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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여대생 술 찾다가 재활용품 수거함에 머리 끼어…

    만취 여대생 술 찾다가 재활용품 수거함에 머리 끼어…

    만취한 외국 여대생이 재활용 수거함에 머리가 끼이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사우스햄트 솔렌트대학교의 첼시 레드우드(19)란 여대생이 술에 취해 재활용 수거함 에 머리를 넣었다가 머리가 끼어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에는 늦은 밤, 시빅 센터 주차장의 한 재활용 수거함 구멍에 술에 취한 한 여성의 머리가 끼어 있다. 이 여대생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만취한 상태서 더 마실 술을 찾기 위해 이런 무모한 짓(?)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3시 29분. 친구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절단 장비를 사용해 그녀를 구조했으며 그녀는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저런 곳에”, “술은 적당히”, “소방대원들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Daily Ech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캐스팅 관심집중 ‘이민호-박해진-김우빈?’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캐스팅 관심집중 ‘이민호-박해진-김우빈?’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네이버 인기웹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이 본격화된다. 15일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유명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다”면서 “이달 안에는 초고가 나올 예정이라 곧 캐스팅을 진행할 것 같다”고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소식을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작가 순끼의 작품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대학 선배 유정, 유정과 어린 시절부터 얽혀 있는 백인호 등 인물의 심리 상태를 치밀하게 묘사한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다룬다.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소식에 다수의 기획사와 배우들이 직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뜨거운 인기에 놀랐다”면서 “아직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원작의 인기와 충성도 높은 독자들의 기대감에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 개발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가상 캐스팅’에 열성을 쏟고 있다. 웹툰 팬들은 특히 남자주인공인 유정 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이민호, 박해진, 김우빈 등 키가 크고 잘 생겨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배우들을 유정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대박이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완전 기대돼”,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본격화, 캐스팅이 관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학생에 강제로 입맞추는 미대 교수 포착 논란

    여학생에 강제로 입맞추는 미대 교수 포착 논란

    중국의 한 미대 부교수가 식사 자리에서 여대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 장면이 공개돼 중국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난팡두스바오(남방도시보), 신화망 등 현지 유력 언론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쓰촨미술대학의 왕샤오젠 부교수는 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과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지나친 스킨십으로 도마에 올랐다. 문제가 된 사진은 왕 교수가 양 옆에 앉은 여학생의 손 또는 머리를 잡고 강제로 입을 맞추는 부적절한 모습을 담고 있다. 희끗한 머리카락의 이 중년 교수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당한 여학생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왕 교수의 부적절한 성추행 행위는 인터넷에 사진이 떠돌면서 일파만파 퍼졌고, 삽시간에 인터넷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 문제가 된 교수는 1999년부터 해당 대학에서 미술 및 철학과 교수로서 강의를 해왔으며, 지난 해 겨울 정년퇴임 이후에도 쓰촨미술대학 경력을 이용해 예술평론가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온 것이 밝혀졌다. 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학생들은 평소 왕 교수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그의 성추행이 처음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 여학생은 “매번 만날 때마다 ‘꼭 내 딸을 보는 것 같으니 한 번 안아보자’며 신체적 접촉을 해 왔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여학생은 “평소 학생들을 잘 챙기는 것은 사실이나 ‘추문’도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실이 논란이 되자 쓰촨미술대학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교수의 자격 요건을 박탈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학 측은 “왕 교수의 행위는 교육부와 충칭시 교육 위원회, 학교 교사의 기본 준칙 등을 모두 위배했으며,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수의 명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퇴직을 불문하고 학교의 모든 교사들은 도덕적 규범을 어긴 교사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제의 왕 교수는 애초 사진이 유포된 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사진 속 여학생들과는 본래 매우 익숙한 사이”라고 반박했다가 논란이 일자 “음주가 과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학교에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해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독자의 소리] 홀로 여성, 홈안심 서비스 활용하자/성대성 경북청 안동경찰서

