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고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일가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내각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신설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옹호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19
  • 제주지검장 면직, 여고생 A양 “CCTV 음란행위 남성과 비슷”

    제주지검장 면직, 여고생 A양 “CCTV 음란행위 남성과 비슷”

    김수창(52)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 CCTV 화면 속 남성과 김 지검장이 동일인물로 보인다고 잠정결론을 내렸다.   이를 보도한 한 매체에 따르면 CCTV에 잡힌 김 지검장의 행동은 음란행위인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공정한 수사를 위해 이날 김 지검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처분했다. 경찰 수사를 받아야 하는 김 지검장이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   황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지시했다. 검찰은 일단 경찰 수사를 관망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동부경찰서가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8분쯤 제주소방서 인근에서 한 남성이 한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통화를 하며 사건 현장을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녹색 티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은 이 남성은 다른 한 손으로는 바지 지퍼 부분을 툭툭 터는 동작을 한두 차례 반복한다. 지퍼가 열려 있었지만 음란행위를 하는 것인지 소변을 본 뒤의 행동인지 명확하지는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여고생 보는 앞에서? ‘현장 cctv보니..’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여고생 보는 앞에서? ‘현장 cctv보니..’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18일 법무부는 18일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을 취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대해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탈 의혹이라고 해도 관할 검사장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수사과정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앞서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 달라”고 했다. 하지만 억울함을 주장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동생의 이름을 댄 것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잘못한 일이 없다면 당당히 제주지검장의 신분을 밝히고 착오였다고 주장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잘못하면 검·경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고, 검사장이라는 신분이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순간적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술을 마신 상태였는지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신고한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평생 살면서 만취한 적이 없다”며 “주변에 제 주량을 물어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하지만 밤늦은 시각인데다 해상도가 좋지 않아 CCTV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명확하게 식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또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산책을 했다는 동선에 있을 다른 CCTV를 확보해야 사건의 진실을 가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안타깝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도대체 진실은 뭐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무섭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정말 cctv 속 인물은 김수창인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진실은 빨리 밝혀야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뉴스팀 chkim@seoul.co.kr
  • 제주지검장 CCTV 및 베이비로션, 여고생 증언 “두번이나…”…김수창 혐의 사실 결론 가능성 높아져

    제주지검장 CCTV 및 베이비로션, 여고생 증언 “두번이나…”…김수창 혐의 사실 결론 가능성 높아져

    ’제주지검장 CCTV’ ‘베이비로션’ ‘제주지검장 여고생’ ‘김수창 제주지검장 CCTV’ 제주지검장 CCTV, 체포 당시 소지품 베이비로션, 여고생 증언 등 정황증거 등으로 볼 때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 피의자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현행범 체포 상황을 아는 경찰관들은 “당시 어떤 남성이 음식점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여고생이 너무나 겁을 먹어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었다”고 신고 여고생의 증언 내용을 전했다. 신고 여고생은 경찰에 “두 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해당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사를 했던 경찰관들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경찰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횡설수설했고 결국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며 이는 변태성욕자의 행태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 3개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중인 CCTV 화면에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열고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애초 주장한 것과는 달리 당시 현장에는 피의자로 지목할 만한 다른 남성은 없었으며 화면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으로 특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찰은 아울러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15㎝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검경 갈등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일탈행위”라며 “그런 식(검경갈등)으로 이야기를 몰고 간다면 우리도 입장이 난처하다”고 말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밤 12시 45분쯤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지검장 여고생 증언 “두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김수창 제주지검장 CCTV 내용과 소지품 보니

    제주지검장 여고생 증언 “두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김수창 제주지검장 CCTV 내용과 소지품 보니

    ‘제주지검장 여고생’ ‘제주지검장 CCTV’ ‘김수창 제주지검장’ 제주지검장 여고생 증언과 CCTV, 정황증거 등으로 볼 때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 피의자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현행범 체포 상황을 아는 경찰관들은 “당시 어떤 남성이 음식점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여고생이 너무나 겁을 먹어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었다”고 신고 여고생의 증언 내용을 전했다. 신고 여고생은 경찰에 “두 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해당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사를 했던 경찰관들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경찰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횡설수설했고 결국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며 이는 변태성욕자의 행태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 3개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중인 CCTV 화면에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열고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애초 주장한 것과는 달리 당시 현장에는 피의자로 지목할 만한 다른 남성은 없었으며 화면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으로 특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찰은 아울러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15㎝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신고 여고생 “두번이나…”…김수창 혐의 사실 결론 가능성 높아져

