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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방학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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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향군인회 자녀 봉사활동(단신패트롤)

    ◇재향군인회 회원의 대학생자녀 1백70여명이 여름방학을 이용,10일부터 닷새동안 서울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질서지키기 캠페인등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이들은 또 보훈병원 봉사조를 별도로 편성,12∼13일 이틀간 중환자실 뒷바라지와 거즈 접기·청소·행정업무지원을 한다.
  • 대입 94년부터 복수지원 가능/전­후기 전형기간 각10일로

    ◎입시날짜 대학별 자율선택/수학능력 시험 8·11월 두차례/대교심,새대입제도 시안 마련 대학수학능력시험실시와 본고사부활등을 골자로 하는 94학년도시행(현 고2생 해당) 새 대학입시에서는 전·후기별로 정해진 각10일의 입시기간내에서 각 대학이 입시날짜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율화 될 전망이다. 또 현재 금지되고 있는 복수지원이 허용돼 수험생들은 2개대학이상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의 의뢰로 새 대입제도의 시행방안을 연구해온 대학교육심의회(위원장 장인숙 방송통신대학장)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4 새 대입제도 실행방안 시안」을 마련,교육부에 제출하고 이날 하오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대학및 고교입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졌다. 대학교육심의회가 내놓은 이 시안에 따르면 94학년도부터 대학입시는 지금처럼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실시하되 전기는 12월중순쯤,후기는 이듬해 1월초순을 전후해 교육부가 각각 10여일동안의 전형기간을 설정해 주면 각 대학이자율적으로 입시날짜를 선택토록 한다는 것이다. 또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대학별고사 실시시기내에 입시날짜가 다른 대학에 응시할수 있는 복수지원제를 도입키로 했다. 그러나 고사일이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은 금지되며 이중합격방지를 위해 전기합격자는 후기시험에,후기합격자는 정원미달에 따른 추가모집에 응시할 수 없도록 했다. 동일대학내에서 여러 학과를 지원할 수 있는 복수지망 허용여부는 지금처럼 대학자율에 맡기기로 했으며 추가모집의 경우에는 대학별고사(본고사)를 치르는 대학이라도 고교내신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토록 했다. 이 시안은 또 94학년도 대입에 처음도입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번째시험을 여름방학기간인 8월 하순쯤에,두번째 시험은 11월 중순쯤에 각각 치르기로 했다. 교육부는 대학교육심의회가 교육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보완한 최종안을 10월께 제출받아 이를 검토한뒤 새 대입제도의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12월중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대교 「94 새 대입방안」의 특징(해설)

    대학 선택폭 확대… 고득점 탈락 최소화/한해 10곳까지 응시가능/학생선발 자율권 최대로 교육부의 대학정책 자문기구인 대학교육 심의회가 연구해 7일 내놓은 94학년도 대입시제도 실행방안은 대학입시날짜를 다양화,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수험생의 복수지원을 허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수험생의 대학 선택 폭을 넓힘과 아울러 고득점자의 탈락을 최소화해 누적되는 재수생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의 학생 선발 자율권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94학년도 새 대입시의 끝마무리작업인 이 실행방안은 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과정을 남겨놓고 있기는 하지만 그간 대학교육심의회와 교육부사이에 심도있게 의견교환이 있어왔던 점에 비추어 이번 시안의 골격은 오는 12월쯤 새 입시제도로 확정될 것이 확실시된다. 대학교육심의회가 이날 공청회에서 발표한 복수지원제,전형일자 자율화등 주요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복수지원제=새 대입시에서의 복수지원제는 한 입학시즌에 2개이상의 대학에 지원하고 지원한 대학의 본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전의 복수지원제와는 전혀 다르다. 예전에는 전형일이 같아 지원만 복수로 했을 뿐 응시는 한 대학에만 가능했으나 새 입시제도에서는 전형일의 자율화로 전·후기를 막론하고 대학별 본고사 실시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정 수험생은 전기시험에서만 2∼3번 대학에 지원,응시할 수 있고 낙방할 경우 후기에서도 또 복수지원이 가능해 한 입시철에 많으면 10번까지도 시험볼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기시험 합격자가 후기나 정원미달에 따른 추가시험에 지원,2중으로 합격할 수없는 것은 예전과 같다. ▲대학별 고사일 자율화=복수지원제 도입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10여일 범위내에서 대학별 고사일을 대학 자율에 맡겨 입시일 다양화를 유도하고 있다. 교육부가 매년 12월 중순과 이듬해 1월 초순쯤 10여일을 각각 전·후기 대학선발고사기간으로 정해주면 각 대학은 자율적으로 전형일을 택해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에서는 필기고사를,대학별고사를 거치지 않은 대학은 면접시험을 치르도록한다는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시기=대학교육심의회는 고3 교과진도에 따라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방안,9월하순과 11월 중순등 2학기에 두차례 실시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했으나 여름방학기간인 8월 하순에 제1차시험을,제2차 시험은 11월중에 실시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수학능력시험 실시와 대학의 신입생선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면서도 고교교육과정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시험시기를 학년말에 가깝도록 늦췄기 때문이다. ▲표준점수제=새 대입시제도에서 처음 도입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회 실시되며 수험생들은 그중 좋은 성적을 활용하게 돼있다.그런데 단순히 시험에서 득점한 점수의 과다만을 보고 활용할 경우 1차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어 2차 시험을 포기했는데 2차시험이 1차시험보다 난이도가 월등히 낮아졌다면 2차시험을 포기한 학생이 크게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이같은 불합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 수험생의 점수분포 평균과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환산해서 상대적인 격차를 점수화한 표준점수제를 도입했다.
  • 여름철 가전품밀수 집중단속/전문상가·공항 등 입체점검/관세청

