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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셀러’ 이정호 “표절? 왜곡된 시선이 문제”

    ‘베스트셀러’ 이정호 “표절? 왜곡된 시선이 문제”

    11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정호 감독은 “뒤로 갈수록 끝없이 궁금해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런 영화를 완성한 것 같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이 데뷔 작품인 이 감독은 “현장 조감독 생활 오래해서 현장에 대한 두려움은 크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조감독 때와는 다른 책임감을 느꼈다. 모든 것을 판단해야하는 점 쉽지 않았다.”고 신인감독으로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주연 배우 엄정화에 대해서 이 감독은 “엄정화는 개인적으로 팬이었다. 영화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엄정화를 보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영역을 보았다. 지금까지 배우 엄정화에 대해 알고 있던 게 작은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영화의 중심 소재인 표절에 대해서는 표절 자체에 대한 판단보다는 그것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선에 중점을 두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영화가)표절을 한 사람이나 당한 사람에 대한 비판이나 옹호를 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다. 극중 희수가 그 전에 표절을 했던 전력 때문에 다시 표절논란이 일었을 때 진위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왜곡된 시선으로 판단하는 사회의 시선을 드러내려고 했다.”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상이한 장르들을 연결하고 관통하는 역할을 백희수라는 인물이 맡고 있다. 백희수의 감정을 따라 영화를 보면 재밌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영화 ‘베스트셀러’는 2003년 영화 ‘령’, 2005년 ‘흡혈형사 나도열’ 등의 영화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이정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정호 감독은 ‘흡혈형사 나도열’ 이후에도 ‘좋지 아니한가’와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등의 영화에서 조감독을 맡으며 연출기량을 쌓았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감독 중 한 명으로도 꼽히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건강미인’ 엄정화, 블루 초미니로 ‘섹시하게~’

    [NTN포토] ‘건강미인’ 엄정화, 블루 초미니로 ‘섹시하게~’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베스트셀러’ (감독 이정호, 제작 에코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정화가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엄정화 류승룡 등이 출연하는 ‘베스트셀러’는 표절 낙인을 떼고 화려하게 재기하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외딴 마을 별장에서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이 또 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진실을 쫓는 그녀의 추적이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4월 중순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베스트셀러’ 가족들

    [NTN포토] 영화 ‘베스트셀러’ 가족들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베스트셀러’ (감독 이정호, 제작 에코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정화 류승룡 박사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정화 류승룡 등이 출연하는 ‘베스트셀러’는 표절 낙인을 떼고 화려하게 재기하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외딴 마을 별장에서 우연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쓴 소설이 또 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진실을 쫓는 그녀의 추적이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4월 중순 개봉된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깝동욱’ 김동욱 “영화 기대해 주세요”

    [NTN포토] ‘깝동욱’ 김동욱 “영화 기대해 주세요”

    10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동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오성 김동욱이 출연하는 ‘반가운 살인자’는 형사 같은 백수와, 백수 같은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코미디물로 4월 8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욱 “노출연기 부담 없었다”

    김동욱 “노출연기 부담 없었다”

