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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여드름, 여성의 아름다움에 한 몫하다

    성난 여드름, 여성의 아름다움에 한 몫하다

    ‘여드름은 아름답다(?)’. 이 질문에 ‘그렇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여성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1일(현지시간) BarcroftTV에 소개된 영상 ‘여드름은 더 이상 당신을 흉측하게 만들지 않는다’를 보면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당신의 깊은 편견에 작은 변화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영상은 얼굴에 여드름이 가득한 앳된 얼굴의 한 소녀가 “나는 더 이상 화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화장은 단지 내 모습을 감추는 것에 불과하다”란 것으로 시작된다.미국 콜로라도주 부에나 비스타에 살고 있는 헤일리 웨이트(17)는 11살 때부터 일종의 피부질환인 낭포성 여드름으로 ‘피부와의 전쟁’을 해오고 있다. 사진을 이쁘게 찍기 위해 매번 두꺼운 화장은 필수였다. 하지만 이젠 화장을 하지 않고서도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단체 사진을 찍을 때도 얼굴을 맨 뒤로 숨길 필요가 없게 됐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변화가 왔기 때문이다.  그녀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얼굴 그 자체 이상의 것”이라며 “과거의 본인처럼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여성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소개한 BarcroftTV는 ‘Shake my beauty’란 영상 제작을 통해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플러스사이즈 발레리나’, ‘신체 기형’, ‘신장 3피트 4인치 신장’ 등 신체적 약점을 가진 여성들의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삶을 소개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영상=Barcroft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마가 여드름 잘못 짜서 뇌수술 받은 딸

    엄마가 여드름 잘못 짜서 뇌수술 받은 딸

    중국의 한 여자아이가 코에 있는 여드름을 짰다가 뇌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아이의 여드름을 엄마가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짰기 때문이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광저우 데일리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샤오메이(小美)가 지난 11일 5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샤오메이는 약 2주 전부터 졸림, 어지럼증과 고열에 시달렸다. 가족들은 단순히 감기에 걸린 것으로 생각했고, 초기 의료 상담에서도 독감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의 상태는 지난주 더 심해졌다. 두통과 구토를 반복했으며 3일 동안 식욕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가족들은 더 큰 대학병원으로 샤오메이를 데려갔다. 신경외과 전문의 시앙융성은 “아이는 아침에 병원으로 실려 올 때부터 거의 의식이 없었다. MRI 검사를 해보니 상태가 심각해서 오후에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두개골 안쪽의 압력이 매우 높아 뇌탈출증(brain herniation) 초기 단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의 더러운 손이 아이의 몸에 심각한 항생제 내성균(MRSA) 감염을 유발했다”며 “두개골 속 고압은 뇌에 박테리아 또는 진균 감염으로부터 고름과 다른 물질이 모여 발생할 수 있다. 감염이 혈액 순환으로 아이의 뇌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아이의 뇌 오른쪽 측두엽 아래에 있던 고름과 종기를 제거했다. 한편 측두엽은 대뇌엽 중 하나로 전두엽과 두정엽의 아래에 있으며 시각과 청각 그리고 후각의 기능에 관여한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여드름 형상화한 케이크, SNS서 인기

    여드름 형상화한 케이크, SNS서 인기

    여드름을 형상화한 케이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케이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홈메이드 케이크 전문점이 만든 것이다. 여성의 얼굴을 한 케이크 곳곳에는 화농성 여드름을 연상시키는 데코로 꾸며졌다. 이 부분을 마치 여드름을 짜듯 두 손가락으로 누르자 고름처럼 보이는 커스터드 크림이 흘러나온다. 먹기에는 꺼림칙한 것이 사실이나 발상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지난달 10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 게시물은 3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thecakescape/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드름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피부암

