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여경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제자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055
  • 중랑구 ‘한마당 세축제’

    중랑구 ‘한마당 세축제’

    이번 주말 중랑구가 특별한 체험축제 속에 빠진다. 중랑구는 9일부터 12일까지 구청 광장과 중랑천 면목체육공원 등에서 구민건강한마당, 주민서비스페스티벌, 문화예술축제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연다.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예술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중랑구는 보건, 복지 분야의 정보를 첨가한 프로그램을 축제 속에 녹여 축제의 특징을 살렸다. 문병권 구청장은 8일 “이번 축제는 지역의 보건·복지 서비스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면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동시에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암 검진·건강 강좌 구는 ‘건강한 중랑구’를 모토로 9∼10일 구청 광장과 로비, 대회의실, 대강당 등에서 중랑구민 건강한 마당을 갖는다. 지역내 병원과 지역 의사회, 간호사회, 정신보건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민간기업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암, 심장과 뇌 질환을 무료로 검진하는 코너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강상담 시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건강상담 코너에는 노인 우울증, 노인성 치매, 개별 맞춤 영양상담, 아토피 상담 등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또 명사를 초대한 건강강좌도 마련했다.9일에는 장스여성병원 장중환 원장이 ‘여성암 어떻게 예방하나요’를, 동부제일병원 성백강 신경외과 교수가 ‘척추질환 강좌’를 강의한다.10일엔 경희대 한방병원 이준희 교수가 ‘사상의학 강좌’, 한양대병원 노영석 피부과 교수가 ‘아토피 탈출’을 각각 진행한다. ●실버취업·자활사업 정보 제공도 11∼12일에는 중랑천 면목체육공원에서 중랑문화원,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민간사회복지시설이 함께 하는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과 ‘제10회 중랑문화예술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역내 복지관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주민서비스페스티벌은 복지·교육, 문화·예술 등 8대 주민서비스 체험으로 나뉜다. 장애체험, 점자책만들기, 복지퀴즈, 중랑천 생태교육, 아동놀이체험, 인터넷중독검사 등 복지와 교육 분야의 관심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어르신 취업정보안내, 자활사업, 취업정보센터도 운영해 지역 노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 자리도 있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체험, 미래명함만들기 등 체험공간을 무료로 운영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10회 문화예술축제에는 춤과 음악의 만남, 청소년축제,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tbs(교통방송)와 함께 하는 중랑구민노래자랑(12일)에는 송대관, 정수라, 조항조,FT아일랜드, 신지, 원투 등 세대별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자리로 만든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오세훈 시장 “백화점 셔틀버스 불허”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백화점업계가 요구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에서 백화점 업계에 셔틀버스 운행을 허용할지 묻는 이무영(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대해 “셔틀버스 도입은 대형건물의 교통량 감축방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히 실무적으로 나온 것”이라며 “셔틀버스 허용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이에 따라 셔틀버스를 허용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온 백화점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백화점 셔틀버스 도입은 서울시가 지난 8월 도심에 있는 백화점 등 대형건물들이 진입차량을 20% 이상 줄이지 않으면 승용차 요일제와 2부제(홀짝제)를 강제로 시행하게 하는 내용의 ‘주차장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보완책으로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오 시장은 새 주차장 조례 개정안에 대해 “(업계의) 저항이 있지만 도심의 교통정체가 극심하고 도를 넘어섰기에 양보는 없다.”면서 대형건물을 겨냥한 교통량 감축정책을 확고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3자녀 가구 자동차세 절반 감면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차량 취득·등록세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의 자동차 한대에 한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서울시세감면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감면대상 자동차는 배기량 2000㏄ 이하 승용자동차, 정원 7∼10인승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1t 이하 화물자동차 등이다. 현재 2000만원짜리 승용차(배기량 2000㏄)를 구입하면 취득세 40만원, 등록세 100만원, 지방교육세(등록세의 20%) 20만원으로 총 160만원 정도 내야 한다. 이 제도가 적용되면 다자녀 가구는 80만원의 세금이 줄어든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송파구 9일 당뇨인 걷기 체험 행사

