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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재난에서 배운다] ‘그날의 악몽’ 잊게… 민·관 9년째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

    [대재난에서 배운다] ‘그날의 악몽’ 잊게… 민·관 9년째 트라우마 극복 프로젝트

    지난 7일 뉴올리언스 인근 매터리에 있는 심리치료 전문기관 머시(Mercy)가족센터에 심리상담·치료 전문가 1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2005년 카트리나 재해 이후 머시센터가 주도적으로 설치, 운영해온 트라우마 극복 지원 프로젝트 ‘플뢰르 드 리스’(Fleur-de-lis) 회원들로, 여름방학 중 어린이 상담·치료 프로그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 관계자는 “카트리나 트라우마 치료를 받아온 아이들의 개별 상태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함께 일하는 지역 내 학교들의 트라우마 상담·치료 시스템 지원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카트리나 이후 뉴올리언스의 또 하나 큰 변화라고 한다면 지역 내 심리치료 전문기관과 학교, 종교단체, 커뮤니티가 하나가 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1995년부터 루이지애나주에서 활동해온 심리치료 전문 머시센터가 카트리나 발생 직후 트라우마 경감 프로그램으로 만든 ‘플뢰르 드 리스’ 프로젝트는 처음에는 가톨릭 학교들과 손잡고 학생들의 상담을 시작했으며, 이후 참여 학교들이 점점 늘어 현재 61개 초·중·고 공립학교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의사·임상심리학자·심리상담가 등 전문가들이 학교별로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포커스그룹’ 상담·치료를 하고, 각 학교에 소속된 상담교사 등과 연계해 이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트라우마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담교사들도 처음에는 트라우마를 겪는 학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했으나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이렇게 프로젝트 효과가 확인되면서 연방정부와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 등으로부터 재정 지원도 받고 있다. 뉴올리언스 초등학교의 한 상담교사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학교별 상담교사들끼리도 처음으로 함께 모여 유대감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협력하게 됐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트라우마 치료를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3만명이 넘는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으나 아직도 후유증을 겪는 5000여명은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개인별, 학교 그룹별 상담·치료 활동과 가족,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20여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중학생 참가자는 “친구들이 사라진 학교에 가기 싫었는데 트라우마 극복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경험을 한 친구들과 선생님, 이웃들과의 관계를 다시 만들고 공부에도 재미를 다시 붙이게 됐다”고 말했다. 머시센터는 지역 내 노숙자·실업자 등을 위한 가톨릭 지원조직인 비숍페리센터 등과도 연계해 카트리나 이후 생계가 어렵거나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신건강 상담 및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재난·재해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빈곤층과 심리적으로 피폐한 주민들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비숍페리센터 관계자는 “최근 찾아온 30대 여성은 카트리나 이후 트라우마 등의 영향으로 건강이 악화돼 생업을 이어갈 수 없는 처지였다”며 “창업 등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올리언스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성북구,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운영

    “아이의 식습관을 바꿔 보세요.” 성북구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및 체험활동 ‘우리 아이 식습관이 달라졌어요’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bogunso.seongbuk.go.kr)에서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90분씩 10회에 걸쳐 음식을 테마로 체험활동을 한다. 예컨대 색깔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마시며 건강을 배운다. 흥미를 돋워 교육효과를 높이려는 것이다. 빨간 수박은 라이코펜을 함유해 심장에 좋고 보라색 양배추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했다. 엽록소가 많은 시금치와 흰색의 배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고 주황색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피부에 좋다. 콩나물국을 염도에 따라 먹으며 나트륨 함량에 대해 배우고 우유로 치즈도 만들어 본다. 여름방학 동안 운영하는 ‘식행동 형성 출장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 영양사들이 어린이 돌봄교실이나 복지센터를 찾아 ‘밥상머리 교육’을 해 준다.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편식하지 않는 올바른 식사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일깨워 준다. 식사 예절과 음식을 나누는 배려의 자세도 배울 수 있다. 기관의 요청에 따라 강의 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다문화도서관과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다음달 시작하는 취약계층 아동 푸드테라피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한편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다. 다문화 엄마와 자녀의 식문화 적응력 향상, 다문화와 한국문화의 자연스러운 소통도 또 다른 목적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국민간식 초코파이情 40주년…초코파이 활용한 디저트 5가지

