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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 이정필△TOC통합특임단장 조종화△신국제여객터미널건설특임단장 김영복△인사관리팀장 안길섭△기획조정실장 김순철△경영지원팀장 윤상영△미래사업팀장 조충현△홍보팀장 김성철△물류전략실장 김종길△글로벌마케팅팀장 김영국△항만관리팀장 신용주△물류단지관리팀장 박무동△물류정보팀장 박성채△항만개발실장 김성진△항만시설팀장 신재풍△갑문정비팀장 이원홍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방송미디어연구실장 이종원△경영전략연구실장 초성운△행정실장 곽성근◇전보△감사심사국장 고병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조로봇연구본부장 홍성호△ICT 로봇융합연구센터장 최재연△머신인텔리전스연구센터장 황희선△경영지원실 인사구매팀장 이상민 ■서울대 △대학신문사 부주간 우종학
  • 중·러 손잡고 대형 여객기 제조사 설립

    중·러 손잡고 대형 여객기 제조사 설립

    美 보잉·유럽 에어버스 경쟁구도지난 5일 자체 제작한 중형여객기 C919를 하늘에 띄운 중국이 러시아와 손잡고 대형 여객기 제조에 나섰다. 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여객기 제조 국유기업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코맥)와 러시아연합항공사(UAC)는 합작회사인 중러국제상용항공기공사(CRAIC)를 상하이에 설립하고, C919 후속 모델인 C929 개발에 착수했다. 대형 여객기인 C929는 항속거리가 1만 2000㎞로 C919보다 3배가량 길어 태평양과 대서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노선에 활용할 수 있다. 좌석 수도 C919보다 100석가량 많아 280명이 탑승할 수 있다. CRAIC는 이를 위해 여객기 내 통로가 한 개인 C919와 달리 통로가 두 개인 와이드 보디를 채택했다. 중·러 양국의 공동 프로젝트에는 120억 달러(약 13조 4000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며, 양국이 반반씩 투자금을 부담한다. 10년 내에 C929를 완성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CRAIC의 중국 측 책임자인 궈보즈 사장은 “곧바로 설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면서 “첫 시험비행은 2025년에 이뤄지며, 2027년 항공사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러의 대형 여객기 공동 제작은 지난해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합의한 사항이다. CRAIC는 C929의 연구와 제조, 기술 개발, 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를 경쟁 상대로 삼고 있다. CRAIC는 2023~2045년 전 세계 대형 여객기 수요량이 7000대를 넘어서고, 이 중 10%가 중국에서 소비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인천공항 잇단 호재... 배후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 ‘들썩’

    인천공항 잇단 호재... 배후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 ‘들썩’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이 기지개를 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연내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공사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선언 등 지역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정일영 사장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며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가속도가 붙었다. 이에 힘입어 인천국제공항 종사자가 주요 수요층인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도 활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면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근로자들이 영종하늘도시 분양시장에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실제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 전환이 전국적으로 이슈화되며 영종도 내 수익형부동산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올해 중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어 배후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상근 인구만 약 1만3,3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9만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 효과와 10조원 이상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역시 작년 5,776만명에서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 당장 올해부터 약 6,2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종하늘도시는 올해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오픈 등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된다. 이미 지난해 말에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 스태츠칩팩코리아가 12만㎡ 규모의 신규 공장을 증설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도는 올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비롯해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1단계 개장 등 준공을 앞둔 개발 사업이 있어 각종 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개발호재가 부동산시장 활황을 이끌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투자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인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복합리조트 개발호재의 직접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커뮤니티 라운지, 클라이밍 시설을 갖춘 특화 피트니스센터, 파우더룸과 라커룸이 완비된 500㎡ 규모의 고급사우나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을 조성한다.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이 들어설 예정으로 사용자와 방문객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시기로 3~4초면 ‘해독’… 은박지 싼 밀수품 딱 걸렸어