    최근 혼자 사는 여성 가구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가구는 235만으로 전체의 25.9%를 차지한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독신 여성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경찰에서는 여성가구 홈안심 서비스를 비롯해 밤길 여성 안심 귀가길 운영, 원룸촌 등 성범죄 다발예상지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설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홈안심 서비스는 경찰이 에스원, KT텔레캅 등 보안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원룸 및 다가구 주택 등에 혼자 거주하는 여성가구를 대상으로 인적피해와 물적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부모와 떨어져 혼자 지내는 여대생, 여성 직장인, 여성들만 거주하는 원룸 등에서 발생하는 성범죄·강도 등 강력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기계경비업체의 홈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자격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또는 여성이 세대주인 한부모 가정이다. 이 서비스는 출입문 감지센서와 비상버튼 등 홈보안시스템을 설치해 놓으면 경비업체 관제실에서 24시간 신호를 감시하고, 비상버튼을 누르면 경비업체와 경찰이 함께 출동한다. 그동안 경제적 여건 때문에 기계경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서민 여성가구에 혜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를 경유해 각 해당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성대성 경북청 안동경찰서
  • 장성까지 性군기 문란… 막가는 軍

    육군 현역 사단장(소장)이 부하 여군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등 지난달 1군사령관의 음주·추태 파문에 이어 장성들의 군기 문란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군이 그동안 ‘성(性)군기’ 사고를 뿌리 뽑겠다고 공언해 왔지만 장성급 지휘관조차 이를 지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남성 위주의 폐쇄적 군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육군은 지난 9일 긴급체포한 인천 17사단 송모 소장에 대해 강제추행죄를 적용,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군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 이번 사건의 심각성은 1차로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가 다시 부대 최고 지휘관으로부터 2차 성추행을 당했다는 점이다. 피해 여군 하사는 지난 6월 같은 부대 부사관(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해 사단 사령부로 전출됐고, 피해자를 성추행한 상사는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송 소장은 지난 8월과 9월 다섯 차례에 걸쳐 자신의 집무실에서 상담을 하며 이 여군 하사를 뒤에서 껴안는 등 스킨십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사단의 예하 대대장은 지난 6월 부하 여군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 해임, 결과적으로 사단장과 대대장이 동시에 성군기 문란을 일으킨 셈이다. 전문가들은 군의 폐쇄적 조직 문화와 솜방망이 처벌 관행에 대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면서 “최근 일련의 군 기강 해이 사건들은 군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다짐했지만 일회성 질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군들의 성군기 사고(성추행·성희롱 등)와 관련해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가해자 160명 가운데 감봉 52명, 견책 35명 등의 경징계가 76.8%고 중징계는 정직 30명, 해임 5명, 파면 2명으로 23.2%에 그쳤다. 미국 육군은 지난해 부하의 성범죄를 수사기관에 즉각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일 육군사령관(소장)을 보직 해임한 뒤 지난 8월 한 계급 강등시켰다. 반면 한국군은 2012년 부하 여군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던 당시 특전사령관 최모 중장을 보직 해임하는 데 그쳐 고급 간부 군기에 대한 인식이 온정주의적임을 보여 준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육군 26사단 A(22) 하사를 붙잡아 강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주말 영화]

    ■노트북(씨네프 토요일 오후 4시 50분) 17세 노아는 카니발에서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를 이유로 집안의 반대가 거세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지나간다. 그리고 서로를 잊어 갈 때쯤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가 어린 날 자신과 함께 꿈꿔 왔던 전원주택을 판다는 소식을 접한 앨리는 그를 찾아나선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지만 서로가 처한 현실에 더 가슴 아프다. 앨리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으니, 막다른 선택의 갈림길에 설 수밖에 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육신의 기능을 거의 다 상실한 노년의 노아가 한평생 사랑해온 앨리에게 남긴 사랑의 기록이다. ■바보들의 행진(EBS 일요일 밤 11시) 철학과에 재학 중인 병태(윤문섭)는 미팅에서 영자(이영옥)라는 불문과 여대생을 만나 사귀게 된다. 얼마 후 영자는 병태가 돈도 없고 전망도 없다는 이유로 절교를 선언한다. 부잣집 외아들인 병태의 친구 영철(하재영)은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생활을 하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다. 술만 마시면 동해로 고래사냥을 가고 싶다고 말하던 영철은 어느 날 갑자기 정말로 동해로 떠나 자살을 하고 만다. 그 충격에 병태는 군대를 선택하고, 병태를 태운 입영열차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 영자가 열차 창문에 매달려 병태에게 입맞춤을 하는데….
  • 남친 보려 학교 담 넘다 감전사 여대생

