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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스킨 천안피부과 “몸 내부 순환장애 해결해야 효과적인 탈모·여드름치료 가능”

    존스킨 천안피부과 “몸 내부 순환장애 해결해야 효과적인 탈모·여드름치료 가능”

    겨울이 되면 특히 여드름한의원이나 탈모한의원, 탈모치료병원 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겨울철의 춥고 건조한 기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기 때문. 대표적인 것이 건성 습진이나 건조성 습진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붉고 거친 습진이 나타난다. 평소에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이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이나 안면홍조, 탈모 등도 겨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피부질환들이다. 여드름의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과다하게 생기면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지 배출을 막기 때문에 여드름 증상이 심해질 수 있고, 겨울에는 유난히 실내외의 온도차가 커지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면서 안면홍조가 잘 발생한다. 낮은 기온과 실내 난방 등으로 두피 또한 예민해지기 때문에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 평소 탈모 예방에도 힘 써야 한다. 천안 여드름/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 강병조 원장은 “각종 피부질환들은 단순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 순환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여 재발률을 낮추는 방식의 여드름 치료 및 탈모 치료 하는 병원을 찾아야 확실하게 피부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천안 한의원 존스킨 천안점은 3비 자연주의(비화학/비수술/비이물질)를 바탕으로 존스킨한방피부탈모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한 오행침법과 청정한약, 시술제품, 홈케어를 실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통합치료를 진행한다. 강 원장은 “특히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만의 화침/약침요법은 울체된 열과 독소를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타 천안한의원과는 차별화되는 여드름 및 안면홍조 치료법으로 손꼽힌다”면서 “탈모 치료 시에는 줄기세포배양단백질치료와 배독요법을 병행, 재발률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발모를 유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천안점을 포함해 전국 11개 네트워크(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천안, 울산, 서면)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성인 여드름’ 환자 87%가 여성

    ●여드름 원인 다양해… 정설은 없어 청소년기에는 주로 뺨, 이마, 코에 여드름이 생기지만 성인기에는 뺨, 턱에 여드름이 잘 생긴다. 성인에게서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사춘기 때 증가하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성인이 돼서도 피지선을 자극해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고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성인기 여드름이 있는 환자의 가족 중에 여드름이 심한 사람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유전적 소인이나 가족적 영향, 안드로겐 과잉증이 원인일 수 있지만, 정설은 없다. 스트레스, 화장품, 공해 등이 여드름의 원인 또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거론되나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한다. 성인기 여드름은 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데, 월경 전에 악화한다. 피부과 병원을 찾은 여드름 환자의 통계를 보면 25세 이상이 33%이며 이 가운데 대다수(87%)가 여성이었다. 성인에게는 피부 밑에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있는 ‘면포’, 하얗거나 검은 면포, 붉은 염증성 여드름, 곪는 여드름이 흔하다. ●피지 억제·모낭 뚫기·균 억제·염증 줄이기 성인기 여드름은 청소년기 여드름보다 심하지 않아 그냥 놔두기도 하지만 거무죽죽한 여드름 자국이나 영구적인 흉이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여드름 치료에는 네 가지 원칙이 있다.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막힌 모낭을 뚫어 주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염증을 줄여 주는 것으로, 이 원칙은 성인기나 청소년기 여드름에 모두 적용된다. 단, 성인기 여드름은 항생제 치료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거나 곧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게 좋다. 기존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여드름은 특별한 형태의 비타민A를 복용해 치료할 수 있다. 안드로겐 과잉증 징후를 보이는 성인기 여드름 여성 환자 중 일부는 내분비계 및 산부인과 질환이 있을 수 있어 검사가 필요하다. 많은 여드름 환자가 여드름을 자꾸 짜거나 뜯는데, 이러면 염증이 악화하고 흉이 질 수 있으니 되도록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함부로 쓰면 되레 여드름이 악화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너무 진하거나 기름기가 많은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고 피부에 자극이나 손상을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담배와 술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도움말 장성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
  • 청호나이스가 추천하는 연수기 ‘BW’

    청호나이스가 추천하는 연수기 ‘BW’

    비가 오고 난 뒤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 피부당김, 가려움증, 각질 등이 나타난다. 특히 피부가 건성이거나 아토피인 경우 더 심해진다.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각질층의 수분이 소실되면서 피부건조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피부건조증상의 예방에는 적절한 보습과 실내습도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연수기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보통의 물에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등과 같은 양이온을 제거하여 광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물로 만드는 기구를 연수기라 한다. 여드름, 무좀, 주부습진, 건성피부 등 각종의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들의 아토피피부염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있고, 화장 후 세안 시 노폐물의 제거도 탁월하며, 비누성분을 완전 분해해 머릿결을 보다 윤기 있고, 부드럽게 하고 탈모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한다. 이런 가운데 청호나이스가 수동으로 재생하는 기존의 번거로운 재생방법을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자동재생연수기 ‘이과수연수기 BW(Big Wawe)’를 출시했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연수기는 정해진 시간에 전처리필터, 재생제 및 건전지만 교환해주면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비타민겔필터와 순도 98% 이상의 정제소금으로 이루어진 전용 재생제를 이용한 재생방법을 채택해 재생효율을 높여줌으로써 연수효과가 더욱 오래 지속된다. 청호나이스의 이과수연수기는 벽걸이와 스탠드형 두 가지 타입이 있어 욕실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도 마음이 아팠군요