    투시기로 3~4초면 ‘해독’… 은박지 싼 밀수품 딱 걸렸어

    하루 평균 500대 가까운 항공기가 쉬지 않고 뜨고 내리며 약 14만명이 이용하는 ‘동북아 허브’ 인천공항 보안구역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천공항 보안구역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곳으로 승객은 알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CIQ’(세관·출입국 관리·검역)를 직접 돌아봤다.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엑스레이로 입국 항공기의 짐을 살펴보는 ‘보안검색실’.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구역이다. 기자도 철저한 보안 검색을 거친 뒤에야 어렵사리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검색실 내부는 공항 관제탑을 연상케 했다. 검색 요원들이 각자 자신이 맡은 엑스레이 투시 모니터에 앉아 항공기에서 갓 나온 화물을 일일이 살폈다. 사진 촬영은 금지됐다. 인천공항을 통과하는 하루 평균 6만여개의 화물에서 무기류나 마약, 불법 반입된 동식물, 과세 대상 물품, 여행객이 모르고 사 온 현지 식품 등을 검사했다.때마침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온 비행기에서 짐이 쏟아졌다. 거의 모든 수하물에 보드카가 들어 있었다. 규정(한 사람당 1병)을 비웃듯 4~5병씩 담겨 있는 가방도 예사였다. 일부에선 무기류로 의심되는 빛나는 물체도 보였다. 그때마다 이들은 가방을 운반하는 현장 직원에게 “가방에 재검용 실을 붙여 달라”고 무전을 보냈다. 이렇게 실이 붙은 화물은 RFID 시스템을 통해 위치가 추적되고 폐쇄회로(CC)TV로 자동 감시된다. 이들이 엑스레이 투시기로 가방 하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은 3~4초 정도. 짐 속의 내용물은 단지 푸른색과 오렌지색으로만 보인다. 일반인은 ‘해독’이 불가능하다. 보안검색실을 진두지휘하는 한순남(58) 인천세관 공항감시과 팀장은 “수년간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엑스레이 색깔과 모양만으로도 위해 물품, 과세 대상, 검역 물품 여부를 정확히 찾아낸다. 이 분야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했다.‘21년차 베테랑’ 임영숙(53) 교관은 “24시간 항공기가 착륙해 수시로 일이 몰리다 보니 식사는 대부분 앉은 자리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한다”면서 “하루 종일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제를 늘 먹는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짐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보려고 입국장 내 세관구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캐로셀(회전식 컨베이어벨트)이 둔탁한 기계음을 내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세관신고서 제출대와 출구 사이에 설치된 대형 엑스선 검색기도 가동에 들어갔다. 마약 탐지견 ‘델라’(7·라브라도 리트리버)도 마약탐지팀 김기열 핸들러의 손에 이끌려 의심스러운 가방을 쉬지 않고 찾아다녔다. 델라가 제대로 임무를 수행하는지 보려고 극미량의 마약(대마초)을 숨긴 테스트용 가방을 캐로셀 위에 올려 뒀다. 이곳저곳 가방 냄새를 맡던 델라는 곧바로 마약이 든 가방을 찾아내 그 자리에 앉았다 가방이 움직이면 다시 일어나 따라가길 반복했다. 마약 탐지 업무를 총괄하는 최동권 팀장은 “전 세계 대부분 공항에서 (우리처럼) 리트리버 종을 마약 탐지견으로 사용한다”면서 “친근하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승객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주인(핸들러)에 대한 충성심도 남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5분쯤 지나자 입국 심사를 마친 승객이 하나둘 걸어 나왔다. 자신의 짐을 찾은 승객들이 세관신고서를 제출하자 세관 직원이 일부 승객을 별도의 검색대로 안내했다. 앞서 엑스레이 검색에서 재검용 실이 붙거나 국내 면세점 구매 이력 등을 분석해 고가 물품을 밀반입할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다. “휴대한 짐을 모두 검색대에 올려 달라”는 요청에 승객들은 손가방과 짐가방을 모두 열었다. 한 신혼부부의 짐에서 명품 시계와 가방이 나왔다.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다”고 잡아떼던 이 여성은 결국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고 관세를 납부했다. 한 러시아 여성의 짐에서도 국내 반입이 금지된 농산물이 발견돼 압수 처리됐다. 특히 이날 검색에선 한 중국인 관광객 A씨의 가방에서 필로폰을 찾아내는 ‘쾌거’를 거뒀다. 개인용 약재의 속을 파내고 그 안에 마약을 숨긴 사실을 검색 요원들이 직감적으로 알아낸 덕분이다. 수많은 관광객 가운에 어떻게 A씨를 검색 대상으로 지목할 수 있었는지를 묻자 박상철 관세청 주무관은 “과거 출입국 기록이나 이용 항공편, 물품 구매 이력 등을 종합해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조사 대상을 정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유치품 보관창고에 들렀다. 앞서 검색 과정에서 압수한 밀반입 물품이 모두 이곳으로 모인다. 창고 선반에는 샤넬·구찌·프라다·루이뷔통 같은 수백만원대의 명품 가방이 즐비했다. 1000만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이 유치되기도 한다고. 명품 가방의 경우 대부분 관세를 내고 찾아가지만 일부는 유치 기한(2개월)을 넘겨 경매에 부쳐진다. 모조품(일명 ‘짝퉁’)은 전량 폐기가 원칙이지만 상표권자가 허락할 경우 브랜드를 지운 뒤 제3국에 인도적 목적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고가품을 밀반입하는 수법이 치밀해져 세관 직원들을 애먹이기도 한다. 명품 밀반입 적발 시 부부나 가족이 한결같이 “모르는 사람”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일부에선 글자가 가득한 신문지로 밀수품을 포장하고 그 위를 은박지로 한 번 더 싸기도 한다. 엑스레이 검색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다. 마약류에는 향수 등을 뿌려 탐지견을 교란시키려고도 한다. 이 모든 것은 다 인터넷을 통해 익힌 나름의 노하우라는 것이 세관의 설명이다. 하변길 대변인은 “인터넷에 보면 ‘세관에 안 걸리는 요령’ 같은 정보가 떠돌아다니는데 다 의미 없고 부질없는 짓”이라면서 “여행객은 모를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 오는 모든 우편물과 수하물은 세관에서 100% 다 검사되며, 승객이 생각해 볼 만한 모든 종류의 트릭은 이미 관세청에서 다 파악해 맞춤형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관 직원들은 ‘승객의 솔직한 답변’을 강조했다. 이미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는 것인데 거짓말로 우겨 봐야 결국 세금만 더 내고 ‘블랙리스트’에도 오르기 때문이다. 지나친 비협조나 반항 등으로 세관의 여행자 정보 사전확인 시스템(APIS)에 따라 조사 대상자로 지정되면 해외여행 때마다 검색 대상으로 지목돼 평생 불이익을 받는다. 박상철 주무관은 “최근 태국에서 입국하던 한 관광객이 멸종위기종인 검은술마모셋 원숭이 1마리와 비단마모셋 원숭이 3마리를 가방에 담아 국내로 들어오려다 적발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공항에선 수시로 벌어진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한진그룹 서버 6시간 마비… 여객기 40여편 운항 지연

