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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 주커버그의 ‘상상력’과 청년창업/이창원 한성대 행정학 교수

    [열린세상] 주커버그의 ‘상상력’과 청년창업/이창원 한성대 행정학 교수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0년도 ‘올해의 인물’은 소셜 미디어의 대표 주자로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이다. 사람들은 1984년생인 주커버그의 재산이 69억 달러(약 7조 8000억원)나 된다는 것, 그래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미디어 제왕 루퍼트 머독보다도 재산이 많다는 것 등에 주로 관심을 둔다. 하지만, 타임지는 주커버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6억명의 사용자들이 서로 교류를 하고 매일 10억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올려지는데, 이것은 어떠한 정부보다도 시민들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페이스북의 기본 아이디어는 “정보를 공유하면 개인과 사회 모두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상상력인데, 페이스북 성공의 핵심 DNA는 ‘상상력’과 ‘융합’이다. 페이스북 창업자는 주커버그 등 4명으로, 이들은 컴퓨터공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주커버그의 공학 및 사회과학적 ‘상상력’을 동료 창업자인 하버드 동창생들의 문학·역사학·경제학 등 인문사회과학적 ‘상상력’과 ‘융합’시켜 결국 이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주커버그는 요즘도 하루 16시간 일한다고 하는데, 이들을 이렇게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바로 ‘흥미’와 ‘상상력’이다. 페이스북의 아이디어는 매 학년 초가 되면 학생들과 교직원의 사진을 한권의 책으로 묶어 발행해 오던 책을 온라인으로 옮겨 실시간으로 친구들의 안부를 확인하게 만든 것에서 출발했다. 하버드대 기숙사 여대생 인기투표 등에 활용돼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러한 사례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청년들이 직장을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대략 15% 정도만이 ‘직장이 없어서’이고, 무려 70% 정도는 ‘다니고 싶은 직장이 없어서’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결국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보다는 청년들이 ‘흥미’를 갖고 일하고 싶은 직장이 별로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젊은이들을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까? 한마디로 그들이 창조적 상상력과 창의성이 있는 청년들이라면 최소한 그들의 ‘흥미’와 ‘상상력’이 발휘될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창조적 상상력과 창의성은 정부나 대기업이 아니라 청년들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콘텐츠 앱은 정부나 대기업이 만들 수 없지 않은가? 지식정보사회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세계를 바꾸겠다는 시도를 할 수 있다. 과거 기업들은 고객 확보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지만 요즘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이 등장하면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들이 확보한 수억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무료 마케팅 메커니즘이 가능하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정부는 청년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경우 그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인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전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설사 돈이 없어도 성공한다는 사례가 많아야 선진 사회다. 청년들에게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이나 시장 정보가 부족해 실패한 청년 창업자들은 정부와 민간 부문이 선별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부여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창조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창업에 상당 부분 달려 있기 때문이다. 상상력과 혁신적 아이디어는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현실 때문에 삶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 청년들에게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회 통과를 앞둔 ‘1인 창조기업 육성법’의 기본 취지이다.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주커버그형 상상력을 창조 기업으로 현실화시키려면, 대학발(發) 창업 지원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대폭 강화하여 창업교육 패키지 지원과 예비 기술 창업자 육성 등 창업 과정 전반에 걸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함으로써 지역 거점별 창업 선도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의 창업 선도대학 육성이 우리 젊은이들의 핏속에 있는 기업가 정신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외모+몸매+포즈 ‘복사판’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외모+몸매+포즈 ‘복사판’

    카라 멤버 구하라와 외모는 물론 몸매까지 똑 닮은 이른바‘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트렌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의 최근 녹화에는 카라 구하라와 닮은 외모로 유명한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한양여대 산업디자인과)씨가 출연했다. MC 성대현이 미션 수행 중 학생식당에서 발견한 박지현씨는 구하라의 눈매를 똑같이 닮았으며 키와 몸매까지 비슷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뛰어난 댄스실력까지 여과 없이 보여주며 MC 및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 성대현, 한민관, 장동혁, 이현, 청림으로 구성된 게릴라 키친 MC 군단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일일 한양여대생이 돼 학과별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씨의 빛나는 외모는 18일 밤 12시 방송되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트렌디(왼쪽), 서울신문NTN DB(오른쪽)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저 남자 약 탔어… 술 마시지 마요”

    “저 남자 약 탔어… 술 마시지 마요”

