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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급 행정직 선호도 “부처 선택 근무지 최우선”

    7급 신임 공무원들은 어떤 부처를 선호하고 있을까. 최근 29개 부처에 배치된 행정직 신임 7급 공무원 154명의부처선호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부처의 이미지’나 ‘업무’보다는 ‘근무지’가 부처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재정경제부와 문화관광부,행정자치부는 여전히 인기있는 부처로 꼽혔고,특허청,비상기획위원회,산업자원부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선호하고 있다. 성적순으로 보면 1∼10등이 비상기획위,재경부,중앙인사위원회,산자부,행자부,특허청,문화부,공정거래위원회를 골고루 선택했다.물론 상위권에 속한 경우 재경부와 문화부,산자부를 선호하는 경향이 압도적이었다. 이들 부처의 인기요인은 무엇보다도 수도권이나 연고지 이외의 지역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부서별이동이 잦은 7·9급의 경우 전국 각지에 파견 근무를 나갈여지가 큰 부처보다는 한 지역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 부처를 선호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재경부,산자부,노동부,보건복지부 등 10개 부처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갖기도 했지만 신임공무원들의 이런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행자부 관계자는 “7·9급의 경우 부처 선택시 근무지와업무를 같이 고려해 연고지나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는 부처를 선택하려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면서 “특히 여성의 경우 이런 성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과 시류(時流)에 현혹되지 말고 현명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여경기자
  • 司試 5문항 복수정답 인정

    제43회 사법시험 1차시험의 최종 정답과 복수정답 처리문제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수정답으로 인정될가능성이 큰 문제들이 알려져 수험가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수험가에는 “올 사시 1차시험에 대한 1,550여건의이의제기 중 헌법 3문제를 복수정답으로 인정했다”,“복수정답 가능성이 있는 문제는 헌법과 법철학 각 1문제로 이문제에 대한 복수정답 여부는 2차 정답심사위원회를 열어결정될 것”이라는 정보가 돌고 있다. 이 정보들이 보다 구체화되면서 “1차 정답심사회의에서출제위원들의 검토 결과 복수정답으로 인정하는 문제는 헌법 1책형 1번(헌법개정),27번(대통령의 권한대행),31번(지방자치) 등 3문제이며 헌법 4번(헌정사),법철학 34번 문제(플라톤)도 2차 회의로 유보됐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난감해 하고 있는 것은 역시 수험생들이다.최소 3문제만이라도 복수정답으로 인정될 경우 합격선이 0.5점 정도높아져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에게는 당락의 변수로 작용할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벌써 “수험생들이 이의제기한 문제들이 많은데 고작 3문제만 복수정답으로 인정하느냐”,“1,000여문제에 달하는 1차문제 중에서 유독 헌법에서만 복수정답이 나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받은 이의제기 건을 분석해본 결과 실제로 복수정답 논란이 있는 문제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았다”면서 “학설이나 판례,예외조항 등 광범위하게 문제를 검토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문제는 복수정답으로 인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16일 2차 정답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정답과 복수정답 문제를 확정했다.복수정답이 인정된 문제는 논란이 된 헌법 4문제와 노동법 1문제를 포함,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여경기자 kid@
  • 김광웅 중앙인사위장 문답

    김광웅(金光雄) 중앙인사위원장은 16일 ‘공직자 지역별 편중인사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조사는 과거 인사파행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인사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편중인사가 사라지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 일답. ◆당초 ‘2월 중 발표’였는데. 지난 1월 11일부터 조사를시작했다.퇴직공무원과 출신지 기록이 삭제된 지난 90년 이후 공무원들의 인사기록을 파악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발표가 늦어졌다. ◆분석 결과를 총평한다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각 지역별로 정무직,선호직위에 골고루 분포돼가고 있다.그러나 연고에 대한 인사 관행이 단기간에 완전히 불식되긴 힘들 것 같다. ◆부처별 인사편중은 어떻게 시정하나. 인사편중 실태가 드러났지만 현직 공무원을 강제로 재배치할 수는 없는 일이다. 부처간 인사교류,직위공모제 등을 시행,점진적으로 해결하겠다. ◆이번 인사쇄신책으로 생길 수 있는 유능한 인력의 역차별은. 지역 안배를 이유로같은 지역 출신의 능력있는 인사가동시에 국장직에 앉을 수 없다는 것은 정부도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이것은 장관 등 부처 인사권자들의 재량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인사쇄신책은 이번 개각부터 적용되나. 차관 인사때 장관과 상호 보완·협력관계를 유지하도록 출신지 등을 고려하게 된다.공직인사에서는 부처의 자율적인 인사권을 건드리지않는 범위내에서 인사권자를 보좌하게 된다. 최여경기자 kid@
  • 부처별 주요 선호 직위