    김수창 제주지검장 신고 여고생 “두번이나…”…김수창 혐의 사실 결론 가능성 높아져

    ’베이비로션’ ‘제주지검장 여고생’ ‘김수창 제주지검장 CCTV’ 제주지검장 여고생 증언과 CCTV, 압수품 베이비로션 등 정황증거 등으로 볼 때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 피의자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현행범 체포 상황을 아는 경찰관들은 “당시 어떤 남성이 음식점 앞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여고생이 너무나 겁을 먹어서 집에 못 들어가고 있었다”고 신고 여고생의 증언 내용을 전했다. 신고 여고생은 경찰에 “두 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해당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사를 했던 경찰관들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경찰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계속 횡설수설했고 결국 체포에 순순히 응했다”며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며 이는 변태성욕자의 행태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영상 3개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중인 CCTV 화면에는 신원 미상의 남성이 바지 지퍼를 열고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19일 오전 “피의자의 정확한 얼굴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현장에서는 한 남성만 찍혔다”며 “남성이 김 지검장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국과수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애초 주장한 것과는 달리 당시 현장에는 피의자로 지목할 만한 다른 남성은 없었으며 화면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으로 특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찰은 아울러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15㎝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검경 갈등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일탈행위”라며 “그런 식(검경갈등)으로 이야기를 몰고 간다면 우리도 입장이 난처하다”고 말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밤 12시 45분쯤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풀려난 사실이 알려져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 ‘음란행위’ 혐의 체포 ‘충격’ CCTV 영상 보니..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 ‘음란행위’ 혐의 체포 ‘충격’ CCTV 영상 보니..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52)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경찰은 당시 A양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김수창 지검장은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자신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오인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속에는 음란 행위를 하는 남성 외 다른 남성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 달라”고 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검사장으로서의 제 신분이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검사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자청하고 인사권자의 뜻에 따르겠다”는 뜻도 밝혔다. 하지만 “당장 사의를 표명한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억울함을 주장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동생의 이름을 댄 것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CCTV 분석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방송 캡처 (김수창 제주지검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제주지검장 여고생 신고내용 정황증거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 체포 당시 지녀

    제주지검장 여고생 신고내용 정황증거는? 김수창 제주지검장 베이비로션 체포 당시 지녀

    ‘제주지검장 여고생’ ‘제주지검장 면직’ ‘김수창 제주지검장’ 제주지검장 여고생 신고와 관련해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체포 당시 화장품류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경찰은 “CCTV에 남성 1명만 찍혀 있었으며 음란행위 장면 확인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오전 백브리핑을 통해 “피의자의 정확한 얼굴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현장에는 한 남성만 찍혔다”며 “남성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인지에 대해서는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산책을 하다가 오르막길이라 힘들고 땀이 나서 문제의 식당 앞 테이블에 앉았으며 다른 남성이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라졌다”고 주장했었다. CCTV가 이 상황을 모두 담았다면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포함해 2명 이상의 남성이 영상 속에 나타났어야 한다. 그러나 경찰은 CCTV에 남성 1명만 등장했다고 확인했다. 결국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동생 이름을 대는 거짓말을 한데 이어 또다시 거짓말을 한 셈이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기구로 보이는 물건을 갖고 있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경찰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음란기구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밤 12시 45분쯤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제주동부서 오라지구대에서 소지품 검사를 할 당시 바지에서 15㎝ 크기의 베이비로션이 나왔을 뿐이며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CCTV에는 음란행위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을 만한 영상이 찍혔고 구체적인 행위를 말한다면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자세한 내용공개를 거부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최대한 빨리 결과를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한 번 더 소환할 지, 바로 수사 결과를 발표할 지는 고민 중”이라고 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밤 12시 45분쯤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17일 오전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검사장으로서의 신분이 (경찰 수사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검사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자청하고 인사권자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18일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 처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낭랑 소녀/정기홍 논설위원