    경기도 하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문모(52·여)씨. 그는 지난 7월부터 가게에 발길이 잦은 최모(32)씨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매너 좋은 단골손님이었지만 왠지 석연치 않은 육감이 들어서였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콜키지 차지(Corkage Charge·직접 가져온 술을 마시는 대신 자릿세 등으로 내는 요금)’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가 개인적으로 와인을 가져와 마시고 갈 때마다 동행한 여성이 어김없이 정신을 잃고 업혀 나갔기 때문이다. 식사만 하고 간 경우를 빼고 불과 3~4개월 동안 세번이나 이런 일이 반복됐다. 문씨는 점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레스토랑 사장이라기보다는 비슷한 또래의 딸을 가진 엄마로서, 또 같은 여자로서 여간 마음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 최씨가 A(32)씨와 함께 다시 왔을 때는 작심하고 A씨에게 귀띔할 기회를 엿봤다. A씨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그는 곧 뒤따라 들어가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조심하세요. 저 남자랑 같이 온 여자들, 다 정신을 잃고 업혀서 나갔어요. 약을 타는 것 같으니 그가 주는 술을 마시지 말고, 빨리 친구 불러서 빠져나가요. 아니면 내가 콜택시를 불러줄까?” 엄마뻘 되는 여사장의 진심어린 충고에 A씨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청한 뒤 최씨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끌었다. 마침내 친구가 도착하자 A씨는 그럴듯한 핑계를 댄 뒤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다. 문씨는 “앙심을 품고 나중에 보복이나 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괜한 오해를 한 것은 아닐까 망설이기도 했다.”면서 “그래도 대학생인 딸의 얼굴이 떠올라 두려움을 무릅쓰고 조언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스마트폰으로 채팅하다 만난 여성들에게 신종 마약인 ‘물뽕(GHB)’을 탄 술을 마시게 해 의식을 잃게 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11명을 성폭행해오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검거됐다. 결국 레스토랑 여사장의 기지가 30대 여성을 강간 위험에서 구한 셈이다. 경찰은 재력남 행세를 했던 최씨가 실제로는 정반대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여자들의 환심을 샀던 외제 승용차인 머스탱과 BMW는 폐차 직전의 낡은 차였으며, 어머니가 청소 용역일을 하는 등 부잣집 아들과는 거리과 멀었다. 경찰은 “그는 적반하장 격으로 술에 취한 여대생이 차에 구토를 했다며 세차비로 10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의 범행은 의식을 잃은 탓에 성폭행 사실을 몰랐던 한 여대생이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그를 고소하면서 들통났다. 지난 3일 최씨를 구속한 경찰은 “최씨는 강간 장면을 휴대폰에 담는 등 파렴치한 짓을 서슴지 않았다.”면서 “레스토랑 여사장이 아니었다면 A씨는 물론 더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저 남자 약 타는 것 같아… 술 마시지 마요”

    “저 남자 약 타는 것 같아… 술 마시지 마요”