    남친 보려 학교 담 넘다 감전사 여대생

    중국의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몰래 학교 기숙사 담장을 넘다 감전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22세 여대생은 최근 이른 새벽 학교 담장에 몸이 걸쳐진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학교의 담벼락에는 전류가 흐르는 울타리가 쳐 있었는데, 이 여대생은 전날 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교 담벼락을 몰래 넘다가 감전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여대생의 룸메이트는 “언제 밖으로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창밖을 보니 친구가 담벼락에 걸린 채 움직임이 없었다”면서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가려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여학생 기숙사에 낯선 사람의 침입을 막으려 설치한 전기 울타리 때문에 뜻밖의 사고가 발생한 것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전기 울타리는 과거 수 차례 강도 등 침입자를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면서 “모든 학생들이 울타리에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현재 사고를 당한 여학생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누굴 만나려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남친 만나려고 학교 담장 넘다 감전사한 여대생 충격

    남친 만나려고 학교 담장 넘다 감전사한 여대생 충격

    중국의 한 여대생이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몰래 학교 기숙사 담장을 넘다 감전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22세 여대생은 최근 이른 새벽 학교 담장에 몸이 걸쳐진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학교의 담벼락에는 전류가 흐르는 울타리가 쳐 있었는데, 이 여대생은 전날 밤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교 담벼락을 몰래 넘다가 감전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여대생의 룸메이트는 “언제 밖으로 나갔는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창밖을 보니 친구가 담벼락에 걸린 채 움직임이 없었다”면서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가려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여학생 기숙사에 낯선 사람의 침입을 막으려 설치한 전기 울타리 때문에 뜻밖의 사고가 발생한 것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학교의 한 관계자는 “전기 울타리는 과거 수 차례 강도 등 침입자를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면서 “모든 학생들이 울타리에 전류가 흐른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현재 사고를 당한 여학생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누굴 만나려 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기찻길서 ‘셀카’ 찍던 여대생 기차에 치어 사망

    기찻길서 ‘셀카’ 찍던 여대생 기차에 치어 사망

    위험천만한 '셀카'를 찍다가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것 같다.최근 인도 여대생 6명이 기찻길 위에서 셀카를 찍다가 기차에 치어 한 명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다른 한명은 한 팔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잠깐의 재미가 화를 부른 끔찍한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인도 내루 나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날 비베카난다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 바르샤 알바(19)와 과 친구 5명은 이색적인 셀카를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로 마음먹고 기찻길 위에 올라섰다. 기차가 다가오는 순간을 포착해 최대한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려던 이들의 만용은 결국 비극이 됐다. 달려오는 기차를 채 피하지 못해 바르샤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한 명 역시 한 팔을 잃는 중상을 당한 것.   조사에 나선 현지 경찰은 "사고를 당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행히 경상에 그쳤다" 면서 "이같은 위험한 셀카는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촬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문희상 “김현 의원 폭행 연루 죄송”

    문희상 “김현 의원 폭행 연루 죄송”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당 소속 김현 의원이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 유족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서울신문 10월 6일자 5면> 문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소속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가슴속 깊이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한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문 위원장은 “김 의원은 유족의 아픔과 서러움을 치유하는 데 온몸을 던진 분이다. 여대생 딸을 둔 어머니로서 생때같은 자식을 잃은 유족과 늘 같이 있었다”며 김 의원을 두둔하기도 했다. 새정치연합 비대위는 전날 밤 비공개회의를 갖고 김 의원 문제를 논의한 끝에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위원장은 “국회의원은 일반 공인보다 더욱 엄격히 품위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는 점에서 김 의원의 잘못이 크지만 인민재판식으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과 시점을 놓고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기간에 이번 사건을 문제 삼아 공세를 펼칠 경우 블랙홀이 될 수 있어 더 이상 입장 발표를 늦출 수 없다는 측면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은 김 의원의 상임위원회를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로 옮겼고, 대신 외통위에 있던 문 위원장을 안행위로 배치했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 의원이 안행위원으로서 경찰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영록 원내대표 대행은 “이번 사보임은 김 의원 본인이 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7일 밤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세월호 유족들과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망치·톱 든 남성이 여고생 위협’…SNS에 확산