    배우 김동욱이 ‘깝동욱’이란 신조 애칭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제작 영화사소풍)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동욱은 “‘깝동욱’이란 애칭을 이 자리에서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깝동욱’은 그룹 2AM 조권의 별명인 ‘깝권’을 잇는 별칭이다.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사랑받고 있는 조권과 ‘반가운 살인자’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 김동욱에게 네티즌들은 ‘깝’이란 단어를 선사했다. 김동욱은 “왜 ‘깝동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별명까지 얻으니 나도 내가 영화 속에서 얼마나 깝을 떨었을지 궁금해진다.”며 웃었다. 이번 작품에서 유난히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을 많이 선보인 김동욱은 “나 혼자 까부는 연기는 아니다. 배우들과의 호흡이 재밌게 보일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 ‘국기대표’, 드라마 ‘커피프린스’ 등에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의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김동욱은 ‘반가운 살인자’에서도 허술한 형사 정민으로 분했다. 특히 직장 상사에게 구타당하고, 엉덩이를 노출하는 등 코믹한 연기에 몸을 사리지 않았다. 김동욱은 “전작에서 제대로 노출을 했었다. 맞는 건 힘들었지만 노출은 부담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가운 살인자’에서 김동욱은 연기에만 열정을 불사르지 않았다. 그는 그룹 노브레인과 함께 영화의 로고송을 함께 불러 시선을 모은다. 김동욱은 “녹음실에게 내 노래를 녹음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작업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반가운 살인자’는 의욕만 앞서는 신참내기 ‘깝형사’와 셜록 홈스 못지않은 ‘CSI급 백수’의 연쇄살인범 추격기를 코믹하게 다룬다. 범인을 먼저 잡기 위해 좌충우돌 접전을 벌일 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오는 4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우리구 이슈]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2010 우리구 이슈]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올해 안에 지역에 위치한 모든 초등학교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둘째 아이부터 지급하는 출산양육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구가 교육과 복지 부문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말 지역 초등학생 전원에게 무료 급식을 시행하기 위해 올해 예산 32억여원을 편성했다. 하지만 구의회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반대해 무산됐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 초등학생 무료 급식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예산은 교육청이 부담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무료 급식이 실시되면 고소득층에 비해 저소득층의 체감 효과가 커 부의 재분배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면서 “구의회와 협의해 추경예산에 반영한 뒤 올 하반기부터 무료 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구늘리기 핵심은 교육의 질 중구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명문 학교 육성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이화외고 외에 이화여고와 성동고가 지난해 각각 자율형 사립고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정 구청장은 “관공서와 기업이 많아 상주 인구가 적다는 점은 교육 환경의 걸림돌”이라면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올해 안에 출산양육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구는 현재 둘째 아이(20만원)부터 열번째 아이(3000만원)까지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25개 자치구 중 가장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저소득층·노인·장애인·여성 등으로 세분화한 복지사업에도 발벗고 나섰다.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차상위계층(근로빈곤층)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하는 ‘행복더하기’는 2006년 처음 도입한 이후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정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동일대 성형·미용 관광특구로 지역 곳곳을 특구로 육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명동과 동대문이 각각 2000년과 2002년에 정부가 지정하는 관광특구로 선정됐다. 2007년에는 전국 최초로 영어교육특구로 지정됐다. 2008년에는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효도특구로 선포했다. 이어 올해에는 명동 일대에 대한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명동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관광지인 만큼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경제적 유발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도심 건축물에 대한 높이 규제를 완화하는 문제도 서울시 등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도심 건축물은 최고 90m까지 지을 수 있다. 그는 “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건물을 도심에 세우려면 높이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교통 등 공공정보 손쉽게 이용한다

    #사례 1. 지난해 말 경기도 버스 승객 사이에서는 ‘서울버스’라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한 여고생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버스 번호만 입력하면 어느 승강장에 언제 도착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줬다. 하지만 경기도는 자신들과 협의 없이 정보가 노출됐다며 한때 프로그램 연결을 차단했다. #사례 2. 카이스트 대학원의 한 학생은 최근 아이폰용 응용프로그램인 ‘주유소 서치’를 개발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시스템과 스마트폰의 위성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기름값이 싼 인근 주유소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석유공사의 반대로 국민은 이용할 수 없었다. 행정안전부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공공정보 민간활용 촉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교통이나 기상정보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는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위의 경우처럼 공공기관이 ‘입맛’대로 국민의 정보 이용을 제약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행안부 등은 먼저 ‘민간활용 지원센터’를 설치해 국민이 쉽게 공공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저작권위원회와 연계해 공공정보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공공정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 제도 및 법규도 마련한다. 행안부는 ‘국가정보화기본법’ 등을 정비해 기관이 직접 생산한 공공정보는 국가 안보나 개인정보보호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에게 공개토록 할 예정이다. 법 개정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공정보 제공에 필요한 절차나 방법 등을 담은 ‘공공정보 제공지침’을 마련,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또 공공정보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IPTV 등을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수행하는 기업은 지원할 방침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NTN포토] 김동욱 “형님 제 엉덩이 섹시했죠?”

