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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들 스마트기기 멀리하고 세상과 소통을”

    “청소년들 스마트기기 멀리하고 세상과 소통을”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마트 기기를 멀리하고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7일 자사가 후원해 전북 무주에 마련된 ‘국립 청소년 인터넷 드림마을’ 개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의 한 폐교를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아이들의 ‘힐링캠프’로 변모시켰다. 개원식에는 정 부회장 외에 김희정 여가부 장관,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07년 폐교된 공진초등학교 교사는 60여명이 기숙하며 생활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강의실, 상담실, 특성화 활동실 등을 갖춘 교육시설로 탈바꿈했다. 또 드림마을 교육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덕유산 자락에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동장도 보수하고 캠핑 부지도 조성됐다. 이를 위해 국비 30억원과 신세계가 지원한 10억원 등 총 40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연말까지 중독 위험군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 캠프’가 열린다. 중독 정도에 따라 1주, 2주, 3주, 7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소통·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 학부모 교육, 전통문화 체험, 공예 활동, 체육 활동 등으로 채워진다. 정 부회장은 “저도 스마트 기기를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드림마을에 들어왔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농담하며 “청소년기에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인터넷 등 과다사용 청소년 상설 치유기관 첫 오픈

    인터넷 등 과다사용 청소년 상설 치유기관 첫 오픈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치유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공기관이 처음 문을 열었다. 여성가족부는 27일 김희정 장관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형규 전북도 부지사, 넥슨을 비롯한 국내 대표 게임업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개원식을 전북 무주군 안성면 현지에서 했다. 폐교를 활용해 건립한 드림마을은 대지 8573㎡, 건물 1365㎡ 규모로 상담·교육시설과 숙박시설 8실을 갖추고 있다. 시설 리모델링과 조경 공사 비용은 신세계그룹이 민관 협력 차원에서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1, 2, 3, 7주 등 4개 과정이고 올해는 총 1700여명이 참여한다. 드림마을은 학기 중에도 수업 일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입소 기록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지 않는다. 참여를 원하면 드림마을(063-323-2275~6) 등에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차상위 이하 계층은 전액 무료이고 나머지는 식비 일부만 부담한다. 여가부의 올해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과다 이용 위험군은 10만여명, 고위험군이 9541명이고 스마트폰 과다 이용 위험군은 18만여명, 고위험군은 2만여명 등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전국 방방곡곡 안전 파수꾼’ 폭력예방 교육 실시

    ‘전국 방방곡곡 안전 파수꾼’ 폭력예방 교육 실시

     여성가족부는 전국 농산어촌, 도서 벽지까지 폭력예방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9일 강원 철원 묘장초등학교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민통선 북방마을에 위치한 철원 묘장초등학교는 학생 41명, 교직원 9명에 불과한 작은 규모로 남방한계선과 맞닿아 있어 외부와의 접촉이 쉽지 않은 곳이다.   교육은 지난 5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오피니언 리더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 1기’를 이수한 이복실 전 여가부 차관이 폭력예방교육의 개념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마을 조성’을 위한 교사·학부모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문순자(한국여성의 전화 소속) 전문 강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이동형 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강의에서 활용될 ‘이동형 체험버스’는 농산어촌·도서벽지 등 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입체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9개 지역에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다. 여가부는 모든 국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의무교육 대상 기관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국민 특히 거리적, 지역적 특성 등으로 인해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을 우선 대상으로 해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명 이상이 신청만 하면 찾아가서 무료로 교육한다.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지난해 성폭력만 1200회에서 올해는 성폭력 2000회와 가정폭력 750회로 늘어난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를 위해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통합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로 양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련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모든 국민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폭력 피해자를 적극 지원하고, 가해자를 엄중 처벌하는 정책과 함께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에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문 강사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교육하여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력 예방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여가부는 역량있는 전문강사 양성,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등을 통해 예방 교육의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26일 의정부 외국인력지원센터 국가별 커뮤니티 리더로 활동하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어가 서투른 교육생들을 위해 동영상 및 미술심리치료기법을 활용해 교육생과 소통과 호응도를 높이는 등 외국인 근로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반응이 좋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사진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이동형 체험버스  지난 26일 의정부 외국인력지원센터 국가별 커뮤니티 리더 대상 ‘찾아가는 성매매 예방교육’ 모습.
  •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손애리

