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고생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통신사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4·3 사건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 선인장
    2026-03-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10
  • ‘발설하지 마’ 부산경찰청 ‘경찰,여고생 성관계’ 먼저 알고도 쉬쉬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건을 해당 경찰서 2곳이 모두 은폐, 허위보고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이런 사실을 일선 경찰서보다 먼저 알고도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사실이 28일 확인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청소년 보호기관은 지난 5월 9일 부산경찰청에 전화를 걸어 연제경찰서 정모(31) 경장의 부적절한 처신을 처음으로 통보했다. 그러자 부산경찰청 담당자는 연제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이에 청소년 보호기관은 같은 날 연제경찰서에 전화해 정 경장의 비위행위를 신고했다. 정 경장은 이튿날인 10일 “경찰관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사표를 냈고, 17일 아무런 징계 없이 사표가 수리돼 퇴직금을 모두 챙기고 사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공식사과했다. 이 청장은 “사하경찰서와 연제경찰서 전직 경찰 2명이 자신이 보호해야 할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과 관련해 시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자식을 가진 부모님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클지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해당 경찰서장 2명이 지휘 간부로서 보고 누락 등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26일 우선 대기발령 조처했다”면서 “사건 당사자들과 접촉 중인데 모두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라 어려움이 있지만 조심스럽게 접근해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고생 성관계가진 부산 학생전담 경찰관 출국금지.부산 경찰청장 사과.

    부산경찰청이 여고생과 성관계를 가진 학교전담관 1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있다. 부산경찰청은 28일 연락을 끊고 잠적한 부산사하경찰서 소속 김모(33)경장에 대해 소재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출국금지할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김경장과 수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않고 있다” 며 “카드 사용 조회, 생활 주변 등 김경장의 소재파악과 함께 해외 도피 등에 대비해 출국금지 조치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이와함께 부산연제경찰서 정모(31) 경장과 성관계를 한 여고생 A(17)양 등 2명에 대해 심리분석가 등을 대동해 2차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정경장에 대해 전날 1차 조사를 벌였지만 심리불안 상태로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A양도 아동보호센터에서 지난 27일 오후 만났지만 극심한 심리불안상태를 보여 진술 등을 듣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여경이 심리분석전문가와 함께 여학생을 만나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학생뿐아니라 경찰관) 둘 다 심리적이 불안을 보여서 제대로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오늘 오후에는 심리전문가를 대동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연락이 두절된 김경장과 성관계를 가진 B(17)양은 부모가 경찰 조사를 거부해 현재 설득하고 있다. 이들 경찰서가 보고를 누락하고 은폐한 정황도 드러났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5월 24일 정경장의 사표가 수리 된후 청소년 보호기관으로부터 비위행위를 통보받아다고 보고했지만,사실은 사표제출 이전인 지난 5월 9일과 5월 24일 이미 센터로부터 전화와 공문으로 연락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서장은 정경장이 이미 사표를 냈다는 이유 등으로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사하서는 담당계장이 아예 서장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학교전담 경찰관과 선도대상 여고생과의 성관계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다. 이청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부산의 치안 총수로서 이번 사건에 대해 심려를 끼쳐 깊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의 실망과 분노를 잘알고 있다.(저역시 자식을 둔 부모로서)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무겁다”며 “철저히 수사한뒤 귀책임질 있으며 지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고생과 성관계’ 보고 누락 부산 경찰서장 2명 대기발령

    경찰청이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의원면직과 관련해 보고 누락 등 책임을 물어 정진규 부산 사하경찰서장과 김성식 연제경찰서장을 27일 대기발령 조치했다. 두 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실을 사표 수리 이전에 알았지만 이를 은폐하고 부산청에 허위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학교전담경찰관들에 대한 징계와 퇴직금 환수도 추진된다. 부산청은 현재 문제의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소속된 경찰서가 비위를 저지른 해당 직원들이 징계 및 퇴직금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서둘러 사표를 수리하는 선에서 무마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모 경장이)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자 상부기관에 알려지면 징계 등 처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표를 종용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들의 퇴직금 환수가 가능한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행법에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퇴직금을 환수하게 돼 있다. 이는 정식 기소가 돼 재판 절차를 거쳐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이 나야 가능하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고생과 성관계’ 비위경찰 서둘러 사표 수리…부산경찰청 내사 착수

