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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부산서 첫 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부산서 첫 개소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을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6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개소식이 이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부산시 교육감, 부산시 부시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노동청장, 지역 내 청소년 지원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렸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시·도 및 시·군·구 센터 200개소가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여성가족부는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주민 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사회진입, 학업복귀를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관리, 체육·문화활동, 또래 간 사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특성에 맞게 제공한다. 법에 따라 학교, 경찰서 등 각 기관은 학업중단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면 해당 청소년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동의를 얻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청소년의 정보를 연계할 의무가 부여된다. ‘꿈드림’은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54개소에서 시범 운영하던 사업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의 오는 5월 29일 시행에 맞춰 확대한 것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프로그램 개발, 종사자 직무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꿈드림’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센터가 새롭게 단장되고 공간도 확장됐다. 이날 개소식 직후 ‘틴틴 콘서트 청소년에게 꿈드림’이 열려 가수 우승민(40)씨, 학교 밖 청소년 이한비(19)군, 이미나(25) 변호사 등 학업중단 경험자와 김 장관이 참여해 청소년기에 겪었던 다양한 고민과 극복 사례를 소개했다. 여가부는 이에 앞서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만공사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과 직업체험, 사원의 멘토링 등 학업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부산서 첫 개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부산서 첫 개소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을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6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개소식이 이날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학교 밖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부산시 교육감, 부산시 부시장, 부산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노동청장, 지역 내 청소년 지원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렸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시·도 및 시·군·구 센터 200개소가 운영돼 학교 밖 청소년의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여성가족부는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학교, 주민 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사회진입, 학업복귀를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관리, 체육·문화활동, 또래 간 사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특성에 맞게 제공한다. 법에 따라 학교, 경찰서 등 각 기관은 학업중단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면 해당 청소년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동의를 얻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청소년의 정보를 연계할 의무가 부여된다. ‘꿈드림’은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54개소에서 시범 운영하던 사업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의 오는 5월 29일 시행에 맞춰 확대한 것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프로그램 개발, 종사자 직무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꿈드림’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진구 청소년지원센터는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센터가 새롭게 단장되고 공간도 확장됐다. 이날 개소식 직후 ‘틴틴 콘서트 청소년에게 꿈드림’이 열려 가수 우승민(40)씨, 학교 밖 청소년 이한비(19)군, 이미나(25) 변호사 등 학업중단 경험자와 김 장관이 참여해 청소년기에 겪었던 다양한 고민과 극복 사례를 소개했다. 여가부는 이에 앞서 부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만공사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위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과 직업체험, 사원의 멘토링 등 학업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속초~러시아~中 잇는 북방항로 사고로 취항·중단 반복 ‘기우뚱’

    취항 15년째를 맞은 강원 속초항과 러시아, 중국을 잇는 북방항로(옛 백두산항로)가 물동량 부족 등으로 취항과 중단을 반복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속초~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을 잇는 북방항로가 뱃길이 끊긴 지 1년 만인 오는 6월부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는 러시아, 중국을 잇는 뱃길과 함께 일본 마이즈루 항로까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선사인 DBS크루즈훼리가 지난해 항로 취항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면허를 받았기 때문이다. DBS크루즈훼리는 속초~자루비노(주 1항차)와 속초~마이즈루(주 2항차)를 운항할 계획으로 물류, 여객 유치 전망과 사업성 검토를 모두 마쳤다. 선사 측은 외항여객운송사업에 적합한 선박 확보와 국내외 기항지의 계류시설 확보, 국제여객터미널 확보, 속초항 입출항 일정을 세관·출입국관리 및 검역(CIQ)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확정하는 등 6월 전에 모두 해결할 계획이다. 속초항은 당초 속초~자루비노·블라디보스토크·훈춘을 주 2항차씩 운항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등의 여파로 운항 손실이 누적돼 지난해 6월 28일부터 운항이 중단됐다. 새로 뱃길이 재개되면 중국 동북 3성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물류, 여객을 속초항으로 끌어들이고 이를 다시 일본 고베와 오사카, 나고야 등 관서지방과 연계할 방침이다. 하지만 2000년 4월 북방항로가 처음 열린 뒤 선박 사고로 2010년 10월 운항이 중단됐었고, 이후 3년 만인 2013년 3월 운항이 재개됐지만 세월호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지난해 6월 또다시 운항이 중단되는 수난을 겪었다. 이 같은 운항과 중단의 반복으로 고정 화객과 여객이 줄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최찬무 도 환동해본부 해운항만과 담당은 “당초와 같은 1만 6000~1만 7000t급 선박이 운항될 예정”이라면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인구 밀집 지역인 일본 관서 지역을 잇는 뱃길이 다시 열리는 만큼 이번에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서민 주거 안정 위한 소형 주거 시설 ‘서정 메트로하임’

    서민 주거 안정 위한 소형 주거 시설 ‘서정 메트로하임’