    정부는 23일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손애리(54) 청소년정책관을 임명했다. 손 신임 실장은 부산 중앙여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나온 뒤 미국 유타주립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사를 하다가 박사 5급 특채로 1997년 통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여가부로 옮겨 가족정책과장, 국제협력담당관을 거쳤고 대변인을 과장급, 국장급 때 2차례나 지냈다.
  • ‘취임 100일’ 여가부 장관 청소년박람회 참석

    ‘취임 100일’ 여가부 장관 청소년박람회 참석

    23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석한 김희정(왼쪽에서 다섯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대표 등과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았다. 여가부와 경기도가 25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박람회에는 카누, 음원녹음, 방송중계, 별자리 관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240개가 설치됐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여가부와 한국증권금융재단, 청소년 지원 협약

     여성가족부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은 23일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꿈나눔재단은 두 사업에 1억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여가부는 대구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대안적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꿈나눔재단은 여가부가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주에 설립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 33인승 버스를 지원, 학생들의 입·퇴소 및 무주 인근의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불가피한 이유로 학교 안에서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로 이번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도움은 많은 의미를 가진다”면서 “높은 재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지만 정상적인 성장과 생활이 어려운 위기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성범죄 경력조회 인터넷 클릭하면 ‘끝’

    직원 채용 시 성범죄자 취업 제한을 위해 관련 기관장이 관할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성범죄 경력조회’가 내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해진다. 또 청소년 성교육 전문 기관인 청소년성문화센터 종사 인력 기준이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돼 센터 설치가 활성화된다. 여성가족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11월 11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이 성범죄 경력조회 신청과 회신 때 두 차례 관할 경찰서를 방문해야 했던 절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성범죄 경력조회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내년부터 운영하도록 했다. 또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이 청소년성보호법과 아동복지법에 따라 성범죄 경력조회 신청서를 중복 신청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 장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조회 대상자 주소 등 신상정보를 최소화하는 등 서식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성범죄자 취업 제한 대상 기관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범죄 경력조회가 의무화돼 있다. 개정안은 아울러 청소년성문화센터 종사 인력 기준을 현재 3명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분기별로 연 4회 제출하는 운영 실적을 상·하반기 2회로 줄여 행정 업무 부담도 경감했다. 이에 따라 현재 54개인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23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꿈을 만나 행복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23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공동 주최로 개막된다.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5일까지 사흘간 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시설?단체 등 150개 기관이 참여하며 240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상상, 진로, 창의, 참여, 건강’ 등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카누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노래를 부르고 녹음해 볼 수 있는 음원녹음스튜디오 체험, 방송중계차를 활용한 아나운서 체험 프로그램 등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해 준비했다. 박람회장에서도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 프로그램, 통일교육장을 방문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 투어(Walk Our DMZ),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스피드 컵 쌓기)이 선보인다.  50개팀이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 오른 청소년동아리 6개 팀의 공연 결선과 학교대항 도전 골든벨도 진행돼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게 된다.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하여 응급처치 체험 및 수상안전교육 등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포럼장에서는 청소년의 진로를 위한 멘토 특강, 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소통방법, 청소년 경제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하여 서경덕 교수의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을 바로 알리기 등 명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며,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장위안(중국), 알베르토 몬디아(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패널로 출연해 ‘세계를 꿈꾸는 글로벌 대한민국 청소년!’ 주제로 톡톡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메인무대에서 청소년과 여가부 장관, 청소년지도자,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는 그간 100만명이 넘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다녀갔으며, 광주(제4회), 대구(제5회), 부산(제6회), 대전(7회) 등 지방에서도 개최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체험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박람회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꾸는 꿈이 행복한 현실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 모두가 즐겁게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힘내시라고 나라가 도와드립니다] 위안부 할머니, 말벗이 되겠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건강 및 생활상태 등을 보살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1대1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피해자 보호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국내 생존 피해자 50명을 모두 방문한 결과 대부분이 평균 88세의 고령 및 노환, 치매 등으로 혼자서는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피해자들이 사는 10개 시·도의 사회복지공무원 40명 및 전국 26개 보건소 보건담당 공무원 28명이 참여, 피해자의 건강·생활 상태를 주 1회 이상 수시 방문 등을 통해 점검·확인하고 피해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체계가 구축됐다. 특히 이들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피해자나 혼자 사는 피해자에게 말벗이 돼 외롭지 않도록 보살피고, 건강이 좋지 않은 피해자와 지역 의료기관을 연계한다. 여가부는 사업에 참가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또 내년에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별도 예산을 5000만원 확보하고 간병비와 치료사업비도 각각 3억원과 2억 3500만원으로 대폭 늘린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공계 여성 재취업·경력개발 국가가 돕는다