    ‘망치·톱 든 남성이 여고생 위협’…SNS에 확산

    ‘대구에서 망치와 톱을 든 한 남성이 여고·여대생들을 뒤따라 다니며 위협한다’는 내용의 글과 관련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경찰은 이에 대한 사실여부 확인 및 최초 유포자 확보 등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6일 대구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쯤 112종합상황실로 한 시민이 전화를 걸어 “트위터에 망치와 톱을 든 남성이 여성을 위협한다는 글이 돌아다녀 무섭다. 어떻게 된 것이냐”며 해당 내용을 신고했다. 실제 트위터 등 SNS 상엔 “대구 성서쪽 및 상인동 친구들아 조심해요…ㅠ 이런사람이 야밤에 돌아다닌단다. 한손엔 망치 한손엔 톱 들고는 티 안나려고 팔짱끼고 다니는데 여고생 여대생들 뒤에 따라다닌데..아직안잡혔다는데..! 조심!”이라는 글이 돌고 있다. 또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에서 모자가 달린 주황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망치와 톱을 들고 거울을 응시하는 모습 등의 사진 2장도 함께 퍼지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팀에 사건을 배정해 글 내용의 진위를 확인 중이며, 최초 유포자 확보 등에 나섰다. 특히 관련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 허위사실 유포 등의 책임을 물어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에게 확인 차 수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고 있다”며 “온라인상에 떠도는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필리핀서 올 열번째 한국인 피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또 피살됐다. 올해 들어서만 10명째다. 3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 7월 말 마닐라 교외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한국인 이모(45)씨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씨의 시신은 말라본 지역에서 목 부위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시신은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었다. 필리핀 경찰은 이씨가 실종되기 전날 현지인 1명과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라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수사를 벌였지만, 전직 경찰관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얼마 뒤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숨진 용의자는 마약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필리핀에서 각종 범죄사건으로 살해된 한국인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3월 여대생 1명이 납치돼 살해된 데 이어 7월에도 배모(58)씨가 납치범들과 싸우다 숨졌다.
  • [주말 영화]

    ■독립영화관 부산국제영화제 기획 1 와이드 앵글 단편선 4편(KBS1 토요일 밤 1시 5분) <여름방학>열일곱살 동갑내기 남녀 아이가 동시에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 동균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남학생 준희는 어느 날 학교 양호실에 잠들어 있던 남학생 동균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여학생 순영에게 들키고 만다. 순영은 준희의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준희를 마음대로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준희는 방학 동안 학원이 끝나면 자신의 자전거로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순영을 집까지 태워다 주는 심부름을 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점점 많아지고, 그럴 때마다 순영은 준희에게 동균에 대해 물어보곤한다. 동균의 생일이 가까워진 어느 날 순영은 준희에게 동균을 만나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되고, 준희는 그런 순영의 말을 무시한 채 동균과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칠수와 만수(EBS 일요일 밤 11시) 1988년 동아수출공사가 제작한 사회성 짙은 박광수 감독의 데뷔작. 동두천 하우스 보이의 아들 칠수는 미군을 따라 미국으로 간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고 있다. 숙련된 도공인 만수는 아버지가 반공법에 연류돼 해외 취업을 하고도 외국에 나갈 수 없다. 미대생이라 속여 여대생과 사귀던 칠수는 여대생으로부터 실연당하고 누나와의 연락도 끊긴다. 실망한 칠수와 사회에 분노를 품은 만수가 간판작업을 마친 후, 옥외 광고탑에서 장난을 치며 푸념을 늘어놓고 있을 때, 자살시도로 오해한 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데….
  • 필리핀 한국인 피살, 용의자 찾아보니 벌써 사망? ‘올해만 벌써 10명’

