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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민원서비스 한자리서 OK”

    송파구는 구가 주관하고 43개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송파구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1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광장에서 연다. 두번째를 맞은 행사는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생활체육·관광 등 8대 주민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0여개 부스를 만들어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꾸몄다.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역서비스 혁신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장애인 운전연습장, 장애인 정보문화, 양성평등사업, 아토피 어린이집, 평생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 분야는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 방이복지관, 서울시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이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체험, 시각 장애인의 안마업 보호 캠페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부생활 행복척도 검사, 다문화가족전시, 먹거리 체험 등 여성 분야를 비롯해 ▲가족지킴이 사업, 사랑·나눔·섬김의 장 등 지역복지 분야 ▲치매 조기선별 검진·예방, 노인생애체험 프로그램 등 노인 분야 ▲영어대화, 실버벽화예술단 등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서울아산병원 무료진료팀,KT-IT 서포터즈, 대교 솔루니가 참여해 내·외과 진료를 하고, 인터넷 체험과 포토존, 역사포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순 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통해 주민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주민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문화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대문 ‘책읽는 마을’ 변신

    서대문 ‘책읽는 마을’ 변신

    책 한 권 읽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책을 들추게 되는 가을이다. 이런 가을을 만끽하러 가까운 주민문고를 찾아 갔는데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없을 때면 맥이 탁 풀린다. 주변 도서관의 소장 도서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검색사이트만 있으면 미리 확인을 하고 움직여 발품 팔지 않고 손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13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제각기 운영되던 지역내 14개 주민문고를 하나로 묶어 통합전자도서관을 만들고, 지난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 현동훈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책 읽는 마을´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앞으로 주민문고를 아동, 컴퓨터, 어학도서 등 분야별로 특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만 7000권 인터넷 검색 가능 지역내 주민문고를 통합한 전자도서관 ‘두루두루 책마을´(book.sdm.seoul.kr)은 사는 지역에 관계없이 서대문구 주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으로 책을 검색해 도서를 가지고 있는 주민문고에 책을 신청해 빌려 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전자도서관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14개 주민문고에 있는 5만 7000여권의 서적의 보유, 대출 현황을 모두 검색할 수 있다. 동네 도서관의 도서 보유량이 10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두루두루 책마을 회원인 박경숙(39·홍제동)씨는 “직접 가서 책을 고를 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보고 싶은 책이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자도서관이 생긴 뒤로는 도서 대출이 너무 편리해 단골이 됐다.”면서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한달만에 벌써 12권을 읽었고 또 다시 책을 선정 중”이라면서 뿌듯해했다. ●도서관서 매주 문화행사 열어 지역의 대표적인 도서관인 현저동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책 읽는 공간´으로 역할 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정보와 문화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개관한 지 6년 동안 6만 5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1만 86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32만 2200명이 이곳을 찾았고, 올해 벌써 25만 7900명이 방문했다. 어린이 열람실,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자 열람실,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열람실, 멀티문화감상실 등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좋은 영화 상영회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다음달에는 9일과 23일에 각각 ‘어거스트러쉬´,‘앨빈과 슈퍼밴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자녀 함께하는 동화구연 인기 이외에도 상설 프로그램으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의 스토리텔링´을 열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구수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행복한 이야기 엄마의 동화구연´도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진아기념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문화를 창조하고 열린 학습을 위한 샘터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 Metro] 남산한옥마을서 김치축제

    서울시는 25∼26일 남산한옥마을에서 김치 요리 시연과 한옥마을 국악당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김치사랑축제 2008’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김치를 디자인한다’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김치 요리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퓨전 김치요리를 선보이고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이 각국의 전통 음식과 어울리는 김치요리를 직접 만든다. 김치요리 시연장인 ‘김치 디자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세계의 술과 어울리는 김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14일부터 20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kimchifestival.org)에 신청하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 Metro] 14일 서울광장 재활용품 체험행사