    여드름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피부암

    일상 속에서 가볍게 여긴 일이 실제로 큰 사태로 발전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 여성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로후헤드호 인근에 사는 여성 카리 커민스(35)는 자신의 턱에 난 불그스름한 자국이 단순한 여드름이라고 생각했다. 특히나 임신 중이었기에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성가시고 흔해빠진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치부했다. 하지만 여드름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자 훨씬 더 위험한 ‘무언가’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곧바로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러 갔다. 그녀는 “턱에 있는 작은 여드름의 정체를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초반에는 농익지 않은 여드름처럼 보였는데, 자라면서 형태도 바뀌기 시작했다”며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했다. 피부과 전문의는 그녀가 착각한 여드름이 사실은 흔한 피부암의 일종인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임을 일러주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단 사실이다. 지난해 그녀의 이마에 붉게 부어오른 자국 또한 다른 형태의 기저 세포암(basal cell carcinoma)인 것으로 밝혀졌다. 편평상피암은 쉽게 치료가능하고 대개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커민스의 이야기를 통해 큰 충격을 받았다. 여드름 같이 보이는 무엇인가가 어떻게 암으로 판명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의 카메론은 “이건 아주 흔한 일이다. 난 늘 환자들에게 말한다. 여드름이 한두 달이 지나서 사라지지 않으면, 그건 아마 여드름이 아니라고. 그래서 매년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커민스는 자신의 얼굴에 뚫린 상처를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피부 검진을 받는 일이 중요함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현재 피부암 예방에 앞장서며 건강 상담 관련 사업가로도 활동중인 그녀는 “나의 오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교훈을 얻길 바랐다. 피부에 신경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피부를 좀 더 신경써서 대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길 원했다”며 피부암 예방의 중요성을 끝까지 강조했다. 사진=페이스북(Kari Cummins)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폐경을 걱정해야 하는 5살 아이…심각한 성조숙증

    폐경을 걱정해야 하는 5살 아이…심각한 성조숙증

    부모 품 안에서 한창 떼 쓸 나이인 5살 소녀가 폐경기를 걱정해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더썬, 호주뉴스닷컴은 호주에 사는 에밀리 도버가 걸음마를 뗐을 때 2차 성징이 찾아왔고, 4살에 생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에밀리의 건강상태를 진단한 호주 와용병원(Wyong Hospital) 소아응급치료병동 의사들은 “에밀리의 호르몬이 마치 임신한 여자와 같은 수치였다”며 소아중심성 성조숙증(central precocious puberty)과 애디슨병(Addison’s disease) 진단을 내렸다. 부신피질 분비부전증이라고도 불리는 애디슨병은 부신피질에서 생산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티솔과 알도스테론 생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에밀리는 태어났을 당시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4.5㎏으로 평범하고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4개월에 접어들면서 한 살짜리 아이만큼 커졌다. 엄마 탐은 “딸은 계속해서 자랐고, 4개월 때 12~18개월된 아기들이 입는 옷을 입혔다. 가끔 에밀리가 잠을 설치면서까지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만 에밀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설명하기 무척 어려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딸은 어린 아이가 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며 “이리도 어린 나이에 낭포성 여드름이 왜 나는지 어떻게 생리대를 사용하는지 가르쳐야 했다”고 설명했다. 엄마는 탁아소에서 놀림을 당한 딸이 초등학교에서도 ‘별난 아이’가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그녀는 “에밀리가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기엔 아직 너무도 어리다. 내년에 학기가 시작되면 자신이 또래들과 정말 다르다는 사실에 직면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앞으로 에밀리는 3개월마다 에스트로겐을 써서 여성의 폐경에 수반되는 증상을 치료하는 ‘호르몬 치환요법’을 시작할 예정이다. 엄마 탐은 딸의 치료에 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사이트(https://www.gofundme.com/emilys-space)에 페이지를 개설했다. 현재 목표치였던 5000달러(약 567만원)를 넘는 금액이 모인 상태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이란, 여드름·사마귀 등 얼굴 따져 교사 수업 불허