    ‘여고생과 성관계’ 비위경찰 서둘러 사표 수리…부산경찰청 내사 착수

    부산경찰청이 자신들이 선도해야 할 여고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전직 학교전담경찰관들에 대한 징계와 퇴직금 환수가 가능한지를 검토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현재 문제의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소속된 경찰서가 비위를 저지른 해당 직원들이 징계 및 퇴직금 등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서둘러 사표를 수리하는 선에서 무마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김모 경장이)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자 상부기관에 알려지면 징계 등 처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표를 종용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 경찰관인 김모(33) 전 경장은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고 퇴직금을 모두 받았다.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정모(31) 전 경장은 아직 퇴직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이들은 근무 연수가 5년 남짓이어서 연금 대상은 되지 않는다. 경찰청은 이들의 퇴직금 환수가 가능하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행법에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퇴직금을 환수하게 돼 있다. 이는 정식 기소가 돼 재판 절차를 거쳐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이 나야 가능하다. 부산경찰청은 전담수사반을 편성, 내사에 착수했다. 내사 결과 위협, 위계(사기) 등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면 이들을 정식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또 사건을 은폐하고 허위 보고한 부산 사하경찰서를 감찰조사해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보고를 누락한 연제경찰서도 징계할 방침이다. 한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날 “청소년을 보호하도록 맡긴 경찰관이 상담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미성숙한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 사건에 위압과 강제성이 없었는지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건 발생 이후 처리 과정에서 해당 학교와 교육청에 알리지 않고 경찰이 사건을 자체 처리한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교육감은 이른 시일 안에 경찰 측과 학교전담경찰관 운영 개선을 위한 협의 등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7000번 넘기고서야 꼬리 잡힌 여성 도촬범

    7000번 넘기고서야 꼬리 잡힌 여성 도촬범

    사무실, 지하철, 버스정류장, 해수욕장 등에서 7000여 차례에 걸쳐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 한 회사원이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유인한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 이 장면을 몰래 촬영해 유포·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는 소형 몰래 카메라로 성매매 여성과 찍은 동영상을 성인음란 사이트에 유포·판매한 박모(33)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제14조(카메라촬영)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기술(IT) 업체를 다니는 박 씨는 시중에서 구입한 탁상시계 모형의 소형 몰카를 자신의 오피스텔에 설치한 뒤 리모콘으로 조작해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었다. 이후 여러 여성과 찍은 성관계 장면을 직접 편집한 뒤 10만원에 영상을 팔았다. 이밖에도 그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 사무실의 여직원, 짧은 교복 치마를 입은 여고생 등을 대상으로 약 7000여 차례 치마 속을 영상 촬영해 보관해 오다 인터넷에 성관계 영상이 유포됐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 수사망에 잡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산경찰청, ‘경찰관 여고생과 성관계’ 은폐 내사 착수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과 여고생 성관계 의혹과 관련, 부산경찰청이 사실 확인 등을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27일 학교전담 경찰관들과 성관계한 여고생들이 보건교사나 청소년 보호기관에 상담한 것으로 미뤄 부적절한 관계에 불법행위가 개입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여성청소년계에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으며 내사결과 위협, 위계(사기) 등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면 엄중히 처벌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또 사건을 은폐하고 허위보고한 부산 사하경찰서에 대해 감찰조사를 벌여 관련자를 엄중히 문책하고, 보고를 누락한 연제경찰서에 대해서도 징계할 방침이다. 사하경찰서는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한 사실을 알고서도 해당 경찰관에게 사표를 받는 것으로 사건을 무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해당 경찰관인 김모(33) 경장이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고 퇴직금을 모두 수령토록 했다. 김 경장은 지난 4일 자신이 관리하는 모 고등학교 1학년 A(17)양과 방과 후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가졌으며, A양은 며칠 뒤 학교 보건 교사에게 알렸다. 보건교사는 지난 8일 다른 학교전담 경찰관(여경)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고, 여경은 사하경찰서 담당 계장에게 보고했다. 그러나 담당 계장은 휴가 중이던 김 경장과 학교 측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했지만 윗선에 보고하지 않고 사표를 받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김 경장은 다음 날인 9일 “부모 사업을 물려받는다”는 이유로 사표를 냈고, 15일 수리됐다. 사하경찰서는 앞서 지난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문제의 글이 올랐을 때도 김 경장의 부적절한 처신을 사표수리 이후에 알았다고 부산경찰청에 허위보고했다. 연제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인 정모(31) 경장도 자신이 관리하는 여고생과 성관계했고, 해당 여고생은 이 문제로 고민하다가 지난 5월 초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 이를 안 청소년 보호기관이 정 경장에게 사실확인을 하자 정 경장은 5월 10일 “경찰관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사표를 제출해 같은 달 17일 아무런 징계 없이 수리됐다. 연제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청소년 보호기관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뒤늦게 통보받았지만 부산경찰청에 보고하지 않았다. 경찰은 앞으로 학교전담경찰관 배치 시 남자학교는 남성 경찰관을, 여학교에는 여성 경찰을, 남녀 공학학교는 남성경찰관과 함께 여경을 보조경찰로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18번홀의 기적… 오지현 극적 2승