    서울시는 14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자원순환 제품(재활용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자원순환사회연대, 아름다운가게 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자원낭비 사례인 과대 포장용품과 일회용품을 전시해 친환경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에코파티 메아리는 뉴욕현대미술관이 요청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의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또 한국건설협회는 건축폐기물 등 각종 골재를 재활용한 순환골재 제품을 선보인다. 리폼, 재활용품 제작 등을 체험하는 코너도 준비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가져오는 시민에게는 재활용 휴지와 리폼·재활용 기념품을 증정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 Metro] 남산한옥마을서 김치축제

    서울시는 25∼26일 남산한옥마을에서 김치 요리 시연과 한옥마을 국악당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김치사랑축제 2008’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김치를 디자인한다’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김치 요리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퓨전 김치요리를 선보이고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이 각국의 전통 음식과 어울리는 김치요리를 직접 만든다. 김치요리 시연장인 ‘김치 디자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세계의 술과 어울리는 김치요리를 맛볼 수 있다.14일부터 20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kimchifestival.org)에 신청하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 Metro] 국립중앙박물관 13일 긴급구조훈련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문화재를 겨냥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13일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경찰, 군부대, 미군소방대, 담당구청과 합동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문화재 보관 장소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기관별 임무 수행능력을 키우고 재난현장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했다. 훈련은 국립중앙박물관에 테러범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며 화학탄을 터뜨려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본부는 테러범 제압,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한 뒤 평가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본부는 이달 말까지 한국과학기술원, 시립은평의집,SH공사 등 각종 시설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벌일 계획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2048년 한국의 미래’ 전문가 진단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미국식 신자유주의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계기로 마침내 종언을 고하고 있어요. 이제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은행 총재와 서울시장을 지낸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미국식 자본주의에 대한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미국은 1980년대 자본의 자유 확대와 노동시장 유연화에 바탕을 둔 신자유주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결국 양극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저성장기로 접어들었다는 게 조 교수의 진단이다. 그는 “로마제국이 영원하지 않았던 것처럼 자본주의 또한 세월에 따라 노화하는 것”이라면서 “작은 정부가 능사가 아니므로 정부와 시장이 조화를 잘 이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감세정책, 민영화 등 현 정부가 추구하는 미국식 시장지상주의가 결코 ‘만능 해결사’는 아니라는 일침이다. 특히 노동자를 단순 비용으로 간주해 유연화·비정규직화만이 기업 경쟁력의 유일한 방안인 양 주장하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부쩍 고개를 들고 있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외환위기 직후부터 한국사회에 통용되던 ‘신자유주의 개혁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식의 가설은 재고해야 한다.”면서 “공기업이 민간기업보다 효율적인 측면도 많으며 스웨덴처럼 신자유주의 흐름과 떨어져 있으면서도 사회적 안정과 경제적 활력을 동시에 이루고 있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장이 자원과 정보를 가장 잘 배분한다.’는 이른바 시장효율성 신화의 붕괴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들어 시장에 대한 적절한 감독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고개를 들고 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여경훈 상임연구원은 “세계 금융위기를 계기로 미국 중산층은 더욱 취약해지고 양극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적절한 규제와 감독체계를 구축해 국민경제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제고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정책위원장은 금융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투기자본을 두고 시장의 방임적 자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투기자본은 전직 관료들을 ‘얼굴마담’으로 끌어들인다.”면서 “전직 관료들은 규제완화와 로비를 관철하고 자금조달(펀딩)에서도 ‘투기자본의 방패’ 노릇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적자금 투입과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친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해 투기자본이 시세차익을 거둘 경우, 그 이익은 국민의 희생에서 나온 것이므로 특별세를 부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Local & Metro] ‘서울이야기’ 외국인 공모전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일상적인 체험과 모습을 A4용지 3쪽 안팎 분량의 수필과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3개 언어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응모작을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각 외국어 코너에 올려 접수한다. 우편이나 직접 방문할 경우 CD로 제출해야 한다. 입상작은 12월에 발표한다. 최우수작에는 200만원, 우수작에는 100만원 등 총 14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준다. 문의는 120다산콜센터(02-120)로 하면 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 Metro] ‘서울이야기’ 외국인 공모전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일상적인 체험과 모습을 A4용지 3쪽 안팎 분량의 수필과 사진으로 담아내면 된다.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3개 언어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4일까지 응모작을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각 외국어 코너에 올려 접수한다. 우편이나 직접 방문할 경우 CD로 제출해야 한다. 입상작은 12월에 발표한다. 최우수작에는 200만원, 우수작에는 100만원 등 총 14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준다. 문의는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하면 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서울 디자인 올림픽 100배 즐기기