    이란, 여드름·사마귀 등 얼굴 따져 교사 수업 불허

    이란의 교육부가 선생님들을 교직에 서지 못하도록 하는 질병 목록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유럽의 뉴스채널 유로뉴스에 따르면, 학교 금지령에 해당하는 수백 개의 질환과 건강상태 목록이 문서에 세부적으로 소개되어 있으나 교사의 외모와 관련된 부분이 가장 물의를 빚고 있다고 한다. 문서에 나온 규칙에 따르면, 교실에서 수업하는 선생님들은 사시이거나 얼굴에 보기 흉한 사마귀, 심각한 여드름, 습진, 화상자국 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치아 수가 20개보다 적어서도 안되며, 다른 사람보다 유독 얼굴에 털을 많이 가진 여자 교사도 학생들에게 수업을 할 수 없다. 또한 여성불임, 암, 방광결석, 색맹과 같은 크게 주의되지 않는 조건들도 규칙에 포함되어 있었다. 교육부의 문서를 공개한 이란 FARS 통신사는 “교사 지원자들이 교원시험보다 의료적인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교육부가 좀 더 현실적인 기준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도 대통령 하산 로하니에게 목록 재조사 약속을 받아내달라고 교육부의 규칙을 공격했고, “유명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이란 교직에서 금지당할 것”이라며 비꼬았다. 반면 일부 사람들은 교사와 관련해 이란 교육부가 제한한 규칙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며 항상 차별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비난에 교육부 대변인은 현지 언론을 통해 특별히 여성을 타깃으로 한 조치들을 제거하고 그 밖에 나머지 목록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유로뉴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여드름 흉터 발생 여부, 환자의 피부 재생력에 따라 달라진다

    여드름 흉터 발생 여부, 환자의 피부 재생력에 따라 달라진다

    여드름은 붉은 농포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많다. 이때 여드름 압출 후 압출 부위에는 여드름흉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발생 여부가 달라진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고 뜯어도 흉터나 자국이 남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피부과에서 압출치료를 받아도 흉터나 여드름 자국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환자별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피부 재생력이다. 피부 재생력은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에서도 상당 부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부 재생력이 충분한 사람들은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여드름이 흉을 남기지 않는 반면 피부재생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회복속도가 더뎌지고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심한 경우 여드름 흉터와 자국,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근원 치료를 중시하는 한방에서는 여드름 흉터 치료 시 피부 재생력 정상화를 위한 내적 치료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한의원 개원가에서는 한약치료, MTS, 약초필링, 매선 등 피부 재생력 회복에 중점을 둔 한방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한약치료는 여드름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맞춤형으로 한약을 처방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피부재생력 개선을 통한 여드름 흉터 완화뿐 아니라 전반적인 체질개선까지 기대 가능하다. MTS는 피부에 움푹 패인 병변들을 자가재생능력을 이용해 진피와 표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1mm 이하의 가는 바늘을 가지고 피부표면에 육안으로는 파악되지 않는 크기의 구멍들을 내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즉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에 발생시키는 자극으로 인해 몸이 자연적 상처치유 작용을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피부의 진피조직이 새롭게 생성되는 원리다. 약초필링은 미세한 약초침이 피부에 침투해 흡수되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치료법이다. 매선요법은 의료용 한방침을 사용해 녹는 약실을 피부 진피층에 삽입하는 시술법으로 피부 재생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한의학적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으로는 피부 재생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으로 생긴 색소침착, 패인 흉터를 지울 수 있도록 돕는다. 후한의원 전주점 허정위 원장은 “피부 재생력은 피부의 노화, 피부 표면장벽의 외부적 손상, 인체 면역력의 저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며 “따라서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인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고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피부 표면장벽은 과도한 열 자극, 잦은 각질제거제 사용 등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어 자극을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며 “평소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 섭취 등 생활관리로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피부 재생력을 개선하는 한방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감귤 미인’ 진짜였네

    감귤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제주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감귤에 포함된 ‘노밀린’ 성분과 ‘6, 7-다이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의 섬유아세포를 이용해 콜라겐 합성과 콜라겐 분해 효소의 억제 정도를 관찰한 결과 노밀린 성분이 피부 주름의 원인이 되는 엘라스테이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한편 피부 콜라겐 생성량은 33% 높였다. 이는 피부 주름 개선은 물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또 6, 7-다이하이드록시 베르가모틴 성분은 피부 콜라겐을 29% 늘리는 한편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아토피와 여드름을 일으키는 염증인자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귤 미인’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두 성분은 특히 감귤 껍질에 많이 포함돼 있다. 김상숙 농진청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감귤을 식·의약 및 향장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안녕하세요’ 김태우, 윤계상 집착 폭로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

