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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학생 4명 포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학생 4명 포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진도 여객선 참사 속보>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 학생 4명 포함”…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너무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올 듯. 슬프고 우울하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이번 사건의 원인 정확하게 규명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진도 여객선 참사>세월호 구조 현황 “에어포켓만이 희망” 단원고 생존자·사망자 명단…사망자 추가확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그래도 살아날 수 있는 희망이 보인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힘내세요. 침착하게 구조작업 진행하길 바랍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기적이 일어날 것 같다. 힘내시고 꼭 빠져나오길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구조…사망자 추가 확인 이어져 총 9명·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구조…사망자 추가 확인 이어져 총 9명·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진도 여객선 침몰>“에어포켓 만이 희망” 세월호 구조…사망자 추가 확인 이어져 총 9명·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전날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JTBC ‘뉴스9’의 손석희 앵커는 자사 앵커 발언 논란과 관련해 “책임자이자 선임 앵커로서 제가 배운 것을 후배 앵커에게 전해주지 못한 것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던 중 생존자가 희박하다는 소식을 전하며 약 10초 동안 고개를 숙이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에어포켓 만이 희망, 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제발 구조 인원이 더 나오기를 빕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구조 작업 빨리 진척돼야 하는데 답답하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JTBC 손석희 앵커 10초 침묵, 앵커 논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선장 과실 가능성은?”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선장 과실 가능성은?”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선장 과실 가능성은?”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에어포켓 만이 희망, 살아돌아오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에어포켓 만이 희망, 에어포켓 속에 있다면 살아있을텐데 너무 떨린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에어포켓 만이 희망, 무리한 변침이 원인이라면 과실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 재개”…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 재개”…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진도 여객선 참사 속보>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 재개”…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학생들이 더 많이 살아 나와야 할텐데”,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걱정되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작업 하시는 분들도 너무 힘들텐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속보]세월호 침몰사고 ‘변침’ 원인 제기…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정말 안타까운 사고”,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구조작업에 혼신을 다하는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변침 원인 제기,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다음에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구조자·사망자 명단…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속보]구조자·사망자 명단…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속보]구조자·사망자 명단…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너무 슬프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왜 이런 일이 생기는 지.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세월호 생존자 통화·문자 “에어포켓만이 희망”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생존자 명단 공개

    [속보]세월호 생존자 통화·문자 “에어포켓만이 희망”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생존자 명단 공개

    [속보]세월호 생존자 통화·문자 “에어포켓만이 희망”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생존자 명단 공개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에어포켓만이 희망이 될 듯”,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빨리 구조작업이 이뤄져야 할텐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안타깝지만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 경찰 11년만에 무슬림 사찰팀 없앤 날

    무슬림 인구가 급증하면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 영국이 정반대 길을 선택했다. 미국 뉴욕경찰(NYPD)은 무슬림 전담 사찰팀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지만 영국은 무슬림 과격주의를 가르치는 학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경찰이 무슬림 사찰팀을 폐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무슬림 인구가 0.8%(2010년 기준)에 불과하지만 2001년 9·11 테러 이후 무슬림에 대한 경계심이 늘어났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1월 취임하면서 사찰팀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2011년 무슬림 사찰팀이 폭로되면서 인권 단체와 무슬림들이 거세게 비난했고, 법원에 소송도 제기했기 때문이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성명에서 “경찰과 무슬림 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무슬림 사찰팀은 잠재적인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겠다며 2003년부터 뉴욕 자치구의 이슬람 사원, 대학, 식당 등의 동향을 감시했다. 알바니아인, 이집트인, 동남아시아인 등 무슬림이면 무조건 사찰 대상이었다. 반면 신생아 10명 가운데 무슬림이 1명에 달할 정도로 무슬림 인구 비율이 높은 영국은 무슬림 과격주의를 가르치는 버밍엄의 25개 학교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더 타임스 등에 따르면 마이클 고브 교육장관은 교육청 조사관에게 조사를 명령했으며, 이달 초 버밍엄을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급진주의자들에 의한 교육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버밍엄 지역의회가 지난해 접수한 투서에서 비롯됐다. 투서에는 일부 학교가 무슬림 과격파에 의해 장악됐으며, 무슬림이 아닌 교사나 여교사를 따돌린다고 써 있다. 투서는 무슬림 과격파의 이런 전략을 ‘트로이의 목마’라고 명명했다. 영국 교육부는 맨체스터, 브래드퍼드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슬림과 인권 단체들은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세월호 구조 에어포켓만이 희망” 사망자 추가 확인·생존자 명단 공개