    서울 디자인 올림픽 100배 즐기기

    서울시가 ‘세계 최대 규모’를 내세우며 준비한 디자인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이 10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21일 동안 건축·산업·그래픽 등 디자인에 관한 모든 분야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집결하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서울디자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2010년 디자인수도 서울’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디자인관심자 ‘디자이너 1000명 콘퍼런스’ 필수 관람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관련 기업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디자인 콘퍼런스,500여명의 디자이너의 전시회, 세계 36개국 119개팀이 참가한 디자인 공모전, 시민 체험행사 등 다양하다.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깊다면 디자인 콘퍼런스를 놓칠 수 없다.12일까지 잠실운동장 특설회의장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다니엘 리베스킨트, 패트릭 슈마허, 로스 러브그로브 등 세계 디자인 거장들에게 디자인의 현재와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연계 행사로 영 디자이너 워크숍, 한국복식학회와 색채학회의 학술대회도 열린다. 콘퍼런스 참가비는 하루 2만 4000∼8만원,3일 20만원이다. 영상·조명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소개하는 숨쉬는 디자인전, 서울 디자인의 현주소를 보는 디자인 나우 등에서는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진디자이너 전문가 자문 ‘포트폴리오 리뷰’ 도전을 행사는 어린이부터 연인, 가족 단위의 시민 모두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1층의 기본전시를 본 뒤 2층의 세계 디자인도시전,3층의 자하 하디드와 패트릭 슈마허의 특별전과 디자인탐구전을 차례로 통과하고 야외 전시까지 모두 보면 5∼6시간이 부족하다. 공간도 넓어 힘에 부칠 정도다. 이럴 때는 관심사나 상황에 따라 선별해 관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1층의 기본전시회를 보고 야외로 나가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와 디자인 월 꾸미기, 버블버블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2시간30분짜리 코스를 추천한다. 시간적 여유가 더 있다면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디자인놀이공간과 살아있는 미술관을 관람하는 5시간 코스도 좋다. 디자인 전공 학생이나 신진 디자이너라면 18∼19일,25∼26일에 열리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리뷰’에 도전해볼 만하다.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전문 디자이너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나만의 친환경 인테리어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유용한 생활 디자인의 세계’를,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갖고 싶다면 ‘디자인옥션’을 꼭 봐야 한다.11일,23일,26일에 열리는 디자인옥션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소장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디자인올림픽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전시장은 월∼목요일에 오후 8시에 폐장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주목! 자하 하디드·패트릭 슈마허展

