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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al & Metro] 건강한 모유수유아 4일 선발

    서울시는 시가 후원하고 서울시 간호사회가 주관하는 ‘건강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4일 동작구 대방동 여성프라자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엄마 젖을 먹는 생후 4∼6개월의 유아 150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체중, 신장 등 신체발달 상황 측정 등 심사를 거쳐 건강한 유아 10명을 뽑는다. 또 모유수유 상담, 아기 마사지법 교육 외에 페이스 페인팅, 종이접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는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분만 병의원과 산후조리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현지 문화 체험

    송파구 청소년 홈스테이단이 3일 구의 자매도시인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로 문화체험을 떠난다. 31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와 청소년 결연을 맺고 각국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환방문을 추진해왔다. 지난 2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청소년 10명이 구를 찾은 데 이어 이번에 송파구의 청소년 15명이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청소년 홈스테이단은 13박15일 동안 ‘정원의 도시’로 불릴 만큼 잘 보존된 자연경관을 가진 크라이스트처치 시를 들러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또 마오리족 전통 환영식, 현지 중학교 수업 참관, 주요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의 일정으로 꾸몄다. 같은 기간에 이곳을 방문하는 일본 구라시키 시의 학생단과 농장견학, 스키장 체험 일정도 마련해 3개국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경환 총무과장은 “홈스테이단 참가비는 항공료, 스키체험, 오클랜드 투어에 따른 실비용만 포함시켜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면서 “다양한 교환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생활을 생생히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새달 1~2일 동대문 쇼핑축제

    다음달 1∼2일 서울 동대문에서 ‘여름 쇼핑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패션·문화·관광 명소인 동대문 일대에서 2일간 패션쇼,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과 2일 오후 8시에는 케레스타(구 청대문) 앞 특설무대와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변무대에서는 패션쇼가 펼쳐진다. 슈퍼모델 32명이 참가해 국내 유명브랜드 패션과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선보인다. 패션쇼와 함께 록 콘서트(1일), 레이저쇼, 밸리댄스(이상 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구의회 의장 릴레이 인터뷰] 나동식 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장 릴레이 인터뷰] 나동식 은평구의회 의장

    나동식(54) 은평구의회 의장은 5대 후반기를 완벽한 ‘무장(武裝)상태’라고 표현했다. 나 의장은 29일 “5대 구의회는 의원 18명 중 13명이 초선인 이유로 전반기에는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역할을 확실히 깨우치는 시간이었다.”면서 “그간 충분히 훈련한 의원들은 이제 구의회의 역할을 확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3년간 태권도장을 운영하고,2002년에는 태권도 월드컵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을 태권도계에 몸담아 온 그는 자신을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허물없이 드러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나 의장은 부의장을 역임한 전반기와 앞으로 그가 이끌어갈 후반기의 구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전반기에는 부의장으로서 한발 뒤로 물러서서 지켜본 2년이었다. 일명 ‘시어머니와 며느리론(論)’이다.“며느리가 똑똑해도 시어머니의 권위를 넘어서 나서면 안 된다.”는 의미로 풀이한다. 전반기에 의장을 보필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했다면, 이제는 구의회가 ‘식물기관’이 되지 않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집행기관을 감시, 견제하는 기능을 다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는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구청과 구의회의 관계를 ‘구청장 대 구의장’의 대결 구도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의회는 정치판이 아니다. 당 공천을 받지만 당성을 띠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다. 구청장과 구의장이 같은 당 소속이라고 본연의 기능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여야 의원들의 마찰을 염두에 둔 말이다. “의원들은 독립성과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그는 “남은 2년 동안 모든 의원들이 지역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민의 권익 보호와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일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대문구, 연희 IC 직진 허용 아현역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서대문구는 아현역사거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연희동 연희IC 아래에 직진을 허용하는 등 하반기 도로교통 개선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대상지를 선정해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올 7월까지 서울시, 서대문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거쳐 개선안을 최종 결정했다. 도로교통체계가 개선되는 곳은 북아현동 아현역사거리, 연희동 연희IC와 대우아파트 입구, 충정로동 아현고가 등 4곳이다. 아현역사거리는 횡단보도가 없어 지역 주민들이 길을 건너려면 지하철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노인이나 장애인이 특히 어려움을 느끼고 무단횡단도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아현역 2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연희IC 아래에 직진을 허용해 이 일대 주민들이 수색방향으로 갈 때 길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아현고가 아래에는 유(U)턴을 허용해 중구 방향으로 가는 것이 편리하도록 했다. 연희동 대우아파트 입구에는 동교동삼거리 유턴을 막아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좌회전 신호를 만들었다. 최규식 교통행정과장은 “다음달 중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000만원을 투입해 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세계 디자인 거장 서울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자하 하디드,9·11 테러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새 빌딩을 설계하는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등 세계 디자인의 대표주자들이 오는 10월에 서울로 집결한다. 서울시는 10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Seoul Design Olympiad 2008)’의 주요 행사인 서울디자인 콘퍼런스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디자인 콘퍼런스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교육가, 기업인, 도시정책 관계자 등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이다. 기조연설에 참여하는 자하 하디드는 이라크 출신의 건축디자이너로, 여성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받고 많은 국제 공모전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9월12일까지 서울디자인올림픽 홈페이지(sdo.seoul.go.kr)를 통해 가능하고, 콘퍼런스 개최 기간에는 회의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거리 미술관 속으로](72)신촌역 현대캠퍼빌 ‘사유하는 人’