    [NTN포토] 김동욱 “형님 제 엉덩이 섹시했죠?”

    10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동욱과 유오성이 웃고 있다. 유오성 김동욱이 출연하는 ‘반가운 살인자’는 형사 같은 백수와, 백수 같은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코미디물로 4월 8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유오성 “형사같은 백수 역할 맡았어요”

    [NTN포토] 유오성 “형사같은 백수 역할 맡았어요”

    10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오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오성 김동욱이 출연하는 ‘반가운 살인자’는 형사 같은 백수와, 백수 같은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코미디물로 4월 8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오성 “여장 첫 경험…화장실 갈 때 불편”

    유오성 “여장 첫 경험…화장실 갈 때 불편”

    배우 유오성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이후 11년 만에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다. 유오성은 10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반가운 살인자’(감독 김동욱·제작 영화사소풍)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제대로 된 코믹 연기를 펼쳤다.”며 인사를 전했다. 유오성은 한동안 코미디영화를 피한 이유에 대해 “간혹 코미디 시나리오가 들어오기도 했지만, 내 마음에 꼭 드는 작품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하지만 ‘반가운 살인자’의 시나리오를 읽은 유오성은 “극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인 유오성은 “‘반가운 살인자’는 대부분의 가장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짚는다. 그 공감이야 말로 이 영화의 미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화에서 유오성은 생애 첫 여장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여자 옷은 참 불편하다.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가 가장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유오성은 이 모든 경험을 갚진 추억으로 만들었다. “또 언제 어디서 맨정신에 여장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유오성은 “다만 내 여장이 관객들에게 부담스럽게 보일까 걱정이다. 실제로 보니 나도 부담스러울 정도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반가운 살인자’는 사고뭉치 형사 역의 김동욱과 형사보다 먼저 살인범을 잡아 현상금을 타려는 백수로 분한 유오성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 외에도 극중 김동욱의 엄마 역에 송옥숙, 유오성의 딸 역에 아역배우 심은경 등이 열연을 펼쳤다. 내달 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과학관 이전 논란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 자리한 서울과학관이 이전 논란에 휩싸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창경궁·창덕궁 등 동궐 복원과 청사 이전계획에 따라 서울과학관 이전을 검토 중이나 서울과학관을 관장하는 교육과학기술부는 강북에 대체부지를 확보하기 힘들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두 부처는 각각 서울과학관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과학관이 창경궁에 위치해 부지는 문화부가 관리하지만, 과학관 관리는 교과부 몫이다. 문화부 땅에 교과부 건물이 앉아있는 셈이다. 문제는 최근 이전할 청사를 물색 중인 문화부가 먼저 제기했다. 계획대로라면 문화부 세종로 청사는 7월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바뀐다. 이때까지 이전할 건물을 찾아야 하는 문화부는 “이전할 곳을 못 찾는다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민간 건물을 임대하기보다 서울과학관을 활용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교과부는 문화부의 제안이 뜬금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서울과학관이 서울과 경기 북부의 유일한 과학관으로, 청소년 활용도가 커서 대안 없이 없애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옛 수도여고 건물을 문화부 청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며 “문화부는 그나마 이전예산이라도 있지만 교과부는 과학관을 옮길 대책이 전무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문화부는 “어차피 서울과학관은 이전이 불가피하다.”며 “과천과학관 조성 당시 서울과학관 이전계획도 포함됐던 만큼 이전을 정식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도 “문화부는 서울에 공공미술관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국군병원 부지에 과천 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치하기로 했다.”며 “서울에도 과학관이 필요하다.”고 서로 껴안는 모습도 보였다. 손원천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경북 울진고등학교