    국민간식 초코파이情 40주년…초코파이 활용한 디저트 5가지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초코파이情은 ‘국민간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그 동안 소비자들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됐다. 특히 초코파이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노오븐 베이킹’ 레시피가 방학을 맞은 자녀를 둔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엄마의 정’을 담은 초코파이 ‘냉장고 편’ TV 광고를 통해 ‘초코파이 맛있게 먹는 법’이 선보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주부들의 간식고민을 덜어주는 초코파이의 다양한 ‘간식’ 레시피에 대해 찾아봤다. 1. 쿨한 초코파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초코파이스크림 고온에 약한 초콜릿이 쉽게 녹아 초코파이의 맛을 충분히 즐기기 힘든 여름에는 초코파이를 냉동 보관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얼려먹는 초코파이는 아이스크림 케익과 같이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얼리면 쉽게 부스러지거나 질겨지는 파이류 제품과 달리 케익의 촉촉한 수분감이 그대로 유지돼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2. 전자레인지에 15초! 겉은 딱딱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초코파이를 전자레인지에 15초간 데우면 겉과 속이 모두 부드러워져 맛의 풍미가 더해진다. 포털사이트에서 1,400여건의 후기가 검색될 정도로 초코파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방법이다. 쫄깃하게 녹아 내린 마시멜로와 적당하게 구워진 빵의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 15초 만에 완전히 색다른 초코파이를 즐길 수 있다. 3.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화이트 초코파이 생일과 같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날에는 초코파이에도 간단한 레시피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통해 알려지게 된 ‘화이트 초코파이’를 만드는 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마트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요플레를 표면에 바르거나, 초코파이 위에 화이트 초콜렛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15~20초간 데우면 화이트 초코파이가 완성된다. 4. 든든한 한 컵, 초코파이 쉐이크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야식메뉴를 소개하는 모 방송프로그램의 ‘야간매점’ 코너에 소개된 초코파이 쉐이크는 든든한 한끼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디저트 음료다. 자취생과 싱글족들은 물론 주부들의 아이 간식고민을 해결해 주는 효자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큼직하게 자른 초코파이와 우유, 기호에 따라 꿀 또는 설탕을 믹서에 함께 넣어 갈아주면 완성. 5. 초코파이 푸딩 초코파이 하나로 손쉽게 ‘노오븐 홈메이드 베이킹’이 가능하다. 간단한 방법으로 초코파이와 치즈, 블루베리의 조화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저트 푸딩을 만들 수 있다. 푸딩그릇에 초코파이, 치즈, 블루베리 순으로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워주면 된다. 푸드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파워블로거를 통해 소개된 이 푸딩 레시피는 간단함에 비해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한다. 초코파이情 안용준 마케팅담당 부장은 “지난 40년간 초코파이와 정을 나눠 온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초코파이 레시피가 온라인 상에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며 “시원하게 얼린 초코파이 메뉴를 통해 주부들의 우리 아이 간식 고민 해결은 물론, 시원한 엄마의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情은 오는 9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당신의 시원한 情입니다’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냉장고에 보관 중인 초코파이 사진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삼성 지펠 쉐프 콜렉션 냉장고, 휘슬러 쉐프 5종 세트, LG 휘센 제습기 등 총 2천여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돌아가고 싶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에 이어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학교에서 만난 정성우씨는 터프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여학생은 “정성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존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정성우씨는 멤버들의 댄스 요구에 잠시 당황하다 김준호와 함께 부드러운 춤동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과 오성고 체육선생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정말 멋지다”,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내가 학교 다닐 때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 공부 더 열심히 했을 텐대”,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진짜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1박2일’ 세종고등학교 김탄 정일채 선생님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으라는 지령을 받고 세종고로 향했다. 김주혁은 배우 이민호 뺨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키의 ‘세종고 김탄’ 정일채 선생님을 찾았고 “정말 훈훈하시네”라며 칭찬했다.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 = KBS 2TV 1박2일 캡처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약수고가도로 30년 만에 철거…약수고가도로 철거하면 우회도로 어디로 가야 하나