    [거리 미술관 속으로](72)신촌역 현대캠퍼빌 ‘사유하는 人’

    한 남자가 턱을 괴고 한쪽 다리를 꼰 채 의자에 앉아 있다. 온몸이 청동으로 된 조형물이지만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에 깜빡 속기 일쑤다. 다가 갔다간 금방이라도 벌떡 일어나 놀래킬 것 같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근처 현대캠퍼빌에 놓인 ‘사유(思惟)하는 인(人)’이다. 실물 크기의 사람은 큰 책상 앞에 앉아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얼굴과 손의 굴곡, 바지와 점퍼의 주름, 허술하게 묶인 구두 끈 등 표현 하나하나가 섬세하다. 단상 앞에는 나이테를 새긴 나무 모양의 작은 조형물들이 징검다리처럼 박혀 있다. 이경희(51) 작가는 “하나하나 놓인 징검다리를 밟으며 조형물로 다가가 사람 옆에 앉은 채 한번쯤 사색에 잠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면서 “복잡한 도시 속에서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시절이 무엇인가에 몰두하고 연구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시간을 갖는 때인데 그런 분위기와 동떨어져 가는 듯한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면서 ‘사유하는 인’이 가진 속내도 드러냈다. 유흥업소가 즐비해 대학가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이 작품은 2000년 문예진흥원예술회관에서 진행한 개인전에 전시된 6개 작품 중 한 편이다. 사유공간, 사유하는 길, 사유의 탑 등 ‘사유’ 시리즈는 평균 6×6×6m 이상의 커다란 테라코타(점토구이) 작품들이다.‘사유하는 인’은 야외에 설치될 작품이라 청동으로 다시 제작했다. 이화여대와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한 작가는 ‘인체’와 ‘생각’을 소재로 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존재는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함으로써 다시 존재의 이유를 느끼고, 끝없이 진리를 찾아내는 ‘삶의 과정’을 작품에 녹였다. 작가는 “한번 죽었다 깨어나야 작품이 하나 만들어질 정도로 큰 작품을 만들어내며, 완성했을 때 카타르시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낳은’ 작품이 훼손됐을 때의 고통도 만만치 않다. 이 작품에 있던 스탠드는 전등 부분을 누가 떼어 갔다. 사람이 쓰고 있던 안경도 누군가가 가져가 버렸다. 다시 안경을 만들어 씌웠지만 또다시 사라졌다. 이런 작품의 훼손은 작가에게는 자식 같은 작품이 상처 입은 아픔, 보는 이들에게는 작가가 만든 작품을 온전하게 느낄 수 없는 아쉬움일 수 있다.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세계 디자인 거장 서울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자하 하디드,9·11 테러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새 빌딩을 설계하는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등 세계 디자인의 대표주자들이 오는 10월에 서울로 집결한다. 서울시는 10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Seoul Design Olympiad 2008)’의 주요 행사인 서울디자인 콘퍼런스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디자인 콘퍼런스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교육가, 기업인, 도시정책 관계자 등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이다. 기조연설에 참여하는 자하 하디드는 이라크 출신의 건축디자이너로, 여성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받고 많은 국제 공모전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9월12일까지 서울디자인올림픽 홈페이지(sdo.seoul.go.kr)를 통해 가능하고, 콘퍼런스 개최 기간에는 회의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Local] 서울 재래시장 안내 책자 발간

