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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정사장면 모방에 소방당국 ‘비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정사장면 모방에 소방당국 ‘비상’

    가학적 성행위 묘사로 논란이 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지난 13일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57개 국가에서 개봉됐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 2012년 발간된 영국의 여류 소설가 E.L 제임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대생과 청년 갑부의 사랑을 다룬 이 소설은 수위 높은 성행위 묘사로 유명세를 타며 1억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소설만큼이나 영화에 쏠리는 관심도 뜨겁다. 활자와 달리 이미지가 주는 강렬함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작품은 포르노 수준의 성행위를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봉 전 보이콧 운동을 벌어지기도 했는데, 최근 소방 당국들이 작품에서 시도하고 있는 성행위 모방 사고를 우려한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책이 출간된 이후 일부 독자들에 의해 낯 뜨거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런던소방서는 지난해 4월 이후 지금까지 성 관련 사고 접수 전화가 393건 있었으며 이중 28건은 수갑에 끼었다는 신고 전화였다고 밝혔다. 또 쇠고리나 정조대와 관련된 사고도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런던소방서(LFB)는 “영화 개봉 이후 수갑이나 쇠고리에 끼여 꼼짝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레이어의 50가지 그림자’로 인해 수갑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이 상식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런 상황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북미 개봉 오프닝 당일 3000만 불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영국에서는 460만 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역대 2월 개봉작 및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웠다. 소설에 이어 영화에까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실체는 오는 26일 국내 스크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주만에 1억뷰 돌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1주만에 1억뷰 돌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가학적인 성행위 묘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오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 2012년 발간된 영국의 여류 소설가 E.L 제임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여대생과 청년 갑부의 사랑을 다룬 이 소설은 높은 성행위 묘사로 유명세를 타며 1억 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소설만큼이나 영화에 쏠리는 관심 역시 뜨겁다. 오는 13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포르노 수준의 성행위를 묘사 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보이콧 운동을 시작해 각종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화에 쏠리는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지난 6일 뉴욕에서 작품의 주연배우와 원작자 E.L 제임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과 함께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에 시사 전 날부터 세계 각국의 팬들은 뉴욕으로 집결해 밤새 시사회 장소 앞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52일 만에 기록한 1억 조회수를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예고편’이 단 1주일 만에 돌파하며 전체 조회수 1위에 올랐다. 특히 북미 최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 개봉일인 발렌타인데이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역사상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논란 속에서도 ‘스타워즈’, ‘어벤져스’ 시리즈와 함께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추후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도서관서 포르노 찍은 19세 여대생…학교 발칵