    당신도 마음이 아팠군요

    상상병 환자들/브라이언 딜런 지음/이문희 옮김/작가정신/380쪽/1만 8000원 2009년 약물 과용 심장마비로 사망한 대중가수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심한 여드름, 아버지를 닮은 ‘왕코’, 유난히 검은 피부…. 그 치부(?)를 대중에게 감추려는 회피의 몸부림에 온갖 잡담이 쏟아졌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 무성한 소문과 잡담 이면에 숨은 그의 개인적 고통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그 고통은 의학적 용어로 말하자면 ‘심기증’에 해당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건강염려증’이다. ‘뒷받침할 만한 의학적 증거가 없는데도 몸에 질환이 있다고 의심하거나 더 심한 경우 의심이 반복되면서 행동양식으로 굳어지고 멈추라는 무수한 암시 따위에 아랑곳없이 같은 생동과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 이렇게 정의되는 심기증은 모든 시대에 걸쳐 존재했다고 한다. 18세기에는 근대적 사치의 과잉에서 비롯됐고, 21세기 들어서는 과도한 여가와 의학 지식, 혹은 사이비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여겨지기 일쑤이다. ‘상상병 환자들’은 예술문화 계간지 ‘캐비닛’ 영국지부 편집장이 심기증을 앓았던 유명한 위인들을 들춰 흥미롭다. 제임스 보즈웰, 샬럿 브론테, 찰스 다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앨리스 제임스, 다니엘 파울 슈레버, 마르셀 프루스트, 글렌 굴드, 앤디 워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 인물을 한번 들여다보자. ‘제인 에어’의 작가 샬럿 브론테는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만성통증과 불안에 시달린 신경병 환자였고,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려 고독한 시간을 간절히 원한 소화불량증 환자였다. ‘백의의 천사’로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자신을 ‘병사들의 어머니’로 여긴 지독한 일 중독자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작가 앨리스 제임스는 질병마저 예술작업의 일부라 믿었던 감각과민증 환자였고, 프로이트가 논문 제목으로 이용했다는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저자 다니엘 파울 슈레버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나르시시스트로 성기와 털이 사라지는 망상에 빠졌다고 한다. 이 밖에도 책에는 이른바 이름난 상상병 환자들의 이야기들이 소상하게 풀어진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약초 연기 자욱하고 빛이 들지 않는 집필실에 스스로를 가둔 천식 환자였으며,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극도로 싫어해 손가락을 다칠까 봐 악수까지 거부하는 강박증 환자였다. 또 팝 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은 여드름투성이에 딸기코인 얼굴과 왜소한 몸을 부끄러워한 외모 콤플렉스 탓에 미용 시술에 극도로 의존했다. 책은 주로 작가나 예술가, 혹은 많은 글을 남긴 저자를 대상으로 삼았지만 심기병을 앓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그리고 그 상상병의 환자들은 군주며 정치인, 재계 거물 등에도 폭넓게 포진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이들이 앓고 있을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책의 특징은 그 마음의 병이 어떻게 유래했는지를 밝히는 데 있지 않다. “심기증의 역사는 더 확실하고 친숙한 의학사의 엑스레이 사진이다. 그 사진은 몸에 대한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의 숨은 구조를 드러낸다.” 그 말처럼 마음의 병이 어떻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독자들이 파악하게 만들고 있다. 종전 고통과 불안, 질병을 위인들의 위업을 돋보이게 하는 부속물로 여긴 것과 달리 상상병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관점의 역전’이 돋보인다. 그러면 그 심기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명인사의 유명한 명구로 답을 대신한다. “건강은 없다. 우리는 기껏 중립 상태를 누릴 뿐이라고 의사는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건강하지 않으며 건강할 수도 없음을 아는 것보다 더 나쁜 병이 있을까”(존 던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이 세상에서 내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내 몸이다”(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잠언집’) 옮긴이의 말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시작되고 주입되는 진단과 검사와 처방과 의심과 불안과 공포가 내면화되고 일상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불안을 가장 기뻐할 이들은 누구일까.”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종근당 ‘프리페민’

