, 7월 21일 출발해 8월 12일 도착하는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는 전문 조기유학 컨설턴트와 여름캠프 프로그램 및 영국 조기유학 관련 상담을 통해 수준별 캠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영어 수업은 1주일에 15시간으로 구성되며, 레벨 테스트를 거쳐 6단계의 반으로 배정된다. 한 반의 인원은 12~13명 정도로 소규모로 이뤄지고, 15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가의 국제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언어적인 소통 외에도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오후 액티비티 수업(Afternoon activities)은 수영, 프리스비(원반던지기경기), 농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영어연극, 댄스, 아트공연, 음악 등의 활동을 하며, 저녁 시간(Evening time)에는 환영파티, 디스코, 가라오케(노래자랑), 바비큐파티, 가장무도회, 보물찾기, 빙고, 퀴즈, 영화관람, 올림픽게임 등 다양한 활동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익스커션(Excursion)은 1주일에 2번 이상 진행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런던의 주요 관광지인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도버해협, 캔터베리, 라즈 성 등 다양한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필리핀 세부인투산리조트에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몰입영어캠프’를 진행한다. 필리핀대표 어학연수영어학교인 ELSA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일대일 집중수업’과 ‘현지담임선생님’의 배정으로 확실한 영어실력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영어 말하기, 쓰기 등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바로 파악할 수 있으며, 선생님의 지도로 집중적인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수업은 체육수업을 포함해 하루 12시간씩 진행되는데, 영어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 등 종합적인 영어능력향상을 목표로 구성된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대 1 수업이 진행되는 점도 이번 캠프의 특징이다. 캠프 종료 후에도 ELSA는 학생들의 영어능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일대일 전화 영어수업’을 3개월간 제공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외국 학생들과의 문화적 교류가 많은 영국과 영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필리핀 등 맞춤형 영어캠프를 구성했다”면서 “영어공부는 물론 세계문화의 이해를 통해 열린 사고와 넓은 마음을 함양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형제, 자매, 지인 등 2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환경 플러스]

    [환경 플러스]

    반달곰 ‘아리’ 지리산으로 시집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서울대공원과 멸종위기종의 유전적 다양성 확보를 위해 두 기관에서 보호 중인 반달가슴곰을 맞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세계 각국은 생물자원을 국가 경쟁력으로 인식해 야생동식물의 국외 반출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러시아는 산업화로 야생동식물 개체수가 점점 줄고 있어 반달가슴곰 등 국내 멸종위기종을 도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국외 동물 반입 환경을 극복하고, 멸종위기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 기관은 2005년부터 멸종위기종 교환사업을 추진해 왔다. 환경부와 서울대공원은 지난 7년 동안 시베리아 호랑이 한 쌍을 비롯해 총 3종 18개체를 교환했다. 이번에 서울대공원에서 인수받은 암컷 반달가슴곰 ‘아리’는 인공증식장에서 태어난 8년생 반달가슴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종복원기술원에서 보호 중인 수컷과 짝을 맺어 인공증식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교육 참가자 모집 국립생물자원관은 ‘어린이 생물자원학교’ 등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교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생물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생물다양성과 인간’, ‘멸종위기 조류 탐구’, ‘자원곤충 벌 이야기’, ‘식물표본 제작하기’ 등 6개 프로그램을 7월 24~26일, 8월 6~8일로 나눠 실시한다. 또 ‘생물자원 주니어 큐레이터’는 고등학생반(7월 24~26일)과 중학생반(8월 6~9일)으로 나눠 진행되며, 야외실습도 포함돼 있다. 중학생은 4일간 ‘계양산 식물탐구’, ‘생물분류 실습’, ‘저서무척추동물 분류 및 표본 제작 실습’, ‘큐레이터 실습’ 등 10개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고등학생은 3일 동안 ‘곤충 야외실습’, ‘곤충학자의 여름’ 등 7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고] 서울대 2박3일 생명공학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9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9회째인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 7명이 강의하고,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서 2박3일 동안 함께하면서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첨단 과학의 세계에 눈뜨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공학도의 꿈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 2013년 7월 29(월) ~31일(수) ●인원 46명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기간 6월 17(월)~30일(일)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문의 (02)2000-9752~5 ●참가자 발표 2013년 7월 초 서울신문 홈페이지에 공고 ●주최 서울신문사 ●주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 [생각나눔] 나눔인가, 민폐인가… 저소득층 학생 위해 기숙사 비우라는 국립대

    ‘배려할 줄 모르는 학생들의 이기주의인가, 아니면 학교의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인가’ 서울대 학생생활관은 최근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일부 재학생들에게 오는 18일까지 “방을 빼달라”고 요구했다. 방학 기간 이 곳에서 3주간 머물며 멘토링 수업을 받을 ‘삼성 드림클래스’에 참가하는 저소득층 중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반면 서울대생들은 “누구를 위한 학교인지 모르겠다”며 학교 측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삼성이 지원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학습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서울대에서 시범적으로 열렸던 여름방학 캠프가 호응을 얻자 방학 때마다 3주간의 합숙 캠프로 확대했다. 서울대는 이 기간 기숙사와 강의실 등 장소를 제공한다. 올해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하는 전국 4500여명의 중학생 중 200여명이 서울대에 머문다. 재학생들은 대학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에 각종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은 “외부인에게 숙소를 주기 위해 우리가 시험 기간에 짐을 싸야 하느냐”면서 “학교의 방침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수백명의 중학생들이 식당과 강의실 등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제기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11일 “지난해부터 이 문제에 대한 건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평소에도 캠퍼스 투어나 청소년 캠프 등으로 재학생들이 공부에 방해를 받는데 이를 학교가 묵인하고 있다”면서 “학교 측에 다시 한 번 알리고 대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드림클래스를 진행하는 다른 대학교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같은 불만들이 제기되지 않아 서울대만 유별난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학교 측은 “기숙사 문제만 볼 게 아니라 학교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드림클래스에 참가하는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멘토 역할을 하는 230여명의 대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생 강사에게는 1인당 250만원 안팎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는 경쟁률이 10대1에 이를 정도로 참여율이 높았다. 김영오 서울대 학생부처장은 “계절학기 수업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잡았고, 식사 시간 등도 조절할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학생들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 개최

    국내 최초 미국대학에서 직접 진행하는 미국식 몰입 영어교육 체험기회 여름을 앞두고 방학 동안 자녀의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개교한 국내최초 미국대학인 한국뉴욕대학대학교에서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180년 전통의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중·고교생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영어캠프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주관하고 운영하며 영어능력 향상을 원하는 초·중 학생들을 위한 ‘IEP(Immerge, Experience, Practice) Juniors’ Camp’ 와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중고생을 위한 ‘EZ Pass Camp(SAT/SSAT&TOFEL) 두 가지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1:1 멘토링, 봉사체험 활동 및 SUNY Korea 교수진의 스페셜 강연 및 입학담당관의 진학컨설팅 등이 제공되며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IEP Juniors’ Camp’는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와 3주 과정으로 ‘EZ Pass Camp’는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한국뉴욕주립대 언어교육원 관계자는 “합리적인 교육비용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는 것과 동일한 교육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한국뉴욕주립대 언어교육원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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