    ◎일·홍콩 거친 귀국자 정밀검사 최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올림픽경기가 개막되면서 대형컬러TV·VTR등 외제 가전제품의 밀수행위가 늘어날 조짐을 보여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관세청은 28일 계절적요인등으로 밀수와 암거래가 판을 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모든 단속요원을 서울등 대도시 상가·공항·항만·미군 PX주변등에 투입해 입체적인 「가전제품불법수입집중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당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밀수꾼·업자등에 대해서는 밀수품취득경위를 끝까지 추적,밀수루트를 근원적으로 뿌리뽑는 한편 관련자들을 관계법규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다. 당국은 이를 위해 서울 용산전자상가등 6대도시 주요상가에 단속요원 2명이상씩을 한개팀으로 편성,배치해 밀수정보를 수집하도록 했다. 또 상가출입구등에 외곽감시조를 두어 물품의 반입·반출동향을 24시간 파악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각각의 상가마다 물품출처증빙자료를 비치하도록 하고 수시로 확인작업을 벌이고 창고도 실사할 계획이다. 상가에 대한 이같은단속과 함께 공항·항만·미군PX주변등에 대한 단속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공항에서는 X레이투시기를 통해 가전제품으로 판명되면 주무요원의 입회아래 특별정밀검사를 하도록하고 일본·홍콩에서 들어오는 여행자는 불시에 소지품검사를 갖기로 했다. 또 해상밀수를 막기위해 일본 페리선등 여객선과 외항선·어선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단속하기로 했으며 미군수사기관과 함께 미군면세물품의 불법유출행위를 감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주요 가전제품의 불법수입단속실적을 보면 모두 9천3백43건,73억1천만원어치에 이르고있다.
  • 오디오/품질 고급화에 기능도 다양

    ◎인기끄는 신상품들의 구입요청 알아본다/스피커 등 조합한 컴포넌트가 주류/AV/영화감상 적격… 낱개 단품 사 연결을/가라오케/콤팩트디스크에 영상도 함께 수록 우리나라의 오디오산업은 80년대 후반들어 제품의 고급화와 함께 전문업체들이 잇따라 등장함으로써 발전의 계기를 맞고있다.따라서 국산오디오는 고른 품질의 균일성과안정성,높은가격경쟁력등을 발판으로 국내 오디오 대중화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는다.그러나 초보자들이 오디오를 구입할때는 미리 사전정보를 충분히 얻고나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방학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오 신상품들을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의 오디오 생산업체는 상당히많다.이가운데 인켈·태광전자·롯데전자등의 오디오전문업체.이밖에 금성·삼성·대우등 대형가전업체와 해태전자·아남전자·한국샤프등도 후발주자로 오디오산업에 뛰어들었다.이들이 생산하는 제품은 각 회사별로 적당한 앰프,튜너,스피커들을 조합해 내놓은 컴포넌트시스템이 주류를 이룬다. ○기기 낱개판매 업체늘어 따라서 일반 소비자가 구입할때는 각각의 성능을 파악하기보다는 컴포넌트 시스템 전체의 가격이나 외관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것이 오디오전문가들의 지적이다.그러나 요즘은 앰프등의 기기를 낱개로 판매하는 업체도 늘고있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종류의 상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AV시스템◁ 가정에서 하이파이 비디오나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LDP)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때 쓰는것이 좋다.영화관에서처럼 돌비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디오 시스템이다.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가 보편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으로 꼽힌다.AV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려면 각사제품별로 3백만∼4백만원씩이나 소요된다.그러나 낱개의 단품들을 구입,기존의 텔레비전과 비디오등에 연결시키면 비용을 훨씬 줄일수 있다. ○완제품 3백∼4백만원 인켈 「SAV43 30R시스템」의 경우 앰프(AX21POR)22만원,튜너(TD219OC)10만6천원,카세트 (DD219OC)23만5천원,CD플레이어(CDG219OC)19만8천원,턴테이블(PS219O)6만9천원대.그리고 스피커(SH800) 22만원,센터스피커(SC60)6만원, 리어스피커(SS50)5만원,이퀄라이저(EQ2190C)10만5천원,프로로직(ES219OC)20만원 등이다.여기에 헤드폰,마이크를 곁들이면 1백48만8천5백원에 구입할수 있다. ▷초소형 오디오◁ 작년 겨울부터 인켈의 「핌코55R」이 인기를 끌면서 각사가 고유모델을 내놓고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 초소형 오디오 컴포넌트는 일본과 우리나라만이 양산체제를 갖고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것으로 평가되는 제품.소비자들로서도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대형오디오에 비해 조금도 손색없는 음질을빼내어 감상할수있는 편리한 제품이다.금성사의 「판타지아 505」 53만8천원,롯데전자의「아이비」 69만8천원,삼성사의 「르네상스 MM530」 53만8천원,인켈「핌코55R」 46만3천원등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라오케 오디오◁ CDG(CompactDiscGraphics)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콤팩트 디스크에 영상까지 함께 수록한 제품.지난해부터 선풍적으로 일기 시작한 「노래방열풍」를 감지한 국내 오디오회사들이 CDG를 오디오기기와 접속시킴으로써 집안에서도 가라오케를즐길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의구매의욕을 돋우고 있다.현재 시판중인CDG플레이어는 20만원 안팎.
  • 계곡에서 바닷가서 독서운동 펼친다