    도시형생활주택 부문 브랜드파워 바롬산업개발의 ‘서정 메트로하임’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소형주거시설이다. 이번 바롬산업개발에서 개발하는 서정 메트로하임이 위치한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고덕신도시 개발과 KTX신평택역 등의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 메트로하임은 그 중에 고덕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육교를 사이에 두고 고덕 신도시를 마주 보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기존 신도시와는 달리 2020년 53000여 가구, 13만 여명을 목표로 문화, 행정, 교육, 교류의 기능이 가능한 자족복합도시로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개발과 관련해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관공서, 해외기업, 국내기업들의 유입으로 인한 인구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 인근 해외 바이어와 직장인이 거주할 곳이 마땅치 않아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고덕 신도시 앞이라는 입지를 자랑하는 서정 메트로하임에 부동산 관계자 및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면에서는 여러 사업지 옆으로 고가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어 고덕국제신도시와 사업지 직원의 출퇴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 개통예정인 KTX신평택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로 이용 시에 강남까지 26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고덕국제신도시 옆에는 삼성전자 및 여러 산업단지 부지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지난 해 하반기 삼성전자가 평택에 반도체 라인 건설 결정 소식이 전해지며 현지 부동산 관계자 사이에서는 고용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조기 가동되는 시기와 서정 메트로하임의 입주예정연도는 같은 해로, 입주예정 연도에는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쇼핑과 여가 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간단하게는 1층에 마련된 근린생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올해 초 서정리역 서편 복합여객터미널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평택의 부동산 관계자는 “복합여객터미널 용지 인근에 일반상업용지가 위치해 전철역과 연계한 대규모 백화점이나 쇼핑몰 입점 경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며 “서정리역 일대가 중심 상권이 될 가능성도 커 쇼핑과 여가 생활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서정 메트로하임 단지 건축규모는 지하4층, 지상16층 규모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도 관심이 높은 계약면적 48~72㎡ 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과 공원을 마련, 다른 입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용공간 및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센터를 2층에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 설계 또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침실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구분이 특징이다. 빌트인은 고품격 인테리어를 위해 삼성, KCC, 한샘 등을 사용해 방문객에게 만족감을 자아내고 있다. 서정 메트로하임은 이달 5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분양문의:1877-556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매출 세계1위 인천공항 면세점 ‘쩐의 전쟁’

    매출 세계1위 인천공항 면세점 ‘쩐의 전쟁’

    매출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기 위한 업계의 ‘쩐의 전쟁’이 시작됐다. 입찰가를 많이 써 낼수록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지지만 임대료 부담도 만만치 않아 기업들의 눈치작전이 거세다.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국제공항 3기(2015~2020년) 면세사업권 입찰에 참가 신청서를 낸 14곳이 이날 오후 4시까지 입찰 가격을 제출했다. 공사는 다음달 26일 새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보다 빨리 새 사업자를 선정할 수도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과 탑승동 1만 7394㎡ 78개 매장을 12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자를 선정한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기업 구역에는 롯데면세점, 호텔신라(신라면세점), 신세계, 한국관광공사, 태국 킹파워 등 5곳이 신청했고 중소·중견기업 구역에는 동화면세점, 참존, 대구그랜드호텔, 하나투어와 토니모리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등 6곳이 신청했다. 다른 기업 인수전과 같이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획득도 ‘누가 얼마나 많이 가격을 썼나’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사업권 획득 기업은 사업제안서 60%, 입찰가격 40% 평가로 이뤄진다. 얼핏 보면 사업제안서 비중이 훨씬 크지만 업계에서는 사업제안서 내용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결국 입찰 가격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입찰 가격을 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 내국인 면세 한도 인상 등으로 면세점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운영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2조원을 넘으며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그만큼 임대료도 비싸다. 전용면적 3.3㎡당 임대료는 현재 입점 업체들이 내는 비용보다 15% 정도 높은 1억 3444만원이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에 한 해 200억원대 적자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기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때는 롯데가 3.3㎡당 1억 5800만원, 호텔신라가 7000만원으로 입찰가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단독] 넉넉해진 부산의 관문 “편안히 모십니다”

    [단독] 넉넉해진 부산의 관문 “편안히 모십니다”

    부산의 새로운 관문이 될 새 국제여객터미널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북항재개발사업 중 하나인 ‘신국제여객터미널’ 공사를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새로 지어진 국제여객터미널은 2012년 7월 총 2343억원을 들여 부산 북항 3·4부두 일원 9만 3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국제여객터미널동(7만 8802㎡)과 게이트·경비초소(815㎡), 보세화물창고(3045㎡), 면세품 인도장(2600㎡), 근로자 휴게소 등으로 꾸몄다. 건물 외형은 고래의 힘찬 유영과 파도의 역동성을 통해 해양수도 부산을 형상화했으며, 연간 278만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국제여객터미널은 1층 주차장과 수하물탁송장, 2층 입국장, 3층 출국장으로 활용된다. 또 2·3층에는 검역, 입국심사·세관통관, 지원시설 및 식당가,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고 대형 면세점도 입주했다. 4층은 입주업체 및 관련 기관 등의 사무실, 5층에는 다목적 이벤트홀과 국제회의장이 배치됐다. 터미널은 준공검사 등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기관의 입주와 3개월에 걸친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는 7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시설은 10만t급 크루즈선박 1선석을 비롯해 2만t급 국제여객선 5선석, 500t급 8선석 등이 이미 지난해 11월 완공됐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새 국제여객터미널은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과 부산항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북항재개발사업에도 탄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78년 연간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은 2004년 100만명의 이용객을 돌파하고 지난해 117만명이 이용하는 등 가파른 증가로 수용 인원을 초과해 새로운 국제여객터미널이 신축됐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아쉬움 다 털고, 희망을 맞이하자] 아듀 2014… 해넘이 명소