    도서관서 포르노 찍은 19세 여대생…학교 발칵

    미국의 한 대학이 도서관에서 포르노를 찍은 여학생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한 포르노 사이트에는 켄드라 선덜랜드(19)라는 여학생이 미국 오리건 주(州) 코밸리스에 있는 오리건주립대학교 도서관에서 상의를 벗고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학생들 사이에서 공유되며 학교 내 파문을 일으켰다. 몇몇 학생들은 선덜랜드가 학교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경악했지만, 나머지 학생들은 이 사건을 즐기는 듯했다. 해당 영상은 며칠이 되지 않아 포르노 사이트에서도 26만 건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졸지에 포르노 촬영장이 된 대학 도서관은 매주 평균 3만 명의 학생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학생들로 붐비는 도서관에서 책상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일명 ‘셀카’로 포르노를 촬영한 선덜랜드의 이 같은 행동에 학생들은 “어떻게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 학교에서 신입생으로 봄 학기까지 가족학을 전공했다가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포르노가 지난 가을 찍힌 것으로 보인다”며 “자퇴와 포르노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대학 도서관 내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덜랜드는 지난 27일 외설 혐의로 체포됐으며, 재판 후 유죄가 입증되면 징역 1년과 625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게 된다. 사진·영상=latest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9. 노래는커녕 울어버린 교환양 접대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9. 노래는커녕 울어버린 교환양 접대부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를 기억하시나요.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올라온 영자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짚어본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현실을 반영한 것인 만큼 이렇게 극단적인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사한 사례는 실제로 적잖이 나타났습니다. 1971년 10월 19세 동갑내기 여성 2명이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면서 술집 접대부 아르바이트를 하다 전화국에서 쫓겨났던 사건을 소개합니다. 당시 선데이서울 기사입니다. 문장 속의 ‘아가씨’(젊은 여성), ‘교환양’(교환원) 등 표현은 요즘 어법에 맞지 않을뿐 아니라 읽기 거슬리기까지 하는데요, 당시 우리 사회의 모습과 인식을 온전히 전한다는 차원에서 그대로 싣습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9. 노래는커녕 울어버린 교환양 접대부 (선데이서울 1971년 10월 24일자) “여보세요, 네~ 네~” -낮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전화를 이어주던 아가씨 2명이 밤엔 술집 접대부로 일한 것이 밝혀져 파면을 당했다. 전화 교환원이었으니 노래 소리 한번 꾀꼬리 같았을 거라고 짐작하는 건 주책 없는 술꾼들의 추측이겠지만, 알고 보니 19세 아가씨들에겐 나름대로 애절한 사연도 있었다. 두 교환양 아가씨의 ‘접대부 생활 13일’.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아르바이트로 13일간 나가곤 실망이 더 커 서울의 한 전화국은 12일 교환양 2명을 “교환원의 신분으로 교환원의 명예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파면시켰다. 더구나 1300여명의 교환양들이 모인 이날 아침의 조회 석상에서 “다른 교환양들은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훈시하며 톡톡이 망신까지 주었다. 파면당한 2명의 교환양은 같은 19세 동갑내기의 임시 교환원 강모 양과 김모 양. 이 두 아가씨가 ‘교환원의 명예를 손상시키게 된 것’은 지난 8월 7일부터 19일까지 전화국 근무를 마친뒤 시내 중구 다동의 E술집에 나가 접대부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이미 2개월이나 지나버린, 더구나 13일 동안 밖에 안되는 아르바이트 사실이 들통난 것은 지난 11일이었다. E술집 여주인 이모 여인이 두 아가씨가 밀린 외상 술값을 몰래 받아 가로챘다고 종로경찰서에 고발한 게 발단이었다. 전화국선 강양과 이양 망신주고 파면 12일 강·이 양을 연행해온 경찰관들은 취조 결과 두 아가씨가 교환양이란 사실을 알아내고는 깜짝 놀랐다. 여대생이나 백화점 점원들이 아르바이트로 술집에 나가는 경우는 있었어도 교환양 접대부는 처음 보는 일. 경찰은 강·이 양을 술집 주인과 대면시켜 원만한 타협이 이루어지자 바로 훈방했다. “앞으로 이 문제를 민·형사상으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세 사람의 서약서를 받아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사건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경찰의 통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화국은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듯 법석을 떨게 됐고, 그 결과 두 교환양의 파면을 결정했다. 문제가 엉뚱한 방향으로 번진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두 아가씨는 13일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했다가 창피를 당했다. 이미 조회 석상에서 온 직원들에게 사실이 알려진 뒤여서 모든 동료 직원들의 조소와 손가락질을 받으며 쫓겨 나와야 했다. “하루도 결근 안하고 열심히 일하는 등 모범 교환양인 줄 알았던 너희들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는 담당과장과 총무의 꾸중도 한바탕 듣고서였다. 강양과 이양이 전화국 임시 교환원으로 들어간 것은 1년 전인 1970년 9월. 강양은 강원도 인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그곳 경찰서에서 1년 남짓 교환원으로 일하다가 하나 둘 서울로 취직돼 빠져나가는 동료들을 따라 그해 5월 상경했다. 친척 집에서 묵으면서 직장을 찾던 중 9월 이 전화국에 임시 교환원으로 시험 없이 채용됐다. 이때 함께 채용된 사람이 이양이었다. 그러나 서울에서의 교환양 생활은 고되기만 할뿐 월급은 형편 없었다. 그래서 용돈이라도 마련해야 되겠다고 마음 먹고 선택한 것이 술집 접대부. 강·이 양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또는 8시까지 전화국에서 일을 해야 했다. 월급은 1만 1000원. 그러나 이것은 한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했을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고, 단 하루만 쉬어도 일당 350원씩을 꼬박꼬박 차감당했다. 근무시간 외 특근을 해도 단 한푼의 수당도 없었다. 당직을 하고 나서 하루를 쉬어도 어김없이 일당을 빼버렸다는 것이 두 아가씨의 주장. 결국 두 아가씨가 받는 돈은 한 달에 7000~9000원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적은 월급에 용돈이라도 벌려던 것이 1200여명의 교환양 중 350명가량의 임시 교환원들은 누구나 마찬가지 사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식 교환원 자격증이 없는 이들로서는 어쩔수 없는 일. 아가씨들이 다니던 전화국의 국장도 “정식 교환원의 경우는 월급이 2만 3000원 정도인데 임시는 7000, 8000원 안팎이다. 시간외 근무 수당은 따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평소 나 자신도 임시 교환원에 대해서는 깊이 동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 임시 교환원들의 처지가 동정받을만 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결국 저녁 퇴근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한 이들은 지난 8월 초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남자들의 세계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용돈을 마련하자는 욕심 때문에 술집 접대부로 일할 용기를 감히 냈다는 게 이들의 말. 그러나 10대 소녀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접대부 생활이 화려하거나 돈이 잘 벌리는 직업도 아니었다. 외상값 받아쓰고 횡령혐의로 고발당해 가뜩이나 요정가에 불황이 닥쳐 손님도 적었고 팁이라고 해봐야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당을 얼마씩 주기로 한 주인이 약속을 어겨 그마저도 받지 못했다. 결국 실망 끝에 두 아가씨는 13일만에 접대부 아르바이트를 집어 치웠다. 다시 순수한 교환원으로 복귀한 두 아가씨. 그러나 지난 13일간의 억울한 접대부 생활을 다시 떠올려보니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결국 이들은 또하나의 잘못된 선택을 했다. 그동안 사귄 단골손님들에게 E술집 주인 몰래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밀린 외상 술값을 받아내 모두 써 버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술집 주인은 노발대발했고, 결국 두 아가씨를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해 버렸다. 직장에서 쫓겨난 두 아가씨는 창피도 창피지만 우선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연하다며 울먹였다. 이양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모으고있는 10만원짜리 곗돈 5000원씩을 마련할 길이 없다”며 태산 같은 걱정이었다. 떼였던 외상 술값을 변상받고 화해한 술집주인은 나름대로 또 고민이다. 당장 괘씸한 생각으로 경찰에 고발은 했지만 이들이 직장까지 잃게 될 줄은 몰랐다는 것. “22세라기에 그런 줄만 알았더니 19세 밖에 안되었다니 자식을 키우는 사람으로 어린 아가씨의 장래를 망가뜨린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교환양들에 대한 전화국 당국의 조치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강·이 양이 잘못을 저지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더구나 외상 술값을 가로챘다는 것도 변명할수 없는 잘못이다. 그러나 아직 이들이 10대 소녀라는 점에서 모든 잘못을 두 아가씨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교환양이라고 접대부로 아르바이트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 접대부를 그처럼 백안시하는 그 자체가 너무하다”는 주장도 있다. 교환양으로 열심히 일해도 생활이 해결 안되는 현실, 월급은 아예 없고 손님이 주는 팁만을 수입으로 삼아야하는 접대부의 생활 등 사회의 실정을 모르고 철없이 뛰어든 10대의 두 아가씨만 희생당한 셈이라는 제법 현학적인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편집자註>
  • 헤어진 남친 이메일 보려고 軍홈피 해킹