    ◎출판사모임 도서유통협,독후감 모집/새마을문고,전국 56곳에 「피서지문고」 바야흐로 즐거운 여름방학과휴가가 시작되는 계절.이 황금의 계절을 건전하고 뜻있게 보내도록하기 위해 많은 사회단체와 출판사가 독서운동에 나섰다.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과 어른들에게 도움이 되는 우량도서를 선정해 주는외 독후감을 모집하여 독서열기를 북돋우고 있으며 해수욕장등 유명피서지에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문고」도 개설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독후감을 모집하는 곳은 지식산업사 현암사 고려원 민음사 풀빛 등 40여개 출판사 모임인 「도서유통 개선협의회」(도유통)가 개최하는 「제1회 도유통 독후감모집대회」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범우사의 「창업26주년 기념 5백만원 현상 독후감 모집」이 대표적이다.응모요령은 2백자 원고지 10매 내외의 분량을 범우사(717­2121)의 경우 8월20일까지,「도유통」(313­3501)의 경우 8월25일까지 보내면 된다. 이들은 초·중·고·대학·일반 등 4개분야로 나눠 각각 7∼10종의 대상도서를 선정,제시하고 있다. 「도유통」은 국교생에게 「헨리와 말라깽이」(현암사)「어린이 삼강오륜」(명문당)「이야기 한국사」(풀빛)등을,중·고교생들에게 「열아홉의 절망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노래」(동녘)「루쉰전」(다섯수레)등을,대학생들에게 「똥이 자원이다」(통나무)「W이론을 만들자」(지식산업사)등을,일반인들에게 「살아남은 자의 슬픔」(민음사)「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디자인하우스)「빙벽1∼10」(현암사)등을 추천했다. 범우사의 경우는 자사에서 출판한 도서를 추천하고 있는데 국교생들에겐 「소년 삼국지」「장 발장」「자연의 ABC」「갈매기의 꿈」「잔 다르크」등을,중학생들에게 「모모」「촛불의 과학」「귀의 성」「노인과 바다」등을,고교생들에게 「아Q정전」「탁류」「이상재평전」「제3의 물결」등을,대학·일반에게 「니벨룽겐의 노래」「돈키호테」「자유인,자유인」「헤로도투스의 역사」등을 추천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이원홍)는 비생산적이고 향락적인 피서형태에서 벗어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달 15∼30일까지 강원·경남·전남 등 전국 56개 유명피서지에 56개 「피서지문고」를 개설한다.이에따라 강원의 경포·망상·낙산·주문진해수욕장,경남의 남일대·학동해수욕장과 석남사·용문사계곡,전남의 명사십리·율포해수욕장과 도림사 등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책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여기에는 문학·교양 및 문고본 도서,정기간행물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읽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1천∼3천권이 비치될 예정이다.
  • 장마 주춤… “찜통더위” 기승/포항 34.9도

    ◎피서인파 2백만… 곳곳 익사사고 한동안 오르락 내리락하며 전국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잠시 주춤하면서 휴일인 19일 모처럼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경북 포항지방의 낮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영덕 34.7도,삼척 34.6도,대구·울산 34.4도,강릉 34도,서울 31.5도등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30도이상의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이날 『남쪽의 더운 기류가 몰려와 일시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다』고 밝히고 『그러나 20일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전국에 걸쳐 흐리고 비오는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처럼 오랜만에 수은주가 치솟자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교생들을 중심으로 한 피서객들이 전국의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등으로 몰려들어 곳에따라 물놀이사고도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전국의 해수욕장과 유원지에는 약 2백만명의 피서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했다.
  • 슬기로운 여름을 위해(사설)

    15일의 국민학교를 끝으로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섰고 직장단위의 여름휴가도 본격적인 시기가 되었다.경제는 여전히 침체상태에 있고 사회적으로 우울한 일이 이어지므로 휴가같은 것이 별로 신명나지 않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여름휴가에 집착하는 가족들때문에 어떻게든 계획을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길고 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한여름을 보내게 하는 일은 부모들에게 맡겨진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청소년이 일탈되기 쉬운 것이 여름방학이고 비행에 처음 접하게 되는 것도 여름방학이게 마련인 경우도 많으므로 특히 여름방학은 그냥 무심히 방치할수는 없는 것이다. 우선 여름은 너무 유혹이 강하고 이성을 잃기 쉬운 계절이라 젊은이는 그걸 관리하는 일부터가 중요하다.또래들과 더불어 모험과 자유를 즐기고 싶어 부모로부터의 탈출을 고대하는 자녀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비행에 물들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른의 각별한 노력과 관심이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각각의 부모가 자기아이를 지키는 일은 한계가 있다.모든 어른이 공조체제로,서로 공동의 부모가 되어 공동의 자녀를 생각하는 자세로 행동하고 지켜본다면 효과적일 것이다.그러나 그런 점에서 우리 사회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회다.어른들이 내아이나 남의 아이를 똑같이 관심을 기울여 지켜보고 단속하는 사회분위기가 사회에 충만하면 청소년의 문제는 많이 격감될 수 있다.우선 유해업소나 인신매매같은 파렴치한 짓을 노리는 집단을 감시하는 기능이 강화될 수 있고 미성년자출입 규정을 지키지 않는 업소는 어른고객이 감시자가 되어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을 다스리고 단속하려면 어른들 스스로 성숙한 시민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행락지에서 펼치는 부끄러운 어른들의 행동은 어린 세대에 타락에 대한 불감증을 만들어주고 반성할줄조차 모르는 천박한 인품을 만든다. 현대라는 사회는 몇사람의 지도자나 국가가 앞서서 이끌면 최선의 성과를 올리거나 위기를 넘길수 있는 사회가 아니다.시민구성원들이 협조하고 참여하지 않으면 해결되지않는 문제들이 많은 사회다.지금우리가 지닌 가장 심각한 문제인 쓰레기와 공해만 해도 그렇다.시민 각자가 각성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는 문제이다.이번 여름방학은 자녀를 단속하고 신칙하는 일에 이 문제를 주요주제로 삼았으면 좋을 것같다.아끼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것은 자녀들을 위한 절제의 교육으로 대단히 효과적이다.가정에도 유리하고 국가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 이런 일을 여름방학의 가족 테마로 정하여 실천한다면 휴가의 양상도 달라질수 있고 가족을 의미있는 기반으로 묶을수 있다. 대학생들 사회에서는 이미 각성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올여름방학을 남들이 기피하는 3D의 일거리를 찾아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이다(서울신문 16일자).그런 젊은이들의 의지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사회분위기가 약간이라도 희망을 보일때 다같이 그런 희망의 씨앗을 가꾸는 것은 현명하고 슬기로운 일이다.그런 지혜로 이 여름이 의미에 충만한 기회가 될수있기를 빈다.
  • 여름방학/청소년 적성·심리검사 기회로