    18번홀의 기적… 오지현 극적 2승

    연장서 역전… 상금 6위 올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오지현(20·KB금융)이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오지현은 26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장(파72·6522야드)에서 끝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날 연장전에서 여고생 아마추어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과 최은우(21·볼빅)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2승째다. 오지현은 18번홀(파5) 티박스에 설 때만 해도 성은정에 4타 차, 이미 경기를 끝낸 최은우에게 1타 뒤져 있었다. 그러나 우승을 코앞에 뒀던 성은정이 티샷을 왼쪽 OB구역으로 날리고 네 번째 샷마저 깊은 러프로 보내는 등 6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더블보기 퍼트마저 실패해 3타를 잃었다. 직후 18번홀 4m 남짓한 버디를 떨궈 성은정, 최은우와 동타(10언더파 278타)를 만든 오지현은 연장홀에서 정규홀 버디를 잡았던 지점보다 1m 더 가까이에 세 번째 샷을 떨궜다. 오지현은 나머지 둘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시도한 퍼트가 데굴데굴 굴러가 홀에 떨어지기도 전에 거짓말 같은 역전 우승을 예감하고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다. 오지현은 “어제와 오늘 18번홀 버디를 잡아냈던 터라 자신 있었다”면서 “역시 골프는 장갑을 벗어 봐야 안다”고 웃었다.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을 받은 오지현은 상금랭킹 6위(2억 7900만원)로 올라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학교전담 경찰관·여고생 성관계’ 막판까지 허위 보고