    경기도 하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문모(52·여)씨. 그는 지난 7월부터 가게에 발길이 잦은 최모(32)씨를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매너 좋은 단골손님이었지만 왠지 석연치 않은 육감이 들어서였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콜키지 차지(Corkage Charge·직접 가져온 술을 마시는 대신 자릿세 등으로 내는 요금)’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가 개인적으로 와인을 가져와 마시고 갈 때마다 동행한 여성이 어김없이 정신을 잃고 업혀 나갔기 때문이다. 식사만 하고 간 경우를 빼고 불과 3~4개월 동안 세번이나 이런 일이 반복됐다. 문씨는 점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레스토랑 사장이라기보다는 비슷한 또래의 딸을 가진 엄마로서, 또 같은 여자로서 여간 마음 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 최씨가 A(32)씨와 함께 다시 왔을 때는 작심하고 A씨에게 귀띔할 기회를 엿봤다. A씨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그는 곧 뒤따라 들어가 그간의 사정을 설명했다. “조심하세요. 저 남자랑 같이 온 여자들, 다 정신을 잃고 업혀서 나갔어요. 약을 타는 것 같으니 그가 주는 술을 마시지 말고, 빨리 친구 불러서 빠져나가요. 아니면 내가 콜택시를 불러줄까?” 엄마뻘 되는 여사장의 진심어린 충고에 A씨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는 화장실을 나섰다.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로 도움을 청한 뒤 최씨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끌었다. 마침내 친구가 도착하자 A씨는 그럴듯한 핑계를 댄 뒤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다. 문씨는 “앙심을 품고 나중에 보복이나 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괜한 오해를 한 것은 아닐까 망설이기도 했다.”면서 “그래도 대학생인 딸의 얼굴이 떠올라 두려움을 무릅쓰고 조언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스마트폰으로 채팅하다 만난 여성들에게 신종 마약인 ‘물뽕(GHB)’을 탄 술을 마시게 해 의식을 잃게 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11명을 성폭행해오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검거됐다. 결국 레스토랑 여사장의 기지가 30대 여성을 강간 위험에서 구한 셈이다. 경찰은 재력남 행세를 했던 최씨가 실제로는 정반대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여자들의 환심을 샀던 외제 승용차인 머스탱과 BMW는 폐차 직전의 낡은 차였으며, 어머니가 청소 용역일을 하는 등 부잣집 아들과는 거리과 멀었다. 경찰은 “그는 적반하장 격으로 술에 취한 여대생이 차에 구토를 했다며 세차비로 10만원을 뜯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의 범행은 의식을 잃은 탓에 성폭행 사실을 몰랐던 한 여대생이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그를 고소하면서 들통났다. 지난 3일 최씨를 구속한 경찰은 “최씨는 강간 장면을 휴대폰에 담는 등 파렴치한 짓을 서슴지 않았다.”면서 “레스토랑 여사장이 아니었다면 A씨는 물론 더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송승헌-김태희, 한밤에 노천극장 데이트

    송승헌-김태희, 한밤에 노천극장 데이트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가 한밤에 노천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011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본방송에 앞서 송승헌과 김태희의 그림 같은 투샷이 포착됐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펜션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두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는 장면을 그려내며 마치 순정만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송승헌은 극중 외교관 역할에 맞게 하얀 와이셔츠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신사적인 모습을 완성했고, 김태희는 천방지축 짠순이 여대생의 발랄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티격태격했던 두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해당 데이트 장면은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며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여신과 남신”, “누가 만화책 찢었나”, “김태희 진짜 아.름.답.다”, “환상의 캐스팅인 것 같다”, “어떤 그림이 나올지 빨리 방송보고 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전설기자 legend@seoulntn.com
  • [사설] 사회지도층 성희롱 한심한 수준도 넘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어제 공개한 ‘성희롱 권고결정 사례집’에 실린 내용들은 우리 사회에서 성희롱이 얼마나 일반화돼 있으며, 왜곡된 성(性)의식이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혐오감과 성적 수치심을 갖게 하는 행위는 직업 불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공무원들이 버스 안에서 여성공무원들에게 보란 듯이 상의를 벗고 집단으로 춤을 추다가 맥주캔을 흔들어 뿌리지를 않나, 경찰은 강제추행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아동보호시설 상급자는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의 옷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만지고, 여행업체 사장은 여비서에게 밤 늦게 전화를 걸어 성형수술을 제안하기도 했다. 실제 성희롱 피해가 그동안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으며 우리 사회의 성희롱 근절 노력이 아직 제 궤도에 오르지 않았음을 방증하는 사례들이다. 고위 공직자나 국회의원 등 공인(公人)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성희롱 파문은 뉴스를 통해 익히 보아 온 터이다.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여대생 성적 비하 발언과 민주당 소속 이강수 고창군수의 여직원 성희롱 발언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었다. 경만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남북이산가족 행사에서 부적절한 건배사를 했다가 부총재직을 사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일련의 사건이 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성희롱을 근절시키는 계기가 되기는커녕 갈수록 일반화되는 추세다. 위법사실에 대한 가해자의 인식 부족, 관대한 처벌, 성적인 농담의 관행화, 남성지배적인 문화까지 얽힌 결과라고 본다. 성희롱도 사회 기강을 무너뜨리는 중대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누구든 성희롱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일벌백계로 다스릴 필요가 있다. 지도층에게는 성희롱 예방교육을 필수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성희롱에 대한 사회적 각성 없이는 성희롱을 근절시킬 수 없다.
  • 사고시신 보호 ‘인간 바리케이드’ 감동