    ◎YMCA등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숨겨졌던 재능 개발,진로 선택에 도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새롭게 발견,진로를 바꾸거나 다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각종 심리·적성검사프로그램이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단체에 의해 다양하게 운영된다. 청소년사업관등 청소년단체및 사회단체들이 무료 또는 실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적성검사·자아개념·자아실현검사를 비롯,다면적 인성검사(MMPI)·성격유형검사(MBTI)등.특히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으로 학습습관훈련·잠재력개발·진로상담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은 물론 숨겨져 있던 자신의 장점을 개발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사업관은 적성·지능·흥미·인성·자아개념검사등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매일 상오9시부터 하오6시까지 무료로 해준다.또 남부근로청소년회관은 심리검사,동부근로청소년회관은 성격·다면적 인성검사,자아실현검사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원하는 부문을 전문검사요원에 의해 검사받을 수 있다.근로자종합복지관은 적성진단·직업흥미등 6개부문에 걸쳐 매일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 적성·성격·흥미·지능위주의 검사를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은 검사당 1천원의 실비를 받는다.보라매청소년회관도 통합·적성·지능검사시에 5천원을 받는다.서울청소년지도육성회의 적성검사는 1천5백원,다른 검사는 1천원으로 돼있다. 그동안 적성·인성흥미·직업선택검사를통한 종합적인 진로상담을 해온 YMCA부설 문래청소년회관은 방학중 중·고생을 대상으로 이달 21일과 8월 11일 양일동안 특별상담시간을 마련한다.또 고등학생에 한해 24일∼8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 하오2시부터 잠재력개발프로그램(6만원),매주 월·목요일은 중2·3년생에게 진로탐색프로그램(3만5천원),토요일은 중학생 대상 자기표현능력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면서 이에따른 검사도 실시한다.목동청소년회관과 연희청소년회관도 학습습관검사·적성검사를 하고있다. 이밖에 한국심리상담연구소·강동종합사회복지관·길음종합사회복지관·흥사단등에서도 간단한 심리·적성검사를 해주고 있다. 이들 단체및 기관들은 검사를 한후 결과에 따라 부모와의 개별상담시간을 통해 알려주기도 한다.이같은 각종 검사는 미처 알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적성이나 결점·문제점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준다.
  •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새 풍속도

    ◎「3D기피」 극복… 생산 현장 몰려/“땀의 의미 배우자” 의식 변화 반영/건설공사장·중기생산라인 선호 아르바이트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건설현장이나 생산현장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중·고생의 과외지도나 교통질서요원,공공기관의 사무보조요원등 편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택했으나 올해는 아파트건설공사현장이나 각 공단내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찾는 일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사회전반에 있고 있는 이른바 「3D기피현상」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최근 건설현장과 중소기업등에서 겪고 있는 인력난을 덜어주고 땀흘려 얻은 값진 근로대가를 얻겠다는 의식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들 대학생들은 거의 대부분이 각 지방의 노동청을 통해 아르바이트자리를 소개받아 하루8시간 근무에 1만∼1만5천원의 일당을 받고 일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생들은 학교당국의 알선으로 산업현장근무에 나서고 있다. 전북지역의 경우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이리공단에 2백명,군산공단에 60명,전주공단에 23명등 모두 1천5백여명이 각각 취업해 일하고 있다. 전북 이리시 신흥등 이리공단내 광전자연구소에서 동료학생 72명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은경양(19·원광대 분자생물학과 2년)은 『오는 8월15일까지 하루 1만원씩 받기로 하고 상오9시부터 6시까지 반도체생산작업에 임하고 있는데 전공분야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고 근로자들이 모자라는 중소기업체를 돕는다는 뜻도 가질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이리공단내 리모컨제조업체인 코리아 테크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미진양(20·원광대수학과 2년)은 『일당은 적지만 땀흘려 얻는 돈이기 때문에 요긴하게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구의 경우 방학동안 산업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3백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양산제조업체,자동차부품생산업체,금속물제작업소등에서 하루 8시간을 근무하면서 9만5천원의 일당을 받고 있다. 대구지방노동청관계자는 이들은 학교나 노동사무소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얻은 경우이고 개인적으로 산업체를 찾아 일하는 학생까지 합치면 경북도내서만 6백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해까지만해도 많은 학생들이 「3D기피현상」때문인지 편하고 돈많이 주는 일터를 찾았으나 올해는 그런 경향이 부쩍 줄고 건설현장이나 생산업체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신흥섬유 박광철총무과장은 『아르바이트대학생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실상을 이해하는 계기를 맞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있을때마다 이들 아르바이트대학생들을 더 많이 채용해야겠다』고 밝혔다.
  • 주요 시국관련 사범 일제검거 특별지시