    약수고가도로 30년 만에 철거…약수고가도로 철거하면 우회도로 어디로 가야 하나

    ‘약수고가도로’ 약수고가도로가 30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 중구 동호로 ‘약수고가도로’가 3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오는 8월 말까지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4m, 연장 420m의 약수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일대 도로정비와 교통 개선후 9월 초 다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내 고가도로 중 17번째 철거다. 1984년 12월31일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당시 도심 교통난을 완화하고 강북~강남 간 빠른 이동을 위해 필요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본래 기능이 퇴색되고 일대 지역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판단에 철거가 결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가 시작되는 이달 20일 자정부터 약수고가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철거공사는 상대적으로 차량통행이 적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실시되며 주간에는 철거 준비 작업으로 교통운행에 지장이 없게 할 방침이다. 철거는 고가도로 시·종점부인 동대입구역~약수역 사거리 방향과 금호터널~약수역 사거리 방향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공사 기간 중 동호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가 시작돼도 하부 도로 4개 차로는 현재와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혼잡이 예상되는 동호로 이용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운행하는 하행차량은 장충체육관 사거리(동대입구역)~장충단로를 이용해 한담대교로 우회하거나 금호로를 이용해 성수대교로 우회하면 된다. 강남에서 도심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한남대교 남단~장충단로를 이용하거나 동호대교를 건너 한남오거리에서 금호로로 우회하면 된다. 이번 약수고가도로 철거로 서울시내에는 84개의 고가도로가 남게 됐다. 시는 교통기능을 저하시키고 도시경관과 지역발전 저해가 심한 고가도로를 대상으로 철거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천석현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고가가 철거되면 도시 미관 등 문제가 해결돼 일대 지역 개발에 기여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전이 우선… 정부 공인기관 확인 필수”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캠프가 쏟아지고 있다. 영어나 직업 체험 등을 내세운 캠프는 다소 비싸더라도 학부모 입장에서는 보내고 싶게 마련이다. 매년 진행되며 좋은 평가를 받는 캠프 대부분은 이미 마감이 끝난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캠프가 학부모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믿을 수 있고, 안전성이 담보된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다. 매년 수십개 이상의 캠프가 새로 생기지만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인지, 교사의 수준이 보장되는지 등에 대해 충분히 공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사고가 발생하거나 캠프가 취소되는 경우 환불이 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방학은 캠프와 관련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매년 캠프 관련 소비자 피해의 40%가량이 7~8월에 집중된다. 소비자원은 캠프 관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서와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고, 환급 기준 및 약정 내용을 계약서에 반드시 명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영어나 과학탐구 등 교육 목적의 캠프는 교육청에 신고된 업체인지, 실내 숙박이 포함된 캠프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한 수련시설인지 확인해야 한다. 영어캠프의 경우 실제 원어민 교사가 참가하는지, 국내 교사는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췄는지 사전에 알아봐야 한다. 특히 해외캠프의 경우에는 영어 외에 주변 여건이나 교통편 등도 충분히 살펴야 한다. 여름방학 캠프는 고가인 경우가 많아 캠프에 참가할 수 없게 될 경우에 대해서도 따져 봐야 한다. 사정에 의해 캠프를 취소하더라도 계약금을 제외한 프로그램 비용은 환불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업체들은 캠프 시작 한 달이나 보름 전부터는 환불 불가를 계약 조건으로 걸고 있지만 이는 불공정 약관에 해당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아이 재능에 주목… 공부·생활 습관 바꾸는 기회로”

    “아이 재능에 주목… 공부·생활 습관 바꾸는 기회로”