    지난 달 28일 오후 중국 허난성 핑딩산시의 한 대로변에서 대학교 3학년의 한 여대생이 교통사고로 거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를 낸 차량은 이 여대생을 차로 친 뒤 곧장 도주했고 피를 흘리는 피해자의 시신만 도로위에 덩그러니 놓아져 있는 끔찍한 상황이었다. 행인들이 구급차를 불렀지만 웬일인지 구급대원들 도착이 늦어져 도로 한가운데 시신은 다른 차들에 또 치일 위험에 놓였다. 이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시신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서서 시신 및 사고현장을 보존하고 경찰과 구급차가 출동하기를 기다렸다. 당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터넷 게시판에 현장 사진을 올리며 “경찰과 구급차가 왜 이렇게 늦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기다리다 못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인간 바리케이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 시민은 “경찰서 사고관리부서에 여러차례 전화를 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지금은 너무 바빠 어떤 질문에도 답을 할 수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이렇다 할 해명을 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뺑소니 차량과 차주를 찾고 있다.”면서 “5만 위안의 현상금을 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프터스쿨 주연, 파격적 만삭 연기…“뭐 어때서?”

    애프터스쿨 주연, 파격적 만삭 연기…“뭐 어때서?”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만삭의 배를 훤히 드러내놓고 광고 촬영을 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새댁이 된 철없는 여대생 임산부 윤새영(주연 분)이 만삭인 몸을 이용, 산후조리원의 광고사진을 찍는 장면이 공개됐다. 시어머니 계선옥(이보희 분)은 신문을 보다가 며느리가 배를 훤히 드러낸 채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찍은 산후조리원 전단지를 우연히 발견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경악한 계선옥과 역시 이 일을 몰랐던 남편 이태훈(알렉스 분)에게 윤새영은 “이게 뭐 어때서 그러냐. 돈도 벌고 추억도 남기고 일석이조”라며 “얼굴 못생긴 사람은 하고 싶어도 못 한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에 계선옥은 마침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차림인 윤새영에게 “뱃속의 애를 생각해야지 어느 임산부가 이러고 돌아다니냐”며 “짐승도 제 새끼를 위할 줄 아는데 너는 짐승만도 못하다”고 화를 퍼붓고는 돌아갔다. 윤새영은 “임산부는 취향도 없고 개성도 없냐. 임신한 며느리한테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이 뭐냐”고 불만을 표했다. 한편 이 작품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주연은 극중 고지식한 사법고시생 태훈과 교제 중 혼전임신으로 쌍둥이 엄마가 되는 새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웃어라 동해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명문대 학보에 ‘누드 여대생’ 파격 화보

    명문대 학보에 ‘누드 여대생’ 파격 화보

    영국 최고의 명문대 교내신문에서 최초로 세미누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국을 대표하는 캠브리지대학에 다니는 일본어전공 2학년생 샬롯(20). 그녀는 1947년에 발간돼 유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학보인 ‘버시티’(Varsity) 최초로 당당하게 누드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얇은 크림색 후드 니트만 걸친 채 벌판에 서서 굴곡진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캠브리지대학 학생이 상의를 벗은 채 찍은 사진이 대학 학생신문에 실린 것은 버시티 창간 63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어서, 이 학교 학생 뿐 아니라 영국 대학 전체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샬롯은 “이번 학기들어 ‘버시티’의 패션섹션에 실린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작가들이 모두 수준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그들이 내게 누드 사진을 요청했을 때 흔쾌히 승낙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은 역시 캠브리지 대학에 다니는 전문 모델인 릴리 콜(22)과 독일 사진작가 에르겐 텔러의 작품을 모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시티’ 패션 섹션 편집자인 제스 퀑은 “릴리 콜의 사진을 본 뒤 매우 감동받았다. 이와 비슷한 사진을 연출하고 싶었다.”면서 “의상도 직접 콜에게 빌리는 등 외설과 거리가 먼 작품 이미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캠브리지 대학생들이 야한 사진을 담은 학보나 잡지를 펴낸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 이 학교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만든 잡지 ‘비비드’에는 한 여학생의 외설스러운 사진이 실렸지만 당시에는 어떤 작품성도 인정받지 못하고 비난만 들어야 했다. 반면 이번 사진은 학생들의 자유분방함을 맘껏 표현한 동시에 예술성까지 살렸다는 색다를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도심서 여대생 납치후 성폭행 부산경찰 전단 배포·공개수사