    휴일 낮시간 한적한 지하철 안, 옆자리에 어린 10대 아가씨가 앉았다. 마냥 부산하다. 큼지막한 쇼핑백 안을 요리조리 뒤지더니 요구르트 하나를 꺼내 마신다. 이어 10여분간 백 안의 물건을 정리하고서는 마지막 꺼낸 건 ‘애장용’ 이어폰이다. 꼼지락거리며 내는 소리가 적잖이 거슬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 행동이 되레 앳돼 보여 속으로 웃고 말았다. 부모의 품에서 갓 나온, 덜 읽은 복숭아 같은 아가씨다. 옛날엔 저때를 ‘낭랑 18세’라고들 했지. 호기심 많지만 수줍음도 타는 처녀…. 잠시 딴 생각을 했다. 요즘이야 당돌함의 시대이니 참견하려면 봉변을 각오해야 한다. 기억이 생생한 수년 전 지하철 안에서 목격했던 일이다. 노약자석에 앉은 70대 할아버지의 말에 대든 ‘여고생 사건’이다. 주고받던 말끝에 그 여학생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야이 개××야, 조용히 안 해!”였다. 승객들의 눈은 그 여학생 쪽을 향했지만 대 센 ‘지하철녀’ 신드롬이 일 때인지라 우세를 당할까봐 누구도 나서지 못했다. 학생은 다음 역에서 곧바로 내렸다. 천진한 아가씨에 대한 상념은 독 깨지듯 달아나고, 다시 일상을 되돌린 하루였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제주지검장 CCTV 확인 중…김수창 지검장 사건, 왜 발생 6일 뒤 공개했나

    제주지검장 CCTV 확인 중…김수창 지검장 사건, 왜 발생 6일 뒤 공개했나

    제주지검장 CCTV 확인 중…김수창 지검장 사건, 왜 발생 6일 뒤 공개했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6일이 지나서야 사건 내용 일지와 수사진행 상황을 밝혔다.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폐쇄회로(CC) TV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신고할 당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었으며 김 지검장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각 언론매체가 보도하는 사건 경위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고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내역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제주시 제주시 중앙로(옛주소 제주시 이도2동)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 지검장의 얼굴에 랜턴을 비춰 얼굴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경찰은 애초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신고한 여학생은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출동했던 경찰도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보고 했다. 김 지검장은 경찰이 오전 3시 20분쯤 제주동부서 유치장에 입감할 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 6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피의자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사람과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8시간 가까이 유치장에 갇힌 후 11시 30분쯤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내용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가 있지만 경찰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라며 “국과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건이 검·경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건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검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연가를 내고 서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CCTV 공개하라”, “김수창 제주지검장, 만약에 검사가 이런 일을 벌였다면 이건 대망신이네”, “김수창 제주지검장, 경찰도 당시 지검장이라는 것 알고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행위 의혹..왜?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행위 의혹..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여고생 신고를 접수,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조사 과정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동생의 이름을 대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혐의..경악

    김수창 제주지검장, 공연음란 혐의..경악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여고생 신고를 접수,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공연음란 혐의 체포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밀수 사건 지휘?

    공연음란 혐의 체포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밀수 사건 지휘?