    [내고장 인재 산실] 경북 울진고등학교

    산간 벽지의 종합고에서 일반고로 탈바꿈한 경북 울진고가 명문고로 급부상하고 있다. 변변한 학원 하나 없는 오지에 있는 평범한 공립 고교가 대도시 유명고 못지않은 입시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대입에서 졸업생 175명 중 84%인 147명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57명은 당당히 수도권 대학에 진학했다. 고려대·한양대·중앙대·이화여대 등 합격자도 수두룩하다. 지난해에는 졸업생 179명 가운데 93%를 넘는 167명이 4년제에 진학했다. 68명은 수도권 대학 배지를 달았다. 2008년엔 서울대 합격생도 배출했다. 무엇보다 울진지역 중학교 졸업자들이 고교 진학을 위해 외지로 빠져나갔던 현상이 말끔히 사라진 것이 고무적이다. 이 같은 성과는 1999년 울진종합고와 울진여고가 울진고로 통합할 당시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다. 이후 몇 년간도 통합 후유증과 종합고의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떨쳐버리지 못해 앞날을 기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2004년부터 도약의 변신을 시작했다. 농산어촌우수고로 지정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울진고는 학교의 가장 급선무인 우수 교사를 대폭 확보했다. 또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심화·기본·보충 등 학생 수준별 방과후 학교 강좌를 개설하고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확대했다. 교사들도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에 대기했다. ●방학땐 국영수 등 6강좌 의무선택 방학기간에는 의무 선택 학습제를 도입했다. 국·영·수 등 입시과목 교사들이 강의계획서를 사전에 작성해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6강좌를 반드시 선택해 듣도록 하는 맞춤형 학습 방식이었다. 천편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각종 사교육으로 무장한 도시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필패(必敗)’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기숙사생들에게는 방과후 영·수 과목 교사와의 맨토학습이 가능하도록 해당 교사들을 기숙사에 상주시켰다. ●독거노인·결손가정 주기적 방문·봉사 인성 교육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매일 아침 수업 시작 전 30분간 독서를 통해 교양을 함양토록 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하고 있다. 등교시간 준수 및 교복 착용 등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로 민주시민의 자질도 향상시키고 있다. 4년째 이 학교에 근무 중인 박복로(49) 교무부장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 노력 등 여러 요인들이 조화를 이룬 것이 명문고 성장의 비결”이라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상호 신뢰와 인간적인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울진군, 전교생 학비 전액 지원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도 밑거름이 됐다. 울진군은 2006년 4학기부터 전체 재학생들의 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0억 1500만원을 투입했다. 2007년부터 3년간 교육경비와 우리 농산물 식자재비 3억 7000만원도 대주었다. 군은 올해도 학비와 기숙사비 등에 5억 5000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고교인 데다 교육 주체들이 똘똘 뭉쳐 전국적인 명문고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대단해 군도 학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기숙형 공립고 모델학교로 선정돼 540명 중 260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정두락 교장은 “기숙형 학교 및 교과교실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교발전의 원동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 지원, 교사들의 열의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울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냉냉이 타고 나들이… 진고개서 집뺏기 놀이”

    “냉냉이 타고 나들이… 진고개서 집뺏기 놀이”