    필리핀 한국인 피살, 용의자 찾아보니 벌써 사망? ‘올해만 벌써 10명’

    ’필리핀 한국인 피살’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또 피살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이 뒤늦게 한국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올해 필리핀에서 사망한 한국인 수가 10명으로 늘었다. 필리핀 경찰은 범인이 이 씨를 다른 곳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말라본의 외진 곳에 유기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씨가 실종되기 전날 현지인 1명과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주변인들을 진술에 따라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수사를 벌였지만 이미 총격을 받고 사망한 확인됐다. 필리핀 경찰은 그간의 수사 결과를 토대로 숨진 용의자가 마약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외교부는 “대사관을 통해 사망자의 장례절차, 유가족 입국절차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현지 경찰 당국에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에서는 3월 한국인 여대생 1명이 납치돼 살해된 데 이어 지난 7월27일에도 한국인 배모(58)씨가 납치범들과 싸우다 숨지는 등 한국인 피살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필리핀 한국인 피살’ 소식을 접한 네티즈은 “필리핀 한국인 피살, 충격적이다” “필리핀 한국인 피살, 필리핀 무서운 나라구나” “필리핀 한국인 피살, 용의자는 왜 죽은거야” “필리핀 한국인 피살..그럼 용의자를 잡을 수 없나?” “필리핀 한국인 피살..필리핀 여행 조심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필리핀 한국인 피살) 연예팀 chkim@seoul.co.kr
  •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지방흡입 과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자세히 알아 보니…

    #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몇 년을 고민하던 여대생 송씨는 드디어 지방흡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막상 지방흡입을 하려고 보니 수술 전 어떤 과정을 거치며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사후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거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 지방흡입 수술 도중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많은 사람들이 바디라인을 가꾸고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선택한다. 실제로 지방흡입은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방흡입 수술 그 자체만 볼 것은 아니다. 수술 전 개개인의 상태를 확실히 체크해야 하고, 안전한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사후 관리까지 완벽해야 비로소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지방흡입을 원한다면 스스로가 병원의 안전 및 사후관리 시스템에 대해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이 같은 지방흡입 희망자들을 위해 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전 과정에 거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먼저 수술 전 인바디(체성분 분석)와 초음파 지방측정을 한다. 인바디는 전신의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지만 초음파 지방측정은 특정 부위의 피하지방의 두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수술 시 참고가 되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의료진 상담, 압박복 제작, 수술 전 사진촬영 후에는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 지방흡입이 신체에 큰 영향을 주는 수술은 아니지만 아주 작은 위험이라도 있다면 미리 발견하기 위함이다. 간이나 신장이 좋지 않거나 빈혈이 심하다면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수술 당일에는 일단 입원 수속을 받은 뒤 수술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바디 디자인을 받게 된다. 마취는 정맥 수면 마취로 진행되며 투약 후 약 5분 내로 수술이 시작된다. 신체 부위와 사이즈에 따라 수술 시간이 달라지나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린다.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수술 중에도 혹시 있을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대의 모니터링 기계를 이용한 듀얼 모니터링을 통해 맥박 호흡 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집도의 외 순환간호사, 소독간호사의 추가 의료진들이 트리플체킹을 한다. 수술실 전용 전도성 특수 바닥재, 자동 주사 주입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심장 제세동기와 응급 구조사도 있으며 또한 정전이 일어나도 충분한 기간 동안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한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시스템이 있어 안심해도 된다. 이 외에도 멸균 소독기, EO가스 소독기, 수술실 자외선 살균 등 각종 소독 장비와 시스템으로 수술 시 감염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술 종료 후에는 10분 정도 내로 의식이 또렷해지고 회복실에서 1~2 시간 정도 회복을 한 후 퇴원하게 된다. 이어 일정 간격을 두고 6회 정도 방문하여 드레싱 및 샴푸 서비스 및 후관리를 받고 실밥은 수술 후 2주 정도에 제거한다. 듀얼클리닉 의원은 지방흡입 후관리로 고주파, 엔더플러스, 카복시의 세 가지를 진행한다. 고주파는 지방흡입 후 부종을 완화하고 회복을 빨라지게 하며 심부열을 이용해 지방층의 회복을 도와준다. 엔더플러스는 혈액 및 림프순환을 촉진하여 수술한 부위의 조직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카복시는 지방흡입 후 탄력감소를 완화시키고, 뭉친 피부를 풀어주고, 사이즈를 줄이는 데 활용된다. 이 같은 시술 후 관리는 지방흡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으며 보통 수술 후 2~3주 사이에 멍과 붓기가 빠지며 1달 가량이 되면 60~70% 정도의 사이즈 감소가 이루어진다 정래준 원장은 “안전과 결과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으려면 지방흡입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또한 의료진이 지방흡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야 후회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얼클리닉 성형외과는 타 병원처럼 백화점 식으로 많은 종류의 수술을 하지 않으며 지방성형을 전문으로 한다”며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세심한 시술, 그리고 체계적인 후관리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룹섹스 살인’ 여대생 아만다 녹스 새 남친 공개