    [Metro&Local] 서울 재래시장 안내 책자 발간

    서울시는 시내 재래시장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재래시장의 유명 음식점과 인기 점포를 소개한 ‘아, 그래! 시장이 있었지!’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100쪽 분량의 책자에는 서울풍물시장을 비롯해 종로신진시장, 평화시장, 서울약령시장 등 25개 재래시장이 소개돼 있다. 시장별 맛집과 인기 점포, 대박 점포, 세일 정보, 쇼핑 비법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만난 소비자들의 시장을 찾는 이유 등도 자세히 다루었다.20대 여성으로 구성된 시장홍보 기자단이 직접 조사한 생생한 정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홍보책자는 시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각 동 부녀회에도 무료로 보낼 예정”이라면서 “책자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한강르네상스 외국인 관심 폭발

    한강르네상스 외국인 관심 폭발

    서울시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외국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캐나다 몬트리올 부시장 일행이 서울시를 방문한 데 이어 탄자니아 고위공무원단(29일), 미국기자단(31일)이 방문 계획을 전해오는 등 올들어서만 세계 22개 팀,500여명이 한강 르네상스의 현장을 찾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는 한강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 반포·뚝섬·난지 등 공원을 특성화해 한강을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민선4기 서울시의 핵심 시책 중 하나다. 외국 방문단의 공통된 일정은 여의도와 뚝섬을 오가는 서울시 홍보선을 이용해 수변(水邊) 도시로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뚝섬 한강사업본부에서 한강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는 것이다. 그러나 목적과 관심사는 모두 제각각이다. 중국 선쩐(深玔)시는 서울을 ‘미래의 벤치마킹 도시’로 선정해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심층 조사했다. 라오스도 이 사업을 자국의 강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찾았다. 반면 네덜란드 베를라헤 인스티튜트 대학생들은 한강 르네상스 정책 자체를 연구하기 위해 이곳을 들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통해 한강에 온 플라비 롤랑드 페쇼(프랑스 파리 정치학연구소 학생)는 “유럽의 어떤 강보다도 넓고 큰 한강의 매력을 한껏 느꼈다. 꼭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의 브랜드화가 21세기 새로운 도시경쟁력이 되는 요즘 외국인들의 연이은 방문은 한강 르네상스 사업뿐만 아니라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프로젝트 벤치마킹, 학술 연구 목적의 해외 방문단을 적극 유치하고, 서울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더 많은 외국인이 한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 “여성 구직자 200명 오세요”

    서울 “여성 구직자 200명 오세요”