    이원임 할머니는 1925년 서울 충신동에서 태어난 이후 85년간을 서울에서 살아온 토박이다. 연지동 조양유치원을 다녔고 지금의 효제초등학교인 어의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경기여자고등보통학교(경기여고) 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좌익활동을 한 친구 오빠 수첩에 이름이 있다는 이유로 서대문경찰서에 잡혀가기도 했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교사로 일하다 1975년부터 25년 동안은 일본어 강사로 일했다. 현재 안암동에 살고 있으며 수필을 집필 중이다. 그는 “서울에도 문을 열어놓고 물장사가 마음대로 들어와서 붓고 가도록 해도 도둑 걱정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16명 경험담 생생히 담은 구술자료집 이 할머니처럼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엮은 구술자료집 ‘서울 토박이의 사대문 안 기억’이 8일 발간된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서울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서울역사구술자료집’ 발간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자료집은 이 할머니를 비롯해 1925~1938년 사이에 출생한 서울 토박이 16명이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사대문 안에 살면서 겪은 경험을 70여개 주제에 걸쳐 담고 있다. ●영천 동동구리무 장수 따라다니던 기억 토박이들에게 화신백화점과 탑골공원은 ‘놀이터’였다. 이들은 경적 대신 단 종소리가 맑고 냉냉거린다고 해 전차를 ‘냉냉이’라 불렀고 영천 동동구리무 장수를 따라다녔다는 공통된 기억도 있다. 1934년 통의동에서 태어난 김숙년 할머니는 “안국동 거리는 학생들이 넘쳐나는 젊음의 거리였다.”면서 “반면 집은 여인숙처럼 죽 늘어서 있었고 집 없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기억했다. 진고개에서 한 집뺏기 놀이, 일본인들이 만든 유곽에 쌓아 놓은 소금을 차고 달아난 기억 등 어린시절의 추억부터 광복 직후와 6·25전쟁 당시의 고통, 빠른 도시화 과정 속에서의 세태 변화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65년부터 계동 한옥에서 살아온 이형술 할아버지는 “한옥보존지구가 생기면서 집수리도 못하게 해 서울시와 주민들의 갈등이 심했다.”면서 “수십년에 걸친 논쟁과 혼란 끝에야 지금의 모습이 갖춰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의 구술 내용을 모아 자료집으로 묶는 작업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문화정보네트워크(culture.seoul.go.kr)를 통해 전문이 공개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신데렐라’ 문근영 “6년만에 교복 입어요”

    ‘신데렐라’ 문근영 “6년만에 교복 입어요”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 이후 6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 문근영은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에서 세상에 대해 까칠한 시선을 갖고 있는 은조 역을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감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근영은 최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긴 생머리를 질끈 묶은 채 단정히 교복을 입고 있는 ‘여고생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고생 문근영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역시 최강 동안의 소유자답다. 교복도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찬사가 흘러나왔을 정도. 문근영이 6년만에 교복을 챙겨 입은 이유는 극 초반 은조가 여고생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은조는 기구한 팔자를 가진 엄마로 인해 험한 세상을 거의 혼자이다시피 살아왔던 탓에 학교 구경 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엄마와 함께 대성도가에 들어간 후 180도 바뀐 삶을 살게 되면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누리게 된다. 문근영은 17살에 출연했던 영화 ‘어린신부’에서 깜찍하면서도 앳된 여고생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좀 더 싱그럽고 풋풋한 느낌을 주는 성숙한 여고생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23살 여고생 문근영에게서는 17살 때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묻어났다. 이 작품을 통해서 더욱 여성스러워진 문근영의 대변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데렐라 언니’는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3HW Com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화장기 벗은 女스타 “생얼이 대세”