    이르면 이번 주부터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계획’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학업 성적을 올리고 공부하는 습관을 심어 주기 위해선 학부모들이 어린 시절 했던 것처럼 매일 똑같이 시간을 나눈 동그란 원 모양의 계획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현실적으로 지키기 힘든 데다, 시간에 집착해 큰 그림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또 매일 같은 공간에서 부모와 아이가 지내면서 같은 계획을 강요하다 보면 오히려 갈등만 커지게 마련이다. 초등학생의 바람직한 여름방학 계획은 어떻게 세우는 게 좋은지 알아보자. 노희수 인천 간재울초교 교사는 “초등학생들의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한 최소한의 기간은 4주”라며 “여름방학이 절호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학부모들이 본인의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아이의 장단점을 분석해 재능을 키우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학년 학부모는 ‘자신의 희망’보다는 아이를 차분히 바라볼 수 있는 객관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이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짜야 한다.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자녀라면 ‘식물원, 과학 전시관 방문하기’, 독서를 좋아한다면 ‘책 20권 읽기’, 운동을 즐긴다면 ‘어린이 축구교실 참여’ 등을 일정에 포함시키자. 계획을 세우기 전 여름휴가나 친지 방문 등 장기간 학습을 할 수 없는 시간은 제외하고 하루나 일주일 단위의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실행 가능성을 높인다. 완성된 계획표는 거실의 벽이나 주방 냉장고 등에 붙여 자녀가 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방학은 단점을 고치는 기간으로도 활용해야 한다. 교우 관계가 부족한 자녀는 단체 스포츠 활동에 참여시키는 식이다. TV 시청,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최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독서량 부족이다. 독서량은 어휘력 등 국어 실력과도 직결된다. 오랜 시간 책에 집중하기 힘든 저학년은 즉각적인 보상 체계를 통해 독서에 재미를 붙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독서 마일리지 통장’은 독서를 할 때마다 포인트를 주고, 일정한 포인트가 쌓이면 자녀가 원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엄마·아빠와 함께 무엇이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녀라면 ‘가족 독서 시간’을 만들어 규칙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도 있다. 저학년과 달리 고학년은 분석적 사고가 가능하다. 학생 스스로 부족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고민할 수 있으므로 학습에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줄어들게 된다. 10대로 진입한 만큼 학습에 관해서는 자율성을 높여 주는 태도가 필요하지만 생활 계획에 대해서는 부모의 적절한 조언이 필요한 시기다. 하지만 그만큼 부모와 자녀 사이 갈등에 대한 위험도 높아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초등 4학년부터는 학습 난도가 높아지고 주요 과목이 늘어난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는 이전 학기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성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예습보다 부족한 과목이나 단원을 중심으로 복습을 하면 2학기 학습에 도움이 된다. 학과 공부 계획표를 세울 때는 학생 스스로 과목별로 부족한 점과 해결 방안 등을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특히 계획을 세울 때는 실천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을 꼼꼼하게 명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분수를 어려워한다면 수학 교과서 분수와 관련된 부분을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1시간 동안 공부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식이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면 학습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학년은 교우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교사와 학부모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반면 또래 집단의 영향력은 커진다. 일부 10대들은 친구들과 어울려 크고 작은 비행 행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계획에 관한 원칙 등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자녀가 친구와 놀 때는 시간을 정하게 해야 한다. 나가기 전에 언제, 누구와, 어디서 놀 것인지에 대해 말하게 하는 것이다. 간혹 아이가 부모에게 말한 것과 달리 마트나 팬시점, 상가 등을 배회하며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가 집 밖에서 놀 때는 한두번씩 전화를 걸어 부모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초등학습 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초등학생에게 한 달의 기간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얻을 수 있는 기간인 동시에 그 반대도 가능하다”며 “특히 바깥 활동이 많은 여름에는 자녀들의 특징과 학년에 맞춰 1일, 1주, 1달 단위의 세세한 계획을 세우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약수고가도로 30년 만에 철거…약수고가도로 철거 시 우회도로 알아보니

    약수고가도로 30년 만에 철거…약수고가도로 철거 시 우회도로 알아보니

    ‘약수고가도로’ 약수고가도로가 30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 중구 동호로 ‘약수고가도로’가 30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오는 8월 말까지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4m, 연장 420m의 약수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일대 도로정비와 교통 개선후 9월 초 다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내 고가도로 중 17번째 철거다. 1984년 12월31일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는 당시 도심 교통난을 완화하고 강북~강남 간 빠른 이동을 위해 필요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본래 기능이 퇴색되고 일대 지역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판단에 철거가 결정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가 시작되는 이달 20일 자정부터 약수고가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철거공사는 상대적으로 차량통행이 적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실시되며 주간에는 철거 준비 작업으로 교통운행에 지장이 없게 할 방침이다. 철거는 고가도로 시·종점부인 동대입구역~약수역 사거리 방향과 금호터널~약수역 사거리 방향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공사 기간 중 동호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가 시작돼도 하부 도로 4개 차로는 현재와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혼잡이 예상되는 동호로 이용 차량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운행하는 하행차량은 장충체육관 사거리(동대입구역)~장충단로를 이용해 한담대교로 우회하거나 금호로를 이용해 성수대교로 우회하면 된다. 강남에서 도심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한남대교 남단~장충단로를 이용하거나 동호대교를 건너 한남오거리에서 금호로로 우회하면 된다. 이번 약수고가도로 철거로 서울시내에는 84개의 고가도로가 남게 됐다. 시는 교통기능을 저하시키고 도시경관과 지역발전 저해가 심한 고가도로를 대상으로 철거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고 김탄’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눈 즐거워’

    ‘세종고 김탄’ 오성고 체육선생님까지..‘눈 즐거워’

    ‘세종고 김탄’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화제 ‘연예인 아냐?’

    세종고 수학선생님, 오성고 체육선생님 화제 ‘연예인 아냐?’