    월경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80~90%가 경험해 본 적이 있는 흔한 증상이다. 흔히 나타나는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아랫배 통증,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 여드름, 사지 부종, 변비, 피로감 등이 있다. 종근당 ‘프리페민’은 월경전증후군의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페민’은 유럽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월경불순에 임상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으로,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하여 종근당이 수입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국내 최초 생약성분(식물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는 고대시대부터 한방치료제로 사용됐으며 월경전증후군 치료에 임상적인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월경전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프로락틴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프리페민은 1일 1회,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을 통해 생리 전 다양한 증상을 완화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 전 증상으로 학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복용 기간에 비례해 개선 효과가 증가하므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리페민은 동일성분 의약품 중 유일하게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WEU(Well-Established Use)’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 [새 책] 다윈-워홀-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은?-상상병 환자들

    [새 책] 다윈-워홀-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병은?-상상병 환자들

      상상병 환자들, 브라이언 딜런 지음/이문희 옮김/작가정신/380쪽/1만 8000원    2009년 약물과용 심장마비로 사망한 대중가수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심한 여드름, 아버지를 닮은 ‘왕코’, 유난히 검은 피부…. 그 치부(?)를 대중에게 감추려는 회피의 몸부림에 온갖 잡담이 쏟아졌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 무성한 소문과 잡담 이면에 숨은 그의 개인적 고통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마이클 잭슨이 앓았던 그 고통은 의학적 용어로 말하자면 ‘심기증’에 해당된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건강염려증’이다. ‘뒷받침할 만한 의학적 증거가 없는데도 몸에 질환이 있다고 의심하거나 더 심한 경우 의심이 반복되면서 행동양식으로 굳어지고 멈추라는 무수한 암시 따위에 아랑곳없이 같은 생동과 실수를 반복하는 경향.’ 이렇게 정의되는 심기증은 모든 시대에 걸쳐 존재했다고 한다. 18세기에는 근대적 사치의 과잉에서 비롯됐고, 21세기 들어서는 과도한 여가와 의학 지식, 혹은 사이비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기인한다고 여겨지기 일쑤이다.  ‘상상병 환자들’은 예술문화 계간지 ‘캐비닛’ 영국지부 편집장이 심기증을 앓았던 유명한 위인들을 들춰 흥미롭다. 제임스 보즈웰, 샬럿 브론테, 찰스 다윈,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앨리스 제임스, 다니엘 파울 슈레버, 마르셀 프루스트, 글렌 굴드, 앤디 워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 가운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몇몇 인물을 한번 들여다보자. ‘제인 에어’의 작가 샬럿 브론테는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만성통증과 불안에 시달린 신경병 환자였고,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려 고독한 시간을 간절히 원한 소화불량증 환자였다. ‘백의의 천사’로 널리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자신을 ‘병사들의 어머니’로 여긴 지독한 일 중독자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 작가 앨리스 제임스는 질병마저 예술작업의 일부라 믿었던 감각과민증 환자였고, 프로이트가 논문 제목으로 이용했다는 ‘한 신경병자의 회상록’ 저자 다니엘 파울 슈레버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나르시시스트로 성기와 털이 사라지는 망상에 빠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책에는 이른바 이름난 상상병 환자들의 이야기들이 소상하게 풀어진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약초 연기 자욱하고 빛이 들지 않는 집필실에 스스로를 가둔 천식 환자였으며,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는 타인과의 신체접촉을 극도로 싫어해 손가락을 다칠까 봐 악수까지 거부하는 강박증 환자였다. 또 팝 아트 선구자 앤디 워홀은 여드름투성이에 딸기코인 얼굴과 왜소한 몸을 부끄러워한 외모 콤플렉스 탓에 미용 시술에 극도로 의존했다.  책은 주로 작가나 예술가, 혹은 많은 글을 남긴 저자를 대상으로 삼았지만 심기병을 앓는 사례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그리고 그 상상병의 환자들은 군주며 정치인, 재계 거물 등에도 폭넓게 포진했을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이들이 앓고 있을 마음의 병이라는 것이다.  책의 특징은 그 마음의 병이 어떻게 유래했는지를 밝히는 데 있지 않다. “심기증의 역사는 더 확실하고 친숙한 의학사의 엑스레이 사진이다. 그 사진은 몸에 대한 우리의 희망과 두려움의 숨은 구조를 드러낸다.” 그 말처럼 마음의 병이 어떻게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독자들이 파악하게 만들고 있다. 종전 고통과 불안, 질병을 위인들의 위업을 돋보이게 하는 부속물로 여긴 것과 달리 상상병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관점의 역전’이 돋보인다.  그러면 그 심기병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는 유명인사의 유명한 명구로 답을 대신한다. “건강은 없다. 우리는 기껏 중립 상태를 누릴 뿐이라고 의사는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건강하지 않으며 건강할 수도 없음을 아는 것보다 더 나쁜 병이 있을까”(존 던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이 세상에서 내 생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내 몸이다”(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 ‘잠언집’) 옮긴이의 말은 조금 더 구체적이다. “어머니의 자궁에서부터 시작되고 주입되는 진단과 검사와 처방과 의심과 불안과 공포가 내면화되고 일상화된 세계에서 우리의 불안을 가장 기뻐할 이들은 누구일까.”  김성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사진 한 장으로 악플에 시달리던 여성의 용감한 선택