    서울시는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취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여성 취업 희망자들에게 구인기업체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근무일수 60일) 일하면서 현장적응력과 업무 경험을 쌓은 뒤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한 사업이다. 총 9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교육대상 인원 2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산·세무·회계, 방과후 교사, 복지사, 미용, 플라워·패션 디자인 등이다. 직업교육기관에서 과정을 수료한 서울시 거주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채용을 원하는 민간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은 다음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의 평균임금은 105만원 수준이며 이 금액의 80%는 서울시가, 나머지는 참여업체가 지원한다. 인턴 기간이 끝난 뒤 취업으로 이어질 경우의 임금은 월 110만∼160만원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문병권 중랑구청장 신뢰경영대상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25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신뢰경영 대상’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뢰경영 대상은 각 분야의 최고 경영자 중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우수 경영인을 선정해 표상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문 구청장은 중화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해 ▲청량리∼신내동간 경전철과 서울시 최초 개방형 자율고인 원묵고 유치 ▲사가정공원, 봉화산공원 등 공원 조성 ▲망우묘지 공원화사업 추진 등 주거·교통·교육·환경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수해예방사업에 전력을 기울여 과거 상습 침수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신내2·3택지개발사업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이화교·겸재교 신설, 망우로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 등으로 서울 동북부의 핵심도시로서 면모를 갖추도록 하는데 힘써왔다.그 결과 정부와 서울시가 평가하는 청렴도, 행정혁신, 민원행정 등 34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억 5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문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중랑구를 선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송파·신한 승용차요일제 신용카드 출시

    차량 운행을 줄이기 위한 방편인 승용차요일제를 생활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서울 송파구가 카드업체와 제휴, 요일제 멤버십카드 발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송파구에 따르면 구는 신한카드와 승용차요일제 확산을 위해 송파·신한 요일제 멤버십카드를 발급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멤버십카드는 송파구와 신한카드의 영어 이니셜을 딴 ‘SS 요일제카드’로, 오는 9월부터 출시한다. 이 카드는 자동차세 12개월 무이자 납부,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렌터카·주유요금 할인 등 차량 관련 내용을 기본으로 대중교통 이용시 요금 할인, 영화·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자동차세 5% 감면(서울시 등록 6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최대 20%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주차권 배정시 가점 부여 ▲교통유발부담금 최대 40% 감면 등 정부 혜택은 기본이다. 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4인가족 기준 7만원 상당), 롯데백화점 잠실점·잠실 홈플러스 사은품과 포인트 적립, 송파MTB 자전거 2만원 할인쿠폰 등 구가 추진하는 기존의 요일제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부터 받을 예정이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자율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서울시·정부에 에너지 절약과 경제 살리기 등 실현 가능한 정책 모델을 제시해 전국적인 파급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 서울시 보건소 신용카드 결제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시내 25개 보건소에서 진료비와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서초, 동대문, 광진, 도봉, 관악 보건소에서만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던 것이 이번에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 보건소 진료비는 65세 이하 서울시민이 내과·한방·구강 진료를 받으면 500∼3940원, 진찰과 물리치료비는 1600원이다. 일반 종합건강검진은 5000원, 골밀도 측정은 4500원, 풍진검사와 암표지자 검사는 각각 8300원과 1만원이다. 건강진단결과서,B형간염과 장티푸스 등 예방접종, 체력측정 등의 수수료는 1500∼6950원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은평, 주민자치센터 행정차량 공동 사용

    은평구는 구청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모든 동 주민센터로 확산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각종 문서전달, 인력 지원 등을 위해 운행하던 행정차량의 이용을 줄이기 위해 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행정차량 1대씩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단순 직원회의나 문서 전달을 위한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활용하도록 했다. 구는 이 같은 시책 추진으로 전체적인 차량 운행이 30% 감소하고, 한 달 평균 9300여㎞에 달하는 행정차량 운행 총거리는 2800여㎞, 월 350ℓ의 유류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청소업무나 저소득계층 지원업무 등을 위한 운행은 기존대로 유지해 행정 공백이나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일 없이 에너지절감 생활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광장 문화공연 28일 재개