    학생 ‘극단적 시도’ 파악 후에도 윗선엔 “뒤늦게 알았다” 거짓말 부산의 학교전담경찰관과 선도 여고생의 성관계 사건을 해당 경찰서가 이들 경찰관의 사표 수리 이전에 알았지만 은폐하다가 막판까지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이에 따라 해당 경찰서 책임자 등을 조사한 뒤 징계 조치하기로 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7일 이들을 불러 보고를 누락하고 은폐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4일 오후 전직 경찰 간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 A경찰서와 B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가 문제가 되자 몰래 의원면직 처리하고 마무리해 버렸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두 경찰서는 부산경찰청이 이 글을 보고 “진위를 확인하라”고 지시할 때까지 최장 한 달가량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 또 정식 보고에서 두 경찰서는 모두 문제가 된 경찰관들의 사표가 수리된 이후에 부적절한 처신을 알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A경찰서는 사전에 알고 있었으나 뒤늦게 알았다고 상부기관에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B경찰서도 해당 여고생이 이 문제로 힘들어했고 지난 5월 초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파악했지만 역시 보고를 하지 않았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을 상대로 은폐와 허위 보고한 경위와 지휘보고를 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해 징계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두 전직 경찰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나 (민간인 신분이라) 접촉이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청소년 관련 전문기관의 도움을 얻어 상대 학생이나 학교 측과 접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지만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이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잘 자라줘서 고마워” 폭풍성장의 좋은 예…아역 출신 배우 9인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로 떠오른 스타들 중 아역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아역배우로 크게 활약한 스타가 성인이 된 후 어린 시절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다. 귀여운 외모와 인상 깊은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아역배우들은 이제는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 자리까지 꿰차고 있다. ‘아역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들을 살펴봤다. 1. 1999년생 진지희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이름을 알린 진지희. 어느새 20살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최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사고뭉치 발랄 여고생 신옥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마치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한 진지희는 ‘빵꾸똥꾸’의 그 모습을 지우고 어엿한 ‘배우’가 됐다.2. 2000년생 김새론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17살의 김새론은 이미 연기경력 8년차. 영화 ‘도희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그는 지난해 위안부 소재의 KBS드라마 ‘눈길’에서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 1인2역으로 열연 중이다.3. 1997년생 여진구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 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지매’ ‘타짜’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김윤석, 조진웅 등 다른 성인 연기자들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여 제34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성인이 된 여진구는 최근 SBS드라마 ‘대박’을 통해 성공적인 성인연기자 데뷔를 치렀다.4. 2000년생 정다빈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얼굴을 알린 정다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어린 옥녀 역으로 열연했다. 연기뿐 아니라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중이다.5. 1998년생 서신애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신애는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4년 우유 광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고맙습니다’ ‘미쓰 와이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6. 1993년생 유승호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를 꼽을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유승호.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올해로 24살이 됐다. 군대를 일찍 다녀오며 ‘군필자’ 타이틀을 획득한 유승호는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로 ‘국민남동생’ 이미지를 지우는데 성공했다.7. 1999년생 김소현 김소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다수의 작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았다. 이후 KBS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김소현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tvN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8. 1999년생 김유정 김유정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김유정은 ‘황진이’ ‘비밀의 문’ ‘일지매’ ‘동이’ ‘앵그리맘’ 등에 출연하며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는 8월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궁중 로맨스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9. 1991년생 정인선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무려 22년차 경력배우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등 수많은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JTBC ‘마녀보감’에서 신기를 지닌 무녀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만취한 또래 여고생에 약까지 먹여 번갈아 성폭행한 ‘충격의’ 10대들

    대전지법 홍성지원 형사부(부장 권성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고생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A군 등 3명에게 징역 장기 4년에 단기 3년 6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B군 등 2명에게는 징역 장기 3년 6월에 단기 3년을, C군 등 3명에게는 징역 장기 3년에 단기 2년 6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8명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했다. 19세 미만 소년범은 징역 2년의 형을 받을 땐 단기와 장기의 징역을 함께 선고받고서 수형 태도가 참작돼 장기 징역 종료 전에 단기로 석방될 수 있다. A군 등은 지난 1월 초 충남 홍성의 한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K(16)양이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자 식당 근처로 K양을 업고가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들은 며칠 뒤 K양을 다시 불러내 술에 진통제 일종의 약을 타 마시게 한 뒤 같은 방식으로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 범행에는 4명이, 2차 범행에는 6명이 가담했다. 재판부는 “또래 피해자를 불러 술을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자 번갈아 가며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것은 범행 자체가 충격적이고 계획적”이라며 “피고인들을 믿고 함께 술을 마셨던 피해자가 입었을 상처의 심각성은 굳이 말할 필요조차 없이 중대하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다만 “피고인들이 16∼18세에 불과하고 처벌을 받은 전력도 없는 청소년인 점, 피고인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보호자들의 태도 등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학교전담 경찰관 여고생 성관계’ 막판까지 은폐·허위보고…피해자 극단 선택 사실도 무시