    ‘세종고 김탄’ 세종고 수학선생님에 이어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학교에서 만난 정성우씨는 터프한 모습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한 여학생은 “정성우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존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박 2일 오성고 체육선생님 ‘오성고 가고 싶을 정도’

    1박 2일 오성고 체육선생님 ‘오성고 가고 싶을 정도’

    오성고 체육선생님 정성우 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천안 오성고를 찾아가 얼짱 체육선생님 정성우씨와 만났다. 앞서 정성우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훈남 선생님’으로 언급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세계百, 대학서 유통전문가 양성

    신세계백화점이 대학에 ‘신세계 과목’을 정규 개설한다. 과목을 이수한 성적 우수 학생에겐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 동양미래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유통전문가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 하는 현장실습과 2학기 진행 예정인 전공수업을 시범과목으로 운영한다. 9일부터 새달 1일까지 신세계 본점·강남점·영등포점에서 진행할 현장 실습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 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매입 매장 판매 실습, VIP(최우수고객) 라운지·아카데미 서비스 실습, 사무지원 업무 등을 돌아가면서 배운다. 여름 현장실습 이후 2학기 수업에서는 15~20년 경력의 신세계 실무팀장들이 ‘소매업 경영’ 강좌에 참여, 유통 이론과 사례를 강의한다. 백화점 측은 “기존 한두 차례 임원들이 특강을 진행하는 무늬만 산학협력이 아닌 알찬 수업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유통업의 기본적인 개념을 터득하고 현장을 미리 탐색해 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매장관리론(3학점), 백화점 마케팅(3학점), 현장실습(2학기) 등 3개 신세계 과목이 정규 과목으로 개설된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수능이 로또도 아닌데…” 9월부터 최악의 입시 눈치작전

    “수능이 로또도 아닌데…” 9월부터 최악의 입시 눈치작전

    “수능이 로또도 아닌데, 그동안 공부한 시간과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기계를 뽑는 것도 아니고 평생 한 번뿐인 시험인데 실수와 실력은 최소한 구분하도록 해 줘야죠.” 서울의 한 고교 3학년생인 김모(18)군은 지난 2일 6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받아 쥐고 깜짝 놀랐다. 영어에서 단 한 문제를 틀렸는데 2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평소 김군보다 훨씬 성적이 떨어지는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만점을 받은 이가 상당수였다. 김군은 “사교육을 줄인다는데, 정작 애들은 더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여름방학에 영어학원을 더 다니겠다는 친구들이 많다”고 전했다. ‘물수능’(쉬운 수능) 논란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는 쉬운 수능으로 인해 갈 수 있는 학교나 학과가 한 문제 차이로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 ‘운빨(운에 기대는 현상)이 최고’라는 자조적인 말이 유행처럼 번진다. 당장 오는 9월 시작되는 수시모집부터 역대 최악의 눈치작전이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있다. 일선 학교들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지만, 뚜렷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쉬운 수능이 도가 지나쳐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시험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와 수학 등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도 문제지만, 지난해 수준별에서 올해 다시 통합형이 되는 등 매년 시험 방식이 바뀌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은 영어가 특히 문제다. 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영역 만점자는 전체 응시생의 5.37%에 이른다. 역대 가장 쉬웠던 것으로 평가받는 2012학년도 영어 만점자 비율(2.67%)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당초 1등급을 4%가 되도록 해 놓은 수능의 기초 설계마저 흔들었다. 1개가 틀리면 2등급, 2개 틀리면 3등급으로 상위권 학생들은 영어의 실수는 곧 대입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이런데도 평가원은 “11월 치러지는 수능에서도 비슷한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쉬운 수능’이 정부 방침인 만큼 이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영어를 쉽게 출제하면 사교육 광풍이 줄어들 것이라는 막연한 논리 때문인데, 정작 현장의 목소리는 다르다. 오히려 재수를 부추기고, 사교육 시장 역시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손태진 풍문여고 진학부장은 “중위권 이하는 시험이 쉽게 출제되더라도 고르게 분포하는 경향이 있어 그리 큰 피해가 없지만 중상위권 학생,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은 절대적으로 피해를 본다”면서 “시험이 쉽다고 하더라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므로, 재학생들이 불리하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문제풀이를 위주로 하고 실수를 줄이는 사교육이 인기를 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쉬운 수능으로 인한 영어 등 일부 과목의 변별력 약화가 논술 등 다른 사교육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이 쉬워지면 1등급의 80~90%가 특목고와 자사고, 재수생들이 차지할 수 있다”면서 “올해는 지난해 영어에서 수준별 출제를 하면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낙방해 재수생 비율이 높은 만큼, 일반고 재학생들이 불이익을 보고 다시 내년 재수생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입시에서는 한 가지 요소가 변별력을 상실하면 다른 요소로 사교육이 급격히 쏠리는데, 수능이 쉬우면 불안한 수험생들이 논술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동화발레 연극 ‘피터와 늑대’ 북촌아트홀서 23일부터 공연