    사진 한 장으로 악플에 시달리던 여성의 용감한 선택

    인터넷에 공개했던 한 장의 사진 때문으로 악플에 시달렸던 여성이 이번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이슈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워싱턴주의 20세 여성 애슐리 반 피비스너프(Ashley VanPevenage)에 관해 보도했다. 애슐리는 지난 1월 여드름 난 피부를 고치기 위해 과산화 벤조일을 사용하다 알레르기로 인해 얼굴에 심한 염증이 생겼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친구 안드레아 워즈니(Andreigha Wazny)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을 했고 그 사진을 메이크업 전후 비교사진 ‘비포 앤 애프터’로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하지만 비포 앤 애프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사진이 게재된 지 한 달 만에 인스타그램에는 그녀를 조롱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그녀의 사진은 다른 SNS를 통해 확산됐으며 어떤 이는 댓글에 “여성과 첫 데이트를 하는 날 꼭 수영장에 가야 하는 이유”라는 등 그녀를 비방하는 악플은 점점 비난 수위가 높아져 갔다. 애슐리를 비방하는 댓글이 많아지면서 그녀도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애슐리는 지난 10월 16일 큰 용기를 내 자신을 조롱한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을 통해 애슐리는 “사진에 대한 댓글을 본 후,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다. 화장을 하지 않거나 헤어스타일을 가꾸지 않고서는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곧 그렇게 꾸며진 사람은 내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라며 “사람들의 의견은 저에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본래 피부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애슐리 메이크업을 도와준 안드레아는 애슐리의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곳에서 허락 없이 악용되고 있었던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 없이 어리석은 댓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재된 용기 가득한 애슐리의 영상은 현재 90만 79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makeupbydreigh Instagram / Ashley Vanpevenag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임신부 태아 30% 기형”… 여드름약 복용 안 돼요

    “임신부 태아 30% 기형”… 여드름약 복용 안 돼요

    임신 중 고혈압, 부종, 단백뇨 증상 등이 나타나는 ‘임신중독증’ 환자가 35세 이상 임신부에게서 급증하고 있다. 임신중독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최근 5년간 임신중독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5세 이상 임신중독증 환자는 2660명으로 2010년 1994명에서 33.4% 증가했다. 전체 임신부 진료인원 중 차지하는 비중은 21.8%에서 29.0%로 늘었다.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이 형성되면서 혈류공급이 제한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신중독증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혈압 측정, 소변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이정재 심평원 전문심사위원은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임신중독증의 위험요소도 커지고 있다”며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려면 균형 잡힌 식단과 체중관리가 필요한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한 임신을 위해 예비 엄마 아빠가 임신 계획 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11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베이비 플랜 필수지식 10가지’를 중심으로 궁금증을 풀어봤다. →임신 시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성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우울증, 류머티즘 관절염, 심장질환, 고혈압, 간질, 천식 등의 만성질환은 임신부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줘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자연 유산, 기형아 발생, 조산, 저체중아, 사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일수록 임신 중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을 계획한 가임기 여성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임기 여성이 음주를 하면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전 배아가 알코올에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의학적으로 배아가 노출돼도 안전한 알코올 양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임기 여성의 지나친 음주는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유산율을 높입니다. 임신 초기라도 태아가 알코올에 노출되면 안면기형 등 외형적 기형은 물론 향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습·기억력 장애, 약물 중독, 사회 부적응 등 약 1%에서 태아알코올스펙트럼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드름약 복용을 중단하고서 아이를 가지려면 언제가 안전한가요. -젊은 가임기 여성이 여드름이나 피지 조절을 위해 복용하는 이소트레티노인은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약물이지만 특별한 규제나 임신예방프로그램 없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태아의 30%에서 중추신경계기형, 안면기형, 심장기형을 유발하고 정신지체도 일으킵니다. 이 약물을 복용한 임신부의 26%가 기형을 우려해 임신 중절을 선택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하는 가임기 여성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피임법(콘돔+피임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최소 1개월 후에 임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성병(성 매개 감염)이 임신 및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나요. -성병 중 클라미디아와 임질은 자궁외임신, 난임, 만성골반염을 일으키며, 아기에게는 자연 유산, 조산, 자궁 내 사망, 정신 지체, 시각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성병으로 알려진 클라디미아의 경우 여성의 75%, 남성의 50% 이상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40%에서 골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생식기관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팔관이 손상되면 자궁외임신과 난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성 매개 감염은 간단한 검사를 받고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 전 완료해야 할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예비 임신부가 접종해야 하는 백신은 MMR(홍역·볼거리·풍진), 수두, B형 간염, 자궁경부암백신,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독감 등입니다. 가임기의 모든 여성은 풍진 및 수두 면역 여부를 확인하고 MMR, 수두백신을 접종해야 선천성풍진증후군, 선천성수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MMR과 수두 백신은 임신부 투여 금지 약물이므로 접종 후 1개월간 피임을 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유산으로 임신이 두려운데. -자연 유산은 임신부 4명 가운데 3명이 경험할 정도로 빈도가 높습니다. 35세 이상 임신부의 15%, 40세 이상에서는 30% 이상이 자연 유산을 경험합니다. 주요 원인은 수정체의 염색체 이상입니다. 염색체 이상은 수정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는 부모의 염색체 문제로 수정 과정에서 이상이 계속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유산이 반복된다면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 배우자(남편)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남성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음주와 흡연 등은 수정 능력에 문제를 일으켜 난임과 자연 유산을 유발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엽산제를 복용해야 하며 혈액검사, 소변검사, 매독혈청 및 에이즈검사, 간염 및 간 기능검사, 결핵검사 등을 받아야 합니다. 요도염 병력이 있는 남성은 임균 검사를 해 건강상태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산후 조리 환경은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요. -무조건 뜨거운 방에서 몸 조리를 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온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진할 수도 있어, 여름이든 겨울이든 실내외 온도 차가 5도 이상 벌어지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산고등어축제는