    송파구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석촌호수에서 ‘당뇨인 걷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자가관리 교육생들과 주민들에게 당뇨병과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을 소개하고, 효과를 직접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걷기 전 혈당측정, 석촌호수(2.5㎞)걷기, 걸은 후 혈당측정, 걷기 전·후의 혈당비교 등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효과를 직접 체험해 자가 혈당관리 실천을 돕고, 운동에 의한 혈당조절과 체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은평구 증산구립도서관 9일 개관

    은평구 증산구립도서관 9일 개관

    은평구는 9일 구립증산정보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증산동 1142㎡에 들어선 도서관은 2001년에 문을 연 은평구립도서관에 이은 두 번째 구립도서관으로 구가 역점사업으로 선정해 일궈낸 성과물이다.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년7개월 만에 완공한 증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110㎡ 규모로 지어졌다.69억 7000만원이 투입됐다. 구는 증산도서관의 테마를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로 정하고, 모자열람실과 수유실(1층), 종합자료실과 소강당(2층), 어린이열람실(3층), 문화강좌실(4층), 휴게실 등을 갖추었다. 도서관 좌석은 500석이며,1만 4000여권의 도서를 확보했다. 또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자가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회원카드 하나로 은평구립도서관과 연계해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문화콘텐츠와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키워갈 계획”이라면서 “지역에 도서관을 꾸준히 만들어 구의 정책목표인 문화와 교육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동 통폐합으로 여유시설이 된 옛 응암제4동 청사를 응암정보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현재 신축중인 역촌동주민자치센터에 작은도서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갈현동과 구산동에도 도서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2살때 신청하면 4살 입학…국공립 보육시설 ‘좁은문’

    2살때 신청하면 4살 입학…국공립 보육시설 ‘좁은문’

    24개월 된 아이가 서울시내 국공립 보육시설에 들어가려면 평균 2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의회 이지현(한나라당·서초2)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국공립 보육시설 625개 중 557개(89.1%)에 7만 3015명이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 국공립 보육시설에 들어가기까지 평균 대기기간은 24개월 된 유아의 경우 2년,36개월 된 유아는 1년6개월∼2년이었다. 반면 민간보육시설의 경우에는 2561개 중 11.1%인 285곳에 대기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시설 대부분이 환경이 열악하고 교사 수가 부족해 부모들이 입학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게 이 의원의 분석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동별로 1개 이상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2010년까지 보육시설이 늘어나도 대기인원 수는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서울시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일하는 엄마를 위해 보육시설을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국산 캐릭터 피규어 제작 서울시 최고 1억원 지원

    국산 캐릭터 피규어 제작 서울시 최고 1억원 지원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만화나 온라인 게임 등에 등장하는 국산 캐릭터 ‘피규어(figure:캐릭터를 축소해 만든 모형인형)’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 6일 진흥원은 피규어 1종당 총제작비의 75% 이내에서 3000만원까지, 프로젝트당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산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의 저작권자와 면허 보유업체 또는 저작권자로부터 동의를 얻어 피규어를 제작하려는 업체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작품 제작을 끝내야 한다. 작품 만들기를 도중에 포기할 경우 이자를 포함해 지원금 전액을 환불해야 한다. 신청자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6∼17일 센터 디지털콘텐츠팀에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올 상반기 ‘로보트태권브이’,‘뿌까’ 등 국내 만화, 애니, 게임캐릭터와 관련된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3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들의 피규어 상품은 올 연말이나 내년 초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지구촌 디자인 빅세일’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0∼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국제 디자인 시장인 ‘2008 월드디자인마켓-서울’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디자인 마켓은 10일 개막하는 ‘서울디자인올림픽(SDO)’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국내외 유망 디자이너 60여개 팀이 참여해 자신의 디자인을 직접 판매하는 디자인마켓은 세계적인 디자인포털인 ‘디자인붐’에 소속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붐마트’와 우리나라 신진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영마트’로 구분된다. 주로 생활소품으로 디자인이 가미된 가방, 머그컵, 촛대, 병따개, 화병 등 다양하다. 가격은 모두 10만원 이하이다.13일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들과 미래의 디자인 산업에 대한 토론을 하는 시간도 갖는다. 디자인붐 편집장 비르짓 로만(이탈리아) 외에 세계적인 디자인포털 Core77 대표 스튜어트 콘스탄틴(미국), 마테리아 대표 엘스 질스트라(네덜란드),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MBA 스쿨학장 네이단 셔드로프(미국) 등 디자인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Local] 서울, 옥상공원화 참가자 모집