    헤어진 남자 친구의 여자 관계를 알고 싶었던 여대생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해킹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8일 육군 훈련소 모바일 홈페이지를 해킹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여대생 신모(21)씨를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55분까지 부산 서구 남부민동 자신의 집에서 노트북으로 육군훈련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 ‘편지쓰기’ 코너의 비밀 글을 강제로 열람하기 위해 51차례에 걸쳐 해킹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신씨는 헤어진 남자 친구의 여자 관계를 질투해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접속, 남자 친구 앞으로 보낸 낯선 여성의 비밀 글을 열람하기 위해 비밀번호 입력란에 관리자 계정을 의미하는 문자를 입력하거나 디도스(Developer Tool)를 시도하는 등 총 51차례에 걸쳐 해킹을 시도했으나 비밀 편지를 열지는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깜짝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깜짝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누군가 보니 ‘이지아 닮은꼴’ 사진공개 ‘택시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5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 강성훈 등이 출연했다. 앞서 장수원은 13살 연하의 여대생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김재덕은 “도둑놈”이라며 장수원을 놀렸고, 장수원은 “남녀사이에 그런 게 어딨냐”고 응수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자,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사진을 요청하자, 장수원은 MC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상당한 미인이다”라면서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 키는 165cm 정도인 듯 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모델 일 하던 친구’

    택시 장수원, 13살연하 여자친구 언급 ‘모델 일 하던 친구’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앞서 장수원은 13살 연하의 여대생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모델 쪽 일을 했었던 친구다”라고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이 여자친구 사진을 요청했고 장수원은 MC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장수원 여자친구 사진을 본 이영자는 “배우 이지아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리플리 증후군/문소영 논설위원

