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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소위 6월 말 아덴만 청해부대 파견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 소위 6월 말 아덴만 청해부대 파견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여군 장교가 된 최민정(24) 소위가 이번에는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우리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띠고 중동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다. 해군 관계자는 29일 “한국형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함(4400t급)이 현재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왕건함을 대체할 청해부대 19진 파병 함선으로 결정됐다”면서 “충무공 이순신함 승조원인 최 소위도 다른 승조원 200여명과 함께 올해 6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임무를 수행하다 내년 1월쯤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 12월 취역한 충무공 이순신함은 세종대왕급 이지스함(7600t)과 더불어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해군 기동전단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 2009년과 2011년에도 청해부대로 아덴만에 파병됐던 전력이 있다. 최 소위의 보직은 전투정보 보좌관이다. 이는 함정의 작전관을 보좌하는 직책으로 소말리아 해적과 교전이 벌어지는 긴급한 상황에서 상황 판단력과 체력이 필수다. 최 소위는 “열심히 업무에 적응해 맡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단도 찔러 넣고 동료 메고 뛰고… 여자는 없다 군인만 있다

    예외는 없다.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적군의 가슴에 단도를 찔러 넣어야 한다. 진흙구덩이에서 뒹굴며 총을 멘 채 포복해 전진해야 한다. 부상당한 아군을 구해내기 위해 무거운 남성 동료를 어깨걸이법으로 메고 몇백m를 달려야 한다. 창설 65년 만에 처음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한 미국 조지아주 포트매닝 기지의 육군 특전사 학교의 풍경을 USA투데이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유사시 적진에 침투해야 하고 치열한 총격전에다 육박전까지 감수해야 하는 특전사는 오랜 기간 여성에게 부적합한 임무였다. 때문에 미 육군은 특전사 과정에 여군을 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조치가 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그치지 않았다. 고위급 지휘관이 되기 위해 반드시 특전사 학교를 거칠 필요는 없지만, 가장 거칠고 험한 훈련 과정이라 군인으로서의 경력에는 분명히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군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배경이다. 그러나 문제는 들끓는 반론이다. 여군의 체력 문제 때문에 훈련 기준이 느슨해질 것이고, 그러면 결국 전투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우려다. 그래서 특전사 학교의 제1원칙은 ‘타협은 없다’로 정해졌다. 113명의 자원자 가운데 2주간 시행된 기초테스트로 20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1명은 입교를 포기해 최종 합격자는 19명이었다. 처음 이들에게 주어진 건 헐렁한 훈련복과 ‘0.6㎝ 이하 단발’이라는 머리카락 길이 기준이다. 적어도 10~20㎏ 정도는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두달간의 혹독한 훈련을 남자 군인들과 똑같이 받는다. 스콧 밀러 학교장은 “남자도 50% 정도는 각종 평가에서 떨어지는 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라면서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夜시장의 변신… 젊음·개성의 공간으로 키운다