    주목! 자하 하디드·패트릭 슈마허展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는 단연 자하 하디드(58)와 패트릭 슈마허(45)의 특별전이다. 하디드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았던 최초의 여성 건축가로,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지어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를 설계했다. 패트릭 슈마허는 하디드의 건축사무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건축가다. 두 사람의 특별전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디자인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서울테이블’을 비롯해 컨셉트 자동차, 의자, 소파, 테이블, 벤치, 화병, 샹들리에 등 풍부한 상상력을 가미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다리 양옆 570m 물줄기… 반포분수 시험가동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반포분수’가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반포대교 분수 설치 공사를 끝내고 이달 말까지 오후 7시와 8시, 하루 2차례 시험가동한다. 반포대교 570m 구간 양쪽에 380개의 작은 구멍(노즐)을 만들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1분당 190t씩 내뿜는 초대형 분수다. 물줄기는 구멍에서 30도 각도로 뿜어진 뒤 포물선을 그리며 20m 아래로 떨어진다. 각도와 수압을 조절할 수 있고, 조명장치와 음향 설비를 갖추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모인 700여건의 명칭 중 하나를 골라 분수의 공식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분수 설치 아이디어를 낸 서울시 직원인 윤석빈씨를 토목 7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 윤씨는 서울시가 직원들의 창의 제안을 활발히 하기 위해 제정한 ‘창의인 상’의 첫 수상자이기도 하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신촌 ‘5大축제’가 뭉쳤다

    서대문구는 17∼19일 신촌 명물거리, 이대입구역 등에서 ‘서대문 신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신촌 어울림 축제는 신촌과 북아현동 일대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새터문화축제, 찾고 싶은 거리 축제, 한조각 나눔 축제, 이화여대 앞 웨딩문화축제, 북아현 가구축제 등 5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고, 공연자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 신촌만의 독특한 문화를 표현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신촌 명물거리에서 합창단과 마술, 평양예술단 공연 등을 비롯해 ▲미라클 댄스팀 공연 ▲채연, 테이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화려한 무대가 이어진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도 신촌 먹기 대회, 밸리·힙합댄스 공연, 비보이·인디밴드·웃찾사 개그팀 등이 출연하는 무대와 신촌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있다. 축제 기간 중 이대입구역 ‘예스APM’ 광장에서는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한복 등의 웨딩쇼가 열린다. 구매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동훈 구청장은 “신촌 어울림 축제는 전통적인 대학가의 특징을 담은 신촌을 즐기고 고유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1위 요미우리 선봉장 ‘명불허전’ 공포 타선

