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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즐기는 목욕법

    서늘한 가을,뜨끈뜨끈한 온천물이 그리워진다.멀리 떠날것도 없이 집에서 편안히 온천욕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은은한 아로마향까지 첨가되는 등 긴장감과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입욕제(入浴劑)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입욕제는 온천수 성분을 그대로 농축시킨 ‘가루타입’,소금의 삼투압 작용으로 체내 노폐물을 씻어내 피부가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을 돕는 ‘소금타입’으로 나뉜다. 유황 성분은 살균과 각질 제거효과가 있어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건성피부는 우선 몸 전체가 따뜻해질 때까지 탕에 들어가 있다가 목욕 중간에 삼푸와 세안을 하고 다시 욕조에 들어가면 수분을 덜 빼앗긴다.지성피부는 39∼40도의 미지근한 물에 몸을 반만 담그는 반신욕을 하면 피부노폐물이 쏙 빠져나와 좋다.목욕후에는 오일 또는 로션을충분히 발라주도록.코리아나 ‘비취가인 파우더리 스파’(1만5,000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벳푸 온천에서 진액만 뽑아 정제해서 만든 제품으로 보습,살균효과가 뛰어나다.가볍게 샤워할 때는 마지막 헹굼물에 타서 끼얹는다.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텁 럽’(l2만5,000원)은 녹차성분의 젤이 포함된 소금 타입으로 소금이 피지를 깨끗이씻어낸다. 오리진스의 ‘수딩 씨솔트’(3만6,000원)는 사해에서 추출한 소금을 첨가해 노폐물 제거와 피로회복,피부보습 등의효과가 있다. 바디샵 ‘릴렉싱 미네랄 배스 소크’(1만9,000원)는 일본식 온천욕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은은한 삼목나무향이함유돼 아로마요법도 병행할 수 있다.아베다 ‘에센셜 오일’(2만6,000원)은 욕조에 몇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데 피부상태나 향에 따라 16가지 종류가 있다. 허윤주기자
  • 보험적용 年 365일로 제한

    내년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진료일수가 연간 365일로제한된다.또 일반의약품 중 내년 상반기부터 총 1,400여개품목이 비급여로 전환돼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재정안정화 추가대책을 발표했다.복지부는 이번 추가대책 시행으로 연간 4,256억원의 추가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전망했다. 대책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남용을 억제,보험재정 누수를막기 위해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진료일수가 연 365일로 제한된다.대신 고혈압·당뇨병 등 연중 투약이 필요한 환자는 30일간이 추가로 인정된다.또 진료일수가 초과되기 3개월 전에 건강보험공단이 수진자에게 사전에 통보한다.지난해 진료일수 365일을 초과한 수급자는 99만5,000명에 달했다. 또 정상분만율을 높이기 위해 의료기관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통해 정상분만율 제고를 유도하고 현재 36만2,000원에 불과한 정상분만 수가를 인상,86만3,000원인 제왕절개수가와의 격차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비급여로 전환한다는 원칙 아래 오는 11월 변비약·여드름치료제·칼슘제 등 100여개 품목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총 1,400여개품목을 비급여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과잉진찰을 막기 위해 93년 이전에 제조·설치된 컴퓨터단층촬영기(CT) 321대를 대상으로 장비조사를 실시,불합격품은 사용중지 명령을 내리고 보험급여를 인정해주지 않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본인부담금 인상 등 지난 7월부터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대책을 시행했으나 7∼8월 2개월 동안 월평균 절감액이 당초 목표인 817억원의 69%인 560억원에 불과,올해 적자액(예상액 1조1,252억원)이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 새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줄리아 로버츠를 단박에 신데렐라로 띄워올렸던 게리 마샬 감독.그가 이번에는 여드름쟁이 16세 여고생에게로 눈높이를 확 끌어내렸다.로맨틱 코미디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28일 개봉)는‘세상에 뭣 좀 신나는 일 없을까’하고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불쑥 뜬금없는 질문을 던진다.“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공주가 된다면?”소방서를 개조한 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살아온 올해 열여섯살인 미아(앤 헤더웨이)는 열등감에 시달린다.늘 푸석푸석한 곱슬머리에 친구들 앞에서는 변변한 말한마디조차 못하는‘왕따’.생전 전화 한통이 없던 할머니가 나타나기 전까지미아에게는 정말 아무일도 일어날 것같지가 않다.그런데 세상에! 이런 엄청난 출생의 비밀이라니….제노비아 왕국의 여왕인 할머니(줄리 앤드류스)로부터 자신이 유일한 왕위계승자란 사실을 들은 미아는 앞길이 막막하기만 하다. 180도 달라진 화려한 미래 앞에서 어린 주인공은 적당히 당황하고 적당히 고민한다.망아지처럼 날뛰고 다니다 ‘공주수업’을 받느라 쩔쩔매는 해프닝들은 그대로 하이틴 코미디이다.
  •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따라하기 열풍