    ‘리플리 증후군’이란 단어를 들으면 50~70대는 프랑스 미남 배우 알랭 들롱이 톰 리플리 역을 맡은 영화 ‘태양은 가득히’(1960년)를 떠올린다. 그러나 30대와 40대는 맷 데이먼이 주연한 영화 ‘리플리’(1999년)에 더 익숙하다. 영화 ‘리플리’에서도 알랭 들롱만큼이나 매력적인 영국 배우 주드 로가 나왔지만, 어찌 된 일인지 리플리 역은 ‘굿윌헌팅’의 수학 천재이자 대학 청소부로 불우한 맷 데이먼에게 돌아갔다. 리플리는 재벌 아들인 친구를 죽이고 그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등으로 죽은 친구의 풍족한 인생을 대신 살아간다. 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가 1955년 발표한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씨’에서 유래한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면서 거짓된 말과 거짓된 행동으로 주변을 속이며 살아가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말한다. 리플리가 가진 재능은 신분증 위조나 능숙한 거짓말에 불과하다. 개인이 강렬하게 열망하는 것을 현실화시키거나 충족시킬 수 없을 때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게 되고 자신 스스로 이 거짓말을 진실로 믿고 행동할 때 나타난다. ‘리플리병’ 또는 ‘리플리 효과’라고도 한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가 크게 성공하면서 리플리 증후군은 1970년대부터 정신과 의사들의 연구 대상이 됐다. 동양판 리플리 증후군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가 아닐까 한다. 변영주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는데 리플리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은 한국에도 많다. 최근 우연히 주운 신분증의 여대생처럼 살아가려다가 대출을 받는 바람에 발각된 30대 여성은 1997년 괌 비행기 추락 사건의 후유증으로 우울증을 겪다가 자신의 삶을 바꿔 보고자 한 것이다. 또 여의사로 직업을 속여 결혼한 뒤 남편과 시집 등 주변 사람으로부터 10억원을 가로챈 뒤 행적을 감췄던 30대 여성도 있다. 이전에는 2007년 신정아의 학력 위조 사건 등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주목받았고, 2011년에는 이 사건을 소재로 MBC가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제작했다. ‘이대 나온 여자’로 알려졌던 연극인 윤석화 등 유명인들의 학력 위조가 드러나면서 학벌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 주기도 했다. 능력보다 출신 대학과 지역을 근거로 모임을 만들고 형님·아우 하면서 서로 끌어 주고 밀어 주는 부조리성 말이다. 투명한 정보 공개와 확산이 특징인 디지털 시대에 리플리 증후군이 줄어들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는 학력과 경력을 속이고 활동했다가 뒤늦게 발각돼 망신을 사기도 한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을 수밖에 없는 발언의 미묘한 뒤틀림과 어긋남을 주변에서 인식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한탄한다. 그러니 첫 번째 거짓말을 피해야 한다. 불가피했다면 너무 늦기 전에 바로잡아야 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24. 무수한 생면부지의 만남…택시 안에서 벌어진 일들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4. 무수한 생면부지의 만남…택시 안에서 벌어진 일들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8일 술에 취해 택시기사(34)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여대생 이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전날 오후 10시45분께 수원시 영통동 한 대학교 앞에서 택시를 탄 뒤 느닷없이 기사의 목을 잡아당기고 팔에 상처를 입힌 혐의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이씨는 탑승 지점 인근으로 행선지를 밝히고는 갑자기 “여기가 어디냐”며 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가 조사과정에서도 계속 횡설수설해 일단 귀가시킨 뒤 다시 부르기로 했다. (뉴시스 2014년 1월 8일) 만취한 여대생이 택시기사에게 주사를 부리다 톡톡이 망신을 당하게 생겼네요. 사방이 막혀 있는 닫힌 공간에서 무수한 생면부지의 만남이 이뤄지는 택시. 