    ‘2010년 연예계는 생얼 대세’ 배우 황정음과 이인혜,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까지. 여성스타들이 가면(?)을 벗고 화장기 하나 없는 ‘생얼’로 TV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을 이르는 신조어인 ‘생얼’은 미모를 가꾸는 여자 연예인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다. 하지만 이제는 방송을 통해 어렵지 않게 톱스타들의 생얼을 볼 수 있다. 최근 생얼 공개 후 ‘별점 다섯 개’짜리 호평을 받은 여자 스타들을 살펴봤다. ◆ 여배우 편 ‘황정음-이인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은 스크린을 통해 생얼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한 영화 ‘바람:Wish(이성한 감독)’에서 풋풋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고교생 짱구(정우 분)의 여자친구인 정희 역을 맡은 황정음은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의 학생으로 나왔다. 이십대 중반에 들어선 ‘숙녀’였지만 화장을 지운 모습은 티 없이 맑은 ‘소녀’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지난해 영화 ‘바람’을 관람한 김관우(27 ‘종로)씨는 “황정음만큼 동안인 배우도 드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엄친딸’ 이인혜도 생얼 미인으로 유명하다. 이인혜는 지난달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새로운 멤버가 된 기념으로 맨 얼굴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간 이인혜는 다채로운 색조 화장으로 섹시미를 뽐냈던 모습과 달리 화장을 지운 얼굴은 청순한 매력이 발산됐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백옥 같은 피부는 누구나 부러워할 정도로 일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 송은이 등 다른 멤버들은 노메이크업인 이인혜를 보고 “피부미인이다.” “놀라울 정도로 관리를 잘했다.”라며 극찬했다. ◆ 아이돌 편 ‘가인-구하라’ 브아걸 가인의 민낯 노출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풍 이슈가 됐다. 가인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화장기 없는 생얼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가인이 “나 정말 완전 쌩얼이야. 히히히히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가인은 마치 방금 세수한 듯 ‘우유 빛’ 아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매니저에 업혀 자전거를 타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은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 피부처럼 뽀얗다” “메이크업 하지 않은 얼굴이 더 예쁘다” 등 호평하는 댓글을 남겼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 역시 생얼을 즐긴다. 구하라는 지난 4일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에 화장을 지운 얼굴로 출연했다. 구하라는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한 민낯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이었다. 그룹 내에서 ‘레전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구하라는 생얼도 ‘레전드급’이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은 화장을 지워도 그대로였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피곤한지 졸린 표정이 귀엽다. ‘심심타파’ 사이트에 올라간 구하라 생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는 피부에 색깔을 입히지 않았어도 빛이 나는 진정한 미녀” “구하라는 20살이지만 외모만 보면 15살처럼 어리게 보인다.”이라고 칭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계 첫 주한대사…온두라스 교민 강영신씨 내정

    한국계 첫 주한대사…온두라스 교민 강영신씨 내정

    중남미의 온두라스 정부는 주한대사에 한국계 강영신(57)씨를 내정하고 지난달 말 우리 정부에 아그레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외국인이 주한 대사관 직원으로 근무한 사례는 있어도 대사로 부임하기는 처음이다. 강씨는 7일 “포르피리오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이 2주 전 전화를 걸어와 ‘당신을 신뢰한다. 나라를 위해 힘을 써달라.’며 대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해 놀랐다.”면서 “한국만큼은 나를 통해 확실히 우호관계를 맺으려는 뜻인 것 같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로보 대통령은 장관 시절이던 1986년 강씨의 남편 송봉경(2008년 별세)씨에게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인의 성실함과 우수성에 매료됐다고 한다. 강씨는 온두라스 육사에 태권도 교수로 초빙된 남편 송씨를 따라 1977년 한국 이민자 1호로 온두라스에 정착했다. 1987년 온두라스 국적을 취득하면서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수도여고와 서울교대를 졸업한 뒤 한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던 강씨는 현재 온두라스 한국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부고]