    ‘그룹섹스 살인’ 여대생 아만다 녹스 새 남친 공개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스토리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7)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 현지언론은 “녹스에게 로커 출신의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면서 “지난 주말 뉴욕의 거리와 해변을 다정하게 거닐며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언론이 녹스에게 여전히 큰 관심을 쏟는 이유는 이탈리아 법원과 국민은 여전히 그녀를 잔인한 살인자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이번 녹스의 새 남자친구 소식 역시 이탈리아 언론이 가장 빨리 인용보도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할리우드 영화로도 제작될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이야기는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7년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교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미국민의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이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후 녹스는 무려 400만 달러(약 40억원)에 달하는 자서전 계약도 하며 큰 유명세를 얻었으나, 지난해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때부터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지난 4월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미국과 이탈리아 간의 범죄인 인도협정이 체결돼 있지만 강제로 송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언론의 전망. 녹스는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지지만 언론의 관심은 여전하다. 그녀는 고향 시애틀에 머물 당시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제임스 테라노와 사귀었다. 이번에 확인된 새 남자친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하는 로커 콜린 서더랜드(27)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커버스토리] 나, 아직 안 죽었어!

    [커버스토리] 나, 아직 안 죽었어!

    “요즘은 막걸리를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요. 딸기, 키위, 홍초 막걸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지난 24일 저녁 8시쯤 젊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막걸리 전문 주점에는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층 손님들이 삼삼오오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경기가 좋지 않지만 이 가게에는 하루 평균 120명이 넘는 손님들이 찾는다. 월평균 매출액은 4000만원에 달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기존 민속주점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1인당 9900원만 내면 31가지 안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주점이라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단골손님이다. 부추전, 동태전, 두부김치 등 대표적인 막걸리 안주 외에 참치카나페, 통마늘 버섯 샐러드, 닭가슴살 카르파초 등 여성 입맛에 맞는 메뉴도 많다. 다른 술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울도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자신이 먹을 음식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다. 2011년 이후 막걸리 열풍이 꺼져 가고 있지만 신촌과 홍대입구의 막걸리 전문점에는 매일 손님들이 가득 찬다. 막걸리에 과일 등 다른 원료를 섞은 막걸리 칵테일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서다. 여대생 정혜지(23)씨는 “최근 퓨전 막걸리를 파는 술집이 늘어나서 여대생들도 자주 마신다”면서 “막걸리는 달달하면서 목 넘김도 부드러워 많이 마셔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막걸리 소비량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 젊은 층은 예전보다 수입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게 된 점을 꼽았다. 맹재열(31)씨는 “종류가 많지 않은 국산 맥주만 마시다가 요즘엔 다양한 수입 맥주를 쉽게 접할 수 있어 막걸리를 마시는 빈도가 줄었다”면서 “경기 불황으로 막걸리보다 조금만 마셔도 빨리 취하고 값도 싼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막걸리의 이미지가 여전히 ‘구닥다리’인 점도 꼽았다. ‘캔맥주는 집에 사 들고 가는 데 어색하지 않지만 막걸리를 가져가려면 주위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는 것이다. 정씨는 “막걸리 하면 비 오는 날에만 파전과 함께 먹는 저렴한 술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하다”면서 “맥주처럼 캔에 담긴 막걸리가 많이 나오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권보연(23·여·대학생)씨는 “막걸리와 같이 먹는 안주는 파전, 두부김치 등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살찌는 음식이 대부분”이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안주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막걸리 브랜드가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진영(31)씨는 “막걸리의 매력이 지방마다 다른 양조장에서 만들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서울에는 지방 막걸리를 사 먹을 곳이 없다”면서 “지역 특산 막걸리를 개발하고 전국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를 한곳에서 마실 수 있는 술집이 많이 생겨야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막걸리 특유의 숙취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오관성(39)씨는 “막걸리는 마시고 난 다음날 머리가 아파 자주 안 먹게 되는데 숙취가 덜한 막걸리를 만들면 인기가 높을 것”이라면서 “소주, 맥주 등 다른 술처럼 광고를 많이 하면 막걸리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천 년 역사를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막걸리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전통주업체 ‘우리술’에 기술을 이전한 맥주 맛 막걸리가 최근 ‘재즈막걸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다. 재즈막걸리는 다음달 3일부터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행사용 술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올해 말쯤 국내외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는 맥주(4도)와 막걸리(6도)의 중간인 4.5도다. 막걸리에 맥주의 맛과 탄산을 주입해 젊은 층도 좋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술은 이미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내놓고 있다. 흑미막걸리, 잣막걸리, 미쓰리 유자막걸리 등은 재즈페스티벌에 맞춰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리술은 최근 ‘미쓰리(me 3%) 그린’ 막걸리를 내놨다. 우리술은 이를 ‘라이스 비어’(쌀 맥주)라고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크게 낮췄다. 등산이나 골프 등의 야외 활동을 한 뒤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톡 쏘는 맛도 더욱 강조해 마셨을 때 맥주와 유사한 청량감을 더했다. 미쓰리 그린은 최근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통주업체인 국순당도 최근 알코올 도수를 4도로 낮춘 ‘아이싱’을 내놨다. 서울탁주도 도수가 3도에 불과한 캔 막걸리 ‘이프’를 출시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커버스토리] 나, 아직 안 죽었어!

    [커버스토리] 나, 아직 안 죽었어!