그 속에서는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과거에도 택시를 매개로 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때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24. 무수한 생면부지의 만남…택시 안에서 벌어진 일들 유혹하곤 트집잡는 밤길의 여인 (선데이서울 1972년 5월 7일자) 지난 4월 26일 아침 서울 중부경찰서 형사실에 중년여인이 어떤 사나이의 멱살을 잡고 들어와 “이놈이 내 몸도 빼앗고 돈도 훔쳐갔다”고 아우성을 쳤다. 경찰은 남녀를 모두 즉결에 넘겼는데, 여인은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모 스웨터 공장직공 이모(36) 여인이고 남자는 코로나 택시 운전사 김모(30)씨. 사연은 25일 밤 11시 45분쯤 충무로의 한 호텔 앞길에서 이 여인이 김씨의 택시를 탄 데서 비롯된다. 택시가 정릉 쪽으로 달리던 중 중구 오장동에서 고장이 나 두 남녀는 같은 여관에 들었다. 처음에는 여자는 마루에, 남자는 방에 잠자리 채비를 했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결국 방에서 동침하고 말았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뜬 여인은 핸드백 속에 넣어뒀던 현금 800원이 없어졌다며 김씨를 의심했다. 김씨는 자기가 훔친 것은 아니지만 없어졌다고 하니 800원을 여인에게 주고 차고 주소를 알려준 뒤 이 여인과 헤어져 일하러 직장으로 나갔다. 이 여인은 김씨와 헤어진 뒤 곧 경찰에 김씨를 도둑으로 신고, 형사들이 차고로 달려가 김씨를 잡아왔던 것. 이 여인의 주장에 의하면 마루에서 자고 있는데 김씨가 자꾸 방에 들어와 함께 앉아서 밤을 새우자고 하는 바람에 춥기도 하고 해서 방에 들어갔다가 그만 정을 통했다는 것이나 김씨는 이와는 반대로 이 여인이 알몸으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 왔다고 주장. 경찰은 이 여인을 밤거리에서 운전사들을 유혹한 후 트집을 잡아 돈을 우려내는 상습범으로 보고 있다. ▒▒▒▒▒▒▒▒▒▒▒▒▒▒▒▒▒▒▒▒▒▒▒▒▒▒▒▒▒▒ 택시서 주부가 운전사를… (선데이서울 1972년 2월 20일자) 술에 만취한 20대 주부가 택시 운전사를 남편으로 알았는지 어루만지다가 망신을 당했는데…. 지난 4일 밤 11시쯤 정모(25) 여인은 택시를 잡아타고 가다가 거나한 김에 운전사를 꼭 껴안고 분 냄새를 잔뜩 풍겼다는 것. 운전사가 “내가 당신 남편인 줄 아느냐?”며 애무를 피하자 화가 치민 정 여인은 기사의 뺨을 때리고 얼굴을 할퀴는 등 마구 행패를 부리다가 순찰 중인 경찰에 잡혀왔다고. ▒▒▒▒▒▒▒▒▒▒▒▒▒▒▒▒▒▒▒▒▒▒▒▒▒▒▒▒▒▒ 택시동승 거절에 알몸쇼 (선데이서울 1971년 8월 15일자) 대구경찰서는 1971년 8월 3일 대구에 사는 이모(22)씨를 즉결에 넘겼는데…. 이씨는 전날 밤 8시쯤 대구 시내 거리에서 택시를 타던 같은 마을 최모(40)씨에게 매달려 함께 타고 가자고 아우성을 치다 결국 경찰관에게 끌려갔는데, 파출소로 끌려가서는 단속 경관에게 욕을 퍼부으며 나체쇼를 벌였다는 것. ▒▒▒▒▒▒▒▒▒▒▒▒▒▒▒▒▒▒▒▒▒▒▒▒▒▒▒▒▒▒ 강도에 눈물작전 아가씨 운전사 (선데이서울 1971년 2월 14일자) 택시 강도의 서슬퍼런 칼날 앞에서 눈물의 호소작전을 전개해 액운을 면한 여자 운전사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일 대전 ○○택시 소속 충남○○호 운전사 A(24·여)씨는 오후 10시 40분쯤 시내에서 B(19)군을 태웠다. B군은 보문산 입구까지 갈 것을 요구했고 A씨는 B군이 나이도 어리고 순진하게 보여 별다른 의심 없이 데려다 주었다. 그러나 보문산에 다다른 B군은 다시 유성온천까지 되돌리라고 요구했다. A씨가 잠자코 차를 돌려 나오는데 B군은 한 버스 종점에서 강도로 돌변, 과도를 들이대며 돈을 놓으라고 윽박질렀다. A씨는 차를 세우고 눈물을 흘리며 “오죽하면 연약한 여성이 택시기사를 하겠느냐”고 한번만 봐달라고 싹싹 빌었다는 것. 여성의 눈물작전에 마음이 약해진 B군이 수그러지며 되레 용서를 빌었고 A씨는 B군을 경찰에 인계, 서장의 표창까지 받았다. ▒▒▒▒▒▒▒▒▒▒▒▒▒▒▒▒▒▒▒▒▒▒▒▒▒▒▒▒▒▒ 안경 끼면 택시가 싫어해 (선데이서울 1985년 8월 25일자) 택시운전사의 공치사가 화근이 되어 승객과 운전사가 멱살을 잡고 싸움판이 벌어졌는데…. 지난 12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면목동 도로상에서 박모씨(22·경기 광주군 오포면)가 운전 하던 서울○○호 택시에 안경을 낀 김모씨(49)가 승차했다. 운전사 박씨가 김씨에게 “다른 택시운전사는 아침에 안경 낀 손님이 타는 것을 싫어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다음에 택시를 잡을 때는 안경을 벗고 잡으면 수월할 것”이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이에 기분이 나빠진 김모씨가 차에서 내리겠다고 한 후 차비를 내지 않자 서로 시비가 붙어 각각 전치 3일씩의 상해를 입고 진단서까지 떼었다고.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히잡’ 쓰고 포르노 찍은 미모 여대생 파문