    16일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부처별 주요 선호 직위 분석’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부처내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비중이 크고 소관업무의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직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공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위는 보직경로상 ‘승진이 예정된 자리’이다. 이번 중앙인사위가 조사한 부처별 선호 직위는 모두 중앙부처 30개 기관의 120개 자리로,실장급이 53개,국장급이 67개이다.각 부처에서 차관보,기획관리실장,정책실·국장이 공통적으로 선호 직위에 꼽혔다. 행정자치부는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인사국장과 지방자치단체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국장·지방재정세제국장,외교통상부는 통상교섭조정관·북미국장·아태국장,기획예산처는 예산실장·예산총괄심의관,국세청은 조사국장,관세청은 조사감시국장 등 해당 부처의 업무성격을 규정하는 자리에 대한 선호도도 높았다. 출신지·학교별 인사편중도는 경인출신의 경우 꾸준히 20%대를 유지하다가 현 정권 들어 16%대로 줄었고,영남은 41∼44%에서 38.4%로 감소했다.충청출신 역시 5공 때부터 12→14. 9→16.5%로 증가추세에 있다가 11.9%로 줄었으며,호남출신은 평균 11.6%의 점유율에서 평균수준인 27.3%로 올라섰다. 최여경기자
  • 역대정부별 정무직 출신지

    정부 수립때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모두 1,934명이 대통령,총리,장·차관,처·청장 등 정무직 공무원으로 역임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출신지 비율은 이승만 정권의 편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노태우 정부,최규하·전두환 정부,김영삼 정부도 일부 지역에 치우진 인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윤보선·장면 정부,박정희 정부 1기(61∼72년),2기(72∼79년) 순이었다. 현 정권의 경우 비교적 출신지별로 골고루 분포돼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또 재임기간이 길었던 박정희 정권때에도 정무직 공무원의 지역 안배가 꽤 잘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황해도 평산 출신인 점과 이정부때 오히려 경인지역 출신이 많이 등용된 점을 감안하면 연고지 중심의 편중 인사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현 정부의 경우는 아직 임기가 2년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가장 낮다’고는 할 수 없지만 조사시점을 기준으로지역 편중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임용률은 전국을 경인(서울 포함)·영남·호남·충청·강원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볼 때 경인지역 출신이 가장 높고 이어 영남,충청,강원,호남 순이었다. 호남 출신의 경우 역대 모든 정부에서 다른 지역 출신에비해 임용률이 크게 떨어졌으나 현 정부에서는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영남 출신은 최규하·전두환 정부와 노태우 정부,김영삼 정부 당시 임용률이 급상승했고,현 정권 들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 中 왕즈즈 NBA 입성

    [베이징 AP 연합] 중국 농구의 간판스타 왕즈즈(23·216㎝)가 아시아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NBA무대를 밟게 됐다. 중국농구협회는 15일 99년 댈러스 매버릭스에 드래프트된왕즈즈의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잔여경기 출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신화사통신과 인민일보 등은 이번결정을 71년 중국과 미국의 ‘핑퐁외교’에 버금가는 것으로 평가하고 21세기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왕즈즈의 NBA 진출이 허용됨에 따라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야오밍(20·226㎝)과 멩크 배티어(211㎝)등도 곧 NBA에 입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야오밍은 현재 NBA에이전트들로부터 최고센터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배티어도 토론토 랩터스 등에서 눈길을 보내고 있다.
  • 구조조정 위해 설립한 별도법인 중과세 대상서 제외키로