    “요즘은 막걸리를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요. 딸기, 키위, 홍초 막걸리 등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지난 24일 저녁 8시쯤 젊음의 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막걸리 전문 주점에는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층 손님들이 삼삼오오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경기가 좋지 않지만 이 가게에는 하루 평균 120명이 넘는 손님들이 찾는다. 월평균 매출액은 4000만원에 달한다. 가게에 들어서면 기존 민속주점과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1인당 9900원만 내면 31가지 안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주점이라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단골손님이다. 부추전, 동태전, 두부김치 등 대표적인 막걸리 안주 외에 참치카나페, 통마늘 버섯 샐러드, 닭가슴살 카르파초 등 여성 입맛에 맞는 메뉴도 많다. 다른 술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저울도 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자신이 먹을 음식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다. 2011년 이후 막걸리 열풍이 꺼져 가고 있지만 신촌과 홍대입구의 막걸리 전문점에는 매일 손님들이 가득 찬다. 막걸리에 과일 등 다른 원료를 섞은 막걸리 칵테일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어서다. 여대생 정혜지(23)씨는 “최근 퓨전 막걸리를 파는 술집이 늘어나서 여대생들도 자주 마신다”면서 “막걸리는 달달하면서 목 넘김도 부드러워 많이 마셔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막걸리 소비량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 젊은 층은 예전보다 수입 맥주를 더 많이 마시게 된 점을 꼽았다. 맹재열(31)씨는 “종류가 많지 않은 국산 맥주만 마시다가 요즘엔 다양한 수입 맥주를 쉽게 접할 수 있어 막걸리를 마시는 빈도가 줄었다”면서 “경기 불황으로 막걸리보다 조금만 마셔도 빨리 취하고 값도 싼 소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막걸리의 이미지가 여전히 ‘구닥다리’인 점도 꼽았다. ‘캔맥주는 집에 사 들고 가는 데 어색하지 않지만 막걸리를 가져가려면 주위의 시선이 신경 쓰인다’는 것이다. 정씨는 “막걸리 하면 비 오는 날에만 파전과 함께 먹는 저렴한 술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하다”면서 “맥주처럼 캔에 담긴 막걸리가 많이 나오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권보연(23·여·대학생)씨는 “막걸리와 같이 먹는 안주는 파전, 두부김치 등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살찌는 음식이 대부분”이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안주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막걸리 브랜드가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진영(31)씨는 “막걸리의 매력이 지방마다 다른 양조장에서 만들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서울에는 지방 막걸리를 사 먹을 곳이 없다”면서 “지역 특산 막걸리를 개발하고 전국에서 생산되는 막걸리를 한곳에서 마실 수 있는 술집이 많이 생겨야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막걸리 특유의 숙취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오관성(39)씨는 “막걸리는 마시고 난 다음날 머리가 아파 자주 안 먹게 되는데 숙취가 덜한 막걸리를 만들면 인기가 높을 것”이라면서 “소주, 맥주 등 다른 술처럼 광고를 많이 하면 막걸리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천 년 역사를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막걸리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전통주업체 ‘우리술’에 기술을 이전한 맥주 맛 막걸리가 최근 ‘재즈막걸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됐다. 재즈막걸리는 다음달 3일부터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행사용 술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올해 말쯤 국내외 시장에 공식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수는 맥주(4도)와 막걸리(6도)의 중간인 4.5도다. 