    夜시장의 변신… 젊음·개성의 공간으로 키운다

    “살살 녹는 수제 초콜릿, 시식도 한다는데 지나칠 순 없죠. 그런데 함께 간 단짝이 입에 넣자마자 없어졌대요.” ●전주 남부야시장·부산 깡통야시장 ‘랜드마크’로 부상 최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남부야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23일 이렇게 말했다. 우리네 고유한 삶을 보여 주는 바로 옆 한옥마을, 100년 전통을 뽐내는 남부시장과 연계한 특화에 힘입어 새롭게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곳이다. 지난해 10월 3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장하고 있다. 한옥마을이 많은 관심을 끌면서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지만 밤엔 마땅히 둘러볼 만한 게 없다는 지적에 따라 체류형 인프라로 구축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주말이면 한꺼번에 5000~6000여명이 몰려 북적인다. 한 대학생은 직접 개발한 메뉴로 개업한 ‘총각네’로 월 수익 400만원을 기록해 창업에 나설 기회까지 잡았다. 부산 중구 부평동2가 깡통야시장 또한 젊은이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2013년 10월 29일 문을 열었다. 업주들은 하루 평균 30만원 남짓한 수익을 올린다. 110m 구간에 어묵, 씨앗호떡, 해산물 버거, 단팥죽, 유부전골, 짜요, 미고랭, 케밥, 사탕수수 등 먹을거리와 관광기념품을 다루는 30개 매장이 자리했다. 전국 첫 상설 야시장으로,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전통문화와 신세대를 겨냥한 무대를 마련하는 등 갖가지 공연으로 손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남 목포시는 남진야시장을 건립 중이다. 이곳 출신인 인기 가수 남진(69)을 콘셉트로 삼았다. 인근 갓바위, 삼학도, 유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목포만의 세계로 유혹한다는 것이다. 산정동 자유시장 785㎡(238평)에 ‘목포 5미’(홍어, 민어, 낙지, 갈치, 꽃게) 음식점을 포함한 깔끔한 현대식 시설을 오는 11월 개장한다. ●행자부 6월까지 대상 선정… 내년 2월 ‘오픈’ 지원 행정자치부는 올해 육성지원 대상 야시장을 다음달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 지방자치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행자부는 6월까지 대상을 선정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등 준비 절차를 밟아 늦어도 내년 2월 문을 열도록 돕는다. 선정된 시장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지방비 5억원 등 10억원 이상이 지원된다. 앞서 2013년 전주 남부야시장, 부산 깡통야시장, 지난해 목포 남진야시장과 경북 경주시 중앙야시장,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야시장을 각각 선정했다. 김성렬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다문화가족들의 매장 운영 참여로 주민 화합을 꾀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물론 젊은이들의 활력으로 넘쳐 나는 덕분에 가뜩이나 내리막길을 걷는 인접한 재래시장 상권에도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비리·성추문에 무너지는 軍] 군의관, 화장실서 간호장교 성추행

    해군 중령이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구속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역을 앞둔 군의관이 회식 도중 간호장교를 성추행한 사실도 뒤늦게 드러났다. 군 당국이 성폭력 가해자는 군에서 퇴출한다는 내용의 성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했지만 장기 복무자에 초점을 맞춰 군의관과 같은 단기 의무복무 장교의 기강 관리는 허술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군 검찰이 부산의 한 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군의관 A대위를 성추행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대위는 지난달 말 자신을 포함한 군의관 4명과 간호장교 4명이 식당에서 회식하던 도중 화장실 등에서 쉬고 있던 여군 간호장교 B대위를 뒤에서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A대위는 이달 말 전역을 앞두고 있다. B대위는 A대위를 뿌리치고 부대로 복귀해 성추행 사실을 보고했고, 군 당국은 현재 회식 참석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사설] 잇단 해군 性범죄, 말로만 ‘무관용’ 원칙이라 그런가