    기업이 경영합리화나 구조조정을 위해 설립한 별도법인은수도권과밀억제 방침에 따른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정자치부는 15일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과밀 억제권역 안에 법인을 새로 신설할 경우 일반세율의 3배에 달하는 중과세를 부과했으나 기업의 구조조정 등을 위해 분할하는 경우에는 이를면제하도록 했다. 신설되는 법인은 독립적인 운영이 가능해야 하고 종전의 자산과 부채를 포괄적으로 승계해야 한다. 또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재 10명인 위원 수를 15명으로 늘리고 이들중 7명 이상만 참가하면 회의를 열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오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즉시 공포돼 3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
  • 톡톡튀는 행정서비스 전국 확산

    앞으로는 주민세,종합토지세,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인터넷으로 납부하고, 농번기에 일손을 놓을 수 없는 농민들에게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년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추진한 ‘국민생활 불편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발굴,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들 모범사례를 다른 지자체들이 적극 시행하도록 권고함으로써 자치단체의 민원행정이 대폭 개선되도록 유도할방침이다. 행자부가 선정한 사례의 면면을 살펴보면 쉽게 생각할 수있는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주민의 호응은 물론,재정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들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부산시의 ‘지방세 인터넷납부 서비스’이다.시민들이 인터넷으로 모든 지방세 부과내역을 조회,자신의 계좌가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실시간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이 행정기관을 찾는 불편을 없앴다.또 고지서 송달비 등 연간 40억원 가량의 비용을 줄이는 큰 효과를 거뒀다. 부산 연제구는 주·정차위반 차량 단속 스티커에 납부고지서를 같이 인쇄,발부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자진납부고지 제도’를 시행했다.위반차량 적발시 즉석에서 고지서를 발부해 자진납부율을 15배 이상 높이고,고지서 송달비,인건비 등 연간 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또 경남도는 농번기에 공무원이 농사현장을 직접 방문,주민들로부터 각종 민원서류 신청을 받아 발급하고 이를 직접배달해 주는 ‘농번기 제증명민원 배달제’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직접 행정기관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행자부는 이밖에도 ▲농기계 도로운행시 교통사고위험 해소(인천 옹진군) ▲실업자 취업박람회 개최(광주 광산구)▲장제비·분만비 신청 서비스(경기 용인시) ▲장례지원반운영(충북 제천시) ▲치매노인 신원확인용 팔찌 보급(전남목포시) ▲불우계층을 위한 빨래방 운영(경북 봉화군) 등을우수사례로 선정,확산시키도록 했다. 최여경기자 kid@
  • 공무원 北출장비 ‘베이징 수준’ 지급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金光雄)는 최근 대북사업 등 공무원들의 북한출장이 늘어남에 따라 북한지역 출장비 지급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공무원여비규정 개정령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규정에 따르면 북한지역 출장비는 중국 베이징과 동일한 수준으로 1일 숙박비 86달러,식비 59달러,교통비 30달러 등 모두 175달러(사무관 기준)가 지급된다. 또 공무원들의 해외출장비를 현지물가수준에 맞춰 지급하도록 출장여비를 일부 조정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샌프란시스코·인도·브라질 등 14개 지역의 출장비는 12∼38% 상향조정됐고,마드리드·이라크·알제리 등 12개지역은 11∼28% 하향조정됐다. 최여경기자 kid@
  • 사공많은 여성정책 어디로 가나

    ‘여성정책,어디로 갈까’ 여성부 출범과 함께 기대를 걸었던 여성정책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조심스럽게 나타나고 있다.일부 부처의 경우담당관이 여성부로 옮긴 뒤 후속인사를 한달 뒤에야 발령,업무 공백이 생겼는가 하면 부처간 정책혼선도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의 여성정책담당관은 한달 이상 공석으로 있다13일에야 신임인사를 발령했다.지난달 중순 황인자(黃仁子)여성정책담당관이 여성부의 ‘권익개선국장’으로 발령난뒤 후속인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여성공무원 정책을전담해야 하는 부서가 한달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행자부 여성정책담당관은 일반직 4급이올 수 있는 자리로, 적임자를 물색했지만 워낙 대상자가 적어 쉽지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정책담당관=여성’이라는 공식에 너무 집착해 오히려 정책 공백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있다. 여성정책에 대한 관할부처의 경계가 확실하지 않은 탓에정책혼선도 우려된다. 여성공무원 정책은 행자부에서 추진하도록 돼있다.하지만여성공무원 성희롱의 경우 행자부인지 여성부인지 관할부처가 애매하다.행자부는 ‘당연 행자부 업무’라고 하지만 최근 여성부가 ‘공무원 복무규정’에 성희롱 피해 신고자에대한 불이익 금지 조항을 넣는 등 손을 대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직업능력개발 등을 담당하고있는 노동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노동부 소관 ‘일하는 여성의 집’ 업무가 여성부로 이관됐지만 여성가장실직자 훈련이나 여성고용 문제는 여전히 노동부 소관이다. 직장 내 성희롱이나 고용차별 문제는 노동부에서,일반적인성희롱·성차별은 여성부에서 담당한다는 식이다. 한 정부관계자는 “안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인 여성정책을다루는 부처와 성차별·성희롱 등 여성 본연의 문제를 다루는 부처가 나뉘어 있어 제대로 된 여성정책을 세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여성부와 각 부처의협력 여부가 정책의 실효성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여경기자 kid@
  • 지자체 복수 인사위 구성 인사 기본계획 매년 수립