    공연음란 혐의 체포 김수창 제주지검장, 박봄 마약 밀수 사건 지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6일이 지나서야 사건 내용 일지와 수사진행 상황을 밝혔다.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폐쇄회로(CC) TV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신고할 당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었으며 김 지검장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각 언론매체가 보도하는 사건 경위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고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내역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제주시 제주시 중앙로(옛주소 제주시 이도2동)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 지검장의 얼굴에 랜턴을 비춰 얼굴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경찰은 애초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신고한 여학생은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출동했던 경찰도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보고 했다. 김 지검장은 경찰이 오전 3시 20분쯤 제주동부서 유치장에 입감할 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 6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피의자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사람과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8시간 가까이 유치장에 갇힌 후 11시 30분쯤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내용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가 있지만 경찰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라며 “국과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건이 검·경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건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검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연가를 내고 서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과거 ‘박봄 마약 밀수’ 사건을 지휘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명 댄스그룹 ‘2ne1’의 멤버인 가수 박봄(31)은 2010년 국내 반입이 금지된 각성제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 적발됐으나 검찰의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수사했고, 인천지검 2차장검사가 박씨 사건을 입건유예로 전결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2차장검사가 바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다. 제주지검장으로는 지난해 12월 취임했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어떻게 이런 일이”, “김수창 제주지검장, 정말 진실이 뭘까”, “김수창 제주지검장, 빨리 명확하게 규명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지검장 CCTV 담겼나…국과수 보내 정밀 감식 중 “무슨 내용이길래?”

    제주지검장 CCTV 담겼나…국과수 보내 정밀 감식 중 “무슨 내용이길래?”

    제주지검장 CCTV 담겼나…국과수 보내 정밀 감식 중 “무슨 내용이길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6일이 지나서야 사건 내용 일지와 수사진행 상황을 밝혔다.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폐쇄회로(CC) TV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신고할 당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었으며 김 지검장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각 언론매체가 보도하는 사건 경위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고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내역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제주시 제주시 중앙로(옛주소 제주시 이도2동)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 지검장의 얼굴에 랜턴을 비춰 얼굴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경찰은 애초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신고한 여학생은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출동했던 경찰도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보고 했다. 김 지검장은 경찰이 오전 3시 20분쯤 제주동부서 유치장에 입감할 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 6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피의자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사람과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8시간 가까이 유치장에 갇힌 후 11시 30분쯤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내용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가 있지만 경찰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라며 “국과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건이 검·경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건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검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연가를 내고 서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CCTV 공개하라”, “김수창 제주지검장, 만약에 검사가 이런 일을 벌였다면 이건 대망신이네”, “김수창 제주지검장, 경찰도 당시 지검장이라는 것 알고 정말 깜짝 놀랐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체포 “여고생이 남성 자위행위 신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수창 제주지검장 체포 “여고생이 남성 자위행위 신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수창 제주지검장 체포 “여고생이 남성 자위행위 신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6일이 지나서야 사건 내용 일지와 수사진행 상황을 밝혔다.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폐쇄회로(CC) TV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신고할 당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었으며 김 지검장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각 언론매체가 보도하는 사건 경위가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고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내역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제주시 제주시 중앙로(옛주소 제주시 이도2동)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0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13일 오전 0시 45분쯤이었다. 김 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 지검장의 얼굴에 랜턴을 비춰 얼굴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경찰은 애초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신고한 여학생은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출동했던 경찰도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보고 했다. 김 지검장은 경찰이 오전 3시 20분쯤 제주동부서 유치장에 입감할 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 6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피의자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사람과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김 지검장은 8시간 가까이 유치장에 갇힌 후 11시 30분쯤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내용에 대한 여러 보도가 나가 있지만 경찰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라며 “국과수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 내용을 정리해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사건이 검·경 갈등으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사건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으니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검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연가를 내고 서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날 수 있나”, “김수창 제주지검장, 만약에 사실이라면 신뢰가 크게 추락할 것 같네”, “김수창 제주지검장,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신분은 왜 숨겼나?

    ‘음란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신분은 왜 숨겼나?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여고생 신고를 접수,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에서 자위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에서 자위행위 의혹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여고생 신고를 접수, 김수창 제주지검장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제주지검장 CCTV 진실 규명 관건…김수창, CCTV 속 남성과 옷차림 비슷