    “세월호 구조 에어포켓만이 희망” 사망자 추가 확인·생존자 명단 공개

    <진도 여객선 참사>“세월호 구조 에어포켓만이 희망” 사망자 8명 추가 확인·생존자 명단 공개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앞으로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구조작업 조금 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구조 에어포켓 만이 희망,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 모두가 기도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속보]에어포켓 만이 희망…생존자 명단 공개·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1시 현재 9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이날 세월호 안에 갇힌 것으로 알려진 학생이 학부모와 전화통화와 문자를 했다는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구조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등에 따르면 단원고 2학년 6반 김수환 군은 16일 저녁 10시 30분 전화통화로 “6반이 있는 곳에는 물이 안들어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시민은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생존자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락실 근처에 4명 정도가 살아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도 생존자들의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실종자 대부분이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공간’인 이른바 ‘에어포켓’이 유일한 희망으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 등 승무원을 밤새 조사한 해경 여객선 침몰사고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을 ‘무리한 변침’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變針)은 여객선이나 항공기 운항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항로를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 무리한 변침을 하다 1, 2층에 실린 화물 컨테이너와 승용차 등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충격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가 반드시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에어포켓 속에 많은 학생들이 있을 것으로 믿어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말 국가적인 사고다. 빨리 피해대책 마련해줘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진도 여객선 참사 속보>세월호 사망자·구조자 명단 “교사 학생 등 사망자 추가 확인”…총 8명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남서쪽 3㎞ 해상에서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5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가운데 17일 오전 6시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사고로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8명이 숨지고 290여명이 실종됐으며 179명이 구조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교사 3명과 학생 75명 등 78명이 구조됐다. 475명의 탑승자 중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4명이 포함돼 있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신원미상 남성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해경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한때 중단했던 선체 수색작업을 조명탄을 쏘며 재개했으나 침몰 여객선 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민·관·군·경은 경비정과 함선, 어선 등을 동원하고 해군 특수부대와 해경 요원 등을 투입해 실종자 구조 및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해군 상륙강습함 ‘본험리타드호’도 투입됐다. 침몰한 여객선 인양작업은 이르면 18일 오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한때 구조자 수를 368명으로 발표했다가 오후 들어 실종자 수를 293명이라고 발표하는 등 구조자 및 실종자 수 등 집계에 혼선을 빚어 대형사고 수습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단원고와 관할 경기도교육청도 한때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발표, 자녀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앞으로 이런 참사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참혹한 사건이”,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세계일보가 보도한 구조자 명단이다. ▲목포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윤호실(55), 권지영(6·여), 박은경(45·여), 강인한(57), 김규찬(61), 유호실(59) ▲진도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소형(28), 전영문(61), 장은옥(50), 한승석(38), 구성민(17), 김정근((60), 김수빈(17), 김민경(18·여), 박승용(59), 강병기(41), 이준석(69), 신영자(71), 전영준(61), 손주태(58) , 이한일(17), 웰리 갤리(45), 알렉스(40·여), 박기호(60), 이수진(88·여), 박솔비(17·여), 김도연(17·여) ▲해남한국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정호(23), 구성민(17), 임대현(17), 권지혁(17), 김민찬(17),한상혁(17),,고현석(16),,한의민(17), 이종범(16), 고영창(17), 김선우(17), 안민수(17),,김용빈(17), 박찬길(18),,한승석(38), 박호진(17), 송광현(16), 임현민(17), 김승재(17) ▲진도 실내체육관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김도연(학생), 강봉길, 고성태, 고영광(학생), 고현석(학생), 구본희, 구성민(학생), 권상환, 권지혁(학생), 김계숙(62), 김관수(47), 김대현, 김도영(50),김동수(49), 김민경(학생), 김민찬(학생), 김민철(학생), 김병규(53), 김병기(41), 김선우(학생), 김성묵, 김성면(학생), 김성민(37), 김소형, 김수빈(학생),김승래(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학생), 김승재(49), 김용빈(학생), 김유한(학생), 김정근(60), 김정호(23), 김종임, 김종황, 김주희(학생), 김채은(학생), 박기호(48), 박세웅, 박슬비(학생), 박승용(59), 박준혁(학생), 박준후, 박후진(학생), 변우복, 손지태(58·선원), 송광현(학생), 신영자(71), 안민수(학생), 양보성(45), 양인석, 오의준(21), 왕봉영, 이민서(학생), 이수진, 이영재(5), 이예련(교사), 이원일, 이종병(학생), 이종섭, 이준석(69), 이대주, 이한일(학생), 임대현(학생), 임은영(44), 임형민(학생), 장은복(50), 전병삼, 전영준(52), 정기상(56), 정영문(61), 정찬진, 조요섭(8), 차은옥, 최민지(학생), 최은수(41), 최은수, 최재영(50), 최찬열, 한상혁(학생), 한승석(38), 한승우(학생), 한희민(학생), 홍영대(42) ▲해남종합병원 진도 여객선 구조자 명단 최세영(49), 전현신(17·여), 이용주(70) ▲사망자 명단 선사 여직원 박지영(22), 안산 단원고 정차웅(17), 안산 단원고 임경빈(17), 안산 단원고 권오천(17), 안산 단원고 여교사 최혜정(25), 안산 단원고 박성빈(1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대 여교사, 교실서 미성년 제자의 은밀 부위를…화들짝