    해군 장교의 성(性)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군 수뇌부가 성 군기 확립을 아무리 외쳐도 일반 잡범들보다 못한 해군 장교들의 추한 민낯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상명하복으로 운영되는 군이 맞나 싶을 정도다. 기강해이는 회복 불능의 심각한 수준에 이미 이르렀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해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경기도 모 부대 소속 해군 중령(46)이 여군 하사(22)를 부대 인근 식당으로 불러내 소주 2병을 곁들인 식사를 함께 한 뒤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잇달아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다. 이 하사는 이 과정에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중령의 강요를 거절하지 못해 술자리와 모텔에 끌려갔다고 한다. 해군의 성범죄는 최근 일어난 것만 해도 일일이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지난해 3월에는 초계함에서 대위가, 7월에는 호위함 함장(중령)이, 12월에는 해사 장교 2명이 각각 여군 장교나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했다. 올 들어서는 현역 해군 중장과 준장이 골프장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강요하는 부적절한 처신을 해서 징계를 받았다. 이번 사건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7일 군내 성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한 뒤 일주일도 채 안 돼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더 충격적이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도 지난 2일 해군 장교들의 성범죄와 관련해 “결혼한 남자인데도 남의 여자를 탐하는 함정장들, 처와 자식과 약속한 것은 뭐냐”면서 “이 또한 도둑질”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군 수뇌부가 아무리 강도 높게 의식 개혁을 요구해도 현장에서는 전혀 말발이 먹히지 않은 셈이다. 전직 참모총장 두 명이 군납 비리로 구속된 해군에서 성범죄도 끊이지 않으니 해군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국방부는 성폭력 가해자에게 ‘원아웃 원칙’을 적용하고, 상관이 지휘·감독하는 부하와 성관계를 가지면 군형법으로 엄격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해군 장교들의 성범죄가 근절되지 않는 것은 말과는 달리 솜방망이 처벌 때문은 아닌가. 캐디에게 춤과 노래를 시킨 것만 봐도 성희롱이 명백한데, 정직 1개월 처분에 그친 것은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이다. 이미 발표한 성범죄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해야 한다. 죄질에 따라서는 군인연금을 몰수하고 패가망신할 수준의 가중 처벌도 필요하다고 본다. 해군은 지금 창군 이래 가장 큰 위기다.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와 모텔 데려가…”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와 모텔 데려가…”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와 모텔 데려가…”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은 19일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해군 모 부대 소속 A 중령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 부대 지휘관인 A 중령은 지난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 B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를 받고 있다. A 중령은 사건 당일 B 씨를 불러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뒤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B 씨가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헌병대에 접수됐다. 해군은 A 중령의 보직을 해임했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해군은 “간부의 성폭력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승용차+모텔 성폭행 시도 ‘어떤 처벌 내려지나?’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승용차+모텔 성폭행 시도 ‘어떤 처벌 내려지나?’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모 부대 소속 중령이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됐다. 해군은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A중령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된 A중령은 해당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 중이다. 그는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군에 따르면 A중령은 사건 당일 여군을 불러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여군이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해군은 A중령의 보직을 해임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사진 = 서울신문DB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뉴스팀 chkim@seoul.co.kr
  • 말뿐인 性군기… 해군 중령, 女부사관 성폭행 미수

    해군 중령이 직속 부하인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긴급 체포됐다. 지난 1월 육군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발생한 일로, 군 당국의 잇단 성폭력 근절 대책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해군은 19일 부하 여군 하사를 성폭행하려 한 경기도 모 부대 A중령(46)을 긴급 체포한 뒤 군 형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중령은 지난 13일 부하 여군 하사와 저녁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승용차와 인근 모텔에서 성폭행하려다 피해자의 다리 부분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중령은 여군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먼저 제의했고, 소주 2병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로 데려가 1차로 성폭행을 시도했고, 실패하자 모텔로 데려가 2차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여군의 저항으로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피해 여군이 지난 17일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헌병대에 접수됐다. 해군 관계자는 “가해자는 혐의를 대체적으로 인정하나 피해자 동의하에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라면서 “피해자는 그렇지 않다고 진술해 군 형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군 형법은 강간 등 상해·치상의 경우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해 부하 병사의 가혹행위를 파악하고도 처벌하지 않은 혐의로 국방부 예하 부대 소속 B준장을 조사하고 있다. 가해자인 병사는 지난해 5월 전역한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은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겨 현재 민간인 신분인 가해자가 조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 모텔에서 단 둘이…”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 모텔에서 단 둘이…”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 중령 “승용차, 모텔에서 단 둘이…”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은 19일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해군 모 부대 소속 A 중령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 부대 지휘관인 A 중령은 지난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 B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치상)를 받고 있다. A 중령은 사건 당일 B 씨를 불러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 뒤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B 씨가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은 것을 계기로 헌병대에 접수됐다. 해군은 A 중령의 보직을 해임했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해군은 “간부의 성폭력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승용차+모텔 성폭행 시도 ‘어떻게 알려졌나 봤더니..’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승용차+모텔 성폭행 시도 ‘어떻게 알려졌나 봤더니..’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19일 해군은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A 중령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해군에 따르면 이 부대 지휘관인 A 중령은 지난 13일 자신 휘하의 여군 부사관 B 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강간치상)를 받고 있다. 당시 A 중령은 B 씨를 불러 영외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가진 뒤 자신의 차량과 모텔에서 성폭행을 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B 씨가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이 일을 털어놓으면서 사건이 헌병대에 접수됐다. 해군은 A 중령을 보직 해임했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A 중령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임을 강조했다.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사진 = 서울신문DB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뉴스팀 chkim@seoul.co.kr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도대체 무슨 일이?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도대체 무슨 일이?