    서울경찰청은 14일 『수배된 주요 시국관련사범들을 여름방학기간인 오는 8월말까지 일제히 검거하라』고 일선경찰에 특별지시를 내렸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수사·형사·정보·보안 등 4개과 합동으로 전담반을 편성해 철도역과 터미널주변,유흥지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행동이 수상한 사람은 즉시 지문대조작업 등을 벌이기로 했다.경찰은 특히 수배자가 가족이나 친구들과 접촉하는 상황을 수시로 추적 점검토록 하는 한편,상황에따라 대학안에도 수사관들을 들여보내 검거에 나설 계획이다.
  • 9개시도 56곳 「피서지문고」 개설/새마을문고중앙회(단신패트롤)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이원홍)는 피서철을 맞아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9개시도 56개 해수욕장과 계곡등 피서지에 「피서지 문고」를 개설 운영한다. 해당지역 「피서지 문고」에는 1천권이상의 각종 양서가 비치되며 매일 상오10시부터 하오7시까지 문을 열어 피서객들에 무료로 열람 또는 대출을 해준다. 문고중앙회는 이와함께 여름방학기간동안에 전국의 마을문고와 독서대학 1백개소에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교실」을 열어 도서선택및 독서방법을 지도하고 한문·서예등 취미강좌도 개설할 계획이다. 전국의 「피서지 문고」개설지역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개소) ▲부산(4)=해운대해수욕장,광안리〃 송도〃 성지곡유원지 ▲인천(1)=송도해수욕장 ▲경기(3)=서포리해수욕장 백미리〃 남한산성 ▲강원(8)=경포해수욕장 망상〃 속초〃 삼척〃 송지호〃 낙산〃 주문진〃 맹방〃 ▲충남(3)=대천해수욕장 무창포〃 춘장대〃 ▲전남(10)=유달해수욕장 만성리〃 율포〃 명사십리〃 가마미〃 흥국사유원지 도림사〃 우두리〃 강진마량리정류소담양 성암야영장 ▲경북(8)=포항송도해수욕장 월포리〃 대진〃 감포〃 영주희망사 경주도투락월드 성주대가천 문경진남숲 ▲경남(14)=남일대해수욕장 입장〃 진화〃 광암〃 비진〃 학동〃 밀양용두연유원지 밀양송림숲 석남사계곡 김해장척〃 사천산성공원 남해용문사계곡 하동송림숲 함양상림숲 ▲제주(5)=이호해수욕장 신양〃 화순〃 협재 강정천유원지
  • 서울Y,방학맞이 어린이에 「TV시청 일기쓰기」 권장

    ◎“좋은 TV프로 골라 가족과 함께”/어머니와 1주일 시청계획 세워/보고 난 소감·토론내용등 적도록/지역별 모니터모임도 조직… 유해프로 감시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은 국민학교 어린이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녀들이 올바른 TV시청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TV시청 일기쓰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이 같은 계획은 방학동안 어린이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TV에 매달려 자칫 유해프로그램을 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마련됐다. 서울Y는 이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좋은 시청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TV바로보기지침을 소개하는 한편 TV시청일기 쓰기를 생활화 하도록 권장한다. TV시청일기 쓰기는 시간대별로 시청한 프로그램과 채널번호,가족의 이름을 적은 후 시청이 계획적이었는지 즉흥적이었는지를 기입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선정한 이유,시청후 평가를 간략히 적고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가족이 토론한 내용도 함께 담는다. 이와 더불어 바람직한 텔레비전 이용규칙을 가족이 정하고 일요일에는 전 가족이 다음 주의 시청 계획을 세워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어머니들에게는 ▲어린이의 TV 시청습관 관찰하기 ▲어린이와 함게 TV 시청 프로그램을 미리 선정하고 가급적 같이 관람하기 ▲시청한 프로그램에 대해 자녀와 함께 토론하기등을 권장키로 했다. 또 획일적인 TV프로그램의 대안으로 좋은 프로그램은 녹화해서 반복시청하거나 교육용 비디오를 활용할 것도 권장사항에 포함시켰다. 이밖에 이웃과 함께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별로 모니터 모임을 조직,감시활동을 펴기로한 서울Y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사에 항의 전화를 하거나 시청자 전화(737-00 61-3)로 연락하는 방안도 마련했다.유해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방송사에 시정을 촉구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한편 서울Y는 이같은 운동이 실천될 수 있도록 14일 하오2시 2층 친교실에서 서강대 최창섭교수(신문방송학과)를 강사로 한 「어린이 TV시청지도와 시청 일기쓰기」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또 16일까지는 서울Y 본관 406호 시민운동본부에서는 4.6배판 60쪽으로 된 TV시청 일기장을 무료배포하고 다 쓴 일기장을 가져올 경우 새 일기장으로 바꿔주기로 했다. 서울Y 시청자시민운동본부 이승정간사는 『폭력,선정성,상업광고등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인간에 대한 불신과 왜곡된 세계관을 가질뿐만 아니라 TV보기에 익숙해져 책읽기를 싫어하게 된다』고 우선 지적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사고력 저하,집중력 약화등 부정적 문제성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의 역기능적 폐해를 극복,TV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유해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지속적인 운동을 벌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 새싹들의 과학캠프/자연과 호흡하며 과학 배운다