    ●홍정표(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감사)씨 별세 지일(GTV 강원민방 문화재단 상임이사)지룡(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지원(영테크 대표)씨 부친상 유상병(대우조선해양 부장)씨 장인상 7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51)607-2656 ●유상식(효자그룹 회장)씨 별세 지양(효자건설 부회장·효자원 부회장·창암장학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227-7550 ●정태윤(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태영(자영업)씨 모친상 염수열(전 휴비스 전무)씨 장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1 ●이종원(사업)종우(진승금속 대표)종경(이화여대 교수)종건(한국투자증권 전무)씨 모친상 김영동(사업)안광훈(덕우철강 대표)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16 ●서정주(전 상주군 교육장)씨 별세 진우(건축사)진권(하회마을종합식품 부사장)진영(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진태(하회마을종합식품 대표)씨 부친상 이위덕(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이병호(에이스물류 회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010-2265 ●최경필(한국섬유기술컨설팅 대표·전 경방 고문)씨 별세 용돈(피씨디렉트 상무이사)봉돈(특허청 사무관)승돈(LG화학연구소 부장)씨 부친상 나준희(고은빛산부인과 원장)정수정(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강사)씨 시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631 ●신호현(공정거래조정원 원장)대현(싼웬트레이딩 대표)덕현(필리핀 거주)씨 모친상 임호상(팔경사 대표)김몽주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인환(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씨 별세 김옥희(한국외국어대 연수평가원 교수)씨 남편상 김세일(해영글로벌 과장)세준(한섬디스플레이 디자이너)씨 부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9 ●박노택(전 삼안건설 부회장)씨 별세 남규(사랑의교회 목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2 ●조성경(전 자연종합건설 업무이사)씨 별세 성창(건설공제조합 인천지점장)씨 동생상 성범(중훈DNC 관리본부장)씨 형님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20 ●신민섭(농협중앙회 여신정책부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6 ●김수철(사업)신종훈(엠큐브미디어 대표)현성(삼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후 1시30분 (02)2227-7594 ●권세택(전 VIS NEWS 카메라 기자)씨 별세 김민경(홈메이드영어교습소 원장)씨 남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227-7541 ●추태균(한국예탁결제원 인사팀 부장)씨 부친상 5일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5)270-1955 ●문정모(삼성증권 삼성동지점 부장)영희(송곡여고 교사)씨 부친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6 ●박성현(서울대 명예교수·한국연구재단 본부장)영현(강남대 교수)의현(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3153 ●김동철(대구MBC 사장)씨 별세 7일 경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53)420-6145 ●소영술(코트라 블라디보스토크 KBC센터장)씨 모친상 7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1)781-6725 ●권순석(전 민철산업 대표)순룡(대림산업 부장)씨 모친상 임동일(세명컴퓨터고 교장)유택상(유신코퍼레이션 전무)정충원(행정종합관리 대표)김상우(인푸르브 전무)씨 장모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50분 (02)2227-7590 ●오예환(전 총무처 공보관실)씨 별세 7일 부여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41)835-4444 ●최수묵(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콘텐츠개발팀 기획위원)씨 모친상 7일 서울 청담동성당 영안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549-0944 ●유창식(아시아경제신문 뉴스팀 팀장)수경(대림산업 과장)씨 부친상 김태범(워커힐호텔)씨 장인상 7일 건국대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030-7911
  • 신예 강별, 연기력과 외모로 드라마 주목