    지난 21일 한진그룹 서버가 다운되면서 대한항공과 진에어, 한진택배 등의 온라인 시스템이 6시간가량 중단됐다. 이로 인해 대한항공과 진에어 여객기 40여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진그룹은 22일 전기설비 안전성 점검 중 전원공급장치 배터리 결함으로 서버가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의 서버는 2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2일 오전 4시 20분까지 마비됐다. 이번 사고로 대한항공은 출발·도착 여객기 39편이 지연됐고, 진에어 항공기 1편도 도착이 늦춰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연된 승객들에게는 규정에 맞춰 호텔 숙박과 식사 등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여객기가 지연 운항한 것은 서버 마비로 전산 대신 수동으로 일부 비행 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특히 보딩패스 발권과 수하물을 부치는 작업을 항공사 직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주핵심생활권 ‘제주 제이하임’…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 갖추며 ‘눈길’

    제주핵심생활권 ‘제주 제이하임’…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 갖추며 ‘눈길’

    성지건설개발㈜이 제주도 제주시 이도2동 1169-2외 2필지에 들어서는 ‘제주 제이하임’을 공급한다. ‘제주 제이하임’은 전용 29~35㎡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17층, 총 208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형태의 주거상품이다. 타입별 실수는 A타입(전용 35㎡, 160실), B타입(전용35㎡, 32실), C타입(전용29㎡ 16실) 등으로 실수요의 선호가 높은 세가지 소형타입으로 지어진다. 이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제주의 중심지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갖췄다. 제주시청, 지방합동청사 등이 위치한 제주행정타운을 비롯해 CGV, 보성시장, 동문시장, 제주한국병원, 제주동부경찰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졌다. 광양초, 제주제일중, 오현고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기적의 도서관, 제주동부 청소년경찰학교, 제주대학교 등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수요가 많을 전망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제주의 중심에 위치한 ‘제주 제이하임’의 우수한 주거비전도 눈여겨 볼 만하다. 글로벌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제주의 중심지로 구제주 문화의 대명사인 대학로와 동문시장 등이 인접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만큼 ‘제주 제이하임’의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상품은 제주지역 대부분의 버스가 다니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제주지역 어디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한 일주대로 대로변에 위치해 광양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을 쉽게 이용해 제주도 내 전역에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국제공항(약3km), 제주항 여객터미널(약2km) 등이 인접해 있어 제주도 외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멀티교통망이 돋보인다.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제주 제이하임’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삼성혈을 비롯해 신산공원, 산지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자연사박물관, 제주문화회관, 수운근린공원, 국립박물관, 제주국민체육센터 등도 이동하기 편리해 쾌적한 환경에 문화여건까지 갖췄다. ‘제주 제이하임’은 기존에 보기힘든 소형타입 형태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특히 전 타입 특화평면 상품으로 제주원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멀티형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1.5룸 형태가 아닌 전 실이 2룸 위주로 구성되 방과 거실, 주방을 모두 분리시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모든 생활가전이 구비 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상품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에게 부담이 적어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 제이하임’은 호텔식 서비스도 주목할 만 하다. 쾌적한 주거공간 유지를 위해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공용세탁실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안내를 돕는 컨시어지와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여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제주 제이하임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에 공급되는 주거상품은 관광객 증가를 비롯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다양한 개발계획 시너지 효과 등으로 전국에서 지가상승률이 높은 편이라 투자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며 “또한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되는 제주 제이하임에 실수요층의 많은 인기도 예상된다”고 했다. ‘제주 제이하임’의 홍보관은 제주시 구남동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18년 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관광도시 도약 속초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수요 급증 전망