    서울시는 내년도 ‘옥상공원화 사업’에 참여할 건물주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옥상공원화 사업은 건물 옥상의 빈 공간을 녹색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건물 입주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주고 단열효과가 있어 냉·난방비를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200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12개를 만들었고 올해 말까지 112개가 탈바꿈할 예정이다. 옥상공원 신청대상은 옥상의 녹화 가능면적이 99㎡ 이상으로, 준공절차가 끝난 건물이어야 한다. 조성비용의 50∼70%를 시가 지원하며 상한액은 ㎡당 최고 10만 8000원이다. 남산과 북악산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지역의 건물은 ㎡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내년 1월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Metro&Local] 서울광장서 야간 문화공연

    [Metro&Local] 서울광장서 야간 문화공연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예술과 축제’를 테마로 한 문화공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국악·오케스트라·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해 19일까지 진행한다.6일과 14일 공연은 한양대, 백제예대 등 대학생들이 출연하는 ‘댄스페스티벌’로 꾸며 활기찬 젊음의 무대로 만든다. 남미 음악 공연(13일), 전통연희단과 평양예술단의 무대(15일), 허소영의 콰르텟이 올리는 재즈콘서트(16일) 등 국적과 장르를 넘나든다.11일 공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된다. 첫 공연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테너 박인수의 가곡, 문정희 시인 등의 시낭송이 이어진다. 오후 8시30분에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가을 축제의 하나로 열리는 서울세계무용축제의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디자인·친환경 건물 용적률 최대20%↑

    이달부터 서울에서 디자인, 친환경, 에너지절약의 3박자를 갖춘 건축물은 최대 20%까지 용적률을 더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건축 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고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립 관련 용도지역 관리 등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에는 10%, 친환경적이거나 에너지 절약형 건물엔 각각 5% 이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2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인센티브와 동시에 적용할 수 없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지침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됐으며,2011년 5월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으로 서울시가 더욱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수 디자인 등에 대한 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디자인·친환경 건물 용적률 최대20%↑

    이달부터 서울에서 디자인, 친환경, 에너지절약의 3박자를 갖춘 건축물은 최대 20%까지 용적률을 더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건축 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고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립 관련 용도지역 관리 등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에는 10%, 친환경적이거나 에너지 절약형 건물엔 각각 5% 이내에서 용적률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20%까지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인센티브와 동시에 적용할 수 없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 지침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됐으며,2011년 5월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으로 서울시가 더욱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수 디자인 등에 대한 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Zoom in 서울] 市교부금 어려운 자치구에 더 준다

    서울시 취득·등록세의 50%를 자치구의 재정상태에 따라 나눠 주는 조정교부금 제도가 13년 만에 손질된다. 서울시는 2일 자치구의 행정수요와 세입 등을 실정에 맞게 산출해 재정 충족도가 낮은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을 더 많이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 ‘자치구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강남북 불균형 완화 조치 지금까지 조정교부금은 일반행정비, 사회복지비 등 각 자치구가 필요로 하는 예산(기준재정 수요액)과 해당 자치구 세입(기준재정 수입액)의 차액을 메워 주는 것으로,1조 5000억원 규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준재정수요액을 산정하기 위한 측정 항목은 기존의 품목별 9개 항목에서 사업별 17개 항목으로 개선됐다. 또 고정비용과 단위비용은 구별 본예산 중 국비와 시비 보조금을 제외한 세출예산 평균액을 기초로 3년마다 산출하기로 했다. 조정교부금 산출 방식은 1995년 이후 13년간 변화가 없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자치구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교부금이 오히려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서울시가 구세인 재산세의 일부를 직접 거둬 들여 25개 자치구에 나눠 주는 재산세 공동과세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강남과 강북 지역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전액 삭감 자치구도… 반발 예상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새 개정안을 적용해 올해 조정교부금 배분액을 예측한 결과 비교적 재정여건이 양호한 종로구에 대한 교부금이 가장 큰 폭인 142억원 줄고, 영등포구와 양천구는 각각 100억원과 52억원이 감소했다. 반면 강서구와 관악구는 247억원씩 많아진다. 노원구는 239억원, 중랑구 185억원 등 행정수요는 크지만 재정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구들의 교부금 배정액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조정교부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자치구가 많아 이같은 조례 개정에 일부 자치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강태웅 행정과장은 “조정교부금 예상 수치는 올해 배분액을 기본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이며 예상치와 같이 급격히 줄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정교부금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자치구의 경우에는 기존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재정 감소분을 보전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제2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에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심재호씨가 공동으로 설계한 이화여대 복합단지가 올해의 건축상 대상작에 뽑히고,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건축학술 부문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시건축상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형우 홍익대 교수는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건축에서 건물이 없는 풍경, 계곡만 있는 풍경을 시도해 새로운 캠퍼스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연면적 6만 8657㎡에 지상 1층, 지하 6층 건물로, 지하이면서도 지상의 장점을 갖도록 설계됐다. 시는 또 주거 부문에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 ‘메조트론Ⅱ’(설계 연경흠)을, 공공건축 부문에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김상길)을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리모델링 부문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청호빌딩’(신춘규), 야간경관 부문은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준주거동’(정강화)이 수상작이다. 수상작품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Zoom in 서울] 市교부금 어려운 자치구에 더 준다