    1위 요미우리 선봉장 ‘명불허전’ 공포 타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우승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9일 현재 요미우리는 82승 57패 3무로 리그 2위인 한신 타이거즈(81승 57패 3무)에 반게임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는데 1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요미우리가 승리하고 한신이 패한다면 잔여경기 여부와는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승차없이 동률이 되더라도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요미우리가 14승 10패로 한신에게 앞서기 때문이다. 만약 요미우리가 패하고 한신이 승리할 경우에는 시즌 최종전까지 가봐야 한다. 팬들에겐 시즌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는 물론 모든 관심이 센트럴리그 우승팀 향방에 촛점이 모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미진진한 상황이다. 올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요미우리가 이렇게까지 치고 올라갈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을 모두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하더니 이후 5연패를 당했고 특히 중심타선인 오가사와라-이승엽-라미레즈가 동시에 부진했음은 물론 이후 이승엽과 다카하시 요시노부 마저도 부상과 부진으로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하라 감독의 경질설 까지 나올정도로 구단 고위층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듯 했다. 특히 와타나베 쓰네오 요미우리 회장은 “다시는 경기를 보러 오지 않겠다.”는 발언을 통해 하라 감독을 압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올스타전 이후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선수단 연봉액만 500억원이 넘는 스타선수들의 진면목이 드러난 것이다. 그레이싱어-우에하라-우쓰미-다카하시 히사노리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의 호투는 물론 오치와 야마구치 등의 중간투수들 그리고 마무리 크룬까지 완벽하게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타선 역시 불을 뿜었다. 팀의 4번타자인 라미레즈는 현재 요코하마의 무라타 슈이치와 공동 홈런 1위(44개)를 달리고 있을만큼 일본진출 이후 자신의 최다홈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초반 무릎부상으로 힘들어 했던 오가사와라 역시 ‘명불허전’ 그대로 3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포수 아베 역시 마찬가지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시즌중반까지 제몫을 하지 못했지만 23개의 홈런으로 이부분 리그 8위를 기록중이다. 요미우리의 공포의 타선이 완전히 되살아난 것이다. 하지만 요미우리의 후반기 상승세의 이유중 빼놓을수 없는 선수는 이승엽이다. 특히 라이벌 한신전에 유독강한 그는 팀이 1위탈환을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림픽 이후 잠시 2군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9월 14일 1군에 올라온 이후 요코하마전에서 3개의 홈런을 쳐낸 것은 물론 한신과의 대결에서 중요 고비때마다 대활약을 펼쳐 팀의 12연승에 밑거름이 됐기 때문이다. 9월 20-21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이틀연속 팀승리에 결정적인 홈런을 쳐냈고 9월 27일 원정경기에서는 2점 홈런 포함 혼자서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대 4 승리의 주인공이 됐었다. 당시 한신에게 1게임차 2위에 머물렀던 요미우리가 공동1위에 올라설수 있었던 중요한 경기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한때 1위 한신과 13경기 차이가 났음은 물론 주니치에게도 뒤진 3위를 달리던 요미우리의 올시즌 후반기 추격전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회자될듯 싶다. 메이크의 전설 이라 불리우던 지난 1996년 히로시마에게 11경기 반차이를 극복하고 리그 우승을 기여코 차지한 당시의 요미우리보다 더 큰 추락에서 되살아나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그우승이 확정될수도 있는 10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는 관심이 모아질수 밖에 없다. 승패 여부에 따라 올시즌 땀의 댓가가 결정되는 중요한 날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리 양옆 570m 물줄기… 반포분수 시험가동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반포분수’가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반포대교 분수 설치 공사를 끝내고 이달 말까지 오후 7시와 8시, 하루 2차례 시험가동한다.반포대교 570m 구간 양쪽에 380개의 작은 구멍(노즐)을 만들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1분당 190t씩 내뿜는 초대형 분수다. 물줄기는 구멍에서 30도 각도로 뿜어진 뒤 포물선을 그리며 20m 아래로 떨어진다. 각도와 수압을 조절할 수 있고, 조명장치와 음향 설비를 갖추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모인 700여건의 명칭 중 하나를 골라 분수의 공식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분수 설치 아이디어를 낸 서울시 직원인 윤석빈씨를 토목 7급에서 6급으로 특별 승진시켰다. 윤씨는 서울시가 직원들의 창의 제안을 활발히 하기 위해 제정한 ‘창의인 상’의 첫 수상자이기도 하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중랑구 ‘한마당 세축제’

    중랑구 ‘한마당 세축제’