막걸리에 맥주의 맛과 탄산을 주입해 젊은 층도 좋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술은 이미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내놓고 있다. 흑미막걸리, 잣막걸리, 미쓰리 유자막걸리 등은 재즈페스티벌에 맞춰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우리술은 최근 ‘미쓰리(me 3%) 그린’ 막걸리를 내놨다. 우리술은 이를 ‘라이스 비어’(쌀 맥주)라고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3도로 크게 낮췄다. 등산이나 골프 등의 야외 활동을 한 뒤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톡 쏘는 맛도 더욱 강조해 마셨을 때 맥주와 유사한 청량감을 더했다. 미쓰리 그린은 최근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에서 금상을 받을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통주업체인 국순당도 최근 알코올 도수를 4도로 낮춘 ‘아이싱’을 내놨다. 서울탁주도 도수가 3도에 불과한 캔 막걸리 ‘이프’를 출시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94년생 수지 지금 전성기? ‘남자는 나?’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94년생 수지 지금 전성기? ‘남자는 나?’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온리-유는 최근 전국의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각 268명)을 대상으로 ‘본인 외모의 전성기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27-29세(28.0%)’, 여성은 ‘21-23세(29.5%)’가 본인의 외모 전성기라고 답했다. 이어 남성은 ‘21-23세(23.5%)’,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를 꼽았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결과에 대해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은 대학교 졸업 후 직장이 안정되면 얼굴이 확 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여대생이 되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고의 외모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에 네티즌들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동의할 수 없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더니 23세까지가 절정이구나”,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너무 어리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난 지금이 전성기인데..”,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사람마다 다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수지 SNS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박 열애 고백 “회사에 아직 말 못했다”…윤박 여자친구는 일반인 여대생

    윤박 열애 고백 “회사에 아직 말 못했다”…윤박 여자친구는 일반인 여대생

    ‘윤박’ 배우 윤박이 방송에서 얼떨결에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박은영-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윤박-박형식-서강준-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가장 최근 연애가 언제냐”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손톱을 물어뜯으며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추궁하자, 윤박은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아직 회사에 얘기 못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윤박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지금 잘 만나고 있고, 학생이다. 교제한 지는 222일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박은 이어지는 질문 세례에 “뽀뽀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윤박 열애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박 열애 고백, 웃겼다”, “해피투게더 윤박 열애 고백, JYP 반응 궁금하다”, “해피투게더 윤박 열애 고백, 순진한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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