    해군 모 부대 소속 중령이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됐다. 해군은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A중령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된 A중령은 해당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 중이다. 그는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군에 따르면 A중령은 사건 당일 여군을 불러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충격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충격

    ’여군 부사관 성폭행하려다 체포’ 해군은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모 부대 소속 A중령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다 체포된 A중령은 해당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 중이다. 그는 13일 저녁 자기 수하에 있는 여군 부사관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군에 따르면 A중령은 사건 당일 여군을 불러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승용차와 모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여군이 부대 내 여성고충상담관에게 자신이 당한 일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해군은 A중령의 보직을 해임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강철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

    [밀리터리 인사이드] 강철이 아름답다고 느낄 때

    모든 무기는 인명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군용 무기를 볼 때 많은 이들이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가운 금속 위주의 현대 무기 느낌은 ‘서늘하다’는 표현 이상일 겁니다. 무기에 반감을 가진 분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군도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수많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실제 훈련 현장에서 화력 시범을 보일 때는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폭음 때문에 보는 이는 물론 직접 장비를 다루는 우리 장병들도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무기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언듯 보면 무기와 아름답다는 표현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여기 사진들을 보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제5포병여단이 보유한 M270 MLRS(대구경 다련장) 전투사격 훈련 모습입니다. 자욱한 연기와 화염이 차량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요. 이 장비는 1분 안에 12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32km로 가장 짧은 기본형 ‘M26’ 로켓 한 발에만 무려 644개의 자탄(子彈)이 들어있어 ‘강철비’(steel rain)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형 로켓 한 발로도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을 초토화시킨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화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사진은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대대전술 훈련 중 105mm 견인포를 발사하는 모습입니다. 장병들은 무척 고생스러운 훈련이지만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견인포의 불꽃은 장엄함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최초의 여군 포병장교 홍지혜 소위가 사격지휘장교 임무를 수행한 훈련 모습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해병대 2사단의 ‘M48A3K’ 사격훈련 모습도 인상적인데요. 1970년대 말부터 보급된 노후 전차로, 군 전문가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지요. 군은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신형 전차 교체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전차들이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주력전차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노후전차여서 일부는 수리용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니 하루빨리 예산을 확보해 전면적인 교체가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군 종합전투훈련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 모습입니다.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 위를 지나는 전투기들이 작은 모형처럼 보이는데요. 지난해 처음으로 전력화된 국산 경공격기 FA-50이 F-15K, KF-16, F-4, F-5 등 다른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각각의 전투기 크기가 달라 한 눈에 구분이 될 것 같은데요. 아래는 FA-50에서 공대지 미사일인 AGM-65G(매버릭)을 발사하는 순간입니다. 최근 북한이 자체 개발했다고 선전한 경비행기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겠죠? 앞으로는 미국에서 들여올 F-35와 국산 차세대 전투기로 개발할 KF-X가 가세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F-15K 조종사들과 정비요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통해 영공을 수호하느라 땀흘리는 공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공중급유기 도입 사업, 이제 가격 입찰을 시작했는데요. 사진은 지난해 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공중 급유 훈련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열’이라고 하면 지휘관이 장병의 사기와 훈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세워놓고 경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전차나 장갑차가 주 전력인 기계화사단에서는 독특한 ‘기계화 장비 기동사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진은 K1A1 전차, K-9 자주포, K-21 보병전투차량이 참가한 육군 20사단 기동사열입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열을 맞춰 기동하는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장관이라고 하겠습니다. 눈이 오면 장병들은 설상 위장을 하게 되는데요. 육중한 전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꼭 병사가 흰 옷을 차려입은 듯 설상 위장을 한 육군 30사단 K1A1 전차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최정예 부대라고 하면 ’특전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외부에 공개된 훈련 내용만 해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요. 사진은 얼음물 속에서 진행하는 설한지 극복훈련입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하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들어가 K7 소음기관단총을 겨누는 특전사 장병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북한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비한 화생방 훈련을 받는 장병도 연막탄과 대비를 이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눈길을 끕니다. 을지문덕함을 비롯한 해군 2함대 함정이 종렬진(함대가 일렬로 늘어선 형태)으로 전술기동·사격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거대한 장벽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방산 비리 문제로 시끌시끌한 우리 해군이 다시 국민들 앞에 당당하게 우뚝 서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1)“힘들어 죽겠다”는 예비군 훈련장…무슨 일이? (2)군통령들의 꿈의 무대 ‘걸그룹 대첩’ (3)대한민국 육·해·공군 무기의 세계 (4)‘로보캅2’에 등장한 국산총 아시나요 (5)한국 vs 일본 군사력 우위 논쟁…진실은?
  • 대책없는 통일… 눈치보는 외교… 군기빠진 국방