    부산 서구는 2008년 국산 고등어의 판매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산고등어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인데 전국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고등어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시민과 관람객 등이 찾아 계획했던 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서구지역은 고등어축제에 딱 맞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송도해수욕장은 역사가 100년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이다. 수산물의 어획과 유통, 가공, 판매 등에 이르는 제반 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수산물 시장이다. 특히 고등어 물량의 80%가 공동어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1년에는 고등어가 부산시 어(魚)로 지정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런 조건이 맞아떨어져 축제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해마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지난해 축제 기간에 62만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141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올렸다. 축제 기간에 고등어 홍보관을 운영해 전문해설사로부터 고등어의 종류와 분포지역 등 고등어 전반에 대한 설명과 국내산과 외국산 고등어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고등어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에는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므로 수험생들에게 좋다. 뇌를 자극해 주므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고등어를 꾸준히 섭취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고, 특히 여드름자국 관리에 효과가 있다.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몸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 이 때문에 고혈압,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고등어를 바다의 보물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휴가철 지친 피부, 이제는 피부관리에 집중해야

    휴가철 지친 피부, 이제는 피부관리에 집중해야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 끝나면서 피부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름 해수욕장은 피서지로 휴가철 사람들이 가장 많은 찾는 곳이다. 하지만 30℃를 웃도는 기온 속 이글거리는 태양빛과 백사장의 뜨거운 모래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등은 기미, 주근깨, 잡티, 피부노화 등의 주범이다. 피부에게는 최대의 악일 수밖에 없다. 피서철 휴가를 즐겼다면, 휴가 이후 1~2주는 피부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기다. 그렇다면 이 시기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피서지에서 적절한 관리로 피부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면 얼음찜질이나 마사지 팩으로 화기를 진정해 주는 셀프케어를 해주면 된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다면 좀 더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 등 자극적인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됐다면, 잡티와 기미, 색소침착 등 피부는 급속도로 노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암동 피부과 라렌의원 상암점 이활 대표원장은 “피부관리는 휴가철이 끝나는 이 시점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IPL 레이저와 레이저 토닝, 그 밖에 간단한 시술로 피서지에서 지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피서 이전의 피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활 원장에 따르면 뜨거운 태양 아래 생겨난 잡티와 같은 색소들은 I2PL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I2PL 레이저는 복합 파장의 레이저 빛을 방출하여 여러 가지 피부병변을 치료하는 원리다. 안명홍조 등 피부의 붉은 기에도 도움을 주어 특히 여름철 햇볕에 탄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히고 붉어진 피부색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기미 등의 색소침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토닝을 활용하면 된다. 기미색소만을 파괴하는 방식의 레이저 시술이다. IPL 레이저로 치료가 까다로운 기미도 레이저 토닝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늘어진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톡스나 필러, 물광주사 등 간단히 시술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강한 햇빛과 기온에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면 처짐 등 노화가 촉진되고 그만큼 주름이 늘어나게 되는데 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 표면의 건조함을 예방하는 것도 좋지만, 보다 효과적인 보습을 위해서는 피부 속 진피와 표피의 건조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물광주사와 보습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이활 원장은 전했다. 여름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생긴다면 이활 원장은 밀크필 관리를 추천한다. 밀크필링은 우유처럼 하얀 피부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특히나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며 피부 정돈과 물광효과와 피부톤업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크필은 밀키텍스처를 이용한 시술로, 우유의 젖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호막 재생에 효과적이다. 끝으로 이활 원장은 “요즘과 같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색소질환, 여드름, 모공, 주름 등의 각종 피부개선을 위해 내원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다”며 “사람마다 피부상태가 다 다르므로 개개인의 피부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루한 데이트,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악영향