    서울광장 문화공연 28일 재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와 서울광장 잔디 관리를 이유로 두달 가까이 중단됐던 서울광장 문화공연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시는 매일 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을 28일부터 현대 국악의 밤을 주제로 한 ‘한국의 소리’로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5월 첫 공연 이후 10여일 동안 사용했다가 철거한 무대는 소공로쪽에 다시 설치해 공연을 올릴 계획이다. 29일에는 ‘모던 팝스오케스트라’가 영화와 대중음악을 연주하고,31일에는 서울문화재단의 거리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가치퀸스와 나리랑이 각각 국악밸리댄스와 전통음악을 공연한다.30일에는 좋은 영화 감상회로 진행한다. 8월 공연은 ‘환희의 대한민국’(첫째·둘째주),‘희망의 여름축제’(셋째·넷째주)를 각각 주제로 정했다.13일까지 타악, 국악, 클래식, 재즈, 사물놀이, 발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이어진다.14일에는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절 음악회가 열린다. 16일부터는 무더위를 날리는 서머 페스티벌, 한밤의 댄스 페스티벌,7080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23일에는 서울문화의밤 개막식 행사로 가수 이문세 콘서트를 펼친다. 엄연숙 문화예술과장은 “서울광장 문화공연을 기다려온 시민을 위해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했다.”면서 “앞으로 오페라, 발레, 브라스밴드, 스트리트댄스 등으로 장르의 폭을 넓혀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광장 문화공연은 10월19일까지 매일 밤 8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비가 오면 공연은 취소된다. 취소 여부는 ‘120 다산콜센터’(02-120)나 서울시청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시민단체 “인터넷 실명제는 여론 옥죄기”

    정부가 인터넷 실명제를 확대하고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하는 등 인터넷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히자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여론 옥죄기’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이지은 간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밝힌 인터넷 규제 방침은 방송에 이어 인터넷 여론까지 장악하려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의도가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해당사자의 분쟁이 예상될 때 자발적으로 관련 게시물을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처리하는 ‘임시조치’를 의무화하고 사실상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는 정부의 방침은 네티즌들의 표현의 자유를 크게 위축시키는 최악의 사전검열”이라고 말했다. 진보넷 장여경 활동가는 “정부의 인터넷 규제 방침은 이명박 대통령의 ‘인터넷은 독’ 발언이나 ‘정보 전염병’ 발언과 맥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을 부정적 여론의 진원지로 보고 이를 통제하겠다는 정부의 판단은 우리사회의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거리 미술관 속으로]중구 하나은행 앞 ‘환생’

    [거리 미술관 속으로]중구 하나은행 앞 ‘환생’

    과거의 문화 유산이 현재 작가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질까. 또 작품으로는 어떻게 드러날까. 국보 2호인 원각사지 10층석탑을 황금색으로 치장한 플라스틱 조형물 ‘세기의 선물’(최정화 작·종로 공평동)이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면 청계천의 첨성대 ‘환생’은 진지하다. 밤이면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앞에서 빛을 쏘아올리는 ‘환생’은 신라 선덕여왕 재위 기간(632∼647년)인 633년에 만들어진 국보 31호 첨성대의 부활이다.2006년 10월 청계천 복원 1주년을 기념하는 환경조형물로 만들어져 광통교에 전시됐다가 그 해 말에 이곳으로 옮겨졌다. 원래 첨성대는 360여개의 돌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환생’은 돌 대신 버려진 헤드램프를 이용했다. 헤드램프는 제작 당시 첨성대의 나이인 1374개가 들어갔다. 환생을 제작한 설치미술가 한원석(38) 작가는 “버려진 헤드라이트가 불을 밝히는 ‘환생’에 환경 회복의 상징으로 부활한 청계천의 의미와 가치를 불어넣었다.”면서 “과거의 첨성대가 별을 관찰했다면 이 첨성대는 별이 되어 스스로 빛을 발하는 존재”라고 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첨성대가 밤을 밝히는 별을 관측하는 용도(농업신을 숭배하는 제단이었다는 설도 있지만)였다면 이 조형물은 청계천을 앞세운 생명, 환경, 미래를 밝히는 상징물이라는 뜻이다. 작가는 첨성대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첨성대를 3D로 스캔하고, 에이치(H)빔으로 골조를 만들었다. 높이 9.17m, 넓이 5.17m로 규모로 실제 첨성대의 크기에 가깝다. 헤드램프 1374개는 1년 가까이 전국의 폐차장을 돌며 모으고, 내부 램프를 LED 램프로 바꿔 ‘부활’과 ‘절약’을 불어넣었다. 5년전 10만여개가 넘는 담배꽁초를 이용한 작품으로 전시를 하면서 환경과 인간 가치의 회복을 부르짖는 작가는 여전히 그의 작품에 자신의 작품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 ‘환생’에 붙은 헤드램프 몇 개는 금이 가고, 깨져 있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작품의 훼손은 환경조형물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밤마다 환한 불을 밝히는 이 작품에서 끊임없는 생명력의 부활과 활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女談餘談] 10년 후에는/최여경 지방자치부 기자

