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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생으로 나타난 박보검…여고생들 반응은?

    교생으로 나타난 박보검…여고생들 반응은?

    배우 박보검을 실제로 본 여고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4월 박보검이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하는 한 음료 브랜드 광고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보검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지르는 여고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광고를 위한 연출인 듯싶지만, 조명이 꺼진 후에도 여고생들의 환호성은 계속된다.특히 여고생들이 박보검에게 자몽을 건네는 장면에서 한 여고생은 박보검의 얼굴을 넋 놓고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아…너무 잘생겼다 근데”라고 중얼거려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들 연기가 아닌 것 같다”, “저런 교생 선생님이 있었으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LGCAREA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늘에서 떨어진 나뭇잎 맞고 기절한 여학생 2명

    하늘에서 떨어진 나뭇잎 맞고 기절한 여학생 2명

    여고생 2명이 길을 걷다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에 맞아 기절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둥난신원망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중국 샤먼의 대로변을 걷던 여학생 2명은 갑자기 떨어진 나뭇잎에 맞은 뒤 정신을 잃고 곧장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중 한 명은 머리에서 출혈이 있었으며, 또 다른 여학생도 정신을 되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들을 ‘강타’한 나무는 일명 ‘대왕야’(大王椰)라 부르는 거대한 야자수로, 그 잎의 무게가 무려 5㎏, 길이는 1.5m에 달했다. 두 사람은 높이 8~9m에서 떨어진 야자수 잎에 머리를 맞는 변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이 나뭇잎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이 야자수 잎은 성인이 한 손으로 들기가 매우 버거울 정도로 무거우며, 특히 키가 큰 야자나무 특성상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무게가 가중돼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피해 여학생 2명이 목숨에 위협을 받지 않을 정도의 부상에 그쳤던 이유가 떨어진 야자수 잎의 중간 부분에 틈이 있었기 때문이며, 만약 상하지 않은 잎이 떨어졌다면 충격이 더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 여학생 중 한명은 “아직까지도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 시민은 “대왕야자나무의 잎이 떨어져 쓰레기통이나 지나가는 자동차를 파손한 일은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며 당국에 대책을 요구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10월 ‘행복한 서울시민 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영한의원 “10월 ‘행복한 서울시민 발표회’ 개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영한 의원(국민의당, 송파5)은 5월 16일 서울연구원에서 열린 ‘서울형 행복연구 지원사업 착수발표회’에 참석해 서울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서울시정의 궁극적인 행정목표는 시민의 행복증진에 있다”면서 “시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지속될 필요가 있고, 서울연구원을 중심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계량적인 방법으로 시민 행복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평소 서울시민의 행복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영한 의원은 ‘서울형 행복증진 방안 연구’를 제안해 올해 서울연구원의 주요 연구과제로 선정되도록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시작된 사전기획부터 빠지지 않고 연구모임에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여고생들이 제안한 이용도가 현저히 낮아져 외면받고 있는 공중전화 박스를 활용한 희망메시지 나누기 사업을 포함해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민 행복 증진 방안 연구를 수행할 9개 연구기관의 연구계획을 듣고 김 의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연구방향과 내용에 대한 조언을 하기 위해 열렸다. 김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행복관련 연구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생각이고, 관련 연구들이 끝나는 10월 중순에는 연구자들과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서울시민 발표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시민 행복 증진방안과 정책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4년 전 훔친 기차표 1000배로 갚아

    60대 여성이 44년 전 역무원 몰래 550원짜리 기차표를 훔친 것을 1000배로 갚았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지난 15일 구미역에 근무하는 이진 부역장이 한 여성(61)에게서 편지와 현금 55만원이 든 봉투가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편지에는 ‘44년 전 여고생 시절 (경북 김천) 대신역에서 김천역까지 통학하던 중 역무원 몰래 550원짜리 정기권 1장을 더 가져갔다’는 사연이 담겼다. ‘순간 욕심에 끌렸다’며 ‘오랫동안 양심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1000배로 갚아도 모자랄 것 같지만, 이제라도 갚게 돼서 참으로 다행’이라고 고백했다. 이진 코레일 대구본부 구미 부역장은 “당시 정기권으로 열차를 한 달 동안 탈 수 있었다”며 “44년이 지나 대신역은 간이역이 되었는데도, 잘못을 잊지 않고 갚아준 이 여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여자 초등생 성폭행하겠다” 디시인사이드에 예고글 올라와