    신예 강별, 연기력과 외모로 드라마 주목

    신예 강별이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별은 5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 tvN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카리스마로 뭉친 해결사 태촌(백윤식)의 사고뭉치 딸 송이 역을 맡았다.코믹 서스펜스를 내세운 이색 장르인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500억 원에 이르는 10여 평짜리 빌라를 둘러싼 사연 많은 인생들을 그린 작품이다.강별이 ‘송이’역을 맡게 된 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외모가 큰 몫을 차지한 것.168cm의 키와 S라인 몸매가 인상 깊은 강별은 영화 ‘여고괴담5’ 외에 KTF, 코카콜라, 화장품 오휘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유망주다.특히 지난해 10월에 첫 방송한 MBC 주말극 ‘인연 만들기’에서 변호사 언니 상은(유진 분)의 동생인 ‘효은’역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위기일발 풍년빌라’ 드라마를 연출한 조현탁 감독은 “강별이야말로 올해 최고의 신인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강별이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공개 오디션에서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며 “캐릭터가 신인 연기자라면 누구나 탐낼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살벌한 해결사 ‘태촌’의 외동딸로 예쁜 딸이자 반항적인 성격의 여고생 캐릭터를 맡았다.“고 알렸다.이어 “올해 탄생하는 신인 연기자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칠 것이다. 반항적인 캐릭터와 예쁜 마스크가 묘한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수미씨는 고시원에서, 아이들은 보호시설에서 지낸 지도 벌써 3년이다.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을 피해 도망치듯 아이들만 남기고 집을 나온 수미씨. 아이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눈물 흘리는 날도 많았다. 그러는 동안에 아이들만 남기고 집을 나간 남편. 아이들은 결국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탈북여성 박사1호 이애란. 그녀의 북한에서의 삶, 탈출을 결심한 계기, 탈북과정에 대해 들어보고, 남한 땅의 첫인상은 어땠는지, 한국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점과 박사학위를 받기까지의 땀방울을 비롯해 북한 전통 음식 문화 연구원 대표로서의 의견을 들어본다. 탈북자들에게 하는 한마디도 함께 들어 본다. ●자체발광(MBC 오후 6시50분) 2010년형 신형 카트,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체발광’ 카트가 출고됐다. 쇼핑 카트가 물건을 실어 나르는 수레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당당히 네 바퀴 달린 이동수단으로서 재탄생할 수 있다! 마트에서 장보기에만 이용되던 카트로 무전여행이 가능할까. 서정우와 장종우 두 청년이 무전여행에 도전한다.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유경은 놀라서 영훈을 바라보다가 재빨리 영훈의 손에 든 봉투를 뺏으며 자신이 지은에게 가져다주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영훈은 지은이 자신에게 부탁한 거라 자신이 전달하겠다며 다시 갖고 가자 유경은 난감해 한다. 이 일로 남 비서와 통화하던 유경은 일이 커지기 전에 마무리하자고 말한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유향 무역은 육로와 해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와디 다우카 골짜기를 중심으로 하여 코르로리는 2000년 10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질 좋은 유향 산지로 유명한 와디 다우카를 찾아 세계 제일의 유향산지인 살랄라로 향하는 여정. 그곳에서 오만의 숨겨진 보물 유향을 찾아가 본다. ●꿈꾸는U(OBS 오후 6시55분) 시청자들이 만들어가는 ‘꿈u’에서는 ‘그 후’라는 작품을 공개한다. 이는 실제 4년 전 대구에서 있었던 여고생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당시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여고생은 귀갓길에 실종되어 열흘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감독은 여자들이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공포에 대해 말한다.
  • 야구 애니 ‘크게 휘두르며’ 등 방영

    야구 애니 ‘크게 휘두르며’ 등 방영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가 봄을 맞아 4편의 애니메이션을 방영한다. KBS 2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의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게 휘두르며’를 비롯해, 봄만큼이나 따뜻하고 상큼한 로맨스 애니메이션 ‘금색의 코르다’와 ‘에어’, 미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원피스’가 그 주인공.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10일부터 매일 저녁 7시에 방송하는 ‘크게 휘두르며’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이래 붐이 일고 있는 야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파스텔톤의 화사한 그림체를 사용해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과 고교생들의 우정을 설득력 있게 다룬 탄탄한 스토리가 일품이다. 봄처녀의 애달픈 마음을 위로해 줄 애니메이션도 있다. 평일 저녁 7시30분에 방영되는 ‘금색의 코르다’와 25일부터 밤 9시에 방영될 ‘에어’는 여고생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다뤘다. ‘금색의’는 현재 방영 중인 작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의 설렘을 겪는 두 여주인공과 주변의 미소년들의 관계를 통해 학창시절 누구나 겪었을 법한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평가다. 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에 방영되는 ‘원피스 2기’는 말이 필요 없는 ‘초히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1997년 출간된 동명의 원작만화가 1억부 이상 판매된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고, 지금까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계의 스테디셀러다.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을 떠올리게 할 만큼 짜릿한 장면들을 선사한다. 자세한 내용은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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