    지루한 데이트,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악영향

    지루한 데이트는 단지 시간 낭비로 끝나지 않는 모양이다. 기분이 좋지 못한 데이트를 거듭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이어져 몸과 마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유명 심리학자가 설문조사를 사용한 연구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출신 영국 심리학자 린다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미국 온라인 만남주선 사이트인 ‘이하모니’의 지원으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 3명 가운데 1명은 데이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생겼으며 23%는 불안감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는 언짢은 데이트 이후 여드름이 생기거나 습진이 발생했으며, 10명 중 1명은 식욕 증가로 고칼로리 음식에 손대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연애 감정은 생물학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인간의 몸과 마음에 실제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지적했다. 또 식욕이 증가하거나 여드름 등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지루한 데이트로 스트레스를 느낄 때 코티솔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을 것”이라고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설명했다. 이어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식욕이 늘어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촉진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로도 밝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조사 결과와 같은 나쁜 영향이 두렵다고 해서 연애로 이어질 수 있는 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이에 대해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지루한 데이트를 극복하려면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나머지는 모두 잊도록 하라. 악순환에서 벗어나 통제력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안 좋았던 기억이 현재의 즐거움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시간 낭비만 아냐…지루한 데이트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시간 낭비만 아냐…지루한 데이트가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

    지루한 데이트는 단지 시간 낭비로 끝나지 않는 모양이다. 기분이 좋지 못한 데이트를 거듭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이어져 몸과 마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 유명 심리학자가 설문조사를 사용한 연구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출신 영국 심리학자 린다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미국 온라인 만남주선 사이트인 ‘이하모니’의 지원으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 3명 가운데 1명은 데이트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생겼으며 23%는 불안감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6%는 언짢은 데이트 이후 여드름이 생기거나 습진이 발생했으며, 10명 중 1명은 식욕 증가로 고칼로리 음식에 손대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연애 감정은 생물학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인간의 몸과 마음에 실제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지적했다. 또 식욕이 증가하거나 여드름 등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지루한 데이트로 스트레스를 느낄 때 코티솔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했을 것”이라고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설명했다. 이어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식욕이 늘어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촉진돼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이전 연구로도 밝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조사 결과와 같은 나쁜 영향이 두렵다고 해서 연애로 이어질 수 있는 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이에 대해 파파도풀로스 박사는 “지루한 데이트를 극복하려면 거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나머지는 모두 잊도록 하라. 악순환에서 벗어나 통제력을 되찾아야 한다”면서 “안 좋았던 기억이 현재의 즐거움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켈로이드 원인인 ‘혈관내피세포’ 찾았다

    켈로이드 원인인 ‘혈관내피세포’ 찾았다

     흉터가 보기 흉하게 불거지는 켈로이드 질환의 원인인 섬유모세포 과증식이 혈관 내피세포에서 유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 이주희(피부과)·이원재(성형외과) 교수팀(사진)은 혈관내피세포가 켈로이드의 주요 원인인 섬유모세포로 변화한다는 사실과 함께 이 변화 과정에 세포 성장 및 분화와 관련이 있는 ‘Wnt 3a’이라는 단백질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창상관련 저명 학술지(Wound Repair and Regener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   켈로이드는 보통의 흉터와 달리 피부의 상처 재생 과정이 비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흉터가 상처 부위를 벗어나 점점 커지고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이 때문에 미용 측면에서 심각한 콤플렉스를 유발하기도 하고, 부위에 따라서는 관절 운동을 방해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흔하게는 귀걸이를 사용하기 위해 귓볼을 뚫을 때나 여드름 흉터, 제왕절개 등 외과적 수술 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일단 켈로이드가 생기면 치료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외과적 절제수술이나 압박요법, 냉동 및 레이저치료 등을 시도하지만 완전한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잘 되며, 치료 중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켈로이드는 정상적인 상처 재생과정에서 콜라겐 등이 과다 생성돼 발생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피부를 형성하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을 과다하게 생성하는 섬유모세포가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라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섬유모세포의 기원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연구팀은 켈로이드 병변을 가진 환자의 조직에서 혈관내피세포가 세포외기질을 생산하는 섬유모세포로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 Wnt 3a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Wnt 3a는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Wnt 단백질의 일종으로, 최근 골다공증이나 척추 손상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신호단백질이다. 켈로이드의 섬유모세포가 혈관에서 유도된다는 점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이렇게 혈관내피세포에서 시작해 Wnt 3a의 작용으로 만들어진 섬유모세포는 세포외기질을 과다 생산해 켈로이드를 형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희 교수는 “켈로이드 형성에 Wnt 3a가 관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Wnt 3a를 조절할 수만 있다면 켈로이드 생성을 막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Wnt 3a를 조절해 켈로이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천안피부과 “휴가 후 피부관리 신경 써야 여드름/안면홍조 막을 수 있어”