    “여자 초등생 성폭행하겠다” 디시인사이드에 예고글 올라와

    디시인사이드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후 11시 49분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다가 최근 삭제됐다.‘○살해범’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이달 18일 아침 일찍 학교에 가는 초등학생을 끌고 가 성폭행하겠다”며 “죽어도 좋고 감옥에서 몇십 년씩 썩어도 상관없다”고 적었다. 이 누리꾼은 난징학살 당시 중국인을 학살한 일본인의 사진을 이 글과 함께 게시했다. 경찰은 글쓴이의 아이디와 IP 등을 통해 추적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2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여고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홍모(34)씨는 지난달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현우 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눈물의 종영 인증샷

    이현우 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눈물의 종영 인증샷

    오늘 종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가 눈물 애교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첫사랑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현우-조이-이정진-이서원-홍서영-최민수-박지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의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우와 조이는 대본을 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포즈를 짓고 있다. 이현우는 눈가에 손을 갖다 댄 채 눈물을 닦아 내고 있는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 역시 이현우의 옆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입술을 앙다문 채 정말 마지막이라는 서운함 가득 담긴 표정을 지어 종영을 더욱 실감나게 만든다. 이현우-이정진-이서원의 훈훈한 3종 미소가 여심을 저격한다. 이현우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지를 척 포즈와 함께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진은 젠틀한 건치 미소로, 이서원은 장난기 가득 담긴 소년 같은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조이-홍서영은 자신의 캐릭터와 일치하는 포즈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른다. 조이는 꽃받침 포즈와 미소로 ‘청량 과즙미’를, 홍서영은 뇌쇄적인 표정으로 ‘섹시미’를 폭발 시키고 있다. 극의 긴장감을 더해줬던 최민수, 박지영의 유쾌한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카리스마의 대명사답게 인증샷에서도 포스가 철철 쏟아져 나온다. 또한 박지영은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운 브이 포즈와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현실에서도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크루드 플레이와 머시앤코의 모습도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마음이 통한 듯 손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제민-장기용의 모습과 친분을 인증하는 듯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현우-이서원, 엄지를 척 추켜세운 성주까지 상남자들의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시앤코는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건치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미친 호흡을 과시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찜질방 포착 “성인과 아역 사이”

    ‘언니는 살아있다’ 진지희, 찜질방 포착 “성인과 아역 사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지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찜질방에서 만난 귀여운 하세. 역대급 동생! 강하세의 활약을 매 주 토요일 밤 8시 45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을 준비하며 볼에 바람을 넣거나 리허설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으로 찜질복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양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은 진지희의 깜찍함을 한층 더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의 열연과 빠른 전개로 회가 거듭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 역으로 출연 중인 진지희는, 하나뿐인 가족, 언니 강하리(김주현)를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듬직함으로 ‘역대급 동생’의 탄생을 알리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SBS주말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익산에 다녀왔다/윤가은 영화감독