    “나 여자야.그래서 뭐?”.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이루는 완벽한 몸매,착 붙는 상의와핫팬츠,자연스러운 화장에 길게 땋은 머리.영화 상영내내옹졸하고 비겁한 남성들을 때려 눕히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는 역대 여전사와 달리 날아갈 듯 우아하다. 안젤리나 졸리의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이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안젤리나 졸리 풍의 몸매,패션,화장 따라잡기 열풍이 불고 있다. ◆몸매 다듬기. 회사원 이지영씨(26·서울 양천구 목동)는 167㎝에 55㎏의 날씬한 몸매이지만 지난 7월부터 회사근처 헬스클럽에서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고 있다.박씨는 “살을 빼려는 것이아니라 건강하고 단단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서 “올 여름 젊은 여성들에게는 마른 몸보다는 안젤리나 졸리처럼 굴곡있는 탄탄한 몸매가 인기다”고 말했다. 남자들의 미에 대한 기준도 바뀌고 있다.회사원 박형기씨(29·경기도 분당)는 “빼빼마른 여자는 연약해 보여서 부담스럽다”면서 “남자 못지 않은 체력을 갖춘 균형 잡힌 몸매의 여성이 요즘 더 인기”라고말했다.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의 주금정씨는 “불과 1년전만해도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역기를 드는 여성들도 많다”면서 “다이어트의 개념이 마른몸매 만들기에서 건강한 몸매 만들기로 급변했다”고 말했다. 각 헬스클럽은 이런 여성고객을 잡기 위해 재즈댄스교실,허벅지·복부 살빼기 교실 등을 열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패션 따라하기. ‘에일리언’의 시고니 위버,‘G·I 제인’의 데미 무어,‘롱 키스 굿 나잇’의 지나 데이비스로 이어지는 역대 여전사들이 딱딱한 밀리터리룩이나 누더기를 걸치고 나와 패션계의 외면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하고 간편한 복장이 여름철 대인기이다. 서울 신세계 백화점 여성 캐주얼 브랜드 ‘서스데이 아일랜드’의 숍마스터 박현미씨(29)는 “몸에 꼭 맞는 민소매상의가 지난해보다 2배이상 출시됐다”면서 “특히 핫팬츠는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이런 옷을 날씬한 젊은 여성들만 입었지만 요즘에는 30대 주부들도 많이 찾는다”고 덧붙였다. ◆화장 따라하기. 피부결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얼굴 화장에 도톰한 분홍색입술.긴 속눈썹이 인상적인 졸리의 자연스런 화장 또한 인기이다.여름철에 흘러내리는 땀과 자외선 때문에 두터운피부화장을 했던 것은 옛말. 대학생 정지숙씨(22·인천시 부평)는 “여드름과 주근깨가 있지만 두껍게 화장하지 않는다”면서 “요즘에는 두껍게화장을 하면 촌스럽다고 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성유진씨는 “베이지와 분홍 등 자연스러운색깔의 립스틱 판매량이 지난 봄에 비해 30%정도 증가했다”면서 “요즘에는 잡티가 다 보일 정도의 옅은 피부화장에 입술선을 그리지 않고 촉촉하게 입술표현을 하는 것이 유행이다”고 말했다. 이런 유행을 반영하듯 올 가을을 겨냥해 나온 각 회사의색조 화장품도 엷은 갈색,베이지 등 부드럽고 은은한 색이주를 이룬다. 태평양 미용연구팀의 박종달대리는 “화장품은 패션을 많이 따라간다”면서 “올 가을 화장품 색 또한 여름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색조화장의 분위기를이었으며 특히 한가지 색으로 눈매를 가볍게 표현하는 원칼라 아이섀도우가 유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보양식 곡물팩 “어때요”

    ‘녹두, 검은 깨 등 여름철 보양식을 얼굴에 직접 바르면피부가 튼튼해진다(?)’ 무더운 여름에는 과다한 피지분비, 자외선으로 피부가 늙는다. 옛부터 미인들이 사용했다는 곡물을 이용해 여름철피부건강을 지키보자. 우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곡물가루를 선택해 우유에개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얼굴에 바른다. 15분 뒤쯤 팩이마르면 따듯한 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차가운 물수건을준비해 두었다가 팩이 끝난 뒤 얼굴에 3∼5분정도 올려놓아 모공의 수축을 돕는다. [녹두] 화장 독을 해독하고 피부를 희고 매끄럽게 한다.지친 피부 세포의 회복을 도와 살결이 매끄러워지고,미백작용을 한다.녹두는 어느 물질과도 잘 배합 되며 예민한 피부나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부작용이 없다. [보리] 알레르기성 피부의 붉은 기를 다스려 막힌 피의 흐름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지생성을 억제하는데 좋다. [검은 깨] 영양이 결핍된 거친 피부를 다스리는데 좋다.‘흑임자’라고 불리는 검은 깨는 섬유질과 칼슘성분이 많아일반 흰 깨에 비해두 배 이상의 효능을 갖는다.검은 깨에는 비타민E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밀] 밀에는 칼슘과 인,철분 그리고 비타민 B1과 B2가 다량 함유돼 있어 여러 가지 곡물성분과 분자 결합할 때 피부의 노화방지 및 미백작용을 효과적으로 한다.특히 밀 눈에는 토코페롤이 많아 잔주름 제거에도 효과를 낸다. [콩] 미용과 노화방지효과가 크다.비타민 E와 무너진 피부세포를 일으켜 세우는 단백질,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다른 곡물과 혼합해 사용하면 여드름,기미,넓은 모공,잔주름 등의피부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은행] 신경조직의 성분이 되는 레시틴과 비타민 D의 모체가 되는 엘고스테린이 들어 있다,혈액순환저하로 피부회복이 어려운 문제성피부의 혈액순환을 도와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 시켜 준다. 이송하 기자
  • 우수기업 좋은광고/ 비주얼상 태평양

    아이오페 화이트젠은 고기능성 미백화장품이다.지난 4월에 출시돼 월평균 3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미백시장 점유율은 무려 40%에 이른다.올해 60만개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전형적인 ‘R&D(연구개발)’의 산물이다.화이트젠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코직산 성분에 피부친화물질인 3-아파(APPA)를 결합시킨 신원료이다.태평양이특허출원(제99-34754)했다.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대한화장품학회,아시아화장품학회에서 잇따라 효능발표회를 가졌다. 서울대 의대가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사용후 4주후부터피부톤이 균일해지는 효과가 나타났고 8주후부터 피부색이밝아지는 미백효과가 확인됐다. 자외선과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기미 주근깨의 색깔을 엷게 해주는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군데군데 파인 흔적과 여드름 자국 등 국소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오페 스팟 솔루션’도 함께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피부에 관심이 높은 젊은 남성이나 ‘검버섯’으로 고민하는 중년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이 브랜드 프로듀서 전재황팀장은 “기존 화이트닝 제품은 대부분 여름휴가철이 끝난 뒤 한시적으로 사용됐지만 화이트닝 제품이야말로 단계별로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충분한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스킨,로션,에센스 등 7개 제품이 하나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다. 김태경 홍보팀장은 “탤런트 전인화씨를 모델로 앞세워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 점이 주효했다”면서 “서울세종문화회관 분수대 축제나 길거리 샘플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개최한 점도 히트비결”이라고 말했다.
  • 유명연예인 이용한 마케팅 경쟁 과열