    [아쉬움 다 털고, 희망을 맞이하자] 아듀 2014… 해넘이 명소

    세월호 침몰사고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겨웠던 갑오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의 아쉬움을 훌훌 털어 보내는 해넘이 행사가 인천 정서진, 해남 땅끝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한 해넘이 행사가 갑오년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남 해남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제19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와 ‘2015년 북일면 오소재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9회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는 31일 오후 5시 땅끝전망대에서 올리는 해넘이 제례와 해넘이 관람으로 막을 연다.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땅끝마을 주차장에 설치한 주무대에서 땅끝 송년 페스티벌과 관광객 노래자랑, 각설이 품바 공연, 촛불의식,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5시간 동안 이어지며 갑오년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인천의 해넘이 명소는 서구 정서진, 송도 석산, 장화리 낙조마을, 왕산해수욕장 등이 유명하다. 국민 해넘이 명소가 된 서구 정서진은 해돋이로 유명한 강릉 정동진과 대비되는 곳이다. 정서진은 서울까지 탁 트인 경인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아라인천여객터미널 부근에 있다. 정서진은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한양에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잠시 묵던 주인집 딸과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정서진 해넘이 축제’는 31일 오후 3시 정서진 아라빛섬 광장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소년소녀 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인순이, 크레용팝, 박현빈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축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별그대’의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송도 석산도 해넘이 명소다. 강화도 장화리 낙조마을은 꾸미지 않은 대자연 앞에서 숙연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31일과 1월 1일 장화리 해넘이 테마공원에서는 송년음악회, 희망풍선 날리기, 사진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해넘이를 보고 난 후에는 동막 해수욕장 인근을 중심으로 조성된 스파펜션에서 느긋하게 피로를 풀거나 강화갯벌센터에서 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강화 갯벌의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왕산 해수욕장은 조용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품에 안은 듯 만의 형태를 하고 있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왕산 해수욕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요트경기장으로도 유명하다. 주변 오토가족캠핑장에서 바다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바비큐를 만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충남 태안군은 201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31일과 새해 첫날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친다. 우선 할미·할아비바위 낙조로 전국적인 일몰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태안반도 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제13회 안면도 저녁놀축제’가 열려 희망풍선 날리기,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떡국 나누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연포해수욕장에서는 연포해수욕장 번영회가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희망차게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新국토기행] “15년 뒤 인구 86만명 신성장 경제도시 도약”

    [新국토기행] “15년 뒤 인구 86만명 신성장 경제도시 도약”

    “최근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는 등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6일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LG전자 입주, 평택항 확장,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 건설 등 굵직한 사업을 발판으로 평택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해 15년 뒤에는 인구 86만명의 대도시급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삼성전자가 고덕산업단지에 15조 6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면서 “기업이 애로사항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담 TF를 구성해 공장 건축 및 인허가 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년부터 본격화하는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 그는 “무려 6만여명의 미군들이 평택에 온다. 우리에게 손님과 다름없는 그들이 정주환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먹고, 보고, 쇼핑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최근 관련 부서인 ‘한미협력사업단’을 현지로 옮겨 근무하도록 지시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공 시장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 38년간 평택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평택호 관광사업단지 개발사업이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민간투자 유치로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평택항은 자동차 화물실적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국내 최고의 복합무역항으로 중국에 인접하고 수도권 물류를 처리하는 데 편리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면서 “앞으로 여객터미널을 확장하고 크루즈와 카페리 접안이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와 손잡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와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유치하는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해 그는 “시장 공약으로 주민들에게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위원회 등을 구성해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 시장은 “평택은 농업경제의 틀 속에 머물고 있다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면서 “앞으로 평택시민과 자녀가 좋은 일자리를 얻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유치활동과 함께 교육명품 도시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산항 크루즈네트워크 발족… 접안시설 확충 등 현안 논의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떠오르는 크루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가 구성됐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4일 부산항 크루즈산업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부산항 크루즈네트워크(BCN)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BCN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 방안과 시설 확충 계획 등 크루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안들에 대한 통일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여기에는 부산시와 부산해양항만청, 부산세관,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크루즈선사 대리점 등이 참여한다. 부산항 크루즈산업은 2011년 5만 1331명의 크루즈 승객이 처음 입항한 데 이어 올해는 24만 4935명이 입항하는 등 최근 3년간 5배 가까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크루즈선이 입항할 때마다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해운대와 남포동 등 시내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BPA는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내년 7월 개장 예정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감만부두 크루즈선 접안시설을 보강하는 등 시설 확충을 서두르고 있으나 부두 내 관광버스 출입에 따른 안전 문제와 크루즈선 접안에 따른 세관출입국관리검역(CIQ)시설 설치 등의 현안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막기’ 양천구 뭉쳤다