    이공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현직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 교육 훈련을 각각 지원하는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가 15일 나란히 문을 열었다. 여성가족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 백희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과학기술계 및 두 부처 관계자와 여성과학기술인 피교육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여가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경력개발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여성들에게 직업 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취업 알선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과학기술 분야의 최근 경향을 반영, 시장 수요 및 전망이 높은 3D프린팅 전문기술과정, 품질관리(QC) 전문인력과정, 이공계 직업 상담사 양성 과정 등 3개 전문 교육훈련 과정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미래부가 지원하는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는 신진 여성박사와 산·학·연 재직 중간 여성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전문역량 개발을 통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민간 기업과 여성과학기술인 단체 등에 소속된 여성과학기술인들의 교육 훈련에 집중하며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뉴스 플러스]

    김희정 ‘수요일 가족사랑 날’ 시구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확산에 나섰다. 시구는 이날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 이전 개소식 일정에 맞춰 롯데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김 장관은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일(1)+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 공을 던졌다. 일반인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교육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일반인 대상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교육과정’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환경인재개발센터에서 30~40명 규모로 운영하며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2년제 졸업 후 친환경제품 개발이나 생산 분야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수료자 가운데 자격시험과 심사를 거쳐 환경마크 인증심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지 선정 울산 울주군·강원 삼척시·충남 홍성군·경남 거창군·전남 순천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2015년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산림경영 여건이 우수한, 1000㏊ 이상 지역을 공모·선정한다. 산림 소유자 동의를 얻어 산림경영 전문가가 책임지고 경영하며 조림과 숲가꾸기, 임도 등 단지 경영에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10년간 매년 국비와 지방비 10억원을 지원한다.
  • 술 담배 판매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50개 업소 적발

    여성가족부는 새학기를 맞아 9월 한달 동안 서울, 수도권 등 전국 26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50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담배 판매(22건), 술 판매(1건), 청소년출입금지 위반(2건), 불법 옥외 광고·간판 설치(5건) 등 위반 사례를 관할경찰서에 수사의뢰 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위반(20건) 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시정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이번 단속 결과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담배와 술을 판매한 슈퍼?편의점(23곳)이 가장 많이 적발(46%)됐고, 청소년을 출입시킨 DVD방(1곳)과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노래방(1곳), 불법 옥외 광고·간판을 게시한 키스방(3곳)과 전화방(2곳)이 적발됐다. 특히 2013년 상반기까지 전단지 등 유해매체물이 상습적으로 무차별 배포되던 서울지역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는 관계기관의 상시 점검·단속과 여가부·경찰청·이동통신 3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성매매 알선 불법전화 즉시정지’ 추진 결과로 유해매체물 배포행위가 적발되지 않아 지속적인 점검·단속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점검·단속은 새학기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 업소의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주류·담배) 판매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DVD방, 멀티방 등) 위반 행위, 청소년유해매체물 배포행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정은혜 여가부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과 청소년 흡연 증가 가능성이 높아 학교에서의 꾸준한 선도 교육이 필수적이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접촉되지 않도록 각종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女政硏, 익산서 9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17일 개최