    유명연예인 이용한 마케팅 경쟁 과열

    “같은 옷이라도 스타가 입어야 뜨죠” 걸어다니는 광고판인 ‘스타’를 잡기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스타의 옷,액세서리,헤어스타일,음식 취향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상품이다.스타에게는 옷,액세서리,화장품 등에서부터 마사지 및 헬스 이용권,호텔 숙박권까지 다양한 품목이 무료 제공된다. TV,신문 등 매체를 이용한 직접 광고보다도 스타가 애용한다는 입소문이 제품판매를 부채질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입어달라고’’먹어달라고’‘한번 와 달라고’ 업계는 스타들에게 매달리고 있다.지난해 여름 오픈한 서울 명동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클럽’은 특급 연예인들에게 1년 무료 회원권,중급에게는 6개월치 회원권을 돌렸다.일년에 한두번씩만 와서 운동을 해도 ‘물이 좋다’는 소문이 돌아 톡톡히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이지함 피부과’의 게시판은 여드름 치료를 받고 효과를보았다는 탤런트 채시라의 수기가 올라와 있다.이 곳은 환자 1명에 진료시간이 3분 정도에 그칠만큼 환자들로 북새통을이루고 있다. 인기 가수들의경우 월 3,000여만원가량 협찬의상을 업체로부터 받고 있다.대신 업체는 가수들이 제품명이 적혀있는 배지를 옷에 부착해줄 것을 요청한다. 여성의류업체인 신원의 광고홍보팀 박상윤 주임은 “청소년팬들이 ‘H.O.T 오빠들이 입은 옷’‘서태지 오빠가 입은 옷’이라면서 저마다 옷을 산다”고 귀띔한다. 숙녀복 카탈로그는 스타 마케팅의 파괴력을 실감하게 해준다.여성의류전문업체인 INVU가 얼마전 무명모델을 기용해 카탈로그를 만들었을 때 매출이 오히려 하향곡선을 그렸으나,신세대의 우상인 탤런트 김민희로 모델을 바꾸자 갑자기 매출이 늘고 있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들도 연예인들에게 제품을 무료제공하는전략을 애용한다.언론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기 때문이다. 업체의 이같은 스타 마케팅은 최근 방송사들의 간접광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로고 크기가큰 제품보다는 로고가 작은 헤어 액세서리,브로치,가방 등잡화쪽에 치중하는 양상이다.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의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최지우가 애용한 루이뷔통 머리방울은 없어서 못 팔지경이다.루이비통 측은 “사실 최지우의 머리방울은 루이뷔통 것이 아닌데,로고가 작아 시청자들이 오해한 것 같다”면서도 흐뭇한 표정이다. 패션쇼의 성패도 순전히 ‘스타’가 얼마나 동원됐느냐에달려 있다.옷의 디자인과 색채 등에 일반인은 관심이 없다. 패션쇼 관계자들은 “이때문에 버릇이 잘못 든 연예인도 있다”면서 “유명 연예인들은 옷이나 액세서리를 협찬받고도되돌려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푸념했다. 서울대 정신의학과 정도윤 교수는 “획일화와 집단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스타를 따라하려는 경향이 만연해있다”면서 “음식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까지도 스타를 모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 유명 디자이너 마케팅수완도 탁월. 스타 마케팅이 비용에 비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거두면서 국내 디자이너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들중 ‘패션계의 대부’ 앙드레김은 단연 스타 마케팅에뛰어난 재능을 보이는것으로 평가된다.그의 패션쇼에는 스타들이 유난히 많이 등장한다.스타마케팅이라는 말이 생소하던 60년대부터 최은희,김지미,엄앵란 등 톱스타들을 무대에세웠다. 요즘에는 탤런트 김희선 장동건 차인표 등은 물론 스포츠 스타 안정환 이승엽,성악가 조수미까지 모든 분야의 스타를 망라하고 있다.또한 스타들을 즐비하게 앞세워 해마다 해외에서 대규모 패션쇼를 갖고 있다. 뜨는 연예인들을 눈여겨 지켜보다가 무대에 세우는 것으로유명한 앙드레김이 가수 K모씨가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한번 보자”고 불러 만난 다음 “좀 더 크면 오라”며 되돌려 보냈고,이에 기분이 상한 K는 나중에 앙드레 김의 손짓을 뿌리쳤다는 일화는 패션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작 앙드레김은 자신의 마케팅기법을 스타 마케팅이고 부르는데 극도의 거부감을 갖고 있다.그는 “연예인들을선호하는 이유는 감성적 연기력을 통해 의상의 예술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상업적인 잣대로 보지 말라”고반박했다. 디자이너 지춘희도 앙드레김 못지 않게 스타의 활용에능숙하다.지난해 SBS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심은하를 비롯해 황신혜,이영애 등 유명연예인들이 즐겨입는 옷으로 소문이 나면서 ‘미스 지 컬렉션’의 브랜드명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이밖에 박항치,이상봉,손정완 등도 패션쇼에 연예인 스타들을 등장시켜 눈길을 끌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상업성보다는 ‘크리에이터(창작 디자이너)’의 역할에주력하는 이들로는 진태옥,설윤형,박윤수 등이 꼽힌다.특히진태옥은 아방가르드(Avant garde)적인 작품 개념에 맞춰스타대신,‘못난이’모델을 기용해 신선한 감각을 제공하고있다. 한 패션관계자는 “스타 마케팅의 귀재들 중에는 10년동안단 한번도 디자인이 안 바뀐 이도 있다”면서 “스타들의 이름값에 무임승차하면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는 디자이너 본연의 역할을 등한시하는 감이 없지 않다”고 꼬집었다. 허윤주기자 rara@
  • 1,000원권 지폐서 식중독균 9종 검출