    도심서 여대생 납치후 성폭행 부산경찰 전단 배포·공개수사

    부산진경찰서는 17일 지난 9일 밤 차량을 몰던 여대생 A(19)씨가 추돌사고를 핑계로 접근한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과 강도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다. A씨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부산진구 범전동 송공교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뒤따라 오던 차량에 부딪혔다. 사고처리를 위해 도로변에 차를 댄 직후 가해 차량에서 나온 괴한 2명에게 납치돼 사상구 주례동의 한 공터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은행 현금지급기 폐쇄회로TV(CCTV)에 찍힌 키 180㎝가량에 30~40대 남자와 공범인 보통체격 40~50대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현상금 100만원을 내건 수배전단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112, 051-809-1120)를 요청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박예진, ‘마이 프린세스’ 합류…송승헌-김태희 삼각관계

    박예진, ‘마이 프린세스’ 합류…송승헌-김태희 삼각관계

    배우 박예진이 MBC 새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합류해 송승헌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다. 2011년 1월초 방송되는 MBC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 크리에이티브 김은숙 / 연출 권석장 / 제작 커튼콜 제작단)에 캐스팅된 박예진은 극중 대한그룹 손자 송승헌을 사랑하는 달콤 살벌한 여인 오윤주 역을 맡는다. MBC ‘선덕여왕’ 이후 1년 8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예진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송승헌을 전략적으로 사랑하는 팜므파탈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하지만 송승헌 옆에 대한민국의 공주라는 이름으로 상큼 발랄한 김태희(이설 역)이 등장하자 질투심을 느끼고, 맞붙게 된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무조건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있는 팜므파탈 오윤주 역에 박예진 만큼 딱 맞는 인물을 찾을 수 없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본격적인 도전을 하게 되는 박예진이 송승헌, 김태희와 맞추게 될 첫 호흡에 벌써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전했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송승헌과 김태희가 각각 대한민국 최대 재벌 기업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되는 이설 역을 맡아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소포 폭탄 추가테러 가능성”

    “우편물 폭탄 테러 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알카에다가 국제 민간 항공의 허점을 드러나게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유럽·호주 등 각국 정부와 항공업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예멘발 미국 시카고행 항공 화물에서 폭발물이 잇따라 발견되자 “전 세계 항공 보안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들었다.”며 추가 테러 위협을 경고했다. 소포에 들어 있던 폭발물은 펜타에리트리톨 테트라니트레이트(PETN)로 흔히 알려진 티엔티(TNT)보다 훨씬 큰 폭발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엑스레이 등 현재의 검색 기술로는 PETN을 미리 적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테러 공포는 한층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두바이에서 발견된 잉크 카트리지 폭탄은 지금까지 봤던 폭발물 중 가장 정교하게 제작됐다.”면서 “공항 검색기와 탐지견으로는 찾아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사우디아라비아가 제공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면 소포를 찾아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담당 보좌관은 “정부 당국은 이번과 같은 폭발물 소포 형태의 테러 위협이 앞으로 더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브레넌 보좌관은 “이번 테러 기도는 알카에다 예멘 지부의 소행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면서 “분석 결과 이번 폭발물을 만든 주체가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에 디트로이트발 항공기 테러 기도 사건 당시 사용된 장치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멘 경찰 및 미국 정보 당국 등은 폭탄 소포를 만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알카에다의 폭탄 제조 전문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브라힘 하산 알 아시리(28)를 지목, 추적하고 있다. 예멘 경찰은 폭탄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체포했던 여대생 하난 모하메드 알 사나위를 “이름과 신분증명서를 도용당했다.”며 하루 만에 석방했다. 한편 독일 정부는 1일 예멘발 화물기에 이어 여객기의 독일 운항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박건형기자 kmkim@seoul.co.kr
  • 여대생 ‘속옷차림 청소서비스’ 받아보려면…

    여대생 ‘속옷차림 청소서비스’ 받아보려면…

    체코의 대학생들이 속옷이나 알몸 상태로 청소를 대행해 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업체는 시간당 우리 돈으로 약 27만원에 속옷이나 상반신 또는 전신 노출 등의 선택을 포함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업체에는 현재 15명의 남녀 학생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에 근무하는 경제학과 학생 카트카 코펙카(21)는 “직장을 구할 수 없어 알몸 청소대행 서비스를 생각하게 됐다.”며 “아무도 청소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든지 멋진 몸매를 감상하는 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우리의 서비스에 대해 묻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을 원하는 바쁜 사업가들이다. 누군가가 속옷 차림으로 집안을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 건 기분 전환을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다.”며 “우리 업체는 단지 청소 서비스 만 하지 성매매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국행 화물기 보안 ‘구멍’… 전세계 또 테러공포