    ‘안녕하세요’ 김태우, 윤계상 집착 폭로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

    가수 김태우가 윤계상의 집착을 폭로했다. 김태우는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실리콘 총에 집착하는 친구를 둔 시청자의 사연을 경청했다. 사연을 들은 김태우는 그룹 god로 함께 활동했던 윤계상을 언급하며 “윤계상은 여드름을 짜기 위해 일부러 농익혔다.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더니 계속 손으로 만져 덧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본인 귀걸이로 여드름을 짜려다가 코를 뚫은 모습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와 출연진들이 “과장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자 김태우는 “직접 물어봐라. 진짜다”고 답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미·검버섯엔 강황이 ‘딱’… 피부 트러블 ‘그만’

    기미·검버섯엔 강황이 ‘딱’… 피부 트러블 ‘그만’

    나이 들면서 증가하는 피부 잡티 짙은 화장으로 감추기에는 한계 강황·계피·로즈힙 함유한 크림으로 기미·검버섯 근본 원인 제거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기미나 검버섯 등의 잡티는 필요 이상으로 늙어 보이게 하고 얼굴을 어둡게 만들기 때문에 여성들은 짙은 화장으로 이를 감추려고 한다. 얼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데에는 남녀 모든 중년의 관심이 높게 마련이다. 기미, 검버섯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염증과 피부 색소 침착이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세월 햇볕에 노출돼 피부 속에 쌓인 염증을 제거하고, 피부 색소를 검게 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를 억제하거나 활동하지 못하게 하면 기미와 검버섯이 그만큼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굿데이 강황계피크림’은 중년들의 기미, 검버섯을 없애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제조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는 제품의 주원료인 강황과 계피, 로즈힙의 3가지 성분이 ▲염증을 없애는 소염작용 ▲티로시나아제가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항 티로시나아제 작용 ▲피부 속에 있는 여러 가지 균들을 없애는 항균작용 등 3가지 작용을 동시에 함으로써 기미와 검버섯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 관계자는 “굿데이 강황계피크림을 바르면 염증과 피부 속 균이 없어지면서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는 순기능을 하는 과정 속에서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자연적으로 없어진다”며 “특히 아토피의 경우 하루만 사용해도 가렵지 않게 되고, 심한 여드름도 없어지는 기능성으로 중년들의 피부 고민과 젊은 층의 피부트러블을 해결해주는 전천후 크림”이라고 설명했다(1599-5333).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뭐 이런 진취적인 여자가 다 있어”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뭐 이런 진취적인 여자가 다 있어”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적극적인 태도로 박서준을 당황케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동만과 최애라는 키스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최애라는 “오늘부터 진짜 1일 맞지?”라고 확인했고 고동만은 “사귀는 거 맞으니까 이제부터 주변 남자들은 다 잊어. 버스에서도 남자 옆에 타지 말고 손 모가지도 불주사도 잊어”라고 말했다. 이에 최애라는 “20년 동안 날 징글징글하게 괴롭힌 그 첫사랑 넌데”라며 “넌 내 이마에 난 여드름 같았어. 아팠다 안 아팠다 하고 짜고 싶었어”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다신 남사친하지 마. 헷갈리는 거 싫어”라고 덧붙였다. 고동만은 “바보 같이 왜 말 안했냐”라며 “키스라도 하지. 그럼 홀랑 넘어갔을텐데”라고 부끄러운 듯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나섰고 집 앞에서 헤어지다가 “라면이라도 먹을까”라며 한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식사를 마친 고동만과 최애라는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최애라는 “우리가 돌고 돌아서 23년 만에 첫 키스를 했잖아. 늦은만큼 속도를 내야하는 건 아닌가”라며 도발했다. 이에 고동만은 “뭐 이런 진취적인 여자가 다 있냐”고 말하며 키스를 시도했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김주만(안재홍) 때문에 실패했다. 고동만은 다시 링 위에 올랐다. 하지만 상대는 배신한 동료였고 그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기에 공격을 하면서도 망설였다. 상대 선수를 걱정하는 가족을 본 박서준은 좀처럼 주먹을 휘두르지 못했지만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최애라는 미처 경기를 지켜보지 못했고 우연히 케이지 아나운서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기로 결심했다. 고동만은 “너 정말 내 경기 볼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최애라는 “너가 경기 계속 하겠다면 나도 옆에서 지켜볼 거다”고 당차게 말했다. 고동만은 “우리 사내 연애 할 수 있는 거냐”라며 좋아했고 “나 네 입술만 보인다”라며 키스를 했다. 이어 “나 너가 너무 좋아. 최애라가 미칠 듯이 좋아. 나 오늘 앞집에서 잘래. 너랑 잘래”라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사진=KBS ‘쌈 마이웨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너무 사랑스러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너무 사랑스러워”