    1,000원권 지폐에서 식중독과 여드름 등 화농성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 9종이 검출됐다. 27일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부 오계헌(吳溪憲·45)교수가발표한 ‘통용화폐에 의한 병원성 미생물 감염조사’에 따르면 1,000원권 지폐 50장을 표본조사한 결과 모든 표본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이 발견됐다. 오 교수는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계절별로 2차례씩 서울지하철역을 비롯해 충남천안과 온양지역의 시장에서 1,000원권 지폐 50장을 수거한 뒤 특정한 세균만 자라는 선택배지에 배양하자,살모넬라-시겔라균,스타피로코커스 아루레우스균 등 9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화폐에서 병원균이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 교수는 “이번 실험에서 검출된 병원균은 평소에는 잠복해있는 기회성 병원균으로,숙주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식중독 등을 일으킨다”면서 “병원균에 오염된 지폐를 어린이나 노약자가 접촉했을 경우 발병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유상덕기자 youni@
  • 하얗게…하얗게…‘美白전쟁’

    주근깨·기미 등 얼굴의 잡티를 없앤다고 해서 40대·50대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박피(剝皮)시술.최근 10후반에서20대 초반의 여성들도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 ‘박피시술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그러나 ‘싼맛’에 미용업소 등에서 피부를 벗기다 오히려피부가 변색되거나 물집이 잡히는 등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가 적지않아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따라서 약물이나 레이저로 피부를 얇게 벗겨내는 박피시술을 받으려 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서울 강남구 이지함 피부과의 곽훈 원장은 “미용업소에서미백화장품으로 피부를 하얗게 보이도록 하는 것은 무방하지만,약물 등으로 피부를 벗겨낼 경우에는 의료행위가 된다”면서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 등에서 박피를 하는 곳이많은데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 강남구 참클리닉의 이규래 원장은 “여성들 가운데몇번씩 박피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하고 “박피를 자주 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그런 피부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혈관확장증 등을 일으켜,얼굴이 붉게 보이는 등 미용을 오히려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10·20대 여성들이 주로 하는 박피시술은 크게 세가지.스킨스케일링,크리스털 필링,런치필링 등이다. 우선 스킨스케일링은 ‘가벼운 박피’로,쿰스나 TCA 등 약물을 피부에 발라 각질층을 얇게 녹여낸다. 또 크리스털 필링은 미세한 돌가루를 얼굴에 뿌리면서 피부를 문질러 깍아내고,런치필링은 레이저로 가볍게 피부를태워 각질을 살짝 벗겨낸다. 이 원장은 “크리스털 필링은 시술 직후 햇빛에 노출되거나 화장을 바로 해도 비교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여성들이 많이 문의해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전문의는 하얀 얼굴을 원한다면 박피시술에앞서 생활습관을 바꿀 것을 먼저 권한다.이들이 제시하는방법을 보면 첫째 담배나 술을 끊어야 한다.특히 흡연은 말초혈관의 혈액공급을 가로막아 피부를 거뭇거뭇하게 만든다. 둘째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스트레스가 쌓이면 피지선의피지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 생기고 땀구멍이 커진다. 셋째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야 한다.본격적인 화장을처음하는 신세대 직장여성 등은 따라서 피부과를 찾아 피지량과 피부의 산도(PH) 등을 측정한 다음 화장품을 고르는게 피부관리에 좋다.지성피부는 오일이 없는 화장품을,건성은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써야 한다. 문소영기자 symun@. *‘화이트닝 시장’ 작년 1,500억 규모.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선호하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한 국내외 화장품업체들의 ‘소리없는 전쟁’이 격렬해지고있다. 스킨,로션,아이크림,에센스,영양크림 등 피부를 하얗게 하는데 필요한 하나의 선(線·라인)을 형성하고 있어 일명 ‘화이트닝 라인’이라고 불리는 미백화장품 시장을 놓고 샤넬,랑콤,비오템 등 프랑스 업체 등이 거세게 공세를 펼치고있는 가운데 국내업체들이 수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10∼15%씩 성장하고 있는이 시장의 지난해 판매규모는 1,500억여원. 샤넬은 최근 ‘블랑 쀼르떼’라는 미백화장품을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눈부시게 하얀 순수함’이라는 뜻을 가진 이제품은 “식물성 추출물과 감초,비타민 C추출물이 들어가피부에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것이 샤넬측 주장이다.스킨·로션·에센스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랑콤도 ‘블랑엑스퍼트XW’을 내놓았다.미백성분을 강화한클렌징 폼부터 기미등을 엷게해주는 스폿코렉터,에센스 등5가지로 구성돼 있다.스킨케어 전문브랜드인 비오템은 과일산과 올리고당 등이 함유된 제품들을 내놓았다.각질제거를 하는 클렌징과 피부가 어두운 부분에 집중 사용하는 스폿코렉터,화사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SKⅡ도 3월말 ‘3단계 딥화이트닝 시스템’을 내놓았다.SKⅡ는 “화이트닝에서는 일본을따라올 수 없다”고 주장한다.비타민 C가 강화된 클렌징과에센스,파운데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 브랜드에 맞서 태평양과 LG생활건강,남양알로에 등국내 업체들도 속속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화이트 파워 마스크 워시오프팩’과 ‘화이트 파워 크리미 나노에멀전’을 내놓았다.4월에는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화이트닝 색조화장품을 내놓을 예정이다.또 2년전 출시한 ‘화이트 포커스 트리트먼트’와‘스킨토너’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4월 중순에 ‘아이오페(IOPE)’브랜드에서 7개제품으로 구성된 ‘화이트젠 라인’을 내놓는다.태평양측은“식물추출물이 각 제품당 최고 12.8% 함유돼 있다”고 자랑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인정받은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남양알로에도 지난 연말부터 ‘라망 액티브 알로화이트’제품을 내놓고 있다. 국내화장품업계는 “백인들이 화이트닝에 관심이 있겠느냐. 옛날부터 ‘백옥같은 피부’를 선호해온 한국 여성들 덕분에 화이트닝 제품의 기술 수준은 우리가 한수 위”라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피부과 전문의들은 “미백 화장품에 큰기대를 걸지 말라”고 조언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린피부과 이미경원장(36)은 “화장품은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 미당선생님 영전에