    ‘히잡’ 쓰고 포르노 찍은 미모 여대생 파문

    레바논 출신의 한 여성이 '히잡'을 쓰고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이유로 살해 위협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화제의 여성은 1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는 대학생 신분인 미아 칼리파(21). 그녀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포르노 영화의 여배우로 활동하면서 부터다. 아리따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출연과 동시에 최고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일약 '남성들의 스타'가 됐다. 논란의 계기가 된 것은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였다. 평소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혀온 그녀는 레바논 정권에 반대하는 문신을 몸에 새기는 등의 정치적인 행동으로 중동 출신 남성들의 분노를 샀다. 특히 종교적 상징성을 갖는 히잡을 쓰고 포르노에 출연한 것은 여기에 기름을 부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트위터에 "칼리파가 무슬림의 가치를 단돈 5센트 짜리로 만들었다" 면서 "그녀의 행동은 전 무슬림을 욕보이는 짓" 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같은 아랍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스럽다. 목을 칼로 자르겠다" 는 살해 위협의 글까지 남겨 논란을 확산시켰다. 그러나 이에대해 칼리파는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다. 칼리파는 "나 말고 중동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어떠냐?" 면서 "새 레바논 대통령을 찾는 일이나 IS(이슬람국가)에 대해서나 관심 가져라" 라고 일갈했다. 사진=미아 칼리파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도대체 무슨 일?”

    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도대체 무슨 일?”

    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 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도대체 무슨 일?” 류모(68) 전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모(70)씨가 억대 세금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윤씨는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윤씨가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하라”며 서울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윤씨는 2000년 남편 류씨로부터 9억원을 입금받아 서울 강남구 한 빌라를 매수하고 이듬해 4억원을 반환했다. 과세 당국은 윤씨가 현금 5억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 1억 5000여만원을 부과했다. 윤씨는 빌라를 살 때 류씨로부터 돈을 빌린 것일 뿐 증여를 받은 것은 아니고, 나중에 자신이 소유한 다른 빌라를 류씨가 팔아 가져가는 방식으로 모두 갚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윤씨 주장을 인정해 증여세를 취소했다. 하지만 2심은 “윤씨 계좌에 입금된 돈은 류씨가 증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 증여가 아니라는 점은 윤씨가 증명해야 하는데 그의 일방적 주장 외에 증거가 부족하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대법원도 “윤씨 계좌에 입금된 9억원 중 적어도 5억원을 류씨로부터 증여받았다고 보고 증여세 부과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한 것으로 수긍이 간다”고 판시했다. 앞서 윤씨는 2002년 여대생을 청부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004년 무기징역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후 2007년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지만, 허위 진단서를 제출한 정황이 드러나 재수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대생 등 16명 ‘수면제 성폭행’

    여대생과 종업원 등 10여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폭행 등을 일삼은 40대 커피전문점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다. 6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성시 동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손모(46)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후 5시쯤 자신의 카페에서 몰래 수면유도제를 탄 음료를 여종업원(21)에게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자 성폭행하는 등 2012년 10월부터 2년 동안 16명을 상대로 41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손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최근 송치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꿈을 꾼 것으로 착각하는 등 기억을 못해 신고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 한 명이 이상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이 여성의 머리카락에서 수면유도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손씨의 범행이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피해 여대생에게서 “카페 업주가 주는 레몬 음료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적이 있는데 친언니도 같은 곳에서 일할 당시 정신을 잃은 적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어 종업원 3명으로부터 같은 취지의 진술을 확보, 손씨의 동종 전과를 확인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손씨가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병원에서 불면증 처방을 받아 수면유도제 280정을 구입한 사실도 밝혀냈다. 경찰은 수면유도제 구입 기간 중 통장 거래 및 통화 내역을 분석해 피해가 의심되는 종업원 8명을 추가로 찾아내 범행을 확인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고용주가 베푸는 호의를 거절하지 못해 피해를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어느 병원이길래? “원장님도 제지 안했다” 충격

    강남 유명 성형외과, 어느 병원이길래? “원장님도 제지 안했다” 충격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 유명 성형외과, 어느 병원이길래? “원장님도 제지 안했다” 충격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환자가 누워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생일파티를 하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찍혔다. 일부 사진은 의료진 뒤편에 환자가 수술 부위만 내놓은 채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의사로 보이는 남성이 수술 중이거나 카메라를 보는 모습도 찍혀 의사 역시 사진 촬영을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아래는 ‘셀카’, ‘원장님’, ‘수술 중’ 등의 글이 적혔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면서 SNS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는 상황이다. 문제의 사진을 올린 간호조무사는 “교육을 평소에 받고 있긴 한데 내가 어긴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진 보면 (원장님도 제지) 안 하셨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던 여대생이 수술 중 숨지는 사건도 발생한 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던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의료진의 무책임한 행동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생후 4개월 된 여아의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해놓은 상태에서 동료 의사와 의견차가 생기자 일방적으로 수술실을 나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 의사는 정직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최근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본을 안 지키는 모습이다”,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가슴 성형 실리콘+생일파티+음식 먹기” 어디?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가슴 성형 실리콘+생일파티+음식 먹기” 어디?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가슴 성형 실리콘+생일파티+음식 먹기” 어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환자가 누워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생일파티를 하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찍혔다. 일부 사진은 의료진 뒤편에 환자가 수술 부위만 내놓은 채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의사로 보이는 남성이 수술 중이거나 카메라를 보는 모습도 찍혀 의사 역시 사진 촬영을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아래는 ‘셀카’, ‘원장님’, ‘수술 중’ 등의 글이 적혔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면서 SNS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던 여대생이 수술 중 숨지는 사건도 발생한 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던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의료진의 무책임한 행동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생후 4개월 된 여아의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해놓은 상태에서 동료 의사와 의견차가 생기자 일방적으로 수술실을 나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 의사는 정직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최근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본을 안 지키는 모습이다”,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생일파티 논란, 간호조무사 “원장님도 제지 안해” 충격