    몸무게 약 57kg(125 파운드)의 큰 개 ‘마사’가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탈루마에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이색 선발대회가 23일(현지시간) 열렸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대회는 올해 29회째로 출전한 개들은 첫인상, 특이한 속성, 성격, 관중 반응 등을 토대로 종합적인 평가를 받는다. 참가견은 모두 여드름이나 튀어나온 혀 등 외모 특징으로 평소 못생긴 개로 무시받지만 개 주인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개다. 이 대회에서는 ‘못생긴 개’들이 바로 주인공이 된다. 개들은 레드 카펫에 서고 패션쇼에도 나간다. 대회 초반부터 관중들의 호응을 받은 나폴리탄 마스티프 종 ‘마사’가 다른 출전견 13마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사는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로 구조됐으나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다시 앞을 볼 수 있게 됐다. 출사표를 던진 개 중 최고령인 16살 브뤼셀 그리펀 ‘모’가 2등, 14살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계열 잡종 ‘체이스’가 3등에 각각 올랐다. 1등 왕관을 쓴 개 외에도 장애를 극복하거나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개와 견주에게는 특별상인 ‘스피릿 어워드’를 준다. 한편 작년 대회에서는 치와와와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잡종견인 ‘스위피 람보’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500달러, 트로피, 뉴욕행 항공권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간질간질 ‘몸드름’ 미역 먹으면 더 간질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드름’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여드름이라고 하면 대부분 얼굴에 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는 피지선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다. # 샤워 때 스펀지 등으로 ‘살살’ 4일 서울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여드름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 873명을 조사한 결과 20.2%(176명)는 등과 가슴에 생기는 이른바 ‘몸드름’이 났다고 답했다. 가슴과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워 여드름 크기가 더 크고 염증도 깊다. 피부 재생속도도 느려 한 번 여드름이 생기면 회복이 매우 느리다. 침대나 옷 등을 통해 직접적인 자극을 받기 때문에 가려움증이나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례도 많다. 몸에 난 여드름은 청결, 치료, 생활관리의 3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몸을 씻을 때는 자극 때문에 모낭 염증이 악화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펀지나 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문질러 준다. 피부에 잔여물이 남으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 줘야 한다. 몸에 닿는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몸에 쫙 달라붙는 옷 등은 피부를 지속적으로 자극해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 바른 식습관도 여드름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상준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대표원장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C,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 녹황색 채소, 통곡물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피지샘의 활동을 줄여 주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이나 미네랄은 여드름균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덧붙였다. 반대로 햄버거, 도너츠, 떡, 라면, 콜라 등은 삼가야 하고 요오드 성분이 많은 해조류는 여드름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 생선 많이 먹고 해조류 피해야 치료는 재발을 막는 데 중점을 둔다. 보통 공기압을 이용해 모낭 속 피지 불순물을 배출시키고, 여드름 씨앗을 제거하는 치료도 함께 한다. 이어 진피층에 피부 재생약물을 주입하고 레이저로 흉터를 치료하기도 한다. 이 원장은 “가슴이나 등에 난 여드름은 평소 옷에 가려져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노출이 많아지거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관리받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니라 치료효과 측면에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여드름을 발견하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임신부 ‘비타민A 유도체 여드름약’ 주의