    40대 여교사, 교실서 미성년 제자의 은밀 부위를…화들짝

    40대 수학교사가 남자 제자와 부적절하고 변태적인 육체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텍사스 중학교 수학교사인 코리 앤 롱(43)이 17세미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텍사스 휴스턴 해리스 카운티에 위치한 호퍼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진 코리는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5세 남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의 진상은 해당 남학생의 같은 반 친구가 우연히 빈 교실에서 코리가 남학생을 체벌한 뒤 무릎에 앉는 등 변태적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한 뒤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해리스 카운티 검찰 측에 따르면, 코리는 해당 남학생과 작년 11월 빈 교실에서 구강성교를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단 여기에 강제성이 있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이 우선이다. 즉시 해당 교사를 직위 해임하고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코리에게 책정된 보석금은 3만 달러(약 3,200만원)며 법정 출두는 올 4월로 예정돼있다. 사진=뉴욕데일리뉴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41세 美 女교사, 패스트푸드 매장서 남학생들 성폭행 혐의로 구속

    41세 美 女교사, 패스트푸드 매장서 남학생들 성폭행 혐의로 구속

    41세의 중년 여교사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남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파문이 일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만 2명이다. 문제의 여교사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체포되기 직전 사표를 제출했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중년 여교사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 등에 따르면 매킨토시카운티 아카데미 고교에 재직하는 로리 퀴글리(41)라는 수학 교사는 자신이 지도하는 상급반 남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 학생만 2명. 이 여교사는 피해자들과 지난 2012년 가을 3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특히 여교사가 와플하우스에서 제자와 성관계를 하는 등 범행의 대담성으로 비춰 피해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그는 2005년부터 이 학교에서 줄곧 근무했으며,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주 체포되기 직전 사표를 제출했다. 법원은 그가 전화, 이메일, 소셜미디어로 학생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거주지를 자택과 카운티 경계로 제한했다. 당국이 퀴클리 교사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한 것은 교직원과 학생 간 성적 접촉을 금지한 조지아주 법에 따른 것이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는 만 16세가 되면 쌍방의 동의하에 성인과 성관계를 할 수 있으나, 그 상대가 교직원일 경우는 불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9세 女교사,14세 제자와 10여 차례나...

    39세 女교사,14세 제자와 10여 차례나...

    미국 뉴욕에 있는 한 중등학교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여교사가 14세 남학생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전격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뉴욕 현지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경찰(NYPD)은 지난 19일 오후, 이 학교에 잠복해 있다가 수업이 끝남과 동시에 크라라 소모디(39) 여교사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 이날 소모디 교사가 체포된 이유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학교에 다니는 14세 남학생의 진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학생은 이날 ‘언어 치료’ 수업 시간에 담당 교사가 전날 있었던 일을 각자 발표해 보라고 하자 “어제 여자친구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관계도 맺었다”고 발표하고 말았다. 담당 교사가 그 ‘여자친구’가 누구냐고 묻자 이 남학생은 당당히 소모디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에 충격을 받은 담당 교사는 이 사실을 즉각 학교에 알렸고 학교 측은 NYPD에 신고함으로써 경찰이 출동해 이 여교사를 전격 체포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여교사는 경찰 조사 결과, 이 남학생의 집과 복도 등에서 10여 차례의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학교 측은 즉시 이 여교사를 직무 정지하고 판결 결과에 따라 파면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실이 전해지자 일부 학부모들은 “매우 훌륭한 선생님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특히, 소모디 교사의 오랜 남자친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혐의는 100% 잘못된 것”이라며 “소모디는 절대 남을 해칠 사람이 아니며 지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남자친구는 “9살 된 소모디의 딸이 큰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해 아직 이 같은 사건을 말하지 않았다”며 “아직 어린아이인 딸은 엄마가 일 때문에 집에 못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모디 교사는 현재 아동 성폭행 및 아동 보호 관련 법률 위반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1일 오후에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여교사, 남학생들과 바람 피운다” 트위터 글 일파만파