    대책없는 통일… 눈치보는 외교… 군기빠진 국방

    박근혜 정부 외교·통일·안보 정책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선뜻 그렇다고 답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자국민이 북한에 억류됐는데도 이들을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오게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외교 역시 미국과 중국 같은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만의 독자적 외교역량 발휘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방분야는 참혹하다. 방산비리로 별들이 우수수 쇠고랑을 차는가 하면 북한이 이를 조롱하는 치욕적인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26일 평양에서 우리 국민인 김국기, 최춘길씨를 간첩혐의로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이던 목회자로 알려졌다. 앞서 2013년 10월에는 우리 국민인 김정욱 선교사가 북한 당국에 억류됐다. 3명이나 되는 자국민이 북한에 억류됐지만 정부가 이들의 석방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지난 30일 “현재로서는 미국과 같은 특사를 활용해 억류된 우리 국민을 석방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2009년 9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북한에 보내 여기자 2명을 귀환시키고 2010년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아이잘론 말리 곰즈의 석방을 위해 평양행을 선택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문제는 이들의 석방을 위해 남북대화 재개 시 의제로 올리겠다는 안이한 인식을 정부가 보인다는 점이다. 정부 관계자는 31일 “북에 억류된 국민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남북 간 대화가 재개된다면 석방과 송환을 의제로 올려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할 정도다. 또 국제기구를 통한 송환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안은 결여된 상태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에 억류된 국민에 대해 이렇다 할 보호조치가 없다”며 “이들을 석방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도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외교 역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정부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놓고 미국의 눈치를 보고 시기를 저울질하다 가입해 놓고도 정작 이를 ‘최적의 적절한 시점’에 가입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 등이 잇따라 AIIB 가입을 선언해 효과를 극대화한 반면 한국은 몸값을 높이는 데 실패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주와 브라질, 러시아 등이 잇따라 AIIB에 가입해 AIIB 내 한국 지분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그런데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19세기적 사고방식에 젖어 고래싸움의 새우나 샌드위치 신세인 것처럼 표현한다”며 강변하고 있다. 미국이 추진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논란은 팀워크 부재로 이어졌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중국을 향해 “주변국이 우리의 국방안보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발언을 내놨다. 지나치게 강한 메시지가 나가면서 외교적 파장이 일자 국방부와 외교부는 이를 진화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일부에서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이 문제를 놓고 격렬한 토론이 벌어지기 전에 메시지가 나가면서 혼선을 빚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국방 분야는 한숨이 나온다. 통영함 사건을 계기로 방위사업비리합동수사단이 출범한 지 4개월 만에 예비역 장성 8명이 구속 혹은 불구속 기소됐다. 떨어진 별만 21개다.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은 2008년 STX그룹이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을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주는 과정에서 노골적으로 뇌물을 요구했다가 쇠고랑을 찼다. 천모 예비역 공군 중장은 항공기 부품 수입판매업체 부회장으로 취업해 전투기의 고가 부품을 교체·정비한 것처럼 꾸며 240억여원을 가로챘다. 지난 1월에는 육군 11사단 예하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성군기 위반도 계속됐다. 방산비리에다 끊임없이 성추문이 이어지는데도 인사철을 앞두고 일부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담긴 투서와 함께 관련업체로부터 상품권을 받았다는 루머가 난무하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북한이 우리 군을 조롱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노동신문은 지난 17일 “군 상층부 것들이 막대한 돈을 받아먹고 불량 군수품을 사들이도록 한 결과 괴뢰 군부대들에서 전투 기술기재 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거나…”라고 보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여군 성추행’ 육군장성 신상정보 공개 첫 판결