    [Zoom in 서울] 市교부금 어려운 자치구에 더 준다

    서울시 취득·등록세의 50%를 자치구의 재정상태에 따라 나눠 주는 조정교부금 제도가 13년 만에 손질된다. 서울시는 2일 자치구의 행정수요와 세입 등을 실정에 맞게 산출해 재정 충족도가 낮은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을 더 많이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 ‘자치구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강남북 불균형 완화 조치 지금까지 조정교부금은 일반행정비, 사회복지비 등 각 자치구가 필요로 하는 예산(기준재정 수요액)과 해당 자치구 세입(기준재정 수입액)의 차액을 메워 주는 것으로,1조 5000억원 규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준재정수요액을 산정하기 위한 측정 항목은 기존의 품목별 9개 항목에서 사업별 17개 항목으로 개선됐다. 또 고정비용과 단위비용은 구별 본예산 중 국비와 시비 보조금을 제외한 세출예산 평균액을 기초로 3년마다 산출하기로 했다. 조정교부금 산출 방식은 1995년 이후 13년간 변화가 없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한 자치구를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교부금이 오히려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서울시가 구세인 재산세의 일부를 직접 거둬 들여 25개 자치구에 나눠 주는 재산세 공동과세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강남과 강북 지역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전액 삭감 자치구도… 반발 예상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새 개정안을 적용해 올해 조정교부금 배분액을 예측한 결과 비교적 재정여건이 양호한 종로구에 대한 교부금이 가장 큰 폭인 142억원 줄고, 영등포구와 양천구는 각각 100억원과 52억원 정도 감소했다. 반면 강서구와 관악구는 247억원씩 많아진다. 노원구는 239억원, 중랑구 185억원 등 행정수요는 크지만 재정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구들의 교부금 배정액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조정교부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는 자치구가 많아 이같은 조례 개정에 일부 자치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강태웅 행정과장은 “조정교부금 예상 수치는 올해 배분액을 기본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이며 예상치와 같이 급격히 줄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정교부금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자치구의 경우에는 기존의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재정 감소분을 보전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올 서울시 건축상 ‘이대 복합단지’ 선정

    제26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작에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가 선정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심재호씨가 공동으로 설계한 이화여대 복합단지가 올해의 건축상 대상작에 뽑히고, 박길룡 국민대 교수는 건축학술 부문 본상 수상자가 됐다. 시건축상심사위원장을 맡은 김형우 홍익대 교수는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건축에서 건물이 없는 풍경, 계곡만 있는 풍경을 시도해 새로운 캠퍼스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0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완공한 이화여대 복합단지는 연면적 6만 8657㎡에 지상 1층, 지하 6층 건물로, 지하이면서도 지상의 장점을 갖도록 설계됐다. 시는 또 주거 부문에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 ‘메조트론Ⅱ’(설계 연경흠)을, 공공건축 부문에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김상길)을 각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리모델링 부문은 송파구 잠실동 ‘잠실 청호빌딩’(신춘규), 야간경관 부문은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준주거동’(정강화)이 수상작이다. 수상작품은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1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되며 시상식은 13일에 진행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공공·산업·패션·그래픽 미래의 디자인이 보인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공공·산업·패션·그래픽 미래의 디자인이 보인다