    국제관광도시 도약 속초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수요 급증 전망

    속초시는 ‘국제 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속초항에 여객 부두와 국제 여객 터미널 공사를 진행 중이다. 2016년 5월과 지난 5월 7만 5천 톤급 코스타 빅토리아 호를 성공적으로 취항하며 크루즈 모항 기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롯데리조트를 비롯해 리조트 및 관광 호텔의 개발도 수처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종 개발 호재에 따라 건설업 종사자의 유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향후 항구,항만업과 관광,숙박업 종사자의 대량 유입이 기대된다. 뛰어난 교통 환경도 기대 요소 중 하나다. 특히 고속도로 및 철도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올 6월에는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인천~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가 오는 2025년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경기 광주~원주를 왕복할 수 있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광역교통망이 더욱 개선됐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5월 중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동 블루핀’이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올해 6월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은 물론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추진이 최근 확정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속초 최대 상권인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관광수산시장이 가까운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활발한 상권과 함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고 있다. 먼저 속초시를 대표하는 중심상업지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속초 먹거리촌, 청초호 호수공원 등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해 높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 속초보광병원, 속초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특화 설계와 풍부한 혜택 상품도 돋보인다. 단지는 거실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다. 특히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제공한 점이 눈길을 끈다. 최상 20층에는 동해, 설악산, 청초호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와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을 바라는 수요자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선보인다. ‘속초 교동 블루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진그룹 서버 마비…대한항공·진에어 여객기 40여 편 지연 운항

    한진그룹 서버 마비…대한항공·진에어 여객기 40여 편 지연 운항

    밤사이 한진그룹 서버가 마비돼 대한항공과 진에어, 한진택배 등 소속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온라인시스템이 한때 중단돼 대한항공과 진에어 여객기 40여 편이 지연 운항하는 일이 발생했다.한진그룹은 22일 “사이버테러나 랜셈웨어 문제는 아니고, 전기설비 안전성 점검 중 전원공급장치 배터리 결함으로 전기가 끊겨 문제가 생겼다”며 “전기는 바로 재공급했으나 시스템 재부팅에 시간이 걸려 오늘 오전 2시 20분쯤 서버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서버 마비로 해당 시간대 출·도착 여객기 39편이 지연됐다면서 “고객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1∼2시간 지연이 22편, 2∼3시간 지연이 12편, 3∼4시간 지연이 4편, 4시간 이상이 1편이다. 발리발 인천행 KE630편은 이날 오전 1시 25분(현지시간) 출발해 오전 9시 25분 도착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발이 늦어지면서 현지공항 이용제한시간(오전 2시∼7시)에 걸려 12시간 30분 정도 지연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KE630편 승객 219명에게 호텔과 식사를 제공했다. 진에어 여객기는 필리핀 클라크발 인천행 LJ024편과 클라크발 김해행 LJ032편이 각각 1시간 지연돼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도착했다. 여객기가 지연 운항한 것은 서버 마비로 전산 대신 수동으로 일부 비행절차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특히 보딩패스 발권과 수하물을 부치는 작업을 항공사 직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고, 고객 불편도 컸다. 서버가 마비된 동안 대한항공·진에어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접속이 끊겨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변경하는 등의 온라인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었다. 이날 오전 8시 인천발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KE621편과 일본 후쿠오카행 KE787편이 예정된 시간에 이륙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한편 한진택배 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되지 않아 택배예약이나 실시간 배송정보 확인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도 개발수혜 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해변 품은 명품주거단지로 화제