    ‘학교전담 경찰관 여고생 성관계’ 막판까지 은폐·허위보고…피해자 극단 선택 사실도 무시

    부산의 학교전담 경찰관과 선도 여고생의 성관계 사건을 해당 경찰서가 이들 경찰관의 사표 수리 이전에 알았지만 은폐하다가 막판까지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은 이에 따라 해당 경찰서 책임자 등을 조사한 뒤 징계조치하기로 했다. 26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7일 이들을 불러 보고를 누락하고 은폐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징계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4일 오후 전직 경찰 간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 A 경찰서와 B 경찰서 소속 학교전담 경찰관이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가 문제가 되자 몰래 의원면직 처리하고 마무리해버렸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두 경찰서는 부산경찰청이 이 글을 보고 “진위를 확인하라”는 지시할 때까지 최장 한 달가량 아무런 보고를 하지 않았다. 또 정식 보고에서 두 경찰서는 모두 문제가 된 경찰관들의 사표가 수리된 이후에 부적절한 처신을 알았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A 경찰서는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뒤늦게 알았다며 상부기관에 허위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B 경찰서도 해당 여고생이 이 문제로 힘들어했고 지난 5월 초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파악했지만 역시 보고를 하지 않았다. 부산경찰청은 이들을 상대로 은폐와 허위보고한 경위와 지휘보고를 하지 않은 경위 등을 조사해 징계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두 전직경찰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나 (민간인 신분이라) 접촉이 쉽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청소년 관련 전문기관의 도움을 얻어 상대 학생이나 학교 측과 접촉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지만 학생의 신분 노출 등이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경찰청은 이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말 영화]

    ■맥아더(EBS1 토요일 밤 11시 45분·사진) 올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에서는 6·25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진두지휘하며 형세를 뒤집은 맥아더 장군을 리엄 니슨이 연기한다. 앞서 여러 배우가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맥아더 장군을 연기했는데 선글라스에 담배 파이프를 입에 문 이미지를 제대로 남긴 배우는 ‘맥아더’의 그레고리 펙이 아닌가 한다. 처음 캐스팅 당시엔 맥아더 장군을 무척 싫어했다고 한다. 아시아권에선 인기가 높았던 맥아더 장군은 본국인 미국에선 고집불통에 교만하고 이기적이며 다른 이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공산당 혐오주의자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도 전술가로서의 모습보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가 더 부각됐다고 하는데, 영화를 다 찍고 난 그레고리 펙은 맥아더 장군을 이해하고 존경하게 됐다고 한다. 1977년 작. ■고!(OBS 일요일 밤 10시 55분) 국내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로 널리 알려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초기 작품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1995)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유키사다 감독은 이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민족 정체성 문제와 일본 사회 차별 문제를 맞닥뜨린 재일 한국인 고교생 스기하라(구보즈카 요스케)가 일본인 여고생 사쿠라이(시바사키 고)를 만나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모색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재일 한국인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가 자신의 청춘 시절을 돌아보며 쓴 자전적 소설이 원작이다. 그는 첫 번째 장편인 이 책으로 빼어난 신진 작가에게 주는 나오키상을 받았다. 2001년 작.
  •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 2명, 여고생과 성관계 충격