    “피해를 보는 국민을 무시하고 이익을 취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을 막기 위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7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의지를 밝히자 김 구청장은 “신월동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이 커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일 구의회, 주민들과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 반대 기자회견을 가진 김 구청장은 25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의원들에게 알렸다. 이날 김 구청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양천뿐만 아니라 구로, 강서, 부천, 김포 등 인근의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으로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국가 항공산업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지난 수십년간 피해를 감수한 상황에서 더이상 고통을 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구는 목소리만 높이는 차원을 넘어 반대 논리도 탄탄하게 마련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김포공항 국제선 확대는 인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당초 계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인천공항은 2017년까지 4조 386억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 중이다. 구는 이 밖에 양천구의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현황을 조사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국토부는 28일 열리는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 공청회에 주요 안건으로 김포공항의 국제선 증편을 포함시킨 상태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절차가 빠진 것도 문제”라면서 “김포공항 국제선 증설을 공청회의 주요 의제로 잡아놓고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공청회에 참관해 요식행위가 되지 않게 막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른 피해 지역 자치구와 힘을 합쳐 국회와 정부를 압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주도 호텔투자, 성공을 보장하는 검증된 입지에 투자하라

    제주도 호텔투자, 성공을 보장하는 검증된 입지에 투자하라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검증된 호텔타운으로 높은 가동률에 투자자 이목 집중 제주 관광객의 증가로 호텔 사업에 대한 발전과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관광객의 숙박 수요가 호텔로 집중되는 까닭이다. 이에 따른 호텔 분양 관련 ‘투자 붐’ 현상은 당연하다 하겠다. 분양형 호텔은 이중 가장 관심이 높은 투자처이지만 투자 범람으로 인한 공급과잉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같은 제주지역이라도 입지와 위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바다 조망권 확보, 관광지 인접 여부, 공항과 교통편 이용의 편의 정도 등의 객관적인 지표에 입각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며 해당 호텔의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했으며 “무엇보다 객실 가동률을 비교 분석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주의 수많은 분양형 호텔 중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제주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에서 2.4㎞거리에는 용두암이 위치해 있다. 용두암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관광 필수코스로 자리잡고 있는데, 인근 관광을 마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고객 유치가 유리할 전망이다.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외국인유치가 용이하고, 문화광장 조성 등의 장점은 호텔의 가동률과 직결된다. 이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간과하기 쉽지만 반드시 살펴봐야 할 중요한 요소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하는 인접지역의 호텔은, 전년대비 높아진 객실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들어설 경우 신규 호텔 이라는 강점과 뛰어난 조망권을 바탕으로 인근 호텔 대비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번째로, 제주시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자연스러운 이동 동선 상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시 제주공항에서 10분 이내,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5분이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으며 이후 관광루트의 생성도 비교적 자유롭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세번째로, 2015년 완공 예정인 인근의 탐라문화 광장도 눈여겨 보아야겠다. 쇼핑, 문화, 먹거리 등이 밀집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탐라문화 광장은 제주 방문시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도 발생될 예정이며 동문시장, 제주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쇼핑루트는 또 다른 관광명소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 차별화된 입지와 설계로 호텔 가동률까지 UP!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제주시 탑동 지역의 호텔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탑동공원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이 일대의 지역은 노후화된 호텔이 많아 새로운 호텔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공간의 한정성으로 더 많은 호텔의 건축이 불가능한 시점에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추후 다른 호텔이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확정돼 있지 않아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가지는 희소성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강점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동률 높은 곳의 검증된 호텔타운 내에 위치한 신규 분양형 호텔이며 향후 신규 호텔의 진입이 불투명해 희소성을 가진다’라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1차 블루의 성공적인 분양에 검증된 투자처라는 인식 속에 그 후광을 톡톡히 보고 있다. 호텔이 위치하는 탑동지역은 호텔다수가 밀집해 분포돼 있으며, 공항,여객항이 근거리에 있고,주변으로 관광자원 및 놀거리,볼거리가 많아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객실이용률이 높다. 더욱이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조망권도 뛰어난 특징도 가지고 있어 분양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호텔 제주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의 성공적인 분양소식은 이 같은 특징을 잘 대변해 준다. 1차 더블루의 성공적인 분양은 2차 더테라스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제주리젠트마린의 규모는 1차 327실 2차 349실로 총 676실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각 객실은 등기분양 형식으로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강남대로 385(서울),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대구), 해운대구 중동 1400-10(부산), 제주시 서부두2길 18(제주)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증된 호텔입지 안정적 투자수익,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검증된 호텔입지 안정적 투자수익,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지중해풍 테라스 구성 - 전 객실 ‘테라스’ 특화로 제주 분양형 호텔의 가치 높여 - 2018년 제주 관광객 1500만명 예상, 질좋은 ‘잠자리’ 부족해 제주 관광객의 증가로 호텔 사업에 대한 발전과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관광객의 숙박 수요가 호텔로 집중되는 까닭이다. 이에 따른 호텔 분양 관련 ‘투자 붐’ 현상은 당연하다 하겠다. 분양형 호텔은 이 중 가장 관심이 높은 투자처이지만 투자 범람으로 인한 공급과잉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같은 제주지역이라도 입지와 위치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바다 조망권 확보, 관광지 인접 여부, 공항과 교통편 이용의 편의 정도 등의 객관적인 지표에 입각한 정확한 판단이 요구된다.”며 해당 호텔의 입지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했으며 “무엇보다 객실 가동률을 비교 분석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의 수많은 분양형 호텔 중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제주 최적의 입지에 위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자산개발은 지난 21일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하고 있다. 이번 분양하는 호텔은 349실로 구성돼 기존에 성공적으로 분양됐던 ‘호텔 리젠트마린 1차 더블루’ 327실과 더불어 총 676실의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한 제주시 탑동은 교통의 요지로 제주국제공항이 차량 이용 시 10분대, 제주여객터미널까지 5분대에 가능하다. 특히 탑동은 라마다프라자, 팔레스, 오리엔탈 등 다수의 호텔이 밀집돼 있고, 골프는 물론 요트, 낚시,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용두암,목관아,제주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도 주변에 분포돼 있다. 먹거리와 면세점,쇼핑,문화시설 등이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내외국인 구분 없이 관광객들의 높은 체류비율을 자랑한다. 탑동 내 기존 특급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나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제주 분양형 호텔의 평가기준, 호텔 ‘가동률’이 ‘관건’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위치하는 인접지역의 호텔은, 전년대비 높아진 객실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들어설 경우 신규 호텔 이라는 강점과 뛰어난 조망권을 바탕으로 인근 호텔 대비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제주시 탑동 지역의 호텔 밀집지역에 위치한다. 탑동공원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이 일대의 지역은 노후화된 호텔이 많아 새로운 호텔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공간의 한정성으로 더 많은 호텔의 건축이 불가능한 시점에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추후 다른 호텔이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확정돼 있지 않아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가 가지는 희소성이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의 강점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동률 높은 곳의 검증된 호텔타운 내에 위치한 신규 분양형 호텔이며 향후 신규 호텔의 진입이 불투명해 희소성을 가진다’라고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1차 블루의 성공적인 분양에 검증된 투자처라는 인식 속에 그 후광을 톡톡히 보고 있다. 호텔이 위치하는 탑동지역은 호텔다수가 밀집해 분포돼 있으며, 공항, 여객항이 근거리에 있고, 주변으로 관광자원 및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객실이용률이 높다”고 전했다. 전 객실 ‘테라스’ 특화로 제주 분양형 호텔의 가치 높여 호텔 리젠트마린 2차 더테라스는 지중해 고급 호텔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테라스’를 도입해 명품 공간을 선보이며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4㎡부터 117㎡까지 전 객실을 테라스로 구성해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다에서 불과 70m 거리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117㎡ 로얄 스위트룸의 경우 욕실에서 바로 바다조망을 할 수 있어 고급 리조트에서나 가능했던 욕실 ‘오션뷰(Oceanview)’를 실현했다. 호텔 전문가들이 설계한 로비도 눈에 띈다. 외관은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로 꾸며져 투자자들은 물론 투숙객들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분양관계자는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내부의 디자인을 통일해 일체감을 주고 전면 테이블웨이브를 통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특히 “각 호실의 테라스는 물론 호텔 레스토랑과 endless수영장에서도 바다가 조망 돼 제주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위탁운영사 ㈜미래자산개발은 연 7일의 호텔객실 무료 숙박권, 도내 소재 골프장을 비롯한 요트, 유람선, 잠수함, 렌터카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년간 위탁운영사와의 운영 계약까지 체결해 객실 분양 이후 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위탁 운영을 맡은 (주)미래자산개발은 최초 1년간 실투자 금액 대비 연 11%의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은 무이자로 빌려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도에 국내 첫 글로벌 복합리조트 건설