    미국행 화물기 보안 ‘구멍’… 전세계 또 테러공포

    미국행 항공 화물에서 폭발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세계가 또다시 ‘테러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과 영국, 아랍에미리트연합 등의 공조작전으로 큰 화는 면했으나 화물 검색의 허점이 드러나 언제든 화물기를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세계를 발칵 뒤집은 ‘공포의 하루’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새벽 영국 이스트미들랜드공항에 머물던 미국행 화물기에서 폭발 의심 물질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보안당국이 첩보를 바탕으로 화물업체인 UPS 소속 항공기를 수색하다 찾아낸 이 소포에는 프린터의 잉크카트리지처럼 꾸며진 작은 물건이 담겨 있었다. 배송지는 미국 시카고의 한 유대교 예배당이었다. 감식 결과 소포 안에는 다행히 폭약이 들어 있지 않았으나 불과 몇 시간 뒤인 이날 오전 9시쯤 두바이 공항에서 ‘진짜 폭발물’이 발견되면서 세계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기내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이 ‘폭탄 소포’는 예멘에서 카타르 국적 여객기에 실려 두바이로 옮겨졌으며 엑스선과 탐지견 수색 등을 통해 걸러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오후 2시쯤 이스트미들랜드공항에서도 폭발물이 담긴 소포가 나왔다. 화물기 테러에 대한 위협이 커지면서 이날 오후 예멘발 민간항공기가 미 F15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하기도 했다. 미국은 첩보 등을 근거로 이번 테러 음모의 배후에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예멘 지부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두바이 경찰도 “폭발물을 만든 전문적인 수법이 알카에다 같은 테러 집단이 사용했던 방식과 닮았다.”고 말했다. 또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번에 적발된 폭탄이 지난해 성탄절 미국행 여객기 테러 기도사건 당시 범인이 지녔던 폭발물과 같은 종류라며 두 폭약 모두 알카에다의 폭탄 전문가 이브라힘 하산 알아시리(28)가 제조했을 것으로 미 정보기관이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각국 정부가 테러범 색출에 속도를 붙이는 가운데 예멘 국방부는 30일 폭탄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의대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그의 어머니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예멘 정부 관계자는 “위조 신분증 등을 이용해 사건에 개입한 다른 용의자도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항공화물을 이용한 이번 사건으로 전 세계의 보안검색 체계에 구멍이 발견돼 추가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마다 보안검색 규정이 제각각인 데다 첨단기기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발송된 화물은 아무런 검색 없이 항공기에 실리기까지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이번 사건의 표적이 된 페덱스나 UPS 등 대형 업체의 화물은 보안당국의 추가검색 없이 항공기에 실리기도 한다. AP통신은 미국으로 반입되는 항공화물 가운데 60%가 여객기에 실려 온다고 강조하면서 이 때문에 향후 여객기 화물칸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첫 여학생 ROTC 경쟁률 평균 6대1

    여대생들의 첫 여성 학군장교 후보생(ROTC) 지원 열기가 뜨겁다. 육군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여성 ROTC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정원 60명에 모두 360명이 지원,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자들은 30일 여성 학군단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숙명여대(30명·정원)와 강원대(5명), 고려대(5명), 명지대(5명), 영남대(5명), 전남대(5명), 충남대(5명) 등 7개 대학에서 필기평가와 인성검사를 받게 된다. 학교별 경쟁률은 명지대가 10.6대1로 가장 높았고 전남대 10.4대1, 강원대 10.2대1, 충남대 7.6대1, 영남대 6.0대1, 숙명여대 4.2대1, 고려대 2.2대1 순으로 나타났다. 필기평가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개발한 ‘간부선발도구’를 활용해 지적능력과 직무성격, 상황판단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시험 감독은 학생중앙군사학교가 담당하며 필기평가와 인성검사 결과, 대학성적을 토대로 정원의 200%(120명)를 선발해 다음 달 10일 발표한다. 이어 11일부터 24일까지 각 학군단에서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을 실시해 30일 최종 합격자 6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女기숙사 잠입한 여장男…속옷 훔치고 샤워 훔쳐봐