    女政硏, 익산서 9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17일 개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익산시립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9차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의 대표주자인 익산시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명선 원장은 “여성친화도시의 대표주자인 익산시의 모범사례들을 살펴보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경찬 원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여성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방안’을, 박용완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행복생활권과 익산시 여성일자리 연계방안’을, 박진희 푸드저스티스 대표가 ‘돌봄, 생활 속의 협동 : 교육 돌봄서비스 협동조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조경욱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의 진행으로, 김형수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박귀자 익산시 여성친화담당관, 박혜영 울산발전연구원 여성가족정책센터장, 양경이 익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오민근 Creative Research & Consulting 대표,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 지방자치단체, 각계 전문가, 여성단체, 지역주민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 간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는 지역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다. 익산시가 200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최초로 맺었으며, 2014년 현재 총 50개의 시·군·구 등이 여가부와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각계의 관심과 이해를 확산시키고, 여가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권역별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 통합 방향 논의 포럼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이사장 조희금)은 1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족정책전달체계 통합의 방향과 방안’이란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 흐름과 관련해 짚어봐야 할 방향과 방안에 대한 발제 그리고 전문가와의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가건모 소속 송혜림 울산대 교수 등 4명은 ‘가족정책 전달체계 통합의 방향과 방안’을 주제로 한 공동발제를 통해, “2014년 현재 우리나라 가족정책 추진의 두 전달체계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의 시범사업이 전국 10개 기관에서 진행중”이라며 “두 전달체계가 각각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과 2008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하는 만큼, 이원화 체제의 성공적 통합을 위해서는 관련 법규의 통합 및 거버넌스 구조, 예산의 배분과 집행, 프로그램, 평가체계, 위탁기관 등의 재정비도 필수적이며, 그만큼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송 교수는 “우리나라 가족정책 전달체계가 이원화돼 발전된 것은 2000년대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함에 따라 결혼이주 여성의 한국사회 적응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등이 시급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기 때문이며, 국제결혼이 급증한 시점에서 이런 전달 체계는 다문화가족의 초기 적응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대처였으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미 다문화가족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기관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제공으로 인한 중복과 비효율성의 문제, 다문화가족을 다른 가족과 분리하기보다 가족의 다양한 형태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통합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졌다”고 지적한다. 송 교수는 또 이런 내용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 전달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성과 평가가 필요하며, 공급자 뿐 아니라 수요자를 균형 있게 고려하여 통합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손경화 광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시범 센터장,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조영희 서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정부의 정책 배경과 함께 현장의 실제적인 모습, 전문가 관점에서의 제언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가부는 지난 1월 국민대통합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는 다문화가족으로 구별해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가족의 한 형태로 지원하는 등 다문화지원을 ‘가족정책’으로 통합하고, 여러 부처로 나뉜 일부 사업을 지방자치단체로 일원화하고, 그 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관악구, 부산 사상구, 대구 달성군, 광주 남구, 대전 중구, 경기 광주시, 충남 아산시, 전남 광역시, 경북 경산시, 경남 하동군 등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시범센터 10개가 지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내년 한부모가족 양육비 月 7만원 → 10만원으로 인상