    영종도에 국내 첫 글로벌 복합리조트 건설

    우리나라에서도 복합리조트 시대가 열리게 된다. 파라다이스그룹은 20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IBC)에서 국내 최초 글로벌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 2011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37개월 만이다.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파라다이스시티 조성사업은 1단계로 20만 1041㎡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한류’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K플라자, 특1급호텔(711실), 실내형 테마파크, 컨벤션시설, 고급형 스파 등을 갖춰 2017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K플라자의 경우 ‘K컬처(Culture)’를 기반으로 K팝, K푸드, K패션, 아트 갤러리, 홀로그램 테마파크 등 한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조성해 대표적인 창조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쇼핑·문화·오락 등 내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공항 여객터미널과 직선으로 1.1㎞ 떨어져 걸어서 1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동북아 주요 도시와는 비행기로 4시간 안에 연결된다. 서울과는 인천공항고속도로를 통하면 차량으로 40여분 거리다. 파라다이스시티 개발 과정에서 고용 1만 2408명, 생산 1조 8219억원, 부가가치 5776억원, 운영 과정에서는 고용 76만 6263명, 생산 6조 3729억원, 부가가치 2조 6662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외국인들이 찾는 한국의 첫 관문에 자리 잡아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동북아의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의 브랜드도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비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1단계 사업이 끝나면 곧바로 2단계를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정부 사전심사를 통과한 리포&시저스(LOCZ)는 내년 9월 영종지구 미단시티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를 착공, 2018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천시는 지난 16일 홍콩 4대 재벌그룹인 초우타이푹으로부터 영종도에 10억 달러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투자의향서를 전달받았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양천구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양천구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지금도 하루에 수십번 비행기 소리에 아이가 놀라 경기를 일으키는데 국제선을 더 확대하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요.”(서울 양천구 신월동 주민 강모씨) 서울 양천구는 한국공항공사가 추진 중인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에 반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7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김포공항의 국제선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교통부도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서 김포공항의 국제노선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구는 이날 구청 회의실에서 김수영 구청장과 심광식 구의회 의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공항 국제선 증편 반대 민·관·정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구청장은 “3분에 한 번꼴로 자동차 굉음이 집안에 들린다고 생각해 보라”면서 “수십년간 항공기 소음 피해로 고통받은 우리 구민들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천구는 1939년 김포비행장 개장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항공기 소음에 시달려 왔다.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장으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피해가 줄어드는 듯했으나 2003년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국토부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역할 분담 차원에서 결정될 문제”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김포공항의 국제선 확대는 인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당초 정부의 계획과 배치되는 정책이라고 지적한다. 인천공항은 2017년까지 4조 386억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과 비행기 계류장 등 3단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허브공항의 핵심은 시설이 아니라 노선”이라며 “시설에 수조원을 투자하면서 노선을 빼 가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구는 구의회, 주민들과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 확대를 막기 위해 전방위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행복추구권과 환경권, 건강권, 재산권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노선 확대와 관련된 모든 계획이 중단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원 동해항 개발 사업 해변 침식 우려에 위기