    女기숙사 잠입한 여장男…속옷 훔치고 샤워 훔쳐봐

    한 20대 남학생이 남장을 한 채 여대생 기숙사에 잠입해 소동이 벌어졌다. 중국 지역방송사인 동난위성TV 뉴스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경, 문제의 남학생은 타이완사범대학 여학생기숙사 문 앞을 서성이다 마침 보안문을 통과하는 여학생들 틈에 끼어 내부로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이 남학생은 검은 단발머리의 가발과 마스크를 썼으며, 짧은 치마와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신어 완벽한 여자로 변신했다. 손에는 여자 옷 여러 벌을 들고 있어 타 학생과 기숙사 사감의 눈을 속였다. 기숙사 내부로 들어간 이 남학생은 도처에 널려있는 여자 속옷을 훔치는 한편 공동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는 여학생들을 훔쳐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내 이상한 낌새를 느낀 여학생들이 사감에게 이를 알렸고, 붙잡힌 남학생은 ‘아닌 듯’ 저항하다 결국 학교 밖으로 끌려나오고 말았다. 문제를 일으킨 학생은 인근 타이완과학기술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속옷가게에서 직접 여자속옷을 구입해 이를 입고 여자로 위장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문제의 남학생은 경찰로 곧장 연행돼 조사를 받은 뒤 처벌을 기다리는 중이며, 그가 훔친 속옷은 주인에게 되돌려 주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송승헌 김태희 주연 ‘마이프린세스’, 연출에 권석장 PD

    송승헌 김태희 주연 ‘마이프린세스’, 연출에 권석장 PD

    송승헌과 김태희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연출자가 김상호 PD(‘환상의 커플’, ‘혼’ 연출)에서 권석장 PD(‘파스타’ 연출)로 교체됐다. MBC 드라마국은 ‘마이 프린세스’의 연출자를 김상호 PD에서 권석장 PD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PD가 지난달 등산을 갔다가 왼쪽 다리 골절상을 당해 전치 12주의 진단을 받게 돼 이뤄진 교체. ‘마이프린세스’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라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가야하는 일정상 불가피하게 연출자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드라마 대본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신예 장영실 작가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송승헌은 국내 최대 재벌 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을 맡는다. 김태희는 평범한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로 신분이 올라간 이설을 연기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승헌 김태희, 스크린대결 이어 ‘마이프린세스’ 입맞춤

    송승헌 김태희, 스크린대결 이어 ‘마이프린세스’ 입맞춤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가 영화 ‘무적자’와 ‘그랑프리’로 스크린 대결을 펼친 데 이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승헌과 김태희는 지난 9월 16일 동시 개봉한 ‘무적자’와 ‘그랑프리’의 주연배우로 추석 시즌 극장가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거장 감독 오우삼의 느와르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에서 송승헌은 주윤발의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김태희는 스포츠 멜로 영화 ‘그랑프리’에서 여기수로 분해 직접 승마에 도전하는 열의를 보인 바 있다. 이어 두 배우의 관계는 경쟁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동료로 변신하게 됐다. ‘마이 프린세스’는 평범한 여대생과 재벌가 출신 외교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송승헌과 김태희의 맬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극중 송승헌은 재벌 기업의 후계자이자 뛰어난 외모의 외교관 박해영 역을 맡았고, 김태희는 여대생에서 공주가 돼 사건을 터뜨리는 이설 역에 캐스팅됐다. ‘마이 프린세스’는 2011년 1월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서경석 ‘메시하고 닮았죠?’

    [NTN포토] 서경석 ‘메시하고 닮았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코미디언 서경석이 12일 오전 서울 행당동 한양여자대학에서 열린 ‘와우맨’ 촬영현장공개에서 녹화를 하고 있다. E채널 마초들의 변신 ‘와우맨’은 복잡 미묘한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남자들이 여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이날 여대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한양여대 축구팀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인피니트’ 동우 ‘여자보다 아름답죠?’

    [NTN포토] ‘인피니트’ 동우 ‘여자보다 아름답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인피티트 동우가 12일 오전 서울 행당동 한양여자대학에서 열린 ‘와우맨’ 촬영현장공개에서 녹화를 하고 있다. E채널 마초들의 변신 ‘와우맨’은 복잡 미묘한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남자들이 여자의 일상을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이날 여대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한양여대 축구팀과 축구대결을 펼쳤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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