    오는 10일부터 21일간의 디자인 여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종합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행사를 10∼3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를 지향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공, 산업, 패션, 그래픽 등 디자인 관련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디자인이 집결하고,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페트병 잠실운동장´ 등 친환경 디자인 총집합 이번 행사는 ‘숨쉬는 디자인(Design is Air)’을 주제로 삼고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일 디자인 전시회 ▲창의적인 디자인을 찾는 디자인 공모전 ▲세계적 디자이너를 만나는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 페스티벌과 부대행사로 구성했다. 10일 오후 7시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잠실종합운동장과 한강 주변에서 미니 패션쇼, 디자인 옥션, 디자인 콘서트, 푸드 디자인의 세계 등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셉트에 맞게 주요 행사장인 잠실종합운동장은 150만여개의 폐플라스틱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곳 1층에는 16명의 해외 디자이너와 6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가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는 ‘디자인 전시회’가 마련돼 있다.2층에는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등 디자인 도시의 경쟁 요소를 한눈에 비교하는 디자인도시전도 준비했다. 1층 기업파빌리온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한화 등 기업들이 꾸민 디자인 공간을 볼 수 있다.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 거장 특별전 주목되는 행사 중 하나는 단연 디자인 콘퍼런스이다.9·11테러로 무너진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지어질 빌딩을 설계한 다니엘 리베스킨트, 영국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로스 러브그로브, 세계적인 노인학자이자 디자이너 패트리샤 무어 등 10여명의 디자인 거장에게 세계의 디자인 흐름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여성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그의 건축사무소의 공동대표인 패트릭 슈마허는 21일간 특별전을 갖는다. 특별전, 콘퍼런스를 제외하고 모든 행사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특별전은 9000원(단체 2000원), 콘퍼런스 참가비는 하루 2만 4000∼8만원,3일 20만원이다. 권영걸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디자인올림픽은 국적, 나이, 인종, 성별을 넘어서 모든 참여자들이 디자인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심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에 국내외 도시와 기업, 단체의 디자인 관계자와 시민 등 관광객 200만명 이상이 다녀가고,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는 4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송파구 도시모델 환경장관상 수상

    송파구 도시모델 환경장관상 수상

    송파구가 우리나라 대표 친환경 도시의 모델로 자리잡았다. 1일 송파구에 따르면 김영순 구청장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친환경주거문화 대상에서 도시모델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는다. 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송파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내 기업이 동참한 승용차요일제 빅세일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환경 운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LANDEX(환경조경박람회·2∼5일)에 참여해 ▲자연과 인간 중심의 쾌적한 환경도시 ▲어린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고품격 주거도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서울경제의 차세대 성장엔진 등 친환경 주거문화와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중랑구,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설명회

    중랑구는 7일까지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새롭게 추가된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들이 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보 부족으로 의료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신청서 제출 등 행정 처리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행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제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의료급여제도 전반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만들어 배포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마포구 ‘인재개발 우수기관’ 선정

    마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인정받았다. 30일 마포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주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HRD 인증마크를 획득했다.2005년부터 도입된 인증제도는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관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직원 능력을 개발하는 기관에 주는 것이다. 구는 이번 인증심사에서 2006년 민선4기 출범 이후 추진한 인사기준 사전예고제, 직위 공모제와 직원 희망부서 전보제 등 객관적이고 예측가능한 인사운영 시스템이 인정받아 이같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우수사업 성과포인트제, 성과우수자 인센티브, 우선승진제 등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사시스템도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1월 전담부서인 능력개발팀을 신설하고, 정보화와 어학부문의 직급별 필수자격 이수제를 도입해 자기계발을 유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습동아리 연구모임 활성화, 상시학습시간 이수제 운영, 서강대와 서울시립대 등 관학협력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신영섭 구청장은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를 구축해 경쟁력 있는 행정조직을 만드는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면서 “이번 성과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구정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인사철학에 직원들의 호응이 보태져 가능했다.”고 말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