    대규모 해변 침식을 우려하는 인근 지자체의 반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강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동해시는 10일 1조 6895억원을 들여 동해항을 강원권 북극항로 모항으로 육성하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정부에서 추진하는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인근 삼척시의 해변 침식 우려로 사업 잠정 보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동해항에 최대 7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2개 선석(배를 댈 수 있는 부두 단위) 등 모두 7개 선석을 새로 건설하는 대단위 항만개발사업이다. 사업이 끝나면 동해항의 연간 하역능력은 현재 2200만t에서 4000만t으로 늘어난다. 사업은 그동안 행정절차와 환경영향평가, 설계 등을 끝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에서 동해시 일부 주민들과 인근 삼척시가 동해안 해상에 대형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초대형 방파제와 접안시설 등이 건설되면 심각한 해안 침식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규모 방파제가 조성되면 삼척 증산해변을 비롯해 맹방, 덕산해변까지 침식으로 인해 해변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삼척해변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까지 구성했다. 삼척시의회도 사업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해수부는 즉각 사업 잠정 보류에 들어갔다. 해수부는 자문단을 구성해 해변 침식이 있는지 면밀하게 조사한 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돌출식 항이 아닌 육지에 항만을 개발하는 굴입식(내륙항)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의권 동해시 전략산업과 주무관은 “개발사업 변경과 지연으로 동해항 여객터미널의 묵호항 이전, 묵호항 화물부두 기능 동해항 이전 등이 줄줄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하루빨리 개발사업이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꿈틀대는 주택시장, 알짜 미분양 아파트 ‘고촌 우방아이유쉘’ 주목

    꿈틀대는 주택시장, 알짜 미분양 아파트 ‘고촌 우방아이유쉘’ 주목

    LTV·DTI 완화와 금리인하 등 주택경기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가 연이어 어필되면서 매수심리가 꿈틀거리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매매가 상승 및 거래량 증가 등의 각종 지표를 통해서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성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 인근 지역 알짜단지로 기대를 모았던 미분양 아파트들의 물량소진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2만679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3만212가구 대비 3415가구(11.3%)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김포(1045가구 감소), 파주(649가구), 평택(625가구) 등 경기도에서 기존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전세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매수세로 전환한 수요자들이 그만큼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과 미래가치가 우수하고 계약조건 및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미분양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의 경우 2014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강점으로 부각되며 분양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에서 중소형대 전세가격으로 김포 고촌역 우방아이유쉘 128㎡(46형), 149㎡(55형) 등 중대형 프리미엄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김포 우방아이유쉘 아파트는 고촌역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여의도까지 10분대, 광화문은 30분대로 출퇴근이 용이함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에게 관심을 모은다. 합리적인 가격에 중대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28㎡(46형), 149㎡(55형)의 분양 또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열층은 선착순 우선순위 배정되기 때문에 청약을 서두르는 이들도 많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 128㎡(46형)은 3.3㎡당 950만원대, 149㎡(55형)대는 900만원대에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이는 인근 서울 지역 평균시세인 3.3㎡ 1400만~1600만원대 분양가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주변 지역 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2018년 완료예정인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 시네 폴리스는 백화점, 호텔, 테마파크 등이 들어서서 앞으로 고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여기에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이 오는 2018년에 완료예정이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또 홍콩 이딩스얼실업유한회사는 김포고촌 아라뱃길에 1000실 규모의 비즈니스호텔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 고촌 우방 아이유쉘 관계자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부가세 포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85㎡(34형)의 경우에는 회사보유분 마감 완료되는 등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66-8071
  • 폭풍세일 돌입한 부산