    [문화마당] 익산에 다녀왔다/윤가은 영화감독

    올해 초 영화를 처음 배울 때 만난 선생님께 연락을 받았다. 작년에 개봉한 나의 첫 장편영화를 잘 보셨다고, 그동안 늘 응원해 왔고, 늦었지만 정말 축하한다며 인사를 전하시는 반가운 목소리에 문득 막 출발선상에 섰던 그때가 떠올랐다. 이십대 초중반 내내 나는 뭔가 새로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 같아 늘 불안한 마음으로 걱정만 일삼았다. 그런데 그 상태로 이십대 후반에 이르니 불현듯 새로운 깨달음에 도달했다. 이제 진짜 늦어 버렸으니 그냥 다 포기하고 뭐든 마음 편하게 덤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이상한 여유와 에너지가 생긴 것이다. 나는 바로 미디액트에서 운영하던 독립극영화제작 워크숍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운 좋게도 정말 멋진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났다. 그때 촬영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께서 무려 8년 만에 직접 연락을 주신 것이다. 익산의 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은 매년 열리는 ‘익산여성영화제’에 내 첫 영화를 상영하고 싶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나는 오랜만에 선생님을 뵐 흥분에 스케줄과 상관없이 무조건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해 버렸다. 그리고 지난 8년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린 것처럼 불현듯 그날이 찾아왔다. 상영 당일 간신히 익산행 기차에 오른 나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막 마감을 마친 데다 이어서 강행한 릴레이 회의들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뒤였다. 익산이라. 이름만 듣고 부산과 울산과 마산 사이쯤 위치한 도시라고 생각한 나는 지도앱을 켜고서야 전라북도로 향하고 있음을 알았다. 몹시 부끄러웠다. 그리고 부끄러움은 또 다른 부끄러움들을 불러들였다. 내 영화가 어떤 영화제에서 상영하는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출발한 내가, 그리고 일정에 맞추느라 깊은 고민은 생략하고 대충 마무리지은 내 글이 부끄러워졌다. 그렇게 즐거움은 잊어버리고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만 하게 된 내 인생도 부끄러웠다. 해 저문 늦저녁 나는 그렇게 부끄러움에 사로잡혀 자괴와 반성 사이를 끝없이 오가며 익산으로 향했다. 나를 깊은 괴로움과 허탈함에서 건져 올린 건 사람들이었다. ‘익산여성영화제’는 익산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여러 여성단체들, 조합들, 복지관 등 익산 시민들의 힘으로 운영되는, 무려 8회를 맞이한 작지만 알찬 영화제였다. 상영하는 모든 영화의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는 나름의 꼿꼿한 원칙도 있었다. 그곳에서 선생님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여러 일을 동시에 진행하셨다. 나를 반갑게 맞이하자마자 초청 관련 계약서를 내미셨고, 상영 시간을 체크하면서 사진 찍을 준비를 하셨다.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와 함께 뒹굴며 살아가는 삶 그 자체가 참 즐겁지 않으냐는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나는 어쩐지 좀더 편한 마음이 돼 극장으로 들어설 수 있었고, 이어 사십여명 남짓한 활기찬 관객들의 다정한 질문 세례를 받았다. 문득 맨 앞줄에 앉아 있던 한 여고생이 자신도 감독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지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뭐든지 해낼 수 있을 아름답고 순전한 얼굴이었고, 나는 그 소녀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늦은 밤 서울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익산에서 만난 얼굴들을 내내 떠올렸다. 무언가를 사랑하고,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즐거울 수 있는 사람들의 미소를. 그 ‘첫 마음’의 설레임과 무한한 가능성을. 문득 막 출발선상에 섰던 그때가 다시 떠오른다.
  • 여학생 몸 쓰다듬고 “엉덩이 흔들어봐”…수련관 강사 성추행 의혹

    여학생 몸 쓰다듬고 “엉덩이 흔들어봐”…수련관 강사 성추행 의혹

    한 청소년수련관 임시 강사가 현장체험학습을 온 여중생과 여고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28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진경찰서와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가 설립·관리하는 부산 모 청소년수련관의 임시 보조강사인 A(23)씨는 1박 2일로 체험학습을 온 여중생 10명과 여고생 20명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의혹은 해당 학교 2곳이 학생들을 상대로 체험학습 만족도를 조사하던 중 관련 진술을 확보하면서 불거졌다. 학생들은 A씨가 무릎을 베고 얼굴·머리·팔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았다고 진술했다. 학생들은 또 A씨가 이들에게 “나랑 사귀자”, “화장 좀 해라”, “엉덩이를 흔들어봐라”는 등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상습적으로 부적절한 표현도 했다고 말했다. 해당 학교는 이를 토대로 부산시교육청에 보고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해당 청소년 수련관의 이용을 금지했다. 또 부산시에 A씨의 직무배제를 요청해 A씨를 제명했다. 경찰은 중간고사 기간 이후에 학생들을 불러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한 뒤 A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각 구·군에 공문을 보내 부산에 있는 28곳의 다른 수련관과 수련원에도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요구했다”며 “의혹이 나온 사실 자체만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상큼 투샷 ‘눈이 번쩍’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상큼 투샷 ‘눈이 번쩍’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상큼한 투샷이 공개됐다. 25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띵동’ 비타민이 도착했습니다~ 숨이 턱! 눈이 환! 해지는 은혜로운 투샷. 오늘 밤 11시 충전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이현우는 극 중 천재작곡가 ‘강한결’ 역을, 조이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고생 ‘윤소림’ 역을 열연 중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자살시도女 구하는 재치있는 소방관 발차기