    정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인사비리가 만연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자체별로 매년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복수의 인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12일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인사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인사운영혁신지침’을 마련,13일열리는 시·도 인사담당공무원회의에서 시달하기로 했다고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각 지자체는 매년 단체장의 인사방침,인사운영 기본방향,승진·전보 등 정기인사계획과 인사 기준,인사교류계획 등 인사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지자체의 인사심의기구인 인사위원회는 공무원 충원계획 심의와 5급 이상 공무원 관련 사무 등을 관장하는 제1인사위와 6급 이하 공무원 관련 사무를 담당하는 제2인사위 등복수인사위로 구성,운영된다. 인사위원은 대학교수·변호사 등 외부인사 위원을 과반수이상 두고,위원회 회의를 월 1회 등으로 정례화하도록 했다. 이밖에 지자체는 승진후보자 명부를 만들어 이 명부의 고순위자 순서로 승진시키고 승진심사에는 ‘다면평가제’를 적용해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5급 공무원 승진임용은 ‘5급 승진 기본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승진의결하도록 보완했다. 최여경기자 kid@
  • 성과금 지급 지자체 2곳뿐 246곳은 예산 확보등 안돼

    전국 248개 자치단체 중 성과상여금을 지급한 단체는 단 두곳뿐인 것으로 조사됐다.나머지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아직 성과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자부는 12일 현재 지방공무원 수당규정과 성과상여금 업무지침에 따라 2월 말까지 완료하도록 한 성과금 지급을 끝낸 자치단체는 서울 강남구와 전남 함평군 등 2곳뿐이며,나머지 16개 광역시·도와 230개 기초단체 중 일부는 예산을확보하지 못해 지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각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의회의 동의하에 예비비나 포상금 기존예산이라도 우선 전용해 늦어도 3월중으로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이같은 예산 전용은 나중에 추경예산에 반영할 수 있다고 행자부는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
  • 국가고시 정답 이의제기 봇물

    고시촌을 뜨겁게 달궜던 제43회 사법시험과 제45회 행정고시,제35회 외무고시,제7회 지방고시 등 주요 국가고시 1차시험이 끝나자 이번에는 행정자치부 인터넷 홈페이지가 뜨겁다. 지난달 18일 실시됐던 사시 1차시험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제기가 지난 3일로 마감됐고,이어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흘동안의 일정으로 행정·외무·지방고시 가답안에 대한 이의제기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행자부는 홈페이지 ‘공무원 채용정보’ 메뉴에 정답이의제기란을 만들어 수험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사시의 경우 이 코너에 열흘동안 1,550여건의 이의제기가쇄도했다.거의 모든 과목,문제 대부분에 대해 이의제기를 한꼴이다. 그러나 실제 이의제기건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행자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사시 이의제기 게시판에서 수험생들간에문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면서“그러나 장난기 섞인 이의제기나 중복되는 문항도 상당수에 달한다”고 말했다. 행시·외시·지방고시는 닷새만에 100여건에 달하는 이의제기가 게시판에 올랐다.사시보다는 크게 못미치는 수치지만문제 하나라도 더 챙겨보려는 수험생들의 노력은 여전히 식지 않은 듯하다.때문에 행자부측은 아예 게시판에 ‘이의제기 요령 및 준수사항’을 달아놓았다.이의제기와 반대의견을구분하고 정답가안 번호,수험생 주장과 근거를 표기할 것,또반드시 실명으로 할 것 등이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한 수험생이 올린 이의제기에 대한 다른 수험생들의반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어 행시·외시·지방고시 이의제기란에도 수험생간 논란이 불붙을 조짐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형식에 따르지 않거나 중복된 글이 많아지면 그만큼 이의제기 분석에 어려움이 있어 실효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면서 “보다 효과적인 이의제기를 위해서는정확한 내용으로 의견을 제시하려는 수험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여경기자 kid@
  • 이문열씨 ‘명예옴부즈맨’