    닷새간의 긴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부산은 ‘폭풍세일’에 돌입했다. 부산지역 백화점과 호텔업계는 12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2개월에 걸쳐 ‘2014 부산그랜드세일’을 펼친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12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행사와 축제가 맞물리면서 여행의 기쁨과 쇼핑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호텔, 음식점 및 면세점 등 부산지역 65개 업체 2748개 업소가 쇼핑과 숙박, 식음료, 공연 등에 대해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부평깡통시장 등 부산지역 대표 전통시장과 부산시티투어 버스 등도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는 중국의 은련카드는 행사 기간 남포동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제공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관광업계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쇼핑축제로 부산의 쇼핑관광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세일 할인 혜택은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부산역 등 시내 9개 주요 관광안내소와 호텔 등에서 할인쿠폰을 받거나 홈페이지(www.busangrandsale.or.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하면 된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천덕꾸러기’ 경인아라뱃길 인천AG 덕분에 순항할까

    다음달 19일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운영이 활성화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권을 가진 선사들이 이번 대회를 대비해 잇따라 항로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는 다음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유람선 운항을 모색하고 있다. 이랜드는 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여의도 간 운항권을 가지고 있다. 이랜드는 지금까지 수익성 문제 때문에 해당 노선을 운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모든 인허가 절차가 끝나 운영에 따른 별도의 행정절차가 필요하지는 않다. 현대해양레저㈜는 이미 관련 상품을 출시한 상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워터투어와 주경기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양레저는 현대크루즈호, 하모니호, 현대아일랜드호 등 3척의 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131년 역사’ 인천항 재개발 닻 올랐다

    1883년에 개항돼 131년의 역사를 지닌 인천항이 내년부터 재개발된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중문화회관에서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위 및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항 재개발은 주변 지역 시설들과 연계돼 원도심 재생을 선도하는 테마형으로 추진되며, 기반시설 사업비 400억 6200만원(1부두 224억 1500만원, 8부두 176억 4700만원)을 들여 내년부터 2017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개발 총면적은 29만 1701㎡(1부두 14만 9135㎡, 8부두 14만 2566㎡)로 1단계는 1·8부두의 중간 부분(7만 4390㎡)을 정부와 인천시가 개항역사공원 등으로 개발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다음 단계로는 8부두에 민간 사업자를 모집해 영화관·컨벤션센터·아쿠아리움·전시관 등 문화·전시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후 현재 1부두에 자리 잡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이 2016년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단지로 이전하면 갤러리·키즈랜드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당초 해수부가 2015년 하반기에 1부두를 우선 개방한 뒤 8부두를 개발하기로 검토한 것에서 변경됐다. 기존 계획의 경우 사업성과 수익성 등의 문제로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단계별로 나눠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개발면적과 투자비가 줄어들어 민간 사업자의 참여가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개발 사업은 정부·인천시·인천항만공사·민간이 참여하는 제3섹터 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지 공급에는 임대방식이 적용된다. 정부는 보안·안전시설, 인천시는 조경·리모델링, 인천항만공사는 부지·주차장·도로 등을 조성하며 문화·관광시설은 공모를 통해 민간 부문에서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해수부 발표에 1·8부두 전면 개방을 기대했던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다. 김상은 인천내항살리기시민모임 대표는 “1·8부두 부분 개발 계획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겠다는 것”이라며 “부분 개발은 전체 개방 시기를 늦추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광복 69주년, 우리 땅 독도 지킬 수 있을까? (上)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광복 69주년, 우리 땅 독도 지킬 수 있을까? (上)