    내년 한부모가족 양육비 月 7만원 → 10만원으로 인상

    한부모가족에 대한 임대주택 배정이 확대되고, 미혼 한부모가족의 기초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된다. 여성가족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3개 영역별 ‘한부모 자립역량 강화 지원방안’을 6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보고했다. ‘한부모가족 종합지원 TF’가 지난 5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돼 발굴한 맞춤형 협업 대책이다. 한부모가족의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여가부와 고용노동부는 ‘찾아가는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을 한다. 고용센터는 다음달부터 미혼모·한부모가 입소한 복지시설과 이들이 이용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을 찾아가 취업상담과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여가부와 교육부는 학업을 원하는 미혼모에게 학교와 같은 수업 환경을 제공하는 ‘미혼모 교실형(통합형) 대안교육’을 내년 서울에서 시범 실시한다. 교육부는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선정 때 한부모가족 학생이 많은 학교에 가점을 준다.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기초수급자 선정 기준을 완화,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미혼 한부모 가구에는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을 반영하지 않는다. 3200여 가구가 혜택을 본다. 국토교통부는 부모·형제 집에 사는 무주택 한부모는 가구주가 아니라도 영구·국민 임대주택 입주를 신청하도록 신청자격을 완화한다. 건설임대주택(5년·10년)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에 한부모가족을 추가한다. 정서·심리적 지지를 위해 여가부는 민간기업 디아지오와 협력해 올해 말까지 미혼모 전용 전화상담 창구를 개설, 임신 초기부터 상담과 지원기관 연계 등을 제공한다. 여가부와 통계청은 양육 미혼모 규모를 매년 파악해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 통합 방향 논의 포럼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이사장 조희금)은 1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족정책전달체계 통합의 방향과 방안’이란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 흐름과 관련해 짚어봐야 할 방향과 방안에 대한 발제 그리고 전문가와의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가건모 소속 송혜림 울산대 교수 등 4명은 ‘가족정책 전달체계 통합의 방향과 방안’을 주제로 한 공동발제를 통해, “2014년 현재 우리나라 가족정책 추진의 두 전달체계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의 시범사업이 전국 10개 기관에서 진행중”이라며 “두 전달체계가 각각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과 2008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하는 만큼, 이원화 체제의 성공적 통합을 위해서는 관련 법규의 통합 및 거버넌스 구조, 예산의 배분과 집행, 프로그램, 평가체계, 위탁기관 등의 재정비도 필수적이며, 그만큼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송 교수는 “우리나라 가족정책 전달체계가 이원화돼 발전된 것은 2000년대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함에 따라 결혼이주 여성의 한국사회 적응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 정착 등이 시급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기 때문이며, 국제결혼이 급증한 시점에서 이런 전달 체계는 다문화가족의 초기 적응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대처였으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미 다문화가족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기관을 통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제공으로 인한 중복과 비효율성의 문제, 다문화가족을 다른 가족과 분리하기보다 가족의 다양한 형태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측면에서 통합의 필요성이 갈수록 커졌다”고 지적한다. 송 교수는 또 이런 내용의 선행연구들을 종합해 전달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시범사업의 성과 평가가 필요하며, 공급자 뿐 아니라 수요자를 균형 있게 고려하여 통합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김숙자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손경화 광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시범 센터장,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조영희 서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정부의 정책 배경과 함께 현장의 실제적인 모습, 전문가 관점에서의 제언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가부는 지난 1월 국민대통합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는 다문화가족으로 구별해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가족의 한 형태로 지원하는 등 다문화지원을 ‘가족정책’으로 통합하고, 여러 부처로 나뉜 일부 사업을 지방자치단체로 일원화하고, 그 권한을 단계적으로 이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 관악구, 부산 사상구, 대구 달성군, 광주 남구, 대전 중구, 경기 광주시, 충남 아산시, 전남 광역시, 경북 경산시, 경남 하동군 등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시범센터 10개가 지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여가부와 산하기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여성가족부는 산하 5개 공공기관과 관련 기관·시설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12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성인력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117개 민간기업·공공기관·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국민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정보 제공 ▲스마트폰으로 일·가정 양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일가정 톡톡’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성범죄자 신상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 개발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공공기관별로는 ‘양성평등 사이버교육’(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취약계층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운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위기청소년 예측 및 적시대응 체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 확산’(한국건강가정진흥원), ‘성매매방지 캠페인’(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권용현 여가부 차관은 “경진대회를 계기로 국민과의 소통과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서비스를 고민하고 개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이 뜬다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이 뜬다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11~12일 서울 지역에서 자신들이 기획한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과 사할린 한인 문제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 도봉·성북구의 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드림팀’은 11일 마로니에공원, 12일 창동문화마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물 전시, 설문조사, OX퀴즈 등 거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지영(대일관광고 2학년) 학생은 “악동뮤지션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 활동을 보며 같은 청소년임에도 우리의 편견이 깊었음을 느꼈고, 학교 밖 친구들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가지게 돼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부산·경기·경남 등 전국의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사호프팀’은 11일 강서구 서울국제청소년센터에서 온라인(SNS)으로 사할린 한인문제를 알리고 12일에는 서울광장 주변에서 사할린 동포 알리기 홍보물 전시, 서명운동 등 캠페인과 함께 아리랑·강강술래 노래에 맞춘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팀 대표 박인규(공주사대부고 졸) 청소년은 “사할린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할머니·할아버지들의 기억을 듣고 기록하며 잊혀진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본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청소년들이 직접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매년 공모를 통해 70여개 청소년팀을 선정해 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374개의 청소년팀이 참여해 지역사회 개발·개선, 사회구성원 관계 개선, 청소년 친화적 환경 만들기, 청소년 권익 개선 등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손애리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의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시작된 프로그램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매월 8일 보라데이, 내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춘다