    동화발레 연극 ‘피터와 늑대’ 북촌아트홀서 23일부터 공연

    동화발레 연극인 ‘피터와 늑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창덕궁 옆의 북촌아트홀에서 23일부터 한달간의 일정으로 공연에 들어간다. 동화발레 선구자인 조승미발레단의 고정 레퍼토리 ‘피터와 늑대 & 발레 하이라이트’ 공연이며 2007년 이후 7년 만에 무대에 올려진다. 조승미발레단이 매년 전국 공연에 나서는 이 공연은 발레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익살맞고 재미있다는 평을 듣는다. 극단 측은 “발레 공연에 친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부모도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편하게 즐기는 맞춤형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1부에서는 유명 발레들에 해설을 곁들인 발레 하이라이트가, 2부에선 작곡가 프로코피예프가 음악동화에 발레를 안무한 ‘피터와 늑대’가 진행된다. 공연 내용은 돈키호테 중의 ‘키트리 친구’와 호두까기 인형의 ‘중국춤’,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양치기’와 ‘파랑새’, ‘발레마임’으로 구성됐다. 작품을 연출한 김계숙 조승미발레단장은 “소극장 공연은 발레리나와 배우의 숨소리를 바로 앞에서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피터와 늑대’는 러시아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1891~1953)가 작곡하고 대본을 쓴 음악동화다. 피터와 동물 친구들이 늑대를 혼내주는 모험여행을 담았다. 서울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공간 활성화 프로젝트사업 선정작’으로 뽑혔었다. 북촌아트홀은 ‘국악 뮤지컬 노빈손 훈민정음을 찾아라’ ‘뮤지컬 애기똥풀’ ‘천로역정’ 등을 공연하는 북촌의 문화공간이다. 공연 시간은 수·목·금·토요일 오후 2시. 공연가 2만원(학생·단체는 특별 할인). 기아대책과 다문화가정문화지원단이 후원한다. 문의 (02)988-2258.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 수시 지원대학 이달내 전형정보 정리…여름방학 주간단위 계획 세워 실천을

    수시 지원대학 이달내 전형정보 정리…여름방학 주간단위 계획 세워 실천을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은 수험생 입장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입시 전문가나 학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험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서로를 붇돋아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개별 과목의 공부나 수업에 몰두하다 보면 큰 틀의 계획을 지켜 차근차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이 2일 발표된 가운데, 최종 예행연습인 9월 모의평가까지 수험생 가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시기별 주요 체크리스트를 짚어 봤다. 먼저 이달 중순까지는 6월에 치른 모의평가 영역별 백분위 성적을 확인해야한다. 이전 학력평가와는 다르게 6월 모의평가는 졸업생들도 응시하기 때문에 백분위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수험생이 많이 위축될 수 있는데 성적이 떨어졌다고 나무라기보다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백분위 성적이 하락한 영역을 찾아 어떻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지 상의하고 도와주자. 이후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수시 지원 대학의 전형 정보를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 수시에서 지원할 대학과 전형을 정했다면 해당 대학들의 모집 요강을 찾아 원서 접수 일정, 대학별 고사 일정을 확인하고 정리해 두자. 모집 요강은 각 대학 인터넷 홈페이지 입시정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일정들을 표(달력)로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도록 하자. 여름방학 계획표는 주간 단위로 세우는 게 좋다. 수험생은 고3 여름방학에 부족한 공부를 만회하겠다고 벼르지만 마음만큼 학업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방학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계획표를 만들어야 한다. 유의할 것은 일간 계획표는 학습 계획을 당일에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아까운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월간 계획표는 한 달치 계획을 한 번에 세우는 것으로 전반적인 학습목표 관리에는 좋지만, 상황 변화에 따른 학습계획 변경 등 유연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계획 수립과 실천 여부를 쉽게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주간 계획표 활용을 추천한다. 부모가 확인할 사항 중 중요한 것은 시간대별 학습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과목의 진도(학습량)를 충족했는지 확인해 주는 것이다. 자녀가 주간 계획표를 만들 때 시간대별 계획표가 아니라 일자별 과목 학습량을 기재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간 계획의 실천 여부를 그 주가 마무리되는 때 확인하고 다음주에 미이행된 부분을 포함해 계획을 새로 세워야 한다. 9월 모의평가가 끝난 직후에는 수시 접수가 시작된다. 수험생이 가장 정신 없는 기간이다. 9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흔들리고 갈피를 못 잡는 학생이 많아 부모들이 잘 도와줘야 한다. 9월 모평 가채점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최종 결정해야 하므로 실력에 의한 성적인지, 운 또는 컨디션 난조로 나온 성적인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다시 맞거나 틀린 문제를 확인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자녀들은 수시 지원에서 마냥 하향 지원을 하려 하거나 혹은 반대로 무한 자신감으로 상향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 객관적인 성적 분석을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그 후 6번의 수시 지원 기회를 어떻게 사용할지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여름 방학 맞아 금융3종 자격증 준비생 많아지는 이유 무엇?