    -독도까지 ‘불과 5분’ 오키제도에 자위대 전진기지...야욕 노골화 지난 12일 일본 유력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집권 자민당이 ‘특정국경낙도 보전 및 진흥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마련해 올 가을 의회에서 발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자민당은 이 법안이 일본의 안보와 해양질서 유지를 위한 법안이라고 주장하면서 10여 개의 섬에 자위대가 사용할 수 있는 항만과 비행장 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우리 땅 독도에서 불과 158km 떨어진 오키(隱岐) 제도에 이러한 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서 눈여겨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일본 정부가 특정국경낙도로 지정해 군사시설을 세우려고 하는 곳은 오키 제도이다. 일본이 독도의 관할구역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혼슈 시마네현(島根縣)에 딸린 제도로 4개의 큰 섬과 18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도고(島後)섬에는 길이 2,000m, 폭 60m의 활주로를 보유한 3등급 공항인 오키 공항이 건설되어 있다. 인구가 적고 관광객이 많지 않지만, 일본은 지난 1965년에 이 섬에 공항을 건설한 이후 지속적으로 활주로와 공항 시설 확장공사를 진행해 왔다. 오키 제도 전체 섬 지역의 주민은 1만 5천여 명을 조금 넘고, 오키 공항이 위치한 도고섬의 면적 약 242㎢에 불과하다. 관광객 역시 1년에 15만 명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울릉도 면적이 약 73㎢, 인구는 약 1만 명에 연간 관광객이 약 40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했을 때 과연 이 섬에 공항을 짓고 확장까지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일인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이 섬에 취항 중인 노선은 일본에어커뮤터(Japan Air Commuter)의 78인승 여객기 하루 한 편이 전부다. 이용객 숫자가 형편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지난 2006년 오키 공항의 활주로를 확장하고 공항 신청사까지 개관했다. 이 때문에 현재는 기존의 구청사 자리와 공항 북부 지역이 공터로 남겨져 있는 상태이며, 새로운 활주로가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965년에 만들어진 길이 1,200m, 폭 45m의 활주로도 그대로 남아 있다. 우리 해군과 공군이 이용하는 포항이나 목포 비행장보다 훨씬 큰 규모다. 일본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길이 2,000m와 60m 폭의 활주로에는 F-15J나 F-2A 등 일본 항공자위대의 모든 전투기들이 이착륙할 수 있다. 심지어 크기로 결정되는 항공기 등급상 C등급(항공기 주 날개 폭 24~36m, 착륙바퀴 폭 6~9m)에 해당하는 P-3C나 최신예 P-1 해상초계기도 운용이 가능하다. - 대형 간판들 ‘돌아오라 다케시마 섬과 바다!’ 섬뜩 일본이 독도 침공을 결심할 경우 이 비행장에는 활주로와 신공항 청사 주변의 주기장과 택시웨이(Taxiway) 외에도 과거 활주로로 쓰던 예비 활주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 곳에 50대 가까운 전투기를 준비해 놓을 수 있다. 이 섬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불과 158km. 여기서 F-15 전투기가 이륙하면 순항 속도로 느릿느릿 가도 9분, 서두르면 5분 안에 도달 가능한 거리다. 독도까지 불과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자위대의 전진 기지가 들어선다는 얘기다. 이미 이 섬의 ‘독도 탈환 전진기지화’ 작업은 ‘구호’ 작업부터 시작되고 있다. 오키 공항은 물론 섬 곳곳의 도로와 도고섬 최대의 항구인 사이고(西郷)항에는 여객터미널 입구에서부터 주요 길목마다 ‘돌아오라 다케시마 섬과 바다!’ 또는 ‘다케시마 영토권 확립과 어업의 안전조업 확보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 등의 대형 간판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현지 지방자치단체의 소행이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독도 탈환 구호를 부르짖고 중앙정부와 집권당은 그곳에 독도 침탈을 위한 전진기지를 짓고 있으니 손발이 착착 들어맞는 이들의 침략적 본성 앞에 기가 찰 노릇이다. -그럼 우리도 울릉도에? 일본은 경제성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50년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 오키 제도에 공항을 건설하고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이제는 전방 추진 비행장으로 운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규모와 제반 시설을 만들어 놨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30년 전부터 ‘독도는 우리 땅’ 노래만 주구장창 불렀을 뿐 정작 일본이 칼자루를 빼들고 독도를 빼앗으려 할 때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는 데에는 대단히 인색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울릉도에 공항 건설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지만, 한국개발연구원(KDI)는 그때마다 경제성이 없다며 공항 건설 요구를 반대해 왔다. 그러던 중 2011년 1월 국토해양부의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공항 건설 사업이 포함되어 사업 착수 예산이 반영되자 야당은 ‘형님 예산’이라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울릉공항 건설 사업을 관철시킨 것은 정윤열 전 울릉군수와 당시 울릉군 의회 의장이었던 최수일 현 울릉군수, 그리고 김관용 경북지사였다. 이들은 KDI와 국토해양부를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길이 1,100m, 폭 30m 크기의 활주로를 갖는 사업비 4,932억 원 규모의 울릉공항 건설 사업을 관철시켰다. -F-15K 전투기도 운용 못하는 ‘반쪽’ 활주로 지자체장들의 눈물겨운 노력 끝에 울릉공항 건설 사업은 시작되었지만, 울릉공항은 처음부터 공항 건설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중앙정부의 의지 부족 때문에 소형 여객기 정도만 운항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울릉공항 규모의 활주로는 F-15K 전투기나 P-3C 대잠초계기 운용은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꿈도 꿀 수 없다. 또한 무장을 장착했을 때 최소 1km 이상의 이착륙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는 F-16 전투기 운용도 제한된다. 결국 이 공항에는 해군이 도입할 예정인 S-3B 해상초계기나 공군의 경공격기인 FA-50 정도만이 운용 가능하다. 독도에서 불과 90km 떨어진 울릉도에 공군 전투기 운용이 가능한 규모의 비행장이 건설될 경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억제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일본정부가 적자를 감소하면서까지 오키 제도에 공항을 건설하고 확장해온 것이 독도를 염두에 둔 준비 작업이었던 것처럼 울릉공항 역시 경제성 유무를 떠나 안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 독도를 빼앗겨 잃게 되는 독도 주변의 천연자원과 막대한 어족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울릉공항의 적자 수준으로 논할 단위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망각하고 국책연구기관은 근시안적인 경제적 효과만을 보고 있고, 정치권은 정쟁에 눈이 멀어 오랜 시간 울릉공항 건설의 발목을 잡아왔고, 그 사이 일본은 울릉도 코앞에 독도 침탈을 위한 전진기지를 착착 건설하고 있다. 독도는 섬이다. 이 섬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창은 해군이고, 방패는 공군이다. 독도와 10분 거리에 비행장이 있는 일본과 그렇지 못한 우리나라 사이에 독도를 두고 교전이 벌어질 경우 얼마나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지 정치권과 KDI는 모르는 것 같다. <계속>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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