    자살시도女 구하는 재치있는 소방관 발차기

    대한민국 소방관의 재치 있는 발차기가 자살여성을 구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이용자 ‘망고’는 ‘아파트 여고생 자살 막는 소방관ㄷㄷ!!’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의 한 아파트 단지. 아찔한 고층 난간 위에 흰색 상의를 입은 여성이 위태롭게 앉아 있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119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설득해 보지만 여성은 난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결국 윗층으로 투입된 소방관이 로프에 의지해 아랫층으로 뛰어내려 여성을 창문 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찔한 순간은 고스란히 아파트 이웃 주민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을 살린 소방관님에게 박수를~”, “정말 대단합니다”, “자살은 생각하지도 행하지도 맙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2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1만 7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망고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번지수 잘못 찾은 바바리맨...

    번지수 잘못 찾은 바바리맨...

    태권도 6단의 무도 특채 출신 여자 경찰관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바바리맨’이 현장에서 이 여경에게 체포됐다. 2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남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여고생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 음란한 행위를 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 남성을 잡기 위한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다.지난 2월 옥동지구대에 발령받은 무도 특채 새내기 여경 박명은(33) 순경을 일반 여성인 것처럼 사복을 입게 하고 순찰팀장과 버스정류장에 잠복한 것이다. 박 순경은 태권도 6단으로 한국체대 체육학과에서 태권도 코치로 활동한 경력까지 있다. 박 순경은 이 남성이 주로 출현한다는 오후 10시부터 2∼3시간가량 여고 인근 버스정류장 2곳을 돌며 버스를 기다리는 척했다. 13일째 야간 잠복을 하던 17일 오후 10시 22분경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던 박 순경 앞에 점퍼와 바지 차림의 50대 남성 A씨가 나타나 음란행위를 했다. 이를 눈치챈 박 순경은 휴대폰을 보는 척하면서 동영상으로 그 장면을 찍었고, 증거가 확보되자 순찰팀장이 A씨를 덮치고, 박 순경은 순식간에 팔을 꺾어 제압했다. A씨는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됐다. 박 순경은 “A씨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20년 가까이 운동했던 몸이 저절로 움직여져 A씨를 제압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검거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부서는 박 순경에게 서장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간 낭비하는 삶? 사소한 순간에도 의미는 있다”

    “시간 낭비하는 삶? 사소한 순간에도 의미는 있다”