    영종도 개발수혜 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해변 품은 명품주거단지로 화제

    굵직한 개발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영종도는 도시발전에 탄력을 받으며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됐고,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앞두고 있다. 또한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나날이 지가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이 준공됐고,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운영을 시작했고, 인천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의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이다. 이는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된 수치며, 대형 개발호재와 부동산 호황이 맞물리는 요즘 시세뿐 아니라 인구수도 정체가 아닌 상승세를 가파르게 타고 있다. 이처럼 지역발전과 인구수치가 나날이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는 영종도의 부동산 역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는 오는 6월 국제공모 공고를 내고 공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로 진행된다. 인천시도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전해 지역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런 영종도 개발의 중심에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있다. 바다조망아파트로 불리고 있는 영종뷰웰파크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속 있는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전용면적은 77㎡, 84A㎡, 84B㎡ 세가지 타입을 선보이는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다. 영종뷰웰파크시티 내 지상은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공원화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단지는 바로 앞에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단지를 나서면 눈 앞에 해변을 따라 있어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다. 이에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 다른 인기 요인으로는 우수한 교통망을 꼽을 수 있다. 인천대교와 차량 3분거리인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스태츠칩팩코리아 5분,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10분 거리로 직주근접단지로도 불린다. 또한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가 예정됨으로써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측은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써 영종도 개발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 성공적인 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운서역과 양천향교역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노무현재단은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정세균 국회의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종환·박남춘·이재정·정영애·차성수·최교진 이사와 유철근 감사, 안성례·이기명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권선택 대전시장,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등 지자체장, 재단회원 등도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정권 교체를 이룬 뒤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대통령으로 참석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한동준의 추모공연 ‘친구’, 추도사, 추모영상, 유족 인사말, 한동준과 민중가요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강물처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공식 추도사를 하고 대통령의집 안내해설 자원봉사자가 시민 추도사를 낭독한다.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생중계된다. 김해시는 추도식 날 외지에서 방문하는 추모객 등을 위해 유료로 특별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특별시티투어는 2개 코스이며, 모두 김해여객터미널과 KTX 진영역을 거쳐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봉하마을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13세 이상은 3000원, 5~12세 2000원이며 당일 선착순으로 탄다. 시티투어 문의는 김해시 관광과(055-330-4443)로 하면 된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인천공항공사, 다음주 정규직화 첫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의 첫 시험대에 오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다음주 비정규직 노조와 첫 만남을 갖는 등 본격적으로 정규직화 방안 논의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8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인천공항 정규직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들은 공항공사가 지난 15일 만든 ‘좋은 일자리 창출 TF’에 대해 “노동자 대표가 배제돼 있다”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한만큼 공동연구 프로젝트나 토론회 등 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조건이 (현재에서) 후퇴하지 않고, 배제되는 인원이 없는 정규직 전환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취임 이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고, 정일영 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 3일 뒤인 15일 ‘좋은 일자리 창출 TF’를 만든 바 있다. 노조는 자신들이 이날 별도로 발족한 TF를 통해 시민사회와 학계 등에서 바람직한 정규직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규직화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노조 관계자는 “22~24일 중 하루를 잡아 정 사장과 노조 간에 첫 논의를 하자는 공문을 공사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관계자는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노조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주쯤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며 “공사가 만든 TF는 내부 실무검토를 위한 직원만으로 구성했지만,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 외부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는 컨설팅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관가, 文대통령 공약 정책화 준비 ‘분주’