    선생님.저무는 한 해의 끝머리를 조용히 닫듯 세상을 뜨신 서정주선생님.천 수의 시를 남긴 시성으로 추념하는 마음 허전합니다.그러고도 늘 후생에게 따뜻했던 넉넉한 미소가 간절합니다. 사모님을 앞세우고 급격히 나빠진 병환과 더불어 선생님께서 무엇을생각하고 계셨는지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마는,마침내 종용(從容)한 대왕생이었으리라 믿습니다.거듭 경망을 떨기로는,아내이기보다 ‘안해’라는 옛표현이 얼맞는 사모님 뒤를 따르듯 가신 우연한 경위가 아름답기도 합니다. 공덕동 시절의 선생님댁을 드나들며 얻어마신 막걸리의 기억이 이때어른거립니다.소쿠리에 담은,한참 자란 두릅 맛을 그 무렵에 처음 알았습니다.열무처럼 큰 두릅을 된장에 찍어 먹는 맛이 여린 순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용서하십시오.선생님의 크나큰 시적 성과를 추앙하는 자리에서 하찮은 얘기를 주워섬기기 무엄합니다마는,어차피 작은 개인사를 들어 선생님의 진면목에 다가가는 과정에서 저는 그만한 일탈이 다 소중합니다. 구이팔 수복 직후 전주에 오셔서,문학강연을 겸한 ‘시국보고’모임의 강사로 나서신 때가 저로서는 선생님을 처음 뵙는 기회였습니다. 흰 두루마기 차림이었습니다.전쟁의 한복판에서 희한하고 놀라웠으나시인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는 인상을 깊이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고…….신문기자의 직분으로 이런 저런 청탁이랄지 인터뷰를 하고,동향의 새까만 후진으로 만나뵈었습니다.정부수립을 전후한 시기에는 동아일보 사회부장을 거쳐 문화부장을 지내셨기 때문에저의 입사 선배이기도 하구요.선생님은 그 와중에 ‘추천사(^^韆辭)’를 쓰셨습니다.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로 시작하는 시를,김삼규(金三奎)편집국장의 ‘지독한 여드름 구멍’을 바라보며 지으셨다고 훗날 술회하셨습니다.똑같은 편집국에 앉아 그런 장면을 떠올릴 때마다 머금었던웃음이 이런 계제에는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요컨대 선생님은 편했습니다.대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긴장을풀도록 했습니다. 관후한 분위기를 조금도 티 내는 법 없이 풀어 즐거웠습니다.그러나 시를 쓰면서 스스로를 다그치는 내공의시간은 오죽 혈흔이 낭자했겠습니까.‘일언이폐지하여 사무사(思無邪)’라고도했던 깊고 넓은 시의 경지야 감히 근접을 못하는 대로,선생님의 문학적 외유내강이 감히 부럽습니다. 유해를 고향으로 모신다고 들었습니다.아시겠지만 선운사 들머리에는 돌에 새긴 선생님의 시 ‘선운사 동구’가 서 있습니다. ‘선운사 고랑으로/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피지 않았고/막걸릿집 여자의 유자백이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습니다.그것도 목이 쉬여 남았습니다.’ 이 시비 가운데 두어 글자가 훼손되었습니다.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완벽하기 어려운 사람의 일생에 생길 법한 그만한 흠집을 어쩌겠습니까. 아무려나 ‘질마재’로 가시기 잘 하셨습니다.선운사 동백꽃만 보지않고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가게 되어 좋습니다. 가서, 글줄을 끼적끼적거리며 허락도 없이 선생님의 시를 수없이 인용한 죄를 빌겠습니다.생전에 그토록 즐겨 드신 맥주 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 최일남 소설가
  • 비듬·무좀·여드름치료 신물질 세계 첫 개발

    ‘비듬·무좀·여드름 치료는 우리에게 맡겨라’ 곰팡이 살충제 전문 바이오벤처인 ㈜마이코플러스는 최근 곰팡이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이용,비듬균과 무좀균,여드름균을 제거할 수있는 치료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은 대부분 화학물질로 된 기존의 치료제들과달리 동충하초 등 섭취가 가능한 곤충병원성 곰팡이에서 추출된 천연물질로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비듬균 치료물질을 오는 12월 중 특허출원할 예정이며,여드름과 무좀균 치료물질은 2002년까지 특허출원한 뒤 외국계 제약회사 등에 원료 및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다. 고려대 공학기술연구소 출신인 윤철식(尹哲植·40) 대표는 “무공해농약과 생활의약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상품화되면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 두뇌개발·충치예방 ‘기능성 달걀’ 봇물