    소설가 이문열(李文烈·53)씨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명예옴부즈맨으로 위촉돼 화제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는 9일 서울 서대문구미근동 위원회에서 위원회 조사담당관의 체험수기집 ‘아픔도 보람도 국민과 함께’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이씨를 위원회의 명예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아픔도…’의 제목을 직접 붙이는 등 위원회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이씨에게 위원회가 명예옴부즈맨직을 제의했고,이씨가 이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씨는 “국민 가까이에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낄 수있을 것 같아 옴부즈맨직을 수락했다”면서 “진정한 신문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씨는 앞으로 국민의 고충을 위원회에 알리거나 위원회 홍보,해결방안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위원회는 체험수기집 ‘아픔도…’를 관계기관에 배포하고,시중 서점에서 실비(3,500원)로 판매도 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
  • 접경지역 2003년 본격 개발

    오는 2003년 상반기부터 인천,경기,강원 등지의 접경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정부는 9일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 주재로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인천·경기·강원 3개 시·도내 98개읍·면·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접경지역 종합계획 수립지침을 심의,의결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접경지역이 속한 해당 시·도지사는 1년이내에 접경지역 지원에 관한 시·도별 계획을 수립하고,이계획을 토대로 행정자치부 장관과 중앙행정기관장은 접경지역 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종합계획은 정책심의위원회의심의를 거쳐 최종개발 계획으로 확정하게 된다. 현재 고려되고 있는 각 지역의 개발방향은 ▲인천시는 영종도신공항 개항과 관련된 물류유통단지 조성 ▲경기도는 지식기반 산업육성 및 임진강 수계 관리 ▲강원도는 생태공원 등 자연환경 보전과 관광인프라 정비 등이다. 개발자금은 국비보조금,지방비,민간·외국자본 등으로 재원을 조달해 오는 2003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최여경기자 kid@
  • 故박종철·이한열씨 ‘민주화운동 인정’

    지난 87년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숨진 박종철(당시 서울대언어3)씨와 이한열(당시 연대 경영2)씨가 14년만에 공식적으로 명예회복을 하게 될 전망이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 및 명예회복추진위원회(위원장 李愚貞)는 분과위원회를 열고 권위주의 정권에 항거하다 숨진 박종철씨와 이한열씨를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결정,본위원회에상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측은 박씨의 경우 권위주의 정권에 맞선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점,이씨는 온 국민의 민주화 의지를 강화시킨 점을 민주화운동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들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오는 20일열리는 제15차 본회의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그러나 이들 경력에 대해 재론의 여지가 없어 민주화운동 관련자 결정은 거의 확실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여경기자 kid@
  • 지급보류‘교원 성과금’대책 착수

    중앙인사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원들의 성과상여금 지급을 앞두고 본격적인 실태 조사에 나섰다. 이 결과를 토대로 교육인적자원부와 교원성과금개선위원회등 관련 기관과 4월 중 성과금 지급에 대한 협의를 벌일 방침이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8일 “일반 공무원 등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각급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으나 교원에 대해서는 좀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조사에 착수한 배경을 밝혔다. 현재 교원들의 반발로 성과금 지급이 연기된 상태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외국의 교원 성과금제를 분석,이른 시일내에 성과금을 지급하고 좀더 발전적인 제도로 정착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이미 교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에게 성과금이 지급된 상황에서 교원들만 제외시킬 수는 없다”면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곧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교원들에 대한 성과상여금은 48개 중앙정부 기관 중유일하게 지급 방법조차 결정하지 못해 지급이 무기한 보류된상태다. 최여경기자
  • 11기 소방간부후보 졸업식