    여름 방학 맞아 금융3종 자격증 준비생 많아지는 이유 무엇?

    올해 4월 24일, 금융위원회는 이른바 ‘금융3종’으로 불리는 투자상담사(금융3종,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시험이 금융회사 취업조건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시험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3종 자격증이 금융회사 취업의 필수 요건처럼 인식되어 취업준비생의 부담 및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고 본 것. 이에 시험이 필요한 실수요자만 시험을 응시하도록 응시요건을 조정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의 무분별한 스펙쌓기와 사회적 비용을 개선하기로 했다. 하지만, 금융3종 자격증은 투자권유를 할 수 있는 면허 성격의 자격증이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다면 금융권 취업 이후 바로 투자상담 등 현업에서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신규 인력채용 시 인건비 절감 측면에서 투자상담사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고 있고, 10개사 중 신입직원 선발에 동 자격증 보유 여부를 고려하는 곳은 7개사에 이를 만큼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금융3종 2015년 자격개편 소식에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은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금융위원회에서는 제도 개선 준비 기간, 현재 시험을 준비 중인 응시생의 기대이익 등을 감안하여 2014년 말까지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자격증 효력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금융교육사이트 와우패스 측은 “자격증 응시제한이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사전 교육 등의 절차가 추가돼 금융3종 자격증이 없는 금융권 신입직원은 시험준비 기간인 약 3개월 정도의 업무 공백을 가지게 될 수 있다”며 “때문에 금융권 신입사원 선발에 있어 금융3종 자격증 취득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금융권 취업준비생이라면 올해 금융3종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 시 유리할 수 있다. 올해 시행 예정인 시험 일정으로는 올해 하반기에는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7, 9, 12월)과 증권투자상담사(11월 22일)와 파생상품투자상담사(10월 12일) 시험이 있다. 와우패스는 “시험이 9~11월에 몰려있는 만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미리 금융3종(펀드투상, 증권투상, 파생투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덕분에 이와 관련한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가잉글리시, 토익 인강 50%환급 패키지 오픈

    메가잉글리시, 토익 인강 50%환급 패키지 오픈

    메가스터디의 영어학습 전문 사이트인 메가잉글리시가 별도의 환급조건 없이 토익 모의고사 성적만을 기준으로 수강료의 50%를 환급해주는 ‘토달기 LC/RC 패키지’를 특별 기획,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토달기(토익의 달인을 만드는 기술)’는 토익 만점 강사의 문제풀이 노하우가 담긴 메가잉글리시의 신규 토익 강좌이다.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토익 점수를 올리려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 패키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메가잉글리시는 ‘토달기 LC/RC 패키지’를 신청한 학생 중 오는 8월31일까지 패키지 과정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응시, 오답 개수가 5개 이하인 수강생 전원에게 수강료 50%를 환급해 줄 예정이다. 온라인 모의고사 문제의 경우 해당 강의와 교재에서 100% 출제하여 학생들이 토익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출석관리, 수강후기 작성, 친구추천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환급조건을 모두 없앴다. ‘토달기 LC/RC 패키지’는 정가보다 약 4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환급기준인 온라인 모의고사 성적 기준만 충족한다면 총 7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토달기 LC/RC 패키지’는 오는 7월30일까지 메가잉글리시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본 패키지 서비스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강의 교재(토달기 LC, 토달기 RC)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메가잉글리시는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넥스트가 운영하는 영어학습 전문 사이트이다. 메가스터디의 인강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하여 토익, 토플, 텝스, 회화, 문법 등 총 3백여 개의 동영상 영어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달기’ 및 메가잉글리시의 다양한 강좌 정보는 홈페이지(www.megaenglish.net) 및 문의전화(1544-70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융합인재 수학캠프’ 25~27일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신관 회의실에서 ‘융합인재교육(STEAM) 수학캠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이스트(KAIST) 김성호 교수와 현직교사가 직접 지도하는 STEAM 수학캠프는 초등 5학년~고교생을 대상으로 수학관련 주제탐구와 집단토론, 수학면접 등 수학적 창의성과 의사소통능력, 탐구능력 등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수학학습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에게는 캠프 수료증과 교사들이 작성한 평가서가 제공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김성호 교수의 추천서가 발급된다.
  • 여름방학엔 또봇과 모험 떠나요