    여드름약 성분인 ‘비타민 A 유도체’는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여드름 치료제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담은 의학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에 공개했다. 여드름은 모공이 막혀 피지 분비가 정체되고 이로 인해 여드름균이 증식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사춘기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먹는 약은 중증의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모낭 내 여드름균을 감소시켜 염증 반응을 줄이는 항생제와 피지 분비를 줄이는 비타민 A 유도체가 있다. 비타민 A 유도체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바르는 약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되는데 여드름 부위에만 사용해야 한다. 붉은 반점이나 건조함, 가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약효가 없다고 생각되면 의사, 약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임부, 수유부, 소아, 아토피 증상이 있거나 피부 짓무름이 동반되는 사람, 약물이나 화장품 등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바르는 약 사용 전에는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이 함유된 약은 태양광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햇빛 노출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SNJ Korea 10주년…홀리스타몰 티트리 오일 이벤트 실시

    SNJ Korea 10주년…홀리스타몰 티트리 오일 이벤트 실시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홀리스타를 운영하는 ㈜에스엔제이코리아(SNJKorea)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스엔제이코리아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해 홀리스타몰에서 티트리 오일 50ml 구매 시 에탄올 250ml 와 건스프레이 200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티트리 오일 25ml 구매 시 티트리 스프레이 60ml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천연 성분의 홀리스타 티트리 오일은 티트리잎에서 추출해 희석하지 않은 천연순도 100%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뜨거운 여름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뿐 아니라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드름 피부나 비듬 억제, 무좀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오일을 면봉에 가볍게 묻힌 뒤 피부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세안 시 티트리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된다. 피부가 건조해 고민인 경우라면 스킨이나 로션, 크림 등에 1~2방울 섞어 발라 피부관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4월 30일 방송된 TV 조선 ‘주부 9단의 만물상’에서 다양한 티트리 사용방법에 대해 방영되면서 최근 티트리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분무기에 티트리 오일과 소독용 에탄올을 1대 9의 비율로 섞어 가볍게 뿌려주면 살균과 소독에 효과가 있어 집먼지 진드기를 쉽게 퇴치할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한 천연의 탁월한 소독, 살균효과로 자동차 및 에어컨 냄세 제거나 욕실 청소 시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스엔제이코리아는 올 여름철 필수품으로 각광받는 티트리 오일 구매 이벤트 외에도 홀리스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홀리스타몰 홈페이지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쇼핑지원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일을 맞은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세트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무료 선물 포장까지 지원하고 있다. 에스엔제이코리아 성낙주 대표이사는 “홀리스타는 캐나다 대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팩터스그룹의 브랜드로 60년의 유구한 전통과 그에 걸맞은 까다로운 품질관리시스템으로 높은 신뢰도를 지니고 있다”며 “에스엔제이코리아 10주년을 맞아 티트리오일을 홀리스타몰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세 때와 26세 때 비키니 비교 …차이는 하나, 자신감!

    13세 때와 26세 때 비키니 비교 …차이는 하나, 자신감!