    “간부후보생 모두 큰 충격과 슬픔을 가누지 못했습니다.순직하신 선배 소방관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 8일 오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대강당,1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장은 숙연한 분위기가 장내를 압도했다. 40명 졸업생들 저마다 최근 서울과 부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선배 소방관들을 마음속 깊이 추모하면서 새로운 출발의의지를 다졌다. 대통령상을 받은 이웅기(李雄紀·33) 소방위는 “많은 선배들의 피땀으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있는 소방공무원의 길을 시작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례적으로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이한동(李漢東)총리도 치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소방관들은 모든 공직자들의 표상”이라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 총리는 “소방공무원들이 더욱 나은 여건 속에서 직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데 온 정성을 쏟겠다”며 업무환경 개선을다짐했다. 최여경기자 kid@
  • 고충처리위, 민원처리 수기집 내

    “무더운 날이었는데도 현장 곳곳을 땀흘리며 돌아본 직원들 덕분에 장기간 공사중단으로 겪은 어려움과 고통이 말끔히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朱光逸)가 8일 펴낸 고충민원처리 체험수기집 ‘아픔도 보람도 국민과 함께’에 실린 내용이다.위원회 직원들이 어렵고 힘든 민원의 해결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과 거기서 나타난 국민들의 고충과 현장의 애환,민원인의 감사의 목소리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모은 제1부 ‘아픔과보람의 사연’에서는 1급 장애인 어머니,고등학생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 한 초등학생의 애절한 사연이 눈에 띈다.이 학생은 ‘대통령 할아버지께’라는 편지에서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추운 곳에서 생활하다가 얼마전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자로 선정됐지만 입주금이 없어 포기했다”는 가슴아픈 사연을 적었다.이를 접한 직원들이 나서 이 학생 가족에게 아파트를 임대하도록 협조를 받아냈다. 또 장애인 어머니를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취업시켰고,뜻있는 직원들끼리 성금을 모금,전달하기도 했다. 3개월 전의 민원을 애써 찾아내 해결해준 경우도 있다.한제주도민은 직계가족의 재산평가액이 군복무 면제기준보다 100여만원 많아 아들을 군에 보낸 뒤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칠순 할머니의 사연을 보냈다.하지만 이것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아 위원회 직원도 해결할 수 없었다.얼마후 전국 공시지가 하향 조정으로 이 할머니의 재산평가액이 줄었다는 것을 확인한 담당 직원은 스스로 민원을 접수하고 조사해 아들을 조기 전역시켰다. 2,3부에는 직원과 민원인이 고충민원 해결과정에서 겪은 안타깝거나 보람된 사연,해결 후의 고마움이 실려 있다. 최여경기자 kid@
  • 공무원 명예퇴직 크게 줄었다

    지난 97년 이후 큰 폭으로 늘어났던 국가직 공무원의 명예퇴직이 급격히 줄어 IMF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국가직 공무원의정기 명예퇴직자는 경찰청·국세청·정보통신부 등 25개 부처에서 22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846명에 비하면 무려 73.9%나 감소한 수치다. 이는 공무원 구조조정이 한창 진행중이던 지난 99년 1·4분기(2,337명)의 10분의 1 정도이며 IMF위기 이전인 지난 97년같은 기간의 20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명예퇴직자의 감소는 국민의 정부 들어추진해온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공무원연금법이 개정되는등 공직분위기가 안정돼 가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라고 분석했다.경제불황 등으로 공직을 떠나 다른 직장을 얻기가 쉽지 않은 사회 분위기도 명퇴자 감소의 한 배경이라고 여겨진다. 부처별 명예퇴직자는 경찰청이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세청 36명,정보통신부 32명,철도청 28명,교원 10명 등의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6급 이하 83명(38%),경찰 등 특정직 62명(28%),기능직 49명(22%),5급 이상이 27명(12%) 등으로 고른 분포를보였다. 특히 국립대 교수 등 국가직 교원의 경우는 지난해60명보다 83%가 줄어든 10명이 명예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 명퇴자는 97년 861명,98년 8,275명,99년 8,200명,2000년 3,113명으로 IMF 위기 당시 크게 늘었다가 다시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어 올해에는 1,000명을 넘어서지 않을 전망이다. 최여경기자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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