    두뇌개발을 촉진하거나 위암·충치 예방 성분을 첨가한 ‘기능성 달걀’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생명과학 벤처기업인 ㈜씨트리를 비롯,가농바이오 단바이오텍 에그바이오텍 에그원 등이 최근 경쟁적으로 항체를 함유한 기능성 달걀을 개발,시판하기 시작했다.한국야쿠르트도 항체함유 면역난황을 이용한 유산균 신제품을 다음달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98년부터 닭을 이용한 항체개발을 연구해온 씨트리는 위염·십이지장염 등을 예방하는 기능성 달걀 ‘바이오 IgY’를 개발,가농바이오를 통해 시판 중이다.에그원도 충치예방효과를 강조한 기능성 달걀 ‘덴티 IgY’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온 한국야쿠르트는 항체 난황을 이용,위염과위암의 발생인자를 억제하는 유산균 ‘X-1’을 개발하고,발효유 형태의 ‘윌(Will)’을 본격 시판할 계획이다. 항체함유 달걀을 얻는 과정은 이렇다.위와 십이지장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나 충치원인균을 닭에 중복 주입시키면 자체 방어기능이 작동해 원인균(항원)에 대한 면역이 생긴 항체가 생성된다.이러한 항체를 지닌 닭이 산란을 하면 항체가 달걀의 노른자로 전달돼 항 위염 및 십이장염 등의 항체 함유 달걀이만들어진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이정열(李貞烈) 연구원은 “항체함유 신제품의 효과에 대한 전화 문의가 하루 300여통 넘게 쇄도하고 있다”면서 “항체함유 제품은 치료제가 아니라 식품으로 개발된 만큼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활용되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가농바이오의 유재흥(柳在興) 대표는 “일반 달걀보다 2∼3배 비싸지만 식중독 및 여드름 예방 등에도 활용될 수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 남성 피임약 임상 실험 부작용 없이 100% 성공

    [런던 연합] 네덜란드의 오르가논사가 개발한 남성용 피임약이 첫 임상실험에서 부작용없이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고 임상실험을 담당한 에든버러대학과학자들이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스코틀랜드·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나이지리아 등에서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며 중국의 상하이(上海)에서 가장 먼저 실험이 끝날 것이라고 밝히고 실험결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에서 추가적인 임상실험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약이 5년내에 시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각 실험지역에서 약 30명씩의 남성들이 수개월간 이 약을 복용했으며 정자를 생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에든버러대학 생식생물학센터는 밝혔다. 특히 과거 남성용 피임약 실험에서 문제가 됐던 여드름이나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 센터는 전했다. 이 약은 정자생산을 중지시키는 호르몬을 혈류속에 주입함으로써 피임이 되도록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현장] 비리재단에 맞선 학생들

    “수능시험에서 1∼2점 더 받기 보다는 민주 시민의 길을 배우는 것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여름 땡볕이 따가웠던 6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 운동장.얼굴에 여드름이 송송 난 앳된 고교생 2,400여명이 “비리 재단복귀에 반대한다”고 항의하며 머리를 박박 깎는 친구 5명을 자못 비장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었다.상문고는 개교 이후 머리카락 길이를 4㎝로 제한,‘상문고 죄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으나 학생들의 탄원으로 두발 규정을 8㎝로 바꾼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다. 6일부터 시작된 기말고사도 거부한 학생들은 ‘비리 재단 철폐’라고 쓰인빨간 띠를 머리에 두르고 마스크를 쓰거나 깃발을 들었다.지난 94년 보충수업비 유용 등으로 구속된 당시 교장 상춘식(尙椿植·59)씨와 부인 이우자(李優子·58)씨의 허수아비를 불태우는 ‘화형식’도 가졌다. 상문고는 지난해까지 관선이사 체제로 운영됐으나 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이씨 등을 다시 이사진으로 승인했다가 학생과 교사들이 반발하자 지난 2월 이씨 등의 임원 승인을 취소했다.그러나 지난달 29일 서울행정법원은 이씨가교육청을 상대로 낸 임원 승인 취소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이씨의 손을 들어줘 이씨 등이 다시 이사진으로 들어서게 됐다. 학생회장 김영도(金怜掉·18·3학년)군은 “비리 재단이 들어오면 지금 당장 공부를 못하는 것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수능시험이 130여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비리 재단 아래서 공부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학부모 41명도 이날 유인종(劉仁鍾)교육감을 만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을찾아갔으나 교육청측이 셔터를 내려 진입을 막는 바람에 민원실에서 기다려야 했다.그러나 3시간 만에 만난 유 교육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재판에서 패소해 어찌 할 방법이 없다”면서 “재단측을설득해 상문고가 정상화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뙤약볕 아래 남아 있는 까까머리 학생들은 단호했다.“비리 재단이들어온다면 등교 거부,등록금 납입 거부,전교생 전학 투쟁도 불사할 것”이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영우 사회팀기자 ywchun@
  • 꼭 갈색피부를 갖고 싶다고요? 자외선 10-15분씩 쬐야‘안전’

    여자는 여름에 나이를 먹는다는 속설이 있다.피부가 자외선에 수분을 빼앗겨푸석해지고 그대로 방치하면 기미,검버섯이 생기고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차&박 피부과’ 전문의 박연호씨는 “자외선에 피부를 그을리는 것은 피부미용학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꼭 갈색 피부를 갖고 싶다면 첫날한꺼번에 자외선에 노출시키지 말고 10∼15분정도 잠깐씩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하루중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자외선 양이 가장 많으므로 피하고 자외선차단제는 오전,오후 한차례씩 2번이상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겉면에 표시되어 있는 SPF(자외선차단지수)를 꼭확인해야 한다. SPF 1은 15∼20분정도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는 뜻으로 SPF 15는 자외선의 90%를 약 300분간 차단해 주므로 평상시에 사용하기 무난하다. 자외선차단제는 로션,크림,스프레이타입 등이 시중에 나와 있어 개인취향에따라 사용하면 된다.지성여드름 피부는 ‘오일 프리(oil free)’제품을 사용하고 크림타입보다는 로션,스프레이식이 적당하다.민감성 피부는 자외선차단성분중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PABA’성분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흐린 날,비가 오는 날에는 자외선이 거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흐린날이라도 자외선 강도는 화창한 날의 50% 정도다.올리브기름이나 광물성 기름을바르면 효과가 있다는 것도 낭설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허윤주기자
  • 女축구대표 ‘고교얄개 3인방’ 떴다