     부산에서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관리하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과 성관계를 한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부적절한 관계가 알려지자 해당 경찰관들은 사표를 냈고, 해당 경찰서는 상부 보고나 징계 없이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A경찰서 소속으로 22개월째 학교전담 업무를 맡아 온 김모(33) 경장은 지난 4일 자신이 관리하던 고등학교 1학년 B(17)양과 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3월 B양을 알게 됐고, 여경 1명과 함께 결석이 잦은 B양과 여러 차례 상담을 하며 서로 알게 됐다. B양이 친구들에게 성관계 사실을 고백하며 소문이 나자, 김씨는 성관계를 맺은 지 엿새만에 사직했다.  이 뿐 아니라 부산 B경찰서에서 13개월 동안 학교전담 경찰관을 지낸 정모(31) 경장도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정황이 포착되자 지난달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는 17일 수리됐다. 뒤늦게 지난달 말 청소년 상담 관련 기관이 경찰에 정씨의 부적절한 행위를 통보했지만, 정씨가 연락을 피하고 있어 경찰 추가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김씨와 정씨의 일탈은 전직 경찰 간부가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부 내용을 폭로하며 드러났다. 해당 경찰서 등은 부산경찰서에 김씨와 정씨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학교전담 경찰관은 학교에 배치돼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하거나 비행청소년 상담, 선도 업무를 담당한다. 부산에서는 문제를 일으킨 이 2명을 제외하고, 50명이 활동 중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옥택연 김소현, ‘싸우자 귀신아’ 티저 보니 이불 속 주온 귀신 ‘오싹+폭소’

    옥택연 김소현, ‘싸우자 귀신아’ 티저 보니 이불 속 주온 귀신 ‘오싹+폭소’

    옥택연 김소현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공포영화 ‘주온’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이불 속에서 귀신이 튀어나와 관객을 놀라게 했던 영화 ‘주온’의 명장면을 이용한 반전이 시선을 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옥택연의 이불 속에서 갑자기 귀신이 튀어나와 그를 위협하지만, 놀란 표정을 짓던 옥택연이 이내 별 것 아니라는 듯 하품을 하며 귀신을 때려잡는 것. 옆에서 이를 보고 놀라던 김소현은 그를 함께 도와 귀신을 퇴치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기쁨에 그와 손뼉을 치려던 옥택연은 그가 귀신이라는 걸 뒤늦게 깨닫고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한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방영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1시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에 깔려 힘겨운 표정 “꿀케미란 이런 것”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김소현에 깔려 힘겨운 표정 “꿀케미란 이런 것”

    배우 옥택연과 김소현이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꿀케미를 선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또 오해영’ 후속 드라마로, 귀신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다. 23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옥택연과 김소현이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건물 옥상에서 팔굽혀펴기 자세를 한 옥택연의 등 위에 김소현이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이 상황이 자연스러운 일인 듯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와이어를 달고 있는 김소현이 옥택연의 등 위에서 일어서려 하고있다. 김소현의 발 밑에 깔린 옥택연이 조금은 힘겨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은 “극중 봉팔이 운동을 하는 도중 어느새 그의 위에 앉아 있는 ‘귀신’ 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귀신인 현지가 무게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봉팔의 등 위에 앉거나 일어서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웃으며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항상 화기애애하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옥택연과 김소현이 출연하는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신혜, 김래원 사로잡은 ‘달콤살벌 스타일링’ 훈녀 의사패션의 완성은?

    박신혜, 김래원 사로잡은 ‘달콤살벌 스타일링’ 훈녀 의사패션의 완성은?

    배우 박신혜가 달콤살벌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불량 여고생이였던 박신혜가 김래원을 만나 훈녀 의사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박신혜는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의사 가운에 심플한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의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칼라가 깊게 파인 화이트가운에 작고 동그란 목걸이가 포인트를 더하며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 층 부각시켰다. 이날 박신혜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목걸이는 아가타 파리의 ‘코코로즈(coco rose)’ 로 알려졌다. 프랑스어로 작은 콩을 뜻하는 코코로즈는 로즈골드 색상에 심플한 디자인이 여성미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신혜 김래원을 비롯해 이성경 윤균상 김영애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립산림과학원·유한킴벌리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산림과학원·유한킴벌리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산림과학원과 유한킴벌리가 올 여름방학에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를 개최한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7월 27일~8월 4일 중 8일 동안 3박 4일씩 2회에 걸쳐 경기 양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 주최로 그린캠프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그린캠프에는 여고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여고생은 7월 14일가지 우푸푸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한킴벌리는 내부 평가를 거쳐 같은 달 19일에 우푸푸 블로그에서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그린캠프는 참가비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7월 8일까지 참가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로 29년째를 맞은 그린캠프는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테마로 각 분야의 롤모델이 된 여성 리더들이 여고생들의 멘토로 참가해 함께 꿈을 나누는 여성리더십 세션이 진행된다. 여고생들이 학교와 가정, 교우 관계 등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갈등을 해소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학교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교사 등 각 분야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필드 스터디 개념을 도입한 그린캠프는 지난해까지 4000명이 넘는 환경 리더를 배출했고, 다시 대학생이 돼 여고생들의 멘토로 돌아오는 일명 ‘연어캠프’로 자리잡았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그린캠프에서의 숲체험이 여고생들의 숲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유림 나무심기,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여성환경리더양성 등을 통해 숲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데 기여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종영 소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할 것”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종영 소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할 것”