    ◎서울신문사 주최 「생명의 나무교실」등 안내/생명의 나무교실/나무이름외기등 다양한 프로/밤엔 가족과 함께 별자리 관찰/만리포등 「해변캠프」,포항공대선 「전산캠프」도 여름방학을 이용한 각종캠프가 마련되는 속에 올해는 특히 과학캠프가 많이 준비돼 학생들이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신문사가 주최,서울대학교 수목원이 주관하는 과학캠프가 「생명의 나무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1천7백여종의 나무가 어우러져 자라는 서울대학교 안양 관악수목원의 넓은 자연속에서 펼쳐질 나무교실은 쌍용제지와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며 1일반(7월31일,8월8,14일등 3회)주말반(7월25∼26일,8월15∼16일 2회)이 있다. 1일반은 나무이름을 알아봅시다,나무껴안기,생명의 나무에 편지 써 달기,나무이름 누가 많이 맞추나등 놀이를 겸한 학습내용으로 짜여 있다.또한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의 과학실험차가 나와 숲속 교실에서 할 수 있는 과학실험을 한다.주말반은 이런 프로그램들 외에「자연사랑 나라사랑」,「건강한 나」등의 강연과「우주의 신비」등 과학영화 상영 및 여름밤의 별자리 관찰이 어린이들을 천체와 우주의 세계로 안내한다.『나무 이름을 얼마나 아는가에서 그 나라 국민들의 자연과학의 지식 정도를 알 수 있다. 수목원을 교실로 이용,나무와 자연에 대해 공부함으로써 자연과학에 관한 관심을 키우고 환경을 보호하고 큰 뜻을 품는 아이들을 키우자는데 뜻이 있다』생명의 나무교실 교장을 맡게된 서울대농업생명대학 김태욱박사의 주장이다. 생명의 나무교실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최초의 과학캠프라는데 뜻이 있다. 가족들이 피서를 가도 함께 어울릴 프로그램이 없어 가족문화등을 가꿀 기회가 없었다면 새로운 가족 여가활동의 제시까지 해줄 내용이 마련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사무총장 윤영훈)은 이번 여름동안 동·서해안 두곳에서 해변과학캠프를 갖는다.7월28·29일 만리포해수욕장과 가까운 충남 태안군 모항국교에서,그리고 8월5·6일 대진해수욕장이 가까운 경북영덕군 동부국교에서 해변캠프를 연다.실험,과학공작등 다양한 과학활동을 갖는 외에 밤에는 지역 주민 및 휴양객들을 위해 과학영화 상영 모의로켓 실험등도 갖는다.진흥재단은 또 방학중 순회 과학차를 서울광희국교,강서국교 및 경기도 광주 신장국교,곤지암국교,안양백운국교,경기도 과학교육원등에 보내 방학중 열리는 과학동산을 지원한다. 한편 포항공대는 미래의 과학도인 청소년들에게 컴퓨터에 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해 22∼24일 포항공대에서 92 여름 전산캠프를 갖는다.중,고생 2백명을 대상으로 한 캠프는 컴퓨터의 구조에서부터 역할과 장래의 전망, 연구방향등에 관한 강좌 및 참가자의 장기자랑,해수욕,배구시합등 해변행사를 갖는다.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도 동물, 식물, 곤충교실을 마련한다.동물교실은 21일∼8월21일까지 매일 국민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기린,코끼리 관찰등이 있다. 곤충교실은 20일∼8월14일까지 화,수,금요일 국민학교 3∼6학년 40명씩을 대상으로 곤충의 생태 습성,분류방법등을 강의하며 곤충채집도 있다.식물교실은 15일∼8월20일까지 국민학교 3∼중학교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 곤충채집/최선록 본사 편집위원(굄돌)

    10여일전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기슭에서 서너명의 어린이들이 무릎까지 빠지는 풀밭을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곤충채집하는 것을 보았다.참으로 오래간만에 보는 어린이들의 진지한 자연학습 광경이었다.반바지에 티샤츠의 간편한 복장으로 포충망을 휘두르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은 40여년전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준다. 요즘 초·중학교에는 여름방학의 자연학습 과제로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 숙제가 있다는 말을 못들었다.그러나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여름방학 숙제로 나비 잠자리 벌 개미 베짱이 메뚜기 하늘소 풍뎅이 개똥벌레등 각종 곤충을 몇마리씩 채집,개학과 함께 학교에 제출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에 포충망은 값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가는 철사를 둥그렇게 꾸부려 대나무나 다른나무에 매달은 다음 처마밑이나 나무에 걸려있는 거미줄을 모아 만들었다. 끈끈한 거미줄을 붙인 포충망은 어떠한 곤충이라도 일단 붙기만 하면 맥을 못추고 잡혔다.또 좀 여유있는 집에서는 모기장처럼 안이 훤히 보이는 망사를 채집망으로 썼고 쓰다남은 와이샤츠 상자통이나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C레이숀 상자가 훌륭한 채집통이 됐다. 최근들어 여름방학의 자연학습과제로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이 없어진 것은 우리 주위에서 점차로 멸종돼 가고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각종 개발사업으로 자연환경의 훼손과 야생동식물의 서식처 파괴 및 무분별한 포획으로 상당수의 생물들이 멸종위기를 맞거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만2천여종의 동물과 식물이 분포돼 있으며 이러한 생물들은 다양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을 뿐아니라 우리에게 필수적인 자연자원이 된다.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알찬 과학교륙을 위해 초·중학교의 곤충채집이나 식물채집은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생물표본 채집을 하나의 살생으로 보는 것보다는 자연학습을 위한 교육의 연장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야외에서 곤충채집은 자연의 신비로운 이치를 깨닫게 하고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며 미래의 위대한과학자가 되는 꿈을 갖게 하는 산 교육이 된다.
  • 여름방학/“책과 벗하는 뜻깊은 시간을”