    비키니의 계절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다. 26세 된 여성이 자신의 현재 비키니 수영복 사진과 13세 때 찍은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상담사로 일하는 레이첼 스펜서(26)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세 때와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서 올렸다. 왼쪽 13세의 스펜서는 수영장 어딘가에 자리를 펴고 앉아 있다. 통통하고 앳된 얼굴이면서도 뭔가 쑥스러운 듯 두 팔로 배를 가리며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제 갓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의 모습이다. 반면 13년이 흐른 뒤 26세가 된 오른쪽의 스펜서는 다르다. TV나 잡지, SNS에 흔히 등장하곤 하는 이들처럼 날씬한 몸매도 아니다. 또한 만인의 선망을 받을 만한 예쁘고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어른이 된 스펜서는 비키니를 입고서 치아를 잔뜩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더할 나위 없는 자신감이 느껴진다.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그는 SNS에서 13세의 소녀를 가리키며 말한다. ‘누가 이 소녀에게 수영복 사진을 입고 사진을 찍을 때 배를 가리라고 가르쳤을까? 누가 이 소녀에게 자신의 통통한 몸매가 사진으로 찍어둘만한 가치가 없는 것인 것처럼 가르쳤을까.’ 스펜서는 투데이닷컴과 인터뷰에서 “나는 어렸을 때 일찌감치 여드름이 났고, 치아보조기를 끼우고 다녔고, 안경을 썼고, 다른 친구들보다 더 통통했다”면서 “그 탓에 짓궂은 남학생들의 놀림을 받았고, 수영장 가기를 엄청 싫어했다”고 당시를 술회했다. 그는 “ 날씬한 몸을 위해 셀룰라이트 크림을 바르라는 것을 조언이라고 버젓이 주는 잡지를 보면서 내 통통한 몸이 문제라고 인식하게 됐고,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달라졌다. 그의 직업은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답을 찾아나가는 ‘인생 상담사’다. 스펜서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 모든 소녀들에게 우리의 몸과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더이상 세상이 요구하는 하나의 몸매 안으로 우리를 구겨넣고 맞출 필요 없다는 확신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갖도록 하는 것이 내 임무”라고 말했다. 그가 건네는 기술적 조언 중 하나는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하는 긍정적 사고 훈련이다. 부정적 면모를 스스로 발견할 때마다 긍정정 면모를 두 가지 찾아가는 것이다. 예컨대, 내 피부는 지금 좀 안좋아 보이지만, 내 머리카락은 길고 멋져. 그리고 내 미소는 온 방은 환하게 만들어, 하는 식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비키니를 입고 부끄러워하는 여성들에게 주는 실천적 조언도 있다. ‘’ “비키니를 입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활짝 웃으세요.”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봄철 환절기에 악화되기 쉬운 여드름, 한방에서 처방하는 치료는?

    봄철 환절기에 악화되기 쉬운 여드름, 한방에서 처방하는 치료는?

    봄철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피부에 악영향을 끼쳐 질환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외부 환경이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붕괴되면서 여드름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피지선에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난다. 피지는 모공을 막아 땀, 노폐물 등의 원활한 배출을 방해해 여드름 발생원인으로 작용한다. 피지가 많이 발생할수록 여드름의 원인균인 아크네균이 활성화돼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피지낭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배출되지 못한 피지가 면포성 또는 화농성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증상에 따른 적합한 여드름 관리를 진행하지 않으면 자국과 흉터를 형성하기 쉽다. 때문에 여드름 환자라면 환절기에 대비해 평소 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맞춤형 관리를 받을 필요도 있다. 이에 한의원 개원가에서는 한약치료, 엠톤치료, 에어아큐 등을 이용해 환절기 여드름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한방 여드름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한약치료는 환자 맞춤형 한약처방을 통해 체질개선과 독소 및 노폐물의 배출을 유도하는 치료방법이다. 이때 환자에게 처방되는 한약은 환자의 체질과 여드름 상태는 물론 여러 가지 복합적 요소를 면밀히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파악해 조제된다. 엠톤치료는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들어 치료 약물을 피부 속으로 빠르게 주입하는 여드름흉터치료법이다. 피부재생력 향상을 통해 여드름 흉터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어아큐는 피부와 피부 사이에 공기를 넣어 여드름을 압출하는 장비로 여드름의 압출 및 피지, 염증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해당 시술은 압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염증, 흉터, 자국 등의 방지에 도움이 된다. 후한의원 윤정훈 원장은 “외부로부터 피부자극요소 및 유해물질 접촉이 잦은 봄철 환절기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피부 환경 및 체질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 등 내적 치료와 여드름 병변에 대한 외적 치료가 함께 이뤄지는 한방 여드름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 표시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 아님’ 표시