    KBS 2TV 월화드라마’백희가 돌아왔다’의 진지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엄마 ‘양백희’보다 한 술 더 뜨는 파격 발랄 여고생 ‘신옥희’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내며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진지희가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지희는 “첫 방송 후부터 지금까지, 정말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다. ‘옥희’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 주신 많은 스태프 분들과,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린다.”, “곧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촬영지였던 비진도 해변에 ‘백희가 돌아왔다, 신옥희’라는 글씨를 적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파격 옥희’에서 ‘러블리 옥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진지희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국가대표2’에서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출신 ‘신소현’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 회는 금일 14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엄마 강예원 ‘충격 과거’ 알고 철들어..“내가 책임져”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엄마 강예원 ‘충격 과거’ 알고 철들어..“내가 책임져”

    KBS 2TV 월화드라마’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트러블 메이커 진지희가 달라졌다.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화려한 과거를 자랑하는 엄마 ‘양백희(강예원)’를 뛰어넘는 파격 발랄 여고생 ‘신옥희’ 역을 맡아 거침 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았던 진지희가, 엄마의 과거를 알게 된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 된 ‘백희가 돌아왔다’ 3회에서 ‘옥희’는, ‘베키파’의 주인공이 바로 엄마 ’양백희’였다는 것과, ‘백희’가 자신을 위해 꿈도 학업도 포기하고 살아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백희’의 과거를 통해 새삼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된 ‘옥희’는, 아빠 후보 3인에게 “아저씨들이 신나게 한창 때를 누릴 동안 울 엄만 배불러서 고등학교도 못 가고 꿈도 접고 나 키웠어요.”, “키워야 아빠지! 내 아빠 아무도 안 시켜 줄 거야!”라며 이제 아빠를 찾지 않겠다고 선언, 그 동안과는 다른 철든 ‘옥희’의 모습으로 아빠 후보 3인을 당황케 했다. 특히, 크고 작은 반항을 일삼으며 섬월도의 트러블 메이커로 불리던 ‘옥희’가 앞으로는 본인이 엄마 ‘백희’의 삶을 책임지겠다 선언하는 등, 거친 말투 속 엄마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행동들이 사랑스럽게 그려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물오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첫 방송 직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지희는, 연기는 물론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섬월도의 마스코트이자 아빠 후보 3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러블리 옥희’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백희가 돌아왔다’ 4회는 금일 14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손님가장 금은방 돌며 귀금속 수백만원어치 훔친 여고생 2명 검거

    손님가장 금은방 돌며 귀금속 수백만원어치 훔친 여고생 2명 검거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을 훔쳐 판 여고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군포·안양·안산지역의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쳐 판 고등학교 3학년인 임모(18·여)양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을 취득한 김모(35)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임양 등은 지난달 27일 경기 안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76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1일까지 9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 이들은 한가한 금은방을 골라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부모 선물을 사겠다며 업주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동안 나머지 1명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당일 인근 금은방에서 처분했으며, 이 돈으로 화장품을 사거나 남자친구에 옷을 선물하고, 유흥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인터넷 기사를 통해 범행수법을 알게 됐으며, 어렵지 않게 귀금속을 훔치게 되자 곧바로 지역을 넓혀 주 활동지역과 인접한 안양, 군포지역까지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