    통신 기본료 폐지 방안 등 놓고 미래부·방통위, 시민단체 등 스킨십 산업부, 미세먼지 대책 마련 ‘박차’ 국토부선 서민주거부담 완화 주력 논란 소지 사안 현실화 여부 조율 ‘시민단체와 스킨십을 강화하고, 기업 의견을 구하고, 일자리 창출 간담회도 열고….’ 정부 부처가 조각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논란이 있는 일부 대선 공약들을 어떻게 정책화할지 이해관계자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비현실적인 공약의 경우 취지를 살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 17일 관가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통신요금 기본료 폐지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뿐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휴대전화 제조사, 시민단체·학계 전문가 등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하지만 조율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통신업계가 기본료 폐지에 대해 강경하게 반대해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간부들은 최근 녹색소비자연대와 참여연대 등을 방문해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조기에 폐지될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방위 대책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동안 미세먼지 대책에 뜨뜻미지근한 모습을 보였던 산업부로서는 이례적이다. 문 대통령의 환경 우선 행보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강성천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신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전기·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등 12대 신산업에서 규제 완화와 집중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이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만든 데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도 공약 이행을 위한 검토 작업이 한창이다. 매년 공적 임대주택 17만 가구 공급, 다자녀비례 우선분양제 도입, 청년임대주택 30만실 공급 등은 재정적 협의만 거치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이 “세입자의 전·월세 부담을 줄이겠다”며 공약한 임대차계약 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임대료 상한제의 단계적 추진에 대해서는 “시장 충격을 완화하려는 고민이 담겼다”며 곧 제도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 고속도로 명절 기간 무료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경감 추진, 동계올림픽 기간 내 영동고속도로 무료화 추진 등은 업계 손실 보전문제를 감안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낙후 연안 여객선의 현대화 지원을 확대하고 그동안 재정 문제로 지지부진했던 ‘배 준공영제’ 도입하기로 했다. 또 문 대통령이 “독도와 이어도 해역 등에서 해양주권 수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수년째 보류 중인 독도 입도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쌀 생산 조정제와 농가소득 확대, 100원 택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 공약을 정책으로 가다듬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공약을 정책화하는 데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공약의 타당성과 재원 마련인데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파견에 앞서 이 부문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서울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러에 준 정보 이스라엘이 제공…정보원 신변 심각한 위험 처해”

    “러에 준 정보 이스라엘이 제공…정보원 신변 심각한 위험 처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알려준 정보는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관련한 것이었고, 이스라엘이 제공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정보는 IS에 침투한 이스라엘 정보원이 수집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미국에 제공할 때 캐나다와 영국 등 영미권 첩보동맹인 ‘다섯 개의 눈’ 회원국에도 공유하지 말 것을 조건으로 달았을 정도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지난 10일 만난 자리에서 IS의 테러 음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미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가 언론에 밝혔다. 그는 “이 정보 중 일부는 이스라엘이 수집한 것”이라고까지 공개했다. A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누설한 정보 때문에 이스라엘 정보원의 신변이 위험에 빠졌다고 전했다. 맷 올센 전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C) 소장은 “이 정보원뿐 아니라 우리를 겨냥한 음모에 대한 정보를 줄 미래 정보원도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태도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정보 공유 중단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마침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떠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이스라엘을 들러야 해 더욱 난처해졌다. 제공된 정보는, 폭탄이 설치된 노트북 컴퓨터를 소지한 승객이 미국행 비행기에 타려 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었다. 문제의 노트북은 공항검색대에서도 탐지되지 않는 것으로 정보 신뢰도가 상당히 높았다. 최근 미 국토안보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의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도 이 정보에 근거한 것이었다. IS는 2015년 11월 이집트 시나이반도 산악지대에서 러시아 여객기에 대한 테러를 감행해 탑승객 224명이 사망했다. 당시 폭탄은 탄산음료 캔에 숨겨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발 미국행 항공편은 일주일에 3200편이 넘는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제공한 정보가 이란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외교적 문제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과 독일 등 동맹국도 민감한 정보를 미국과 공유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보도했다. 다만 유럽이 미국에 제공하는 정보보다 미국으로부터 얻는 정보량이 더 많아 이번 사태가 정보 공유 중단이나 동맹 악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망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서·남해안 선박 관제구역 확대

    서·남해안 선박 관제구역 확대

    서·남해안권의 선박 관제 구역이 크게 확대돼 앞으로 선박 사고 등에 대한 구조와 대응이 훨씬 더 빨라질 전망이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17일부터 서·남해권 해역의 해상교통관제(VTS) 구역을 지금의 724㎢에서 축구장 면적의 120배 크기인 992㎢를 더해 1716㎢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VTS는 해상 교통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자 선박을 탐지하고 통신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운영해 각종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선박 입출항법 제19조와 해사안전법 제36조(선박교통관제의 시행 등)에 따라 1993년 포항항에 첫 번째 해상교통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뒤 현재 부산 등 15개 항만과 진도, 여수, 통영 연안 등 18곳에 설치돼 있다. 주요 업무는 입·출항 선박의 통항 관리와 선박 항행 안전 정보제공, 해상교통 질서 확립 등이다. 기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 이원화돼 있다가 세월호 사고 이후인 2014년 11월 국민안전처로 일원화된 뒤 해상교통관제과를 신설하고 관제 인력을 확보해 사고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이번에 구역을 확대시킨 가사~시하도 구간은 목포항 입·출항을 위한 주요 항로다.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길목이어서 VTS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해경은 2015년 9월부터 47억원을 투입해 레이더와 통신장비 등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한 뒤 3월부터 이 지역에서 VTS를 시험운영해 왔다. 17일부터 VTS가 정식 운영되면 그간 여수~완도~목포 센터 사이에 존재했던 관제 단절 구간이 사라지게 돼 연속적인 선박 통항 관리가 가능해진다. 해경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져 선박 인명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서홍용 안전처 해상교통관제과장은 “이번 관제구역 확대 시행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해상 음주선박 단속활동과 청정해역 해양환경 보호 활동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해외도피 짝퉁 제조자 인터폴 공조 체포