    “여교사, 남학생들과 바람 피운다” 트위터 글 일파만파

    여교사가 남학생들과 항상 바람을 피운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징계 위기에 처한 고등학생들이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처벌을 면하게 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시민단체는 문제를 일으킨 고등학생들에 대한 징계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학생들의 진로에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며 징계 철회를 요구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죄는 학생들이 지어놓고 비난은 학교가 받고 있는 상황이 불합리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미국 오리건주 매케이 고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이달 초 트위터에 한 여교사가 “항상 남학생들과 바람을 피운다”는 글을 올린 게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에 다른 학생들은 ‘좋아요’를 누르거나 리트윗했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관할 교육청은 교사를 상대로 사이버 왕따 폭력을 행사한 20명을 이틀간의 유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문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이 사안에 개입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연맹의 오리건 지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항의서한을 발송, 정학 처분은 미국 헌법에서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명백히 침해하는 것이라며 징계 취소와 함께 대학 진학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학생부에서 비위 사실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학교 측은 이번 정학 조치는 고교 졸업 후 사회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문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생부에 오점이 생기면 대학 진학과 장학금을 받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죄는 학생이 지어놓고 벌과 비난은 학교가 뒤집어쓰는 상황이 되자 교육청은 정학 처분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현지 매체인 KOIN과 USA투데이가 전했다. 미국에서 언론 출판과 표현의 자유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넓게 보장받고 있다. 공공건물 폭파 협박 같은 구체적이고 명백한 위협에 해당하지 않는 한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 미국 법원의 태도다. 연맹 측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징계가 아니라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켜 전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트위터와 루머 확산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교 교사가 교장·교감 폭행…경찰 수사 착수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 광산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A교사가 상급자인 교장과 교감 및 동료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장과 교감, 교사 등은 지난해 12월 24일 학교 근처 식당에서 회식을 마치고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대화하던 중 학생 지도 문제를 두고 승강이를 했으며 이 때 A교사가 교장과 교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이를 말리던 여교사도 A교사가 휘두른 팔에 맞아 장기간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중순 교사 폭행사실을 파악하고서도 3월이 되도록 해당 교사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 학교 일부 교사들은 학생지도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어려움이 있을 경우 학생들에게 자퇴를 종용, 이를 거부하면 퇴학처분할 것을 학교장에게 요구했으나 교장·교감은 퇴학처분 학생이 많을 경우 학교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등 이유로 거부해 갈등이 증폭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교육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지난 1월 이 학교에서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있으면 교사들이 자퇴를 강요한다는 제보를 받고 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교사 등의 폭력사건을 인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감사와 별도로 경찰은 당사자들을 상대로 가해와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A교사에 대한 상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피해자 신고나 고소가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A교사와 학교 측이 잦은 갈등을 빚어온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상해라면 피해자 조사를 거쳐 수사가 가능하다”며 “교육청에서도 조치를 취할 예정인 만큼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뻔뻔한 양다리 男교사

    아파트 구입을 상의한 데다 서로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한 연인은 암묵적으로 약혼에 합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단독 최정인 판사는 여교사 A씨와 부모가 동료 교사 B씨와 그의 부모를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에서 “총 2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초부터 A씨와의 교제를 시작한 B씨는 학교 근처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A씨에게 조언을 구하고 동·호수를 알려 주는 등 구체적 내용을 상의했다. 그러나 B씨는 A씨뿐 아니라 같은 학교 여교사 C씨와도 사귀며 ‘양다리’를 걸친 상태였다. 피임 없이 B씨와 성관계를 맺은 두 여성은 2012년 3월쯤 동시에 임신을 했다. 그러자 B씨는 C씨를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A씨에게는 자신의 건강이 나쁘고 돈이 없다고 설득해 낙태를 유도했다. 이후 B씨는 C씨와 결혼했다. A씨는 “약혼이 부당하게 파기됐다”며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최 판사는 “B씨가 A씨에게 장차 신혼집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의 구입 및 자금 마련 상황을 상세히 알려 주며 상의했고, 그 직후 서로 피임 조치 없이 성관계를 가진 점을 종합해 보면 두 사람 사이에 묵시적으로 약혼의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신혼집 상의 후 피임없이 성관계…법원 “약혼 합의”