    여름방학엔 또봇과 모험 떠나요

    3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여름방학 맞이 ‘또봇과 쥬쥬와 함께하는 시크릿 어드벤처’ 체험전이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종로토익학원 스타강사가 전하는 여름방학 토익준비 노하우

    종로토익학원 스타강사가 전하는 여름방학 토익준비 노하우

    올여름 취업준비생들이 넘어야 할 가장 첫 번째 산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토익을 1순위로 꼽는다. 취업시장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토익을 스펙의 기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현실을 대변하듯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토익학원은 학생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토익고득점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선택하기 전 체크해야 할 사항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첫 번째 방법은 독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독해에 집중하는 학습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독해문제 해결방법은 버려야 한다. 사실 많은 강사들이 ‘문제에서 키워드 찾고 지문에서 힌트찾기’의 방법을 알려주지만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우왕좌왕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따라서 독해문제를 현명하게 풀기 위해서는 ‘독해 요약 공식’을 세워야 한다. LC와 독해문제의 정, 오답 패턴을 분석해 함정에 빠지기 쉬운 패러프레이즈를 정복하는 공식을 활용하면 지문을 70%만 읽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은 독해지문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지문을 간단히 분석하고 정답 찾기로 연결할 수 있어 많은 학습자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무조건 많이 외우면 된다는 식의 어휘공부는 지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많은 학생들이 단어와 뜻을 1대1로 짝지어 외우는데, 단어의 기본 뜻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점수 향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토익 초보자의 경우 어휘 공부보다는 문법을 체계적으로 다진 후 전략적인 어휘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은 문제를 풀기 위한 최적화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어휘는 덩어리 표현과 짝이 되는 표현을 함께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음은 획일화된 강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현재 많은 토익학원이 무작정 암기, 다량의 문제 풀이, 어려운 문법용어 설명 등의 획일화된 강의 콘텐츠와 수업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LC와 RC를 분리해서 공부하는 것도 획일화된 강의의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LC와 RC를 분리시키지 않고 동일한 맥락 안에서 강의해야 균형잡힌 학습이 가능하다. LC와 RC를 다른 강사에게 배울 경우 개별 강사의 수준이 다르고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LC와 RC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강의하는 강사를 찾아 효과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토익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네 번째는 PPT 등을 이용한 시각화 수업을 진행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빔프로젝터와 PPT로 진행되는 수업은 칠판 강의보다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같은 시간 더 많은 양의 학습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더불어 PPT 애니메이션을 활용하는 강의는 말로만 진행하는 수업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종로토익학원의 이정식 강사는 종로 토익계의 첨단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선발주자다. 그는 PPT수업이 일반화 되지 않던 2006년, 문장의 구조와 이해 과정을 PPT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수업도구로 활용했다. 이러한 시각화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부터 이정식 강사의 강의 시스템은 종로학원가에 성행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이정식 강사는 독해 지문을 난이도와 상관없이 지문을 간단히 분석하고 정답찾기로 연결할 수 있는 ‘독해 요약 공식’을 만들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어휘 공부 방법에도 그만의 노하우가 담긴 길을 제시해 호평받고 있다. 또한 LC와 RC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매일 현장수업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 시각화 수업의 정수를 실천하고 있다. 종로토익학원을 대표하는 스타강사 이정식은 올여름 취업준비생들의 토익졸업을 위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그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급상승 700브리지’, ‘급상승 700브리지 심화반’,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클래스패키지’, ‘상담 프로그램’이 중심을 이루고, 여기에 스터디 전문 강사제를 도입하여 수업 복습과 관리형 스터디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7, 8월 수강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종로 YBM은 수강등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2달 동시 등록생에게 수강료 최대 17% 할인과 마일리지 6% 적립 혜택을, 7, 8월 토익종합반 동시 등록생 전원에게는 토익응시권과 MOS응시권을 제공한다. 또한 7, 8월 수강등록생 중 ETS 토익 최신개정판 구매자에게는 LC, RC 1+1 수강권을, 7,8월 토플과목 동시 등록생에게는 온라인 모의토플 무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 YBM 홈페이지(www.ybmedu.com)와 전화(02-2278-0509)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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