    성형외과 생일파티 논란, 간호조무사 “원장님도 제지 안해” 충격

    성형외과 생일파티 성형외과 생일파티 논란, 간호조무사 “원장님도 제지 안해” 충격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환자가 누워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생일파티를 하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찍혔다. 일부 사진은 의료진 뒤편에 환자가 수술 부위만 내놓은 채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의사로 보이는 남성이 수술 중이거나 카메라를 보는 모습도 찍혀 의사 역시 사진 촬영을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아래는 ‘셀카’, ‘원장님’, ‘수술 중’ 등의 글이 적혔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면서 SNS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는 상황이다. 문제의 사진을 올린 간호조무사는 “교육을 평소에 받고 있긴 한데 내가 어긴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진 보면 (원장님도 제지) 안 하셨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던 여대생이 수술 중 숨지는 사건도 발생한 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던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의료진의 무책임한 행동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생후 4개월 된 여아의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해놓은 상태에서 동료 의사와 의견차가 생기자 일방적으로 수술실을 나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 의사는 정직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최근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본을 안 지키는 모습이다”,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유명 성형외과 “환자용 가슴 성형 실리콘 들고…”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환자용 가슴 성형 실리콘 들고…” 경악

    강남 유명 성형외과 강남 유명 성형외과 “환자용 가슴 성형 실리콘 들고…” 경악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환자가 누워있는 가운데 의료진이 생일파티를 하거나 장난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찍혔다. 일부 사진은 의료진 뒤편에 환자가 수술 부위만 내놓은 채 수술대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의사로 보이는 남성이 수술 중이거나 카메라를 보는 모습도 찍혀 의사 역시 사진 촬영을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아래는 ‘셀카’, ‘원장님’, ‘수술 중’ 등의 글이 적혔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면서 SNS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성형수술을 받던 여대생이 수술 중 숨지는 사건도 발생한 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았던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의료진의 무책임한 행동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생후 4개월 된 여아의 심장 수술을 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해놓은 상태에서 동료 의사와 의견차가 생기자 일방적으로 수술실을 나가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기도 했다. 이 의사는 정직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최근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본을 안 지키는 모습이다”,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위한 성형수술 생각있다” 빚 규모는?

    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위한 성형수술 생각있다” 빚 규모는?

    여대생 5명 중 1명 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 위한 성형수술 생각있다” 빚 규모는?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내년부터 담뱃값이 오르는 데 대해선 대학생의 약 70%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0월 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 68개교의 대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 여학생 2214명)을 상대로 이메일·면접 설문을 벌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는 23살 이하에 진로준비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졸업 후 진로는 취업(62.7%), 대학원(14.4%), 유학(3.8%) 등의 순이다. 취업이 어려운 이유로는 외국어(32.3%), 학벌(24.2%), 대외경력(13.3%), 학점(9.7%), 자기소개서(3.9%)를 들었다.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학생은 21.4%가, 남학생은 6.8%가 ‘있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채용이 줄어듦에 따라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률은 66.8%, 해외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은 70.5%로 나타났다. 등록금은 ‘전액 부모님 부담’이 54.3%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본인 부담’이 11.5%, ‘전액 본인 부담’은 3.5%였다. 대학생은 고학년이 될수록 ‘빚쟁이’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무가 있다’는 응답률이 1학년은 12.2%, 2학년은 15.6%, 3학년은 23.3%, 졸업반인 4학년은 24.6%로 높아졌다. 빚이 있는 대학생의 채무 규모는 1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이 40.6%,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이 25.8%, 1000만원 이상~1500만원 미만이 13.0%, 1500만원 이상이 10.2%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는 응답률은 26.9%로 조사됐다. 임금 관련 불만이 78.0%로 가장 많았고 인격모독(14.9%), 성희롱·성추행(1.6%)도 꼽혔다. 사회 현안 가운데 담뱃값 인상에 대해선 68.3%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에 대해선 61.7%가 부정적(’매우 부정적’ 36.4% 포함)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의 접촉 경로는 포털사이트가 73.0%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방송이 13.9%, 신문이 7.1%였다. 인터넷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에 대한 법·제도가 강화돼야 한다는 응답률은 87.3%다. 이번 설문의 표본 오차는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1.39%라고 연구원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경리의 통속소설… 1960년 대구일보 연재 ‘은하’ 묶어내