    사건의 진실, 타인의 진심은 결코 100% 해독될 수 없다. 하지만 해독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진실과 진심에 가닿으려는 노력은 매번 미끄러지고 어긋나지만 문을 두드리는 행위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삶은 전과 후로 극명하게 나뉜다.소설가 손보미(37)의 첫 장편 ‘디어 랄프 로렌’(문학동네)은 이런 불가해하지만 의미 있는 여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뉴욕대 물리학과 대학원생인 종수는 인생의 탄탄대로에서 무참하게 나가떨어진 참이다. 그의 지도교수가 학교에서 나가 줄 것을 통보한 것. 그는 ‘이제 내 방의 문을 두드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유폐한다. 그때 고교 시절 친구인 수영이 몇 년 전 보낸 청첩장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는 질문 하나를 품고 새로운 목표에 골몰한다.10년 전 수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랄프 로렌으로 꾸미고 싶어’ 하던 여고생이었다. 하지만 랄프 로렌은 시계를 만들지 않았던 것. 수영은 랄프 로렌에게 시계를 만들어 달라는 편지를 보낼 거라며 종수에게 번역을 요청한다. 10년 뒤 처음으로 정상적인 인생 진로에서 탈락한 종수는 랄프 로렌이 왜 시계를 만들지 않았는지 알아 내기 위해 랄프 로렌이 남긴 기록과 주변 인물들의 증언을 채집해 나간다. 제목에서, 소설의 시작에서 독자들은 언뜻 1990~2000년대 유행했던 ‘폴로’의 창업주 랄프 로렌에 대한 문화사적 의미를 기대할 법하다. 하지만 소설은 이 예상을 보기 좋게 배반(?)한 채 종수가 만나는 ‘보통 사람’들, 그들의 삶의 순간순간들이 엮어 낸 매혹적인 서사로 솜씨 좋게 독자들을 이끈다. 랄프 로렌이 구두닦이 소년이던 시절 그를 데려와 키운 시계공 조셉 프랭클, 조셉 프랭클의 오랜 이웃이던 백네 살 할머니 레이철 잭슨, 잭슨 여사를 돌봐 주는 입주 간호사 섀넌 헤이스 등 ‘랄프 로렌’을 매개로 한 연결고리라 생각했던 인물들은 불현듯 주인공이 된다. 우리는 이 예상치 못한 주인공들의 목소리에 어느새 골똘히 귀를 기울이게 된다. 어찌 보면 ‘거대한 시간낭비’이자 ‘쓸데없는 짓’인 이 작업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작가는 “소설의 주인공이 될 법한 극적인 삶에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일러주고 싶었다”고 했다. “우리는 다들 매일 의미 없이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스치는 사소한 순간순간들을 되돌아보면 살고 싶게 하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반대로 슬픔과 비참을 안기는 순간들도 있고요. 특별하지도 극적이지도 않다며 가치를 부정하는 우리의 삶에 그런 귀중한 순간들이 있다는 걸 자각했으면 했어요.” 사람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그들과 교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종수의 변화는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지만 드라마틱한 차이를 이룬다. ‘실패자’로 전락한 채 “이제 내 방의 문을 두드릴 사람은 온 우주에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여기던 그는 이제 타인에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 “섀넌, 이 세상의 누군가는 당신의 문을 두드리고 있을 거예요. 그냥 잘 들으려고 노력만 하면 돼요. 그냥 당신은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돼요.”(270쪽) 그때 우리는 나의 진심도, 타인의 진심도 불현듯 건져올릴 수 있을 테다. 무용하다고 여기던 과정을 통과하며 수영의 진심을 알아채게 되는 종수처럼. 누군가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미드(미국 드라마) 주인공의 말을 빌려 “소설가란 굉장히 좋은 망원경을 갖고 낯선 행성의 타인을 관찰하는 우주인”이라고 말한다. “우주인처럼 계속 낯선 행성의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삶의 일부를 글로 옮기는 직업이 소설가가 아닐까 싶어요. 그들의 표정에 마음 아파하고 안도하고 화를 내는 것, 그들의 닫힌 문을 두드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 같아요. 소설 속 인물들이 평행우주처럼 어디선가 계속 살아가고 있길 바라면서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박보람, 이대호 닮은꼴에서..‘다이어트 성공신화’

    박보람, 이대호 닮은꼴에서..‘다이어트 성공신화’

    과거 3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박보람의 몸매 유지 비결이 재조명됐다. 최근 박보람은 매끈한 각선미에 V라인 턱선을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박보람의 슈퍼스타K 출연 당시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할 당시 몸무게가 75kg에 달했다. 17세 여고생이었던 박보람은 당시 닮은꼴로 야구선수 이대호가 꼽히기도 했다. 이후 박보람은 킥봉싱, 크로스핏 등 운동을 통해 30kg 다이어트 감량에 성공했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30kg을 감량했다”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침엔 토마토 1개, 고구마, 닭가슴살 1조각을 먹었다.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와 다이어트 음료, 저녁엔 바나나 1개 달걀 흰자 2개, 노른자 1개, 호두 3개로 끼니를 대신했다. 특히 박보람은 바나나, 달걀, 호두 등을 먹으며 철저한 식단을 유지해 165cm, 45kg의 몸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는 딸’ GV에 깜짝 등장한 日 원작 작가..영화 본 소감은?