    제주지검장 CCTV 진실 규명 관건…김수창, CCTV 속 남성과 옷차림 비슷

    ‘김수창 CCTV’ ‘제주지검장 CCTV’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제주지검장 CCTV 분석이 진실 규명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6일이 지나서야 사건 내용 일지와 수사진행 상황을 밝혔다. 제주지검장이 거듭 억울함을 호소해 사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는 가운데 2∼3일 뒤 나올 폐쇄회로(CC) TV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제주지방경찰청은 백브리핑을 통해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신고할 당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없었으며 김수창 제주지검장도 당시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건 내역은 지난 12일 밤 여고생 A(18)양이 제주시 제주시 중앙로(옛주소 제주시 이도2동) 인근 분식점 앞을 지나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A양은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이 바로 순찰차를 타고 출동했고 13일 밤 12시 08분쯤 분식점 앞에 도착했다. 경찰은 분식점 앞 테이블에 앉았던 남성이 순찰차가 다가가자 자리를 뜨면서 빠르게 옆 골목길로 10여m 이동하는 것을 보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남성을 붙잡았다. 13일 밤 12시 45분쯤였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당시 초록색 상의와 흰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식점은 관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경찰은 당시 A양에게 음란 행위를 한 사람이 맞는지 순찰차에 갇힌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얼굴에 랜턴을 비춰 얼굴 확인을 시켰고, “녹색 티와 하얀 바지, 머리가 벗겨진 점 등을 보니 비슷한 것 같다”는 대답을 듣고 그를 연행했다. 경찰은 애초 언론에 보도된 것과는 달리 신고한 여학생은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출동했던 경찰도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보고 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이 오전 3시 20분쯤 제주동부서 유치장에 입감할 때 자신의 이름 대신 동생의 이름을 말했다가 지문조회 결과 신원과 지문이 다르게 나오자 나중에 스스로 이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오전 10시 6분쯤부터 1시간 가까이 피의자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음란행위를 한 사람과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8시간 가까이 유치장에 갇힌 후 11시 30분쯤 풀려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의혹 “한 남성이 자위행위”

    김수창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의혹 “한 남성이 자위행위”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17일 직접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산책하러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휴대전화를 확인하려고 분식점 앞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 일어섰는데 경찰이 느닷없이 체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검사생활 22년간 조그마한 흠집도 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는데, 어이없는 봉변을 당했다며 하루빨리 철저하고 명백하게 진상을 밝혀달라”고 했다. 신고한 여고생은 만취한 사람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제주지검장 김수창, CCTV가 진실 밝혀줄까…경찰 “음란행위 남성 장면 확보”

    제주지검장 김수창, CCTV가 진실 밝혀줄까…경찰 “음란행위 남성 장면 확보”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CCTV’ 제주지검장 김수창 CCTV 분석 결과 경찰이 ‘의미 있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김수창(52) 제주지검장의 음란 행위 여부를 조사 중인 제주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사건이 있었던 제주시 중앙로 일대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CCTV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붙잡힌 분식점 근처 다른 가게 앞에 설치됐던 것으로 화면 속 남성은 음란 행위를 하면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바라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CCTV에는 이 시간대 이 남성 말고는 다른 남성은 등장하지 않았다. 화면 속 남성은 녹색 티셔츠에 흰 바지 차림으로 “(용의자가) 녹색 티에 흰 바지를 입었다”는 여고생의 112 신고 내용과도 일치한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녹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은 “조명에 따라 옷 색깔은 다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얼굴 등 용의자를 정확히 특정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올 때까지 좀 더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밤 12시 45분쯤 제주시 중앙로에 있는 분식점 앞에서 체포됐다. 그 직전인 12일 오후 11시 58분쯤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한 여고생이 “이상한 아저씨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는 등의 모습을 봤다”고 112에 신고했고, 10분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다. 제주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관계자는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분식점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순찰차가 들어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관사 방향으로 10여m를 빠르게 걸어 올라갔다”고 말했다. 뒤를 따라간 경찰이 음란 행위 여부를 추궁하자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경찰이 신원 확인을 요구하자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에서 음란행위?

    김수창 제주지검장, 여고생 앞에서 음란행위?

    김수창(52)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쯤 제주소방서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경찰은 당시 A양이 12일 오후 11시 58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어떤 아저씨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김수창 지검장은 당시 자신과 옷차림이 비슷한 남성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자신이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오인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CCTV에 속에는 음란 행위를 하는 남성 외 다른 남성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의 질문에 동생의 이름을 댄 것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2∼3일 뒤 나올 CCTV 분석 결과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