    박경리의 통속소설… 1960년 대구일보 연재 ‘은하’ 묶어내

    ‘토지’의 작가 박경리(1926~2008)의 ‘은하’(마로니에북스)가 출간됐다. 작가가 작심하고 쓴 통속소설이다. 1960년 4~8월 대구일보에 연재된 것으로, 단행본으로 묶인 건 처음이다. 작품은 시대적 관습에 얽매여 주체적 삶을 포기했던 여대생 ‘은희’가 자신의 감정을 은폐하던 위선을 벗어던지고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1960년대 작품인데도 오늘의 대중소설을 읽는 듯하다. 삼각관계, 우연한 사건 전개 등 대중소설의 진부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다. 조윤아 가톨릭대 교수는 “박경리 작품에서 은하보다 더 구체적으로 성적인 묘사를 한 작품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이라며 “다소 선정적인 데다 낭만적인 해피엔딩까지 보태진 걸 보면 문단과 평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작가가 마음먹고 의도적으로 쓴 통속적인 소설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텔레토비 햇님 아기 “텔레토비 출연료 43만원?” 착한 성장 ‘대박’

    텔레토비 햇님 아기 “텔레토비 출연료 43만원?” 착한 성장 ‘대박’

    텔레토비 햇님 아기 텔레토비 햇님 아기 “텔레토비 출연료 43만원?” 착한 성장 ‘대박’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에 출연했던 햇님 아기가 미모의 여대생으로 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어린시절 ‘텔레토비’ 시리즈의 햇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제스 스미스(Jess Smith·19)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캔터베리 크리스트 처치 대학(Christ Church University)에서 댄스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텔레토비 햇님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살다가 최근 대학에 입학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를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근 19살 생일을 맞았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모두에게 말할 때라고 결심했다”면서 “이 사실을 그간 숨겨 왔지만 대학 친구들한테서 용기를 얻었다. 나는 텔레토비의 햇님이었다. 지금껏 자신이 햇님인 척 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직 나만이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사연을 전했다. 텔레토비는 1997년 4월 영국 BBC에서 첫 방송 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서는 1998년 10월 KBS 2TV에서 상영했다. 제시카의 어머니 안지 스미스(44)는 1996년 태어난지 9개월 된 제시카를 데리고 영유아검진을 받기 위해 에딘버러 병원에 갔다가 텔레토비 제작사인 래그돌 프로덕션의 눈에 띄어 출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어머니는 당시 단 한번의 텔레토비 촬영으로 총 250파운드(약 43만 원)와 장난감으로 가득한 박스를 선물받았다. 안지 스미스는 “제작진이 카메라 앞에 앉혀 놓으면 제시카는 그저 웃기만 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텔레토비 햇님 아기, 여대생으로 성장 “현재 모습은?” 충격

    텔레토비 햇님 아기, 여대생으로 성장 “현재 모습은?” 충격

    텔레토비 햇님 아기 텔레토비 햇님 아기, 여대생으로 성장 “현재 모습은?” 충격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에 출연했던 햇님 아기가 미모의 여대생으로 성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어린시절 ‘텔레토비’ 시리즈의 햇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제스 스미스(Jess Smith·19)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캔터베리 크리스트 처치 대학(Christ Church University)에서 댄스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텔레토비 햇님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살다가 최근 대학에 입학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를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근 19살 생일을 맞았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모두에게 말할 때라고 결심했다”면서 “이 사실을 그간 숨겨 왔지만 대학 친구들한테서 용기를 얻었다. 나는 텔레토비의 햇님이었다. 지금껏 자신이 햇님인 척 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직 나만이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사연을 전했다. 텔레토비는 1997년 4월 영국 BBC에서 첫 방송 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서는 1998년 10월 KBS 2TV에서 상영했다. 제시카의 어머니 안지 스미스(44)는 1996년 태어난지 9개월 된 제시카를 데리고 영유아검진을 받기 위해 에딘버러 병원에 갔다가 텔레토비 제작사인 래그돌 프로덕션의 눈에 띄어 출연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어머니는 당시 단 한번의 텔레토비 촬영으로 총 250파운드(약 43만 원)와 장난감으로 가득한 박스를 선물받았다. 안지 스미스는 “제작진이 카메라 앞에 앉혀 놓으면 제시카는 그저 웃기만 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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