    ◎어린이에 권할만한 도서 선택요령/나이에 맞는 창작동화·위인전·고전 구입/싫증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도록 유도 즐거운 여름방학이 눈앞에 다가왔다.어른들은 1학기내내 학과공부에 시달린 어린이들을 위해 산과 강,바다 등에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한편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교과서나 참고서가 아닌 교양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할 때이다. 그러나 요즈음 어린이를 위한 책이 각 출판사로부터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어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외국에서 나온 책을 그대로 우리말로 번역한 어린이책들이 많아 어린이들이 이 책들을 주로 읽을 경우 외국문화가 우리의 것보다 무조건 낫다는 그릇된 인식을 갖게 할 우려가 있다. 또 나이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 것도 중요하다.어려운 전문용어로 썼을 경우 실증을 일으키게 할 가능성이 큰 과학도서의 경우 국교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중학생용이 구분되어 있으므로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주는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다. 우선 동화의 경우부터 보자.그 동안 외국 것이 압도적이던 동화의 경우 최근 들어 우리 문학가들이 쓴 내용있는 창작동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황금동전의 비밀」(임철우·국민서관)「황룡사 방가지똥」(임파·민음사)「아빠는 하숙생 아저씨」(이준연외·대교출판)「방구아저씨의 우주여행」(이혜원·현암사)「아이야,바다는 눈물로 만들어졌단다」(김현옥·성바오로출판사)「아기참새 찌꾸」(곽재구·국민서관)「우리도 알 건 다 알아요」(교육문예창작회·푸른나무)「느림보의 다섯가지 수수께끼」(이제하·현암사) 등이 대표적이다. 어린이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길 「보약」이 되는 책으로는 위인전기를 빼놓을 수 없다.이순신과 김유신·을지문덕,그리고 에디슨·링컨등 1백명이상의 위인들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다.이 책들을 통해 위인들의 훌륭한 삶을 배울 수 있고 이와함께 역사의 흐름도 되짚어볼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자연과학 분야의 책들도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빼놓을 수 없다.이 책들은 물·공기·동식물에서 부터 우주·컴퓨터·공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소재를 다루고 있다.계몽사·대흥·문공사 등이 시리즈로 책을 내고 있다.특히 과학분야는 딱딱한 인상을 피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로 된 책도 권할 만하다.금성·예림당·지경사·교학사 등에서 좋은 책을 내고 있다. 또 동서양 고전도 권할 만하다.명문당에서 「명심보감」「맹자」「논어」「대학」 등 동양고전을 내고 있으며 지경사에서 「그리스 로마신화」「목민심서」「삼국유사」등을 선보이고 있다.
  • 한국학워크숍/외국인에 바른 인식 심는다

    ◎국제교류재단서 마련… 올해로 4년째/미·가문화교육계 인사 40명 참가/17일동안 정치·경제·예술등 강연/자국내활동 통해 왜곡된 이미지개선 기대 9일 상오11시30분쯤 여름방학중의 서울 연세대 경영대학원의 최고경영자회의실은 때아닌 벽안의 외국인들의 진지한 눈빛으로 가득찼다.이들 외국인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한국학 워크숍에 참가한 미국인과 캐나다인들로 한국경제를 강의하는 한국인교수의 어눌한 발음에도 아랑곳없이 내용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자세였다.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강의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이날 강의는 예정보다 20분이나 늦게 끝났지만 외국인 수강생들은 불만보다는 강사가 수치로 제시한 무역규모등 한국경제의 거대한 규모에 놀라움을 서로 나누는 눈치였다. 지난 1일 시작되어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한국학 워크숍에 참가한 미국인과 캐나다인은 모두 40명으로 한국에 대해 열정적인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 대부분 각급학교 교사,교과서 집필자,백과사전 편집자 등으로 엄격한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강인한 체력을 요할 정도로 빡빡한 일정의 한국학 워크숍을 마치고 돌아가면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9일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 역사 지리 종교 예술 가족제도 교육제도 통일문제 등의 강의수강과 국립중앙박물관·비원·민속촌 관광을 마친 이들은 앞으로 전주 남원 경주 포항 안동등의 관광일정과 작가 안정효씨와의 대화를 남겨놓고 있다. 이번 한국학 워크숍에 참가한 데이비드 체스코씨(미 오리건주 고교교사)는 이 프로그램 덕택으로 한국에 대한 많은 새로운 지식을 얻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고등학교에서 「현대 동아시아」를 가르친다는 그는 『중국 일본에 비해 한국 부분은 매우 취약하다』며 『돌아가면 한국에 대해서도 제대로 가르치겠다』는 의욕을 비쳤다. 출판회사에 기고를 하고 있다는 비버리 잔느 아멘토씨(여·미 조지아주립대교수)는 『한국을 배워가서 더욱 좋은 기고로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캐나다인 존 겐씨(오타와 고교교사)도 『아시아와의 관계 증대로 그중 한국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성도 높아졌다』며 『아직 준비는 안됐지만 한국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가르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들 워크숍참가자들은 또한 분단국가로서의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도 관심이 많아 『남북한 통일은 사회·경제의 점진적인 통합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식의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기도. 이처럼 외국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한국학 워크숍은 올해가 4회째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잘못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민간사업이다.세계속의 한국의 이미지는 일본의 문화공세로 아직까지 일본의 속국정도로 왜곡되어 있는 실정이라는게 주최측의 설명.이같은 상황에서 교육문화부문에 종사하는 외국인을 위주로한 한국학 워크숍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그 한예로 미국 프렌더스홀이라는 교과서회사에서 지난해 5월에 펴낸 중고교과서 「세계문화」는 이제까지 한두문장으로 처리됐던 한국편을 독립 챕터로 다루고 있어 관심을 끈다.용비어천가,박종화시인의 시「고려청자」,세종대왕 사진과 한글특집,김은국씨의 소설 「잃어버린 이름」중 일부 등을 수록하고 있는 이 교과서는 최근 인기가 높아 주문이 늘고있다고 한다. 주최측은 또한 LA인종폭동에서의 한인피해같이 문화차이로 인한 불필요한 오류를 막기 위해서도 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학 워크숍 미국지역책임자로 이번 모임에 동행한 최영진씨는 『워크숍 참가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며 『워크숍 참가자들의 자국내 후속전파사업을 위해 한국각계의 보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농협/피서철귀중품 무료보관/10일 내외(단신패트롤)

    ◎거래실적있는 고객 이용가능/서울 「농업박물관」도 개방 ◇농협은 여름휴가철인 7,8월 두달동안을 고객특별서비스기간으로 정해 전국의 금융점포에서 피서를 떠나는 고객들의 귀중품을 무료로 안전하게 보관해주기로 했다. 8일 농협에 따르면 이같은 귀중품 무료보관 특별서비스는 농협과 거래실적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귀금속·유가증권 및 기타 귀중품 등을 10일내외의 기간중 무료로 보관해주기로 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서울 중구 충정로에 있는 「농업박물관」을 무료로 개방,우리조상들이 농사에 사용하던 농기구와 향약문헌 등 각종 자료를 관람토록 할 계획이다.
  • 여름방학을 과학책과 함께/초등과학정보센터,우수도서 15권 추천