    부하 여군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육군 장성이 옥살이에 이어 신상정보도 공개하게 됐다. 국방부는 3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군인 등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 17사단장 송모 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성범죄자 신상 정보 등록을 하도록 고지했다”고 밝혔다. 현역 장성이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판결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는 대법원이 지난 1월 5일 군형법상 강제 추행범도 신상정보 공개 대상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송 소장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女보디가드 연상케 하는 시리아 ‘여성 여단’ 공개

    女보디가드 연상케 하는 시리아 ‘여성 여단’ 공개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 ‘국가방위를 위한 암사자들’(Lionesses for National Defence)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이 여성 여단은 반군의 방어지역을 찾아내고 검문을 하거나 실제 전투에 참여해 반군을 격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3년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여단에는 이란에서 훈련을 받은 엘리트군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 것은 2013년으로, 당시 이들은 짙은 화장에 하이힐 전투화를 신고 아사드 대통령 초상화 앞에서 행진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 여군 여단의 모습에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보좌했던 여성 보디가드가 연상된다”고 전한 바 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시작됐으며, 4년간 지속된 전쟁 탓에 국민의 80%가 빈곤층인 ‘빈곤국가’로 전략했다. 내전이 시작된 이래 사망자는 21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돼 이를 각성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성범죄 공무원 벌금형 땐 퇴출

    성범죄 공무원 벌금형 땐 퇴출

    교원과 공무원, 군인은 앞으로 성폭력 범죄로 벌금형만 선고받아도 당연퇴직 대상이 된다. 정부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여성가족부, 인사혁신처, 교육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경찰청 등 11개 부처 합동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 근절대책’을 심의, 확정했다. 지난 1월 육군 여단장의 부하 여군 성폭행 사건과 지난해 12월 서울대 교수의 제자 성추행 사건 등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 사건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대책이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가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과 군인의 당연퇴직 사유를 현행 ‘금고 이상 형벌’에서 ‘벌금형 이상의 형벌’로 개정하는 등 성폭력 범죄자를 엄중처분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경우 당연퇴직되는 국·공·사립 교원에 대해 모든 성폭력 범죄로 유죄판결받은 경우 형량에 관계 없이 교직에서 당연퇴직시키고 임용도 제한하는 내용으로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징계 양형 기준도 상반기 중 강화해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군인과 교원,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할 방침이다.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립학교 교원이 징계 없이 의원면직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발의된 가운데 법 개정 전에도 이 같은 내용이 적용되도록 대학별 정관 개정을 권고하기로 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이 여단은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5] “로켓포 발사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시리아 여군의 카리스마 눈빛

    [포토+5] “로켓포 발사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시리아 여군의 카리스마 눈빛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이 여단은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보디가드 연상케 하는 시리아 ‘여성 여단’ 공개

    女보디가드 연상케 하는 시리아 ‘여성 여단’ 공개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 ‘국가방위를 위한 암사자들’(Lionesses for National Defence)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이 여성 여단은 반군의 방어지역을 찾아내고 검문을 하거나 실제 전투에 참여해 반군을 격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13년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여단에는 이란에서 훈련을 받은 엘리트군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 것은 2013년으로, 당시 이들은 짙은 화장에 하이힐 전투화를 신고 아사드 대통령 초상화 앞에서 행진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 여군 여단의 모습에서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보좌했던 여성 보디가드가 연상된다”고 전한 바 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시작됐으며, 4년간 지속된 전쟁 탓에 국민의 80%가 빈곤층인 ‘빈곤국가’로 전략했다. 내전이 시작된 이래 사망자는 21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돼 이를 각성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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