    천안피부과 “휴가 후 피부관리 신경 써야 여드름/안면홍조 막을 수 있어”

    여름 휴가를 다녀온 뒤 생체리듬이 흐트러진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휴가 후에는 피부에도 휴가 후유증이 남아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하다거나 피부톤이 칙칙해지게 된다. 강력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안면홍조가 생기기 쉽고, 피지와 땀 분비가 과다하게 되면 지루성피부염이나 여드름 등이 잘 발병하기도 한다. 천안 여드름 한의원 존스킨 천안점 강병조 원장은 “최근 휴가 후 피부관리를 위해 천안 피부과 추천을 받거나 천안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휴가를 갔다 온 뒤 피부가 따끔거린다면 찬물 등으로 냉찜질을 해 피부를 진정시켜야 하고, 피부를 비비거나 화장을 두껍게 하는 등의 자극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휴가 후에 이미 손상된 피부는 적절한 조치나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피부 한의원 등을 찾아 피부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천안 탈모/여드름 전문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은 여름철에 잘 발병하는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차별화된 치료를 실시하고 있어 눈에 띈다. 지루성피부염의 경우 피지분비조절에 장애가 생겨 안면부의 피부온도가 올라가면서 피지가 과잉 분비, 모공으로 역류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몸과 피부의 체질개선치료를 병행해야 재발 없는 지루성피부염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에서는 몸의 기와 혈을 보충시켜 에너지를 채워주는 한약 처방과 얼굴의 독소와 열을 배출시켜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체질을 개선하는 배독요법(화침요법)을 진행한다. 여기에 피부재생과정을 정상화하고 피부장막을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피부면역요법도 병행하고 있다. 지루성피부염과 비슷한 질환인 지루성두피염은 모발에 의해 덮여있는 두피 부분을 적절하게 외치적 치료하는 것이 핵심으로, 존스킨 천안점에서는 특허받은 존스킨만의 핵심성분을 이용하여 외치치료가 어려운 지루성두피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안면홍조 치료법도 남다르다. 열균형을 회복시키고 독소배출로 자생적인 피부 기능을 끌어올리는 화침시스템을 통해 안면홍조를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안면홍조는 단순한 피부증상이 아니라 몸 내부의 열균형 부조화가 피부로 반영된 증상이므로 원인치료를 통한 열균형 회복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강 원장은 “피부 질환의 발생 원인은 신체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내치치료와 함께 본인의 피부에 적합한 외치치료를 병행하면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 11개 지점(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천안, 울산, 서면)을 운영 중이다.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한 햇빛에 물집 잡힌 피부, 잡아 뜯지 마세요

    강한 햇빛에 물집 잡힌 피부, 잡아 뜯지 마세요

    여름 휴가철 바닷가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만큼 신나는 것은 없지만, 자칫 일광 화상을 입거나 귓병을 얻으면 가을까지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일광 화상을 입어 손상된 피부는 수주 만에 회복되지만,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 검버섯, 주름 등을 남긴다.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면 활성 산소를 만들어내고 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이때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깊어진다. 여드름성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로 더 악화될 수 있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자외선을 받으면 손상되며, 모발 역시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탄력을 잃는다. 피부와 두피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여름철 휴가 기간 자외선 차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가운데 우리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외선 A와 자외선 B다.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는 자외선 A는 노화를 촉진하고, 자외선 B는 진피까지 침투하지는 않지만 피부 표면에 멜라닌 색소를 생성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태우는 것 외에 피부를 붉게 만들 수도 있다.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돼 가벼운 피부 화상을 입었을 때는 우선 물 찜질로 식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팩을 사용한다. 물집까지 잡힌 피부를 억지로 잡아 뜯거나 문질러 벗겨내면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상처 부위는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휴가를 다녀오고서 모공이 눈에 띄게 넓어지고 여드름이 생겼다면 우선 세안을 깨끗이 해 모공 속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과 모낭 벽에 각질이 쌓이고, 피지 생성이 촉진돼 여드름이 악화된다. 세안은 부드럽게 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을 사용하며, 화장품은 유분이 적은 것을 바르는 게 좋다.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하고 난 후에는 모발 건강을 위해 반드시 깨끗한 물로 머리를 감고, 보습제를 바른다. 바닷물에 젖은 머리를 그대로 두면 염분이 큐티클(세포 표면을 덮는 각피)에 흡수돼 모발이 뻣뻣하고 건조해진다. 노주영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 휴가철 왕성한 활동으로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니 휴가지에서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평소와 같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가 답답하고 간지럽다며 면봉이나 머리핀으로 귀를 마구 후비면 붓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귓속, 특히 외이도(귓구멍~고막 부분)는 빛이 들어가지 않아 컴컴하고 체온으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데, 여기에 습도까지 높으면 세균이 살기 딱 좋은 환경이 된다. 이때 면봉 등으로 귀를 후벼 외이도에 상처가 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번식해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다. 외이도에 염증이 생기면 귀가 아프면서 붓고 분비물이 나오며, 귀가 먹먹해지고 두통도 생긴다. 심한 경우 귓바퀴만 건드려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외이도의 귀지는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불필요하고 더러운 것이 아니라 외이도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이다. 일반 세균이 자라지 못하게 보호막 역할을 하는 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가려움증이 생기고, 가려워서 다시 후벼 염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결국 만성 염증이 생긴다. 물놀이 후 생기는 귓병은 외이도염뿐만 아니라 만성중이염도 있다. 손상된 고막 안에 물이 들어가 물속 세균이 중이(고막~달팽이관 부분) 내에 염증을 일으켜 귓물이 나오게 된다. 이광선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만성중이염은 통증이 없고 난청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막이 손상된 사람은 물놀이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여름방학 동안 깨끗한 피부 만들기! 여드름 치료와 관리법