    ◎탐구정신·상상력·재미등 고려 선정/호기심많은 어린이에 간접경험 제공 16일부터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과학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는 국민학교 과학교사들로 모인 초등과학정보센터가 어린이를 위한 우수과학도서 15권을 추천했다. 『여름방학동안 산과 들로 나가 자연공부도 하고,캠핑생활도 하게 될것이다.또 부모님을 따라 여행을 떠나는 어린이도 있고 시골에 가서 밤하늘의 별자리를 헤아려보는 일도 있을 것이다.어느 경우에나 어린이들은 새로운 사물이나 자연현상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또 의문을 해결하려 한다.여행이나 관찰등의 직접 경험과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이 모두 유익한 것이 되므로 우수과학도서 선정작업을 했다』초등과학정보센터대표 박종규씨(서울 예일국교)의 설명이다. 선정된 책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수 있으며 탐구정신을 길러주고,여름철과 관련이 많은 책들이 주로 들어있다. ▲과학을 빛낸 사람들=과학이 싹튼 고대부터 첨단과학시대까지 뛰어난 공적을 남긴 이들의 이야기.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적 원리나 이론을 세운 이들의 어린시절및 업적등을 중심으로 엮었다. ▲나비박사 석주명의 과학나라=나비연구에 평생을 바친 천재과학자 석주명선생의 전기를 전스포츠서울 이향순기자등이 엮은책. ▲꿈꾸는 황금사자별=별자리에 얽힌 그리스신화를 토대로 우리문화에 알맞게 쓴 별자리 동화책.별자리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모여라 꼬마과학자=슈퍼마켓에 있는 물건들처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들을 갖고 재미있게 과학공작이나 실험·놀이를 할수 있게 엮었다.과학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 그 원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것임을 일깨운다.
  • 여름방학/어린이·청소년 캠프 풍성

    ◎과학·철학·자연탐구·스포츠등 주제·목적 다양/온가족 참여 프로그램 늘어/서울신문/서울대수목원서 「생명의 나무교실」열어/흥사단/강원고성∼속초간 어린이국토순례행사 각급학교의 여름방학이 곧 돌아온다.서울의 경우 국민학교 16일,중·고교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중·고교생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렌다.공부와 규율에 억매어 있던 학교생활을 떠나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달려 갈 기회를 맞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서울신문사등 일부 언론사와서울YMCA·흥사단등 각 사회단체들이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여름방학 캠프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올 여름방학캠프는 온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가족캠프프로그램이 늘어난것이 특징.또 과학캠프,자연탐구캠프,스포츠캠프,철학캠프,해변캠프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오뚝이캠프,고니캠프등목적별로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캠프내용◁ 서울신문사는 쌍용제지(주)협찬으로 서울대 수목원과 함께 초·중학생을 위한 과학캠프「생명의 나무교실」을 연다.행사가 열릴 장소는 1천7백여종의 각종 희귀목이 자라고 있는 안양 서울대 수목원.7월31일,8월7일,8월14일 3회에 걸친 1일교실과 7월25∼26일,8월15∼16일 2차례의주말1박2일 가족교실행사로 진행된다.나무이름외우기,나무껴안기,생명의 나무에 약속써붙이기등 수목관련 프로그램이외에도 여름밤의 별자리관측 공부등이 전택부YMCA명예총무와 김태욱서울대교수등 전문가들의 지도로 펼쳐진다. 매일경제신문에서도 22∼24일까지2박3일동안 대덕연구단지와 속리산일대에서 「여름과학캠프」 개최를 준비중이다.서울YWCA는 23∼25일까지 의정부 다락원에서 소년소녀가장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캠프」를 비롯해 개구장이캠프,초록캠프등을 마련키로 했다.서울청소년지도육성회도 21일부터 오대산월정국교에서 여는 민속캠프와 함께 우리얼계승야영대회,남한강순례행진등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흥사단은 국민학교3∼6년생을 대상으로 8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어린이국토순례행사를 갖는다.장소는 강원도 고성에서 속초에 이르는 구간이며 도보행진과 캠프를통해 국토를느끼고 우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서울YMCA는 유아캠프,가족여름캠프등 16개의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경희궁청소년회관은 「우리의환경,우리 손으로 지키자」를 주제로 환경캠프 「청소년녹색마을」을 퇴촌 학생야영장에서 연다. 한국사회체육센터는 8월11일부터 평택어린이학농장에서 8∼18살까지의 정신박약어린이 30명을 초대하는 「고니캠프」등 6개의 캠프를 준비했다.목동청소년회관도 중원문화권과 백제문화권을 둘러보는 유적지 순례캠프를 갖는다. 한국카톨릭레크레이션연구소는 경기도 용문캠프장에서 꿈과 낭만의 어린이동화캠프행사를 21일부터 2박3일동안 갖는다. ▷사전준비·주의사항◁ 전문가들은 자녀들을 캠프에 보낼 경우 어떤 프로그램이 자녀에게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우선 고려해본 뒤 믿을 수있는 단체에서 주최하는프로그램을 미리 선택할것을 권하고 있다.대부분의 캠프가 대상과 참가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참가하려는 캠프에 대해 자녀의 의견을 들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또한 캠프를 떠나기에 앞서 행선캠프지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자녀와 함께 찾아보는등의 방법으로 캠프장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도록 한다.또 과학캠프·유적지탐방캠프등 목적별캠프에 알맞는 물품을 미리 준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일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캠프기간중에는 주최측에서 별도의 요청이 없는한 자녀를 데려가는 것은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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