    ‘아빠는 딸’ GV에 깜짝 등장한 日 원작 작가..영화 본 소감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스페셜 세대공감 GV 현장을 공개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제작 영화사 김치㈜, 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 감독 김형협)이 개봉을 하루 앞둔 11일 스페셜 세대공감 GV를 개최했다. 이번 GV에서는 김세윤 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김형협 감독과 배우 윤제문, 허가윤, 도희가 참석한 가운데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형협 감독은 소설 ‘아빠와 딸의 7일간’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동명 일본 드라마와 ‘아빠는 딸’의 차별점에 대해 “일본 드라마에는 내면적, 감성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을 쉬운 언어로 표현해 표면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아빠는 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본어 공부를 할 때 원작 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지 않다 보니 관객 분들도 좋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도희는 “일본 드라마 ‘아빠는 딸의 7일간’을 봤는데 그 작품의 한국 버전이라는 것만으로도 끌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관객석에 자리했던 소설 ‘아빠와 딸의 7일간’의 작가 이가라시 타카히사가 깜짝 인사를 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가라시 타카히사 작가는 “어제 ‘아빠는 딸’을 봤다. 원작보다도 원작에서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잘 표현해주셔서 기뻤고 정말 잘 봤다. 감사하다”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관객과의 질의 응답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즐거운 대화가 이어졌다. 관객들은 그간 선 굵은 연기를 주로 해온 윤제문의 파격 연기 변신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호감을 드러냈고, 여고생 연기 비결에 대한 질문에 윤제문은 “특별히 참고한 작품은 없었다. 실제로 딸이 둘인데, 딸들을 많이 관찰했다”며 “올해 마흔 여덟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눈물이 많아지고 감성적이 되는 것 같고, 여성 호르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가윤과 도희는 딸의 입장에서 영화를 본 소감으로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아빠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정말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답변을 통해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형협 감독은 박명수 캐스팅에 대해 만족했냐는 질문에 “정식 연기자가 아니셔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훌륭하게 소화해주시는 걸 보고 역시 프로구나 싶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아빠는 딸’은 정말 배우 덕을 많이 본 작품이다. 다들 정말 살아있는 연기를 하시기 때문에 여러 번 볼수록 숙성된 맛이 느껴질 것”이라며 배우의 연기에 대해 극찬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형협 감독과 윤제문, 허가윤, 도희는 “늦은 시간까지 자리해주시고, 영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빠는 딸’ 스페셜 세대공감 GV는 막을 내렸다. 스페셜 세대공감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아빠는 딸’은 오늘(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극기집회 참가자에 뺨 맞은 여고생 “처벌 원하지 않아”

    태극기집회 참가자에 뺨 맞은 여고생 “처벌 원하지 않아”

    태극기집회 참가자에게 뺨을 맞은 피해 여고생(17)이 “사과를 받아들이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경찰에 밝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태극기집회를 마치고 행진하던 중 시비를 벌이다 여고생 뺨을 때린 신모(60·무직)씨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신씨가 피해자와 부모에게 폭행 후 잘못을 인정하고 여러차례 사과를 했다고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50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한 사거리에서 태극기집회에 참가해 행진을 하던 중 유인물을 나눠주다가 길에 서 있던 A양과 승강이를 벌였다. 신씨는 태극기집회 관련 유인물을 나눠줬는데 A양이 “이런 걸 왜 나눠 주느냐”며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자 격분해 한 차례 뺨을 때렸다. 경찰은 신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A양과 부모를 불러 조사를 벌였다.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가 연 태극기집회에 참가하려고 부산에서 온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 나간 뒤 13일째 행방 묘연한 여고생 공개수사키로