    아파트 구입을 상의한 데다 서로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까지 한 남녀는 묵시적으로 약혼에 합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가정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단독 최정인 판사는 여교사 A씨와 부모가 동료 교사 B씨와 그의 부모를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에서 “총 2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초부터 사귄 두 사람은 학교에 알려진 커플이었다. B씨는 학교 근처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A씨에게 조언을 구하고 동·호수를 알려주는 등 구체적 내용을 상의했다. B씨는 A씨가 다른 학교로 옮기자 “옆에 못 있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글이 담긴 꽃바구니와 선물을 보내며 위로했다. 하지만 B씨는 A씨뿐 아니라 같은 학교 여교사 C씨와도 사귀고 있는 상태였다. B씨와 피임 없이 성 관계를 가진 두 여성은 2012년 3월쯤 동시에 임신을 했다. C씨를 선택하기로 마음 먹은 B씨는 자신의 건강이 나쁘고 돈도 없다며 A씨를 설득해 아이를 낙태하도록 했다. 이후 B씨는 C씨와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A씨가 이 사실을 알고 교육청에 진정서를 냈지만 B씨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고 다른 학교로 전출되는 것으로 상황이 봉합됐다. 결국 A씨는 “약혼을 부당하게 파기했다”며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최 판사는 “B씨가 A씨에게 장차 신혼집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의 구입 및 자금 마련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며 상의했고 그 직후 서로 피임 조치 없이 성관계를 가진 점을 종합해보면 두 사람 사이에 묵시적으로 약혼의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B씨의 부당한 약혼 파기로 A씨와 부모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명백하며 B씨는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최 판사는 다만 “B씨의 부모가 두 사람의 약혼이 성립한 사실을 알았는데도 부당하게 임신 중절을 강요해 약혼을 파기했다는 증거는 없다”며 이들에 대한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男교사, 동료 女교사 2명과 동시 성관계 갖더니…

    男교사, 동료 女교사 2명과 동시 성관계 갖더니…

    한 남자 교사가 같은 학교 여자 교사 2명과 동시에 성 관계를 가졌다. 두 여교사는 역시 동시에 임신을 했다. 이 사실을 들은 남자 교사는 그 중 한 명을 선택해 결혼을 했다. 그러자 버림받은 여교사가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어떻게 결론이 났을까. 법원은 아파트 구입을 서로 상의한 데다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까지 한 남녀는 묵시적으로 약혼에 합의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버림받은 여성의 손을 들어주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단독 최정인 판사는 여교사 A씨와 A씨의 부모가 동료교사 B씨와 B씨의 부모를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에서 “총 25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초부터 사귄 두 사람은 학교에서 익히 알려진 커플이었다. B씨는 학교 근처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A씨에게 조언을 구하고 동·호수를 알려주는 등 구체적 내용을 상의했다. B씨는 A씨가 다른 학교로 옮기자 “옆에 못 있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글이 담긴 꽃바구니와 선물을 보내며 위로했다. 그러나 B씨는 당시 A씨뿐 아니라 같은 학교 여교사 C씨와 ‘양다리’를 걸친 상태였다. B씨와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한 두 여성은 2012년 3월쯤 동시에 임신을 했다. C씨를 선택하기로 마음 먹은 B씨는 자신의 건강이 나쁘고 돈도 없다며 A씨를 설득해 아이를 낙태하도록 했다. 이후 B씨는 C씨와 결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A씨가 이 사실을 알고 교육청에 진정서를 냈지만 B씨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고 다른 학교로 전출되는 것으로 상황이 봉합됐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약혼을 부당하게 파기당한 경우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최 판사는 “B씨가 A씨에게 장차 신혼집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아파트의 구입 및 자금 마련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며 상의했고 그 직후 서로 피임 조치 없이 성관계를 가진 점을 종합해보면, 두 사람 사이에 묵시적으로 약혼의 합의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B씨의 부당한 약혼 파기로 A씨와 부모가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명백하다”며 “B씨는 위자료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최 판사는 다만 “B씨의 부모가 두 사람의 약혼이 성립한 사실을 알았는데도 부당하게 임신 중절을 강요해 약혼을 파기했다는 증거는 없다”며 이들에 대한 위자료 청구는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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