    여성가족부는 8일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를 맞아,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지역별 릴레이 캠페인으로 확산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경북(포항시청광장, 오후 2~4시), 울산(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원, 오후 5~7시), 전남(목포시 로데오거리 원형무대, 오후 1~4시), 부산(도시철도1호선 부산대역, 오후 2~4시), 경기(의정부시청, 오전 11시~오후1시)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지역경찰서·1366 여성긴급전화·가정폭력상담소와 보호시설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경북 포항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캠페인에는 권용현 여가부 차관이 참석해 보라데이의 의미를 알리고 지역캠페인의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여가부는 이러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국가·공공기관·민간에서 보유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예방교육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가정폭력 예방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 차관은 “가정폭력은 모든 폭력 문제의 근원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정폭력이 더 이상 가정 내 문제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보라데이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을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에서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정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공직 파워 열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공직 파워 열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우리나라의 여성 인력 개발과 양성평등정책을 총괄하는 상징적인 자리다. 남녀차별을 개선하는 이정표적인 법, 제도가 도입될 때마다 여성정책국의 아이디어와 땀이 밑거름이 됐다. 여성발전기본법 제정(1995년), 제1차 여성정책기본계획 수립(1997년), 남녀차별금지법 제정(1999년), 여성정책조정회의 설치(2003년), 호주제 폐지(2005년),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촉진법 제정(2008년),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2011년),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TF) 설치(2014년) 등 한국 여성정책 발전사가 곧 여성정책국의 역사다. 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된 지 20년 만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돼 내년 7월 시행되면 정책 패러다임이 여성 보호에서 양성평등으로 전환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여성의 대표성 높이기 등 과제는 산적해 있다. 여성 관련 부처는 여성정책의 기획, 조정, 집행을 담당하기 위해 정무2장관실(1988~1998년)과 여성특별위원회(1998~2001년)를 거쳐 2001년 여성부로 출범했다. 그 후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 및 보육 업무를 2005년에, 청소년 업무를 2010년에 각각 넘겨받아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됐다. 여성정책국은 여성과 관련한 범정부적 과제를 발굴해 실행 방법과 함께 제시하고 여성정책조정회의나 성별영향분석평가 등을 통해 다른 부처와 협의하고 조정하는 업무가 많다. 따라서 여성정책국장은 노동, 복지,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른 부처의 업무도 잘 이해하면서 아이디어가 많고 협상 조정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여성 및 시민사회단체, 국제사회와도 파트너십을 이뤄야 해 친화력과 글로벌 마인드도 필요하다. 부처와 국의 이름은 변동이 있었지만 이 자리에 여성부 출범 이후 13년여 동안 9명이 앉았다. 장성자 전 실장은 개방형으로 임용된 여성정책연구원 출신 전문가로 양성평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김애량 전 실장은 서울시 출신으로 보육업무 이관 작업을 마무리한 뒤 명예퇴직했다. 윤영숙 한국여성경제진흥원 본부장은 여성 취업훈련 전문가답게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시범사업과 여성인력개발 종합계획 마련 등의 성과를 냈다. 정봉협 한국폴리텍1대학장은 유일하게 두 차례에 걸쳐 3년여 동안 이 자리를 맡았다. 2006년 여성인력개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08년 경력단절여성 관련 법 제정에 기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설치도 이끌었다. 적극적이면서 개방적이다. 내부 인사로는 처음으로 여가부 차관을 지낸 김태석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여성정책본부장으로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했다.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당시 정무2장관실 담당 과장으로 참여했다. 여성정책 초기 멤버로 온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이기순 대변인은 2011년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을 제정, 시행하는 데 한몫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문화분과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여성 관련 주요 국정과제의 틀을 짜기도 했다. 여성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여성정책 전문가로서 합리적이면서도 추진력이 강하다. 박현숙 현 국장은 올해 여성발전기본법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고 대기업 등이 참여한 여성인재활용TF를 출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1년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때 일자리 지원 정책 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뽑히기도 했다.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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