    특허청이 인터폴과 공조해 해외로 도피한 상표법 위반 혐의자를 체포했다.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특사경)는 지난 4일 상표법 위반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모(56)씨가 중국 옌타이발 인천행 여객기에 탑승한다는 정보를 인터폴로부터 통보받아 인천공항에서 신병을 확보한 뒤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특사경이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활용해 지재권 위반 도피 사범을 추적해 체포한 첫 사례다. ‘중국 왕 사장’으로 불리는 김씨는 지난해 4∼9월 중국에서 반제품 상태의 가방·지갑 등 위조상품 11만여점(정품 시가 107억원)을 국내 위조상품 제조·판매책인 이모(55)씨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단속을 피하려고 반제품 상태로 한국에 공급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에서 제조한 반제품 상태의 위조상품이 국내에서 완성품 형태로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특사경은 지난해 9월 경기 남양주에 있는 위조상품 제조공장에서 코치·토리버치 가방 등 ‘짝퉁’ 제품을 압수했다. 국내 제조·판매책 이모(55)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박모(4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러나 제조·공급책 김씨가 중국에 체류해 신병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위조상품이 국내에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았다. 특허청은 지난 2월 경찰청과 협조해 인터폴에 김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해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려던 피의자를 체포,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적색수배는 체포·구속영장이 청구된 수배자 중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사범, 조직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조직범죄 관련 사범, 다액 경제사범 등의 체포와 송환을 목적으로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내리는 국제수배 중 가장 강력한 조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수혜 전망, ‘갤러리84’ 점포겸용주택용지 분양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수혜 전망, ‘갤러리84’ 점포겸용주택용지 분양

    인천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지가 발달하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를 시작으로 인스파이어IR,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중심상업시설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연간 수천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제도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여행객들이 최대 5일까지 영종도 내에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해지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말 개항할 전망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영종도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영종도 미단시티에 위치한 ‘갤러리84’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러리84’의 규모는 총 84개 필지, 3만 5762㎡이며, 건물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가진 84채의 아트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필지별 분양가는 419.83㎡(옛 127평) 기준으로 3.3㎡당 평균 450만원 대 내외로 책정됐다. 건물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제1종일반주거지역)로 공급되며, 건폐율 60%에 용적률은 100% 이하로 최고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따라서 분양 후에는 건물 저층부에는 카페, 샵, 레스토랑 같은 테마형 상가시설이 입점할 수 있고, 상층부에는 관광객이 묵을 수 있는 렌트하우스, 임대주택으로 활용 가능하다. ‘갤러리84’ 근처에는 복합쇼핑몰 굿몰이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지와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뒤쪽에는 해안 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거리마다 지중해풍 건축, 세련된 도시풍 거리,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양한 수요를 아우른다. 최근 호텔운영 전문 브랜드 ‘엠스테이’와 MOU를 체결하면서 호텔식 서비스와 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안정적인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계원예대와 MOU를 체결해 아트월, 조형물 같은 예술작품이 상시 전시된다 한편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수혜지에 관한 자세한 투자상담은 ‘갤러리84’의 홍보관에서 가능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목포 앞바다에서 여객선과 낚시 어선 충돌… 2명 경상

    14일 오후 5시 37분쯤 전남 목포시 목포구등대 앞바다에서 308t급 여객선 N호(정원 350명)와 9.77t급 낚시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이 침몰, 타고 있던 낚시객 등 9명이 물에 빠졌으나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목포의 병원에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도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에는 승객 29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2명이 충돌 여파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목포해경은 여객선과 어선이 왜 충돌했는 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우수한 교통망 및 직주근접 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개발 수혜효과 기대