    여름방학 동안 깨끗한 피부 만들기! 여드름 치료와 관리법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이면 여드름이나 모공, 기미, 주름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피부 문제들로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특히 강해진 자외선 때문에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면서 여드름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이때 여드름 치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남아 오랫동안 컴플렉스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이에 일산 CU클린업피부과 남상호 원장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여드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깨끗하고 맑은 동안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남상호 원장은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많을 때 모공이 막혀서 면포성(좁쌀)여드름이 먼저 생기고, 이후 여드름 균의 작용으로 염증 반응이 생기면 붉은 색을 띠는 염증성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이 부족한 경우 여드름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에 의해서도 악화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름철 여드름 관리는 이렇게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세안은 일반적으로 하루 두세 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만 땀을 많이 흘렸거나, 피지 분비가 아주 많은 경우에는 세안 횟수를 더 늘릴 수도 있다.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되 마무리는 항상 차가운 물로 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의 경우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토너 종류도 피부 상태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장 빈도는 되도록 줄이고, 색조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지우는 것이 좋으며, 지울 때는 이중세안으로 꼼꼼하게 지워야 한다. 음식의 경우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피지 분비를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에는 가공이 많이 된 곡물류(흰 쌀밥, 밀가루 음식 등)나 식물성 기름으로 조리된 음식, 유제품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인스턴트 식품이나 튀김류도 좋지 않으니 삼가고, 과일, 야채, 해산물, 등 푸른 생선 기름(ω-3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등은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팩을 사용할 때는 피지와 각질 제거, 여드름 상처의 회복, 곪는 것의 방지 등 여러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대체로 약쑥팩, 진흙(머드)팩이 좋다. 그 외에도 당근팩, 율피팩, 달걀흰자팩, 율무팩, 맥반석팩 등이 여드름 관리에 도움이 된다. 남상호 원장은 “야간에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므로 방학이라고 해서 잠을 늦게 자는 것보다 일찍 자는 것이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여드름이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소독된 압출기로 짜내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으로 인해 붉은 자국이 남았을 경우에는 엑셀V레이저 같은 혈관 레이저 치료를 통해 흰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흡연, 여드름 흉터도 얼굴에 더 심하게 남긴다”

    “흡연, 여드름 흉터도 얼굴에 더 심하게 남긴다”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사람 중 흡연자가 있다면 더욱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최근 영국의 종합병원 해로게이트&디스트릭트는 심각한 여드름을 앓았던 총 992명 환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실 흡연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흡연은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영국 의료팀의 연구는 이에대한 보다 실증적인 데이터가 집계됐다. 먼저 여드름 치료를 받은 총 992명의 8년 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들 중 91%는 여드름으로 인해 얼굴에 흉터가 남았다. 기존 상식과 조금 다른 점은 흡연자라고 해서 비흡연자보다 더 많은 흉터가 있지는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심각한 수준의 여드름 흉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가 여드름 질환을 더 심하게 겪었거나 회복이 더디었다는 것을 뜻해 통계로 보면, 흡연자의 53.7%가 여드름으로 인한 심한 흉터가 남았다. 이에반해 비흡연자는 35%에 그쳐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다. 연구를 이끈 라만 부타니 박사는 "흡연과 심각한 여드름 흉터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이 입증된 것" 이라면서 "특히 10대의 경우 흡연이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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