    [女談餘談] 10년 후에는/최여경 지방자치부 기자

    누구는 “대단하다.”고 하고, 다른 누구는 “잘 버텼다.”고 했다. 또 다른 누구는 “징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기자가 “2주 후면 딱 입사 10년이다.”라고 하자 나온 반응들이다. 18일 서울신문은 창간 104주년을 맞았다. 서울신문 역사에 비하면 10년은 갖다 붙이기 민망할 만치 짧다. 하지만 10년 만에 변하던 강산도 한 두해 만에 후딱 바뀌고, 데뷔 10년을 맞은 아이돌 스타들에게 가요계 원로니, 관록이니 하는 단어를 붙이는 요즘에야, 한 회사에서 보낸 10년이 어디 그리 만만한 시간일까. 기자에게 지난 10년은 말로 풀어 내기에 2박3일이 모자랄 만큼 많은 일이 있었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에 돌입한 이듬해인 1998년 신문사에 입사했다. 경찰서,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기업, 패션업계, 서울시청 등 출입처를 거치면서 다양한 취재원을 만나고 많은 기사를 썼다. 기사 한 편 한 편을 되짚어 보면 보람과 뿌듯함, 불만족과 아쉬움이 뒤섞인다. 가끔 인간관계에 환멸이 스미지만 똘똘한 후배들의 모습에 긴장과 흐뭇함을 동시에 느끼며 다시 힘을 얻는 그런 10년이다. 그래서인지 이명박 대통령이 즐겨 쓰는 ‘잃어 버린 10년’이라는 말이 그렇게 섭섭할 수 없다. 전 정권을 부정하고 현 상황을 합리화하기 위한 표현 정도로 넘기기에 ‘잃어 버린 10년’은 의미가 크다. 이 대통령이 자신의 공적으로 삼는 서울광장과 청계천을 만들고, 이런 ‘내공(內功)’을 모아 그 자리에 오른 것만큼의 가치이다. 기자처럼 그 10년 동안 소중한 것을 얻고 의미를 찾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쉽게 잃었다 할 것이 아니다. 10년 후에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여전히 현장을 돌며 취재를 할 수도, 다른 일이 주어질 수도 있다. 변함없는 것은 하나다.10년 뒤에 지금을 회상할 때 한없는 회한에 사로잡혀 “그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고 되뇌는 것이 아닌,“그 덕에 내가 이렇게 됐다.”고 말할 수 있길 바란다. 최여경 지방자치부 기자 kid@seoul.co.kr
  • 서울문화재단 여름방학 특강 다채

    서울문화재단 여름방학 특강 다채

    여름방학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말까지 재단에 마련한 쉼터인 ‘책차(茶)방’, 서울연극센터 등에서 갖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계9가 서울문화재단 1층에 있는 책차방에서는 둘째·넷째 월∼화요일에 어린이들이 동화구연가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일정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 접수한다. 또 청계천로 센츄럴관광호텔 내에 개설한 청계 창착스튜디오에는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청계천 예술여행-청계천 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청계천에 설치된 과거·현대 예술작품을 보고 직접 제작하면서 청계천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시간이다. 다음달 31일에는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연극투어’가 열린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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