    이번 주말 중랑구가 특별한 체험축제 속에 빠진다. 중랑구는 9일부터 12일까지 구청 광장과 중랑천 면목체육공원 등에서 구민건강한마당, 주민서비스페스티벌, 문화예술축제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연다.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예술 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중랑구는 보건, 복지 분야의 정보를 첨가한 프로그램을 축제 속에 녹여 축제의 특징을 살렸다. 문병권 구청장은 8일 “이번 축제는 지역의 보건·복지 서비스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면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동시에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암 검진·건강 강좌 구는 ‘건강한 중랑구’를 모토로 9∼10일 구청 광장과 로비, 대회의실, 대강당 등에서 중랑구민 건강한 마당을 갖는다. 지역내 병원과 지역 의사회, 간호사회, 정신보건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민간기업 등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암, 심장과 뇌 질환을 무료로 검진하는 코너를 비롯해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강상담 시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건강상담 코너에는 노인 우울증, 노인성 치매, 개별 맞춤 영양상담, 아토피 상담 등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또 명사를 초대한 건강강좌도 마련했다.9일에는 장스여성병원 장중환 원장이 ‘여성암 어떻게 예방하나요’를, 동부제일병원 성백강 신경외과 교수가 ‘척추질환 강좌’를 강의한다.10일엔 경희대 한방병원 이준희 교수가 ‘사상의학 강좌’, 한양대병원 노영석 피부과 교수가 ‘아토피 탈출’을 각각 진행한다. ●실버취업·자활사업 정보 제공도 11∼12일에는 중랑천 면목체육공원에서 중랑문화원,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민간사회복지시설이 함께 하는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과 ‘제10회 중랑문화예술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역내 복지관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주민서비스페스티벌은 복지·교육, 문화·예술 등 8대 주민서비스 체험으로 나뉜다. 장애체험, 점자책만들기, 복지퀴즈, 중랑천 생태교육, 아동놀이체험, 인터넷중독검사 등 복지와 교육 분야의 관심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어르신 취업정보안내, 자활사업, 취업정보센터도 운영해 지역 노인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 자리도 있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체험, 미래명함만들기 등 체험공간을 무료로 운영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10회 문화예술축제에는 춤과 음악의 만남, 청소년축제,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tbs(교통방송)와 함께 하는 중랑구민노래자랑(12일)에는 송대관, 정수라, 조항조,FT아일랜드, 신지, 원투 등 세대별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자리로 만든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오세훈 시장 “백화점 셔틀버스 불허”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백화점업계가 요구하는 셔틀버스 운행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에서 백화점 업계에 셔틀버스 운행을 허용할지 묻는 이무영(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대해 “셔틀버스 도입은 대형건물의 교통량 감축방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극히 실무적으로 나온 것”이라며 “셔틀버스 허용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이에 따라 셔틀버스를 허용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해온 백화점업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백화점 셔틀버스 도입은 서울시가 지난 8월 도심에 있는 백화점 등 대형건물들이 진입차량을 20% 이상 줄이지 않으면 승용차 요일제와 2부제(홀짝제)를 강제로 시행하게 하는 내용의 ‘주차장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보완책으로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오 시장은 새 주차장 조례 개정안에 대해 “(업계의) 저항이 있지만 도심의 교통정체가 극심하고 도를 넘어섰기에 양보는 없다.”면서 대형건물을 겨냥한 교통량 감축정책을 확고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3자녀 가구 자동차세 절반 감면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 가구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차량 취득·등록세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의 자동차 한대에 한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의 서울시세감면조례 개정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감면대상 자동차는 배기량 2000㏄ 이하 승용자동차, 정원 7∼10인승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1t 이하 화물자동차 등이다. 현재 2000만원짜리 승용차(배기량 2000㏄)를 구입하면 취득세 40만원, 등록세 100만원, 지방교육세(등록세의 20%) 20만원으로 총 160만원 정도 내야 한다. 이 제도가 적용되면 다자녀 가구는 80만원의 세금이 줄어든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송파구 9일 당뇨인 걷기 체험 행사

    송파구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석촌호수에서 ‘당뇨인 걷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자가관리 교육생들과 주민들에게 당뇨병과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을 소개하고, 효과를 직접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걷기 전 혈당측정, 석촌호수(2.5㎞)걷기, 걸은 후 혈당측정, 걷기 전·후의 혈당비교 등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효과를 직접 체험해 자가 혈당관리 실천을 돕고, 운동에 의한 혈당조절과 체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2살때 신청하면 4살 입학…국공립 보육시설 ‘좁은문’

    2살때 신청하면 4살 입학…국공립 보육시설 ‘좁은문’

    24개월 된 아이가 서울시내 국공립 보육시설에 들어가려면 평균 2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의회 이지현(한나라당·서초2)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국공립 보육시설 625개 중 557개(89.1%)에 7만 3015명이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 국공립 보육시설에 들어가기까지 평균 대기기간은 24개월 된 유아의 경우 2년,36개월 된 유아는 1년6개월∼2년이었다. 반면 민간보육시설의 경우에는 2561개 중 11.1%인 285곳에 대기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시설 대부분이 환경이 열악하고 교사 수가 부족해 부모들이 입학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게 이 의원의 분석이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동별로 1개 이상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2010년까지 보육시설이 늘어나도 대기인원 수는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서울시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일하는 엄마를 위해 보육시설을 충분히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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