    아토피·여드름 등 관련제품 질병치료제 오인 방지 위해앞으로 아토피, 여드름, 튼살, 탈모증상 관련 기능성 화장품에는 의약품이 아니라는 주의 문구가 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토피, 여드름, 튼살, 탈모증상 관련 기능성 화장품에는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이라는 주의 문구를 기재해야 한다. 앞서 식약처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아토피, 여드름, 튼살, 탈모증상 등 관련 제품을 추가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의료계는 식약처가 피부질환과 관련한 기능성 화장품의 판매를 허용하자 환자들이 화장품을 해당 질병 치료제로 오인할 수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해 왔다. 식약처는 “기능성 화장품에 질병명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은 아니라는 문구를 넣어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나 법인, 개인은 통합입법예고시스템(opinion.lawmakin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화장품정책과 이메일(ez0123@korea.kr)로 전달하면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항생제 연고 최소기간 써야

    가벼운 상처나 무좀,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연고제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하거나 전신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상처 부위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바르는 ‘항생제 연고’는 최소 기간만 사용해야 한다. 반복 사용하거나 너무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비감수성균’이 증식할 수 있다. 또 넓게 바르면 전신 독성이 생길 수 있어 피부 손상이 광범위할 때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바르는 것이 좋다. 항생제 연고 주요 성분은 무피로신, 퓨시드산, 겐타마이신, 바시트라신 등이다.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곰팡이성 피부질환에 사용하는 ‘항진균제 연고’는 반대로 증상이 개선된 이후에도 정해진 치료 기간 동안 계속 사용해야 한다. ‘몸백선’ 증상으로 연고제를 사용할 때는 질환이 있는 부위보다 넓게 바르는 것이 좋다. 발에 가려움증이 있으면 무좀으로 자가 진단해 항진균제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 다른 피부질환에 의해 생기는 사례도 많아 반드시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한다. 항진균제 연고 주요 성분은 테르비나핀, 시클로피록스, 케토코나졸 등이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습진, 피부염, 가려움증에 사용하며 주요 성분은 히드로코르티손, 프로피온산덱사메타손, 길초산프레드니솔론 등이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증상이 개선되면 사용을 중지해야 하고 장기간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거나 혈관 확장, 튼살, 여드름, 상처치유·성장 지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탈모 치료가 미용 시술입니까”

    “탈모 치료가 미용 시술입니까”

    비싼 치료제 건보 적용 못받아 전립선 비대증약 편법 사용도…복지부 “건보 포함 중장기 검토” “탈모는 질병입니다. 미용으로 생각해선 안 됩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안 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탈모약을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좀 싸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전적 탈모 환자·취업준비생 한모(28)씨 직장 생활, 취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탈모 환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21만 2916명이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현재 탈모 치료제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엔 탈모가 비급여 대상으로 명시돼 있다. 탈모는 주근깨, 여드름 등과 함께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질환으로 묶여 있다. 탈모 환자들의 입장은 다르다. 20대 중반부터 탈모약을 복용해 온 직장인 전모(35)씨는 “탈모 때문에 사람을 만나도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업무와 일상생활에 명백한 지장을 준다”며 “약효를 보려면 매일 약을 먹어야 해서 약값을 무시할 수 없다. 보험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탈모 치료제로 승인한 약은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뿐이다. 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프로페시아는 1개월 분량에 약 7만원이다. 제네릭(복제약)도 5만원 선이다. 약값이 부담스러운 탈모 환자들은 고령의 친지에게 부탁하거나 의사와 짜고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같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를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한다. 프로스카에는 탈모를 방지하는 성분이 프로페시아의 5배가 들어 있기 때문에 면도칼 등으로 알약을 쪼개 먹는다. 프로스카의 1개월분 가격은 프로페시아와 비슷하지만 5조각으로 나눠 먹기 때문에 가격이 5분의1인 셈이다. 조현 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최근 20대 젊은 탈모 환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인데 약이 너무 고가여서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건강보험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젊은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형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는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이들이 실제 사회생활에서 여러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좀더 전향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공적 재원을 투입하는 일이니만큼 사회적 합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당장 탈모 치료제를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은 없다”며 “탈모 치료제에 대한 지원을 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접수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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