    전남 영광에서 집을 나간 여고생이 13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쯤 여고생 A(16)양이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영광의 한 고교 1학년인 A양은 이날 학교와 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서 오후 8시쯤 귀가했다가 다시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이날 학원에서 돌아와 노트북 컴퓨터 들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집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의 휴대전화는 부모에 의해 며칠 전 사용이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이날 오후 8시쯤 학원에서 나오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영광과 광주 등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하고 수배 전단을 작성해 배포했다. A 양의 인터넷 IP를 추적하는 등 범죄 관련 가능성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데이트코스 완전 정복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데이트코스 완전 정복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가 분식집부터 인형뽑기까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를 완전 정복하며 본격 청량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 ‘그거너사’측은 이현우(강한결 역)-조이(윤소림 역)가 봄날의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공개(http://tv.naver.com/v/1550896)해 솔로들의 연애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스틸 속 조이는 꿈만 같은 데이트에 과즙미소를 발산하며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에 무장해제된 이현우는 이전의 까칠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해 시청자들을 꿀단지에 퐁당 빠지게 한다. 또한 그는 떡볶이 양념이 잔뜩 묻은 조이의 입가를 무심한 듯 다정하게 닦아 주고 있다. 조이를 챙기는 그의 자상한 오빠매력이 여심을 요동치게 만든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벚꽃길을 나란히 거닐며 웃음꽃이 활짝 핀 채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몽글몽글 피어 오른 설렘이 시청자들을 간질거리게 한다.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이현우는 자신에게 해맑게 직진하는 조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간다. 이에 두 사람의 청량케미가 본격적으로 폭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떨림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내 설탕 한 스푼을 삼킨 듯 치명적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따 여고생 사연에 시민들 ‘토닥토닥’…실험영상 ‘화제’

    왕따 여고생 사연에 시민들 ‘토닥토닥’…실험영상 ‘화제’

    “제가 고민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들어주실 수 있으세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한 여고생이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고개를 푹 숙인 채 하염없이 우는 학생에게 여성은 “앉아요. 무슨 일인데요?”라고 묻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딩고는 ‘왕따 당하는 학생이 울면서 도와달라고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위로받고 싶은 학생과 그 학생에게 새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영상을 보면, 학생의 사연을 들은 한 여성은 “나쁜 애들이다. 어차피 사회 나가도 제대로 못 할 애들이야. 무시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한다. 상황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 선생님에게도 아직 알리지 못했다는 학생의 말을 들은 한 남성은 “아저씨도 조카가 있다. 대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도 있다. 가슴이 아프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여성은 “부모님께 말했느냐?”고 묻는다. 학생이 “엄마가 아시면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 말하지 못했다”고 답하자, 말없이 학생의 눈물을 닦아준다. 다른 시민들 역시 학생의 얘기에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넨다. “잘 될 거야”, “괜찮아. 괜찮아. 네 마음 다 이해해… 힘내”라며 학생의 어깨를 토닥이거나 감싸 안아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우리나라 살만하다”, “눈물이 난다. 저렇게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다”라는 등 안도의 반응을 보였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공중전화박스 속 초밀착 아이컨택 ‘숨멎’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공중전화박스 속 초밀착 아이컨택 ‘숨멎’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공중전화박스 초밀착 아이컨택’이 포착돼 손끝을 찌릿찌릿하게 만들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지난 2회에서 한결은 소림의 마음을 매몰차게 거절해 상처를 줬고, 이에 소림은 눈물을 펑펑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2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한결과 소림의 심쿵 재회영상이 선공개 돼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통화중인 이현우-조이의 모습과 공중전화 박스에 함께 들어간 두사람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한다. 스틸 속 이현우는 핸드폰을 가만히 귀에 대고 누군가와 통화중이다. 그의 두 눈에는 살짝 눈물이 맺혀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중전화 박스안에서 전화를 걸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조이는 전화통화가 긴장되는 듯 두 손으로 수화기를 움켜쥐고 떨리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자석처럼 서로의 눈빛에 이끌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의 심장소리까지 생생히 들릴듯한 거리감과 아련함이 담긴 아이컨택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자동으로 상승시킨다. 이는 한결의 차가운 거절 이후 재회한 한결과 소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갑작스런 소나기에 공중전화박스로 대피한 것. 무엇보다 2회 ‘엘레베이터 밀착 스킨십’에 이어 3회에서는 ‘공중전화 초밀착 아이컨택’이 예고돼 넘사벽 설렘 폭풍을 몰고 올 것을 기대케 한다.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3회에서 한결과 소림의 가슴 떨리는 재회와 함께 소림에게 이끌리는 한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한결과 소림의 로맨스에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라며 “오늘 밤 11시 3회 방송을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오늘(27일) 밤 11시 3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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