    여자축구 대표팀에 ‘얄개 3인방’이 떴다. 이진숙(18·167㎝)과 김결실(18·164㎝·이상 장호원상고),김숙경(17·168㎝·강일여고) 등 아직 여드름이 채 가시지 않은 여고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9일 막을 내린 제8회 여왕기 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종횡무진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이진숙은 100m 12초대로 웬만한 남자선수 뺨치는 ‘총알 스피드’를 자랑한다.큰 키는 아니지만 여왕기에서 4골을 터트려 고등부 득점왕에 오른 스트라이커로서 대표팀 새 식구에 끼게 됐다.준결승 상대였던 라이벌 강일에 0-3으로 진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울부짖었을 정도로 ‘못 말리는’ 승부욕도장점으로 통한다. 여왕기에서 정확한 볼 배급을 통해 금쪽 같은 어시스트 2개로 동급생 이진숙의 득점왕 등극을 합작한 김결실은 파워가 뛰어난데다 움직이는 폭이 넓어‘여자 이영무’로 불린다.능한 몸싸움과 스크린플레이로 ‘허리’ 역할을톡톡히 해낸다. 대표팀 ‘막내’인 수비수 김숙경은 점프력이 좋아 헤딩으로 상대 공격진을따돌리는 데 명수. 킥의정확도도 높은 편이어서 보통 볼을 걷어내기에 바쁜실점위기 가운데서도 자로 잰듯한 패스로 역습 기회를 만들어내는 재주를 지녔다. 강일의 여왕기 첫 우승에 보이지 않게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이상백 감독의 귀여움을 샀다. 이들 여고3총사는 20일 경기도 이천 설봉호텔 숙소에서 재개된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3-5-2 시스템 적응력과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다음달 1일 유기흥감독(53)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4개국 친선경기대회에서 강호인 미국,캐나다,멕시코와 기량을 겨룬다. 송한수기자 onekor@
  • 남녀 유별 없는 ‘고교생 퀴즈잔치’

    연예인은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진기명기나 선망의 성공담도 없다. 책상다리로 주저앉은 여드름투성이 고등학생들의 함성만 화면을 가득채울 뿐. KBS-2TV ‘도전!골든벨’은 TV오락프로의 그 흔한 인기공식을 곁눈질하지않고도 한해내내 군불같은 사랑 속에 자리 다지기에 성공한 프로로 꼽힌다. 고교생 퀴즈프로에 민주화 바람을 몰아왔다고 평가받는 ‘골든벨’이 한해를결산하는 왕중왕전을 31일 오후7시5분 내보낸다. ‘골든벨’의 저력은 무엇보다 평일 저녁 사랑방을 보통사람들에게 돌려줬다는 점.종래 학생퀴즈가 안경테 두꺼운 영재들만의 잔치였던데 비해 학교별로100명이 출연하는 이 프로에선 누구나 골든벨에 도전할 수 있다. 우리 자식·조카·동생·오빠같은 학생들의 번득이는 재치를 보며 안방의공감지수가개그맨들 입담구경 때와 비할바 없이 치솟을 것은 당연지사. 골든벨에는 남녀 유별도 없다. 참여자 모두 잔디마당에 주저앉아 저마다 답을 일필휘지하는, 얼핏 우리 옛과거형식을 연상시키는 포맷으로 인해 여학생들이 통치마 차림으로 양반다리 하고 앉아 패기를 겨누는 신풍속도가 펼쳐진다. 이처럼 성적으로 억압적이지 않은 분위기 때문인지 골든벨을 울린 9명 중에서 여학생이 5명으로 비교우위다. 왕중왕전에는 그간 출연한 47개교 4700 학생중 역대 골든벨의 주인공을 비롯,각 학교별 최고성적 보유자,최고 명물 등 100명의 ‘고수’들이 출연,최후의 일합을 겨눈다. 축제마당인 만큼 그간의 불문율을 깨고 유열 업타운 김생민 등 연예인들도살짝 초대했다. 교사출신이기도 한 담당 강성철주간은 “이기고 지고,골든벨을 치고 못치고를 떠나,배출구 없는 보통 학생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이 프로를 계속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미뤘던 병치료 방학때 끝내세요