    우수한 교통망 및 직주근접 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개발 수혜효과 기대

    개발이 가시화 되며 영종도는 지금 활기 찬 도시로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20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고, 올해 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이 예정돼 있다. 또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은 이미 작년에 준공됐으며,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를 열었다. 아이에이티(주)는 인천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이며, 상근 인구의 증가도 기대된다. 이처럼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진행되면서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또 다시 들썩거리고 있다. 특히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가 오는 6월 국제공모 공고를 내고 공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다. 인천시 역시 이 곳에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해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 영종도의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이었고,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됐다”며 “대형 개발호재와 부동산 호황이 맞물리는 요즘 인구수도 시세도 정체가 아닌 상승세를 가파르게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영종도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끄는 단지가 있다. 바로 구 바다조망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다. 총 584세대 규모인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지하 1층~지상 21층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7㎡, 84A㎡, 84B㎡ 세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단지 내에는 지상은 전체가 친환경적 공원화로 조성됐다. 또 단지 앞을 나서면 바로 눈 앞에 해변을 따라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을 통해 직주근접단지로써도 가치가 높은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인천대교와는 차량으로 3분거리인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스태츠칩팩코리아 5분,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10분 거리인 직주근접 단지다. 또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가 예정돼 있는 등 다각적인 프리미엄을 갖춘 명품주거단지로써 영종도 개발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종 뷰웰파크시티’ 홍보관은 운서역과 양천향교역에 조성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질 논란’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 또 ‘전갈’ 등장

    ‘갑질 논란’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 또 ‘전갈’ 등장

    갑질 논란으로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이번에는 전갈까지 '습격'했다. 미국 UPI통신 등 외신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내에서 전갈이 발견돼 이륙이 3시간이나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황당한 사건은 지난 11일 저녁 텍사스 휴스턴 조지부시 인터콘티넨탈 공항에서 에콰도르 수도 키토로 가던 유나이티드항공 1035편에서 벌어졌다. 이날 이륙을 앞두고 여객기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의 옷 위로 전갈 한 마리가 기어올라가는 것이 목격된 것. 이에 여객기는 이륙하지 못하고 다시 탑승 게이트로 돌아갔다. 항공사에 따르면 전갈을 발견한 승객은 다행히 물리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여객기는 사고 3시간 후 다시 목적지를 향해 이륙했다. 유나이티드항공 측은 "여객기 지연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모든 승객들에게 무료식사쿠폰을 제공했다"면서 "전갈로 인한 피해 승객은 없으며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나이티드 항공기 내에서의 전갈 소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 휴스턴에서 캐나다 캘거리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한 한 승객은 머리 위에서 뚝 떨어진 전갈에 물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했다. 실제 오버부킹을 이유로 승객을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내려 국제적인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지난 9일에는 한 여성 승객에게 컵에 소변을 보도록 강요하고 모욕을 줬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요실금을 앓고 있는 여성승객인 니콜 하퍼는 볼일이 급해 승무원에게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요청했으나 승무원은 “안전벨트 해제등이 켜지기 전까지는 절대 움직일 수 없다”며 거부했다. 이에 컵이라도 달라고 하자 승무원은 실제로 플라스틱컵을 가져다 줬으며 착륙 후에는 생물학적 위험 처리팀이 와서 좌석 주변을 청소할 것이라고 크게 말해 모욕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 등 개발호재 잇따라’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 등 개발호재 잇따라’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최근 영종이 들썩이고 있다. 다양한 개발계획들이 속속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따른 인구증가와 아파트 가격 상승 등 개발호재가 시장분위기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오는 12월 개항을 앞두고 시범운행중이며 7.1만명의 고용창출과 9.4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년에 승객 1천8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은 지하2층 지상5층에 연면적 38만4천㎡에 달하여 1터미널과 함께 운영될 시엔 연간 7천2백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난 4월 20일 문을 연 파라다이스 시티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로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시아 주요도시들로부터 접근성도 용이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기업행사, 이벤트 등의 마이스시설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의 인구가 5년새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천여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6만5천여명으로 증가하여 약 70%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제2공장에 약 3천여명의 고용할 계획으로 인구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개발호재는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한다. 개발호재와 더불어 인구증가가 병행된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여건과 더불어 개발가능성을 수요자들이 먼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개발호재의 가시화와 이로 인한 인구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영종에서 과연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의 투자야 말로 바로 입지인 것이다. 입지야 말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투자자가 더욱 세심히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개발호재가 가시화 되고 있는 영종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지녔다.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힐링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형(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입주후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또한 단지를 둘러싼 35만㎡의 박석공원을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개장하였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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