    겨울방학이다.방학은 그동안 학업에 쫓겨 치료하지 못했던 각종 질환을 손보기에 적당한 기회. 특히 겨울철엔 곪거나 덧나는 등 수술에 따른 후유증이 적은 장점도 있다.만성 부비동염이나 편도선염,액취증,피부흉터,치아 부정교합 등이 방학을 이용해 수술해 주기 적합한 질환이다.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을지의대 이비인후과 김희규 교수는 “약물로 치료가 안되거나 코 안에 물혹이 있을 때,또는 축농증에 의한 합병증이 있을 때수술을 하게된다”고 말한다. 과거엔 잇몸 윗 부위를 째고 했으나,요즘엔 코내시경을 이용해 코안에서만수술을 할 수 있다.병변을 내시경을 통해 보면서 시술하므로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치유가 빠르고 재발율도 낮다.2∼3일 입원하면되며 퇴원후 약 4∼6주간 한 주에 한두차례 통원치료가 필요하다. ?편도수술 편도가 너무 커 편도염이 1년에 5회 이상 일어나고 중이염이나축농증 등 주변기관에 질환을 초래할 때,호흡곤란이나 침을 삼키기 어려울때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심한 코골이로 수면 무호흡을 자주 일으키거나 치아교정이 필요할 때 편도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수술은 입안을 통해 수술기구나 레이저를 이용해 한다.수술후 하루나 이틀뒤 퇴원할 수 있으며,퇴원후 출혈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한다.수술후 1∼2주면 상처가 아문다. ?액취증 겨드랑이에서 암내로 불리는 악취를 풍기는 질환이다.피하 지방층에 땀샘이 과다분포해 나타나며,특히 중고교 시절 사춘기에 내분비 기능이왕성해지면서 증상이 두드러진다. 수술은 피부 밑 땀샘을 제거하는 방식이다.1시간 정도 걸리며 큰 흉터 없이한번 시술로 대부분 완치된다.수일정도 입원이 필요하고 수술후 3∼4주간은심한 운동을 삼가야 한다. ?피부흉터나 점 제거 흉터는 대부분 피부 진피보다 깊게 입은 상처를 제대로 봉합하지 않고 약만 발라 아물게 해 생긴 것이다.흉터수술은 흉터를 잘라내고 다시 꿰매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서울대병원 소아성형외과 김석화교수는 “수술후 약 한 달간은 수술부위가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한다”고 당부한다. 여드름 때문에 남은 흉터는 피부박피술이나 레이저가 많이 쓰인다.겨울엔 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기 쉬워 피부밑에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는 것을 피할 수 있으므로 다른 계절에 비해 유리한 편. 점 제거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점 조직을 태워버리는 방식을 주로 쓴다.작은 점은 한번에 없앨 수 있지만 크고 깊은 점은 수차례로 나누어 치료받아야 한다.점조직이 태워지면서 파인 상처는 적어도 1주일 동안은 물에 닿지 않도록 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한다.파인 부위는 4주일 정도 지나면 차올라온다. ?치아 부정교합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 성인도 치아교정 시술을 많이 받지만 치료효율이 가장 높은 시기는 뼈의 성장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학령기다. 위아래턱 성장에 장애요인을 없앨 수 있고,치료기간 및 비용면에서도 훨씬유리하기 때문이다. 교정치료는 시술전 방사선 검사 및 모형·사진 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방학 때 시술을 받으려면 방학 시작후 바로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를 찾는게 좋다. 교정치료와 함께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것도 중요하다.미시간 & 인디애나 교정치과 심영석 원장은 “특히 손가락을 빠는 버릇은 위아래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하므로 꼭 고쳐주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겨울이면 도지는 빨간 볼

    사소한 감정 변화나 약간의 온도 차이에도 금새 얼굴이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증.겨울엔 실내외 온도차가 심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고,주변 사람들로부터놀림받기 십상이다. 안면홍조증은 피부 진피내의 가는 모세혈관들이 확장돼 생긴다.좀더 심해지면 나뭇가지나 거미줄 같은 모세혈관이 드러나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으로발전하기도 한다.선천적으로 피부가 희고 얇은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안면홍조증과 모세혈관 확장증은 체질적 원인이 크다.하지만 피부연고제 오·남용이나 잘못된 피부관리 등 예방 가능한 요인도 많다.다음은 차&박 피부과 레이저클리닉 박연호 원장이 전해주는 예방과 관리 요령. 먼저 자가처방에 의한 피부연고제 사용은 금물이다.피부염 치료제로 흔히 쓰이는 연고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이것을 쓰면 일시적으로 얼굴이희어지고 화장도 잘 받는 것 같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피부가 얇아진다. 여드름이나 피부염,주사, 알레르기피부염 등 피부질환은 안면홍조증 원인이 되므로 미리 치료해야 한다.자외선은 혈관을 지지하는 탄력섬유를 파괴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피부보호를 위해 뜨거운 물 목욕이나사우나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외출시에는 보습크림을 가볍게 바르고 마스크를 착용한다.심한 피부 마사지,자극이 강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한다.맵거나 뜨거운 음식 커피 술 담배 등도 안면홍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제해야 한다. 치료엔 주로 냉동요법이나 레이저요법을 쓴다.요즘엔 레이저요법이 많이 쓰이고 효과도 좋은 편이다.레이저 편광렌즈를 통해 피부속 모세혈관을 투시하며 병변을 제거하는 방식이다.보통 2∼3달 간격으로 3∼5회 치료를 받으면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임창용기자]
  • 함몰흉터·주름 감쪽같이 없앤다

    얼굴에 있는 함몰된 작은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심한 여드름이나 어 릴 때 입은 상처 때문에 남은 것이 대부분. 성형수술을 하면 좀 나아지지만 그 정도로 얼굴에 칼을 대기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하지만 최근 ‘하얄루로닉산(hyaluronic acid)’이란 물질을 주사해 함몰 흉터를 없애는 시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얄루로닉산은 설탕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인체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기도 하다. 피부에 주입된 하얄루로닉산은 점차 인체에 흡수되지만 처음에 주입된 부피 만큼 수분을 끌어들여 최초의 부피를 지속시켜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세란성형외과의원 정일화 원장(02-388-3389)은 “직경 1cm 이하로 작게 함몰 된 흉터 등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한다. 히얄루로닉산 주사는 또 주름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살을 없애는 ‘보톡스’ 주사 보조요법으로도 많이 쓰인다. 정원장은 “하얄루로닉산은 효과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반영구적일 정도 로 오래 유지되며 시술비도 비교적 싼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시술비용은직경 5mm 정도의 흉터를 메우는데 20만원 정도,일명‘까바귀 발톱’으로 불 리는 눈가 주름도 20만원 안팎이면 된다. 임창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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